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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문화라운지 2차 회원초청행사 개최2023년 8월 9일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가 서울, 부산, 광주, 김해, 구미, 당진 6개 지역에서 유명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2023년도 문화라운지 2차 회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회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뮤지컬 작품 3개를 준비했으며, 총 1000명의 회원(1인당 2매, 동반 인원 포함 시 총 2000명)에게 공연 티켓을 제공한다.△뮤지컬 ‘멤피스’는 서울(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부산(부산드림시어터)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는 광주(광주문화예술회관), 김해(김해문화의전당), 구미(구미문화예술회관), 당진(당진문예의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응모 기간은 8월 9일부터 16일까지며, 당첨 발표일은 8월 28일이다. 행사 신청은 공제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교직원공제회 김상곤 이사장은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이 동반자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교직원공제회는 회원들의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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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나눔걷기 캠페인 참여로 취약계층에 자동심장충격기 기부 추진2023년 8월 2일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유대선), 우체국시설관리단(이사장 최정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 등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과 함께 상록보육원(서울시 관악구 소재)에서 ‘나눔걷기 캠페인’을 통한 기부물품(AED·자동심장충격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나눔걷기 캠페인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전개한 기부 캠페인으로, 목표 발걸음 수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경우 안전 물품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사업이다.나눔걷기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임직원은 걷기 생활화로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기관은 기부로 ESG경영을 실천하며, 취약계층은 위급상황 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안전물품을 기증받을 수 있다.6월 5일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35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업무 특성상 많이 걷는 현장직원(운송, 물류)을 포함한 우체국물류지원단 임직원 30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4개 기관 합산으로 1.5억 걸음을 달성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관의 안전보건 부서장, 안전업무 관계자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록보육원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기부했고, 보육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1:1 실습교육을 진행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우체국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은 “이번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합동 캠페인은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기부를 통한 자긍심 고취, 그리고 취약계층 및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1석 3조의 ESG 경영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사고와 재해로부터 국민과 직원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수기관 벤치마킹, 임직원 의견 수렴 및 토론회, 안전경영위원회 전문가 자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등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 방침을 개정했으며, 노·사 공동으로 안전 준수 서약식을 통해 기관의 안전보건 강화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우편물류 전문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우체국물류지원단을 포함한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안전보건 담당자들이 나눔걷기 캠페인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상록보육원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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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노후 우편수취함 교체·보급 봉사활동 추진2023년 7월 31일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노후주택, 소규모 공장, 요양시설 등이 밀집한 도농복합지역의 낡은 우편수취함을 새로운 우편수취함으로 교체·보급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민에게 보편적 우편서비스를 보장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그동안 노후 우편수취함 교체하고, 미설치 가구에 신규 우편수취함을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올해는 3000여 개의 신규 우편수취함을 교체·보급할 계획이며, 특히 남양주우체국(국장 정훈영), 한국우정기술협회(부회장 정천희)와 공동으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직접 남양주 일대의 취약계층 주거시설을 방문해 우편수취함을 설치(24곳, 49개)하고 우편서비스에 대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지원단은 이번 우편수취함의 교체 및 신규 설치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이 소중한 우편물을 분실·훼손 없이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단지 등 우편물 유실 방지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것은 물론 △우편서비스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 및 소통의 계기로 삼았다.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민에게 안전·정확·신속한 보편적 우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ESG 경영 전략에 따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우편물류 전문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우체국물류지원단 임직원이 노후 우편수취함 교체 및 보급사업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 및 임직원이 함께 노후 우편수취함을 철거한 뒤 신규 우편수취함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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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총동창회-한국국방외교협회, 전국 초·중생 대상 시화전·사진 촬영 행사 개최2023년 7월 27일 -- 육사총동창회(회장 박종선)와 한국국방외교협회(회장 권태환)가 전국 초·중등 학생의 방학을 맞이해 시화전 및 사진 촬영 행사를 연다.8월 5일(토) 육사 경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사진기 또는 핸드폰 등으로 찍어도 되며 시와 그림으로 그려도 된다.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우수 작품들을 선정해 전시회도 연다.또한 8월 5일 현장에서는 한국사진방송의 정예 사진작가들이 초보 사진가의 사진 작품을 즉석 지도해 좋은 작품이 나오게 도움도 준다.이번 행사의 기획자인 권태환 회장은 “초·중생들이 방학 동안 체험할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육군사관학교 교정을 배경으로 시화도 그리고 휴대전화나 사진기로 사진도 촬영하고, 이를 전시까지 해보는 이색 체험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함은 물론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큰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의 심사 기준은 애국심의 발로에 의한 작가의 의도, 미적 기준 등이 적용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육사총동창회와 한국국방외교협회는 6.25 정전 7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세계에서 최초로 생도로 참전한 전쟁 영웅들인 육사생도 1, 2기의 살신성인 및 애국심을 재조명함으로써 호국보훈 관련 국민적 공감대를 제고하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열고, 불암산 일대 6.25 격전지 탐방과 육사 경내 시민걷기대회 등 다양한 이색 체험 행사를 9월 9일까지 진행한다.참가 신청 및 문의는 육사총동창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국방외교협회 소개 한국국방외교협회는 해외 주재 무관 등 국방외교 관련 역임자들로 구성된 공익 목적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협회는 5대양 6대주를 무대로 국방외교 현장에서 체득한 회원들의 귀중한 경험과 전문성을 국가 안보 전략 및 국방 정책 수립, 방산 수출 활동 등에 적극 활용해 국가와 군 발전에 적극 기여함은 물론 회원 친목 등 자기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오늘날 국제사회의 첨예한 경쟁과 협력, 그리고 북한의 비핵화를 둘러싼 엄중한 한반도의 안보 현실을 직시하고, 향후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방외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하며 절실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한국국방외교협회(KDDA)의 창립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도전이자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이다. 육사총동창회 홈페이지: https://kmaaa.or.kr/index.do 불멸의 영웅 생도 1, 2기와의 동행 포스터 육군사관학교 전경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한 관광객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한 관광객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한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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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학교 교육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 로드맵 제안2023년 7월 27일 -- 사회 각 분야의 디지털 전환 요구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교육과 데이터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 지표 개선 방안 연구’(연구책임자 권희경)를 통해 디지털 기술 도입에 따른 학교 교육 변화 현황과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학교 교육 디지털 전환 지표를 개발했다.지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표 산출 목적: 우리나라 초·중학교의 디지털 전환 현황, 교육 환경 변화 방향에 대한 교사의 인식 정도를 모니터링해 교육 정책 기초로 활용· 지표 산출 방법: 전국 초·중학교 일반 교사를 모집단으로 해 층화표집으로 선정된 표본집단의 설문 조사 결과 활용· 지표 영역 및 설문 조사 문항 구성: 4개의 대영역(디지털 인프라, 교수·학습, 데이터 수집·관리·활용, 구성원 상호 작용 및 교육 기회 보장)과 그에 속한 총 20개의 소영역으로 구성되며 소영역별로 설문 문항 구성학교 교육 디지털 전환 현황 인식 지표와 미래 방향성 인식 지표는 학교급별 및 지역 규모별로 산출(‘학교 교육 디지털 전환 지표’ 그래프 참조)했다.교육 데이터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 지표 개선 방안 연구의 정책적 활용 방안 및 시사점은 아래와 같다.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지표와 지표 산출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원격교육법’ 시행령 제8조 제1항 제5호가 규정하는 원격교육 정책의 효율적 추진과 원격교육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역별 디지털 전환의 현황과 학교 환경 변화에 따른 교사의 인식 지푯값의 비교가 가능하며, 이를 디지털 기술 도입의 장애 요인 분석 등 교육 정책 추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학생의 개성과 흥미의 존중을 미래 교육의 방향에 맞는 학교 교육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의 로드맵을 ‘학생의 개성과 흥미 중심의 미래 학교 교육 실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 로드맵’으로 제시했다.교육 과정 개편,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입, 지능 정보 관리 등의 변화에 따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수업 확대, 학교 공간의 변화, 교사·학생·학부모의 역할의 변화가 요구됨을 제안했다.지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KEDI 브리프 17호 및 한국교육개발원 연구보고서(교육과 데이터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 지표 개선 방안 연구)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학생의 개성과 흥미 중심의 미래 학교 교육 실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 로드맵 학교 교육 디지털 전환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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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한국문화진흥원과 공공저작물 개방 위한 업무 협약 체결2023년 7월 25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7월 25일(화) 오후 2시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경상남도 외 17개 기관과 공동으로 한국문화정보원(KCISA, 원장 홍희경)과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 지원사업’ 운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교육개발원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대상으로 △저작권 권리 실태 조사 및 권리 확인 △ 전문 변호사 공공저작물 권리 처리 지원 △ 우수 공공저작물의 공공누리 연계 및 개방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한국교육개발원은 연구 수행 과정에서 수집·보존하고 있는 교과서를 선별해 공공누리 마크를 부착 후 개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과거 교과서를 활용한 학술적 콘텐츠 제작이나 학술적 활용 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한국교육개발원은 한국문화정보원과 체결한 MOU를 통해 권리 확인 후 위와 같은 교과서들을 대중에 공개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조선어독본’ 한국교육개발원은 한국문화정보원과 체결한 MOU를 통해 권리 확인 후 위와 같은 교과서들을 대중에 공개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전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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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건강장애학생 및 학생선수의 교육 참여 기회 확대 위한 협약 체결2023년 7월 20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7월 19일(수) 오후 1시 서울 스퀘어 중회의실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 이사장 조율래)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김재수)과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 환경 구축 사업’ 운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각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건강장애학생 및 학생선수, 지도 교원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가상실험 콘텐츠 제공 △교원 대상 연수 및 교수학습자료 지원 △수혜학생 대상 가상실험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디지털교육연구실에서 건강장애학생 및 학생선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교육개발원과 온라인 가상실험 환경구축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한국과학창의재단·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상호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수학·과학 흥미 향상 및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등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재수 원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조율래 이사장, 한국교육개발원 류방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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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실시2023년 7월 19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지역 역량 강화와 문제 해결형 연구 발굴을 위한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작은연구 공모전은 국민의 참여를 통해 시의성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에 기여해 왔다.특히 올해는 정책우수사례DB를 활용한 연구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과제 내용의 현실 구현 가능성, 활용도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공모 주제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방안’이며, 공모 주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단, 중앙부처 산하 국책연구원, 시도연구원 등 연구직 제외) 참여할 수 있다.공모에 참여하려는 국민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사항 등을 확인한 후 연구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7월 19일(수)부터 8월 18일(금)까지 연구제안서를 접수하고 △연구 내용의 충실성 △연구 필요성 및 방향성 △정책활용 가능성 △정책우수사례DB 활용 등을 검토해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과제 제안자에게는 연구비 200만원을 지원한다.선정된 10개 과제 가운데 앞으로 중간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거쳐 우수과제 5편을 선정, 12월 중 개최 예정인 정책토론회 및 최종보고회에서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최우수상(1편)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우수상(2편)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상금 500만원, 장려상(2편)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지급된다.공모전에서 선정된 과제는 정책토론회, 책자 발간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모전 홈페이지: https://www.spectory.net/krilaidea/research/2023/1 2023 도전.작은연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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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산업별 인공지능 기술 충격 시나리오 분석’ 발표2023년 7월 13일 --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별로 고용과 부가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금융 및 보험’ 업종이 AI로 인해 부가가치는 가장 크게 늘어나지만, 고용 측면에선 가장 많이 타격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7월 13일(목) ‘KRIVET Issue Brief 261호(산업별 인공지능 기술 충격 시나리오 분석)’를 통해 AI가 산업별로 근로자의 고용과 기업의 부가가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발표했다.* 이 결과는 16개 주요 산업의 부문별 전문가 102명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AI가 고용과 부가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4가지 유형별 시나리오로 나누어 조사한 것이다.* 4가지 유형은 A형-부가가치 크게 증가&고용 감소(노동생산성 매우 크게 향상), B형-부가가치 증가&고용 감소(노동생산성 크게 향상), C형-부가가치 크게 증가&고용 증가(노동생산성 향상), D형-부가가치 증가&고용 증가(노동생산성 현행 유지)으로 구분된다.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61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산업별 전문가가 실현 가능성이 높은 1순위로 선택한 생산성 변화 유형은 A유형 19.6%(20명), B유형 38.2%(39명), C유형 26.5%(27명), D유형 15.7%(16명)로 나타나 각 유형이 비교적 골고루 분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단기적으로는 기술의 도입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지만, 생산성 향상의 효과가 급격하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여러 연구의 주장을 뒷받침한다.전문가들에게 산업별로 부가가치의 과거 데이터(1998~2021년)를 기준으로 미래 시점(2030년)의 부가가치 증가율이 위 4가지 유형 중 어느 방향일지 전망하게 한 결과, ‘금융 및 보험’ 업종이 가장 높게 부가가치가 증가하며 ‘건설’ 업종은 가장 낮게 부가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금융 및 보험’은 실현 가능성 기준에 따라 1순위(67.5%)와 2순위(64.5%)에서 모두 가장 높은 부가가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산업 특성상 업무의 상당 부분이 데이터화돼 있어 기존 업무의 대체뿐만 아니라 데이터분석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반면 ‘건설’은 1순위(5.8%)와 2순위(5.2%)에서 모두 가장 낮은 부가가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바, 이는 노동집약적 특성이 강해 AI 기술 도입의 효과가 한계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반면 산업별 고용의 과거 데이터(1998~2021년)를 기준으로 미래 시점(2030년)의 고용 증가율을 전망하게 한 결과, 낮은 고용 증가율을 보인 산업은 ‘금융 및 보험’, ‘농림수산식품’ 등이며, 1차 산업이 2차 산업과 3차 산업에 비해 가파른 고용 감소가 예상된다.고용 증가율이 가장 낮은 산업들로는 ‘금융 및 보험’(-10.8%), ‘농림수산식품’(-10.7%), ‘음식점 및 숙박업’(-7.0%)으로 나타났고, ‘전력·수도·재활용’(21.3%), ‘기타서비스’(12.9%), ‘운송서비스’(11.7%)는 높은 고용 증가율을 보였다.1차 산업의 경우 고용 증가율은 2021년 대비 -10.7%로 가파른 고용 감소가 전망됐으며, 2차 산업과 3차 산업은 각각 2.7%, 2.1%의 다소 완만한 고용의 증가가 예측된다.이번 분석을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조성익 부연구위원은 “AI로 인한 충격은 산업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며 “AI로 인한 새로운 상품 또는 서비스 개발에 따른 수요의 변화 등 각 산업 현장에서의 변화에 기반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카카오톡 채널: https://pf.kakao.com/_xaFJaxj - 위 사진: 1순위와 2순위 산업별 부가가치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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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3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2023년 7월 12일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7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시그니엘 부산 및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에서 ‘도약하는 지방교육,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2023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부산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육개발원과 시도교육청이 함께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지방교육의 비전과 도전 그리고 과제가 무엇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제1부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의 개회사 이후,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과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이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지방교육자치단체의 정책 비전과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꿈을 현실로! 희망 부산교육, 부산교육비전 및 정책’을 주제로 부산교육 정책을 소개한다. 부산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력신장, 인성교육, 교육 격차해소, 희망사다리, 안전 및 소통 그리고 미래교육과 관련한 주요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아이중심, 교실중심, 세상을 바꾸는 대구교육!’을 주제로 대구미래역량교육 체계와 주요 정책을 발표한다. 대구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 IB 프로그램과 대구미래학교 운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제2부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진행으로 대담이 진행된다. 대담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이 함께 하며, 각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육정책의 의미를 공유하고, 미래교육 준비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지방교육자치 강화라는 시대적 맥락 속에 시도교육청 간, 시도교육청과 교육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미래교육을 위한 지방교육자치단체의 비전과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관계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9월 13일(수)에는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의 공동 주최로 ‘학교업무를 둘러싼 직종 간 갈등의 이해’를 주제로 2023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위 사진: 한국교육개발원 ‘도약하는 지방교육,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 2023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