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34개 캠퍼스 165개 학과 2020학년도 직업훈련과정 모집 시작- 대졸 후 다시 직업훈련… 전문기술과정 입학생 과반수가 고학력자- 신산업분야 높은 수준 직업훈련 확대…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20.3.)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 이하 폴리텍)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0학년도 직업훈련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국 34개 캠퍼스 165개 학과에서 5,515명을 선발한다.모집인원은 전문기술과정 3,268명, 일반계고 위탁과정 1,287명, 하이테크과정 960명이며, 과정별로 자격 기준(나이 또는 학력)이 상이하다...
1.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부 다이 탕(Vu Dai Thang)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과 10.23(수)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17차 한-베트남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양국 간 교역·투자·개발·인프라·금융 등 경제협력 분야 전반에 대한 기존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ㅇ 양국 간 농업, 고용, 정보 통신 기술 (ICT) 및 과학기술, 영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 ※ 양국 수석대표 : (韓)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베) 부 다이 탕 기획투자부 ...
아세안에서 인구가 1000만 명 이상이면서 1인당 국내총생산(GDP) 1만 달러가 넘는 유일한 국가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창립국으로서 동남아의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며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뤘다. 문재인 대통령은 3월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해 동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을 조화롭게 접목하고, ‘사람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는 어떤 나라이고, 우리나라와는 어떤 관계를 맺게 될까? 주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측에 물어봤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사업설명회를 23일과 24일 양일간 추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개발이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전문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선정된 강소기업들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全 주기에 걸쳐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행안부,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 연간 약125억원의 보증서 담보 대출 제공으로 민간 공간 매입 지원- □지역내 방치된 유휴공간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에게 공간 매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는‘지역자산화 지원사업’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과 정용석 농협은행 부행장,한영찬 신용보증본부 본부장은21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런내용을 담은‘지역자산화 지원사업’업무협약을 맺는다. ○지역자산화란지역 주민 등이 경제적 가치가 있는 건물이나 토지 등 유...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가 출범했다고 16일밝혔다. 상생협의회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 기구인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의 산하기관으로 기업 1명, 학계 2명, 연구계 1명, 협단체 4명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위원들간의 호선으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로 결정됐다. 황철주 위원장은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창업해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로 성장시킨 벤처 1세대이다. 벤처기업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무역협회 부회...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협의해온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사실상 타결되면서 정부의 신남방정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의 인구 면적 국내총생산(GDP)의 40%를 차지하는 대국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인도네시아 무역부 엥가르띠아스토 루키타 장관은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 땅그랑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실질 타결됐다”고 선언하고 같은 내용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
“아세안 국가 협력 수준을 4강국 미·중·일·러 수준으로” 사람·평화·상생번영이 핵심인 新남방정책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외교정책입니다. “우리 기업 최대의 해외 인프라 사업 수주처는 아세안” 관광 콘텐츠개발, 교역투자 제도 마련, 안보분야 협력까지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회의은 상생번영을 더욱 공고히 할 기회”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년을 맞아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미래발전 비전 제시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빼 민(Pe Myint) 미얀마 정보장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열차의 출발을 축하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16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처리를 위한 특교세 74억 원 지원 - 강화군‧파주시‧연천군‧김포시 등 4개 시‧군 대상 -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확산 차단을 위해 정부가 특단의 조치로 시행한 ASF 발생 4개 시‧군의 예방적 살처분 처리에 특별교부세 74억 원*을 지원한다. * 4차 지원 : 강화군 18억, 파주시 26.5억, 연천군 20.5억, 김포시 9억 ※ 지원 현황(199억) : 1차 17억, 2차 32억, 3차 150억 ○ 이번 특교세 지원은 ASF의 전국적인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