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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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주민투표 결과 및 군위군의 유치신청 관련 국방부 입장국방부는 29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주민투표 결과 및 군위군의 유치신청과 관련해 입장자료를 내고 “법률 및 지역사회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수립된 선정기준 및 절차와 그에 따른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향후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의성비안·군위소보를 이전부지로 선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국방부 입장자료 전문. □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은 2014년 5월 대구시장의 이전건의를 시작으로 특별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2017년 2월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및 2018년 3월 이전후보지를 선정하였으며, 2019년 11월 지자체장들의 동의를 거쳐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수립하였습니다. ○ 2019년7월~10월 국방부, 경북도, 대구시 주관으로 이전부지 선정기준 합의를 위해 여러 방안에 대해 협의를 하였으나, 군위군과 의성군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2019년 10월 합의가 최종 무산되었습니다. ○ 2019년 11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를 통해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마련하기로 지자체장이 동의하였고, 조사결과를 반영한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선정위원회**에서 의결하였습니다. * (선정기준) “주민투표 찬성률(1/2) + 참여율(1/2)을 합산한 결과가,‘군위우보’가 높으면 단독후보지(군위우보)를, ‘군위소보 또는 의성비안’이 높으면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를 이전부지로 선정” ** (선정위원회) 국방부장관(위원장), 관계 차관·지자체장(군위·의성군수 포함) 등 19명 □ 2020년 1월 21일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서 3개 지역 중 ‘의성비안’이 참여율과 찬성률이 가장 높아, ‘의성비안·군위소보’가 선정기준에 따른 이전부지로 사실상 결정되었습니다. □ 그럼에도 군위군수는 법률과 지역사회 합의 및 지자체장 동의를 거쳐 정한 선정기준과 그에 따른 주민투표 결과를 따르지 않고 군위우보만을 유치 신청하였습니다. ○ 군위군수는 군위우보만을 유치 신청함으로서 지역사회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정기준과 주민투표 결과에 반하는 우보지역만을 유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군위군수의 유치신청은 이전부지 선정기준 및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는 절차적인 행정행위로서, 6만여 명의 군위·의성군민이 참여한 주민투표 결과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 국방부는 법률 및 지역사회의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수립된 선정기준 및 절차와 그에 따른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향후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의성비안·군위소보를 이전부지로 선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충실히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문의 :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02-748-454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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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착공식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에서 버튼을 누르고 있다. 오른쪽부터 권순범 이큐브랩 대표, 오거돈 부산시장,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문 대통령,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24일 오후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부지에서 열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착공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축사 하고 있다.,24일 오후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부지에서 열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착공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축사 하고 있다.,24일 오후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부지에서 열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착공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축사 하고 있다.,24일 오후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부지에서 열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착공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박수를 치고 있다.,24일 오후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부지에서 열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착공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밝은 표정으로 설명을 듣고 있다. ,24일 오후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부지에서 열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착공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오른쪽부터)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이 에코델타시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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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아세안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으로!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착공식 개최 ①백지상태 부지에 도시의 계획부터 조성까지 혁신기술을 집약 구현한 최초 사례②물관리, 로봇, 에너지 등 혁신 기술·서비스 구현으로 달라진 미래 생활상 기대③한·아세안 정상회의 첫 부대행사로, 아세안 국가와의 새로운 협력 플랫폼 구축 도시문제 해결,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국내 최초로 백지상태의 부지 위에서 스마트 혁신기술을 집약적으로 구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부산에 본격 조성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수자원공사(대표 이학수)는 11월 24일 부산 강서구에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본격적인 조성을 알리는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착공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국토교통부·외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국토교통위원회 및 지역구 국회의원, 부산시장, 공공기관·기업·전문가 및 부산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아세안 국가의 정상과 장관들도 참석해 다음날부터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사실상 첫 번째 부대행사로 치러졌다. 특히 아세안 정상들은 부산 스마트시티의 착공식을 위해 부산 방문 일정을 앞당기는 등 스마트시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1. 백지상태 부지에 혁신기술을 집약하는 최초의 스마트시티 본격화 스마트시티는 급속한 도시화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려는 시도로,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추진하는 핵심정책이다. 우리나라 역시 도시문제 해결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도 높이고 관련 산업을 미래의 혁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시티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기존의 접근방법을 과감히 뛰어넘어, 새롭게 계획되는 신도시 위에 네트워크, 사물인터넷 센서 등의 스마트인프라와 혁신기술을 계획단계부터 접목시키려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교통,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는 최신의 연구 성과와 최신기술을 한곳에 집약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8년 1월 국토교통부는 부산 에코델타시티(Eco Delta City: EDC), 세종 5-1 생활권 두 곳을 국가시범도시로 지정한 데 이어, 2019년 2월에는 국가시범도시의 비전과 추진전략 등 구체적 밑그림을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이후 10개월여 만에 부산에서 그 밑그림을 실현하기 위한 역사적인 첫 공사가 시작되었다. 2.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구현될 혁신 서비스들 이번에 착공하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원의 낙동강 하구 삼각주(세물머리 지구)에 조성되는 수변도시로, “사람과 자연, 기술이 만나 미래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혁신성장도시”를 목표로 한다.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2.8㎢ 규모의 부지 위에 헬스케어, 수열에너지 등 5대 혁신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어디서나 5분 이내에 접근 가능한 녹지와 수변공간이 조성된다. 그리고 도심 곳곳에는 도심수로, 중심상업지구, 대규모 스마트쇼핑단지, R&D(연구개발) 복합단지 등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핵심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도시 곳곳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센서들을 통해 수집한 각종 정보들은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의 분석을 거쳐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혁신서비스로 연결된다. 부산 스마트시티가 이러한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대표적인 혁신서비스는 10가지*에 이른다. *(10대 혁신서비스 과제) ①로봇 기반 생활혁신, ②배움·일·놀이(LWP), ③도시행정·도시관리 지능화, ④스마트 워터, ⑤제로 에너지, ⑥스마트 교육·리빙, ⑦스마트 헬스, ⑧스마트 모빌리티, ⑨스마트 안전, ⑩스마트 파크 특히 제공되는 혁신서비스들 중 부산 스마트시티가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분야는 물관리와 로봇이다. 먼저, 부지가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이자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낙동강 변에 위치하고 있어 환경부담을 최소화하는 개발기법(저영향 개발기법, LID(Low Impact Development))을 도입하고, 스마트 수질개선 시스템을 도입해 오염물질 발생을 줄이는 한편, 강우-하천-정수-하수-재이용의 도시 물순환 전 과정에 첨단 물관리 기술을 접목해 도시 전체를 친수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심의 빌딩형 정수장에서 지역 내 빗물 등을 처리하여 시민에게 직접 공급하는 차세대 분산형 수도공급 기술 등을 도입함으로써, 정수기 없이도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함은 물론, 깨끗한 식수 확보에 곤란을 격고 있는 해외 국가를 대상으로 해당 기술의 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도시 기반의 다양한 로봇 서비스도 도입된다. 공공 부문에서는 시설물 점검, 주차 단속, 미세먼지 측정, 거리 순찰 등에 로봇 도입을 검토하고, 민간 공모를 통해 자율주행 배송, 노약자 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로봇 적용가능성도 탐색한다. 이를 위해 로봇 충전스테이션, 위치인식 마커, 관제시스템 등 도시단위 로봇 인프라를 구축하고, 로봇 관련 기업지원 체계도 마련하여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를 세계적인 로봇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3.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서 누리게 될 미래의 삶 2021년 말에는 다양한 혁신기술을 집약한 스마트빌리지 단독주택 단지(56세대)의 첫 입주가 시작되는데, 이를 통해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서 누리게 될 삶을 미리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기술을 통해 가사노동시간 15% 감소, 자전거 분담율 20% 이상 확보, 건강수명 3년 증가 등을 목표로 개별주택(Smart Home)·블럭(Smart Block)·단지전체(Smart Corridor) 등 각 공간 단위로 차별화된 서비스가 구현된다. 스마트빌리지는 주민들이 실제로 살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환류해나가는 리빙랩형 거주공간으로, 구체적 입주자 모집계획은 내년 초 발표할 계획이다. 2022년 스마트빌리지에 거주하는 시민 A씨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면 커튼이 자동으로 열리고(동작인식 센서) 혈압과 맥박 등을 체크하여 오늘 하루의 컨디션과 건강 가이드를 음성으로 확인한다.(웨어러블 헬스케어) 양치질을 하면서 세면대 매직미러를 통해 오늘의 날씨, 미세먼지, 교통상황 등 출근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스마트 IoT) 가족들과 여유있는 아침식사를 한 후 자율주행 셔틀을 타고 이동(자율주행)하여 막힘없이 작장에 도착(스마트 교통관리)하고, 씨티앱을 통해 병원과 근처 음식점을 예약하여 점심시간 중 이를 기다림 없이 이용(스마트 LWP)한다. 저녁에 집에 오면 거실의 매직미러를 통해 태양광, 지열, 수열 등 재생에너지 한 달간 생산량과 함께, 내가 필요한 에너지 100%를 충당하고 남은 에너지가 어떻게 거래되어 관리비 차감에 반영되었는지도 확인한다.(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미터링, 전력거래) 저녁식사 준비를 앞두고 단지 입구의 무인편의점에서 장을 보고 배송은 자율주행 로봇에 맡기고(로봇) 집 앞 커뮤니티 농장(스마트 팜)에서 지역화폐로 결재하고 저장된 빗물을 활용(저영향 개발 및 빗물활용)해 재배 중인 상추와 고추를 먹을 만큼만 따온다. 식사 후, 커뮤니티센터에 들러 서빙로봇(로봇)이 가져다주는 커피를 즐기고, 입주민들과 새롭게 도입한 스마트벤치 기능의 개선사항에 대해 토론(리빙랩)한다. 토론에 참여하여 해당 기술 개선에 기여한 만큼 지역화폐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제는 내일을 위해 잠을 잘 시간이다. 주말에 사용할 단지내 공유차를 예약(공유차 서비스)한다. 침대에 누워 불을 끄면, 음성으로 오늘의 내 활동량 정보를 전해듣고 잠이 드는 동안 잔잔히 음악이 펼쳐진다.(스마트 IoT) 4. 스마트시티, 한·아세안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번 착공식은 베트남, 태국, 라오스 등 3개국 총리와 함께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주요국의 스마트시티 담당 장·차관 등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스마트시티를 중심으로 한·아세안 국가간 협력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 아시아 최대 인프라 컨설팅 기업인 서바나 주롱(Surbana Jurong) 등 주요 발주처도 참석하여 한국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남아시아 10개국으로 이루어진 아세안은 경제규모가 현재 미국, EU, 중국, 일본 다음으로 세계 5위(2.7조 달러, 2017) 수준으로 연 5%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두 번째 교역 파트너(1,600억 달러, 2018)이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760만 명, 2018)하는 지역인 만큼, 시장 잠재력 또한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특히, 60년대 18%(4천만 명)였던 도시화율이 2017년 48%(3.1억명)까지 급격하게 상승하고 도시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아세안 국가들은 작년 11월 싱가포르에서 아세안 역내 26개 도시의 스마트화를 목표로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를 출범하는 등 스마트시티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 아세안 지역은 2035년까지 교통, 상하수도, 에너지, 주거 등 도시인프라를 위해 약 7조 US$의 신규투자가 필요할 전망(UNEP, 2018) 이에 우리나라도 아세안과 스마트시티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추진 중이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4개국과는 이미 장관급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브루나이, 캄보디아 등 다른 국가와의 MOU 체결도 논의 중이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기본구상 수립, 베트남 흥옌성 산업도시 및 하노이 사회주택, 미얀마 스마트 산업단지, 태국 스마트 교통시스템 도입 등 아세안과 총 20건 이상의 스마트시티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체결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크워크 출범 이후 추진되는 최초의 협력사업이다. 25일 개최되는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장관회의에서 기본구상의 수립주체인 LH와 말레이시아 사바 주정부 간 양해각서가 체결될 예정이며, 향후 기본구상 수립 결과를 바탕으로 마스터플랜 수립 등의 과정을 거쳐 우리 기업의 아세안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착공식 이후에도, 25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장관회의(25일),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25~27일) 및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25일) 등을 통해 아세안과의 스마트시티 협력방안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간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세안이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의 조성 경험을 함께 공유하면서, 우수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보유한 우리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스마트시티 협력프로젝트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의미와 향후계획 착공식은 스마트기술 전시·체험, 대북공연·미디어퍼포먼스 등 사전공연, 각계각층의 축하 영상, 시민 음악회 등 참석자들이 스마트시티에 대한 희망과 염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세부 행사들로 구성되었으며,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사업보고,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국가 정상 등이 참여하는 터치패드 손누름 세레모니, 무인 굴삭기 퍼포먼스 등 첨단 기술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안내로 방문한 스마트기술 전시장에서 베트남, 태국, 라오스 3개국 총리는 작업자의 안전과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하는 스마트 건설장비, 지하 매설물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3D 증강현실로 구현하는 미래형 도시관리 시스템, 상하수도 안에서 움직이며 부식 등 결함을 찾아내는 관로진단 로봇, 작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오염수를 깨끗하게 정수하는 빌딩형 스마트 정수장 등을 접하고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표현하였다.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향후 2년 간의 스마트 인프라 조성 및 도시건설 과정을 통해 2021년 말부터 스마트빌리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스마트시티의 구축 과정에서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활용하기 위해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SPC)에 참여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자 공모를 시작한다. 지자체, 공기업과 대·중소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해 스마트시티 조성·운영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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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2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2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2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2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2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2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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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축제장 4일부터 정상운영...“경남 축제로 오세요”경남축제장 4일부터 정상운영...“경남 축제로 오세요” - 철저한 태풍 대비로 경남 축제장에는 별다른 피해 없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철저한 태풍대비로 연이은 태풍에도 도내 축제장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어 오는 4일부터 일제히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글로벌 명품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태풍 ‘미탁’으로 인해 10월 2일 일시 휴장했으나, 청소작업이 필요한 남강둔치를 제외하고는 3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강둔치 행사장도 청소작업을 거쳐 4일부터 정상운영한다. 연계행사인 ‘개천예술제’(10.3.~10.10.)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1.~10.13.)도 4일부터 정상운영하며, 축제 방문객이 남강을 수놓은 7만개의 유등과 풍성한 축제 콘텐츠를 체험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속의 작은 독일’로 알려진 남해군 독일마을도 철저한 사전대비로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예정대로 10월 3일부터 열리고 있다. 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축제장에 방문하면 이국적인 풍경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당초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천령문화제’는 태풍으로 인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라는 주제로 오케스트라, 연극 등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산청IC 축제광장 및 동의보감촌에서 열리고 있는 ‘산청한방약초축제’도 태풍과 시설점검을 위해 10월 2일, 3일은 휴장했으나, 10월 4일부터 정상운영한다. 9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하동군 북천역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축제’도 제17호 태풍 ‘링링’과 제18호 태풍 ‘미탁’ 두 번의 태풍영향을 받아 일부 쓰러짐 피해가 발생했으나 축제 프로그램은 정상운영한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축제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의 철저한 대비로 행사장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면서, “안전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경남 곳곳에서 열리고 있으니, 가족․연인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진흥과 조현욱 주무관(055-211-46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축제장 4일부터 정상운영...“경남 축제로 오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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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관이 사제폭탄 발견, 대형 재난 막았다.보호관찰관이 사제폭탄 발견, 대형 재난 막았다.- 주거지 방문지도 중 집에서 제조한 파이프폭탄 발견- □ 지난 27일 상주보호관찰소 선모 보호관찰관은 보호관찰 청소년 A군(19세)의 집을 방문하여 지도 중A군의 방에서 화약냄새가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주변을 자세히 살펴본 결과, 소년의 방에서 황산, 질산등 각종 화학물을 발견하였다. □A군은 고등학교 3학년생으로 폭발물 제조관련 유튜브를시청하다가직접 폭발물을 만들어 보기로 마음먹고, 인터넷을 통해화학약품을 구입한 후 사제 파이프 폭탄을 만들었다가 불시에 주거지 방문 지도를 실시한 보호관찰관에게 덜미가 잡힌 것이다. ※ 파이프 폭탄 : 파이프의 한쪽 구멍을 마개로 막고 고체 폭발물을 채워넣은 뒤, 반대편 마개에 구멍을 뚫고 심지를 넣어 만드는 사제 폭발물 □ 상주보호관찰소(소장 정남준)는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공조를 통해 A군의 집에서 사제 파이프 폭탄 1개와 18종의 불법화학물질을 찾아낸 후, A군을 경찰에 인계하였다. □ A군은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던 중이었으며, 과거에도자해를 시도하거나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는 등 심리․정신적 상태가불안정한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어, 자칫 폭발 사고로 이어졌을 경우 무고한 시민이 큰 화를 입을 뻔 했다. □ 이처럼 보호관찰관은 주거지 방문지도 등 현장중심의 지도감독을통해 범죄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여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차단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법무부는 A군처럼 우울증이나 충동조절장애 등 정신질환을 가진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하여 정기적인 복약지도 및 교사, 의료기관등 다양한 사회적 지지망을 활용하여 정신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중단한 청소년에 대해서는 약제비및 외래진료비 등을 지원하는 소년 치료명령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관련 예산 확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첨부 참조>[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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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울산 북구 중산동 이화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울산시 북구 이화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에서 현대모비스 친환경부품 울산공장 설립 투자 양해각서 서명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평오 코트라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성윤모 산업부 장관,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문재인 대통령, 이동호 동희산업 대표, 강수진 세진씰 대표, 김성국 동남정밀 대표, 채양묵 서일 대표, 김문기 세원정공 대표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울산 이화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정부는 앞으로도 국내 복귀를 위해 투자하는 기업들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울산 북구 이화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친환경 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 참석에 앞서 코나 EV 배터리 시스템 설명을 듣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울산 이화산업단지에서 현대모비스 친환경 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 후 공장부지를 바라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울산 북구 중산동 이화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에서 기공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왼쪽부터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성윤모 산업부 장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재인 대통령,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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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동해 영토수호훈련25일 독도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이 독도 앞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우리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6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25일 독도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육군 특전사 요원들이 시누크(CH-47) 헬기를 통해 울릉도에 전개하고 있다. 우리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6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25일 독도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육군 특전사 요원들이 시누크(CH-47) 헬기를 통해 울릉도에 전개하고 있다. 우리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6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25일 독도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군 특전요원(UDT)들이 해상기동헬기(UH-60)로 독도에 전개해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우리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6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군(軍)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군(軍)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해군 특전요원(UDT)들이 25일 독도에서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하고 있다. 우리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6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25일 독도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군 특전요원(UDT)들이 해상기동헬기(UH-60)로 독도에 전개해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우리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6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25일 독도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군 특전요원(UDT)들이 해상기동헬기(UH-60)로 독도에 전개해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우리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6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군(軍)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해군해경 함정이 기동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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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뉴창업아카데미,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 개강대구 동성로 애비뉴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기술전수교육 기관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을 5월 개강한다. 외식업 사업자들은 국비 지원전수 교육을 생활의 달인 맛의 달인 요리사, 비법 전수·점포 운영 등 종합적인 외식 컨설팅 비법 전수 비용을 국비 지원으로 제공받는다. 기존 음식점 사업주와 예비 외식창업자들은 전수 비용만 납부하면 1일 평균 55만원 전수 비용으로 3~4가지 메뉴 교육 등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 상담 및 초보자도 쉽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계량화된 조리 매뉴얼도 제공한다. 애비뉴창업아카데미 권옥표 이사는 음식점 창업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체험 점포 전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업 대표들의 경영 지도, 조리 비법 전문 기술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소상공인을 위한 업종별 전문·고급 기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신메뉴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수비용은 수강료는 1일 55만원이다. 유명 냉면, 족발, 국밥 등 비법 전수 비용 500만원을 국비 지원받아 현업에서 근무하는 주방장, 유명 강사를 비롯한 이승화, 이동무, 김혜규 등 한식·양식·중식 맛의 달인 전수 교육을 55만원에 받을 수 있다. 강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애비뉴창업아카데미학원은 식당의 창업 노하우와 조리법 체계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각 시·군·지차체 교육 컨설팅 및 외식업 식당 1:1 맞춤 요리 전수, 단기 외식업 컨설팅 비법 전수 교육 과정, 외식 창업 청년 CEO 사관학교 외식 업소 배달업 사장 만들기 메뉴 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창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 -족발 전수 : 족발손질, 종물 비법 관리, 불족발, 냉채족발, 보쌈, 업소용 양념소스 -분식점 창업기술 전수 : 우동, 김밥, 떡복이, 쫄면양념장, 잔치국수, 오무라이스, 스파케티, 볶음밥 -면국수 업소용 전수 교육 : 면 반죽법 - 닭칼국수, 해물, 비빔국수, 잔치국수, 온면, 육수, 고명 업소용 -튀김요리 전문점 : 야채튀김, 일식돈까스, 등심, 생선, 치킨까스, 양념소스-업소용 활용법 -치킨 전문점 비법 전수 : 후라이드, 양념, 마늘, 간장, 파, 치킨 양념소스 비법 전수 -해물 요리업 소용전수-해물찜, 아귀찜, 콩나물찜 업소용 비법전수 -생활의달인 김혜규 최강달인 비법 : 중식 난자완스, 북경탕수육, 칠리탕수육, 고추잡채 -자장면 : 자장면, 짬뽕, 야끼우동, 볶음밥 -중식 : 팔보채, 류산슬, 양장피, 깐초새우, 깐풍기 -육류 돼지고기 소고기 전수 교육 : 돼지갈비찜, 돼지고기양념,돼지갈비, 고추장삼겹살 대용량 업소용(간장, 소금) 양념 레시피 -냉면 비법 전수 : 동치미 담그는 방법-사골 육수 끊이는 방법-다데기 만들기-무우, 얼갈이김치,-냉면 직접 반죽하기, 사리치기-제면기사용-소고기 육전-각종 고명 만들기-냉면육수 배합하기, 진주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회냉면 -국밥 전문점(소고기보신탕, 소고기전골, 순대국밥,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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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블록체인엑스포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가진 HASHBX 참가부산광역시과학협회가 주관하고 국내 최초로 열리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 2018)’에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가진 해시비엑스(HASHBX)가 참가할 예정이다.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보유한 해시비엑스는 태양열 및 풍력을 이용해 블록체인 마이닝의 전력을 공급하는 한편 블록체인 개발 및 자체 솔루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항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에는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군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블록체인 컨퍼런스, 스마트시티 체험, 채용박람회 등 많은 이벤트를 보일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체험은 국내 최초로 ‘2018 블록체인엑스포’에서 오픈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가 구현되는 BCEK 블록을 활용해 참관객 및 참가업체간의 체험행사가 이루어 질 예정이며, 탈중앙화에 맞게 대형 모니터에 블록의 이동내역이 공개될 예정이다. 각 참가업체 부스별 관람객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BCEK 블록을 많이 모으는 참관객에게는 경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업체의 블록체인 기술력 사업설명회와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채용이 어려운점을 감안해 참가업체에 한하여 현장 채용박람회도 이루어진다. ‘2018 블록체인엑스포’는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이 가능하며 참가신청 순서대로 부스배치가 이루어진다. 스타트업기업은 참가비의 50%에 이르는 할인혜택도 주어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관신청을 하면 각종 이벤트 및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이번 국내 최초로 열리는 블록체인엑스포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산업군이 스마트시티 부산에서 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과학협회 개요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4차산업에 발맞추어 과학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과학발전환경개선 등 과학인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발명가 발굴 등 풍성한 대한민국 과학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는 단체이다. 과학인과 대중이 서로 소통하는 장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국내 과학산업과 과학인이 더욱 성장하는 초석이 되도록 저희 단체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