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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귀농·귀촌 키워드 분석 결과 발표2022년 12월 19일 (뉴스와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귀농·귀촌’과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 6호를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최근 4년간(2019~2022)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45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인구 감소에 따른 농촌 지역 소멸 우려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귀농·귀촌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연도별 주요 언급 내용과 언론보도, 여론 반응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지방소멸 위험지수: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113개로 49.6%(한국고용정보원, 2022년 3월)분석 결과, 2019년에는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자체별 홍보 활동이 활발했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되는 등 정책 홍보가 다소 침체되는 경향을 보였다.2021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도시민이 직접 농촌을 체험해보고 정착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 도입되며 귀농·귀촌의 언급량이 증가하고 관심도가 증가했다.* 월평균 귀농·귀촌 언급량(건): (2019) 8680 → (2020) 7861 → (2021) 1만656 → (2022) 1만2594이와 함께 귀농·귀촌에 대한 긍정 여론도 증가했는데, 2020년에는 코로나 전파 우려, 귀농·귀촌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긍정 여론이 14%에 불과했으나 2021년부터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시행(2021년 3월~), 단계적 일상 회복(2021년 11월~) 등의 영향으로 점차 증가 추세를 보였다.* 귀농·귀촌 관련 연도별 긍정 여론(%): (2019) 45 → (2020) 14 → (2021) 49 → (2022) 50같은 기간 언론에서는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인 대상 정착 지원 제도, 박람회 등 온·오프라인 행사 관련 내용을 많이 다뤘다.* 보도 유형(%): 귀농·귀촌 교육(50) > 농촌에서 살아보기 중심 정착 지원(36) > 행사(11)한편, 귀농·귀촌 준비 시 주로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내용과 혜택, 자격, 절차 등이 있었으며 특히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익숙한 도시를 떠나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귀농·귀촌 시 고려 사항(%): 지원(14.3) > 정책(9.4) > 가족(8.8) > 환경(7.6) > 비용(6.5)* 귀농·귀촌 시 필요 사항(%): 교육(14.6) > 정보(12.4) > 체험(9.1) > 경험(8.1) > 상담(6.7)보고서에는 평일은 도시, 주말을 농촌에 머무는 ‘미니멀 귀농·귀촌’ 등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과 비대면으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지자체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최근 라이프 스타일과 주거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귀농·귀촌 정책이 필요하다”며 “농정원은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관심 단계부터 실행, 정착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 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 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epis.or.kr 귀농·귀촌 시 고려 사항 및 필요한 것들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비롯한 지자체의 농촌 정착 및 체류 지원 사업으로 귀농·귀촌 언급량 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소극적 반응, 2021년 정부와 지자체 지원 정책으로 긍정 여론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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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 최우수 기관상 수상2022년 12월 19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2월 15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업무와 회계)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에서 적극행정 감사업무 수행으로 부패 척결과 비리 예방을 통해 청렴윤리 문화를 확립하고 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감사인을 선정해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예산 낭비 및 업무 비효율 요인 제거, 자체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 출자회사 자체감사기구 역량 강화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교직원공제회 김재수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내부감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감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재수 상임감사(왼쪽 4번째)가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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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CCM 제6차 인증 획득2022년 12월 16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제6차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CCM 인증은 기업경영 평가지표를 4가지 항목(리더십, CCM체계, CCM운영, 성과관리)으로 분류해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격년에 한 번씩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교직원공제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회원중심 경영에 힘써왔으며, 회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와 프로세스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2012년 공제회 중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후 2017년 정부포상(소비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CCM 6차 재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재인증 심의에서는 회원의 소리(VOC) 운영 및 관리, 콜센터와 상생협력관계 유지,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교직원공제회 김상곤 이사장은 “본회 첫 번째 경영방침은 회원의 행복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에 걸맞은 전략과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 제6차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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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소득, 자녀 대학 진학에 여전히 큰 영향 미쳐”2022년 12월 15일 (뉴스와이어) -- 1999년생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부모의 소득수준이 자녀의 대학 진학 여부와 수준에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2월 15일(목) ‘KRIVET Issue Brief 247호(‘부모의 소득 수준이 자녀의 학력 수준에 미치는 영향’)’를 통해 최신 자료를 이용해 부모의 소득과 자녀의 학력 수준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운영하는 한국교육고용패널 Ⅱ의 1차(2016년), 2차(2018년), 5차(2021년) 조사 응답자 759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바탕으로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Ordered Logistic Regression)한 것이다.* 선행연구들이 주로 2000년도 초중반 자료를 활용한 데에 반해, 이 분석은 2021년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주요 분석 결과(붙임 KRIVET Issue Brief 247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부모의 소득 수준(분위)가 높을수록 자녀의 고등교육 수준이 높아질 확률이 증가했다.자녀의 최종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부모의 소득 분포가 우측으로 이동했다.부모의 소득분위가 높아질수록 자녀가 일반대학에 재학하는 비중은 증가하고 대학 미진학자 비중은 감소했다.부모에게 대학 졸업까지 경제적 지원을 기대한 사람일수록 대학에 진학할 확률이 높았다.흥미로운 점은 자녀의 성별에 따라 가구 경제력 변수가 고등교육에 미치는 효과의 크기가 다르게 나타났다.남녀 모두에게 부모의 경제 수준과 경제적 지원에 대한 기대는 학력 수준을 상승시키는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나, 부모의 소득 분위 1분위 상승(각 25%씩 총 4분위로 구분)이 자녀의 학력 수준에 미치는 영향력은 남성에게서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반면 고등학교 시절 ‘대학 졸업까지’ 부모에게서 경제적으로 지원 받을 것이라는 기대는 여성의 학력 상승에 더 큰 영향력을 미쳤다.이번 분석을 수행한 최수현 부연구위원은 “대학 진학률이 73.7%에 이르는 현대사회에서 여전히 부모의 소득에 따라 자녀의 학력 수준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의외의 결과”라며 “소득에 의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정책적 관심과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부모 소득 분위에 따른 자녀의 고등교육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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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창업진흥원, S2B를 통한 창업기업 공공시장 판로 지원 업무협약 체결2022년 12월 15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와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창업기업의 공공기관 판로 확대를 위해 ‘창업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 및 S2B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전국의 교육기관과 지자체가 활용하는 지정정보처리장치 S2B의 등록 및 활용 방법을 적극 안내해 공공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지원하고, 아울러 수요기관에게는 기술력이 뛰어난 창업기업제품의 구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창업진흥원은 S2B 입점 기업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지원하고,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창업기업 대상 S2B 입점 및 이용 방법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김철오 S2B 사업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요기관은 S2B를 통해 품질 좋은 창업기업의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창업기업은 어려운 공공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공공조달시장의 순기능 역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10월 말 기준, S2B를 통해 거래된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관련 총 거래 금액은 1760억으로, 이중 창업기업의 조달 금액은 약 325억원(18.4%)으로 여성기업제품 다음으로 높은 거래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S2B는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공사, 용역 및 물품의 제조·구매 입찰에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용을 규정한 지정정보처리장치로, 이미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3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9월에는 지자체 전용 조달시스템인 ‘지방계약전용플랫폼’을 오픈해 지방계약 전문 조달시스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왼쪽부터 창업진흥원 이영석 본부장과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철오 S2B 사업대표가 ‘창업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 및 S2B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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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 환영…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의 새로운 시대 열려”2022년 12월 13일 (뉴스와이어) -- 한국전기공사협회(협회장 류재선, 이하 협회)는 국회 본회의에서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한 것에 대해 “전기공사업계의 근간인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국회는 12월 8일 열린 제14차 본회의에서 기존 전기공사업법 시행령에서 “추상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던 전기공사 분리발주 예외사유를 모법인 전기공사업법에 규정해 좀 더 명확,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이는 2021년 7월 19일 김도읍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뒤 17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1976년 전기공사업법에 규정돼 반세기 가까이 전기공사업계의 바탕을 이뤘던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협회는 개정안에 예외사유가 더 자세하고 엄격하게 명시됨에 따라, 전기공사 진행 시 발주처가 분리발주 예외사유를 더 명확하게 파악해 발주 과정에서 혼선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정안을 발의한 김도읍 의원은 “현행법상 전기공사는 다른 업종의 공사와 분리발주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이에 대한 예외사유를 시행령으로 위임하고 있다”며 “그러나 구체적인 예외사유가 모법에 명시되지 않고, 하위법령에 추상적, 포괄적으로 위임돼 있어 예외조항을 법률에서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협회는 특히 현행 예외사유 가운데 ‘공사의 성질상 분리하여 발주할 수 없는 경우’에 대한 자의적 해석으로 통합발주를 시행해 온 일부 발주처 및 종합 건설사들의 오랜 관행을 바로잡고, 분리발주 제도의 취지를 다시 살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해 7월 발의돼 1년 3개월 만인 올해 11월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사위)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12월 7일 법사위를 거쳐 하루 뒤인 8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이번 개정안은 공포된 시점에서 1년 뒤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개요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 제25조에 근거한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 단체다. 1960년 창립돼 전기 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복리 증진, 국가 전력 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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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2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 공모전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 개최2022년 12월 13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 디지털교육연구실은 12월 14일(수) 오전 10시 호텔 페이토 강남에서 ‘2022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꿈이음) 공모전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를 진행한다.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꿈이음)의 관계자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에는 교육부 관계자, 시·도교육청 담당자, 프로그램 운영 기관 담당자, 공모전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한다.올해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꿈이음) 공모전을 통해 학습자 및 프로그램 운영 기관 담당자를 독려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유하기 위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상을 수여한다.공모전 시상식 후에는 한국교육개발원의 2022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꿈이음)의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인 △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학교 밖 아동지원사업 햇빛트리’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의 ‘2022 학교 밖 청소년 사서체험단 및 독서 프로그램’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의 ‘자기계발 과학정보 프로젝트’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한국교육개발원은 2017년부터 의무교육단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교 밖에서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꿈이음)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중, EBS 초등교육과정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과정과 지정심의를 통해 승인받은 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통해 의무교육단계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의무교육단계 학력취득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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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2023~2027년 중장기 경영목표 선포...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기관 도약”2022년 12월 9일 (뉴스와이어)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국민의 우편물을 안전·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우편물류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12월 7일(수) 임직원 및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감동, 상생·협력, 혁신·효율의 3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5개년 ‘중장기 경영목표(’23~’27)’를 선포했다고 밝혔다.중장기 경영목표는 기관 설립목적(미션)*을 근거로 신임 이사장 경영철학 반영,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 대내외 환경변화 및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개 전략 목표, 9대 전략과제, 19개 실행과제로 구성됐다.*(설립목적)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다.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국민행복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기관’의 비전을 차질 없이 실현하기 위해 3대 경영목표로 △고객만족도 최우수 등급 유지 △안전관리 1등급, 종합청렴도 1등급 △사회 책임경영 기반 조성을 제시했다.특히 이번 중장기 경영목표에서는 혁신·효율 가치 실현을 위한 디지털 물류 환경 조성과 투명·공정한 상생협력 추진을 위한 ESG 경영실천을 주요 목표로 설정해 경영목표 수립·이행, 성과 모니터링 등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우체국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은 “이번 중장기 경영목표에는 국민에게 제공되는 우편물류 서비스의 고유 기능 강화는 물론, 디지털 물류혁신과 ESG 경영실천 의지를 담았다”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지원단의 비전 달성에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개요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준정부 공공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의 중장기(‘23~’27) 경영전략 체계도 우체국물류지원단 임직원 및 노동조합 대표가 중장기 경영목표 선포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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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행정안전부, 2022년 ‘도전.한국 :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 최종보고회 개최2022년 12월 8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2월 8일(목)에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2022년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국민이 제안한 문제 해결형 연구과제를 발굴해 지역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를 진행했다.최종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의 2022년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 취지 설명 및 인사말로 시작된다.보고회는 선정된 우수 연구 5팀의 발표에 이어 관련 내용에 대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행정안전부, 과제 소관 부처(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담당자의 정책화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될 계획이다.이어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 5편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최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0만원, 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장려상(3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이 수여된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에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향후 공론화 과정 등을 거쳐 국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최종보고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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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 아세안 연계성 포럼 10주년 기념 ‘아세안 확대 연계성 포럼’ 개최2022년 12월 7일 (뉴스와이어)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12월 8일 서울 웨스틴조선 그랜드볼룸에서 ‘아세안 확대 연계성 포럼(ASEAN Expanded Connectivity Forum)’을 외교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2013년부터 개최된 ‘아세안 확대 연계성 포럼’은 국내 유일의 아세안 연계성 관련 행사로 올해 10주년을 맞아 ‘아세안 대화 상대국 간 파트너십을 통한 아세안 연계성 증진’을 주제로 개최된다.특히 올해는 한국, 아세안 외에도 여타 대화 상대국의 정부·민간·학계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세안 역내, 역외의 연계성 증진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아세안 연계성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개회식, 기조연설, 한-아세안 전문가 세션, 아세안 대화 상대국 세션, 아세안 국별 연계성 프로젝트 발표 및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으로 구성된다.개회식에서는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의 개회사에 이어 최영삼 대한민국 외교부 차관보의 환영사,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대사(주한아세안대사단 의장)의 축사가 전달될 예정이다.스콧 마르시엘(Scot Marciel) 미국 바우어그룹아시아(BowerGroupAsia) 선임 고문은 기조연설을 통해 변화하는 글로벌 정세 속 아세안이 마주한 도전 과제 및 한국의 기회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임성남 전 주아세안대표부대사를 좌장으로 하는 ‘한-아세안 전문가 세션’에서는 그간의 연계성 발전 현황과 2025년 이후 아세안 연계성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이를 위한 민관 협력, 한국의 역할 및 한-아세안 파트너십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이어 ‘아세안 대화 상대국 세션’에서는 림체친(Lim Chze Cheen) 아세안 사무국 연계성국장의 주재로 아세안 대화 상대국(한국·미국·유럽·호주·일본 등)의 다양한 연계성 이니셔티브 사례를 통해 대화 상대국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한다. 아세안 역내 노력을 살펴보는 ‘아세안 국별 세션’에서는 10개국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에너지·인프라·ICT·통신 분야의 연계성 프로젝트와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이후 약 2주간(12월 12~18일)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해 연계성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의 아세안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10주년을 맞는 이번 포럼은 대화 상대국 사례를 통해 아세안 연계성에 대한 한국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국내외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아세안 연계성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사항은 아세안 확대 연계성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세안 확대 연계성 포럼 소개아세안은 2010년 아세안 경제 공동체의 단일 시장·단일 생산지 실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계성 마스터 플랜 2025(Master Plan on ASEAN Connectivity 2025)를 수립하고, 아세안 통합을 위한 5대 전략(△지속 가능한 인프라 △디지털 혁신 △원활한 교류망 △효과적인 규제 △인적 이동)과 시행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스콧 마르시엘(Scot Marciel) 소개주아세안 미국대사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차관보(Principle Deputy Assistant Secretary) 역임. 한-아세안센터 개요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의 대화 관계 수립 20주년을 맞은 2009년 3월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ASEAN) 10개 회원국 간 교류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출범한 국제기구다. 2007년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아세안센터 설립 양해 각서’가 서명됐고 이후 2008년 11월 한국을 포함한 아세안 등 11개 모든 회원국이 비준 절차를 마침으로써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을 제도화한 새로운 협력 관계의 장을 열게 됐다.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 교역 증대, 투자 촉진, 관광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추구하고, 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양 지역 국민 간 이해 및 우호를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1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eankorea.org 12월 8일에 열리는 제10차 아세안 연계성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