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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2022년 12월 1일 (뉴스와이어)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11월 30일(수) 오후 3시 공단 본부에서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올해 17회를 맞는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은 출소자들이 사회에서 범죄자라는 낙인과 편견으로 소외받지 않고, 배려와 사랑으로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공단 최운식 이사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공단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법무보호사업 현장에서 포용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행사 슬로건은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의 향기!’로 정하고 출소자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영상 시청,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은 국민훈장(목련장) 등 정부포상 6명, 법무부장관 표창 24명,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상 6명, 법무보호명문가 3가정(10명)에 인증패를 수여했다.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김형균 법무보호위원은 19년 동안 법무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출소자 취업 알선, 교정시설 무인 상담기 설치 등 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했다.김형균 위원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며 월동기를 맞은 공단 숙식보호 대상자를 위해 돼지 20마리(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돼지고기는 26개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전국 숙식보호 대상자의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김천 NH김천드림밸리지점(지점장 김준연)에서 경제적 여건으로 사회 복귀가 어려운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해 법무보호 사업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최운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활동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밑거름이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출소자에 대한 편견과 낙인 등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와 손을 맞잡고 출소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 그들을 포용해 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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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예정2022년 11월 25일 (뉴스와이어)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11월 30일(수) 15:00 공단 본부에서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의 유래법무부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06년부터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고, 2019년부터 ‘법무보호복지의 날’로 행사명을 변경해 개최하고 있다.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은 1970년대 팝가수 토니 올란도의 실화를 바탕으로 부르는 ‘오래된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라는 팝송에서 힌트를 얻어 2004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2006년부터 진행되고 있다.법무보호복지의 날은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는 공단 최운식 이사장을 비롯해 포상 유공 자원봉사자, 공단 홍보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 슬로건은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의 향기!’로 정하고 출소자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 상영,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은 국민훈장(목련장)을 비롯한 정부포상에 6명, 법무부 장관 표창 24명,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상에 6명이 수여한다.공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편견과 낙인 등 출소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봉사자 등 사회 각계각층과 손을 맞잡고 출소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 그들을 포용해 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 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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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 개최2022년 11월 23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11월 22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우수하게 대응한 전국 자원봉사센터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경북 울진, 강원도 산불 △수도권 등 집중 호우 △태풍 힌남노 등 지역 내 재난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 활동을 우수하게 추진한 자원봉사센터를 선정해 시상했다.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된 곳은 △양천구센터 △금천구센터 △영등포구센터 △동작구센터 △관악구센터 △서초구센터 △송파구센터 △해운대구센터 △광주남구센터 △광주서구센터 △울주군센터 △용인시센터 △안산시센터 △안양시센터 △남양주시센터 △광명시센터 △군포시센터 △광주시센터 △의왕시센터 △여주시센터 △양평군센터 △원주시센터 △강릉시센터 △동해시센터 △부여군센터 △청양군센터 △포항시센터 △경주시센터 △울진군센터 △밀양시센터로 총 30개소다.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과 행정안전부 시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된다.특히 올해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은 큰 활약을 펼쳤다. 전국 자원봉사센터와 약 7만명의 자원봉사자는 3월 경북 울진과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부터 8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집중 호우, 9월 경북 포항·경주에 큰 피해를 남긴 태풍 힌남노 등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에 기여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올 한해는 예년과 비교해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더욱이 코로나19가 3년째 지속되는 상황은 전국의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이 재난에 대응하기에 더욱 힘든 시간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공동체의 빠른 회복을 위해 재난대응 현장의 자원봉사활동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자의 수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중앙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운영해 체계적이고 원활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했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속에서 발생한 이중 재난 시기에 자원봉사자의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한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현장 운영지침’을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에 배포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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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2022년 11월 21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그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축소 시행됐으나, 올해는 자체 취약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자 시나리오 기반 토론 및 현장 훈련을 중점으로 5일간 훈련을 시행한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사고수습본부 회의, 재난대비태세 점검, 안전체험 실시, 시나리오 기반 지진 대피 토론 및 현장훈련 등을 실시해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아울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본회 임직원, 회원 및 범국민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제회 내 홍보 영상송출 및 화재, 사건사고에 대한 사진전 실시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철저하게 준비해 훈련에 임할 예정”이라며 “교직원공제회는 구체적 문제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 시 위기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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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후보 접수2022년 11월 18일 (뉴스와이어) --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후보자를 12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의 ‘으뜸교사상’과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2011년 통합한 상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수상 분야는 유아교육·특수교육 각 1명, 초등교육·중등교육 각 3명, 대학교육 2명, 올해부터 추가된 평생교육 1명으로 총 11명이다. 분야별 수상자 중 1명을 대상수상자로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정부 훈·포장과 상패가 수여되며, 상금으로 대상 수상자에게 2000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 1000만원을 지급한다.수업·교육·학술·연구 활동에 탁월한 공적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 교육을 위해 노력해 학생·학부모·동료 교원·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교원이면 추천이 가능하다. 피추천자가 소속된 기관장 추천이나 국민 추천 두 가지 방법으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 및 서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비심사와 본심사,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2023년 5월 15일 열릴 예정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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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허청, 제3회 대전국제지식재산컨퍼런스 개회2022년 11월 18일 (뉴스와이어) -- 대전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전국제지식재산(IP)컨퍼런스’가 11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컨퍼런스는 ‘혁신기술과 미래산업’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산업에 혁신기술이 가지는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개막식, 기조연설과 특강, 포럼 및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개막식에는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류동현 특허청 차장, 박영순 국회의원, 김용석 특허법원장,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 이재우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 장완호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 등 지식재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기조연설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차장인 켄이치로 나츠메(Kenichiro Natsume)가 글로벌 혁신기술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교수 파우 메드라노 그라시아(Pau Medrano Gracia)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백만기 명예회장, 씨유이코리아 이태희 대표가 각각 △오클랜드 대학교 혁신가 기금 △한국 특허 60년의 역사를 통해 본 국가와 기업경영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디지털전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오후 2시부터는 대한변리사회, 한국무엽협회, 로우파크너스, 대학TLO(기술거래조직), 워트인텔리전스, 대전테크노파크 & 대전지역대학, 대전지식재산센터의 주최로 개별포럼이 진행돼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아울러 1층 전시홀에는 오전 10시부터 지식재산 우수기업과 기관의 제품 및 기술에 대해 23개의 부스가 설치돼 홍보와 참석자 간 파워 네트워킹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고, 유튜브를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산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대전시 정재용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재산 허브도시로서 대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대전이 보유한 우수한 산·학·연과 IP 유관기관이 협업해 지식재산을 창출·활용하는 선순환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대전국제IP컨퍼런스 운영사무국 개요 제3회 대전국제IP컨퍼런스 운영사무국은 대전광역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대전 테크노파크,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전국제IP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제3회 대전국제IP컨퍼런스는 지식재산 관련 산학연관 주요 단체와 시민들의 자발적·지속적 참여를 유도하고 비즈니스 관계 형성을 위한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개회식, 기조강연, 특강, 전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개별포럼을 통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djiip.or.kr/html/ 제3회 대전국제IP컨퍼런스 메인 비주얼 제3회 대전국제IP컨퍼런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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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과 환경기준 강화에 의한 산업구조 변화, 기술과 가치를 반영한 전문인력 양성해야2022년 11월 18일 (뉴스와이어)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22년 3분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Industrial Skills Council) 이슈브리프 ‘산업구조 변화의 특징과 인력양성의 과제’를 발간했다.ISC 이슈브리프는 18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발간한 ISC 이슈리포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ISC 이슈리포트 가운데 화제성이나 시의성이 높은 여러 주제를 엮어 작성해 분기별로 정부기관, 산업계, 이해관계자 등에게 제공한다.* 18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분기별로 발간하는 보고서로 산업계 최신 정보와 동향, 인적자원개발 등의 내용으로 구성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란 인력 수요가 높은 직무를 중심으로 훈련, 자격 등의 기준을 마련해 수요자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기구다.3분기 ISC 이슈브리프에서는 기술혁신과 환경기준 강화가 추동하는 산업구조 변화의 특징과 인력양성의 과제에 대해 살펴보았다.이번 ISC 이슈브리프는 산업별 특수성에 초점을 맞춰 산업구조 변화의 영향을 분석하고 인력양성의 과제를 도출하고자 했다.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흐름을 의미하는 메가트렌드는 기술, 기후, 인구 등 다양한 측면을 포괄하며, 특히 디지털 전환과 기후환경 변화는 산업구조 변화의 주된 동인이다.새로운 메가트렌드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과 환경기준 강화라는 요인이 산업별로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기술혁신은 메타버스(정보기술 ISC), 푸드테크(음식서비스·식품가공 ISC), 스마트 건설기술 BIM (건설 ISC), 기능성 세라믹 소재(재료 ISC), 통신설비 BIM (방송·통신기술 ISC) 등이 산업구조 변화를 추동하고, 환경기준 강화는 업사이클링(섬유제조·패션 ISC), ESCO 산업(전기·에너지·자원 ISC), 탄소중립(환경 ISC) 등이 산업구조 변화를 유도한다.메타버스, 푸드테크, 스마트 건설기술 BIM, 기능성 세라믹 소재, 통신설비 BIM 등은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부문을 등장시키거나 기존 산업의 효율화를 도모한다.· 메타버스(metaverse) 기술은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사회혁신의 가능성을 제고한다(정보기술 ISC).· 푸드테크(foodtech) 신산업 분야의 융합기술을 활용해 식품가공 분야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할 수 있다(음식서비스·식품가공 ISC).· 스마트 건설기술 BIM을 활용해 건설 전 과정의 생산성·시공성·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산업재해를 절감할 수 있다(건설 ISC).· 융복합 신기술 개발을 통해 차세대 유망 소재인 기능성 세라믹 소재 산업의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하다(재료 ISC).· 통신설비 BIM을 활용해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정보통신 분야의 설비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다(방송·통신기술 ISC).업사이클링, ESCO 산업, 탄소중립 등은 환경기준 강화라는 측면에서 산업구조 변화를 추동해 신산업을 등장시키고 기존 산업에 새로운 준거를 제시한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섬유패션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고 환경 유해 요인을 절감할 수 있다(섬유제조·패션 ISC).· ESCO 산업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탄소중립이라는 가치에도 부합한다(전기·에너지·자원 ISC).· 탄소중립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넘어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이라는 차원에서도 중요한 목표이다(환경 ISC).산업구조 변화는 기술혁신과 환경기준 강화라는 측면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인력양성의 과제도 서로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기술혁신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는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서 선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신기술에 걸맞은 인력양성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산업별 주요 인력양성과 과제는 다음과 같다.· 정보 ISC 메타버스 환경에 맞춰 경쟁력 있는 콘텐츠 생산·제공·관리가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음식서비스·식품가공 ISC 새로운 산업환경 이해와 달라진 직무 습득에 필요한 단계별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제공돼야 한다.· 건설 ISC BIM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의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기술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재료 ISC 기능성 세라믹 소재 특성화 분야의 융복합 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이 요구된다.· 방송·통신기술 ISC 통신설비 BIM 분야 인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환경기준 강화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는 새로운 가치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이 중요하며 신기술과의 연계도 필수적이다.산업별 주요 인력양성과 과제는 다음과 같다.· 섬유제조·패션 ISC 업사이클링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전기·에너지·자원 ISC 에너지 절약 시설에 대한 진단, 시설개체, 유지보수 등 에너지 토탈 서비스의 공학적 요소를 반영한 (전문)대학의 교육과정을 통해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환경 ISC 산업현장에서 업체별·기관별로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고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하다.산업구조 변화는 기술혁신과 환경기준 강화가 주된 동인으로서 특히 기술과 가치의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인력양성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ISC 이슈브리프는 18개 ISC와 관련된 산업계 인사담당자, 국무총리실,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의 정책담당자와 시도교육청, 연구기관, 학계 등에 제공되며,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2022년 3분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슈리포트 주제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 이슈리포트 주제- 정보기술 : 메타버스로 인한 IT/SW 환경 변화- 경영·회계·사무 : 소프트스킬 함양을 위한 기초경영사무 프로그램 활용 방안- 상담 : 청소년 사회심리적외상(PTSD) 대응체계 구축 및종사자 관련 역량 확보방안- 디자인·문화콘텐츠 : ESG와 디자인씽킹- 관광·레저 : 관광·레저산업 표준직무 현장 활용 강화방안 도출- 음식서비스·식품가공 : 식품가공 분야 산업전환과 인력양성- 건설 : 건설산업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 조선·해양 : 최근 글로벌 ESG 동향과 조선산업에 대한 영향- 기계 : 조직문화의 개선을 통한 기계산업의 소통 활성화 및 인력관리 방안- 뿌리 : 방위산업 활성화 대응, 뿌리산업 직무단위 인력수요 도출- 재료 : 기능성 세라믹 소재의 전문인력양성 필요성- 화학·바이오 : 플라스틱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사례 분석- 섬유제조·패션 : 섬유패션산업의 업사이클링 현황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 전기·에너지·자원 :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CO 산업을 통한 인력양성 방안- 전자 : 새 정부의 반도체산업 정책 및 인력양성 전략- 방송·통신기술 : 통신설비 BIM 추진현황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 환경 : 탄소중립 시대 고급인재 육성 전략- 자동차 : 국내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대비 현황 분석 및 시사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ISC 이슈브리프 3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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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유럽 EUROCAE, 산업표준 개발 업무협약 체결2022년 11월 16일 (뉴스와이어) --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 KIAST)은 한국 시간으로 11월 10일(목) 유럽 민간 항공장비 표준화 기구(EUROCAE, European Organization for Civil Aviation Equipment)와 항공분야 표준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EUROCAE 본부에서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특히 무인항공기와 UAM 등 신기술 분야를 포함한 항공분야 발전을 위한 산업표준의 중요성을 인식해 국내 유일 항공기 인증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과 유럽의 항공분야 표준화 기관인 EUROCAE 간 상호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 강화가 목적이다.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정보 교환, 표준개발을 위한 Working Group 참여, 전문지식 및 사례 등을 공유하고 항공산업 표준개발 상호협력을 통해 대한민국과 유럽의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항공안전기술원은 민간항공기, 공항, 항행시설 등에 대한 안전성, 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결함 분석 및 첨단 항공기술의 개발과 표준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산하 전문 공공기관이다.1963년 설립된 EUROCAE는 항공분야 표준화 연구 및 제정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현재 400개 이상의 국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4500명 이상의 전문가가 52개의 분과 활동에 참여해 항공관련 각종 표준을 연구개발하고 있다.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은 “이번에 새로 체결된 EUROCAE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미래 신기술 항공기 인증을 위한 산업표준 개발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며, 특히 향후 2025년 시범운용을 목표로 추진중인 도심항공교통(K-UAM)의 안전성 확보 등 기술분야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안전기술원 개요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2013년 설립돼 항공안전에 필요한 항공안전기술 전문인력 양성,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드론안전 및 활성화 지원사업 및 전국 5개소에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을 건설·운영하고, 드론인증센터구축, 드론기업지원허브 사업 등 다양한 드론인프라 구축과 운영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위한 UAM팀코리아 총괄간사기관으로 참여해 미래도심교통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항공안전기술원과 EUROCAE 양측 관계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항공안전기술원과 EUROCAE 양측 관계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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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청년층 고용 충격은 중년층 대비 3배 이상 높아”2022년 11월 15일 (뉴스와이어) -- 코로나19가 고용에 미친 악영향은 청년층에서 중년층보다 3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1월 15일(화) ‘KRIVET Issue Brief 245호(코로나19 위기 중 지역별 청년 고용 추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이 청년층에 미치는 결과를 지역별로 분석해 발표했다.* 이 결과는 통계청의 ‘지역별고용조사’ 원자료를 이용해 국내 17개 광역 시·도의 청년 고용률(15~29세 인구 중 취업자 비율로 정의)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2020년 상·하반기, 2021년 상반기)에 코로나19 발생 이전(2019년 하반기) 대비 몇 퍼센트(%) 증가 또는 감소했는지를 분석한 것이다.주요 분석 결과(붙임 KRIVET Issue Brief 245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코로나19로 인한 전국 평균 청년층 고용률의 최대 감소율이 중년층의 감소율보다 3배 이상 컸다.2019년 하반기 고용률과 비교해 30~54세 중년층 고용률은 2020년 상반기에 2.4%, 2020년 하반기에 2.3%, 2021년 상반기에 1.5% 감소했지만,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같은 기간 7.7%, 4.5%, 1.8% 감소했다.청년층 고용률의 코로나19 위기 전 수준 대비 최대 감소율과 회복 속도는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될 수 있는 바, 지역 간 상당한 편차를 보였다.부산, 광주, 울산, 경기, 전남, 경북은 최대 감소 폭이 크고 회복도 느린 것으로 나타난 반면, 서울, 대전, 세종, 충북, 경남은 최대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작고 회복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비수도권 간에는 비수도권의 청년층 고용률 변화율이 수도권보다 최대 감소 폭이 더 크고 회복 속도가 느렸다.시기별로는 코로나19 위기 발생 초기인 2020년 상반기에는 국내 대부분 지역에서 청년 고용률이 급감했지만, 2020년 하반기 이후 회복기로 전환되면서 청년 고용률 변화율의 지역 간 편차가 확대됐다.인적 특성별(성별, 학력별)로는 여성 및 고졸 이하 청년층 고용률이 위기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한 후 빠르게 회복됐다.여성 청년 고용률은 2019년 하반기 대비 2020년 상반기에 8.6% 감소해 남성(6.7%)보다 하락 폭이 컸으나, 2021년 상반기에는 남성(-3.7%)과 달리 위기 전 수준 이상(0.2%)으로 회복했다.고졸 이하 청년 고용률은 2020년 상반기에 11.1% 감소해 전문대졸 이상(8.3%)보다 하락 폭이 컸으나, 2021년 상반기에는 0.7% 감소해 전문대졸 이상(-6.8%)보다 빠르게 회복 속도를 나타냈다.위와 같은 분석을 통한 정책적인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중년층보다 청년층에서 훨씬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이 컸다는 점에서 향후 경제위기 대응 고용·노동 정책에서 청년 일자리 대책의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지역별, 인적 특성별로도 고용률 추이의 차이가 크다는 점에서 향후 지역의 특수성과 정책대상자별 수요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KRIVET Issue Brief 245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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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우수 정책사례 통합 제공 플랫폼 구축2022년 11월 14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사례 공유·확산을 통한 지방혁신 촉진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사례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11월 14일 개통한다고 밝혔다.우수 정책사례 통합 제공 플랫폼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의 ‘정책우수사례’ 메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앞으로 행정안전부 정보시스템 및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서도 해당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도록 경로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이번에 개통된 우수 정책사례 플랫폼에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행정안전부 및 유관 기관이 발간한 정책우수사례집에 소개된 총 890건의 사례 정보가 통합 제공된다.사례 정보 DB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 15개과(△협업정책과 △민원제도혁신과 △자치행정과 △자치분권제도과 △지방인사제도과 △선거의회자치법규과 △재정정책과 △재정협력과 △지방세정책과 △지역일자리경제과 △지방규제혁신과 △안전문화교육과 △지진방재관리과 △공기업정책과 △지역디지털서비스과) 및 3개 유관 기관(△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협력을 통해 구축됐다.플랫폼에서는 우수 정책사례에 대한 이용자들의 신속한 파악을 돕기 위해 정책 추진 배경, 주요 내용, 시행 성과와 관련된 핵심 내용을 요약 제공하는 한편, 사례집 전문을 제공해 정책 세부 내용까지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우수 정책사례 정보 제공 기관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며, 매년 행정안전부 및 유관 기관이 선정한 우수 정책사례에 관한 정보를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우수 정책사례 플랫폼 운영을 통해 우수 정책사례의 공유 및 확산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 공무원을 포함한 이용자들이 정책사례 정보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올해 사례 정보 DB 구축에 도움을 준 기관 및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기관과 협업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우수 정책사례 통합 제공 플랫폼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정책우수사례 DB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