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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와 ‘교육회복, 미래세대의 교육결손 해소’ 주제로 국제세미나 개최2022년 9월 28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UNESCO Bangkok, 본부장 Shigeru Aoyagi)는 9월 29(목) 오후 4시부터 6시 45분까지(한국 표준시) ‘2022 UNESCO-KEDI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세미나(2022 UNESCO-KEDI Asia-Pacific Regional Policy Seminar)’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교육개발원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가 2001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을 해소하기 위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주요 과제 및 성과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교육회복 전략에 대한 각국의 교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세미나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과 시게루 아오야기(Shigeru Aoyagi)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장의 환영사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3부로 나눠 진행된다. 기조연설을 맡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질적 교육과 포용성(Inclusive and Quality Education) 부서장인 마가렛 삭스 이스라엘(Margarete Sachs-Israel)은 ‘코로나19 이후 교육회복 개요, 학습회복을 위한 지역 및 국제 로드맵’을 주제로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의 품질, 형평성 및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지역적, 국제적 수준의 방향을 제시한다.1부에서는 ‘교육회복을 위한 정책 대응’을 주제로 벤잘락 남파(Benjalug Namfa) 태국 교육부 기본교육위원회(OBEC) 사무총장 자문위원, 누를란 K.오무로프(Nurlan K.Omurov) 전 키르기스스탄 교육과학부 차관과 한국교육개발원 이희현 연구위원이 모든 학습자가 안전하게 대면 학습으로 돌아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을 회복하기 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러 국가의 정책과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더 나아가 효과적인 학습회복을 위한 각국 정책 전략의 비교 검토를 통해 향후 정책적 방향과 전망을 모색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카자흐스탄 교육부 울잔 오스파노바(Ulzhan Ospanova) 정보분석센터 소장, 필리핀 교육부 G.H. 암뱃(G.H. Ambat) 대안학습시스템 차관보, 부탄 교육부 리나 타파(Reena Thapa) 수석 고문,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김재희 장학사가 ‘모든 학습자를 위한 안전한 학교로의 복귀’라는 주제로 각국의 다양한 지원 방안 및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특히 불리하고 소외된 학습자를 위한 노력과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건강 등의 결손을 회복하는 우수사례를 소개한다.3부에서는 ‘학습회복 전략과 방안’이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본부의 흥 투 레(Huong Thu Le) 프로그램 전문가, 인도 NGO인 프라담(Pratham)의 구르빈 카우르(Gurveen Kaur) 사업관리 매니저와 디비아 아로라(Divya Arora) 국제협력 매니저의 사례 발표에 이어 인도네시아 교육문화연구기술부와 태국 공평교육기금(Equitable Education Fund, EEF)에서 각 국가 상황을 고려한 효과적인 학습회복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여기에는 결손영역을 종합 진단하고 학습보충을 적극 지원해 교육결손을 해소하는 각 국가의 효과적인 운영 사례도 포함된다.이번 세미나 결과는 향후 아태지역 국가 교육부 및 국제·지역기구 등으로 환류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육회복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장기적인 지원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정책적 추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참여 희망자는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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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2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2022년 9월 28일 (뉴스와이어)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9월 29일(목) 오후 3시부터 서울 삼정호텔에서 ‘도약하는 지방교육,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서울특별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육개발원 창립 50주년 및 교육정책네트워크 운영 2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육개발원과 시도교육청이 함께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지방교육의 비전과 도전, 그리고 과제는 무엇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제1부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의 개회사 이후,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지방교육자치단체의 정책 비전과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서울교육 정책방향의 이해’를 주제로 ① 서울교육 방향 체계 및 성격, ② 서울교육비전, ③ 교육지표, ④ 정책방향, 그리고 ⑤ 다양한 시민성 함양 교육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회복 등 10대 전략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경북미래교육’를 주제로 학령인구 감소 추이, 디지털 전환 지표, 교육 격차 지표를 바탕으로 경상북도교육의 기본 현황을 살펴보고, ① 코로나19 상황의 중단 없는 학습지원과 마음 건강 회복 지원, ② 경북 특화 프로그램, ③ 직업교육 및 체험 교육 센터, 그리고 ④ 교육현황 대응과 미래교육 비전 등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강연 이후,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진행으로 대담이 진행된다. 대담은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함께하며, 지방교육이 도약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교육청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제2부는 교육 관계자가 및 전문가가 지방교육 도약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교육공동체 제안 세션이 진행된다. 첫 번째 제안은 ‘지방교육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하헌우 구미여자고등학교 교사와 김성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 두 번째 제안은 ‘주민 참여 확대 및 실천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강지희 장곡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끝으로, 세 번째 제안은 ‘교육 난제 및 갈등 해결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한상미 전라북도교육청 장학관과 박휴용 전북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전환, 학령인구 감소, 코로나로 인한 학력격차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대두된 교육계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시도교육청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며, 나아가 시도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과 비전을 국민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한 제안은 향후 지방교육정책 수립과 정책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더불어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의 소통을 토대로 교육정책 형성 및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성과 현장성을 증진시키고, 정책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2022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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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동아시아·동남아시아 UNEVOC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 개최2022년 9월 28일 (뉴스와이어)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9월 28일(수)~29일(목) 오후 2시부터 ‘2022 동아시아·동남아시아 UNEVOC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을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올해의 워크숍 주제는 ‘뉴 노멀을 넘어, 전환을 향해: 회복력을 위한 직업교육훈련(Beyond New Normal, Towards the Transition: TVET for Resilience)’이다.워크숍은 코로나19의 지속 상황으로 인해 현장 참석과 화상회의를 병행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UN 산하 직업교육훈련 전문 국제기구인 UNESCO-UNEVOC 국제센터,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지역 UNEVOC 클러스터 네트워크 회원 센터, 국제노동기구(ILO), 유네스코 베이징 사무소, 필리핀 교육부 산하 기술 교육 및 기능 개발국(TESDA), 독일 연방 직업교육훈련연구원(BIBB), 국내외 직업교육훈련 유관기관 전문가 90여 명이 참여한다.워크숍은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UNESCO-UNEVOC 국제센터의 프리드리히 휴블러(Friedrich Huebler) 센터장의 축사, UNEVOC 마그데부르크의 컨설턴트 해리 스톨트(Harry Stolte)의 기조연설로 진행된다. 또한 워크숍을 총 네 개의 세션, 1) TVET의 혁신과 미래(Innovation and Future of TVET), 2) 숙련개발과 노동시장 연계(Linking Skills Development and Labour Market), 3) 평생학습과 TVET(Lifelong TVET), 4) 그린 TVET(Green TVET)으로 나눠 각 세션별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직업교육훈련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특별세션으로서 유럽연합의 부설 기관인 유럽훈련재단(ETF)의 졸리엔 반 우덴(Jolien Van Uden) 박사, UNESCO-UNEVOC 국제센터의 켄 바리엔토스(Ken Barrientos)가 각각 21세기의 교육자 활동과 개발에 대한 레디(READY) 모델과 유네스코의 새로운 직업교육훈련 전략 2022-2029를 공유한다.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은 “현재 우리는 코로나19,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전환의 변곡점에 있다”며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화된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개인과 사회가 대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00년 UNESCO로부터 직업교육훈련(TVET) 분야에서 아시아 지역 우수센터로 지정됐다. 이를 계기로 2002년부터 UNESCO Regional Center 사업을 통해 국제 직업교육훈련 분야의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2012년 UNEVOC 국제센터로부터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지역의 클러스터 코디네이팅 센터로 지정된 이후 매년 회원 센터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직업교육훈련 사례들을 공유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2022 동아시아·동남아시아 UNEVOC 클러스터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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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 포럼’ 개최2022년 9월 26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9월 27일(화) 오후 2시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과 공동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튜브 채널 생중계이번 포럼은 ‘충청권 지자체-대학-기업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주제로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실천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포럼은 주제 발표와 토론 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세션을 염명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주재할 예정이다.주제 발표로는 먼저 김학민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이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정성훈 강원대학교 교수가 ‘충청권 지역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한상배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바이오헬스산업혁신본부장이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운영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이어 발표 내용에 대해 △남윤명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신동호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태중 충남대학교 대학교육혁신본부 미래리빙랩센터장 △길병성 충남도청 교육법무담당관 △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창수 서울신문 공공정책연구소 사무국장 △윤충희 엠비프라텍 대표가 토론에 참석해 지자체와 대학 및 기업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저출산과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지방자치단체, 대학,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많은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미래에 이바지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들이 모색되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관련링크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포럼’ 소개: https://krila.re.kr/trend/information/notice/921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 포럼 웹 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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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D, ‘2022 제6회 과학자 소통 포럼’ 9월 28일 개최2022년 9월 26일 (뉴스와이어) --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범지구적 기후변화와 전쟁으로 촉발된 식량위기 상황 속에서 농업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고 융합연구 촉진을 위한 ‘2022년 제6회 과학자 소통 포럼’을 28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 콜라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남재작 소장이 ‘기후변화 시대의 농업과학 R&D’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남 소장은 경북대학교 분석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 농립식품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거쳐 2018년 한국정밀농업연구소를 창업한 농업환경 및 기후변화 연구 전문가다.주제발제 이후, 윤좌문 쉘파스페이스 대표, 백동명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지능형네트워크실 책임연구원, 순병민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농업기술 관련한 토의를 이어갈 예정이다.‘연구기관 방문형’으로 진행되는 다음 포럼에서는 △나노소재(7회, 10월 26일) 한국화학연구원 김용석 센터장 △연료전지(8회, 11월 30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민진 박사가 차례로 발제에 나설 예정으로 소속 연구자뿐 아니라 외부인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KIRD 교육 플랫폼 ‘알파캠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현장 집합방식으로 진행되며, 11월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개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2007년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R&D 전문 교육기관으로 산·학·연·관 과학기술인 대상 교육, 컨설팅, 정책연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 ‘과학기술기본법’ 제23조 및 동법 시행령 제37조에 의거해 과학기술인력 기술교육 및 재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ird.re.kr 관련링크 포럼 참여 신청: https://alpha-campus.kr/community/meeting/forum/c8579bfc-890b-4aa2-84cc-5fa644dc0742 ‘2022년 과학자 소통 포럼’ 제6회 홍보 포스터 ‘2022년 과학자 소통 포럼’ 시즌2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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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북유럽대사관, 세계지식포럼에서 북유럽 순환 경제 혁신 논의2022년 9월 23일 (뉴스와이어) -- 9월 22일(목)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지식포럼의 하나로 주한북유럽대사관(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이 ‘노르딕 토크 코리아: 순환 경제와 녹색 전환에서의 북유럽 혁신’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제10회를 맞는 이번 노르딕 토크 코리아는 ‘생산 및 소비 순환 고리(루프)’를 위한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연사들은 사회의 다양한 부문과 계층이 어떻게 함께 일하고 생산, 소비, 폐기 방식의 발전된 시스템에 도달하기 위해 재설계할 수 있는지를 주제로 토론했다.이번 행사는 세계지식포럼과 공동으로 개최되며, 덴마크 외교부와 북유럽각료회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다. 네트워킹 세션은 스웨덴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가 후원했다. 고려대학교 이재승 교수(고려대 국제대학 장 모네 석좌교수)가 사회 및 개회식을 맡았으며, 연사 소개 및 두 세션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첫 세션은 블록스허브(BLOXHUB) 과학연구부장인 페닐레 베흐 박사가 맡아 녹색 전환을 보장하고 동시에 지식, 경험, 문화를 창출하는 방법에 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페닐레 베흐 박사는 사회 각 계층이 혁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과 사회가 더 순환적인 경제로 전환함에 따라 연구자들의 역할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를 다뤘다. 페닐레 베흐 박사는 세션에서 “기후 위기 문제는 혼자서 해결할 수 없으며 모든 국가의 협력이 필요한 공동의 문제”라며 견해를 공유했다. 첫 세션의 후반부 페닐레 베흐 박사는 안네 카리 한센 우빈드 주한노르웨이대사와 함께했다. 우빈드 대사는 이 안건에 관한 노르웨이의 입장과 관점을 강조했다.두 번째 세션은 섬유 생산과 사용 측면의 순환 경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키르시 테르호 인피니티드 파이버(Infinited Fiber)의 디렉터가 섬유 산업에 대해 높아진 인식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그녀의 관점을 발표했다. 키르시 테르호 디렉터는 자신의 전문성·경험을 바탕으로, 섬유의 사용 수명 연장 및 섬유 산업의 순환성을 위해 의식 있는 소비자의 성향과 지속 가능한 선택을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녀는 세션에서 “의식 있는 소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이어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는 이번 주제에 대한 스웨덴 관점을 소개하고, 스웨덴이 순환적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다뤘다.토크 마지막에는 관객들이 QR 코드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는 Q&A 세션이 준비됐다.덴마크 대사관 담당자는 “이번 순환 경제에 관한 논의는 공급망을 포함한 녹색 전환에 우리 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주한북유럽대사관의 지속적 공동 노력의 하나”라며 “목표는 의미 있는 토론을 끌어내고, 사람들이 변화의 첫 단계를 시작하도록 고무한다”라고 밝혔다.노르딕 토크 코리아는 2018년 주한북유럽대사관들이 공동 출범한 한-북유럽 토크 행사로,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행동에 나서도록 고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한덴마크대사관 개요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아이너 옌센)은 한국에 주재하는 덴마크 외교사절단의 공관이다. 양국은 1959년 3월 11일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며, 대사관의 주요 업무로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수출·통상 진흥 △덴마크 외교 정책 및 문화 홍보 △한국 거주 덴마크 국민의 보호·여권 발급 △덴마크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s://sydkorea.um.dk/ko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한북유럽대사관 공동 주최로 열린 노르딕 토크 코리아 행사에서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이재승 교수(고려대 국제대학 장 모네 석좌교수), 뻬까 메쪼 주한핀란드대사, 안네 카리 한센 우빈드 주한노르웨이대사, 키르시 테르호 인피니티드 파이버(Infinited Fiber) 주요 고객 관리자,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 페닐레 베흐 블록스허브(BLOXHUB) 과학연구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세계지식포럼 가운데 순환 경제를 위한 북유럽의 혁신을 주제로 개최됐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한북유럽대사관 공동 주최로 열린 세계지식포럼의 노르딕 토크 코리아 첫 번째 세션에서 블록스허브(BLOXHUB) 과학연구부장인 페닐레 베흐 박사가 발표하고 있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의 노르딕 토크 코리아 두 번째 세션에서 키르시 테르호 인피니티드 파이버(Infinited Fiber)의 디렉터와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가 패널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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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간혁신의 교육효과 분석 결과 발표2022년 9월 22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학교공간혁신의 교육효과 분석’(연구책임자: 이상민)을 통해 학교공간혁신 사례 분석, 공간 활용 현황 조사,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공간혁신의 교육적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학교공간혁신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학교공간혁신 수행학교와 미수행학교 간 학교공간혁신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교환경 인식: 학교공간을 포함한 학교환경에 대한 인식은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교급에서 학교공간혁신 수행학교 학생의 인식이 미수행 학교보다 긍정적이었다.· 다양한 수업방법: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공간혁신을 수행한 학교가 미수행한 학교보다 다양한 수업방법을 활용했다.· 상호작용: 학교공간혁신을 수행한 학교의 경우 학생 간 상호작용(중학교, 고등학교),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고등학교)이 공간혁신 미수행 학교보다 활발했다.· 협동심: 학교공간 혁신을 수행한 학교 학생들의 협동심(중학교, 고등학교)이 공간혁신 미수행 학교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업흥미: 학교공간혁신을 수행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흥미는 미수행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학교만족도: 학교공간혁신을 수행한 학교(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 만족도가 공간혁신 미수행 학교보다 높았다.설문조사 결과를 학교급으로 구분해 살펴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상대적으로 공간혁신의 교육적 효과와의 관련성이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고등학교의 경우 연구에서 변인으로 설정한 거의 모든 요인에서 학교공간혁신과 교육활동 및 교육적 성과에서 긍정적인 관련성을 확인했는데 이는 학교급의 특성과 해당 학교에 대한 학교공간혁신의 계획적, 운영적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공간혁신 여부, 학교교육, 사회적 성과, 정서적 성과, 동기적 성과 간의 관련성을 직접 효과, 간접 효과, 총효과에 대해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공간혁신이 교육성과에 직접적 효과를 가지지는 않으나, 공간혁신으로 인해 학교교육력의 제고를 가져오고 이로 인해 간접적인 교육적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 연구결과는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다양한 학교공간 재구성 방향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공간의 변화가 수업 방법과 구성원 간 상호작용 등 교육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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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관광공사, 신규 관광 BI와 연계한 브랜드 마케팅 전개2022년 9월 21일 (뉴스와이어) -- 부산광역시(박형준 시장)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글로벌 인지도 구축을 위한 ‘부산 관광 브랜드(BI)’ 론칭을 기념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한다.9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여행 박람회 ‘2022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TOURISM EXPO JAPAN 2022)’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B2B 및 B2C 상담 공간을 마련해 부산 관광 상품 판매 여행사, 직항 노선 보유 항공사, 주요 관광업체 등을 대상으로 부산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일반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는 비짓부산 유튜브 홍보 영상 감상 이벤트, 부산의 반전 매력 넘치는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셀피존 소셜 미디어 인증 이벤트 등 부산 관광 BI 활용 굿즈를 증정하는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국내에서도 부산 관광 BI와 부산 관광 브랜드를 체험하도록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운영한 데에 이어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역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로 ‘부산 관광 브랜드 스토어’를 선보인다.새로운 부산 관광 BI의 탄생을 소개하는 부산 관광 홍보 존과 함께 부산 관광 BI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오픈런 행사도 진행된다. 비짓부산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미션에 참여한 뒤 부산 관광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한 선착순 총 100명에게 레디백·굿즈 세트를 제공하고, 이 가운데 30명에게는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 숙박권 혹은 롯데월드 부산 입장권 등 추가 경품을 지급한다.또 부산시와 공사는 다채로운 것들이 공존하는 부산의 반전 매력을 조명하는 부산 관광 BI 홍보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의 주요 관광명소와 부산 관광 BI의 의미를 담은 이 영상은 9월 23일 비짓부산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을 대표적인 글로벌 관광도시로 브랜딩 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 BI를 론칭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부산 관광 BI 론칭 행사뿐만 아니라 곧 공개될 부산 관광 BI 홍보 영상을 통해 부산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관광공사 개요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관광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플랫폼 공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bto.or.kr/kor/Main.do. 신규 부산 관광 BI 도쿄 투어리즘 엑스포 부스(일본 도쿄 빅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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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38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2022년 8월 30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개원 38주년을 맞아 9월 1일(목)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웨비나 페이지 및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튜브 채널 생중계이번 세미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38주년을 맞아 지역균형발전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관련 국정 과제의 추진 방향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제1부는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전(前)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간사)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의 추진 과제와 향후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역균형발전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지역균형발전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세션은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 사회로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실장이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수석자문위원)가 ‘성공적인 기회발전특구 추진방향과 전략 모색’, 임형백 성결대학교 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추진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제2부는 오강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정부본부장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기조강연에 이어 ‘디지털플랫폼정부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구성된다.디지털플랫폼정부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세션은 한국IT서비스학회장인 권헌영 고려대학교 교수 사회로 이경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정보센터장이 ‘성공적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김법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가 ‘지방자치단체 디지털플랫폼 구현을 위한 정책 과제’, 박호연 논산시청 팀장이 ‘빅데이터 기반의 논산형 디지털플랫폼 구축 및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2022년은 연구원 개원 38주년이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민선 8기 지방 선거가 동시에 실시됐고,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제와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정책 대안의 실효성,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관련링크 웨비나 페이지: https://krila.m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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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2022년 8월 30일 (뉴스와이어)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가 8월 31일(수) 오후 1시부터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새 정부 교육정책 실행을 위한 연구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교육 분야 국정과제와 관련한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기관의 연구발표를 통해 각 정책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제1부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석환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축사 및 ‘새 정부 교육분야 국정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제2부는 3개의 분과발표로 진행된다. 교육관계기관에서 수행한 새 정부 교육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발표하고, 더불어 교육정책네트워크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2년 교육정책개선·선도연구 중간 보고회가 있을 예정이다.제1분과는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과 격차 해소’를 주제로 최은영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유아교육과 보육 통합의 쟁점 및 향후 과제’, 주휘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주도의 인재육성 전략과 방향’, 오택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문해력, 수리력 진단도구 개발: 문해력, 수리력의 수준별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심한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장이 ‘전 국민의 평생학습 기회 보장을 위한 평생교육바우처 전달 체제 구축’ 연구를 발표한다.제2분과는 ‘디지털 전환과 학교교육 변화’를 주제로 도재우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이 ‘사이버 고등학교 설립 방안 연구’,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수석연구위원이 ‘초·중등 교과 연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방안’, 윤일규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임연구원이 ‘생애주기별 AI 인재 성장 사다리 구축을 통한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방향’, 이창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방안’을 발표한다.제3분과는 2022년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개선·선도연구의 중간보고회로 진행된다. 교육정책개선·선도연구는 주요 교육 현안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 마련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교 조직 구성 방안’(김정아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 ‘교직원 간 역할기대 분석’(권동택 한국교육학회 상임이사/한국교원대학교 교수), ‘과밀학급 현황 및 해소 방안’(엄문영 서울대학교 교수), ‘초·중학생의 또래 관계 특징과 교육적 대응 방안’(서덕희 조선대학교 교수) 등 총 4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과 내용을 시도교육청, 교육 관계기관, 현장 교사와 공유하고 함께 논의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교육정책 수립 및 정책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토론회에 이어 9월 29일(목)에는 한국교육개발원 50주년 및 교육정책네트워크 20주년을 맞이해 ‘도약하는 지방교육,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2022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프로그램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