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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이웃에게 전하는 ‘온 溫’ 나눔실천 ‘온 ON’2024년 2월 6일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의 집(대표 박현숙)’을 방문해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소망의 집’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도모하고 재활, 상담, 지도, 훈련 등 폭넓은 서비스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날 방문을 통해 한국환경보전원은 시설 종사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직접 준비한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한국환경보전원은 이번 나눔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인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부모가정, 노약자, 장애인 등 다양한 소외계층이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과 나눔 활동을 정례화해 추진하고, 기관의 ‘녹색 전환’ 비전·전략에 맞는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맞춤형 서비스 : 생태복원 및 생태계 서비스 지원, 환경 교육·홍보 콘텐츠 개발 보급 등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 실천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환경보전원 소개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 보전을 위한 최초의 국가 설립 기관으로,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 연구, 기술 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키고 국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keci.or.kr - 위 사진: 한국환경보전원 신진수 원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6일 사회복지시설 ‘소망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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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전공과목 운영과 최소 성취수준에 대한 특성화고 교사 인식’ 발표2024년 1월 30일 -- 2022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도입된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여러 과목에서 최소 성취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들의 보충 지도에 큰 애로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손유미)은 1월 30일(화) ‘KRIVET Issue Brief 제274호(‘특성화고 교사의 전공과목 운영과 최소 성취수준을 위한 예방·보충지도에 대한 인식’)’를 통해 ‘현행 교육과정에서 최소 성취수준에 대한 책임교육’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전국 460개 특성화고 교사(교무부장 및 특성화부장) 807명을 대상으로 1개월간(2023. 6. 1.~2023. 6. 30.) 진행한 설문을 분석한 것이다.* 최소 성취수준이란 각 과목의 교수·학습이 끝났을 때 학생들이 성취하기를 기대하는 지식, 기능, 태도에 최소한으로 도달한 정도를 의미한다.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74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특성화고 교사들은 ‘여러 과목 미도달 학생에 대한 보충지도(36.0%)’가 최소 성취수준 예방·보충지도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최소 성취수준 미도달 기준 설정(17.0%)’, ‘예방·보충지도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부정적 인식(16.5%)’, ‘예방·보충지도를 담당할 교사 부족(10.2%)’,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예방·보충지도 프로그램 부족(9.4%)’ 순이었다.특성화고 교사들은 또 최소 성취 수준의 예방과 보충 지도를 운영하기 위해 ‘보충지도를 위한 교원 확보(34.1%)’가 가장 필요하다고 인식했다.이어 ‘예방·보충지도를 위한 교수·학습자료 개발·보급(26.6%)’, ‘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 마련(19.5%)’, ‘학생·학부모 인식제고(17.7%)’ 순으로 나타났다.끝으로 특성화고 교사들은 최소 성취수준 예방·보충지도 운영 계획 시 ‘미도달(예상) 학생 선정을 위한 평가계획 수립(50.7%)’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다.이어 ‘학교 규정 마련(49.6%)’, ‘미도달 학생 보충지도(48.5%)’도 주요하게 고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분석을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애리 부연구위원은 “특성화고 교사들은 여러 과목 미도달 학생들에 대한 보충지도에 큰 애로가 있다고 느끼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교원 확보 방안이 마련돼야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세부 프로그램 개발과 가이드라인 구축 및 교원 역량 강화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 위 사진: 최소 성취수준 보장을 위한 예방보충지도 필요 지원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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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 선임2024년 1월 25일 --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김의욱 센터장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6기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이하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동위원장에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원봉사, 시설복구, 수색구조, 의료방역, 건축·방재·법률 등 민간전문가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안전예방정책·자연재난·사회재난실장, 재난복구지원국장 등 정부위원으로 구성된다.이들은 평상시 재난 예방을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위험요소와 취약시설 모니터링, 민관협력 활동의 효율적 운영방안 협의를 진행하며, 재난 발생 시에는 △인적·물적 자원 동원 △인명구조 피해 복구 활동 참여 △피해 주민 지원 등을 추진한다.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민간위원 투표를 거쳐 민간위원장으로 선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2년간 공동위원장 역할을 수행한다.김의욱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정부와 다양한 민간 영역이 협력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들이 많다”며 “분절화된 대응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의 과제를 찾아내며, 정부와 여러 민간 영역이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운영해 체계적이고 원활한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재난 피해복구 현장 안전과 휴식 시간 보장의 내용을 포함한 ‘2023년 호우피해 대응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지침’을 마련, 전국 자원봉사센터에 공유하는 등 재난 대응 자원봉사활동 및 현장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재난 대응 자원봉사활동 중 예기치 못한 사고나 피해를 본 자원봉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자원봉사 종합보험’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9조 및 동법시행령 제15조에 의해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그린 볼런티어, 지역사회 활력증진 자원봉사 지원,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 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v1365.or.kr - 위 사진: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위촉식. 왼쪽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 위 사진: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아랫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기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 및 전체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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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과종-산업정책연구원 ‘노사관계 증진을 위한 ESG 실천방안 세미나’ 개최2024년 1월 19일 --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서과종)와 산업정책연구원(IPS)은 ‘노사관계 증진을 위한 ESG 실천방안 세미나’를 1월 18일(목) 오후 2시에 개최했다.두 기관은 노동조합과 기업이 어떻게 ESG 경영을 추진하고 성과를 관리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했고,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그 첫 단계로 ‘노사협력 ESG 건강도 체크’와 ‘실천가이드라인 1.0’을 개발했으며, 그 성과를 이날 세미나를 통해 발표했다.연구는 노동자와 사용자의 대립 관계가 아닌 협력 차원에서 실천하는 방안, 노동조합의 자율적 실천방안 등을 포괄하고자 했으며, ESG 경영자 과정 주요 강사진이 연구 자문으로 참여해 연구 전문성 및 객관성을 높였다.세미나는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환영사와 노사발전재단 이원보 대표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했다.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첫 번째 발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흥준 교수가 노동조합의 ESG 경영 참여가 지니는 의미와 환경, 사회, 지배 구조 영역에서 노동조합의 참여 의제를 설명했다. 이어 산업정책연구원 김현식 전문위원이 노사협력의 ESG 실천 가이드라인과 활용 방안에 대한 제안을 이어갔다.세미나 2부에서는 김영기 산업정책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노사협력 ESG 실천방안’을 주제로 김기찬 중앙일보 대기자, 엄재근 강서대학교 겸임교수, 이호동 디지털노동문화복지센터 이사장이 토론을 진행했다.토론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노동 시장 구조에서의 노동조합 역할 변화와 함께 ESG 경영을 통한 노동조합의 사회적 참여 강화 방안, 기업 ESG 경영에 어떻게 노동조합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이끌 수 있는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는 2월 2일(금) 국회 토론회(김성주 의원·민병덕 의원 공동 주최)에서 ‘노사협력 ESG 실천, 노사관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서 그 논의를 이어간다.서울과학종합대학원과 산업정책연구원이 개발한 ‘노사협력 ESG 실천가이드라인’은 두 기관 홈페이지에서 전문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업 ESG 담당 임원 및 리더, 노사관계 임원 및 노동조합 집행부를 대상으로 하는 ‘제5기 노사협력 ESG 경영자 과정’이 3월 14일 개원할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 소개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 기관으로 1993년 설립됐다. 세계 각국의 산업 정책에 대한 학술 연구, 정부에 대한 정책 자문 그리고 정부 관리와 기업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ps.or.kr - 위 사진: 서과종-산업정책연구원 ‘노사관계 증진을 위한 ESG 실천방안 세미나’ 개최 - 위 사진: 서과종-산업정책연구원 ‘노사관계 증진을 위한 ESG 실천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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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갈등조정진흥원, 억울함 없도록 사회갈등 해소 추진2024년 1월 19일 --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사장 김영일)은 해마다 증가하는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민간에만 공유했던 ‘갈등관리 솔루션’을 업그레이드시켜 국가나 지자체(행정·공공기관)에도 공유해 공공갈등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김영일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전 국민권익위원회)은 2024년 인사 발령에서 △원장 임충희(법학박사)와 선정애(문화예술인), △사무총장 김진택 행정사(전 국가청렴위원회) △갈등조정위원 윤규주 행정사(전 국방부), 강형석 행정사(전 권익위), 류윤희 행정사(환경인 대표), 박문호 행정사(전 권익위), 조원상 행정사(전 육군본부), 이세호 행정사(바른행정사 대표) 등 전문가로 조정위원을 구성했다. 기존 조정위원 50% 이상이 교체됐다.갈등조정위원은 공익사업으로 발생하는 각종 갈등·분쟁 민원을 사업시행자(행정·공공기관)의 위임을 받아 사실조사를 통해 갈등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 국민의 재산적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철도건설, 고속도로 건설, 대규모 택지개발, 도시계획시설 등은 소음과 분진, 조망권, 일조권, 해양·환경 등이 침해되는 경우가 많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부, 국회 등에서 풍부한 공직(조사관) 등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발탁했다.김영일 이사장은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수록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으므로 초기부터 행정기관의 위임을 받아 국민에게 억울함이 생기지 않도록 신기술 조정기법으로 민원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 업무는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 △복잡한 갈등민원 분석 △갈등민원 사실조사 △갈등관리 연구용역 △민원해결법 및 부패방지교육 △사회적 이슈 분석·배포 등이다. 진흥원 직속으로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가 있다.김영일 이사장은 한국방송대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시절에 집단 민원 전문조사관으로 활동하면서 102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복잡한 민원을 창의적인 조정기법으로 해결하는 등 퇴직하기 전 4년 6개월 동안 약 8만6000명의 국민에게 잃어버린 권익을 찾아줬다.퇴직 후에도 김영일 이사장은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피해 주민 525명의 집단 민원을 창의적으로 해결했고, 현재 대한행정사회 교수로 행정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한국갈등조정진흥원은 2019년 처음 출범했으며, 구성원은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부, 국회 등에서 조사관 등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이뤄져 공공기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갈등민원에 대해 독창적인 조정기법(갈등분석 시스템)으로 민원을 해결해 주는 갈등관리 전문단체다.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소개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은 공공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이나 공익사업 등으로 재산적 피해 등에 따른 집단 공공갈등, 사회갈등, 도시계획 갈등 등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행정적 법률을 심도있게 분석해 합리적인 조정(대책)을 마련해준다. 웹사이트: http://www.kcap.or.kr - 위 사진: 2024년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조정위원(사진=한국갈등조정진흥원) - 위 사진: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2024년 전문가 조정위원을 구성했다(사진=한국갈등조정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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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사회문제 해결하는 기업 강조2024년 1월 18일 -- 지난 17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UN SDGs 달성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유명 기업들의 공동서약이 발표됐다. 서약의 이름은 ‘RISE Ahead Pledge’다.RISE는 ‘Rallying Private Sector Investments into the Social Economy’의 약자로, UN SDGs 달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들이 2030년까지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출범하거나 기존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는 약속이다. 한국의 SK(사회적가치연구원)와 마이크로소프트, SAP, 이케아 등 13개 글로벌 유명 기업들이 사회 혁신 분야 리더로서 서약의 첫 번째 서명기업으로 초청받았다.서약 발표 후 WEF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설립한 Schwab Foundation의 주관 하에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는 2023년 4월 UN이 발표한 SDGs 결의안에 대한 WEF의 화답이다.2020년 이후 UN, EU, ILO, OECD 등 국제기구 및 각국 정부의 사회혁신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2023년 4월 UN이 사회혁신과 연대를 통한 SDGs 실천을 주제로 하는 새로운 결의안을 발표했다. 이에 2023년 9월 WEF가 공식적 지지를 표명했다. 공공부문의 참여에 더해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그리고 2024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유명 기업 및 기업재단들이 첫 번째 서명기업으로 참여하며 전 세계 기업들의 참여를 촉구했다.이 서약이 발표된 다보스포럼 세션에서는 ‘기업과 사회혁신 간 파트너십 우수 사례’로 SK를 포함한 6개 글로벌 기업의 사례가 발표됐다.WEF와 딜로이트가 공동으로 발간한 보고서 ‘The Corporate Social Innovation Compass’는 글로벌 유명 기업의 사회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과 교훈을 소개했다.특히 SK가 설립한 사회적가치연구원(이사장 최태원)의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 SPC) 프로젝트를 상세히 소개했다. 2015년부터 9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사회성과인센티브는 사회적 기업이 해결한 사회적 가치에 비례해 현금 인센티브로 보상해 주는 프로젝트다.본 보고서에서는 이에 대해 SPC를 ‘기업이 사회혁신을 비즈니스 전략으로 통합하면서 사회 및 환경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례로 해석했다.◇ 보고서 발췌 내용· SPC는 영리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와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된 혁신적인 측정 방법론 및 인센티브 메커니즘이다.· SPC 프로그램의 결과, 참여한 임팩트 스타트업의 사회적 가치가 뚜렷하게 성장하고 재무 안정성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발견했다.· SPC 사례와 같이 기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경제 성장과 혁신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임팩트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임팩트를 창출하고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이번 다보스포럼 서약에 대해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원장은 “SDGs, ESG, 사회혁신은 표현을 달리할 뿐이지 모두를 위한 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이니셔티브다. 기존과 달리 이번 서약은 참여한 기업들이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프로젝트, 행동, 목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이어서 전 세계 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참고1. 첫 번째 서명기업 full list (ABC 순)①Adecco Group’s Innovation Foundation ②Bayer Foundation ③EY ④IKEA Social Entrepreneurship ⑤Kale Group ⑥Lex Mundi Pro Bono Foundation ⑦Medtronic LABS ⑧Melitta ⑨Microsoft ⑩Sanofi’s Foundation S ⑪SAP ⑫SK CSES(사회적가치연구원) ⑬SUEZ.※ 참고2. WEF News Release 제목- Landmark Pledge to Help Meet the $1.125 Trillion Needed to Fund Social Innovation Globally※ 참고3. 서약 발표 세션 정보- ‘Why Social Innovation Matters for Business’, 1/17(수) 23:00 (다보스 현지시간 15:00)※ 참고4. RISE Ahead Pledge 홈페이지https://initiatives.weforum.org/global-alliance-for-social-entrepreneurship/rise-ahead-pledge 사회적가치연구원 소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인센티브(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RISE Ahead Pledge 홈페이지: https://initiatives.weforum.org/global-alliance-for-social-entrepreneurship/rise-ahead-pledge 웹사이트: https://www.cses.re.kr/ - 위 사진: RISE Ahead Pledge 로고 with SK - 위 사진: RISE Ahead Pledge 홈페이지 갈무리 - 위 사진: RISE Ahead Pledge 첫 번째 서명 글로벌 기업 full list (ABC 순) - ①Adecco Group’s Innovation Foundation ②Bayer Foundation ③EY ④IKEA Social Entrepreneurship ⑤Kale Group ⑥Lex Mundi Pro Bono Foundation ⑦Medtronic LABS ⑧Melitta ⑨Microsoft ⑩Sanofi’s Foundation S ⑪SAP ⑫SK CSES(사회적가치연구원) ⑬S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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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STEM 전공 박사의 특성과 초기 노동시장 이행’ 발표2024년 1월 16일 -- 국내 이공계(STEM) 전공 신규 박사 취득자들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타 전공 대비 학업전념 비중이 높고 학위취득 연령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들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처우는 내국인에 비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손유미)은 1월 16일(화) ‘KRIVET Issue Brief 제273호(STEM 전공 박사의 특성과 초기 노동시장 이행)’를 통해 STEM 전공 박사의 특성과 그들의 노동시장 이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본 결과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실시한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실태조사(2021~2023)’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신규 취득한 3만4228명(STEM 전공 박사 1만4440명과 비STEM 전공 박사 1만9788명)을 조사 대상으로 한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약어로, STEM 전공은 네 가지 학문 분야의 전공 및 관련 융합 전공을 통칭함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73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STEM 전공 박사들은 학업에 전념하는 비중이 타 전공에 비해 높으며, 학위취득 연령도 타 전공 대비 낮다.학업전념 박사(74.2%)와 남성 박사(78.1%)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학위취득 연령은 낮은 편이다(박사 취득자 전체로는 학업전념 비중 52.3%, 남성 비중 60.3%임).STEM 분야에서 35세 미만자의 박사학위 취득 비중은 61.6%로, 동 연령대 전체 전공에서의 취득 비중(38.8%)보다 훨씬 높다.STEM 분야에서 학업전념 박사의 비중(2021년 69.7%→2023년 77.2%)과 외국인 박사의 비중(2021년 13.2%→2023년 16.2%)도 높아지고 있다.STEM 내 전공 영역별로 세분화해 살펴보면 ‘자연과학, 수학 및 통계학’ 전공과 ‘정보통신기술’ 전공 박사의 인적 구성이 이질적이다.‘자연과학, 수학 및 통계학’ 전공은 학업전념 박사(80.9%), 여성 박사(34.8%)의 비중이 매우 높고 학위취득 연령이 상대적으로 낮았다.반면 ‘정보통신기술’ 전공은 직장병행 박사(31.8%)와 남성 박사(85.2%)의 비중이 높고 학위취득 연령도 높은 편이었다.고용 측면에서는 STEM 전공 학업전념 박사의 진로확정비중이 비STEM 전공 박사들에 비해 높았으나, 학계·연구계로의 진로확정비중은 큰 차이가 없었다.진로확정 비중은 STEM 전공 박사(57.4%)가 비STEM 전공(보건 및 복지 전공 제외) 박사(45.0%)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학계·연구계로 진로가 확정된 비중은 STEM 전공 박사(39.5%), 비STEM 전공(보건 및 복지 전공 제외) 박사(37.1%)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임금 측면에서는 STEM 전공 학업전념 박사가 비STEM 전공 학업전념 박사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으나 STEM 내 전공별로 차이가 나타났다.STEM 전공 학업전념 박사의 연 근로소득이 비STEM 전공(보건 및 복지 전공 제외) 학업전념 박사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STEM 내에서는 ‘정보통신기술’ 전공 학업전념 박사의 연 근로소득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자연과학, 수학 및 통계학’ 전공 학업전념 박사의 연 근로소득은 낮았다.한편 외국인 박사들은 연 근로소득이 내국인 박사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었다.이번 분석을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장광남 부연구위원은 “Study Korea 300K Project 등 외국인 고급 인재의 유치 정책의 성공을 위해선 STEM 전공 외국인 고급인재의 처우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 위 사진: 표. STEM 전공 박사학위 취득자의 개인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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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24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 분석’ 연구보고서 발간2024년 1월 12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권한 대행 주재복, 이하 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의 미래지향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분석하고 예상되는 지방행정의 환경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미래방향성을 제시했다.특히 ‘과거-현재-미래’라는 통합적 관점을 통해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정확하게 진단한 뒤, 다양한 미래예측방법론(퓨처스 휠, 토픽 모델링, 델파이 조사 등)을 활용해 미래 가능성을 예측하고자 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는 주요 분석 결과를 토대로 ‘2024년 8대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2024년 8대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한 전략적 접근 강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인재 육성 재구조화 △재난⋅안전관리 회복력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보건의료 불평등 완화와 사회적 안전망 확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행정체제 개편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행정의 문제해결력 강화 △교육 수요를 반영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균형 잡힌 지역성장 생태계 조성이 선정됐다.유수동 미래전략연구센터장(연구 책임)은 미래사회의 사회적⋅경제적⋅기술적 변화에 대비하고 적응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지방자치단체로의 권한 및 기능에 대한 적극적인 이양이 전제돼야 하며, 예산⋅인력 등 각종 자원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지방행정의 도전과제로는 정부 및 공공정책의 변화, 과학기술과 혁신의 촉진, 역량과 교육 강화, 사회적 포용과 다양성 증진, 주민 참여와 사회적연대,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 글로벌 협력과 국제사회와의 협력과 참여를 제시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재복 원장 권한 대행은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미래 트렌드 관련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국가 차원의 분야별 트렌드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는데, 이번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정책 방향 설정에 대한 현실 정합성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연구원은 매해 지방행정의 미래 트렌드 연구를 수행해 지방행정의 현재를 더 잘 이해하고, 미래 전망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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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공제회법 일부 개정으로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 이용 활성화 기대2024년 1월 9일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9일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통과된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 사업의 법적 근거 강화를 위해 발의된 법안이다.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는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계약법 적용 대상 기관이 이용하는 지정정보처리장치로, 다른 지정정보처리장치와 달리 법적권원이 부재해 운영상 어려움에 직면했으며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사회적 배려기업의 판로 상실이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공제회는 이번 공제회법 개정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이바지하고, 더 적극적인 시스템 투자가 가능해져 수요 기관인 교육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조달 업무를 수행하는데 편리성과 투명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개정법률안 통과를 통해 S2B 사업의 서비스 유지와 시스템 개선을 도모하고 교육 기관에 꾸준히 전자조달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에 필요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 - 위 사진: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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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공공기관 혁신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단체 표창’ 수상2024년 1월 8일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계획의 충실한 이행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공기관 혁신 유공포상’에서 단체 표창(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적극행정 발굴, 혁신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 공공기관의 업무혁신 및 발전에 대한 공적과 기관의 고객만족도, 경영평가, 안전관리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단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우체국물류지원단은 이번 유공 포상에서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계획의 충실한 이행과 POLA형 자율혁신 추진, ESG 경영 실천 및 공적역할 강화 등 적극적인 업무혁신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우체국물류지원단은 △정원감축 △조직 대부서화 △경상경비 절감 △불필요한 자산 매각 △과도한 복리후생 정비 △직무급 비중 확대 등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계획을 적극 이행했다.또한 임원, 본사 처장 및 실장, 외부전문가, 시민참여 혁신단 등으로 구성된 비상 경영혁신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해 △책임경영 기반 구축 △재무건전성 강화 △디지털 업무기반 조성 △안전·보건경영체계 강화 △핵심사업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POLA형 자율혁신 계획을 수립·추진했다.이외에도 △ESG 지원사업 기금출연 및 중소기업 성과공유 확대 △취약계층 기부물품(푸드뱅크) 운송 지원 확대 △가뭄지역 대상 먹는 물 기부·운송 지원 △불용판정된 전기·전자제품의 자원순환 체계 구축 △노후 소포차량 대상 전기차 전환 및 운송차량 배출저감 장치 설치 확대 등 ESG 경영 및 공적역할을 강화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은 “우체국물류지원단 임직원 모두의 경영혁신에 대한 의지와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기관으로서 ‘실행으로 혁신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국내 우편물 운송, 국제 우편물 항공 운송, 물류센터 운영, 소포배달 등이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 위 사진: 우체국물류지원단이 공공기관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