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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차세대 기술인재 5,515명 모집”- 1일 34개 캠퍼스 165개 학과 2020학년도 직업훈련과정 모집 시작- 대졸 후 다시 직업훈련… 전문기술과정 입학생 과반수가 고학력자- 신산업분야 높은 수준 직업훈련 확대…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20.3.)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 이하 폴리텍)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0학년도 직업훈련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국 34개 캠퍼스 165개 학과에서 5,515명을 선발한다.모집인원은 전문기술과정 3,268명, 일반계고 위탁과정 1,287명, 하이테크과정 960명이며, 과정별로 자격 기준(나이 또는 학력)이 상이하다.국가기간.뿌리산업 직종 중심의 ‘전문기술과정’은 만 15세 이상 미취업자라면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반계고 3학년 진급 예정 학생도 위탁교육을 통해 폴리텍에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전문기술과정’ 지원 자격에 학력 제한이 없다보니, 대학을 졸업하고 직업훈련으로 선회하는 고학력자의 비율도 높게 나타난다. 최근 3년간 고학력자 입학 비율은 평균 47.0%에 달했고, 특히 올해에는 51.5%로 과반수를 넘어섰다.김종진 학사부장은 “어른들이 ‘공부 안 할 거면 기술이나 배워라’ 하던 말은 요즘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라며 “고학력자의 직업훈련 수요가 늘어난 만큼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실제 폴리텍은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를 신산업 분야 선도 인력으로 양성하는 ‘하이테크과정’ 모집정원을 올해 775명에서 960명까지 크게 늘렸다.이 과정은 2017년 정규과정 편성 이래 입시경쟁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하이테크과정 전용 훈련기관인 분당 융합기술교육원의 경우 서울 소재 대학, 국외 유학파 출신이 지원 비율이 평균 37.0%에 달한다.폴리텍은 신산업 직업훈련 확대를 위해 전담 교육훈련시설도 확충한다. 내년 3월 경기도 광명에 개원하는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미래 유망산업 직종으로 학과를 구성하고 ‘하이테크과정’으로 운영한다.더불어 기존 ‘섬유패션캠퍼스’를 ‘영남신기술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신산업분야의 스마트자동화과 이전 배치, 스마트물류과를 신설해 신기술 교육훈련 중점 캠퍼스로 전환한다.이석행 이사장은 “취업의 문턱에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적합한 교육훈련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쌓고, 양질의 일자리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꾸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폴리텍 직업훈련과정 신입생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캠퍼스를 방문하거나 입시 홈페이지(ipsi.kopo.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 의: 전략홍보실 이채민 (032-650-671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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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한-베트남 경제공동위원회 개최1.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부 다이 탕(Vu Dai Thang)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과 10.23(수)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17차 한-베트남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양국 간 교역·투자·개발·인프라·금융 등 경제협력 분야 전반에 대한 기존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ㅇ 양국 간 농업, 고용, 정보 통신 기술 (ICT) 및 과학기술, 영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 ※ 양국 수석대표 : (韓)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베) 부 다이 탕 기획투자부 차관 ※ 「한-베트남 경제공동위」는 1993년 체결된 「한-베트남 간 경제 및 기술협정」에 의거, 양국간 경제 분야 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정례 협의체 ※ 베트남 기획투자부(Ministry of Planning and Investment)는 베트남의 ‘사회·경제개발계획’의 수립 및 이행을 담당하며 △개발투자, △국내·외투자, △경제특구, △개발협력 등 소관2. 이번 제17차 한-베트남 경제공동위에서는 2018.3월 한-베트남 정상회담 등에서 논의된 양국 경제협력 분야의 주요 사안에 대한 조치 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향후 무역·투자 상호 확대, 금융·인프라·농업 등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ㅇ 우리측은 우리기업의 베트남 진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 우리 기업 투자개발사업 인허가 협조 및 미수금 회수, △ 우리 금융사의 원활한 베트남 진출 지원, △ 경제자유구역 내 기존 투자기업 및 근로자에 대한 세금 감면 등에 대한 베측의 협조 당부 ㅇ 탕 차관은 한국기업의 활발한 투자에 힘입어 한국이 베트남 내 1위 투자국인 점을 평가하면서, 우리측의 상기 요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편, 베측은 양국 교역에 있어서 베트남의 對韓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 열대과일 등 베트남 농축산물 수입 확대 및 베트남 농업경쟁력 강화, △ 베트남 진출 우리 기업의 소재·부품 현지화 비율 확대 등을 통한 베트남 현지 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 지원을 요청 ㅇ 베측의 무역적자 우려 관련 우리 측은 베트남의 對韓 무역적자는 베트남 진출 우리 기업들의 한국으로부터의 원부자재 수입 확대로 인한 교역구조상의 문제임을 설명하고, 각종 산업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베트남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무역불균형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3. 양측은 베트남이 한국의 공적 개발 원조 (이하 ODA) 중점협력국으로서 무상원조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양국 개발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향후 스마트시티·교통·에너지·교육 등 다방면에서 개발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베측은 우리나라의 對베트남 ODA 지원사업이 베트남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4. 이번 경제공동위는, 다가오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회담의 성과를 준비함과 동시에 신남방정책의 핵심파트너이자 4대 교역국인 베트남과 우리의 경제협력 전반을 점검하고, 우리 진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양국간 경제 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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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남방정책에 말레이시아 동방정책으로 화답”아세안에서 인구가 1000만 명 이상이면서 1인당 국내총생산(GDP) 1만 달러가 넘는 유일한 국가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창립국으로서 동남아의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며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뤘다. 문재인 대통령은 3월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해 동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을 조화롭게 접목하고, ‘사람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는 어떤 나라이고, 우리나라와는 어떤 관계를 맺게 될까? 주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측에 물어봤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11월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서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 - 말레이시아는 어떤 나라인지 소개해주세요. = 동서양 문물이 교차하는 말라카 해협에 위치한 나라로 예부터 해양 실크로드의 중요한 경유지였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말레이계(62%), 중국계(22%), 인도계(7%)로 구성된 다인종 사회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풍습이 어우러져 진정한 아시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국민에게는 우리 기업이 참여한 세계 최고층 빌딩 중 하나인 페트로나스 쌍둥이 타워와 코타키나발루 등 아름다운 휴양지로 친숙한 나라죠. 2018년 기준으로 약 62만 명의 한국 관광객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했습니다. - 한국에 대한 말레이시아인들의 인식은 어떤가요? = 말레이시아는 1982년부터 동방정책을 추진했고, 그 결과 동남아 국가 중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동방정책의 창시자인 현 마하티르 총리는 한국의 정·관계 인사들과 친분을 쌓고 있는 지한파 인사이기도 합니다. 말레이시아 내 한류 열풍도 뜨겁습니다. 2013년 2월 페낭에서 열린 싸이의 공연과 TV3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얻은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가을동화> <꽃보다 남자> <대장금>이 잇따라 방영되고 현지에서 큰 인기몰이를 했고요. 특히 <대장금>이 현지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관심이 증대됐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유입으로 시작된 말레이시아 내 한류는 현재 성숙 단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고, K-팝, 한국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어 학습, 한국 유학 등 양국 간 인적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한류 열풍 타고 한국 제품 인지도 높아 -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어떤가요? = 높은 편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통신기기 부문, LCD TV, LED TV 등 고급 전자제품에서 우리나라 제품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분야에서도 한국산 자동차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재의 경우 화장품, 식품, 의류 등을 중심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데, 이는 말레이시아 전역에 이는 뜨거운 한류 열풍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3월 문재인 대통령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세계 할랄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협약을 했는데 그 후 변화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대통령 국빈 방문 계기로 한국 기업들의 할랄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양국 기업 간 합작투자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와 Mamme-Double Decker사가 협력해 현지에서 생산 중인 한국 할랄라면이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5월 이후에는 대만, 싱가포르, 중국 등 제3국으로 수출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또 화장품, 물류 등 다양한 할랄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말레이시아 할랄시장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고요. 한국 물류기업인 세중해운의 경우 현지 물류회사와 협력해 할랄 제품의 실시간 추적·관리가 가능한 할랄 공급망 솔루션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2019년 6월 22일 말레이시아의 한 대학에서 열린 ‘K-팝 World Festival 말레이시아 지역 예선’ 모습.(사진=주 말레이시아 대사관) 마하티르 총리 재집권 양국 관계 발전의 기회 - 정부의 신남방정책에서 말레이시아가 갖는 중요성을 말씀해주세요. = 아세안의 정치·경제적 중요성이 증대하면서 중국, 일본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물량공세와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인데, 우리가 후발 주자로서 성공하려면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상품 거래의 관점에서 벗어나 문화, 기술, 인적교류 등 다층적 협력을 강화해 말레이시아의 마음을 얻는 맞춤형 신남방정책이 필요할 겁니다. 말레이시아는 그간 동방정책 추진과 한류 열기 등으로 한국과 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러브 콜’을 보내온 국가인데요. 이런 점에서 마하티르 총리의 재집권은 우리의 신남방정책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에 화답하면서 양국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봅니다. 말레이시아는 노동집약적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진 여타 아세안 국가들과 달리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해 ‘고소득 국가 진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반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리의 강점인 IT 서비스와 에너지 신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지능형 교통체계, 태양광 등 첨단 고부가가치 분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 말레이시아와 대한민국의 교류 및 협력 등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뭘까요? = 협력 관계가 발전하려면 양국 국민 간에 상호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18년에는 양국 방문객 수가 전년도에 비해 25%나 증가한 1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최근 들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많아지면서 한국에서도 말레이시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말레이시아에서도 한류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상호 이해 기반이 어느 정도 마련됐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2020년은 양국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릴 겁니다. 특히 문화 분야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기획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국 국민의 우정과 상호 이해가 더욱 심화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내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고, 말레이시아 정부도 내년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로 선정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가적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국민도 말레이시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위클리공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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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에 뜨거운 관심, 설명회 추가 개최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사업설명회를 23일과 24일 양일간 추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개발이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전문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선정된 강소기업들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全 주기에 걸쳐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빠른 기술혁신과 성과창출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주요 권역별로 진행된 사업설명회(총 6회)에는 약 1,600개*의 중소기업이 참석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현장은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기업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 11일 경기·인천(600여개), 14일 부산·경남(200여개), 15일 대구·경북(200여개), 16일 대전·충청(250여개), 17일 서울·강원(250여개), 18일 광주·전라(100여개) 중기부와 기보는 이러한 기업들의 관심을 반영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이 밀집돼 있고, 사업설명회 참여자가 가장 많았던 경기와 대전·충청지역에서 사업설명회를 추가 개최하기로 했다. 일 시 지역 장소 10.23일 14:00 경기권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87) 10.24일 15:00 대전, 충청권역 천안북부상공회의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광장로 215) 사업설명회에서는 신청 절차부터 ‘기술혁신 성장전략서’ 작성방법 등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관련 정보들을 제공한다. 또한, 충분한 질의응답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사업설명회에서 논의된 주요 질의와 답변은 강소기업 100 신청이 진행되는 기보 홈페이지 내 사이버 영업점(cyber.kibo.or.kr)에 게시해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강소기업 100 신청은 다음달 1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홈페이지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와 기술보증기금 콜센터(1544-1120)에 문의하면 된다. 중기부 김영태 기술혁신정책관은 “기업은 물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엄격하고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며,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 기술의 자립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중소기업을 선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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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에게 활동공간 매입비용 지원... 지역자산화 사업 첫 선- 행안부, 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 연간 약 125억원의 보증서 담보 대출 제공으로 민간 공간 매입 지원- □ 지역내 방치된 유휴공간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에게 공간 매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과 정용석 농협은행 부행장, 한영찬 신용보증본부 본부장은 21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자산화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는다. ○ 지역자산화란 지역 주민 등이 경제적 가치가 있는 건물이나 토지 등 유‧무형의 자산을 공동으로 소유하거나 운영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 이번 협약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전체적인 사업 총괄을, 농협은 향후 4년 동안 이자부담 및 특별출연금 등 40억원을 부담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보증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서천의 사회적기업 ’자이엔트‘, 전주의 협동조합 ’별의별‘, 거제의 예비 사회적기업 ’공유를 위한 창조‘를 선정하고, 건물 매입에 필요한 시설과 운전자금 보증, 대출(이자율 약 2.1~2.2%)을 지원하게 된다. ○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농협은행은 2020년부터 3년간 37억5천만원을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이에 10배에 해당하는 375억원을 한도로 지역자산화 사업주체 당 최대 5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제공하게 된다. ○ 이에 따라 연간 약 125억원의 보증서 담보 저리 대출이 지역자산화를 위해 제공된다. ○ 행정안전부는 지역사회의 역량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지역자산화 사례를 발굴하고, 이와 관련된 선정 방식과 기준 등을 수립한다. 지역자산화 지원을 위한 공모는 ‘20년 초 진행될 예정이다. □ 협약식이 열리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은 현재 사회적기업 ‘자이엔트’(대표 김정혁)가 ‘청년들이 살기 좋은 말을 만들기 – 삶 기술학교’를 운영 중인 곳이다. ○ 이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도시청년에게 마을에서 살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 달 동안 살면서 지역살이를 배우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에는 올 한 해 동안 청년 90명이, 하루살기 프로그램에는 140명이 참가했다. □ 서천군 주민들과 자이엔트는 공실로 방치된지 10년이 된 무지개 식당과 5년 동안 사용한 사람이 없는 서광장 여관을 매입해 이주 청년을 위한 공유부엌, 공유주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 매입비는 리모델링비용을 포함해 무지개식당은 약 1억원, 서광장여관은 약 2억원으로 리모델링 후에는 각각 한산 맨션과 한산 레지던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 주민들은 공유주택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주거비나 숙박비 부담 없이 한산을 찾아오고 한산에서 머무르게 된다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넘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한산 모시 문화제, 한산 소곡주 축제 등 지역 축제 기간에 공유주택을 관광객에게 제공하여 수입도 올리고, 이를 다시 지역을 위해 사용하고자 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주민들이 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직접 마련하려는 자발적 노력을 행정과 금융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안정적 공간 기반이 마련되면 주민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이 훨씬 더 활발해지고, 도시 청년들의 지역정주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이 넘쳐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담당 : 지역사회혁신정책과 이수연(044-205-3408)[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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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기술독립”…대·중소기업 손잡았다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가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생협의회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 기구인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의 산하기관으로 기업 1명, 학계 2명, 연구계 1명, 협단체 4명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위원들간의 호선으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로 결정됐다. 황철주 위원장은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창업해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로 성장시킨 벤처 1세대이다. 벤처기업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무역협회 부회장, 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향후 상생협의회는 대·중소기업 간 분업적 상생모델을 발굴·추진하고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경쟁력 위원회에 건의·승인을 거쳐 예산, 자금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대기업의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시키고 벤처캐피털(VC)의 투자 유치를 위해 정기적으로 피칭데이(업종별 순회 행사)를 개최한다. 벤처협회 등 주요 협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연계하고자 하는 희망수요를 조사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대중소기업간 일대일 연계지원에도 나선다. 아울러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환경, 노동, 공정거래 등 현장규제를 발굴해 경쟁력위원회에 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 제1회 피칭데이에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와 관련, 상생협의회 출범을 기념해 제1회 피칭데이가 이날 서울 팁스타운에서 ‘소재부품장비 기술독립! 대·중소기업이 상생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이는 우수한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대기업, VC, 정책금융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상생협의회는 대기업, VC 등 청중단으로부터 기술수준과 사업성, 구매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고 이를 기초로 기업 간 사후매칭과 투자연계 지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상생협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이라 할 수 있다”며 “대기업의 자본과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어떻게 결합시키느냐가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상생협의회 주도로 상생모델이 많이 발굴·지원돼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기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황철주 위원장은 “앞으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과 042-481-683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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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네시아 CEPA 실질 타결…신남방정책 탄력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협의해온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사실상 타결되면서 정부의 신남방정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의 인구 면적 국내총생산(GDP)의 40%를 차지하는 대국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인도네시아 무역부 엥가르띠아스토 루키타 장관은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 땅그랑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실질 타결됐다”고 선언하고 같은 내용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6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땅그랑에서 엥가르띠아스토 루키타(Enggartiasto Lukita)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실질 타결 되었음을 선언하고, 이같은 내용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 첫 순방 국가이자 최근 개시 또는 재개한 대(對)아세안 양자협상 국가 중 첫 번째로 성과를 낸 나라가 됐다. CEPA는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으로 양국간 상품·인력이동뿐만 아니라 포괄적 교류·협력까지 포함하는 무역협정이다. 이번 협정을 통해 한국은 수입품목 중 95.5%, 인도네시아는 93.0%의 관세를 철폐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시장 개방 수준이 한국은 품목 수 기준 90.2%에서 95.5%, 수입액 기준 93.6%에서 97.3%로 올라갔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품목 수는 80.1%에서 93.0%, 수입액으로는 88.5%에서 97.0%로 개방도가 높아졌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용 철강제품인 열연강판(관세율 5%), 냉연강판(5∼15%), 도금강판(5∼15%)과 합성수지(5%), 자동차 및 부품(5%) 등 수출 금액이 큰 우리 주력 품목에 대해 관세 철폐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수출 여건을 개선했다. 특히 철강제품, 자동차 부품, 합성수지 등 주요 품목은 발효시부터 무관세가 적용된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측은 섬유와 기계부품 등 기술력이 필요한 중소기업 품목을 상당수 즉시 철폐로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민감성이 높은 주요 농수임산물은 양허 제외 등으로 보호한다. 인도네시아 측 관심품목에 대해서도 이미 체결한 FTA의 개방 수준을 고려해 관세를 일부만 감축하거나 철폐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기로 했다. 다만 경유(3∼5%, 즉시철폐), 벙커C유(3∼5%, 즉시철폐), 정밀화학원료(5%, 3년), 원당(3%, 즉시철폐), 맥주(15%, 5년) 등은 한국의 민감성이 높지 않아 이익 균형의 차원에서 즉시 또는 단계적으로 한국의 관세를 철폐할 예정이다. 서비스·투자 부문에서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대비 서비스 시장 개방 수준을 대폭 확대하고 한국 투자자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경우 보호 수준을 높였다. 이를 위해 온라인게임, 도·소매 유통, 건설 서비스 등 한국의 관심 분야를 신규 개방하고 인도네시아 외국인 투자 지분 제한율을 개선했다. 과학기술·소프트웨어(SW)·로봇 등 고급 전문인력은 양국 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합의했다. 아울러 최혜국 대우 부여, 기술이전 요건 강제부과 금지 등 수준 높은 투자 자유화와 보호 규범을 확보했다. 양국이 잠재력이 있는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자동차, 문화콘텐츠, 인프라, 보건 등 세부 분야에서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공동연구와 전문가 교류 등의 논의도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기술적으로 남은 사안을 마무리한 뒤 연내 최종 타결을 선언할 방침이다. 이어 법률 검토와 영향평가, 국내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명 뒤 국회 비준을 마치면 한·인도네시아 CEPA가 공식 발효된다. 한편, 양국은 지난 2012년 한·인도네시아 CEPA 협상을 시작했지만 입장차로 2014년 2월 제7차 협상 이후 후속협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한국 방한을 계기로 정상 간 CEPA 협상 재개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한 이후 지난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10차 협상을 통해 상품, 서비스, 투자, 원산지, 협력, 총칙 등 6개 협상 분과 모두에 대한 실질 타결에 합의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044-203-575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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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정상회의는 상생번영을 더욱 공고히 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아세안 국가 협력 수준을 4강국 미·중·일·러 수준으로” 사람·평화·상생번영이 핵심인 新남방정책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외교정책입니다. “우리 기업 최대의 해외 인프라 사업 수주처는 아세안” 관광 콘텐츠개발, 교역투자 제도 마련, 안보분야 협력까지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회의은 상생번영을 더욱 공고히 할 기회”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년을 맞아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미래발전 비전 제시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관련 임성남 주 아세안대표부 대사 위클리공감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전문 바로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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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빼 민(Pe Myint) 미얀마 정보장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열차의 출발을 축하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빼 민(Pe Myint) 미얀마 정보장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열차의 출발을 축하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빼 민(Pe Myint) 미얀마 정보장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열차의 출발을 축하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빼 민(Pe Myint) 미얀마 정보장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열차의 출발을 축하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빼 민(Pe Myint) 미얀마 정보장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열차의 출발을 축하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빼 민(Pe Myint) 미얀마 정보장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열차의 출발을 축하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빼 민(Pe Myint) 미얀마 정보장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열차의 출발을 축하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빼 민(Pe Myint) 미얀마 정보장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열차의 출발을 축하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빼 민(Pe Myint) 미얀마 정보장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열차의 출발을 축하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빼 민(Pe Myint) 미얀마 정보장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열차의 출발을 축하했다. ,16일 서울역에서 열린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뻬 민 미얀마 정보장관,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6일 서울역에서 열린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뻬 민 미얀마 정보장관,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6일 서울역에서 열린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뻬 민 미얀마 정보장관,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6일 서울역에서 열린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뻬 민 미얀마 정보장관,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빼 민(Pe Myint) 미얀마 정보장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열차의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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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처리를 위한 특교세 74억 원 지원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처리를 위한 특교세 74억 원 지원 - 강화군‧파주시‧연천군‧김포시 등 4개 시‧군 대상 -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확산 차단을 위해 정부가 특단의 조치로 시행한 ASF 발생 4개 시‧군의 예방적 살처분 처리에 특별교부세 74억 원*을 지원한다. * 4차 지원 : 강화군 18억, 파주시 26.5억, 연천군 20.5억, 김포시 9억 ※ 지원 현황(199억) : 1차 17억, 2차 32억, 3차 150억 ○ 이번 특교세 지원은 ASF의 전국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 반경 3km 밖의 돼지도 모두 수매하고, 수매대상에서 제외된 돼지는 살처분 하도록 조치함에 따라 지자체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 진영 행안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이 해당 지자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