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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간혁신의 교육효과 분석 결과 발표2022년 9월 22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학교공간혁신의 교육효과 분석’(연구책임자: 이상민)을 통해 학교공간혁신 사례 분석, 공간 활용 현황 조사,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공간혁신의 교육적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학교공간혁신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학교공간혁신 수행학교와 미수행학교 간 학교공간혁신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교환경 인식: 학교공간을 포함한 학교환경에 대한 인식은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교급에서 학교공간혁신 수행학교 학생의 인식이 미수행 학교보다 긍정적이었다.· 다양한 수업방법: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공간혁신을 수행한 학교가 미수행한 학교보다 다양한 수업방법을 활용했다.· 상호작용: 학교공간혁신을 수행한 학교의 경우 학생 간 상호작용(중학교, 고등학교),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고등학교)이 공간혁신 미수행 학교보다 활발했다.· 협동심: 학교공간 혁신을 수행한 학교 학생들의 협동심(중학교, 고등학교)이 공간혁신 미수행 학교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업흥미: 학교공간혁신을 수행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흥미는 미수행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학교만족도: 학교공간혁신을 수행한 학교(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 만족도가 공간혁신 미수행 학교보다 높았다.설문조사 결과를 학교급으로 구분해 살펴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상대적으로 공간혁신의 교육적 효과와의 관련성이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고등학교의 경우 연구에서 변인으로 설정한 거의 모든 요인에서 학교공간혁신과 교육활동 및 교육적 성과에서 긍정적인 관련성을 확인했는데 이는 학교급의 특성과 해당 학교에 대한 학교공간혁신의 계획적, 운영적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공간혁신 여부, 학교교육, 사회적 성과, 정서적 성과, 동기적 성과 간의 관련성을 직접 효과, 간접 효과, 총효과에 대해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공간혁신이 교육성과에 직접적 효과를 가지지는 않으나, 공간혁신으로 인해 학교교육력의 제고를 가져오고 이로 인해 간접적인 교육적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 연구결과는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다양한 학교공간 재구성 방향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공간의 변화가 수업 방법과 구성원 간 상호작용 등 교육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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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관광공사, 신규 관광 BI와 연계한 브랜드 마케팅 전개2022년 9월 21일 (뉴스와이어) -- 부산광역시(박형준 시장)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글로벌 인지도 구축을 위한 ‘부산 관광 브랜드(BI)’ 론칭을 기념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한다.9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여행 박람회 ‘2022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TOURISM EXPO JAPAN 2022)’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B2B 및 B2C 상담 공간을 마련해 부산 관광 상품 판매 여행사, 직항 노선 보유 항공사, 주요 관광업체 등을 대상으로 부산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일반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는 비짓부산 유튜브 홍보 영상 감상 이벤트, 부산의 반전 매력 넘치는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셀피존 소셜 미디어 인증 이벤트 등 부산 관광 BI 활용 굿즈를 증정하는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국내에서도 부산 관광 BI와 부산 관광 브랜드를 체험하도록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운영한 데에 이어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역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로 ‘부산 관광 브랜드 스토어’를 선보인다.새로운 부산 관광 BI의 탄생을 소개하는 부산 관광 홍보 존과 함께 부산 관광 BI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오픈런 행사도 진행된다. 비짓부산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미션에 참여한 뒤 부산 관광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한 선착순 총 100명에게 레디백·굿즈 세트를 제공하고, 이 가운데 30명에게는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 숙박권 혹은 롯데월드 부산 입장권 등 추가 경품을 지급한다.또 부산시와 공사는 다채로운 것들이 공존하는 부산의 반전 매력을 조명하는 부산 관광 BI 홍보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의 주요 관광명소와 부산 관광 BI의 의미를 담은 이 영상은 9월 23일 비짓부산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을 대표적인 글로벌 관광도시로 브랜딩 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 BI를 론칭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부산 관광 BI 론칭 행사뿐만 아니라 곧 공개될 부산 관광 BI 홍보 영상을 통해 부산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관광공사 개요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관광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플랫폼 공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bto.or.kr/kor/Main.do. 신규 부산 관광 BI 도쿄 투어리즘 엑스포 부스(일본 도쿄 빅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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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38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2022년 8월 30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개원 38주년을 맞아 9월 1일(목)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웨비나 페이지 및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튜브 채널 생중계이번 세미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38주년을 맞아 지역균형발전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관련 국정 과제의 추진 방향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제1부는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전(前)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간사)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의 추진 과제와 향후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역균형발전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지역균형발전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세션은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 사회로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실장이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수석자문위원)가 ‘성공적인 기회발전특구 추진방향과 전략 모색’, 임형백 성결대학교 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추진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제2부는 오강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정부본부장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기조강연에 이어 ‘디지털플랫폼정부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구성된다.디지털플랫폼정부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세션은 한국IT서비스학회장인 권헌영 고려대학교 교수 사회로 이경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정보센터장이 ‘성공적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김법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가 ‘지방자치단체 디지털플랫폼 구현을 위한 정책 과제’, 박호연 논산시청 팀장이 ‘빅데이터 기반의 논산형 디지털플랫폼 구축 및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2022년은 연구원 개원 38주년이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민선 8기 지방 선거가 동시에 실시됐고,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제와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정책 대안의 실효성,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관련링크 웨비나 페이지: https://krila.m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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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2022년 8월 30일 (뉴스와이어)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가 8월 31일(수) 오후 1시부터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새 정부 교육정책 실행을 위한 연구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교육 분야 국정과제와 관련한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기관의 연구발표를 통해 각 정책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제1부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석환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축사 및 ‘새 정부 교육분야 국정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제2부는 3개의 분과발표로 진행된다. 교육관계기관에서 수행한 새 정부 교육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발표하고, 더불어 교육정책네트워크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2년 교육정책개선·선도연구 중간 보고회가 있을 예정이다.제1분과는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과 격차 해소’를 주제로 최은영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유아교육과 보육 통합의 쟁점 및 향후 과제’, 주휘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주도의 인재육성 전략과 방향’, 오택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문해력, 수리력 진단도구 개발: 문해력, 수리력의 수준별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심한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장이 ‘전 국민의 평생학습 기회 보장을 위한 평생교육바우처 전달 체제 구축’ 연구를 발표한다.제2분과는 ‘디지털 전환과 학교교육 변화’를 주제로 도재우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이 ‘사이버 고등학교 설립 방안 연구’,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수석연구위원이 ‘초·중등 교과 연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방안’, 윤일규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임연구원이 ‘생애주기별 AI 인재 성장 사다리 구축을 통한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방향’, 이창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방안’을 발표한다.제3분과는 2022년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개선·선도연구의 중간보고회로 진행된다. 교육정책개선·선도연구는 주요 교육 현안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 마련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교 조직 구성 방안’(김정아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 ‘교직원 간 역할기대 분석’(권동택 한국교육학회 상임이사/한국교원대학교 교수), ‘과밀학급 현황 및 해소 방안’(엄문영 서울대학교 교수), ‘초·중학생의 또래 관계 특징과 교육적 대응 방안’(서덕희 조선대학교 교수) 등 총 4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과 내용을 시도교육청, 교육 관계기관, 현장 교사와 공유하고 함께 논의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교육정책 수립 및 정책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토론회에 이어 9월 29일(목)에는 한국교육개발원 50주년 및 교육정책네트워크 20주년을 맞이해 ‘도약하는 지방교육,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2022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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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인공지능 시대의 영재교육’ 연구 결과 발표2022년 8월 29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인공지능 시대의 영재교육: 변화 전략 탐색(연구책임자: 최수진)’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사회 변화 전망, 영재교육의 변화 동향, 영재교육의 이슈와 과제를 종합하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영재교육의 방향과 변화 전략을 제시했다.영재교육의 변화 전략 도출을 위해 전문가 의견 조사를 실시했으며, 중요도-시급성(IPA) 분석과 Borich 요구도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요도-시급성(IPA) 분석 결과 중요도와 시급성이 모두 높은 전략 6개, 중요성은 높지만 시급성이 낮은 과제 1개, 중요도와 시급성이 모두 낮은 과제 4개가 도출됐다.중요도-시급성 분석 및 요구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네 가지 영역의 8가지 변화 전략을 제시했다.이 연구는 인공지능 시대 영재교육이 AI·빅데이터 등 화려한 기술의 적용 보다 월등히 뛰어난 영재에 대한 지원, 인공지능 시대 핵심역량 함양, 학생 정서 발달 등 영재교육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의외성을 가진다. 연구에서 제안한 영재교육의 방향과 변화 전략은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2023 ~2027) 수립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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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산업정상화를위한시민모임 “조경수 단가 기준 부재는 일자리·주거 환경 품질 모두 위협하는 일”2022년 8월 26일 (뉴스와이어) -- 조경수산업정상화를위한시민모임은 26일 “조경수 단가 기준 부재는 관련 일자리 생존을 위협하고, 도시의 주거 환경 품질을 위협하는 시급한 사안”이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조달청은 2020년 8월 28일 ‘조경수 가격조사 업무처리 규정’을 개정해 ‘가격 정보’ 고시 의무를 삭제했다. 이에 대해 원가 계산 신청이 들어오는 건에 대해서만 가격조사를 진행하도록 해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됐다.가장 최근까지 사용된 2020년 고시 조달청 조경수 가격 기준은 2019년에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책정됐다.조달청 조경수 가격 기준은 1974년부터 2020년까지 46년간 설계 사무소에서 조경 설계 시 수목 가격 책정에 절대적 가격 기준으로 사용돼왔다. 조달청은 참고용이라고 명시해서 게시했지만, 관급 공사 발주 시에는 기준이 되는 공신력 있는 가격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관급 공사에 절대적 기준으로 적용됐다.수십년 전 상황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조경수 가격 기준은 조사 체계, 물가와 규격 등 많은 요소가 달라졌음에도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 이런 상황에서 조달청이 ‘불편한 민원’에 눈을 감고자 고시 폐지라는 방법을 선택하며 논란이 시작됐고, 주무 부처인 산림청도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혼란이 확산되는 상황이라는 게 조경업계의 판단이다.여기에 관급 공사를 발주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의 태도는 혼란에 불을 붙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사 품질 확보와 조경수 농가·설계·시공 일자리 안정을 위해서는 합리적 가격으로 자재·공사비를 지급하는 게 타당하다. 하지만 국민을 위한 품질과 산업계 일자리 문제는 외면한 채 ‘과거 고시 기준’을 근거로 비용을 책정해 관급 공사를 발주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과거에도 조경수 가격 기준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물가 상승률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식재 공사를 수주하면 할수록 적자 폭이 커지는 회사가 늘어나는 상황이다.조경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는 시공회사 대표 A씨는 “코로나19 이후 적자 폭이 매우 커졌다. 관급 공사에 납품되는 조경수 가격 기준에 물가 상승률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같은 관급 공사를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소득이 15% 정도 하락했다. 시공업체는 직원 월급을 주고 회사를 굴려야 하고, 공공과 척을 져봐야 좋을 게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일하고 있는데 도저히 버틸 수 없는 회사들은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고 말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지난 2년간 물가는 15% 이상 상승(2022년 1월 기준)했다. 8월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2분기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평균 물가 상승률은 5.4%로 1998년(8.2%) 이후 24년 만의 최고치(2분기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조경수를 기르는 농민 B씨는 “원래 수익을 높이기 위해 조경수를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시장 거래에서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지금은 생산가보다 낮게 구매하려는 시도가 더 커져서 문제”라며 “공공에선 현실을 외면한 의미 없는 단가 기준만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설계업체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전체 공사비가 낮아지면 설계 파이도 작아질 수밖에 없다. 실비정액 가산방식이 제대로 안착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공사비 요율방식으로 설계비를 잡지 않아도 공공에서 사업을 계획할 때 전체 공사비에 따라 대략적인 설계비를 산정할 때 영향을 미칠 거란 사실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이라며 “농가와 시공 분야에 먼저 피해가 온 것일 뿐”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조경수산업정상화를위한시민모임은 “정부가 현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조경수 가격 기준을 하루빨리 제정해 고시하고, 지자체는 일자리와 도시 주거 환경의 품질을 고려한 합리적 단가를 적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 조경 산업 정책·업무 일원화를 위해 조경수 소관을 산림청에서 조경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경수산업정상화를위한시민모임 개요 조경수산업정상화를위한시민모임은 조경수 정책의 정상화를 위한 자발적 시민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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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2022년 8월 23일 (뉴스와이어) -- 개원 5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8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한국 표준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육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이 세미나는 국내·외 교육정책 전문가, 연구자 및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환영사 및 국회 유기홍 교육위원회 위원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해구 이사장, 교육부 장상윤 차관의 축사와 함께 시작되며, 기조발표 및 국가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한 기조세션과 세 개의 패널 토론 세션으로 구성된다.기조세션에서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에 대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개별 국가가 당면한 정책 환경 변화와 정책적 관심, 실행 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울레 마친 에스토니아 교육연구부 교육정책국 국장, 탄운셍 싱가포르 국립교육원 아동발달연구 센터장, 제니 도노반 호주 교육연구원장, 아키코 오노 일본 국립교육정책연구원 교육데이터과학센터장이 자국 교육의 정책 목표, 혁신 방안 등이 담긴 사례를 공유할 것이다.오후에는 세 가지의 주제를 갖고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현정 서울대 교수, 로즈 럭킨 런던대 교수, 그리고 김정민 IBM 컨설팅 부사장이 참여해 오늘날 청소년의 특성 이해와 그에 부합하는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노동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와 역량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담 가모란 윌리엄 그랜트 재단 이사장, 이윤미 홍익대 교수, 박석준 꿈지락네트워크 상임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형평성 강화를 위한 교육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COVID-19 확산으로 인해 심화된 교육 격차와 급변하는 우리 사회의 공정성 문제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다.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원재 KAIST 교수, 박성호 한국교육개발원 데이터 전략 실장, 파올로 산티아고 OECD 교육스킬국 교육정책실행 과장이 참여해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 및 개발이라는 주제로 교육 정책 연구의 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 세미나는 현시점에서 교육의 주체이자 대상인 청소년의 특성과 교육,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교육의 역할과 지향점, 교육 정책 개발을 위한 시각의 폭을 넓히고 심화시킬 수 있는 주제를 다각적인 관점에서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변화하는 사회문화적 지형 속에서 미래교육을 조망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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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글로벌협회,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 개최2022년 8월 23일 (뉴스와이어) -- 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가 8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을 개최한다. 백일장은 주한중국대사관과 인터넷신문 아시아팩트뉴스가 후원한다.이번에 개최되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은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 방법은 한글 워드나 MS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해 맑은고딕체 11포인트 크기의 한글로만 A4용지 2매 이상 5장 이내로 작성해 공모 기간 내에 한중글로벌협회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에서 심사를 통해 주한중국대사관상 8명을 포함해 총 25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더욱 긴밀한 이웃 관계를 위한 다양한 고견을 청취하는 백일장을 개최하게 됐다”며 “한중관계를 생각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중글로벌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중글로벌협회 개요 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간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단체로,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역량 있는 민·관 협력체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 조력을 추구한다. 관련링크 한중글로벌협회 블로그: https://blog.naver.com/woosukeun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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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 방향 주제로 정책포럼 개최2022년 8월 17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과 한국사학진흥재단(KASFO, 이사장 흥덕률)은 공동으로 8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85차 KEDI 교육정책포럼 및 2022년도 제2차 KASFO 사학진흥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정책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부 수탁연구 과제로 수행하고 있는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 연구에서 지금까지 도출된 개정 방향을 공유하고 후속 과정을 거쳐 최종 연구 결과로서 제안하게 될 주요 개정안들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정책포럼은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 홍덕률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의 환영사, 김일수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의 축사와 황홍규 서울과학기술대 초빙교수(전(前)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의 ‘대학,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기조 강연과 함께 시작되며, 한국교육개발원 연구팀의 주제발표,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주제발표에서 연구팀(연구책임자 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현장연구본부장)은 ‘대학설립·운영규정’의 의미를 ①대학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직법(組織法) ②대학설립·운영에 관한 규제법(規制法) ③정부의 고등교육정책 실현 수단 ④학생들의 교육권 보장 및 대학교육의 질 담보 기제 등의 관점에서 제시한 뒤, 현행 관련 법원(法源)과 대학이 직면한 환경 및 현실에 대한 분석 등을 거쳐 개정의 주요 방향 및 원칙으로 ①교육권 및 대학 자율성의 상보적 보장 ②탄력적 규제 완화 및 대학의 생존·경쟁력 제고 ③규정의 타당성과 실효성 제고 ④헌법과 법의 일반원칙 준수를 제시한다. 그리고 이 방향 및 원칙에 근거해 교사(校舍)·교지, 교원, 수익용 기본 재산 등 4대 설립·운영 요건과 관련된 쟁점 및 쟁점에 따른 개정안을 제안할 예정이다.지정토론은 박병영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지정토론자로는 백정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고등교육연구소장, 강문상 인덕대 교수(전(前)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고등직업교육연구소장), 김영찬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재정회계본부장,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사무처장, 임광환 한국대학법인협의회 사무총장 그리고 이시우 서울여대 교수(전(前) 대한교육법학회장)가 참여하며, 이후 현장의 모든 참여자가 함께하는 종합토론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정책 및 대학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그동안 변화에 대한 요구와 실질적인 변화 필요성이 상당 부분 누적돼 온 ‘대학설립·운영규정’이 타당성과 실효성을 갖춘 법원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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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학생들의 분배 규범과 공정 민감성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2022년 8월 10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이 ‘학생의 생활과 문화 연구’(연구 책임자 권희경)를 통해 중·고등학생의 분배 규범과 공정에 대한 민감성을 탐색했다.이번 연구는 우리 중·고등학생들의 생활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칭찬이 성적, 물질적 부의 분배 영역에서 △어떤 기준(능력, 노력, 필요)을 선호하는지(분배 규범) △불공정한 분배 또는 대우가 발생한 상황에서 어떤 수준의 민감성을 보이는지(공정 민감성)를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학생들의 분배 규범과 공정의 민감성에 대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학생들이 선호하는 분배 기준은 무엇인가학생들은 분배 기준으로 능력(수행에 대한 실질적 기여도)을 가장 선호하며 노력(수행에 투여한 시간), 필요(보상이 필요한 정도)를 순으로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배 규범에 따라 학생들을 유형화한 결과는 어떠한가군집 분석을 통해 학생들을 유형화한 결과, 필요와 노력보다 능력을 최우선으로 중요시하는 유형의 학생 비율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중학생 47%, 고등학생 40%). 능력과 필요(중학생, 25%, 고등학생 30%), 능력과 노력(중학생 15%, 고등학생 13%)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형 순으로 학생 비율이 높았다.◇보상의 유형에 따른 분배 규범에 차이가 존재하는가-성적(점수):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경우 필요(진학 시 반영 여부) 또는 노력(학습에 투자한 시간)에 비해 능력의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상금: 공동의 노력으로 획득한 상금을 배분할 때 역시 능력을 가장 중요한 분배 기준으로 꼽았다.-교사의 칭찬: 교사 칭찬의 분배에서도 능력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다만 상금의 경우 다른 보상보다 필요(가정 형편의 어려움)에 대한 칭찬에는 노력(투자한 시간)에 상대적으로 높은 가치를 부여했다.◇공정 민감성과 분배 규범 간 관계가 존재하는가공정 민감성은 불공정한 상황에서의 부정적 감정이 발생하는 정도를 의미하며, 3개의 유형(△피해자 공정 민감성 △가해자 공정 민감성 △관찰자 공정 민감성)이 존재한다.분석 결과, 피해자 공정 민감성이 높은 집단이 분배 대상의 능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가해자 공정 민감성이 높을 때는 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결과는 사회적 재화와 보상의 분배 기준으로서 능력에 배타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능력주의(meritocracy)와 자신에 대한 불공정 분배에 대한 민감성 간 상호 관련성을 시사한다.이번 연구는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의 분배 규범과 공정 민감성에 대한 실증적 자료 분석을 통해 분배 규범(예: 능력주의)과 공정 민감성(예: 피해자 공정 민감성) 간 관련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 높게 나타나는 공정 민감성에 대한 이해를 제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