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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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우리 땅' 지키는 독도경비대[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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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공무원도 유·사산 특별휴가, 정부, 일·가정 양립 위한 복무제도 개선□ 유산이나 사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공무원의 경우 부부가 함께 정신적·신체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3일간의 특별휴가를 받게 된다. 임신 기간(약 10개월)동안 매월 1일씩 쓸 수 있던 여성보건휴가는 임신기간동안 총 10일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과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10월 31일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 이번 개정안은 부부가 실질적으로 임신·출산·육아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 개정안에 따르면 임신 초기 유·사산한 여성공무원의 정신적·신체적회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11주 이내 유·사산한 경우 부여되는 특별휴가일수를5일에서 10일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임신 12주가 넘는 경우 10일 이상의 특별휴가일수를 부여했다. < 현행 > < 개선 > 임신기간 휴가일수 ⇒ 휴가일수 11주 이내 유산‧사산한 날로부터 5일 유산‧사산한 날로부터 10일 12주 이상 15주 이내 유산‧사산한 날로부터 10일 16주 이상 21주 이내 유산‧사산한 날로부터 30일 (현행과 동일) 22주 이상 27주 이내 유산‧사산한 날로부터 60일 28주 이상 유산‧사산한 날로부터 90일 ○ 또한, 부부가 함께 심리치료를 받거나 회복 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유산·사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공무원도 3일의 특별휴가를 부여받을수 있게 된다. ○임신한 여성공무원이 임신기간 동안 부여받을 수 있는 여성보건휴가도‘임신검진 휴가’로명칭을 변경하고,총 10일 범위에서 산모및 태아의 상태 등을 고려해서 임신기간 동안에 자율적으로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 현행 규정에서는 임신기간(약 10개월)동안 매월 1일씩만 사용할 수 있어 임신 초기나 출산이 임박한 시기에 원활한 진료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현행) 임신한 여성공무원이 임신기간(약 10개월) 동안 월 1일씩 여성보건휴가 사용 가능→(개선) 임신기간(약 10개월)동안 총 10일의 임신검진휴가를 필요에 따라 사용 □ 저출산심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자녀돌봄 휴가시 적용하는 다자녀 가산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두 자녀 이상을 둔 공무원은 1일을 가산한 연간 총 3일을자녀의 학교행사, 학부모 상담, 병원진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두 자녀를 둔 경우 2일만 자녀돌봄 휴가를 쓸 수 있었다. *(현행) 고등학교 이하에 재학 중인 자녀의 학교행사, 학부모상담, 병원진료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2일을 부여하되, 3자녀 이상시 1일 가산→(개선) 2자녀 이상시 1일 가산 ○ 한편,아내가 출산한 경우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했던 배우자 출산휴가도 민간부문과 동일하게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여성의 출산휴가 기간 내 필요한 시기에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했다. - 연속해서 10일이 부여되던것도산모의 출산과 산후조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90일 안에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현행)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부여, 출산일로부터 30일 내 사용(분할사용 불가)→(개선)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부여, 출산일로부터 90일 내 사용(분할사용 가능) ※ (남녀고용평등법 제18조의2) 배우자 출산휴가는 배우자가 출산한 날부터 90일 이내에 사용하되, 1회에 한정하여 나누어 사용 가능(’19.8.27 개정) □ 아울러, 정부는 허위 출장이나 여비 부당 수령 등을 근절하기 위해출장 관리를 강화하는 등 엄정한 복무제도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소속 공무원에 대해연 1회 이상 복무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주의·경고등의 후속조치와 더불어3회 이상 위반자에 대해서는 징계의결 요구를 의무화하게 된다. □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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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회의현장 방문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콘퍼런스 '데뷰(DEVIEW) 2019'에서 인공지능 관련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콘퍼런스 '데뷰(DEVIEW) 2019'에서 인공지능 관련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주제 회의인 ‘DEVIEW 2019’에 참석,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분야 콘퍼런스인 ‘데뷰(DEVIEW) 2019’에서 4족 보행 로봇 ‘미니치타’를 조종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콘퍼런스 '데뷰(DEVIEW) 2019'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4족보행 로봇 미니치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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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유출 대비 재난훈련 실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오씨아이(주) 군산공장에서 화재 및 사염화규소 유출을 가정한 현장훈련 실시▷ 기체상 유해화학물질 처리차량, 무인항공기, 로봇 등 사고대응 신기술 및 첨단장비 활용을 통해 피해 최소화 중점 훈련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맞아, 10월 29일 오후 3시부터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오씨아이(주) 군산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의 대규모 유출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재난대비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10월 28일부터 5일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 아래 열린다.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각 재난유형별로 위기대응 지침서(매뉴얼)를 기반으로 한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기관별 협조체계 점검과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훈련에는 1일차(10월 28일) 지도를 펼쳐놓고 위기상황 판단과 대책방안을 논의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도상훈련'을 시작으로, 2일차(10월 29일)에 오씨아이(주) 군산공장 현장에서 관계기관별 재난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현장훈련을 실시한다.현장훈련은 환경부, 전라북도, 군산시 및 군산소방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경찰, 군부대, 공공기관 등 27개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 포함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훈련 상황으로는 수소탱크 화재·폭발과 함께 유해화학물질인 사염화규소가 유출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명구조 및 확산방지 방제활동이 집중 실시되고 주민보호를 위해 사업장 인근지역에서 주민대피가 이루어지는 상황을 가정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민·관이 보유한 각종 첨단 대응장비를 방제과정에 활용하는 한편, 실제 사고에 대비한 주민대피 역량을 함께 평가함으로써 기존 훈련과 차별성을 보인다.새롭게 개발된 기체상 유해화학물질 처리차량이 유해화학가스와 분진을 흡수하고, 과거 현장촬영용으로만 사용하던 무인항공기(드론)이 조난자 수색과 유해화학물질 제독작업에 활용된다.또한 사람의 직접 진입이 어려운 사고현장에는 폭발물처리용 무인로봇을 활용해 사고물질 수거조치가 이루어진다. 오씨아이(주) 사업장에서 자체 보유한 증기확산 억제·차단 기능의 '워터커튼' 장비 시연 등도 이루어진다.※워터커튼: 물이 막을 이루며 쏟아지면서 유해화학물질의 확산을 최소화하는 장치첨단장비의 동원뿐만 아니라 이번훈련에 지역주민과 인접사업장 근로자가 적극 참여하는 대피훈련을 병행함으로써, 대피절차 점검과 함께 인근 주민들의 재난대처능력 제고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실제 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참여기관의 재난대응 역량강화는 물론, 국민들의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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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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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자해 문제 해결방안 찾는다청소년 자살·자해 문제 해결방안 찾는다- 10월 28일(월) 제2차 청소년정책토론회(포럼) 개최 - 사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 사례 ’18년 겨울, 이 양(18세,고등학생)은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우울증을 겪다 학교에 다녀오는 길에 찻길로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하였다. 퇴원 후에도 자살시도를 반복하여 ○○구청의 사례관리자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상담을 의뢰하였다.찾아가는 상담 전문가인 청소년동반자가 집에서 은둔하고 있는 이 양을 찾아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소통하였고,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이양에게 청소년안전망의 특별지원비로 학원비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였다. 이후 이 양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퇴했던 ○○예술고등학교로 다시 복학하게 되었다. 이 양은 상담사에게 “선생님 사랑해요, 모두 선생님 덕분이에요”라며, 앞으로 아티스트로 꼭 성공하여 보답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10월 28일(월) 오후 3시,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중구 소재)에서 청소년과 지도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관련 이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정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소년정책 이어가기 토론회(릴레이 포럼)’ 중 두번째 포럼이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청소년 자살․자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나타나면서, 현장과 학계에서 실태와 대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청소년의 자살‧자해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은 2017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7.7명으로 청소년 사망원인* 중에서 가장 높으며, 지난 3년 동안 자살·자해를 시도한 청소년도 매년 2천명 이상** 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9~24세) 사망원인(인구 10만명당) (여성가족부․통계청) : (1위) 자살(7.7명), (2위) 운수사고(3.4명), (3위) 암(2.7명)** 청소년(10~19세) 자살․자해 시도(중앙응급의료센터) : (’15년) 2,292명 → (’16년) 2,203명 → (’17년) 2,639명‘청소년이 죽고 싶은 이유’는 학교 성적(40.7%), 가족 간 갈등(22.1%), 선후배·또래 갈등(8.3%) 순*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사이버 괴롭힘 피해와 차별 경험은 각각 1점** 증가할수록 ‘죽고 싶은 생각’이 각각 57.7%, 163.8%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16년 한국아동·청소년 인권 실태조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5점 척도 조사(1점-없음, 2점-1~2회/년, 3점-1~2회/월, 4점-1~2회/주, 5점-3회 이상/주)*** ’19년 ‘중학생의 자살 생각에 대한 사이버괴롭힘 피해 및 차별 경험의 영향, 보건사회연구원토론회에서는 이동훈 성균관대 교수가 ‘청소년 자해 및 자살 현황과 예방정책의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소수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장은 ‘청소년 자해·자살 예방 프로그램 주요 내용 및 개입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동훈 교수는 20대 자살시도자에서 이전 자살시도 경험이 49.9%*에 이르므로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힌다.* 전체 자살시도자의 과거 시도경험 36.5%소수연 박사는 ‘자해’를 자살 의도에 따라 ‘비자살적 자해’와 ‘자살적 자해’로 구분하고, 자해는 부모, 상담자 등의 공감과 지지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유혜진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 ‘서울 지역 자살‧자해청소년 개입 현황과 사례’를 중심으로, 청소년이 온라인에서 노출되는 무차별적인 악성 댓글로 자살․자해 충동에 쉽게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신은정 중앙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영상으로 유포되는 자살·자해 유해정보 현황과 개입 사례’를, 이성원 한양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 상담교수는 ‘대학생 자살과 개입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지역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자살위기 청소년에게 알맞은 시기에 개입할 수 있는 청소년동반자 배치, △청소년 상담채널(1388)을 통한 상담서비스, △자살·자해 조장 음악 점검과 유해매체물 유통 차단 등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나 정책을 보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내년부터는 1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자살‧자해 등 고위험 청소년을 위한 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여성가족부 주요 대책 >◇ 고위험 청소년 프로그램 1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범 운영(’20년~) 자살·자해 등 고위험 청소년 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 신규 운영 * (20년 예산 정부안 신규) 17개소 425백만원◇ 지역 내 자살예방 전문가(청소년지도사·상담사) 양성 확대 청소년지도사·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청소년의 자살위험 신호를 재빨리 인지하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전문가에게 연계하도록 교육‧훈련◇ 자살 위기대응 및 사후관리를 위한 ‘청소년동반자 배치 확대 청소년동반자(찾아가는 상담전문가) : (’19) 1,316명 → (’20) 1,377명 * (19년) 1,316명 10,626백만원→(20년 정부안) 1,377명 11,970백만원◇ 1388 청소년상담채널,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청소년자살 상담 강화 * 전화 1388, 문자 #1388, 카톡 플러스친구 #1388, 온라인 www.cyber1388.kr ** (19년) 232개소 13,716백만원→(20년 정부안) 238개소 14,384백만원◇ 자살‧자해 조장 음악 콘텐츠 모니터링 및 유해매체물 유통 차단 강화 자살 조장 음반 및 음악파일 청소년유해매체물 지정 및 차단 동영상사이트(유튜브)와 협력하여 자살․자해 조장 유해음악 등 차단 여성가족부 윤효식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과중한 학업 부담과 가정이나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왕따(사이버불링) 등으로 인해 청소년이 자살·자해 상황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라고 강조하며,“정부는 청소년이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각종 고민과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자살·자해 예방 및 사례관리 프로그램 등 위기상황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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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아요!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람에게 전염될까? 바이러스가 세포 안으로 들어가야 병이 생기는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열쇠는 돼지 세포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 세포의 문을 여는 열쇠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합니다. 돼지에겐 치명적인 돼지열병이지만 사람에게는 맥을 추지 못하는 것이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아요. 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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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문화교류 현장 방문일본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인사 및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일본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인사 및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일본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인사 및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일본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인사 및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일본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인사 및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일본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인사 및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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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관문공항, 한국의 기술과 지식으로 짓는다- 연 170만 명 방문 세계문화유산 마추픽추의 새로운 관문공항 건설- 기반시설(인프라) 분야 최초 정부 간 계약···민관합동 협력 쾌거- 5년(‘19~’24)간 사업총괄관리···민간 일자리 창출·중남미 교두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10.25(금). (페루 현지시간 10.24(목)) 페루 쿠스코 코리칸차 사원에서 우리나라와 페루 정부가 친체로 신공항 PMO*사업에 정부 간 계약(G2G)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 설계 검토, 시공사·감리사 선정, 기술지원, 시운전 등 사업총괄관리 양국은 뜻깊은 계약체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명식을 진행하였으며, 많은 페루 국민들도 참여하여 오늘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우리나라는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을 비롯하여, 코트라, 사업참여기관인 한국공항공사, 도화엔지니어링, 건원엔지니어링, 한미글로벌 등이 참석하였으며, 페루 정부는 교통통신부 장관, 쿠스코 주지사, 쿠스코 시장, 친체로 시장 등이 참석하였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공항항행정책관은 서명식 축사를 통해, “한국과 페루가 1963년 처음 수교한 이래 오랜 기간 따뜻한 형제애와 협력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한 단계 도약해 왔다”면서, “특히 오늘은 친체로 신공항의 본격적인 추진을 모든 페루 국민께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축하하였다. 아울러 “친체로 신공항은 세계적 문화유산인 마추픽추와 인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페루 관광산업 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신공항 건설은 공항 중심 경제권 형성으로도 이어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우리기업은 페루 정부를 도와 2024년 신공항을 차질 없이 개항하고, 그 과정에서 친체로 지역의 문화, 유적, 환경의 가치가 철저히 보존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며, 대한민국 정부도 정부 간 계약으로 체결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전했다. 친체로 신공항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사업총괄관리) 사업은 발주처(페루 교통통신부)를 대신하여 △설계 검토, △시공사업 발주 및 계약관리, △건설 공정 및 품질 관리, △시운전 등 사업 전반을 총괄 관리하는 기반시설(이하 인프라) 분야의 고부가가치 지식컨설팅 사업이며, 사업기간 5년에 약 3천만 불(약354억 원) 규모로, 계약주체는 페루 교통통신부와 한국 코트라·한국공항공사이며, 한국 콘소시엄 4개 기업*이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 한국공항공사 : 시운전, 발주처 임직원 초청교육, 항공등화 등 설계·시공 관리도화엔지니어링 : PMO 사업 전반 및 위험관리, 토목 설계·시공 관리건원엔지니어링 : 건축 설계·시공 관리, 안전관리 업무 및 품질 보증·관리한미글로벌 : 국제조달(시공사·감리사), 계약관리, 전기 설계·시공 관리 이번 PMO 사업 계약은 한국의 인프라 분야 최초의 정부 간 계약(G2G)이자, 팀 코리아 지원을 통한 민관(민간업체+공사) 합동진출로서 세계적인 관광지 마추픽추의 관문공항 건설사업 총괄관리를 통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우리 기업 중남미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통적인 해외건설 진출시장인 설계·시공분야에서 벗어나, 유럽·미국 등 선진국들이 주요 무대인 공항건설 PMO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공항항행정책관은 “앞으로도 민간의 일자리 창출과 해외건설 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팀코리아(Team Korea)를 구성하여 민관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폴란드 신공항 건설·운영 사업 등 연이어 정부 간 계약으로 입찰 예상되는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친체로 신공항은 ‘20.4월 착공하여 ’24년 개항을 목표로 하며 연간 약 5백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계획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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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마지막 미개척지 ‘미얀마’◆ 황금빛 파고다의 나라 • 135개 민족이 모여 사는 다민족 국가(미얀마 정부 공식발표 기준) • 동남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국토 • 국민의 삶 전체에 내재되어 있는 불교 • 남녀노소가 즐겨 입는 치마, 론지◆ 경제발전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 • 전 인구의 약 60%가 생산가능 연령대(15~64세) • 세계 제1위의 티크 목재 생산국 • 석유, 동, 아연, 텅스텐 등 다양하고 풍부한 에너지 및 광물자원 보유 •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5천 미터가 넘는 산이 있는 나라◆ 숨겨져 있는 미얀마의 보석 • 60여 톤의 황금을 입히고 총 1,800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쉐다곤 파고다 • 천불 천탑의 신비를 간직한 도시, 바간• 미얀마 마지막 왕국의 수도이자 석가모니의 예언의 땅인 만달레이 • 발로 노를 젓는 아름다운 수상마을, 인레호수◆ 다양한 생물들의 천국 • 웃는 얼굴로 인간과 협업하는 에야와디 돌고래 • 영화 해리포터에도 나왔던 버마비단뱀 • 안경을 낀 듯 눈 주위가 하얀, 국제적 희귀종 페이어스리프 원숭이◆ 문화로 하나 된 한국과 미얀마 • K-POP, 드라마, 한식 등 뜨거운 한류 열풍• 한국 스타일을 지향하는 미얀마 아이돌 그룹 Project-K • 아세안 국가 중 한국어능력시험 신청자 수 3위◆ 미얀마인을 이해하기 위한 네 가지 팁!• 세계 최빈국 수준이지만 세계기부지수는 1위를 차지했어요.• 얼굴에 바르는 하얀 따나카 액은 천연 선블록이자 보습제랍니다.• 미얀마 이름에는 성(Family Name)이 없어요.• 미얀마의 대표음식 모힝가는 우리의 추어탕과 비슷한 맛이 난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