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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 분야 양극화 추이 분석 연구결과 발표2023년 8월 23일 --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교육 분야 양극화 추이 분석 연구(Ⅲ): 고등 및 평생교육을 중심으로’(연구책임자: 이정우)를 통해 4년제 대졸자의 노동시장 이행과정에서 나타난 일자리 질의 양극화 실태를 개인 수준에서 2010∼2019년에 걸쳐 분석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월평균 근로소득 : 부모소득에 따른 근로소득으로 측정된 일자리 질에서의 양극화가 존재해왔다. 예컨대, 집단 차이 증가 지수에서 부모소득 상위 20% 집단은 하위 20%보다 첫 일자리에서 1.21배(2012년), 현재 일자리에서 1.23배(2010년) 높은 소득을 올렸다. 통시적 관점에서 집단 간 차이 증가 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며 감소 추세를 보였다. 이동성 감소 지수도 상대적으로 낮지만 소폭 감소했다.· 경제적 단면의 일자리 질: 경제적 단면의 일자리 질 양극화 지수도 근로소득 양극화와 유사한 수준으로 산출됐고, 감소 추세를 보였다. 집단 간 차이 증가 지수는 부모소득 상위 20% 집단과 하위 20% 집단 간의 일자리 질 차이가 첫 일자리에서는 1.18배에서 1.12배로, 현재 일자리에서는 1.20배에서 1.17배로 소폭 감소했다. 이동성 감소 지수에서도 양극화 감소 추세는 다소 선명도가 떨어지지만 양극화 존재는 확인됐다. 부모소득 상위 20% 집단에 속한 대졸자 자녀가 부모소득 하위 20% 집단보다 경제적 측면에서 더 나은 일자리로 이행해 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회적·교육적·심리적 단면의 일자리 질: 앞선 분석결과들과 비교해서 양극화 정도는 약하지만, 사회적·심리적·교육적 단면의 일자리 질에서도 양극화는 발생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부모소득 상위 20% 집단과 하위 20% 집단 간의 일자리 질 평균 차이가 첫 일자리에서 1.098배(2019년), 현재 일자리에서 1.097배(2017년)로 각각 추정됐다. 추이의 측면에서는 양극화 지수가 증감을 반복하면서 일정 수준을 유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성 감소 지표에서도 유사한 양극화 지수 값들이 산출됐다. 100 이하의 지수 값이 산출된 연도를 제외하고 부모소득 하위 20% 집단이 사회적·심리적·교육적 단면의 일자리 질 상위 30%로 이동하는 비율이 낮게 추정됐다.※ 일자리 질은 월평균 근로소득, 경제적 단면(월평균 근로소득, 정규직 여부, 4대 사회보험 가입), 사회적·교육적·심리적 단면으로 각각 구분했다.※ 양극화는 ‘집단 간 차이 증가(부모소득 상위 20% 대졸자 자녀와 하위 20% 간 일자리 질 평균값의 차이 증가)’와 ‘이동성 감소(부모소득 하위 20% 대졸자 자녀가 일자리 질 상위 30%에 속하는 비중 감소)’ 지수로 산출했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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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조직 변화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한다2023년 8월 21일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략적 노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8월 21일부로 ‘미래전략부’를 신설한다. 보호공단은 이번 부서 신설을 통해 눈에 보이는 성과 창출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자 한다.미래전략부 신설은 보호공단이 미래에 대비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추구하는 중요한 마일스톤으로 작용하게 된다. 사회 변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제기되는 현대 사회에서 공단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부서를 설치하게 됐다.보호공단의 부서 신설은 2018년 감사실 이후 처음이다. 공단은 미래전략부 안에 정책혁신팀, 기획홍보팀, 대외협력팀을 구성해 업무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보호공단은 새롭게 설립된 미래전략부와 함께 꾸준한 혁신, 협력을 통해 보호 대상자를 지원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또 행정관리부는 부서 역할을 명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경영지원부로 이름을 변경해 재조직됐다. 이에 따라, 법무팀·인사기획팀·행정지원팀·시설안전팀으로 새롭게 구성돼 운영된다.기획전략부는 예산기획팀과 재무회계팀을 병합해 재정기획부로 명칭이 변경됐다. 재정과 관련된 두 팀의 병합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더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감사실은 조직의 투명하고 청렴한 운영을 강조하기 위해 ‘청렴감사실’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런 부서들의 직제 개편을 통해 앞으로 조직 효율성이 한층 더 높아지고,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효과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소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 기관 출소자, 보호 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위 사진: 보호공단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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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차세대항공교통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3년 8월 21일 --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21일(월)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과 차세대항공교통(AAM) 및 관련분야 발전을 골자로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동차연구원 본관에서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우리나라 차세대항공교통(AAM) 생태계 발전과 활용 촉진을 위한 각종 연구에 공동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통해 차세대항공교통(AAM) 활용 촉진을 위한 수요 발굴, 관련 핵심 부품과 기체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그리고 AAM·드론·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각종 세미나 등을 개최해 양 기관의 연구성과 및 기술·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차세대항공교통(AAM)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항공안전에 필요한 항공안전 기술 전문인력 양성,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17년 무인항공산업 안전증진 및 활성화 업무를 담당한 이래 드론부터 UAM, 미래항공 모빌리티까지 정책 지원, 국제 협력, 안전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산·학·연·관·군과 폭넓은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상에서부터 하늘까지 확장되는 모빌리티 기술 교류를 통해 차세대항공교통(AAM) 발전과 촉진에 도움이 되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리나라가 차세대항공교통(AAM)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항공안전기술원 소개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 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위 사진: 2023년 8월 21일(월) 한국자동차연구원 본원에서 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오른쪽)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나승식 원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 사진: 2023년 8월 21일(월) 한국자동차연구원 본원에서 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오른쪽)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나승식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위 사진: 2023년 8월 21일(월) 한국자동차연구원 본원에서 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왼쪽 아홉번째)과 한국자동차 연구원 나승식 원장(왼쪽 여덟번째) 등 양기관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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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2023 을지연습’ 실시2023년 8월 21일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을지연습은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보완하며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해 전시 상황 발생 시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훈련이다.을지연습 기간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전시현안 토의, 사이버테러 대응 훈련, 민방공훈련 및 교육 등을 통해 비상사태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아울러 을지연습 기간 범국민적인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공제회 내 안보 영상 송출 및 SNS 활용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국제적인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한 을지연습을 철저히 준비해 훈련에 임할 예정”이라며 “교직원공제회는 회원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온·오프라인에서 종합적인 위기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을지연습 훈련 모습 을지연습 훈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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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공간을 문화로 채우다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2023년 8월 21일 --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은 노후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10년 차를 맞이해 2023년 8월 MBC 등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수범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다.‘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은 과거 산업시설, 군부대 시설, 폐교, 면사무소 등으로 활용되다가 산업구조 및 패러다임의 변화로 제 기능을 잃거나 방치된 공간을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매입 후 리모델링해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의 장소·문화적 가치를 담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예술공간을 마련해 지역민과 지역문화인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54개 사업에 국비 1164억원을 지원했으며, 29개소의 조성을 완료하고 운영 중이다.아울러 진흥원은 그간 문체부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자체가 조성하는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운영을 위해 사업 기획 단계부터 완료 후 운영 단계까지 전 주기에 걸쳐 전문가 자문 및 홍보 등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해왔다.대표적 수범사례는 청주시의 ‘동부창고’다. 동부창고는 1946년 문을 연 청주연초제조창을 개조해 들어선 4개 공공기관 중 하나로 시민 중심 문화예술, 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공간이다. 옛 청주연초제조창은 1999년 폐쇄 이후 10여 년간 방치됐다가 동부창고를 비롯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상설관(2011),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2018), 문화제조창(2020)이 들어서면서 문화중심지로 변화했다. 시민 중심의 동부창고는 ‘동부창고 페스티벌’, ‘동부창고 클래스’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연계 프로그램이 열리는 지역 문화 거점시설로 자리를 잡았으며, 8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빈집살래 시즌3 ‘수리수리마을수리’에 소개될 예정이다.진흥원은 그간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으로 지역의 버려졌던 공간이 인기 명소로 재탄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아직 인지도가 낮아 활성화되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참신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국민에게 동부창고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유휴공간을 널리 알림으로써 문화재생 공간의 운영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 소개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동부창고-과거 내부 전경(사진: 동부창고) 동부창고-현재 내부 전경(38동)(사진: 동부창고) 동부창고-현재 외부 전경(8동)(사진: 동부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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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분야 상호협력체계 고도화 위한 업무협약 추진2023년 8월 17일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화물차 교통안전을 위한 첨단안전장치 도입 등 ‘교통안전분야 상호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첨단안전장치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운전자 안전관리 업무 효율성 제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운전자 교육 등 양 기관의 중장기 업무협력 내용을 담았다.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편물 운송 차량에 사각지대 감지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도입 시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분석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안전주행을 돕는 첨단안전장치를 전국 화물차에 도입하는 제도화 기반 마련에 역할을 할 예정이다.또한 운전자 안전관리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운전원 교통안전 교육 강화 및 자격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화물차 교통안전 준수는 근로자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우편물류 전문기관으로서 교통안전을 위한 ESG 경영 전략과 안전경영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교통안전 전문기관과의 중장기적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우체국물류지원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안전 3대 기관과 교통안전 캠페인 및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 보호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AI 영상 기반 첨단안전장치(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ADAS-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를 운송차량에 도입해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교통안전분야 상호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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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NCS 기반 교육·훈련과정에서 NCS 학습모듈의 활용 추이’ 발표2023년 8월 17일 --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학습모듈의 최근 3개년간 활용 추이를 조사한 결과, 직업훈련기관에서는 활용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직업계고·전문대학에서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8월 17일(목) ‘KRIVET Issue Brief 263호(‘NCS 기반 교육·훈련과정에서 NCS 학습모듈의 활용 추이’)’를 통해 NCS 학습모듈의 활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NCS 기반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는 기관 교수자(직업계고, 전문대학(한국폴리텍대학 포함), 직업훈련기관)를 대상으로 연도별로 1000명 이상(2020년: 1565명, 2021년: 2196명, 2022년: 1983명)이 참여한 것이다.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63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최근 3년간(2020~2022년) NCS 학습모듈의 도움 정도(5점 척도 기준)는 직업계고의 경우 2022년 기준으로 전년보다 상승했고, 전문대학은 반대로 전년 대비 하락, 직업훈련기관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2022년 기준 NCS를 적용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는 데 NCS 학습모듈의 도움 정도는 3점대 초반으로, 보통 이상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업계고, 전문대학에 비해 직업훈련기관에서 NCS 기반 교육·훈련과정 운영 시 NCS 학습모듈의 도움 정도가 높은 것으로 인식됐다.NCS 학습모듈의 활용 확대를 위해 추가로 제공돼야 할 자료는 ‘수행내용(실습)에 대한 프로세스별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32.4%)’ 및 ‘수행내용(실습)에 필요한 각종 활동지 및 서식(28.3%)’으로 나타났다.특히 직업계고, 전문대학(한국폴리텍대학 포함) 및 직업훈련기관 모두 실습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이 강력하게 필요한 것으로 인식했다.NCS 학습모듈의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해 우선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직업계고 교과목으로 지정된 NCS(39.5%)’ 및 ‘직업교육·훈련에서 많이 활용되는 NCS(27.7%)’로 드러났다.특히 직업계고는 교과목으로 지정된 NCS의 개선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전문대학(한국폴리텍대학 포함) 및 직업훈련기관에서는 직업교육·훈련에서 많이 활용되는 NCS의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고 봤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최근 3년간 NCS 학습모듈의 전반적인 도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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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창립 51주년 기념 포럼 개최2023년 8월 16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개원 5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지역-대학의 지속가능발전 전략 탐색’이라는 주제로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교육정책 전문가, 연구자, 지방자치단체 및 대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탐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은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해구 이사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되며 지역-대학 연계의 주요 이슈를 논의하기 위한 발표 세션과 토론 세션으로 구성된다.첫 번째 발표에서는 김석수 부산대학교 교수가 ‘RISE를 중심으로 한 지역과 대학의 지속가능발전 이슈’ 발표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과제와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문보은 연구위원이 ‘지역중심의 대학재정정책’ 변화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역할 분담 및 자원 배분 이슈와 과제를 살펴본다.토론 세션은 한국교육개발원 고등·평생교육연구본부 최정윤 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충청북도 정초시 정책수석보좌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고석규 원장 △원광대학교 남궁문 교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승현 연구위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 한광식 원장 등 총 5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토론 세션에서는 △지역 주도 시대를 준비하는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상황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혁신 및 발전을 위해 대학에 거는 기대와 협력 전략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적 수준의 개선 또는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지역-대학의 연계를 준비하는 지방자치단체 현장 전문가와 학계 전문가, 고등교육기관 전문가 등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포럼을 통해 최근 고등교육기관에 대한 정책의 초점이 지역으로 이동하는 변화의 시점에서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한국교육개발원 제51주년 창립 기념 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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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KCTI 대학생 기자단 제1기 모집2023년 8월 11일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은 8월 10일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 제1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연구원 대학생 기자단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정책에 대한 현장 중심의 정보를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연구원 정책연구 성과의 실용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KCTI 대학생 기자단은 연구원의 주요 정책연구와 사업성과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최근 이슈 및 트렌드와 연계한 통통 튀는 소셜 미디어(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는 등 연구원과 국민 사이의 소통 플랫폼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자단은 구체적으로 △국내·국제 연구 관련 행사 프로그램 취재 △문화·관광·콘텐츠 정책 분야 연구진 인터뷰 △미래 문화·관광·콘텐츠 정책 스토리 기반 기획기사 작성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기획, 취재, 제작하며 정책연구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역량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제1기 KCTI 대학생 기자단 모집 기간은 8월 10일부터 24일까지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콘텐츠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어 활용이 가능한 국내/외 대학 한국(어)학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된 외국인 대학생 기자단은 연구원의 국제교류 관련 사업을 취재하고, 연구성과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연구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KCTI 대학생 기자단 1기를 운영하게 된 만큼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이번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연구원의 연구성과와 전문 지식을 국민에게 더 쉽게 소개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최종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국민과의 소통 및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기자단은 역량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하며,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관련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가정책연구기관으로, 2002년 12월 4일 문화발전연구소와 교통개발연구원이 통합 개원했다.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 정책연구기관으로,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의 조사 연구 평가를 통해 제조 강국에서 문화 강국으로의 변화를 이끌었고, 대한민국의 품격을 드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웹사이트: http://www.kcti.re.kr KCTI 대학생 기자단 모집 포스터(국문) KCTI 대학생 기자단 모집 포스터(영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KCTI 대학생 기자단 제1기를 모집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KCTI 대학생 기자단 제1기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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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023년 하반기 정기 인사 단행2023년 8월 10일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1급 승진△ 사무총장 문창수◇ 2급 전보△서울지부장 이흥수◇ 3급 승진△본부 경영지원부장 이재영 △강원지부장 양성식◇ 3급 전보△본부 미래전략부장 이순세 △법무보호교육원장 김재건△법무보호교육원 정책연구교수 김주병 △경기지부장 이재준△경기남부지부장 이현미 △대전지부장 최대용△울산지부장 김성균 △광주전남지부장 고영훈◇ 4급 승진△본부 보호정책부장 조희원 △울산지부 법무보호과장 김태현◇ 4급 전보△경기북부지부장 최용식 △강원동부지부장 양희철△충북지부장 문성관 △제주지부장 정상구 △서울서부지소장 최정화△서울북부지소장 김사연 △경북서부지소장 김대선 △경남서부지소장 정순찬 △서울지부 법무보호과장 김영선 △대전지부 법무보호과장 유건재◇ 5급 승진△본부 재정기획부 엄태우 △경기남부지부 양보연◇ 5급 전보△본부 미래전략부 하준영 △본부 보호정책부 이용욱 △법무보호교육원 김수정 △서울동부지부 취업지원과장 신의수△인천지부 법무보호과장 이영기 △인천지부 취업지원과장 최희수△강원지부 염정선 △강원동부지부 법무보호과장 김성배△강원동부지부 이효섭 △대전지부 취업지원과장 구병기△충남지부 법무보호과장 엄준언 △대구지부 법무보호과장 김도훈△경북지부 법무보호과장 이청훈 △경남지부 법무보호과장 김태훈△경남지부 취업지원과장 김진환 △서울북부지소 백창하◇ 5급 파견△법무부 파견 이영주◇ 6급 승진△본부 경영지원부 변상희 △강원동부지부 김준호 △제주지부 이수빈◇ 6급 전보△본부 미래전략부 정혜지 △본부 재정기획부 윤재원△서울지부 이성헌 △경기지부 박찬중 △경기북부지부 장승복△강원지부 박효성 △충남지부 박상규 △충남지부 임지혁△대구지부 최성환 △부산지부 김별 △울산지부 송호준△광주전남지부 이추전 △서울서부지소 김지훈 △서울북부지소 서미경△경북서부지소 연태흠 △광주남부지소 김치광◇ 7급 전보△본부 미래전략부 김낙현 △본부 재정기획부 정세운△본부 재정기획부 양명훈 △본부 보호정책부 김순호△법무보호교육원 권주혜 △인천지부 오승재 △인천지부 이영주△인천지부 김소혜 △경기남부지부 김이슬 △강원지부 김세진△대전지부 박란호 △충북지부 김태순 △대구지부 조현민△경북지부 박수민 △울산지부 김성식 △전북지부 전인학△서울서부지소 정구필◇ 전문 4급 승진△서울지부 전아영 △인천지부 임정매 △충남지부 정민정◇ 전문 4급 전보△충남지부 임승완◇ 전문 5급 전보△경기북부지부 윤제학 △울산지부 육성일◇ 서무직 전보△법무보호교육원 조승현◇ 별정직 전보△서울지부 한신근 △경기남부지부 신승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소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 기관 출소자, 보호 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