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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자치단체 지원 컨설팅 실시2022년 11월 14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강원도청(도지사 김진태) 및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협력해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 정책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지방자치단체 컨설팅’을 11월 14일(월) 오후 2시 양양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컨설팅은 양양군의 현안인 ①양양군 기회발전특구 설치 관련 컨설팅 ②지방소멸 대응과 인구 활력 정책 컨설팅 ③데이터 기반 지역 현황 분석 및 사업 기회 발굴 컨설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한국관광공사는 강원 양양군 업무 담당 부서와 함께 정책 현안을 진단하고, 자치단체에 필요한 정책을 컨설팅함으로써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김일재 원장과 김진하 군수는 “이 컨설팅이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원 양양군-한국지방행정연구원 컨설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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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우수 정책사례 통합 제공 플랫폼 구축2022년 11월 14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사례 공유·확산을 통한 지방혁신 촉진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사례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11월 14일 개통한다고 밝혔다.우수 정책사례 통합 제공 플랫폼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의 ‘정책우수사례’ 메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앞으로 행정안전부 정보시스템 및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서도 해당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도록 경로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이번에 개통된 우수 정책사례 플랫폼에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행정안전부 및 유관 기관이 발간한 정책우수사례집에 소개된 총 890건의 사례 정보가 통합 제공된다.사례 정보 DB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 15개과(△협업정책과 △민원제도혁신과 △자치행정과 △자치분권제도과 △지방인사제도과 △선거의회자치법규과 △재정정책과 △재정협력과 △지방세정책과 △지역일자리경제과 △지방규제혁신과 △안전문화교육과 △지진방재관리과 △공기업정책과 △지역디지털서비스과) 및 3개 유관 기관(△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협력을 통해 구축됐다.플랫폼에서는 우수 정책사례에 대한 이용자들의 신속한 파악을 돕기 위해 정책 추진 배경, 주요 내용, 시행 성과와 관련된 핵심 내용을 요약 제공하는 한편, 사례집 전문을 제공해 정책 세부 내용까지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우수 정책사례 정보 제공 기관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며, 매년 행정안전부 및 유관 기관이 선정한 우수 정책사례에 관한 정보를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우수 정책사례 플랫폼 운영을 통해 우수 정책사례의 공유 및 확산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 공무원을 포함한 이용자들이 정책사례 정보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올해 사례 정보 DB 구축에 도움을 준 기관 및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기관과 협업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우수 정책사례 통합 제공 플랫폼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정책우수사례 DB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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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빗물협회, 도시 침수 해결 및 물순환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 개최2022년 11월 11일 (뉴스와이어) -- 한국빗물협회(협회장 최경영)가 11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도시 침수 해결 및 물순환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영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주최했으며 한국빗물협회, 환경영향평가협회, 한국환경기술사회의 주관으로 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반복되는 도시 침수 사태 문제를 점검하고 근본적인 대안을 모색했다.한국빗물협회 최경영 회장은 발제를 통해 정부의 물순환 관리 정책 현황과 계획을 소개했고, 도시 침수에 대한 해법으로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국내외 사례를 통해 근거를 제시했다. 자연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위한 기술, 지속 가능한 물순환을 위한 방안으로 빗물이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는 투수성 재료로 만든 포장 면적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두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선혁 연구원은 생산 초기 블록으로 투수계수를 측정하면 줄눈 모래 포설 등 시공 후 발생하는 오염으로 인해 성능 저하를 예측할 수 없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산 초기와 시공 이후의 성능까지 예측할 수 있는 투수포장시스템 평가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발제 이후에는 박민대 한국환경영향평가 협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최원덕 한국환경기술사회 수질관리분회장, 차은철 환경부 국토환경정책과 과장, 박주헌 장성산업 기술연구소장이 물순환 기본조례의 필요성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토론 내용으로 환경부는 저영향 개발기법(LID) 등 자연 기반 해법을 통해 불투수 면적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도시 홍수를 방어하는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도시 물순환 기능을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생태 면적률 제도를 개선해 생태적 기능과 자연 순환 기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한국빗물협회와 한국환경기술사회, 환경영향평가협회는 건강한 물순환 체계 수립을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해 도시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단체 공동 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개 환경 단체는 물순환 관련 정책의 정보 교류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상호 협력한다. 한국빗물협회 개요 한국빗물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비점오염원의 발생 원인부터 빗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도시 침수 해결 및 물순환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빗물협회, 환경영향평가협회, 한국환경기술사회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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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CT 표준 전문가 한자리에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 2일 차 행사 개최2022년 11월 11일 (뉴스와이어) -- 글로벌 디지털 혁신 선도를 위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비전과 가치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디지털 산업의 미래 전망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의 마지막 일정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가 2일 차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디지털 대한민국, ICT 표준으로 연결’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개최 2일 차인 11월 10일에는 ICT 표준으로 디지털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LEAD의 의미를 담아 Leap standard technology, E.S.G Tehchnology, Ai and Autonomous와 Digital platform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글로벌 표준화 세미나’와 ICT 표준화 포럼의 활동 내용을 다룬 ‘ICT 표준화포럼 성과 발표회’를 시작으로 ICT 표준화 분야에 적용되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사이먼 힉스(Simon Hicks) 영국 디지털문화체육부 기술표준국장은 ‘유럽, G7, 영국의 디지털 기술표준 정책’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사이먼 힉스는 디지털 표준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다양한 표준 분야별 현황과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우리 사회는 점점 디지털화에 따라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를 지원하는 표준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고, 특히, 5G·6G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강력한 한국의 리더십을 환영한다”며 “TTA, ETSI와 같은 표준화 기구가 더 유연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조강연 후 국내 표준 전문가들과 실시간 온라인 화상으로 산업과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표준과 기존 표준 간 효과적인 통합 등 글로벌 전략 모색 및 협력을 논의하는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사이먼 힉스는 6G, Open RAN 분야의 협력에 의지를 보였으며, 국내 패널은 G7 디지털표준협력 프레임워크와 앞으로 활동 방향의 질의와 영국, 유럽의 표준화 정책에 대한 질의가 오갔다. 또한 아-태 지역 표준화 협력을 위해 한·중·일·인도가 참여하는 ‘B5G/6G 표준화 국제워크숍’이 개최됐다. 5G 서비스가 본격화하고 6G 국제표준화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이번 B5G/6G 표준화 국제 워크숍에서는 표준화 현안과 주요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아태지역 표준화 기구 간 국제 협력과 공조를 도모했다. 이틀간의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의 글로벌 표준화 역량이 성장했고 국내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표준 확산을 목표로 ICT 표준개발 및 사업화, 표준특허 성공사례 등을 발표하고 ICT 표준화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GISC 202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시청 링크, 다시 보기 및 행사 발표자료집이 제공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 인증 지원을 위해 설립된 법정 기관이다.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 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이먼 힉스(Simon Hicks) 영국 디지털문화체육부 기술표준국장 기조강연 B5G/6G 표준화 국제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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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3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 포럼’ 개최2022년 11월 11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11월 11일(금) 13시 30분 부산 센텀호텔 에메랄드홀에서 한국관광공사, 부산연구원,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제3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ICT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급격한 인구 감소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과학적이고 실천적 대안 제시할 예정이다.포럼은 발표 및 토론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부산대학교 박희정 교수의 주재하에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원도 부연구위원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활동 모니터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서 한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 정선희 팀장이 ‘인구감소지역 관광중심 대응방안’을 발표한다.마지막으로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진태우 사무국장이 부산을 거점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블록체인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 디지털금융 허브가 되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이어 발표 내용에 대해 동아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김현수 교수, 한국관광컨설팅 박재덕 대표, 부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배수현 실장,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윤상필 연구교수, 부산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 이상엽 센터장, 경남대학교 빅데이터센터 전종식 교수가 ICT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ICT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대학, 협회, 민간기업 등의 협력은 필수적일 수밖에 없으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이 급격한 인구감소,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과학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3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 포럼 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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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2022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및 개방 우수기관 시상식’ 성료2022년 11월 10일 (뉴스와이어) --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11월 1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2022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및 개방 우수기관 시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10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와 ‘문화공공데이터 개방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특별강연 및 VR 드로잉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제10회를 맞이한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공연, 전시, 도서, 체육, 관광, 한류 등 다양한 문화데이터의 개방을 지원하고 이를 민간에서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장려하는 대국민 경진대회다.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제품·서비스 부문 △아이디어 부문 △데이터 분석 부문 등에서 총 134건의 공모작을 접수했다. 심사는 각 부문 1차 서류 평가, 2차 발표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총 14개의 수상팀을 선발했다.◇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우수한 창업 아이템 공모‘제품·서비스’ 부문에서는 △딥비전스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딥비전스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 데이터 분석 미세먼지 측정 기술과 문화데이터를 결합한 실외 체육시설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서비스를 제안했다.최우수상은 해외 플랫폼에 우리나라 도서 정보 소개 및 전 세계 수출 서비스를 제안한 △이지포트 팀이, 우수상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이동 서비스 플랫폼을 제안한 △네이앤컴퍼니 팀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해 MZ세대 맞춤 한국문화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제안한 △이지콘텐츠연구소와 스포츠선수 멘탈 분석과 분석 결과에 따른 종합 멘탈케어 서비스를 제안한 △베스트마인드 팀이 선정됐다.◇ 문화데이터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제안‘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문맹 농인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한국수어 통역 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제안한 △베토벤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최우수상은 전통 성악 교육 및 국악 공연정보를 제공하는 국악 통합 앱 서비스를 제안한 △리치유 팀이, 우수상은 배우 지망생과 캐스팅 디렉터를 연결하는 연기 숏폼 플랫폼을 제안한 △wiiiamiiia 팀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활동 플랫폼을 제안한 △초읽기 팀과 친환경·저탄소 여행지 및 여행 경로 정보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를 제안한 △그래블 팀이 선정됐다.◇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인사이트 도출올해 추가 신설된 ‘데이터 분석’ 부문에서는 YZ세대 여가활동 분석을 통한 지역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정책 서비스를 제안한 △쉬면 뭐하니 팀이 첫 대상 수상팀에 이름을 올렸다.최우수상은 K-콘텐츠 촬영지를 활용한 외국인 친화도 분석 및 코스를 제안한 △와다다다 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지역구별 체육활동 참여율 차이 원인을 분석한 △핏체인저 팀과 시니어 특화 IT 지원 시설 입지 선정을 제안한 △시소 팀이 차례로 선정됐다.◇ 문화공공데이터 개방 우수기관 선정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공기관의 문화데이터 개방 및 연계, 민간 활용 등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문화공공데이터 개방 우수기관’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문화데이터 개방 정도 및 노력, 데이터의 서비스 품질 등의 평가 기준을 통해 최종 선정된 올해 우수기관은 △한국정책방송원(대상) △국립중앙도서관(최우수상) △국립국어원(우수상) △한국관광공사(우수상) △국립국악원(장려상) △국민체육진흥공단(장려상) 등 총 6개 기관이다.이날 우수 개방기관과 경진대회 수상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한국문화정보원상장을 비롯한 상장과 상금 총 5550만원이 수여됐다.2부 특별강연에는 신철호 OGQ 대표, 김민철 야나두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콘텐츠 데이터 기업의 생존과 성장, 스타트업이 100% 성공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올해 경진대회가 10주년을 맞이해 감회가 더 새롭다”며 “우수한 활용사례를 통해 문화데이터의 가치를 보여주신 경진대회 참가자들과 문화데이터 개방에 힘써주신 개방 우수기관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문화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정보원 개요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체육관광분야의 데이터의 수집·연계·개방·활용을 적극 지원하는 디지털 혁신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isa.kr/ 관련링크 제10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https://www.culture.go.kr/data/contest 2022년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및 개방 우수기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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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 개최2022년 11월 9일 (뉴스와이어)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가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8일 개최된 제8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발표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혁신 선도를 향한 국가 차원의 목표를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구상에 따른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해 이뤄졌다.과기정통부는 정부의 이런 디지털 역량 강화 의지를 반영한 ‘디지털 대한민국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 행사를 기획·개최해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내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디지털 대한민국’을 공통의 주제로 개최되는 ‘디지털 산업 시리즈’는 △R&D △신산업 △해외 진출 △표준 등 ICT 각 분야로 구분해 11월 중 순차적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이 중 네 번째 순서인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는 국내 최대의 ICT 표준화 컨퍼런스로 글로벌 ICT 표준화 동향 및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디지털 대한민국, ICT 표준으로 연결’을 주제로 개최된다.특히 올해는 △글로벌 표준화 세미나, ICT 표준화 전략 발표회 등 기존 프로그램 △명장급 국제표준전문가 발표회 △국민편익형 표준성과 발표회 등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과 한·중·일·인도가 참여하는 B5G/6G 표준화 국제 워크숍을 통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처음 시행되는 ICT 표준 챌린지 공모전 발표회를 통해 전국민 대상으로 ICT 표준에 대한 인식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장 행사는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5F)에서 진행되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된다.1일 차 개막식에서는 하정우 네이버 소장의 특별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ICT 표준화 분야 유공자 포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는 ‘전국민 참여 ICT 표준 챌린지’의 시상식 및 명장급 국제표준 전문가 발표회, 표준성과 발표회를 개최해 다양한 분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 3일 차 행사에서는 영국 ICT 표준 전문가 사이먼 힉스의 특별 기조강연을 포함해 △글로벌 표준화 세미나 △ICT 표준화 포럼 성과 발표회 △국제 ICT 표준협력 그룹회의 등 국내외 전문가 간 ICT 표준 성과와 동향을 공유하는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컨퍼런스 참가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디지털 대한민국을 맞이하는 국내 기업들이 ICT 표준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 인증 지원을 위해 설립된 법정 기관이다.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 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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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의 부산 PLAY, WORK, LIVE 여행기” 부산시-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 홍보 영상 티저 공개2022년 11월 9일 (뉴스와이어) -- 부산시(박형준 시장)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홍보 티저 영상을 11월 9일 부산 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을 통해 공개했다.티저 영상은 달에서 온 이방인 ‘달토끼’들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부산시 캐릭터 부산 갈매기 ‘부기’의 환영 인사를 받는 장면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티저에는 이들이 BIFF 광장, 전포 카페거리, 청사포 등 부산 곳곳을 누비며 부산을 여행하는 장면이 일부 담겨있어 추후 공개될 본편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11월 중으로 본편 홍보 영상 △PLAY △WORK △LIVE 세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본편 영상은 달토끼들이 부산의 주요 명소를 다니면서 사람과 삶, 일과 여가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부산의 반전 매력을 발견하고 부산에서의 라이프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그린다. 이를 통해 부산이 즐길 거리가 많은 도시, 일과 여유가 공존하면서 영감을 주는 도시, 그리고 머무를 이유가 많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홍보 영상 공개를 기념해 글로벌 댓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방인들의 여행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홍보 영상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이 여행부터 비즈니스까지 모든 경험이 만족스러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마케팅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 개요 부산관광공사는 관광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미션을 가지고 부산의 관광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플랫폼 공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bto.or.kr/kor/Main.do 부산 관광 홍보 영상 티저 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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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세미나 개최 ‘도시재생과 로컬 닮음 속에서 다름을 찾다’이번 세미나는 2022년 도시재생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역·민간 주도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도시재생 모델(공간, 콘텐츠, 브랜드 등) 접목방안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강연과 더불어 자유로운 토크형식의 질의응답을 통해 산·관·학·연의 공감대를 끌어낼 예정이다.강연자로는 △김혁주 대표(비-로컬)가 ‘로컬 비즈니스 생태계와 전국사례’라는 주제로 로컬이 무엇인지와, 전국의 주요 사례의 공유 △변소정 대표(Alttab)가 ‘로컬과 도시공간 운영시스템’을 주제로 유휴공간에 대한 유연한 공간사용 방법 △박승현 대표(공존공간)가 ‘로컬과 도시재생의 접목사례’를 주제로 수원의 도시재생과 로컬의 결합사례 및 추진전략에 대해 강연한다.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부산광역시 내 청년 및 크리에이터 주체들과 함께 ‘청년 도시재생사’, ‘영도 도시재생 로컬 크리에이터’, ‘거점시설 활용도 제고 시범사업’ 등 도시재생과 로컬을 융합한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다.센터는 로컬 융합 사업 경험과 이번 세미나의 시민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로컬을 중심으로 하는 부산 도시재생 협력과제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황영우 원장은 “이번 도시재생과 로컬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역 청년 그리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로컬 플레이어들이 부산 도시재생의 큰 축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개요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 행정과 주민의 중간 지원 조직으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사업 추진의 원활화를 위해 2015년 6월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s://www.burc.or.k 세미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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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웨덴대사관, 제3회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개최2022년 11월 8일 (뉴스와이어) -- 주한스웨덴대사관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노벨상을 조명하고, 인간의 발견과 호기심을 기념하는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 기간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가 펼쳐지는 가운데 11월 10일(목)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올해의 노벨 과학상, 경제학상, 문학상에 대해 소개한다.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은 노벨상 분야별 수상 연구 및 업적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고 과학, 경제학, 문학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토론의 장이다. 나아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웨덴과 한국의 연구 협력을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웨덴의 주요 대학 총장단과 40여명의 연구자로 구성된 스웨덴 대표단이 방한해 한국 대학 및 연구 기관 대표들과 만날 예정이다.2022년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하며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비교문학회,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룬드대학교, 우메오 대학교와 협업으로 진행된다.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는 “한국에서도 노벨상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스웨덴은 수년간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양국은 서로에게 배울 점이 많기에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간 과학, 기술 및 인문학 분야의 연구 개발과 교육 협력에 대한 대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아래는 날짜별 주요 프로그램이다.11월 8일(화)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주간은 11월 8일 저녁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사회 및 세계적 도전에 대처하는 과학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스웨덴토크’로 시작된다. 스웨덴토크 연사로 과학기술정책연구소(STEPI)의 원장 문미옥 박사와 우메오 대학교 부총장이자 방사선학과 교수인 카트린 릭룬드 박사가 헤드라인을 장식한다.11월 9일(수)한국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COMPA)과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IVA)이 R2B 라운드테이블 면담을 진행하고, 2023년 봄 R2B 행사 개최를 합의하는 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다.김봉수 한국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은 “스웨덴과 한국은 선도적인 혁신 국가로 양국이 과학 기술 분야의 꾸준한 혁신을 위해 굳건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투울라 티리 왕립공학한림원장은 “왕립공학한림원은 지식 공유 능력을 확장하고 한국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게 돼 기쁘다”며 “1919년 설립 이후 왕립공학한림원은 연구, 산업, 공공 부문과 정치권의 가교 역할을 했다. 지식 공유와 협력은 오늘날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고, 혁신을 유지하기 위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또 같은 날 열리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스웨덴대학들이 공동 주최하는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미팅에서는 유옥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과 레나 에스킬손 룬드대 부총장이 기조 발언을 한다.유옥준 원장은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연구자의 우수성뿐 아니라 연구 환경 토대가 마련돼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원탁 회의는 한국과 스웨덴의 서로 다른 정책, 구조, 문화적 배경이 각 국가의 과학 기술 연구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논의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행사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레나 에스킬손 부총장은 행사 개최에 앞서 “연구에 대한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 우리는 정량적 측정 기준이나 다양한 결과물의 인식과 영향, 관행 및 연구 활동 등과 같이 다각화한 관점에서 연구의 질을 논의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11월 10일(목)10일 오전에는 서울대학교 주최로 스웨덴 대학 대표단과 양국의 연구 협력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토론이 진행된다.오후에는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심포지엄이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스웨덴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석학들이 올해의 노벨상 연구가 미래를 위해 제시하는 의미와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하고 대중과 토론을 진행한다.심포지엄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유재준 서울대학교 자연대학장은 “서울대학교에서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심포지엄을 주최하게 돼 기쁘다. 심포지엄에서는 스웨덴과 한국의 석학들이 올해 노벨상 수상 및 전망에 대해 토론할 것”이라며 “스웨덴 대표단이 서울대학교에 방문해 앞으로 협업을 포함,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같은 날 스웨덴차세대한림원과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이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세미나를 진행한다.김영근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부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되는 제3차 양자 세미나는 젊은 과학자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젊은 과학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완벽한 과학적 성장에 도달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양해 각서 체결과 동시에 스웨덴차세대한림원과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의 교류 재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요한 록베리 스웨덴차세대한림원장은 “연구와 교육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 취해진 세계적인 시사점을 지닌 행동이다. 양국 간 차세대 과학자들의 상호 교류는 굉장히 가치 있고 고무적”이라는 소감을 밝혔다.11월 11일 (금)스웨덴 대표단은 고려대학교 주최로 연구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과 시그브리트 칼손 스웨덴왕립공과대학 총장이 기조 연설을 한다.정진택 총장은 “스웨덴 최고의 3대 고등교육 연구 기관 연구원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환영하며, 서로를 배우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중요한 연구 협력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며 “스웨덴-대한민국 연구 협력 워크숍은 우리 연구자들을 연결하는 가교일뿐 아니라 양 국가의 연구 인프라를 더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시그 브리트 칼손 총장은 “대한민국의 대학들과 학문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임에 감사하다. 학생 교류 및 공동 출판은 기존의 협력 분야이지만 혁신은 협업 잠재력이 무궁한 분야”라며 “교육, 연구 혁신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우뚝 선 대한민국과 협력이 더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같은 날 대표단은 이화여대 양자나노과학연구소를 방문한 뒤 스웨덴대사관저에서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행사 담당자들이 참가하는 리셉션을 진행한다.11월 12일 (토)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은 11월 12일 토요일 14~18시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스웨덴 유학박람회로 막을 내린다.노벨상 개요현재 세계에서 가장 명예롭고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는 노벨상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서 시작됐다. 화학자, 엔지니어, 발명가이자 사업가였던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은 다이너마이트 특허를 취득해 부호가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노벨은 이를 통해 얻은 막대한 부를 모든 인류를 위해 사용해달라는 뜻을 담은 유언을 남겼다. 이에 따라 1901년부터 물리학·화학·생리의학·평화·문학 분야의 업적에 수여되고 있으며, 노벨 추모 경제학상은 스웨덴 중앙은행이 창설해 1969년부터 노벨상과 같은 원칙에 따라 시상하고 있다. 주한스웨덴대사관 개요 주한스웨덴대사관은 문화, 사회,정치,경제 제반 분야에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간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