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1개 제품의 긴급사용 승인에 따라 7일부터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검사가 가능해진다. 이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민간검사 확대와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들(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을 공개했다. 1. 누가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 ○ 질병관리본부 사례정의에 따라 의사가 사례에 부합하다고 판단한 환자들이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막연한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으므로, 의사선생님의 전문적 판단을 신뢰하...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기 쉽다. 그러므로 운동을 하려면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활성화해 일상의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다 보면부위별로 통증이 생길 수 있다.통증을 줄여주기 위한 스트레칭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 목과 어깨 스트레칭 목과 등 윗부분의 근육을 풀어주는 통증 잡는 스트레칭 동작이다. 스트레칭 방법 1. 양손으로 뒷머리를 감싼다. 2. 머리를 아래 방향으로...
스마트폰과 PC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안경을 쓰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눈이 침침해지거나 젊은 노안과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씩 스케일링하기 위해 치과를 가듯이 안과 질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및 운동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눈 건강 지키는 예방법 1. 외출 후 손발 및 몸은 청결하게 씻는다.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몸에 묻은 먼지와 세균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2...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2019년 12월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원인 바이러스 발열(37.5도) 및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발생2. 비말감염환자의 비말 입자에 실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비말:날아 흩어지거나 튀어 오르는 물방울3. 선별진료소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시설 감염증 의심증상자가 출입 전 진료 받는 공간4. 의사환자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을 다녀온후 14일 이내에 발열(37.5°C) 또는 호흡기증상...
눈 앞에서 지하철이 떠나 회사에 지각했을 때, 열심히 작성한 보고서 파일이 오류로 날아갔을 때, 상사에게 심하게 혼났을 때, 나보다 일 못하는 동료가 먼저 승진했을 때 등 직장인의 속을 쓰리게 하는 일은 한둘이 아닙니다. 혹시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속이 타는 듯이 쓰리고 아픈가요? 그렇다면 위식도 역류질환을 의심해보세요. 연말연시 잦은 회식과 모임 때문에 과음을 하고, 속 쓰림에 괴로웠던 분이 있을 텐데요. 과음하지 않았는데도 속이 쓰리다면 흔히 ‘역류성 식도염’이라 부르는 위식도 역류질환일 수 있습니다. ...
2월부터 자궁·난소 등 부인과 초음파 비용이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연간 700만 명 혜택) - 보장성 강화대책(’17.8월) 후속조치로 여성생식기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 -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 부인과 질환 환자 700만 명 혜택 -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후속 조치로 2월 1일(토)부터 자궁·난소 등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전면 확대된다. ○ 자궁·난소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 자궁근종, 난소 낭종 등을 진단하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
다음은 질병관리본부가 30일 설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1.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0만 명을 넘었다? ○ 중국에서는 29일 자정 기준으로 7711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총 8만 8693명의 밀접접촉자 중 모니터링 완료자를 제외하고 8만 1947명을 의학적 관찰 중이며, 의심환자는 1만 2167명입니다. ○ 현재(1.30일 12시 기준) 총 감염자 수는 18개국에서 7810명입니다.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치사율은 15%? ○ 신종 코로나이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 중국 우한시로부터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 네 번째 확진환자 확인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월 27일 오전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55세 남자, 한국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하였다가 1월 20일 귀국하였고 1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 받았다고 한다. - 1월 25일 고열(38℃)과 근육통이 발생하여 의료기관에 재내원, 보건소 신고 후 능동감시를 실시하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