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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 진행2022년 7월 28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공동으로 국민이 제시한 문제 해결형 연구를 발굴하기 위해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는 작은연구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 지원으로 학술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더 중점을 둬 정책화 및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공모 주제는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관련 전 분야’이며, 공모 주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에 참가하려는 국민은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안내 사항을 확인한 후 참가 신청서, 연구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7월 29일(금)부터 8월 28일(일)까지 연구 제안서를 접수하고, △연구 주제 적절성 △연구 수행 능력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따져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과제 제안자에게는 연구비 200만원을 지원한다.선정된 10개 과제 가운데 앞으로 중간 보고회 및 최종 보고회를 거쳐 우수 과제 5편을 선정, 올 12월 중 개최 예정인 정책 토론회 및 시상식에서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최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0만원, 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장려상(3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이 지급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과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 협업을 통해 공동 세미나, 책자 발간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공론화 과정에서는 선정 과제와 관련된 정책 추진을 위해 소관 부처 담당자가 참여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만들어간다.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국민의 문제 해결형 연구 발굴을 통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연구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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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 7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2022년 7월 25일 (뉴스와이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7.25~7.31)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휴가지 프로그램과 ‘문날TV’로 풍성한 여름 문화생활‘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은 여름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충북 보은군 속리산 등에서 열리는 청년예술가들의 ‘청춘마이크’ 무대, 속초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재즈공연 등 여름 더위를 식혀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들이 휴가지를 찾는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빠르게 변화하는 문화 소비 패턴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내 손 안의 온라인 문화플랫폼 ‘문화가 있는 날 TV’(공식명칭 ‘문날TV’)가 7월 27일 개국을 앞두고 있다. 웹예능, 공연 생중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 전반과 문화가 있는 날 관련 정보를 유쾌하고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인 ‘문날TV’는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과 유튜브, 카카오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여름의 낭만을 담은 전국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 역시 주목할 만하다.△수도권에서는 음악과 발레, 그리고 이야기가 어우러진 가족 음악극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BO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외야 그린석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강원권에서는 태백 통리 오로라 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부스와 지역단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문화로 걷는 태백 따로 또 같이’가 진행되며 △충청권에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기술이 결합된 전시연계 프로그램 ‘AI와 함께 +3℃ 지구 그리기’를 청주 우민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라권에서는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해금연주가 강은일이 함께 하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강은일 해금플러스’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전시·공연·체험 등 문화예술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숲의 별곡 - 드로잉별곡 : 보랏빛 맥문동길 평화의 숲’이 천지인문화소통길(맥문동 숲)에서 진행된다. △경상권에서는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마술사의 세계여행 이야기와 클래식 공연이 함께하는 ‘음악으로 듣는 마술극장’이 무대에 오른다. △제주권에서는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박재홍의 ‘피아니스트 박재홍 리사이틀’을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관람료 5000원에 감상할 수 있고, 샌드 아티스트의 영상과 실감 나는 동화구연에 피아노 연주가 가미된 융합 클래식 공연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가 제주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과 문날TV 콘텐츠들이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시민들을 시원하게 하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개요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cda.or.kr/2021 7월 문화가 있는 날 포스터 7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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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D, ‘2022 제4회 과학자 소통 포럼’ 7월 27일 개최2022년 7월 25일 (뉴스와이어) -- 정부는 사이버 위협이 국민 일상과 기업의 경제활동 불안을 야기하고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현 상황에서 2026년까지 10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최정예 사이버인력 양성으로 안전한 디지털 강국 구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사이버보안 인력 양적 확대 및 질적 강화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사이버 전문 인력의 중요성은 미래에도 지속될 전망으로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주요국에서도 인력양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 브리핑 자료 참고(2022.7.13.)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차세대 선도기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융합연구 촉진을 위한 ‘2022년 제4회 과학자 소통 포럼’을 27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용대 교수가 ‘만물에 대한 해킹’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김용대 교수는 사이버보안 기술 분야 전문가로,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컴퓨터과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네소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블록체인협회 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2017년부터는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주제발제 이후, 김익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보호연구본부 본부장, 손준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보안기술연구실 실장, 배성윤 중앙대학교 융합보안학과 박사과정생이 패널로 참여해 토의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어지는 8월 10일 포럼에서는 융합연구를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융합연구정책센터 김현우 소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8월 31일부터 진행되는 시즌 2에서는 ‘환경에너지’ 및 ‘나노화학’을 주제로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KIRD 교육 플랫폼 ‘알파캠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현장 집합방식으로 진행되며, 11월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개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2007년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R&D 전문 교육기관으로 산·학·연·관 과학기술인 대상 교육, 컨설팅, 정책연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 ‘과학기술기본법’ 제23조 및 동법 시행령 제 37조에 의거해 과학기술인력 기술교육 및 재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ird.re.kr ‘2022년 과학자 소통 포럼’ 제4회 홍보 포스터 ‘2022년 과학자 소통 포럼’ 시즌1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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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KOREHA HONORS CLUB 창립식 개최2022년 7월 19일 (뉴스와이어)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7월 18일(월)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의 모임인 ‘KOREHA HONORS CLUB(이하 KHC)’의 창립식을 개최했다.창립식 행사는 개회, 위촉패 수여, 인사말, KHC 비전 선포, 창립총회 순서로 진행됐다.KHC는 공단 명예의 전당 헌액자 가운데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헌액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설립한 모임이다.공단은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공로에 감사하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본부 및 법무보호교육원에 조성해 140명을 헌액했다.KHC에 소속된 헌액자들은 모임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보호 대상자들을 포용하고, 그들이 다시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법무보호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KHC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KHC는 범죄 예방 사업의 미래를 이끄는 동행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계환 KHC 발기인 대표는 “KHC 창립에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KHC는 공단의 역사와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선국 위원은 비전 선포식을 통해 “KHC의 목표는 아름다운 동행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며 “보호 대상자들이 범죄가 아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 기관 출소자, 보호 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KOREHA HONORS CLUB 회원 명단(가나다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KOREHA HONORS CLUB 창립식을 개최했다 KHC는 법무보호 대상자의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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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KOREHA HONORS CLUB 창립식 개최2022년 7월 19일 (뉴스와이어)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7월 18일(월)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의 모임인 ‘KOREHA HONORS CLUB(이하 KHC)’의 창립식을 개최했다.창립식 행사는 개회, 위촉패 수여, 인사말, KHC 비전 선포, 창립총회 순서로 진행됐다.KHC는 공단 명예의 전당 헌액자 가운데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헌액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설립한 모임이다.공단은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공로에 감사하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본부 및 법무보호교육원에 조성해 140명을 헌액했다.KHC에 소속된 헌액자들은 모임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보호 대상자들을 포용하고, 그들이 다시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법무보호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KHC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KHC는 범죄 예방 사업의 미래를 이끄는 동행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계환 KHC 발기인 대표는 “KHC 창립에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KHC는 공단의 역사와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선국 위원은 비전 선포식을 통해 “KHC의 목표는 아름다운 동행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며 “보호 대상자들이 범죄가 아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 기관 출소자, 보호 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KOREHA HONORS CLUB 회원 명단(가나다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KOREHA HONORS CLUB 창립식을 개최했다 KHC는 법무보호 대상자의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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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갈등조정진흥원, 복잡한 갈등·분쟁 사실 조사로 푼다2022년 7월 15일 (뉴스와이어) --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사장 김영일)이 급변한 사회적 환경으로 해결이 어려운 집단 갈등·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사실 조사 기능을 확대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또한 빠른 분쟁 해결을 위해 갈등 조정 경험이 풍부한 갈등조정위원을 공모해 전문가 풀을 구성할 계획이다.갈등조정위원은 해결이 어려운 집단 갈등 민원을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위임받아 경험이 풍부한 전문 행정사 등과 함께 심도 있는 사실 조사 및 법률 분석 등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응모 자격은 △갈등 조정 경험이 있는 전문가(행정사, 변호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건축사 등) △국민의 권익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자 △법률 분석 능력을 갖춘 자 등이며 응모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갈등조정위원은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갈등 분쟁을 해결할 역량 강화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게 되고, 분쟁이 있을 때 빠르게 현장 조사에 참여해 국민적 피해가 최소화되는 방안 등을 연구·분석한다.민원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무료 상담을 실시하고, 국민의 권익 보호 방안 등도 모색한다.김영일 이사장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집단 갈등이나, 소상공인 등에게 기업 분쟁이 생길 경우 권리 회복을 위해 분쟁이 격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가에서 해결하지 못한 국민적 갈등 치유를 위해 민간 전문가를 빠르게 현장으로 보내 문제점 등을 분석하는 사실 조사 시스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부패 방지, 공익신고자 보호, 고충 민원) 출신으로, 퇴직 전 4년 6개월 동안 약 8만6000명의 집단 갈등 민원 등을 해결했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퇴직할 때까지 공무원 제안상(6회), 부패방지 우수공무원, 우수호민관 등 총15차례나 정부 표창 등을 수상하며 국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또한 퇴직 후에는 권익보호행정사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국가나 지자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갈등·분쟁이나 위법·부당한 처분 등에 따른 갈등을 독특한 조정 기법으로 해결하는 ‘갈등 분석 시스템’을 창안했다. 한국갈등조정진흥원 개요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은 공공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이나 공익사업 등으로 재산적 피해 등에 따른 집단 공공갈등, 사회갈등, 도시계획 갈등 등에 대해 사실 조사를 실시하고, 행정적 법률을 심도 있게 분석해 합리적인 조정(대책)을 마련한다. 웹사이트: http://www.kcap.or.kr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급변한 사회적 환경으로 해결이 어려운 집단 갈등·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사실 조사 기능을 확대한다 김영일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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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의 공공성 강화방안 연구 결과 발표2022년 7월 14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방안 연구: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중심으로’를 통해 아동 대상 교육 공공성의 수준 및 지역사회 교육⸱돌봄 정책을 분석해 아동 생활권에서의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한 과제를 제안했다.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서 세부사업 기준으로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교육·돌봄 정책의 양적·질적 실태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전국 지자체가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돌봄 사업에 투입하는 예산액은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광역자치단체 간, 광역자치단체 내 기초지자체 간 차이는 크다.영유아 및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의 만 19세 이하 인구 1인당 평균 예산액은 151만원이었으나 표준편차는 237만원 수준이었고, 교육·돌봄 사업 또한 만 19세 이하 인구 1인당 평균 예산액은 156만원이었지만 표준편차는 258만원으로 지자체에 따른 편차가 상당한 수준이었다.서울(25개 기초지자체)의 경우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 대상 사업에 투입된 평균예산은 1인당 195만원(표준편차 236만원), 교육·돌봄 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1인당 168만원(표준편차 175만원) 수준이었다. 특히 편차가 가장 크게 나타난 전남(22개 기초지자체)은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 대상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편차가 505만원, 교육·돌봄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의 편차가 509만원으로 나타났다.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돌봄 사업예산의 80% 이상(광역:기초:기타=2:6:2)은 지역사회가 담당하고 있다.교육·돌봄 사업에 투입(계획)되는 사업별 평균 예산은 2019년 기준 약 4억5000만원 수준이었다. 이때 기초자치단체가 부담하는 예산은 전체의 60.94%, 광역자치단체 예산은 전체의 22.99%로 확인돼 교육⸱돌봄 사업예산은 대체적으로 지역사회가 조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사회 교육·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주체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중앙정부, 개인사업자, 단체/민간, 협의체 등으로 매우 다양했고, 각 주체들이 수행하는 역할도 유사하다.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사업이 56.65%로 가장 많았고, 민간단체/기관 43.42%, 공공기관 21.60% 순이었다. 교육·돌봄 정책사업 참여가 많은 교육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단체 등은 기획·공모·발굴, 서비스 제공·연계, 정보제공 및 홍보·교육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는 아이들의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공간적·사회적 범위 즉 아동의 생활권에서 실현되는 교육 공공성에 주목했다.지역사회 교육·돌봄 정책에 투입되는 예산과 사업 주체 등은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광역자치단체 간 및 광역자치단체 내 지자체별로 편차가 상당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다만 사업 참여자들이 수행하는 역할이 상당히 유사하고 대등하게 배분되고 있어 지자체와 지역사회 자원이 협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지역사회 교육 공공성의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체감하는 교육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아동 생활권 단위의 교육 공공성 정책 설계가 선행돼야 하고,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이 교육 공공성에 참여하고, 공적 주체와 민간 주체의 연계·협력이 일상화될 수 있는 사회적 기제가 마련돼야 한다고 보았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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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진흥원, ‘위더피프틴-#WeThe15’ 캠페인 참여2022년 7월 14일 (뉴스와이어) --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은 4월부터 진행 중인 ‘위더피프틴(#WeThe15)’ 캠페인에 동참해 확산 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워더피프틴은(#WeThe15)은 전 세계 약 80억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12억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을 위한 국제적인 인권 운동으로, 국내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2021년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차재근 원장은 “이번 위더피프틴 캠페인을 통해 지역문화 전담 기관으로서 추진되는 업무 과정에서 장애인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별도 사업을 검토하는 등 깊은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진흥원은 문영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박영정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를 추천했다. 지역문화진흥원 개요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cda.or.kr/2021 지역문화진흥원 차재근 원장이 ‘위더피프틴(#WeThe15)’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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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도로교통공단,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과 안전한 지역사회 개발’ 업무협약 체결2022년 7월 13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7월 13일(수)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과 안전한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과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및 지역균형발전과 교통안전정책 관련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동의 해결방안 모색 노력 등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연구원과 도로교통공단의 중장기적 협업을 통해 정부핵심정책 사업추진을 위한 양 기관의 축적된 연구 데이터(Data)와 연구 역량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교통 분야 지역개발정책과 타당성 조사 및 안전정책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협약 내용① 정부 정책사업 추진 관련 양 기관 간 연구 교류 등 업무 협조② 도로 타당성 조사사업 관련과 관련된 연구 교류③ 연구성과 공유 및 확산④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⑤ 기타 협력이 필요한 것으로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의 추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한국지방행정연구원-도로교통공단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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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아라뱃길지사-수자원환경산업진흥, ‘2022년 아라뱃길 30초 영화제’ 개최2022년 7월 13일 (뉴스와이어) -- K-water 아라뱃길지사(지사장 김정경)와 수자원환경산업진흥(사장 조중희)이 ‘2022년 아라뱃길 30초 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아라뱃길을 배경으로 △일상의 행복을 담은 이야기 △환경을 연결시켜 필(必)환경의 가치를 나타내는 이야기 △봄·여름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아라뱃길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대상은 창의적 스토리로 구성된 20~40초 안팎의 숏폼 형식 영화로, 가로형·세로형 2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한다.응모를 희망하는 국민은 7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응모 작품은 국민 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2개 부문 통합 대상(1편) 200만원 △각 부문 최우수상(1편) 100만원 △각 부문 우수상(2편) 50만원 △각 부문 장려상(10편) 10만원 선정, 총 상금 8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9월 21일 발표된다.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올 10월 아라뱃길에서 개최되는 ‘아라문화축제’ 특설 무대에서 별도의 시상식과 함께 상영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아라뱃길 30초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홈페이지나 공모전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자원환경산업진흥 개요 2011년 설립된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은 아라뱃길 친수 경관 유지 및 관리, 마리나 운영, 친수 관광, 레저 인프라 운영, 강 문화관 운영 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terway.or.kr 관련링크 ‘2022년 아라뱃길 30초 영화제’ 공모전 홈페이지: http://www.spectory.net/kweco/arawaterwaycontest ‘2022년 아라뱃길 30초 영화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