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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종단연구 통해 20대 청년들 생애목표 의식 변화 분석2022년 12월 1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2021 한국교육종단연구’(연구책임자 박경호)를 통해 생애목표의식(물질적 부, 명예, 사회적 공헌 등)을 중심으로, 2005년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20대 청년 6908명을 추적 조사해 그들의 삶의 지향과 지향의 변화를 분석했다.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물질적 부: 2010년(평균 3.15) 조사 이후 2011년 조사에서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2020년(평균 3.43)까지 꾸준히 상승했으며, 남성(평균 3.47)이 여성(평균 3.39)보다 물질적 부에 관한 목표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명예: 명예에 대한 목표의식은 2014년 조사를 제외하고 꾸준히 약화됐다. 2020년 조사의 전체 평균값은 3.57점이고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미한 수준에서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사회적 공헌: 2010년 첫 조사에서는 사회적 공헌을 물질적 부보다 다소 높게 평가했으나(3.24점), 이후 조사에서 물질적 부는 꾸준히 상승한 반면, 사회적 공헌은 매우 일관되게 감소해 2020년 조사에서는 3점 미만(2.98점)으로 하락했다. 이는 다른 생애목표의식과 비교할 때 눈에 띄게 낮은 값이다.△인간관계: 2011년 조사 이후 인간관계에 대한 목표의식은 꾸준히 감소했다. 2020년 조사에서 전체 평균은 3.47점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했다.△가정화목: 다른 생애목표의식과 달리 명확한 상·하향 추세를 보이지 않았고, 두 번째 조사였던 2011년 조사에서는 첫 조사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그 다음 조사인 2014년 조사에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후 조사에서는 다시 약간의 하락세가 있었지만, 2020년 조사에서는 2018년과 비슷한 수준인 평균 3.63점을 유지했다.△자기성장: 명예나 사회적 공헌과 비슷한 패턴을 보였으며 2020년 조사에서는 역대 최저치인 평균 3.55점을 기록했다.이런 내용을 토대로 연구진(연구책임자 박경호)은 위와 같은 흐름에 주목하고 여러 항목에서 보여주는 인간관계에 관한 의식 약화는 공동체 문화를 더 위태롭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사회 전반에 대한 신뢰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연계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위 내용은 ‘KEDI 브리프 22호’에서 더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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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 ‘과학 기술 분야에서의 여성의 참여: 젊은 세대의 도전과 과제’ 콘퍼런스 개최2022년 11월 24일 (뉴스와이어) -- 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KEN)가 11월 29일(화)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과학 기술 분야에서의 여성의 참여: 젊은 세대의 도전과 과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KIGEPE)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과학·기술 분야 일선에서 활약 중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다. 한국, 유럽연합(EU) 양국의 발표자들이 현장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할 계획이다.여성은 역사적으로 과학·기술 분야에서 과소 평가돼 왔다. EU,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양국 모두 과학·기술 분야의 여성 기업가, 노동자 수는 최하위 수준이다.이는 과학·기술 시장이 여성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EU는 ‘양성평등 전략 2020-2025’에서 “과학·기술 노동 시장이 여성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여성이 더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고 꼬집었다.콘퍼런스는 크리스토프 베세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장관 참사관 겸 통상경제과장과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의 주제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한국과 EU 여성 과학자, 기술자들이 연단에 올라 자신의 경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참석자들과 공유한다.스토리텔링이 끝난 뒤에는 패널들의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공동대표 △김튼튼 울산대학교 물리학과 조교수 △정지혜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EU에서는 △바르바라 데 미셸리 이탈리아 폰다지오네 자코모 브로돌리니 사회 정의 부서장 △우르줄라 스타체비츠 폴란드 AGH 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함께한다.이 밖에도 유럽연구협의회 김형하 한국 국가조정관이 학생과 연구원을 위한 유럽 교환 프로그램 ‘ERASMUS+’ 및 ‘MCSA’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콘퍼런스는 11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 공식 홈페이지의 ‘행사’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 개요 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는 유럽연합 후원으로 ‘인권’이라는 포괄적 주제에 대해서 양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소통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간 시민단체 네트워크다. 서로 다른 정치, 경제, 사회, 역사적 경험을 지닌 양 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이 네트워크를 통한 활발한 교류로 서로의 경험과 성공 사례 등을 나눠 사회적, 시민적 의제에 대한 더 나은 해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KE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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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빗물협회, 도시 침수 해결 및 물순환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 개최2022년 11월 11일 (뉴스와이어) -- 한국빗물협회(협회장 최경영)가 11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도시 침수 해결 및 물순환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영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주최했으며 한국빗물협회, 환경영향평가협회, 한국환경기술사회의 주관으로 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반복되는 도시 침수 사태 문제를 점검하고 근본적인 대안을 모색했다.한국빗물협회 최경영 회장은 발제를 통해 정부의 물순환 관리 정책 현황과 계획을 소개했고, 도시 침수에 대한 해법으로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국내외 사례를 통해 근거를 제시했다. 자연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위한 기술, 지속 가능한 물순환을 위한 방안으로 빗물이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는 투수성 재료로 만든 포장 면적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두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선혁 연구원은 생산 초기 블록으로 투수계수를 측정하면 줄눈 모래 포설 등 시공 후 발생하는 오염으로 인해 성능 저하를 예측할 수 없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산 초기와 시공 이후의 성능까지 예측할 수 있는 투수포장시스템 평가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발제 이후에는 박민대 한국환경영향평가 협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최원덕 한국환경기술사회 수질관리분회장, 차은철 환경부 국토환경정책과 과장, 박주헌 장성산업 기술연구소장이 물순환 기본조례의 필요성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토론 내용으로 환경부는 저영향 개발기법(LID) 등 자연 기반 해법을 통해 불투수 면적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도시 홍수를 방어하는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도시 물순환 기능을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생태 면적률 제도를 개선해 생태적 기능과 자연 순환 기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한국빗물협회와 한국환경기술사회, 환경영향평가협회는 건강한 물순환 체계 수립을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해 도시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단체 공동 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개 환경 단체는 물순환 관련 정책의 정보 교류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상호 협력한다. 한국빗물협회 개요 한국빗물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비점오염원의 발생 원인부터 빗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도시 침수 해결 및 물순환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빗물협회, 환경영향평가협회, 한국환경기술사회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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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3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 포럼’ 개최2022년 11월 11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11월 11일(금) 13시 30분 부산 센텀호텔 에메랄드홀에서 한국관광공사, 부산연구원,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제3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ICT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급격한 인구 감소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과학적이고 실천적 대안 제시할 예정이다.포럼은 발표 및 토론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부산대학교 박희정 교수의 주재하에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원도 부연구위원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활동 모니터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서 한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 정선희 팀장이 ‘인구감소지역 관광중심 대응방안’을 발표한다.마지막으로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진태우 사무국장이 부산을 거점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블록체인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 디지털금융 허브가 되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이어 발표 내용에 대해 동아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김현수 교수, 한국관광컨설팅 박재덕 대표, 부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배수현 실장,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윤상필 연구교수, 부산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 이상엽 센터장, 경남대학교 빅데이터센터 전종식 교수가 ICT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ICT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대학, 협회, 민간기업 등의 협력은 필수적일 수밖에 없으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이 급격한 인구감소,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과학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3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 포럼 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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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 개최2022년 11월 9일 (뉴스와이어)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가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8일 개최된 제8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발표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혁신 선도를 향한 국가 차원의 목표를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구상에 따른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해 이뤄졌다.과기정통부는 정부의 이런 디지털 역량 강화 의지를 반영한 ‘디지털 대한민국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 행사를 기획·개최해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내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디지털 대한민국’을 공통의 주제로 개최되는 ‘디지털 산업 시리즈’는 △R&D △신산업 △해외 진출 △표준 등 ICT 각 분야로 구분해 11월 중 순차적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이 중 네 번째 순서인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는 국내 최대의 ICT 표준화 컨퍼런스로 글로벌 ICT 표준화 동향 및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디지털 대한민국, ICT 표준으로 연결’을 주제로 개최된다.특히 올해는 △글로벌 표준화 세미나, ICT 표준화 전략 발표회 등 기존 프로그램 △명장급 국제표준전문가 발표회 △국민편익형 표준성과 발표회 등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과 한·중·일·인도가 참여하는 B5G/6G 표준화 국제 워크숍을 통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처음 시행되는 ICT 표준 챌린지 공모전 발표회를 통해 전국민 대상으로 ICT 표준에 대한 인식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장 행사는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5F)에서 진행되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된다.1일 차 개막식에서는 하정우 네이버 소장의 특별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ICT 표준화 분야 유공자 포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는 ‘전국민 참여 ICT 표준 챌린지’의 시상식 및 명장급 국제표준 전문가 발표회, 표준성과 발표회를 개최해 다양한 분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 3일 차 행사에서는 영국 ICT 표준 전문가 사이먼 힉스의 특별 기조강연을 포함해 △글로벌 표준화 세미나 △ICT 표준화 포럼 성과 발표회 △국제 ICT 표준협력 그룹회의 등 국내외 전문가 간 ICT 표준 성과와 동향을 공유하는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컨퍼런스 참가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디지털 대한민국을 맞이하는 국내 기업들이 ICT 표준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 인증 지원을 위해 설립된 법정 기관이다.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 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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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세미나 개최 ‘도시재생과 로컬 닮음 속에서 다름을 찾다’이번 세미나는 2022년 도시재생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역·민간 주도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도시재생 모델(공간, 콘텐츠, 브랜드 등) 접목방안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강연과 더불어 자유로운 토크형식의 질의응답을 통해 산·관·학·연의 공감대를 끌어낼 예정이다.강연자로는 △김혁주 대표(비-로컬)가 ‘로컬 비즈니스 생태계와 전국사례’라는 주제로 로컬이 무엇인지와, 전국의 주요 사례의 공유 △변소정 대표(Alttab)가 ‘로컬과 도시공간 운영시스템’을 주제로 유휴공간에 대한 유연한 공간사용 방법 △박승현 대표(공존공간)가 ‘로컬과 도시재생의 접목사례’를 주제로 수원의 도시재생과 로컬의 결합사례 및 추진전략에 대해 강연한다.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부산광역시 내 청년 및 크리에이터 주체들과 함께 ‘청년 도시재생사’, ‘영도 도시재생 로컬 크리에이터’, ‘거점시설 활용도 제고 시범사업’ 등 도시재생과 로컬을 융합한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다.센터는 로컬 융합 사업 경험과 이번 세미나의 시민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로컬을 중심으로 하는 부산 도시재생 협력과제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황영우 원장은 “이번 도시재생과 로컬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역 청년 그리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로컬 플레이어들이 부산 도시재생의 큰 축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개요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 행정과 주민의 중간 지원 조직으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사업 추진의 원활화를 위해 2015년 6월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s://www.burc.or.k 세미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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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 그랜드코리아레저와 재자원화 사업 추진2022년 11월 3일 (뉴스와이어) --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배완복)은 11월 2일 GKL 본사(서울시 강남구)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김영산)와 ESG 실천 및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랜드코리아레저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며 관광산업 성장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이다.이번 협약은 지역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븐럭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해 생산품을 생산하고, 제작된 상품을 그랜드코리아레저에 재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카지노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의 재자원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 배완복 원장 직무대행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친환경 일자리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자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모델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개요 2019년 출범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저소득층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kdissw.or.kr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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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서비스공단,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3년 연속 선정2022년 11월 3일 (뉴스와이어) --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인정제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성과영향 △윤리경영 등 E.S.G 영역 7개 분야이다.공단은 각 심사지표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윤리경영 분야의 정보공개 실적에서 환경정보공개대상 우수상 수상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노원구서비스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금 기부 △농협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노원구서비스공단 김치환 이사장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원구서비스공단 개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은 노원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7년 10월 9일 설립했다. ‘친절한 공단’, ‘안전한 노원’, ‘구민과 함께 1등 공기업’을 비전으로 친절, 책임, 혁신, 안전, 포용, 윤리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s://nowons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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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22년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중간보고회 개최2022년 11월 1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11월 1일(화)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온국민소통 열린소통공간에서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2022년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국민이 제시한 문제 해결형 연구과제를 발굴해 지역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 달간(2022.07.27~2022.08.26)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를 진행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국민으로부터 접수된 약 40개의 연구제안을 연구의 필요성·방향성, 충실성, 정책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10개의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중간보고회는 공모 취지에 대한 설명과 국민이 제안한 10개 연구과제의 중간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이 2022년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의 취지에 대해 간략히 설명할 예정이다.이어서 선정된 10건의 연구에 대한 연구책임자들이 연구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지역 주도 지방시대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공모전을 기반으로 국민이 주도한 참신한 연구제안이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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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통합적 추진 토론회’ 개최2022년 10월 26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이 10월 26일(수) 오후 3시 더케이호텔 가야금홀A에서 행정안전부,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통합적 추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튜브 채널 생중계이번 토론회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통합적 추진’을 주제로 지방분권에 의한 진정한 지역 주도의 균형 발전 달성을 위해 시도연구원 등이 협력해 담론을 형성하고자 한다.토론회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관한 취지 소개에 이어 관련 주제 발표 세션, 토론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먼저 행정안전부 허승원 자치분권지원과장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의 취지와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이어서 주제 발표 세션과 토론 세션은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간사)의 주재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제1세션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통합적 추진과 관련한 발표가 진행된다.조성호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분권을 통한 지역주도의 균형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이어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통합적 추진’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계획이다.제2세션 토론 세션자로는 △김광석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장 △오영환 중앙일보 대구지사장 △이상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책연구실장 △이정철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전지훈 충남연구원 초빙책임연구원이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각각 별도로 분리돼 있다 보니 상호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지 못했다”며 “이번 토론회를 기회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이 권한의 이양뿐만 아니라 사업과 시책, 재원의 이양이 패키지로 추진돼 지역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유동훈 충남연구원장(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장)은 “진정한 지방 시대를 열어가려면 그간 분리된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계획과 시책을 통합해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충남연구원을 비롯한 전국 16개 연구 기관이 모인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도 지역이 주도하는 맞춤형 정책들을 역제안하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