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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모시설협회-민간장사업체, ‘장사정책 민간제안 2022’ 보건복지부에 제출2022년 11월 7일 (뉴스와이어) -- 한국추모시설협회와 메모리얼소싸이어티 등 민간업체 18개 사가 2022년 11월 7일 ‘장사정책 민간제안 2022’ 정책 제안서와 청원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이번 정책제안은 보건복지부가 수립 중인 ‘제3차 장사정책 종합계획’ 관련해 사설 장사시설을 운영하는 민간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민간업계는 2020년 ‘장사정책 민간제안 2020’, 2021년 ‘장사정책협의회 운영 개선 방안’의 제출 등을 통해 공·사설 장사시설 간 수급 균형을 위해 민·관간 협력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이미 제시한 바 있다.정책 제안서를 작성한 메모리얼소싸이어티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국내 장사시설 공급 능력 중 사설비중은 봉안시설 81.2%, 자연장시설 50.2%, 매장시설 76.3%를 차지함으로, 봉안시설, 자연장시설, 매장시설 모든 유형에서 사설시설 공급 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나, 보건복지부가 수립하는 ‘장사정책 종합계획’에서 사설시설을 포함해야 할 필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장사정책 민간제안 2022’의 주요 내용은 첫 번째 ‘장사정책위원회’를 설치해 장사정책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 두 번째 장사시설 수급 계획과 공설시설 국고지원 기준을 개선해 공·사설간 균형적인 장사시설의 수급을 관리하는 방안, 세 번째로 장사정책 주요시책 개선 등이 포함됐다.장사정책의 주요시책 개선 방안으로는 취약계층 장례복지 강화, 장사시설 재활용, 무연고 처리 절차 개선, 산분장 제도화, 공설시설의 사회서비스 편입, 분묘기지권의 단계적 폐지 등 시대상황에 맞지 않는 장사시책의 개선이 포함됐다.정책 제안서를 작성한 장사시설 전문회사인 유성원 메모리얼소싸이어티 대표는 “국내 장사정책의 근간이 되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사법)이 2001년 전부 개정된 바 있지만 장사법의 전부개정 후 20년 이상이 경과해 화장율 증가, 초고령화, 장사문화 변화 등 시대 상황에 맞도록 개선될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손경회 한국추모시설협회장은 “장사시설 공급측면에서 사설시설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도 자치단체가 수립하는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에서 사설시설이 누락되는 등 공·사설 장사시설 간 수급 균형이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다”며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후 장사시설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장사정책위원회 설치가 시급하다”고 이번 정책제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장사정책 민간제안 2022’ 정책 제안은 한국추모시설협회와 18개 민간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장사시설 전문회사 메모리얼소싸이어티에 정책제안서 작성 용역을 발주해 작성됐다. 정책 제안서는 메모리얼소싸이어티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메모리얼소싸이어티 개요 메모리얼소싸이어티는 2011년 5월 설립된 장사 시설 전문 회사로, 국내외 장사 시설과 요양 서비스 개발 사업에 관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roject Management) △컨설팅 △자문 △시장 조사 △학술 연구 용역 및 장례 △추모 콘텐츠 △ICT 솔루션 △테크놀로지 △브랜드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memo.co.kr ‘장사정책 민간제안 2022’ 표지 ‘장사정책 민간제안 2022’ 목차 정책제안 참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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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와 1:1 구매 상담 기회” 기상기후산업박람회 2022, 11월 7일부터 5일간 진행2022년 11월 7일 (뉴스와이어) -- 기상청(청장 유희동)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에너지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2022 기상기후산업박람회’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기상기후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이자 최대의 기상기후 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공공·민간 40곳이 넘는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기상산업 최적의 마케팅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언택트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공간 제약 없이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과 함께 오프라인 비즈니스 프로그램 및 세미나로 이원화해 현장감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가상 공간에 꾸며지는 ‘기상기후관’에는 100여개 기업과 관계 기관이 참여해 △지상 △고층 △위성 △해양 △레이더 △낙뢰 △황사 관측 등의 장비 기술 및 IoT(사물 인터넷),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 연계 기상 서비스 등을 전시한다. ‘정책홍보관’은 기상청, 기술원, 날씨경영홍보관으로 구성된다.박람회의 핵심은 국내 기상산업 활성화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이다. 해외 바이어와 매칭은 온라인으로, 국내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은 오프라인에서 이뤄진다. ‘라이브 기술 설명회’를 통해서는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핵심 구매처에 참가 기업의 제품·기술을 홍보해 거래 확률을 높여준다. 파리에서 개최된 2022 세계기상기술엑스포 한국관 참가 기업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또 기후 변화, 융합 기술, 날씨 경영, 탄소 중립 등에 대한 현실적 대안을 논하는 세미나와 2023년 기상관측 장비 구매 계획을 공개하는 설명회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다. 참가 기업은 기상 분야 종사자들 간 네트워킹뿐만 아니라 매출 확대, 신사업 도출, 사업 확장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기타 사항은 기상기후산업박람회 사무국으로 연락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상청 개요 기상청은 정부 중앙 행정 기관으로 환경부 소속이며, 우리나라의 기상 상태를 관측·예보하는 사무와 기상기후 관련 대책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2022 기상기후산업박람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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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한국관광공사, ‘코리아둘레길 플로깅 이벤트’ 운영2022년 11월 7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코리아둘레길 플로깅 이벤트’를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코리아둘레길은 선선한 날씨에 걷기 좋은 여행길로 △동해안의 해파랑길 △서해안의 서해랑길 △남해안의 남파랑길 △DMZ 접경 지역의 DMZ 평화의 길로 이뤄져 있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들이 쉽게 여행 갈 수 있는 해파랑길, 서해랑길, 남파랑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플로깅은 조깅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이 초래할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세계적으로 확산된 탄소 중립 자원봉사 활동이다.이번 이벤트는 코리아둘레길에서 플로깅을 한 뒤 활동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 #자원봉사, #플로깅, #볼런투어, #코스명(해파랑길, 서해랑길, 남파랑길)과 함께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올리면 된다.자원봉사 시간 인증을 원하는 참여자는 코리아둘레길에서 ‘데이터플로깅’ 웹 앱과 함께 플로깅 후 활동 경로 사진(지도)을 해시태그 #자원봉사, #플로깅, #볼런투어, #코스명(해파랑길, 서해랑길, 남파랑길)과 함께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올리면 된다.사단법인 이타서울이 서비스하는 데이터플로깅은 플로깅을 데이터로 기록할 수 있는 웹 앱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용 주소로 접속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원봉사 시간 인증이 가능하다.이벤트 경품으로는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친환경 여행 KIT를 증정한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많은 분이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여행을 가서도 탄소 중립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당첨자 발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인스타그램 계정(@kvc1365) 및 안녕! 함께할게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나만의 플로깅 코스를 소개하는 공모전이 11월 11일(금)까지 안녕! 함께할게 플랫폼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v1365.or.kr 관련링크 데이터플로깅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용 주소: http://eco1365.kr안녕! 함께할게: http://eco.v-reaction.ne 코리아둘레길 플로깅 키트 이벤트 코리아둘레길 플로깅 이벤트 참여자 인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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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빗물협회, 라오스 건설교통부·환경부와 건강한 물순환 체계 구축 협력2022년 11월 4일 (뉴스와이어) -- 한국빗물협회가 라오스 건설교통부, 환경부 2개 부처와 라오스의 기후변화 대응, 자원 순환, 건강한 물순환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런 협력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11월 3일 오전 9시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 건설교통부 청사에서 진행했으며, 한국 측 참석자는 한국빗물협회 회장 최경영, 부회장 김신, 라오스 한국빗물협회 백총명 지회장이 참석했다. 순서는 최경영 회장의 기술 세미나 발표와 질의응답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했다.한국빗물협회 최경영 회장은 기술 발표를 통해 자연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위한 기술, 지속 가능한 물순환 기술, 통합 관리를 통한 스마트그린시티 구축을 위한 기술 등 한국빗물협회가 보유한 기술을 소개했다.라오스 건설교통부 장관은 라오스에서도 기후변화로 인해 산사태나 옹벽 붕괴 등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빗물협회가 가지고 있는 옹벽 기술이 적용된다면 획기적으로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환경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스마트그린시티 계획 방향을 이끌어 가는 길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라오스 건설교통부 장관의 제안으로 추후 문화관광부의 업무협약 참여를 통해 매년 침수로 인한 피해가 잦은 문화관광도시 방비엥에 협회 기술을 적극 적용해 구체적인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행정수도를 이전하는 신도시에는 협회의 스마트그린시티 기술을 적용해 계획 단계부터 한국빗물협회 최경영 회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실질적인 자문을 받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오스 환경부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라오스와 협회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라오스 국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기술 발표 뒤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건설교통부, 환경부의 실무 국장 등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지는 등 한국빗물협회와 라오스는 추후 협력의 폭을 더 키워나가기로 합의했다. 한국빗물협회 개요 한국빗물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비점오염원의 발생 원인에서부터 빗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에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inwater.or.kr 한국빗물협회와 라오스 건설교통부, 환경부가 건강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빗물협회와 라오스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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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 그랜드코리아레저와 재자원화 사업 추진2022년 11월 3일 (뉴스와이어) --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배완복)은 11월 2일 GKL 본사(서울시 강남구)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김영산)와 ESG 실천 및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랜드코리아레저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며 관광산업 성장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이다.이번 협약은 지역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븐럭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해 생산품을 생산하고, 제작된 상품을 그랜드코리아레저에 재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카지노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의 재자원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 배완복 원장 직무대행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친환경 일자리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자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모델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개요 2019년 출범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저소득층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kdissw.or.kr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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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서비스공단,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3년 연속 선정2022년 11월 3일 (뉴스와이어) --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인정제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성과영향 △윤리경영 등 E.S.G 영역 7개 분야이다.공단은 각 심사지표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윤리경영 분야의 정보공개 실적에서 환경정보공개대상 우수상 수상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노원구서비스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금 기부 △농협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노원구서비스공단 김치환 이사장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원구서비스공단 개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은 노원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7년 10월 9일 설립했다. ‘친절한 공단’, ‘안전한 노원’, ‘구민과 함께 1등 공기업’을 비전으로 친절, 책임, 혁신, 안전, 포용, 윤리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s://nowons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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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청람교육포럼, ‘새 정부 교육정책 전략 탐색’ 주제로 개최2022년 11월 2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 원장 이규민), 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 원장 류장수), 한국교원대학교(총장 김종우)가 공동 주최하는 ‘제16차 청람교육포럼’이 11월 3일(목) 오후 2시부터 한국교육개발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새 정부 교육정책 전략 탐색’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따라 교육 분야에서 주요한 이슈로 작용하게 될 정책 문제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전략 방향을 탐색함으로써 우리 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 및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 김종우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되며, 기관별 주제 발표와 교육 현장 전문가의 토론 및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주제 발표는 소멸 위기 학교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 교육 지원 전략 탐색과 관련해 한국교육개발원 이쌍철·권순형 연구위원이 ‘과소규모 학교 현황 및 지원 전략 탐색’을 발표하며, 김현욱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다학년 학급 교육의 확산 가능성 탐색’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국가교육과정 모니터링단 구성 및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김혜숙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이 발표하고, 김남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직업계고 디지털 격차 실태와 주요 과제’라는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토론은 정미경 한국교육개발원 초·중등교육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권유신 강원 퇴계초등학교 교감 △정진욱 동성초등학교 교사 △조진형 유성고등학교 교장 △최현종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온라인 참여자, 발표자, 토론자가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종합 토론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청람교육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원대학교 4개 기관이 유관 기관으로서 협력 네트워크 구축해 우리나라 교육의 주요 정책 진단 및 이슈를 깊이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매년 공동 주최하는 학술 포럼이다. 200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6회째를 맞게 된 이번 포럼은 교육정책 진단 및 교육 현안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제16회 청람교육포럼, ‘새 정부 교육정책 전략 탐색’ 주제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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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 창립총회 행사 개최2022년 11월 1일 (뉴스와이어) -- 디지털트윈 분야의 R&D 연구자를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Digital Twin Researcher Forum, DTRF)’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10월 31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 중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공식 출범했다.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은 디지털트윈 국가 R&D 수행과 관련한 산·학·연 연구자 상호 간 교류·협업을 통한 연구성과 공통활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트윈 기술의 국가 경쟁력 향상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한국인터넷정보학회는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의 최초 사무국 역할을 맡게 됐으며, 학회의 지능형디지털트윈연구회 서정욱 교수가 포럼 창립준비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담당했고,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의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준동 과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근대 단장(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명묵 회장(한국인터넷정보학회) △박종현 부원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재현 학장(성균관대학교) 등을 포함한 56명(발기인 18명 포함)의 내빈들이 창립총회에 참석했다.창립총회는 환영사 및 축사, 포럼 의장 선출, 정관 승인, 포럼 체계 및 운영 방향 결정 및 앞으로 포럼 계획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창립 기념 세미나로 디지털트윈 분야의 대표적인 리콘랩스, MDS인텔리전스, 델 테크놀로지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디지털트윈 기술 동향과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은 앞으로 △디지털트윈 기술 공유 및 정책 지원 △디지털트윈 공통활용 표준 연구 △디지털트윈 공통활용 인증 기준 마련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디지털트윈 학술대회와 디지털트윈 R&D 성과 발표회 등을 개최하고 디지털트윈 커뮤니티도 활성화할 예정이다.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 창립 준비위원장을 맡은 한신대 서정욱 교수는 포럼을 통해 “디지털트윈 국가 R&D를 수행하는 연구원과 전문가를 중심으로 결과물의 공통활용 등을 위한 소통의 장 제공을 통해 디지털트윈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First Mover로서 위상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정보학회 개요 한국인터넷정보학회는 2000년 설립됐으며 대학교수와 연구기관 등 3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SCIE 영문지 TIIS 저널과 KCI 등재지 JICS 저널을 발간하고, 매년 국내(춘계/추계) 및 국제 학술대회(APIC-IST, ICONI) 개최를 통해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능형디지털트윈연구회을 통해 디지털트윈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sii.or.kr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 김재현 의장(성균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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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22년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중간보고회 개최2022년 11월 1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11월 1일(화)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온국민소통 열린소통공간에서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2022년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국민이 제시한 문제 해결형 연구과제를 발굴해 지역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 달간(2022.07.27~2022.08.26)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를 진행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국민으로부터 접수된 약 40개의 연구제안을 연구의 필요성·방향성, 충실성, 정책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10개의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중간보고회는 공모 취지에 대한 설명과 국민이 제안한 10개 연구과제의 중간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이 2022년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의 취지에 대해 간략히 설명할 예정이다.이어서 선정된 10건의 연구에 대한 연구책임자들이 연구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지역 주도 지방시대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공모전을 기반으로 국민이 주도한 참신한 연구제안이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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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졸업생의 성과가 특성화고보다 높아”2022년 10월 31일 (뉴스와이어) -- 취업률 및 고용안정성 지표에서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성과가 특성화고 졸업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0월 31일(월) ‘KRIVET Issue Brief 244호(마이스터고 성과분석: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졸업생의 노동시장 이행 성과 비교)’를 통해 마이스터고의 성과를 특성화고와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KEEP)II’ 1차, 3차, 4차년도 조사(2016년, 2019년, 2020년)에 참여한 마이스터고 학생 543명, 특성화고 학생 359명의 응답을 경향점수 매칭분석법(propensity score matching: 두 집단간 유의한 변수의 영향력을 정밀하게 추정하기 위해 혼란 변수를 통제하는 기법)으로 분석한 것이다.주요 분석 결과(상세 내용 붙임 KRIVET Issue Brief 244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객관적인 노동시장 이행 성과(취업상태, 일자리 형태, 근무형태, 월평균 급여, 복지후생 등)는 전반적으로 마이스터고가 특성화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상태에서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50%는 현재 취업 중으로 특성화고 졸업생의 39%보다 더 높았다.일자리 형태에서 취업 중인 마이스터고 졸업자의 92%가 상용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나 특성화고는 79%로 상용직 비율이 더 낮았다.근무 형태에서 마이스터고는 정규직 비율이 74%인 반면 특성화고는 30%에 불과했다.월평균 소득은 마이스터고 졸업생 233만원, 특성화고 졸업생 185만원이었다.퇴직금, 상여금, 초과근로수당, 유급휴가, 기업연금 등 복지후생에서도 마이스터고가 특성화고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일자리 만족도와 전공·학력-업무 일치도 등 주관적으로 느끼는 노동시장 이행 성과(5점 척도 기준)에서도 마이스터고 졸업생이 특성화고 졸업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반적인 일자리 만족도 평균은 마이스터고가 3.69점인 반면, 특성화고는 3.47점으로 마이스터고가 0.22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는 임금 만족도에서 마이스터고가 0.33점 더 높아 가장 크게 차이가 나타났고, 근무환경 만족도에서는 0.08점으로 가장 차이가 적음).업무-전공 일치도는 마이스터고 졸업생이 특성화고 졸업생보다 높았다(4차년도 기준으로 마이스터고가 3.55점으로 특성화고보다 3.25점보다 0.3점 높음).학력-업무 일치도는 특성화고가 마이스터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차년도 기준으로 마이스터고 2.97점, 특성화고 3.06점으로 마이스터고가 특성화고보다 낮음).이번 분석을 수행한 유진영 부연구위원은 “노동시장 이행의 성과에서 마이스터고는 객관적인 지표뿐만이 아니라 주관적 지표 모두에서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 10년을 맞은 마이스터고 정책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KRIVET Issue Brief 244호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