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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UAM 산업 육성과 사용화 기반 조성을 위한 ‘2023 K-UAM 국제 콘퍼런스’ 개최2023년 10월 17일 --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10월 19일(목)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아이리스 호텔에서 ‘2023 K-UAM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UAM 국제콘퍼런스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2020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제1회 : 2020년 여의도 비행시연 행사, 제2회 : 2021년 김포공항 비행시연 행사, 제3회 : 2022년 김포아라마린센터 비행시연 행사본 행사는 신 비행체 및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생태계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올해는 ‘UAM 실증사업 및 시범사업의 동향’을 주제로 ‘K-UAM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한 국내기업과 기체 개발 업체 등 해외기업,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UAM 시범사업을 준비하는 해외 기관 등이 다수 참여해 발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행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DIFA 2023)’와 동시 개최된다.* DIFA 2023 : 2023 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 Mobility Expo참가등록은 ‘2023 K-UAM 국제콘퍼런스’ 홈페이지(www.k-uam.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2020년부터 국내 UAM활성화 및 상용화를 위해 결성된 민·관협의체인 ‘UAM Team Korea’의 간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UAM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UAM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항공안전기술원에서는 다가올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와 더불어 안전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항공안전기술원 소개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 위 사진: ‘2023 K-UAM 국제 콘퍼런스’ 포스터 - 위 사진: ‘2023 K-UAM 국제 콘퍼런스’ 프로그램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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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중간보고회 개최2023년 10월 17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0월 18일(수) 지방공기업평가원 대회의실에서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방안’을 주제로 한 달간(7월 19일~8월 18일) 공모해 50여 개의 연구제안서를 접수했다. 연구제안서는 연구 필요성·방향성, 연구 내용 및 방법의 적절성,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총 10개의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중간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0개 연구과제의 중간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10개 연구과제의 연구진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참신한 연구 내용을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선정된 10개 연구과제는 아래와 같다.· 우리의 노후는 행복한 家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보편형 노인 주거정책 연구· 인구감소지역의 관계인구 네트워크 진단 및 유입 지원방안· 청년의 지역정착과 네트워크에 관한 연구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중심으로· 지방 청년교통지원정책의 수요-공급 미스매칭 실태 및 마이데이터 중심의 디지털정부서비스로서의 해결방안· 관계인구의 로컬 뿌리내림 추진방안· 지방자치단체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발전방안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 비용편익분석을 중심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공동체지원센터 지역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포천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안전 요인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공간적 차이를 중심으로· 전통주산업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지역자원과 연계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앞에서 지방 정부는 민첩해지는가 :사회과학과 이공계 출신 공직자의 역동적 역량 차이이번 중간보고회 이후 12월 중 연구과제에 대한 최종 평가를 진행해 △최우수상 1명 행정안전부 장관상(1000만원) △우수상 2명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500만원) △장려상 2명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2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앞으로 최종보고회는 우수 연구과제 시상을 비롯해 연구 주제와 관련된 정책 토론회 개최 등 연구 내용의 실제 정책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구현하려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참신한 연구 제안들이 정책과 현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 위 사진: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도전.작은연구’ 중간보고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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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원 26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2023년 10월 17일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이 개원 26주년을 맞아 10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대전환기 인재정책의 핵심 쟁점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997년 개원 이래 2021년 사명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 변경한 후 국가 인재정책과 평생직업능력개발정책의 중심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인재개발 정책의 주요 핵심 쟁점에 대한 원내 연구진의 주제 발표에 이어 외부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전재식 선임연구위원(주요 첨단산업 기술인력의 수급 현황과 전망), 문상균 부연구위원(대전환기 적응을 위한 중고령자 직업훈련의 성과와 개선 방안), 장광남 부연구위원(외국인 고급 인력의 실태와 정책 과제 - 외국인 국내 박사를 중심으로) 순으로 주제 발표에 나선다. 이어 나영선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가 좌장을 맡아 위 발표 내용에 대해 전문가들과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본격화와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로 우리나라는 인재정책의 방향을 재점검할 시점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개원 26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현재의 인재 및 직업능력개발 정책의 핵심 이슈를 다시 살펴보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 위 사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원 26주년 기념 심포지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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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부 R&D 예산 삭감 관련 간담회 개최2023년 10월 13일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이준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10월 11일 13시부터 15시까지 정부 R&D 예산 삭감 관련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부 예산안 감액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현재 내년도 우리나라 정부 R&D 예산안에 따르면 전년 대비 5조2000억원이 삭감돼 편성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진행 연구비가 감액되고, 신규 과제의 급격한 구조 조정, 국제 공동 연구 과제의 급격한 확대 등 거대한 변화가 예고돼 회원들의 큰 우려가 있어 왔으므로 관련 내용을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고, 학회 입장을 정해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고자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간담회에서는 특히 예산 조정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래 3가지 문제점에 대한 분석 및 대안 제시를 목표로 했다.1. 정부의 기초연구 R&D의 방향성 및 2024년 R&D 예산안 분석2. 연구 생태계 개선 및 지속적인 발전 전략3. 국제 협력 연구의 활성화 전략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이준호 회장이 발제한 기초연구 R&D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에서는 국가 R&D 정책은 과학자가 예측 가능하도록 계획돼야 하며, 이런 측면에서 합리적 의견 수렴과 공감대 없이 급하게 예산 삭감을 결정한 것은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매우 위험한 계획임을 강조했다.또 예산 삭감의 명분으로 제시된 약탈적 R&D 이권 카르텔, 쉽게 성공하는 R&D, 국내에 갇혀있는 R&D 개선에 대해서도 학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작은 문제를 침소봉대해 잘못된 대책을 세운 것이라고 언급하며, 정부가 과학 기술자에 대한 존중심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특히 풀뿌리 연구 지원을 포기함으로써 생애주기별 연구자 지원의 지속 가능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경고했다. 또 갑자기 준비 없이 늘어난 글로벌 협력 연구는 연구비 수주를 위한 국제 협력으로 전락할 위험이 큼을 경고했다.이어 연구 생태계 개선과 합리적인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선웅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책위원장(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이 발제를 통해 연구비 감액이 산·학·연으로 구성된 연구 생태계를 떠받치고 있는 신진 연구자들을 매우 불안하게 만들어 기초과학 기피 현상을 일으킬 우려가 높다는 여론을 환기시켰으며, 무분별한 국제화의 양적 증대보다는 한국 과학의 독자성과 가시성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국제 협력이 활용돼야 한다는 점, 그리고 이런 과정에 학회 국제화와 같은 민간 차원의 주도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 등이 제시됐다.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학·연 분야로 구성된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도 발표됐는데, 절대다수 회원이 예산 삭감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보였으며, 특히 △고용 불안정성 증대 △다년차 계속 과제 감액에 따른 국가 정책 신뢰도 하락 △학문 후속 세대가 지원 가능한 과제 감소 등을 가장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꼽았다.한 응답자는 ‘안 그래도 지원이 부족해서 열악한 환경에서 불안한 마음에도 돈도 안 되는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모두 그만두고 의사하고 공대 갔으면 좋겠느냐. 기초연구가 중요하다 하면서 이런 식으로 하니까 아무도 안 하고 싶어 한다는 생각은 안 드시냐’는 대학원생의 질문에 정부는 대답해야 할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2024년도 R&D 예산안 관련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원들의 결론· 연구자 신분에 따른 큰 차이 없이 내용을 이해하고 있음· 전반적으로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음· 국가 연구 경쟁력에 꽤 심각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함· 본인 연구에 꽤 심각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함· 전반적인 연구자 고용 상황에 매우 큰 우려가 있음· 특히 학문 후속 세대가 느끼는 고용 불안정성이 매우 높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소개 1989년 창립 회원 322명으로 시작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PI급 회원 6500여 명과 학생 회원 1만700여 명을 포함해 약 1만8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회지 ‘Molecules and Cells’를 발행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생명과학 분야 최대 규모의 전문 학술 단체로 발전해왔다. 웹사이트: http://www.ksmcb.or.kr - 위 사진: 예산안에 대해 알고 있는 정도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 위 사진: 정부 예산 삭감안에 대한 의견 설문 조사 결과 - 위 사진: 예산 삭감에 따라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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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플랫폼 종사자의 비대면 교육훈련의 효과성 분석’ 발표2023년 10월 12일 -- 비대면 교육훈련에 참여한 플랫폼 노동자의 학습자 동기와 강좌평가의 개별 하위요인이 전반적 만족도와 학습전이에 미치는 영향을 직종별로 분석한 결과, 세 직종은 모두 전반적 만족도가 학습전이(학습 후 현업 적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반적 만족도와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종별로 다르게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0월 12일(목) ‘KRIVET Issue Brief 267호(플랫폼 종사자의 비대면 교육훈련의 효과성 분석)’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의 비대면 교육훈련이 학습전이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플랫폼 종사자의 효과성 학습자 의견 조사 자료를 사용하고, 플랫폼 종사자 특화훈련 수료자 가운데 인공지능, 운전운송, 보육/청소의 세 직종을 나눠 분석한 것이다.(전체 표본 2021명).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67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인공지능, 운전운송, 보육/청소 세 직종 모두에서 학습자의 강좌 전반적 만족도는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습자의 강좌 전반적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자 동기와 강좌평가의 개별 하위요인(내용 및 설계, 시스템, 교수자, 평가)이 직종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인공지능 직종은 학습자 동기, 교수자, 평가 요인이, 운전운송 직종은 학습자 동기와 내용 및 설계 요인이, 보육/청소 직종은 내용 및 설계, 교수자, 평가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반적 만족도와 학습자 동기를 제외한 강좌평가의 개별 하위요인(내용 및 설계, 시스템, 교수자, 평가)은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학습자 동기는 인공지능 직종에서는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운전운송 직종과 보육/청소 직종에서는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반적 만족도의 매개효과 검정 결과, 인공지능 직종과 보육/청소 직종의 전반적 만족도의 매개효과는 일부 경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만, 운전운송 직종의 전반적 만족도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인공지능과 보육/청소 두 직종 모두 교수자와 학습전이 간 평가와 학습전이 간 관계에서 전반적 만족도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인공지능 직종에서는 학습자 동기와 학습전이 간, 보육/청소 직종에서는 내용 및 설계와 학습전이 간 관계에서 전반적 만족도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분석을 수행한 김봄이 연구위원은 “세 직종 모두에서 전반적 만족도가 학습전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점은 일차적으로 비대면 교육훈련을 받는 플랫폼 종사자 특화훈련 훈련생의 전반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다만 직종별로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요인이 달라질 수 있어 직종 및 훈련유형별 세분화된 맞춤형 관리와 교육훈련 만족도의 체계적 관리, 비대면 교육훈련 방법 다양화의 정책 연계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 위 사진: KRIVET Issue Brief 267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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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UNESCO-KEDI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세미나 개최2023년 10월 11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UNESCO Bangkok, 소장 김수현)는 10월 12일(목)에서 13일(금)까지 2일 동안 ‘2023 UNESCO-KEDI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세미나(2023 UNESCO-KEDI Asia-Pacific Regional Policy Seminar)’를 개최한다.이 세미나는 한국교육개발원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가 2001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올해는 고등교육 혁신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혁신적 대안으로써 마이크로크리덴셜(소단위 학위과정)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아세안(ASEAN) 국가를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크리덴셜 도입 사례와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이행 전략과 고등교육 혁신 방향에 대한 참여국 간 경험과 교훈을 나누고자 마련됐다.이번 세미나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 질적 교육과 포용성(Inclusive and Quality Education) 부서 마가렛 삭스-이스라엘(Margarete Sachs-Israel) 부서장,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Ministry of Higher Education, Science, Research and Innovation, MHESI) 파싯 로테라폰(Pasit Lorterapong) 차관보의 환영사에 이어 기조강연과 4개의 주제 발표 세션으로 구성된다.1부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에디 시옹 초이 청(Eddy S.C. Chong) 말레이시아 테일러스대학교 경영 및 법학부(Faculty of Business and Law) 학장은 아세안 지역 고등교육에서의 마이크로크리덴셜의 현황을 짚어보고, 아세안 지역의 고등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마이크로크리덴셜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한다. 기조강연 이후 ‘ASEAN 지역 마이크로크리덴셜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아세안 사무국의 에델 아그네스 발렌수엘라(Ethel Agnes P. Valenzuela) 교육의 미래 연구 책임자, 태국 왕실 톤부리 기술대학교 번딧 티파콘(Bundit Thipakorn) 교무처장, 싱가포르 엑스프리엔츠(XpRienz Pte Ltd) 앤더슨 탄(Anderson Tan) 이사가 발표를 이어간다.2부에서는 ‘마이크로크리덴셜의 개념 정의 및 사례’를 주제로 태국 왕실 톤부리 기술대학교 포나피트 다라사왕(Pornapit Darasawang) 국제화 부소장, 카이룰 살레 빈 모하메드 사하리(Khairul Salleh bin Mohamed Sahari) 아세안 자격조회제도위원회 위원장,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분라이 니스(Bulay Nith) 고등교육과장이 마이크로크리덴셜의 정의와 사례를 제시하고, 아세안 지역에서 효과적인 관련 운영을 위한 전략적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3부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김은영 글로벌협력실장, 말레이시아 고등교육부 아지다 아부 지덴(Azidah Abu Ziden) 고등교육과장, 라오스 교육체육부 고등교육과 비엔다봉 루앙시티데스(Viengdavong Luangsithideth)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마이크로크리덴셜 개발과 가치 부여’를 주제로 다양한 마이크로크리덴셜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 가치 증대를 위한 서로 다른 이해관계자의 역할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고 관련 사례 및 지원 방안을 제시한다.4부에서는 ‘마이크로크리덴셜과 기존 고등교육 학위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주제로 태국 왕실 톤부리 기술대학교 포나피트 다라사왕(Pornapit Darasawang) 국제화 부소장, 인도네시아 사이버 교육 연구소(ICE) 파울리나 패넨(Paulina Pannen) 소장, 싱가포르 엑스프리엔츠(XpRienz Pte Ltd) 앤더슨 탄(Anderson Tan) 이사, 아세안 자격조회제도위원회 카이룰 살레 빈 모하메드 사하리(Khairul Salleh bin Mohamed Sahari) 위원장이 전통적인 고등교육 학위 과정과 마이크로크리덴셜의 차이점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고, 고등교육 학위 과정에 마이크로크리덴셜을 연계하는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특히 정부, 대학,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향후 정부-대학-기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두 번째 날 이어지는 5부에서는 인도네시아 아세안 사무국의 로저 주니어 카오(Roger Jr Chao) 교육청소년체육부소장이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마이크로크리덴셜이 가지는 의미와 기회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아세안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브루나이 파료노(Paryono) SEAMEO VOCTECH 지역센터 연구 책임자, 에디 시옹 초이 청(Eddy S.C. Chong) 말레이시아 테일러스대학교 경영 및 법학부(Faculty of Business and Law) 학장, 태국 왕실 톤부리 기술대학교 포나피트 다라사왕(Pornapit Darasawang) 국제화 부소장이 아세안 지역의 마이크로크리덴셜 확산과 고등교육 혁신을 위해 나아가야 할 정책적 방향을 제시한다.이번 세미나는 향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과 평생교육의 교육혁신의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대학과 기업,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의 한 형태로써 그 가능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참여 희망자는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www.kedi.re.kr)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발표 일정과 주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붙임 자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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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혁신플랫폼, 2023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홍보콘텐츠 공모전 개최2023년 10월 5일 --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을 수행하는 충북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충북대 한상배 교수)은 참여자가 직접 만드는 홍보콘텐츠를 통해 사업의 신뢰도와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참여자 간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9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3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홍보콘텐츠 공모전은 영상, 카드뉴스, 슬로건 및 표어 그리고 우수사례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충북 RIS 사업의 긍정적 영향력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독창적 콘텐츠’ 또는 ‘충북 RIS 프로그램 참여 후기’이며, 충북지역혁신플랫폼 RIS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있는 대학교와 전문대학 재·휴학생 및 졸업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각 부문 작품 규격에 맞게 제작해 제출 서류와 함께 공모전 기간 중 제출하면 된다. 영상, 카드뉴스, 슬로건 및 표어 부문 접수는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http://cbris.spectory.net)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우수사례 부문은 별도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총수상 상품 규모는 약 600만원으로 총 24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하며, 우수사례 수상작은 전국 RIS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돼 추가 표창이 가능하다.수상작은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홈페이지 및 RIS 사업 성과자료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이 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cbris.spectory.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2023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홍보콘텐츠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소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은 지역대학에서 양성한 인재가 졸업 후 지역사회에 정착해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정주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을 이끄는 총괄운영센터다. 충북대학교를 총괄대학, 한국교통대학교를 중심대학으로 도내 15개 대학과 협업해 제약바이오, 화장품·천연물, 정밀의료·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공급체계 구축, 산학융합연구 활성화, 개방형 네트워크 육성 및 활성화 등 지역혁신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 이차전지,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도 함께 진행한다.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 http://cbris.spectory.net - 위 사진: 공모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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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반부패 청렴 뮤지컬 개최2023년 9월 27일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내부 청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부패·청렴 내재화 캠페인의 하나로 26일 뮤지컬을 개최했다.해당 뮤지컬은 세일링드림의 창작 뮤지컬 ‘부패 탈출 넘버 원! 갱생 트레이닝센터’로 뮤지컬을 통해 소개되는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 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관련 각종 일화를 체험함으로써,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반부패·청렴 내재화 캠페인은 흥미로운 뮤지컬을 통해 ‘갑질’과 ‘청탁’, ‘이해충돌’이라는 난해한 이슈를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존 강의 자료와 법 조항을 수강하는 대신, 임직원이 뮤지컬을 관람하며 공제회인으로서 지녀야 할 청렴을 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평소 청렴주의보 발령 및 준법 스크린세이버 배포 등을 통해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추후 청렴 수준과 부패유발 요인 진단을 위한 자체 청렴도 평가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 위 사진: 한국교직원공제회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된 반부패 청렴 뮤지컬 주연 배우와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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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서과종 ‘노사협력 ESG 경영 진단 시범 사업’ 참여 기업 모집2023년 9월 22일 -- 산업정책연구원(IPS)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서과종)는 10월 16일까지 ‘노사협력 ESG 경영 진단 및 실천 과제 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이는 산업정책연구원이 개발하는 ‘노사협력 ESG 실천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노사협력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하고, 참여 기업별 맞춤 과제를 도출하는 사업이다. ESG 실천 가이드라인에 따른 진단 및 분석, 현장 방문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노동조합은 시범 사업 참여를 통해 ESG 경영 이슈인 인권 경영, 윤리 경영, 산업 안전, 사회 공헌, 에너지 저감 등에서 노동조합이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개발할 수 있다.사업 대상은 노동조합 보유 기업으로, 신청 및 진행 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노사협력 실천 의지와 사업 지속성 등을 검토해 선정할 예정이다. 10월 중 대상이 선정되고, 11월 중 시작돼 한 달 반정도 소요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산업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산업정책연구원 김영기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기업과 노동조합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도를 체크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ESG 경영 중요도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노사협력에 초점을 맞춘 ‘ESG 경영자 과정’을 운영하며, 노사가 함께하는 ESG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교육 과정을 통해서 ESG 전반에 대한 교육 및 노동 이슈에 대한 학습과 더불어 노사협력 ESG 실천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5기를 맞은 노사협력 ESG 경영자 과정은 2024년 1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하며, 같은 해 3월 개원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 소개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 기관으로 1993년 설립됐다. 세계 각국의 산업 정책에 대한 학술 연구, 정부에 대한 정책자문, 그리고 정부 관리와 기업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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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메딜런스, 업무협약 체결… AI 기반 보호대상자 심리건강 케어 협력2023년 9월 22일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 이하 보호공단)은 9월 21일(목) 보호대상자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단법인 더블에프코리아 산하 메딜런스(대표 김수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메딜런스는 10여년에 걸친 수천명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아·청소년부터 노인 및 국내 프로 운동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수년간 쌓은 노하우와 과학적인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앱 ‘메딜런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호대상자는 메딜런스의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과 AI 학습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몸과 마음 건강에 대한 케어를 제공받게 된다. 메딜런스는 보호공단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내에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사회에서 심리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보호대상자도 예외는 아니다. 이에 메딜런스는 재범 방지를 위해 심리적인 치유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보유 플랫폼과 AI를 활용해 어떠한 심리적 문제라도 근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화상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교육 및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호대상자들의 정신적인 건강을 향상시키며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의 몸 상태 관련 데이터를 철저히 관리하고 맞춤형 운동 솔루션과 식단, 온라인 교육을 제공해 보호대상자들이 근본적인 치유를 통해 풍요로운 미래의 삶을 기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최운식 보호공단 이사장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현대사회에서 메딜런스의 AI 기술을 활용해 보호대상자 개개인이 몸과 마음 건강을 토탈 케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메딜런스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보호대상자 사회복귀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수열 메딜런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은 물론, 가족 등 주변인들 또한 안정된 생활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앞으로 보호공단은 메딜런스와 협의해 보호대상자의 심리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소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위 사진: 왼쪽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과 메딜런스 김수열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