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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제188차 KEDI 교육정책포럼 개최2022년 12월 6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12월 7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제188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유튜브 채널 ‘KEDI TV’ 생중계)으로 열린다.한국교육개발원 제188차 KEDI 교육정책포럼은 ‘참여와 이행으로 살펴본 대학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학생의 학습 참여와 노동 시장 이행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 혁신과 그런 혁신이 지역 혁신 및 발전에 미친 영향을 논의하는 자리다.이번 교육정책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 고등·평생교육연구 본부가 올해 수행한 다섯 가지 주요 연구의 주요 결과로 이뤄진다. 한국교육개발원 류방란 원장 개회사로 시작되며 제1세션은 3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제2세션은 6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제1세션은 ‘대학 교육의 노동 시장 이행 성과와 이슈’라는 주제 아래 세 가지 논의가 이뤄진다.한국교육개발원 백승주 연구위원, 이정우 부연구위원, 최정윤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지방대학 졸업자의 취업 성과 : 지역이동 중심’, ‘대졸자의 일자리 질 양극화에 미치는 영향요인’, ‘지방대학의 위기 현황과 정책성과 분석’을 주제로 우리 사회 대학 교육의 노동 시장 이행 성과와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은 △김진영 건국대학교 교수 △류기락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휘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대학 교육의 성과 제고를 위한 지역 고등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한 다양하고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제2세션은 ‘대학 교수학습 ‘참여’의 성과와 이슈’를 주제로 세 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대학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의 10차년도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한국교육개발원 조옥경 연구위원, 남신동 연구위원, 민윤경 부연구위원, 강충서 부연구위원이 각각 ‘대학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연구의 개요 및 추진 경과’, ‘대학교수학습 성과에 대한 2주기(2018~2022) 종합 분석’, ‘교수의 역할 정체성과 교수-학습 특성’, ‘대학교원의 교수활동 유형 및 특성’을 발표한다.이어 공주대학교 김훈호 교육연구소 소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임현서 교육혁신원 연구교수가 각각 ‘대학 교수학습혁신센터의 학습법 프로그램 성과 분석’, ‘대학생 학업 중단 의도와 관련한 학생의 대학 생활 적응과 교수-학습 과정 경험 요인 탐색’을 주제로 발표한다.제2세션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은 △남민우 대전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조채영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 회장 겸 동의과학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 △민혜리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이사장 겸 서울대 교수 △황지원 서울시립대 IR센터장이 연구 성과와 앞으로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정책포럼은 대학 입학 자원 감소 등 대학의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혁신 노력이 학생 개개인은 물론 사회적 관점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그리고 대학 교육 성과를 높이기 위한 쟁점과 과제는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자세한 프로그램과 자료집은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행사 안내 게시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제188차 KEDI 교육정책포럼 ‘참여와 이행으로 살펴 본 대학교육의 성과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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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2년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공유회 온라인 개최2022년 12월 5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 디지털교육연구실은 12월 1일(목)~2일(금) 이틀간 건강장애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 및 성공적 학교 복귀를 위한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2년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공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건강장애학생 담당자, 원격수업 기관 관계자, 병원학교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업무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한국교육개발원 류방란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의 환영사와 교육부 이해숙 학생지원국장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성과공유회 1일 차인 12월 1일(목)에는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김대훈 장학사의 ‘건강장애학생 정책 안내’와 한국교육개발원 디지털교육연구실 도재우 부연구위원의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기관 운영 현황’과 ‘건강장애학생 교육 중장기 발전 방안’ 발표가 진행됐다.2일 차에는 건강장애학생의 행정 지원, 심리정서 지원, 교수학습 지원 총 3개의 주제별 분임 활동 시간이 진행됐다. 분임 활동은 기관별 교육지원 우수 사례 발표와 기관 운영 및 교육지원 발전 방안을 토의함으로써 건강장애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각 우수사례는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전시회 형태로도 소개함으로써 우수사례의 공유 확산 및 참석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한국교육개발원은 2017년부터 원격수업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동영상수업과 화상수업, 기초학력 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함은 물론 온라인 캠프, 진로·진학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장애학생의 성공적인 학교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2022년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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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실패박람회 성과, 온·오프라인으로 소개2022년 12월 2일 (뉴스와이어)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2 실패박람회 성과공유회’를 12월 2일(금) 에이치더블유(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확장가상세계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실패박람회는 국민의 재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성과공유회는 4월부터 지역별에서 추진된 실패박람회의 사례와 성과를 나누고, 재도전 문화확산과 제도개선 등 정책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실패 경험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주민, 전문가, 행정 등이 참여하는 숙의토론을 127회 운영해 35건의 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 30건이 지방자치단체 등의 정책에 반영하는 성과가 있었다.현장 ‘성과공유회’는 1부 사례 발표와 2부 포상수여식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1부에서는 40개 기관을 대표해 분야별 6개 기관·단체의 운영 성과와 국민응원단 2명의 활동 사례가 발표되는 등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2부는 재도전 문화확산과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지역혁신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한다.성과공유회에는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 40개 민간·공공 관계자, 국민응원단, 민간기획단, 수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사례 발표· (장애인e스포츠연맹) 장애인 e스포츠 선수의 사회진출 기회 제공과 취업 연계·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 혁신도시 내 공기업-소상공인 연계 도약 지원과 생활 실험 등· (청년뜨락5959) 소상공인, 대기업(SK하이닉스) 협력 청년 예술가의 활동 기회 제공· (한국청년음악창작소) 수도권-비수도권 청년 뮤지션 협업을 통한 성장과 재도전 지원· (더하다디자인연구소) 학교 진로 교육과 교원 연수 등 실패 인식개선 교육, 확산· (세종여성플라자) 경력 보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 제공과 사회적 지지망 구축· (국민응원단 다시인) 재도전 응원과 격려 온라인 상담과 참여기관 등 취재 기자단 활동한편 실패박람회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례 등을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를 통해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성과공유회 온라인 전시는 다시 보고 싶은 사진, 기관별 운영 사례, 영상 관람 공간을 마련해 우수사례 국민 공감 투표를 진행한다.온라인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실패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와 함께, 참여기관의 운영 성과와 국민응원단 목소리(인터뷰) 등을 담은 사례집(PDF)도 행정안전부와 실패박람회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다양한 실패 경험이 사회적 자산으로 인식돼 재도전으로 연결되도록 대구광역시, 충청북도, 음성군 등 3개 지자체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실패연구소, 기술보증기금 등 37개 민간·공공기관, 단체와 협력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회복과 재도전 지원을 위한 사회적 지지망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개요 행정안전부는 국정운영의 중추 부처이자 재난안전 총괄부처로서 중앙과 지방을 연결해 국정을 통합하고 정부혁신을 이끌어가는 중앙 부처이다. 또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전국을 골고루 함께 잘 살게 만드는 데 앞장서는 역할을 담당한다. 웹사이트: http://www.mois.go.kr/ 실패 인식 개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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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종단연구 통해 20대 청년들 생애목표 의식 변화 분석2022년 12월 1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2021 한국교육종단연구’(연구책임자 박경호)를 통해 생애목표의식(물질적 부, 명예, 사회적 공헌 등)을 중심으로, 2005년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20대 청년 6908명을 추적 조사해 그들의 삶의 지향과 지향의 변화를 분석했다.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물질적 부: 2010년(평균 3.15) 조사 이후 2011년 조사에서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2020년(평균 3.43)까지 꾸준히 상승했으며, 남성(평균 3.47)이 여성(평균 3.39)보다 물질적 부에 관한 목표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명예: 명예에 대한 목표의식은 2014년 조사를 제외하고 꾸준히 약화됐다. 2020년 조사의 전체 평균값은 3.57점이고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미한 수준에서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사회적 공헌: 2010년 첫 조사에서는 사회적 공헌을 물질적 부보다 다소 높게 평가했으나(3.24점), 이후 조사에서 물질적 부는 꾸준히 상승한 반면, 사회적 공헌은 매우 일관되게 감소해 2020년 조사에서는 3점 미만(2.98점)으로 하락했다. 이는 다른 생애목표의식과 비교할 때 눈에 띄게 낮은 값이다.△인간관계: 2011년 조사 이후 인간관계에 대한 목표의식은 꾸준히 감소했다. 2020년 조사에서 전체 평균은 3.47점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했다.△가정화목: 다른 생애목표의식과 달리 명확한 상·하향 추세를 보이지 않았고, 두 번째 조사였던 2011년 조사에서는 첫 조사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그 다음 조사인 2014년 조사에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후 조사에서는 다시 약간의 하락세가 있었지만, 2020년 조사에서는 2018년과 비슷한 수준인 평균 3.63점을 유지했다.△자기성장: 명예나 사회적 공헌과 비슷한 패턴을 보였으며 2020년 조사에서는 역대 최저치인 평균 3.55점을 기록했다.이런 내용을 토대로 연구진(연구책임자 박경호)은 위와 같은 흐름에 주목하고 여러 항목에서 보여주는 인간관계에 관한 의식 약화는 공동체 문화를 더 위태롭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사회 전반에 대한 신뢰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연계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위 내용은 ‘KEDI 브리프 22호’에서 더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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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한국관광공사, ‘연구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2022년 12월 1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과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11월 30일(수) ‘연구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 임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활성화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위한 공동 컨설팅, 교육, 빅데이터 분석 및 협력사업 발굴 △지역균형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사업 추진 및 양 기관의 연구 교류 등 업무 협조 △정기 간담회·세미나 등 학술행사를 통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연구성과 공유 △ESG 경영 등 사회적 현안과 관련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협력 △기타 연구자료 공유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지역쇠퇴에 더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해답을 찾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 내용1.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위한 공동 컨설팅, 교육, 빅데이터 분석 및 협력사업 발굴2. 지역균형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사업 추진 및 양 기관의 연구 교류 등 업무 협조3. 정기 간담회·세미나 등 학술행사를 통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연구성과 공유4. ESG 경영 등 사회적 현안과 관련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협력5. 기타 연구자료 공유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한국지방행정연구원-한국관광공사, ‘연구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지방행정연구원-한국관광공사, ‘연구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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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2022년 12월 1일 (뉴스와이어)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11월 30일(수) 오후 3시 공단 본부에서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올해 17회를 맞는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은 출소자들이 사회에서 범죄자라는 낙인과 편견으로 소외받지 않고, 배려와 사랑으로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공단 최운식 이사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공단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법무보호사업 현장에서 포용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행사 슬로건은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의 향기!’로 정하고 출소자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영상 시청,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은 국민훈장(목련장) 등 정부포상 6명, 법무부장관 표창 24명,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상 6명, 법무보호명문가 3가정(10명)에 인증패를 수여했다.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김형균 법무보호위원은 19년 동안 법무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출소자 취업 알선, 교정시설 무인 상담기 설치 등 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했다.김형균 위원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며 월동기를 맞은 공단 숙식보호 대상자를 위해 돼지 20마리(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돼지고기는 26개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전국 숙식보호 대상자의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김천 NH김천드림밸리지점(지점장 김준연)에서 경제적 여건으로 사회 복귀가 어려운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해 법무보호 사업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최운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활동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밑거름이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출소자에 대한 편견과 낙인 등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와 손을 맞잡고 출소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 그들을 포용해 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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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진흥원, 11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다양한 문화 혜택 제공2022년 11월 28일 (뉴스와이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11.28~12.4)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짙어진 가을, 쌀쌀한 날씨에 온라인과 실내에서 즐기는 문화 프로그램11월의 ‘문화가 있는 날’은 차가워진 바람이 가을의 끝자락임을 느끼게 하는 시기,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되는 ‘문날TV’ 시청은 언제 어디서나 따뜻하고 편안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슬기로운 방법이다.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소식과 유익한 문화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누구나 편하게 향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수요일 저녁에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생중계돼 공연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이 온라인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1월 30일(수) 19:30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보컬 정은주 재즈 프로젝트’가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24일(목)에는 가족 시트콤 웹드라마 ‘갱사오 가족’이 첫 공개 됐다. 갱년기, 사춘기, 오춘기를 겪는 가족 구성원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한 회씩 공개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예정이다.찬 바람 불어오는 계절에 더욱 뜨거워지는 실내스포츠경기장과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실내에서 가족들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의 다양한 활동들도 준비됐다.대표적으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배구경기 관람료 할인(11월 29일 화요일 19:00, 초등학생 이하 유년 동반가족 50% 할인, 비지정석)과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남양주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는 ‘수요브런치 콘서트 - 조가람 피아노 독주회(11월 30일 수요일 12:00)’가 열리며 △광주광역시 무등현대미술관에서는 점묘법을 통해 나만의 풍경화를 만드는 프로그램(12월 3일 토요일 14:00)이 진행된다. △양주 쌍벽루아트홀에서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천원의 행복한 저녁콘서트(11일 30 수요일 19:30)’가 열리고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서는 일일 한지공예 클래스(11월 30일 수요일 19:00)가 준비됐다.지역문화진흥원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문화로 충전해 건강한 11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개요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11월 문화가있는날 포스터(제공: 지역문화진흥원) 11월 문화가있는날 전국지도(제공: 지역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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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예정2022년 11월 25일 (뉴스와이어)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11월 30일(수) 15:00 공단 본부에서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의 유래법무부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06년부터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고, 2019년부터 ‘법무보호복지의 날’로 행사명을 변경해 개최하고 있다.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은 1970년대 팝가수 토니 올란도의 실화를 바탕으로 부르는 ‘오래된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라는 팝송에서 힌트를 얻어 2004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2006년부터 진행되고 있다.법무보호복지의 날은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는 공단 최운식 이사장을 비롯해 포상 유공 자원봉사자, 공단 홍보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 슬로건은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의 향기!’로 정하고 출소자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 상영,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은 국민훈장(목련장)을 비롯한 정부포상에 6명, 법무부 장관 표창 24명,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상에 6명이 수여한다.공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편견과 낙인 등 출소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봉사자 등 사회 각계각층과 손을 맞잡고 출소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 그들을 포용해 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 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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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 ‘과학 기술 분야에서의 여성의 참여: 젊은 세대의 도전과 과제’ 콘퍼런스 개최2022년 11월 24일 (뉴스와이어) -- 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KEN)가 11월 29일(화)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과학 기술 분야에서의 여성의 참여: 젊은 세대의 도전과 과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KIGEPE)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과학·기술 분야 일선에서 활약 중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다. 한국, 유럽연합(EU) 양국의 발표자들이 현장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할 계획이다.여성은 역사적으로 과학·기술 분야에서 과소 평가돼 왔다. EU,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양국 모두 과학·기술 분야의 여성 기업가, 노동자 수는 최하위 수준이다.이는 과학·기술 시장이 여성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EU는 ‘양성평등 전략 2020-2025’에서 “과학·기술 노동 시장이 여성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여성이 더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고 꼬집었다.콘퍼런스는 크리스토프 베세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장관 참사관 겸 통상경제과장과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의 주제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한국과 EU 여성 과학자, 기술자들이 연단에 올라 자신의 경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참석자들과 공유한다.스토리텔링이 끝난 뒤에는 패널들의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공동대표 △김튼튼 울산대학교 물리학과 조교수 △정지혜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EU에서는 △바르바라 데 미셸리 이탈리아 폰다지오네 자코모 브로돌리니 사회 정의 부서장 △우르줄라 스타체비츠 폴란드 AGH 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함께한다.이 밖에도 유럽연구협의회 김형하 한국 국가조정관이 학생과 연구원을 위한 유럽 교환 프로그램 ‘ERASMUS+’ 및 ‘MCSA’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콘퍼런스는 11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 공식 홈페이지의 ‘행사’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 개요 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는 유럽연합 후원으로 ‘인권’이라는 포괄적 주제에 대해서 양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소통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간 시민단체 네트워크다. 서로 다른 정치, 경제, 사회, 역사적 경험을 지닌 양 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이 네트워크를 통한 활발한 교류로 서로의 경험과 성공 사례 등을 나눠 사회적, 시민적 의제에 대한 더 나은 해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KE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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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 개최2022년 11월 23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11월 22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우수하게 대응한 전국 자원봉사센터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경북 울진, 강원도 산불 △수도권 등 집중 호우 △태풍 힌남노 등 지역 내 재난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 활동을 우수하게 추진한 자원봉사센터를 선정해 시상했다.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된 곳은 △양천구센터 △금천구센터 △영등포구센터 △동작구센터 △관악구센터 △서초구센터 △송파구센터 △해운대구센터 △광주남구센터 △광주서구센터 △울주군센터 △용인시센터 △안산시센터 △안양시센터 △남양주시센터 △광명시센터 △군포시센터 △광주시센터 △의왕시센터 △여주시센터 △양평군센터 △원주시센터 △강릉시센터 △동해시센터 △부여군센터 △청양군센터 △포항시센터 △경주시센터 △울진군센터 △밀양시센터로 총 30개소다.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과 행정안전부 시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된다.특히 올해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은 큰 활약을 펼쳤다. 전국 자원봉사센터와 약 7만명의 자원봉사자는 3월 경북 울진과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부터 8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집중 호우, 9월 경북 포항·경주에 큰 피해를 남긴 태풍 힌남노 등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에 기여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올 한해는 예년과 비교해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더욱이 코로나19가 3년째 지속되는 상황은 전국의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이 재난에 대응하기에 더욱 힘든 시간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공동체의 빠른 회복을 위해 재난대응 현장의 자원봉사활동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자의 수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중앙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운영해 체계적이고 원활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했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속에서 발생한 이중 재난 시기에 자원봉사자의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한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현장 운영지침’을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에 배포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