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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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75명이 직접 선정한 ‘2022 제7회 대한민국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 성료2022년 12월 29일 (뉴스와이어) --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12월 28일(수)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입법·조례 제정 및 정책을 펼친 국회의원·기초자치단체장·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2022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을 성황리 마쳤다.국회의원 부문 수상자는 △김홍걸(비례대표), 이수진(비례대표), 이원택(전북 김제시 부안군), 장경태(서울 동대문구을),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최연숙(비례대표) 의원 6명이며, △기초자치단체장부문은 이상익(함평군수), 최대호(경기도 안양시장) 2명, △광역의원 부문은 김재우(대구광역시의회), 박문옥(전라남도의회), 원미희(강원도의회) 3명이다.기초의원 부문은 고영찬(서울 금천구의회), 고용진(전남 여수시의회), 곽윤희(서울 구로구의회), 김아진(충남 서천군의회), 김태금(충남 예산군의회), 백동규(전남 목포시의회), 서민우(대구 달서구의회), 이지희(서울 동작구의회), 정재호(서울 종로구의회), 최은하(서울 마포구의회), 최정희(경기 의정부시의회), 홍경임(대구 수성구의회) 12명으로 총 수상자는 23명이다.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번째 진행되는 대한민국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조례·입법·정책을 발굴해 청소년 1000인의 온라인 투표단이 직접 선정하고 시상한다.대한민국청소년희망대상 선정심사위원회의 1차 심의를 거쳐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전국 청소년 1075명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 23인을 선정했다.또한 청소년특별회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전국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 청소년들이 해당 지역의 수상자에게 직접 시상했다.김병후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우리 사회가 현재의 주인공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수상자분들에 대한 감사와 기대, 한편으로는 ‘청소년의 삶에 체감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것’이라는 게 청소년들의 외침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재단 개요 한국청소년재단은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청소년들의 참정권 보장 및 권익 옹호, 시민 성장 지원, 공평한 교육 기회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 시민단체다. 특히 18세 선거권 연령 인하 운동, 민주시민아카데미, 청소년연설대회, 청소년조례제정대회 등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청소년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및 시상자(청소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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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능력개발과 인재 양성 분야에서 최근 부각 이슈는 지역위기 대응과 지자체-대학 간 협력”2022년 12월 27일 (뉴스와이어) -- 빅데이터를 활용해 직업능력개발과 인재 양성의 최신 이슈를 분석한 결과, 직업훈련 분야에서는 1) 직업훈련정책, 2) 지역위기대응, 3) 취업지원사업, 4) 훈련과정 등이,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1) 지자체-대학 협력, 2) 미래 혁신인재 양성, 3) 인사행정, 4) 교육정책(일반) 등이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2월 27일(화) ‘KRIVET Issue Brief 248호(빅데이터를 활용한 직업능력개발 및 인재 양성 최신 이슈 분석)’를 통해 관련 연구사업 영역인 ‘직업훈련’과 ‘인재 양성’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직업훈련’ 및 ‘인재 양성’과 관련해 발표된 네이버 뉴스 기사(2017~2021년)을 대상으로 한 분석 결과이다.주요 분석 결과(붙임 KRIVET Issue Brief 248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직업훈련·고용노동부 관련 최신 이슈로는 직업훈련정책, 지역위기대응, 취업지원사업, 훈련과정 등이 도출됐다.주목할 점은 코로나19 발생 전후로 위 주제의 출현 비중 추세(추이)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인구 감소 및 지역 소멸 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지역위기대응’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훈련과정’의 비중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업훈련이 위축됨에 따라 2020년 이후 감소하는 특징을 보인다.인재 양성 관련 최신 이슈로는 지자체-대학 협력, 미래 혁신인재 양성, 인사행정, 교육정책(일반) 등이 부각됐다.‘지자체-대학 협력’의 출현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인구 감소로 비롯되는 지역소멸위기와 대학의 구조조정 등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코로나19 이후에는 지자체-대학 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및 디지털전환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KRIVET Issue Brief 248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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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종이팩 회수 촉진 자원봉사 지원 물품 전달2022년 12월 26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이 종이팩 회수 촉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시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종이팩 재활용 화장지 5만6000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찬희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전달식은 11월 1일부터 진행된 종이팩 수거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한 21개 자원봉사센터가 앞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해당 물품은 종이팩 회수 촉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시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 수량의 경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될 계획이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원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수는 총 2만1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원 사업을 통해 수거된 종이팩은 총 4800㎏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내 종이팩 다량 배출처인 어린이집, 카페 등을 중심으로 한 수거 체계 구축이 이뤄져 종이팩 분리배출에 관한 시민의식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탄소 중립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지원에 나서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측에 감사드린다”며 “자원 순환 활동과 같이 온실가스 감축을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 영역의 확장이 일어나는 지금, 자원봉사센터 역시 자원봉사자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재활용 화장지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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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2022년 12월 23일 (뉴스와이어) --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공제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탁한 이번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및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성금에는 공제회가 개최한 스승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과 임직원의 급여에서 자투리 금액을 모아 결성한 노동조합 러브펀드 일부가 포함돼 뜻깊은 나눔을 더했다.한국교직원공제회 김상곤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하는 공제회의 나눔 활동이 추운 날씨를 데우는 온정이 되길 바란다”며 “공제회는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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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2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성료2022년 12월 21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12월 13일 개최한 성과 공유회 ‘안녕캠페인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끝으로 4월부터 추진한 ‘2022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안녕캠페인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 참여와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을 주요 기제로 삼아 지역 사회의 변화·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 국민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주요 단체와 기업 등 다양한 협업 파트너와 협력을 중심으로 2019년부터 추진됐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2022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은 전국 자원봉사센터에서 124건이 접수됐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51건을 최종 선정했다. 올 한 해 안녕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8만7903명, 협력한 기관·단체는 837개에 달한다.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사회적 돌봄’과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한 ‘마을공동체’ 구축,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등이었다.자원봉사의 문제 해결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2021년 개발한 V-ESG(자원봉사 사회성과 측정지표)를 통해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주요 사례 16건의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임팩트를 분석한 결과, 평균 SROI(사회적 투자 수익률)은 212%로, 투자 대비 효용이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사회 중심의 안녕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안녕캠페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과정 ‘가치業(업) skill UP 학교’를 운영하고, 사업에 대한 솔루션과 꾸준한 인정·지지를 위한 외부 전문가의 멘토링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또 ‘2022 자원봉사 국제포럼’을 개최해 국내외에 안녕캠페인이 만들어낸 지역 사회 변화 사례를 알리기도 했다.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자원봉사는 사람과 사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조응하는 운동”이라며 “시민이 실제적 삶의 문제와 욕구를 포착하고, 진짜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떤 과정이 필요하며 어떻게 변화를 만들어 나갈지 서로 숙의하고 실행하면서 사람과 사회의 성장 변화를 만들고 그 안에 자원봉사자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것이 안녕캠페인이 바라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표준”이라고 말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년간 안녕캠페인 사업 추진 과정 및 주요 성과, 우수 사례 등을 담은 성과보고서를 제작해 안녕캠페인 관련 기록을 수집·보존하고 자원봉사 주도의 사회 문제 해결 운동으로서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플라스틱 컵 바다 퍼포먼스하는 모습(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 - 사업명: 기언치! 프로젝트 – 기후 위기 대응 언행일치! 사업(광주 남구) 어르신 FUN(펀)북 제작 및 전시회 모습(경남 고성군 자원봉사센터) - 사업명: 심심해서 심심해소 방구석 마음 나누기 사업(경남 고성군) 2022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성과 측정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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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연탄·생필품 나눔 자원봉사 펼쳐2022년 12월 20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중앙센터 임직원이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12월 15일 오후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연탄 나눔 자원봉사가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열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탄 2700장을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본부에 기탁하고, 이 가운데 1800장을 관악구 삼성동 일대 도움이 필요한 9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에 더해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까지 전달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 크리에이터 쯔양(박정원), 전 야구선수 양준혁, 공연 예술가 팝핀준호, 크리에이터 덕자전성시대(박보미)와 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 19명이 참여했으며, 12월 4일 방송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에서 자원봉사 대표 음원 Sunny days 무대를 함께한 가수 정유진, 춤추는곰돌, 춤선생SIMBA, 장소빈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이 전달해드린 연탄이 한파에 약소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 참여 문화 조성에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신 홍보대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자원봉사라는 즐거운 경험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는 국민에게 자원봉사 문화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뜻을 모은 유명인들이 재능 기부로 동참하고 있다. 현재 작곡가 윤일상, 공연 예술가 팝핀준호, 야구 해설가 양준혁, 방송인 박마루, 아나운서 이나래, 크리에이터 쯔양, 크리에이터 덕자전성시대 등 총 7명의 홍보대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 연탄 나눔 자원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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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 정책연구센터 ‘연구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2년 12월 19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과 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 정책연구센터(센터장 김동욱)는 12월 19일(월) ‘연구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 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 정책연구센터 김동욱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지방행정 서비스의 고도화 및 지방행정의 지능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추진하고자 한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스마트지방행정서비스의 발전과 지방행정의 지능정보화 등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조사 △학술활동에 필요한 시설의 공동 활용 및 정보자료의 상호 공유 △학술회의, 세미나, 포럼, 워크숍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연구과제 자문·심의 및 연구자 인적교류 △기타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지능정보기술을 통한 스마트지방행정서비스 제공은 정책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 정책연구센터와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기반으로 지능형 지방자치단체가 실현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 정책연구센터 김동욱 센터장은 “지방행정 연구의 구심점이 돼 온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협력으로 양 기관이 함께 디지털플랫폼정부 기조에 걸맞은 스마트지방행정서비스에 대한 학술연구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를 통해 지방행정의 지능정보화에 대한 시의적절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한국지방행정연구원-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 정책연구센터 업무협약 체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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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CCM 제6차 인증 획득2022년 12월 16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제6차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CCM 인증은 기업경영 평가지표를 4가지 항목(리더십, CCM체계, CCM운영, 성과관리)으로 분류해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격년에 한 번씩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교직원공제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회원중심 경영에 힘써왔으며, 회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와 프로세스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2012년 공제회 중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후 2017년 정부포상(소비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CCM 6차 재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재인증 심의에서는 회원의 소리(VOC) 운영 및 관리, 콜센터와 상생협력관계 유지,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교직원공제회 김상곤 이사장은 “본회 첫 번째 경영방침은 회원의 행복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에 걸맞은 전략과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 제6차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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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창업진흥원, S2B를 통한 창업기업 공공시장 판로 지원 업무협약 체결2022년 12월 15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와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창업기업의 공공기관 판로 확대를 위해 ‘창업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 및 S2B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전국의 교육기관과 지자체가 활용하는 지정정보처리장치 S2B의 등록 및 활용 방법을 적극 안내해 공공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지원하고, 아울러 수요기관에게는 기술력이 뛰어난 창업기업제품의 구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창업진흥원은 S2B 입점 기업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지원하고,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창업기업 대상 S2B 입점 및 이용 방법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김철오 S2B 사업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요기관은 S2B를 통해 품질 좋은 창업기업의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창업기업은 어려운 공공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공공조달시장의 순기능 역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10월 말 기준, S2B를 통해 거래된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관련 총 거래 금액은 1760억으로, 이중 창업기업의 조달 금액은 약 325억원(18.4%)으로 여성기업제품 다음으로 높은 거래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S2B는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공사, 용역 및 물품의 제조·구매 입찰에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용을 규정한 지정정보처리장치로, 이미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3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9월에는 지자체 전용 조달시스템인 ‘지방계약전용플랫폼’을 오픈해 지방계약 전문 조달시스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왼쪽부터 창업진흥원 이영석 본부장과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철오 S2B 사업대표가 ‘창업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 및 S2B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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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 환영…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의 새로운 시대 열려”2022년 12월 13일 (뉴스와이어) -- 한국전기공사협회(협회장 류재선, 이하 협회)는 국회 본회의에서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한 것에 대해 “전기공사업계의 근간인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국회는 12월 8일 열린 제14차 본회의에서 기존 전기공사업법 시행령에서 “추상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던 전기공사 분리발주 예외사유를 모법인 전기공사업법에 규정해 좀 더 명확,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이는 2021년 7월 19일 김도읍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뒤 17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1976년 전기공사업법에 규정돼 반세기 가까이 전기공사업계의 바탕을 이뤘던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협회는 개정안에 예외사유가 더 자세하고 엄격하게 명시됨에 따라, 전기공사 진행 시 발주처가 분리발주 예외사유를 더 명확하게 파악해 발주 과정에서 혼선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정안을 발의한 김도읍 의원은 “현행법상 전기공사는 다른 업종의 공사와 분리발주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이에 대한 예외사유를 시행령으로 위임하고 있다”며 “그러나 구체적인 예외사유가 모법에 명시되지 않고, 하위법령에 추상적, 포괄적으로 위임돼 있어 예외조항을 법률에서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협회는 특히 현행 예외사유 가운데 ‘공사의 성질상 분리하여 발주할 수 없는 경우’에 대한 자의적 해석으로 통합발주를 시행해 온 일부 발주처 및 종합 건설사들의 오랜 관행을 바로잡고, 분리발주 제도의 취지를 다시 살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해 7월 발의돼 1년 3개월 만인 올해 11월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사위)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12월 7일 법사위를 거쳐 하루 뒤인 8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이번 개정안은 공포된 시점에서 1년 뒤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개요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 제25조에 근거한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 단체다. 1960년 창립돼 전기 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복리 증진, 국가 전력 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