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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연구재단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감사업무 협약 체결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일 한국연구재단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감사업무 선진화와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감사시스템, 감사정보·자료 등의 공유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및 교차 감사인력 지원 △ESG 경영 지원을 위한 감사기구 간 상호 노력 등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한국연구재단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감사업무 협업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김재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는 “우리나라의 혁신 성장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두 기관과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의 감사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 기관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재수 상임감사, 한국연구재단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문병주 상임감사가 ‘감사업무 선진화와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재수 상임감사, 한국연구재단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문병주 상임감사가 ‘감사업무 선진화와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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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AI는 새로운 일과 직업의 생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발표2023년 2월 15일 --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 직업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술적 측면만 고려하면 AI가 인간을 대체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사회경제적 측면까지 같이 고려한다면 인간의 재숙련화와 숙련고도화 등 일의 속성이 바뀔 가능성도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2월 15일(수) ‘KRIVET Issue Brief 251호(AI는 새로운 일과 직업의 생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통해 AI가 직업 세계의 변화에 미치는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이 결과는 1) 직업은 핵심 작업(Core tasks)과 보조 작업(supplementary tasks)으로 구분되나 AI에 의한 직업 대체는 핵심 작업이 대체될 때 발생한다고 가정하고, 2) 미국 노동부 직업정보데이터(O*NET)에서 제공하는 각종 직업에 대한 작업 리스트 1만6498개 가운데 핵심 작업이 포함된 872개의 직업을 언어모델(language model: 작업에 대한 설명 데이터를 딥러닝을 통해 AI에 학습시켜 기술적·사회경제적 대체가능성 여부를 판단)을 통해 분석한 것이다.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51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대부분 직업이 AI에 의한 대체 가능성이 매우 높거나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872개 직업 가운데 기술적 대체 가능성이 고위험군(대체 확률: 0.7~1.0)에 속하는 직업은 411개, 중위험군(대체 확률: 0.3~0.7)에 속하는 직업은 461개로 예측됐으며, 저위험군(대체 확률: 0~0.3)에 속하는 직업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예측됐다.사회경제적 측면에서는 고위험군 직업 수가 줄어들고 중위험군 직업 수가 대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업들의 분산(AI로의 대체 확률의 평균과 표준편차)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872개 직업 중 사회경제적 측면에서의 자동화 고위험군 직업 수는 153개, 중위험군 직업 수는 717개, 저위험군 직업 수는 2개로 나타났다.AI로의 대체 확률의 평균과 표준편차도 줄어드는바, 이는 기술적으로는 대체 가능한 직업들이라도 사회경제적인 저항 등에 의해 대체가 지연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한편 기술적 측면에서 대체 가능하더라도 사회경제적 측면(법적·제도적·경제적 측면의 제약요인)을 고려하면 상당수 직업은 대체 가능성이 중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예측되는바, 이 경우 새로운 직무에 대한 ‘재숙련화(re-skilling)’와 AI를 활용한 기존 직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숙련 고도화(up-skilling)’ 등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872개 직업 가운데 756개 직업이 이러한 ‘변화’ 영역에 분포하며, 인공지능과 로봇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유지’ 영역에 1개 직업, 인공지능과 로봇에 의해 대체되는 ‘대체’ 영역에 115개 직업이 위치한다.또한 직업의 변화 유형은 대체확률 평균(50%)과 표준편차를 기준으로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바, 표준편차가 클수록 직업내 작업들의 자동화 영향은 다양하게 나타나는 반면, 표준편차가 작을수록 새로운 일의 출현이나 재숙련화 혹은 숙련 고도화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다.이번 분석을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조성익 부연구위원은 “AI가 본격 도입되더라도 사회환경적 요인을 동시에 고려하면, 일의 속성이 변화하거나 새로운 직업이 창출될 가능성이 크다”며 “AI에 대해 사회가 어떤 방향성과 원칙을 가지고 대응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인공지능에 의한 직업의 자동화 전망: 왼쪽부터 기술적 측면, 사회경제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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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제5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 개최2023년 1월 31일 (뉴스와이어)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제5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 째를 맞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은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2018년 510명을 시작으로 2022년 3063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어린이 대표 그림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제5회 공모전은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소재로 상상한 손그림을 공모전 누리집에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며, 만 7세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인 전국 초등학생 또는 동연령대의 학교 밖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부문은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어류·무척추동물, 곤충·식물 등 4개 부문으로 부문별 1인당 1편만 응모할 수 있다.수상작은 미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 장관상, 1편) △최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부문별 각 1편) △우수상·장려상 등 총 33편의 작품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등 소정의 상금도 주어진다. 시상은 3월 31일 ‘제3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선발된 수상작은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 행사장을 시작으로 주요 역사에 순회 전시되고, 공모전 누리집에서도 볼 수 있다.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은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모전과 관련해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정보는 국립생태원 누리집, 공모전에 대한 질문이나 문의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 또는 공모전 누리집에서 각각 확인 가능하다. 국립생태원 소개 국립생태원은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고품격 생태 연구·전시·교육의 공간이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생태 연구를 선도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올바른 환경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제5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 포스터 제4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 대상 수상작 ‘멸종위기 동물들에게 희망의 숲을’ 제4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숨겨진곳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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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D, 우주산업 인재 양성에 함께하다2023년 1월 19일 (뉴스와이어) --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을 의미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산업체 종사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기술 환경의 변화와 확장되는 우주개발 영역에 대비한 실무형 인재 양성 요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KIRD는 여건상 자체 교육이 어려운 중소·스타트업 우주기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부품 국산화 등 산업 기반 활성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교육 분야로는 △위성체 △발사체 △위성 활용 및 서비스 △우주탐사 등 산업분류 기반으로 현장 종사자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선호 주제를 적극 반영한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분야별 정규교육은 온·오프라인이 병행된 하이플렉스(Hyflex) 학습으로 시행돼 어디에서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산업체 요구 사항에 따른 현장 밀착형 교육은 수요 조사를 통해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연중 상시 운영된다.이와 함께 신산업 수요 발굴과 산업체 기술 교류 촉진을 위한 연수·실습 교육을 신규 운영해 새롭게 각광받는 빅데이터 기반 위성정보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이 교육과정은 내달까지 과정별 안내 및 접수를 거쳐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과 협력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되며 모두 무료 제공된다.KIRD 박귀찬 원장은 “현재 세계 7위 수준인 우리나라의 우주항공 기술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이 핵심”이라며 “이들의 다수를 차지하는 민간분야 우주산업체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교육 일정 및 보다 자세한 안내는 KIRD 교육플랫폼 알파캠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소개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2007년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R&D 전문 교육기관으로 산·학·연·관 과학기술인 대상 교육, 컨설팅, 정책연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 ‘과학기술기본법’ 제23조 및 동법 시행령 제37조에 따라 과학기술인력 기술교육 및 재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오창본원 전경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로고(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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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마이스터고 졸업생들 경기도로 쏠림 현상 심화2023년 1월 18일 (뉴스와이어) --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같은 지역에 머무르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경기도로 몰리는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동일 지역에 정착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월 18일(수) ‘KRIVET Issue Brief 249호(직업계고 졸업생의 지역 정착)’를 통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지역 정착률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운영하는 한국교육고용패널 Ⅱ의 5차 자료(2021년)의 직업계고 졸업생 1450명(마이스터고 졸업생 584명, 특성화고 졸업생 86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주요 분석 결과(붙임 KRIVET Issue Brief 249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특성화고 졸업생이 마이스터고 졸업생보다 동일 권역에 정착하는 경향을 보이며, 수도권 소재 직업계고 졸업생의 동일 권역 정착률이 다른 권역보다 높게 나타났다.마이스터고 졸업생의 동일 권역 정착률이 평균(6대 광역권역별 정착률의 산술 평균을 의미) 56%인 것에 반해 특성화고는 84%로 이보다 훨씬 높았다.모든 광역권에서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모두 수도권에서 동일 권역 정착률이 가장 높은 반면, 강원권의 동일 권역 정착률이 가장 낮았다(제주권은 마이스터고가 없어 제외).수도권의 동일 권역 정착률은 마이스터고 80%, 특성화고 94%였으며, 두 번째로 동일 권역 정착률이 높은 곳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졸업생 모두 영남권인 것으로 나타났다.6대 광역권을 다시 16개 시도별로 세분화해서 살펴보면, 모든 시도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이 마이스터고 졸업생보다, 경기도가 다른 지역보다 동일 지역 정착률이 더 높았다.모든 시도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의 평균 동일 지역 정착률(69%)이 마이스터고 졸업생(41%)보다 높았다(단, 평균은 16개 시도별 정착률의 산술 평균임).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모두 경기도의 동일 지역 정착 비율이 가장 높고, 전북의 동일 지역 정착률이 가장 낮았다(제주는 마이스터고가 없어 제외).시도별 이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마이스터고 졸업생은 경기도로의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은 동일 지역에 정착하는 경향이 매우 높았다.경기도는 부산을 제외한 모든 시도의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정착지 2순위 내에 드는 것으로 확인됐다.인천, 강원, 충북, 전북은 다른 지역임에도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경기도 정착 비율이 가장 높으며, 이는 경기도 내 대기업 일자리와 산업단지 조성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모든 시도에서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압도적인 정착 1순위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분석을 수행한 최수현 부연구위원은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좋은 일자리가 많은 경기도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고졸 취업자의 지역 정착을 늘리기 위해서는 비수도권의 좋은 일자리 조성에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동일 권역 정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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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지방계약플랫폼 S2B 정식 오픈2023년 1월 16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월 16일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방계약플랫폼 S2B를 정식 오픈했다.이는 2022년 6월 9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체결한 ‘지방계약 플랫폼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의 하나로서 지방자치단체는 지방계약플랫폼 S2B를 통해 수의계약(1인, 2인)부터 입찰까지 편리한 계약방법을 선택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계약 관련 서식이 자동 제공되는 등 계약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특히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생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공기관 우선구매몰과 재난대비 비상용품전, 소방 안전용품전 등 각종 모음전을 마련해 구매 담당자가 해당 물품을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다.또 지방자치단체의 관내 업체와 물품이 먼저 검색되는 기능으로 지역물품 우선 구매가 가능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한국교직원공제회가 운영하는 S2B는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공사, 용역 및 물품의 제조·구매 입찰에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용을 규정한 지정정보처리장치다. 교육기관 등 약 1만6700여개 기관이 가입돼 전년도 조달 건수 91만건, 조달 금액 1조1855억원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은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지방계약플랫폼 S2B 정식 오픈 한국교직원공제회, 지방계약플랫폼 S2B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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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2023년 1월 12일 (뉴스와이어)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개요 1922년 임업시험장으로 출발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임업, 목재산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산림청 산하 국가 연구기관이다.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의 실현을 위한 산림과학지식·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홍릉터에 산림정책연구부, 산림보전부, 임산공학부 등 3개부가 있으며 산림유전자원부는 경기 수원, 3개 연구소는 각각 경기 남양주(산림생산기술연구소), 경남 진주(남부산림연구소), 제주도 서귀포(난대산림연구소)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개발된 산림과학기술의 현장 실연을 위해 시험림과 묘포 5140ha를 보유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정책국장 출신인 윤영균 청장이 2013년부터 산림과학원을 이끌고 있다.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가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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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교육부·OECD와 ‘2023 한-OECD 국제 세미나’ 개최2023년 1월 12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을 주제로 ‘2023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세미나’를 1월 13일(금)에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유튜브 교육부 TV)으로 개최한다.한-OECD 국제 세미나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4차 산업 혁명 등 사회적 환경 변화와 요구에 대한 최신 교육 동향과 대응 방안을 탐색하고, 교육적·사회적 도전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국제사회와 공동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을 주제로 최근 확정·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대학과 노동시장을 잇는 ‘소단위 학위 과정(마이크로·나노 디그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개회사로 시작해 안드레아스 슐라이허(Andreas Schleicher) OECD 교육국장 및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의 환영사와 2개 세션에서 각 1개의 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지향점’을 주제로 이주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과정연구실장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목표 및 주요 개정 내용을 소개한다. 이어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은 △미호 타구마(Miho Taguma) OECD 교육 2030 연구사업 총괄 매니저 △김도훈 충남삼성고등학교 교감 △이상은 안동대학교 교수가 ‘학교 교육에서의 미래 인재 교육’에 대해 토의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소단위 학위 과정: 고등 교육 혁신 방안’을 주제로 파울로 산티아고(Paulo Santiago) OECD 정책자문·실행 부서장이 고등 교육에서의 역량 기반 교육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융·복합이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유연한 학사 제도로서 소단위 학위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서재영 한남대학교 교수 △김은영 글로벌협력실 실장 △한경희 연세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교수가 ‘교육과 노동 시장의 연계와 소단위 학위 과정 도입 시 정책 및 실행 전략’에 대해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인구 급감 등 다양한 요인에 따른 사회 문화적 지형 변화 속에서 학습자의 삶과 연계될 수 있는 교육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정부와 국책 연구 기관, 국제기구가 한자리에 모여 시대적 변화 요구를 반영한 학교 교육 및 고등 교육에서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학습자의 교육 성과를 높이기 위한 쟁점과 과제는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 출연 연구 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2023 한-OECD 국제 세미나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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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교직원공제회 이사장 “계묘년 교토삼굴의 지혜로 위기를 대비할 것”2023년 1월 3일 (뉴스와이어) --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김상곤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뉴노멀에 유연성 있게 대응하며 성장할 수 있는 미래 동력으로 △가입상한구좌 수 확대 △모바일 앱 구축 및 홈페이지 개편 △회원 자격 기준 확대 검토 △외부자금 조달시스템 근거 마련 등 4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이사장은 2일 여의도 본사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3년 한국교직원공제회 시무식’에서 지난해 1970년 이후 50년 만에 주식, 채권 시장이 동시에 폭락하는 IMF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금융 환경의 혼돈 속에서도 당기순이익을 거양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둬, 교직원 평생 복지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고 했다.아울러 그는 “2023년 계묘년에는 전 임직원들이 영리한 검은 토끼처럼 위기를 대비하고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물가 상승 및 금리 인상 등 외부 불확실성을 대비하고자 조직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며 “뉴트로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와 언택트 금융복지 서비스 구축 등을 통해 회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이사장은 “2023년에도 어려운 외부 환경을 지혜롭게 대처하며,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겠다”며 신년사를 마쳤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일 여의도 The-K타워에서 2023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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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75명이 직접 선정한 ‘2022 제7회 대한민국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 성료2022년 12월 29일 (뉴스와이어) --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12월 28일(수)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입법·조례 제정 및 정책을 펼친 국회의원·기초자치단체장·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2022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을 성황리 마쳤다.국회의원 부문 수상자는 △김홍걸(비례대표), 이수진(비례대표), 이원택(전북 김제시 부안군), 장경태(서울 동대문구을),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최연숙(비례대표) 의원 6명이며, △기초자치단체장부문은 이상익(함평군수), 최대호(경기도 안양시장) 2명, △광역의원 부문은 김재우(대구광역시의회), 박문옥(전라남도의회), 원미희(강원도의회) 3명이다.기초의원 부문은 고영찬(서울 금천구의회), 고용진(전남 여수시의회), 곽윤희(서울 구로구의회), 김아진(충남 서천군의회), 김태금(충남 예산군의회), 백동규(전남 목포시의회), 서민우(대구 달서구의회), 이지희(서울 동작구의회), 정재호(서울 종로구의회), 최은하(서울 마포구의회), 최정희(경기 의정부시의회), 홍경임(대구 수성구의회) 12명으로 총 수상자는 23명이다.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번째 진행되는 대한민국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조례·입법·정책을 발굴해 청소년 1000인의 온라인 투표단이 직접 선정하고 시상한다.대한민국청소년희망대상 선정심사위원회의 1차 심의를 거쳐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전국 청소년 1075명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 23인을 선정했다.또한 청소년특별회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전국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 청소년들이 해당 지역의 수상자에게 직접 시상했다.김병후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우리 사회가 현재의 주인공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수상자분들에 대한 감사와 기대, 한편으로는 ‘청소년의 삶에 체감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것’이라는 게 청소년들의 외침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재단 개요 한국청소년재단은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청소년들의 참정권 보장 및 권익 옹호, 시민 성장 지원, 공평한 교육 기회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 시민단체다. 특히 18세 선거권 연령 인하 운동, 민주시민아카데미, 청소년연설대회, 청소년조례제정대회 등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청소년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및 시상자(청소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