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학교공간혁신의 교육효과 분석 결과 발표2022년 9월 22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학교공간혁신의 교육효과 분석’(연구책임자: 이상민)을 통해 학교공간혁신 사례 분석, 공간 활용 현황 조사,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공간혁신의 교육적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학교공간혁신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학교공간혁신 수행학교와 미수행학교 간 학교공간혁신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교환경 인식: 학교공간을 포함한 학교환경에 대한 인식은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교급에서 학교공간혁신 수행학교 학생의 인식이 미수행 학교보다 긍정적이었다.· 다양한 수업방법: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공간혁신을 수행한 학교가 미수행한 학교보다 다양한 수업방법을 활용했다.· 상호작용: 학교공간혁신을 수행한 학교의 경우 학생 간 상호작용(중학교, 고등학교),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고등학교)이 공간혁신 미수행 학교보다 활발했다.· 협동심: 학교공간 혁신을 수행한 학교 학생들의 협동심(중학교, 고등학교)이 공간혁신 미수행 학교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업흥미: 학교공간혁신을 수행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흥미는 미수행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학교만족도: 학교공간혁신을 수행한 학교(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 만족도가 공간혁신 미수행 학교보다 높았다.설문조사 결과를 학교급으로 구분해 살펴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상대적으로 공간혁신의 교육적 효과와의 관련성이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고등학교의 경우 연구에서 변인으로 설정한 거의 모든 요인에서 학교공간혁신과 교육활동 및 교육적 성과에서 긍정적인 관련성을 확인했는데 이는 학교급의 특성과 해당 학교에 대한 학교공간혁신의 계획적, 운영적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공간혁신 여부, 학교교육, 사회적 성과, 정서적 성과, 동기적 성과 간의 관련성을 직접 효과, 간접 효과, 총효과에 대해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공간혁신이 교육성과에 직접적 효과를 가지지는 않으나, 공간혁신으로 인해 학교교육력의 제고를 가져오고 이로 인해 간접적인 교육적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 연구결과는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다양한 학교공간 재구성 방향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공간의 변화가 수업 방법과 구성원 간 상호작용 등 교육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
한국교육개발원, ‘인공지능 시대의 영재교육’ 연구 결과 발표2022년 8월 29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인공지능 시대의 영재교육: 변화 전략 탐색(연구책임자: 최수진)’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사회 변화 전망, 영재교육의 변화 동향, 영재교육의 이슈와 과제를 종합하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영재교육의 방향과 변화 전략을 제시했다.영재교육의 변화 전략 도출을 위해 전문가 의견 조사를 실시했으며, 중요도-시급성(IPA) 분석과 Borich 요구도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요도-시급성(IPA) 분석 결과 중요도와 시급성이 모두 높은 전략 6개, 중요성은 높지만 시급성이 낮은 과제 1개, 중요도와 시급성이 모두 낮은 과제 4개가 도출됐다.중요도-시급성 분석 및 요구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네 가지 영역의 8가지 변화 전략을 제시했다.이 연구는 인공지능 시대 영재교육이 AI·빅데이터 등 화려한 기술의 적용 보다 월등히 뛰어난 영재에 대한 지원, 인공지능 시대 핵심역량 함양, 학생 정서 발달 등 영재교육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의외성을 가진다. 연구에서 제안한 영재교육의 방향과 변화 전략은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2023 ~2027) 수립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
항공안전기술원-한국시스템안전학회, 항공안전데이터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2022년 8월 9일 (뉴스와이어) --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 KIAST)이 9일(화) 한국시스템안전학회(윤완철 학회장, KSSS)와 ‘항공안전데이터 상호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법정 위탁·운영하고 있는 항공안전기술원과 한국시스템안전학회 간의 항공안전데이터 공유와 활용 관련 상호 협력에 목적이 있다.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항공안전데이터 공유·분석·활용에 대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등을 상호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필요한 운영 사항 등 상호 긴밀한 협업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을 둔 진일보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안전데이터 분석 업무를 위탁받아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정식 개소(2021년 5월 27일)했다. 정부 기관, 항공사, 관제 기관, 공항공사가 개별적으로 관리한 데이터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수집·통합·분석함으로써 개별 분석만으로는 식별하지 못하는 안전 취약점을 진단해 항공안전 경향성 등 각종 안전 정보를 생산, 정부와 업계 이해 관계자들이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한국시스템안전학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항공안전데이터의 심층적 연계·분석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협업 및 다른 분야와의 안전 협력 확대 등이 기대된다”며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가 추진 중인 민·관·연 안전데이터 협업을 앞으로 더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안전기술원 개요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3년 설립돼 항공안전에 필요한 항공안전기술 전문 인력 양성,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 드론 안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 및 전국 5개소에 드론 전용 비행 시험장을 건설·운영하고, 드론인증센터 구축, 드론기업지원허브 사업 등 다양한 드론 인프라 구축과 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위한 UAM팀코리아 총괄 간사기관으로 참여해 미래 도심 교통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왼쪽부터 윤완철 한국시스템안전학회장과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갈등조정진흥원, 갈등조정위원 풀 갖추고 분쟁 해결 나선다2022년 8월 8일 (뉴스와이어) --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하 한갈조)은 김영일 이사장이 복잡한 갈등·분쟁을 풀어가기 위해 사무총장과 충청지회장을 추가 임명하고, 행정·법률·수사·조사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으로 갈등·분쟁 조정위원 풀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한갈조는 △2대 사무총장에 박문수 행정사(전 국민권익위원회) △충청지회장에 김진택 행정사(전 국가청렴위원회) △병무보훈분과위원장에 윤규주 행정사(대한행정사회 서울남부지부장) △교육문화분과위원에 최의란 행정사(에듀패스 합격의법학원 교수) △환경복지분과위원에 연제창 행정사(전 청주시) 등을 각각 임명했다.조정위원은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청, 국방부 등에서 조사관 경험 등을 갖춘 전문가들로 해결이 어려운 주민 갈등·분쟁, 소상공인 불공정 계약(협약), 재개발, 지역주택조합 분쟁 등이 있을 때 빠르게 현장에 투입돼 사실 조사를 통해 민원을 해결할 방안 등을 연구·분석한다.김영일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집단 갈등이나 공익사업 분쟁, 소상공인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국가에서 해결하지 못한 분쟁 해결을 위해 민간 조정위원이 현장에 달려가 민원을 분석, 해결하는 갈등 분석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국민이 행정 기관에 민원을 내도 사실관계를 명확히 소명하지 못해 기각되는 사례가 많았다”며 “지방에 있는 주민의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충청권에 지회를 설치해 갈등 분석 시스템을 지방까지 확대했다”고 덧붙였다.한갈조는 앞으로도 공익사업 등으로 주민과 공공기관의 갈등 분쟁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조정위원을 많이 발굴, 양성해 민원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국갈등조정진흥원 개요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은 공공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이나 공익사업 등으로 재산적 피해 등에 따른 집단 공공 갈등, 사회 갈등, 도시 계획 갈등 등에 대해 사실 조사를 진행하고 행정적 법률을 깊이 있게 분석해 합리적인 조정(대책)을 마련해 준다. 웹사이트: http://www.kcap.or.kr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임명한 갈등·분쟁 조정위원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행정·법률·수사·조사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으로 갈등·분쟁 조정위원 풀을 구성했다
-
항공안전기술원-국방과학연구소, 항공안전 관련 기술교류 및 연구협력 업무협약 체결2022년 8월 4일 (뉴스와이어) --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 KIAST)은 3일(수)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항공안전 관련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과학연구소(대전)에서 진행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항공안전기술 산업발전과 유·무인 항공기 및 비행장치 연구개발을 위해 양 기관에서 보유 중인 전문인력과 기술·시설 등의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에 그 목적이 있다.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무인 항공기·비행장치 관련 설계, 시험, 인증에 대한 기술교류·협력과 관련 학술·제도적 연구 공유 및 전문인력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으며, 무인 항공기·비행장치 안전 인프라 형성을 위한 민·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항공안전기술원은 유·무인 항공기·비행장치 및 부품 관련 시험·인증에 대한 기술 등을 집약적으로 연구·개발하고, 항공안전에 대한 제도적 연구 및 시설·인프라 구축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선제적인 항공안전 증진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은 “국방과학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항공안전 분야에서 군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향후 항공안전 기술교류 및 인적·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민·관·군의 협업 시스템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안전기술원 개요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2013년 설립돼 항공안전에 필요한 항공안전기술 전문인력 양성, 항공 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드론 안전 및 활성화 지원사업 및 전국 5개소에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을 건설·운영하고, 드론인증센터 구축, 드론기업지원허브 사업 등 다양한 드론 인프라 구축과 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위한 UAM팀코리아 총괄간사 기관으로 참여해 미래 도심 교통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왼쪽부터 항공안전기술원장과 국방과학연구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식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질랜드, 팬데믹 2년 반 만에 유학생 입국 전면 허용2022년 7월 29일 (뉴스와이어) -- 주한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은 7월 31일부터 뉴질랜드 학생 비자 신청이 코로나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재개된다고 29일 밝혔다.뉴질랜드는 팬데믹 발생 이후 강력한 방역 조치의 하나로 뉴질랜드 입국 규정을 강화하고, 학생 비자를 포함해 뉴질랜드에서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비자 발급 업무를 중단했다.그간 뉴질랜드는 팬데믹 이후 뉴질랜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 대해 제한적으로 특별 비자를 통해 입국을 허용했고, 올 5월부터 한국을 포함하는 무비자 협정국 국민을 대상으로 최장 3개월까지의 단기 체류를 위한 뉴질랜드 입국만 가능했다. 그러나 7월 31일 이후 뉴질랜드 이민청(Immigration New Zealand) 웹사이트를 통해 학생 비자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그동안 뉴질랜드 국경이 완전히 개방되는 것을 기다려온 3개월 이상 뉴질랜드 유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이경아 교육담당관은 “뉴질랜드 정부는 한국 유학생들을 매우 환영하며, 유학생들이 맘 놓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뉴질랜드 교육부와 뉴질랜드 대학교 및 초중고교들이 협업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7월 31일부터 학생 비자 신청이 전면 정상화해 뉴질랜드 유학을 기다려 왔던 학생들이 계획된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팬데믹 발생 이전 뉴질랜드는 한국인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유학지로 매년 7000명에 달하는 한국 유학생이 뉴질랜드 초중고교 및 대학교에서 유학했다. 뉴질랜드는 안전한 교육 환경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수준 높은 교육 시스템 및 커리큘럼으로 2019년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조사한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을 가장 잘하는 나라’ 순위에서 영미권 국가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유학생에 대한 학생 비자 발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뉴질랜드 이민청은 보통 학생 비자 발급 심사에 최장 2개월이 걸리므로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학생 비자를 신청하려는 사람은 비자를 신청하기 전 공부하게 될 학교와 필요한 등록 절차를 마무리한 뒤 학생 비자 신청 준비를 시작해야 하며,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뉴질랜드 이민청 웹사이트로 신청하면 된다. 학생 비자를 발급 받은 뒤에는 항공권 예매 및 입국 시기에 필요한 뉴질랜드 입국 규정을 확인·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현재 팬데믹에 따른 뉴질랜드 입국 규정은 만 17세 이상의 경우 백신 접종 증명을 제출해야 하며, 6월 21일 이후 출발 전 사전 코로나 검사는 폐지됐다. 주한뉴질랜드대사관 개요 주한뉴질랜드대사관은 1971년 설치됐다. 주요 업무는 △한국 정부와 외교·교섭 △양국 간 경제 통상 진흥 △재외국민 등록 등의 일반 영사 사무 △한국 거주 뉴질랜드 국민의 여권 발권 △국가 홍보 등이다. 뉴질랜드 정부 내 다양한 기관들이 대사관 내 상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은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국제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한국 정부 기관 및 한국 교육 기관과 뉴질랜드 교육 기관 간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장학금 운영 및 뉴질랜드 유학 정보 안내 등 뉴질랜드 교육 홍보와 국제 교류 협력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관련링크 뉴질랜드 이민청: https://www.immigration.govt.nz/about-us/media-centre/news-notifications/students-able-to-travel-to-new-zealand-from-july 뉴질랜드 교육 로고 뉴질랜드 교실 뉴질랜드 유학생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KOREHA HONORS CLUB 창립식 개최2022년 7월 19일 (뉴스와이어)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7월 18일(월)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의 모임인 ‘KOREHA HONORS CLUB(이하 KHC)’의 창립식을 개최했다.창립식 행사는 개회, 위촉패 수여, 인사말, KHC 비전 선포, 창립총회 순서로 진행됐다.KHC는 공단 명예의 전당 헌액자 가운데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헌액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설립한 모임이다.공단은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공로에 감사하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본부 및 법무보호교육원에 조성해 140명을 헌액했다.KHC에 소속된 헌액자들은 모임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보호 대상자들을 포용하고, 그들이 다시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법무보호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KHC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KHC는 범죄 예방 사업의 미래를 이끄는 동행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계환 KHC 발기인 대표는 “KHC 창립에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KHC는 공단의 역사와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선국 위원은 비전 선포식을 통해 “KHC의 목표는 아름다운 동행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며 “보호 대상자들이 범죄가 아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 기관 출소자, 보호 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KOREHA HONORS CLUB 회원 명단(가나다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KOREHA HONORS CLUB 창립식을 개최했다 KHC는 법무보호 대상자의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KOREHA HONORS CLUB 창립식 개최2022년 7월 19일 (뉴스와이어)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7월 18일(월)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의 모임인 ‘KOREHA HONORS CLUB(이하 KHC)’의 창립식을 개최했다.창립식 행사는 개회, 위촉패 수여, 인사말, KHC 비전 선포, 창립총회 순서로 진행됐다.KHC는 공단 명예의 전당 헌액자 가운데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헌액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설립한 모임이다.공단은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공로에 감사하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본부 및 법무보호교육원에 조성해 140명을 헌액했다.KHC에 소속된 헌액자들은 모임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보호 대상자들을 포용하고, 그들이 다시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법무보호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KHC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KHC는 범죄 예방 사업의 미래를 이끄는 동행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계환 KHC 발기인 대표는 “KHC 창립에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KHC는 공단의 역사와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선국 위원은 비전 선포식을 통해 “KHC의 목표는 아름다운 동행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며 “보호 대상자들이 범죄가 아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 기관 출소자, 보호 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KOREHA HONORS CLUB 회원 명단(가나다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KOREHA HONORS CLUB 창립식을 개최했다 KHC는 법무보호 대상자의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한국갈등조정진흥원, 복잡한 갈등·분쟁 사실 조사로 푼다2022년 7월 15일 (뉴스와이어) --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사장 김영일)이 급변한 사회적 환경으로 해결이 어려운 집단 갈등·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사실 조사 기능을 확대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또한 빠른 분쟁 해결을 위해 갈등 조정 경험이 풍부한 갈등조정위원을 공모해 전문가 풀을 구성할 계획이다.갈등조정위원은 해결이 어려운 집단 갈등 민원을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위임받아 경험이 풍부한 전문 행정사 등과 함께 심도 있는 사실 조사 및 법률 분석 등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응모 자격은 △갈등 조정 경험이 있는 전문가(행정사, 변호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건축사 등) △국민의 권익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자 △법률 분석 능력을 갖춘 자 등이며 응모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갈등조정위원은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갈등 분쟁을 해결할 역량 강화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게 되고, 분쟁이 있을 때 빠르게 현장 조사에 참여해 국민적 피해가 최소화되는 방안 등을 연구·분석한다.민원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무료 상담을 실시하고, 국민의 권익 보호 방안 등도 모색한다.김영일 이사장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집단 갈등이나, 소상공인 등에게 기업 분쟁이 생길 경우 권리 회복을 위해 분쟁이 격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가에서 해결하지 못한 국민적 갈등 치유를 위해 민간 전문가를 빠르게 현장으로 보내 문제점 등을 분석하는 사실 조사 시스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부패 방지, 공익신고자 보호, 고충 민원) 출신으로, 퇴직 전 4년 6개월 동안 약 8만6000명의 집단 갈등 민원 등을 해결했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퇴직할 때까지 공무원 제안상(6회), 부패방지 우수공무원, 우수호민관 등 총15차례나 정부 표창 등을 수상하며 국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또한 퇴직 후에는 권익보호행정사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국가나 지자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갈등·분쟁이나 위법·부당한 처분 등에 따른 갈등을 독특한 조정 기법으로 해결하는 ‘갈등 분석 시스템’을 창안했다. 한국갈등조정진흥원 개요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은 공공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이나 공익사업 등으로 재산적 피해 등에 따른 집단 공공갈등, 사회갈등, 도시계획 갈등 등에 대해 사실 조사를 실시하고, 행정적 법률을 심도 있게 분석해 합리적인 조정(대책)을 마련한다. 웹사이트: http://www.kcap.or.kr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급변한 사회적 환경으로 해결이 어려운 집단 갈등·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사실 조사 기능을 확대한다 김영일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
-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원기념 지역순회 심포지엄 개최2022년 7월 13일 (뉴스와이어)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7월부터 광역권별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997년 개원 이래 지난해 5월 18일 사명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 변경하면서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주된 연구 영역인 인재 개발과 직업 교육 및 직업 훈련 정책 이외에 우리 사회의 당면 현안인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역인재개발연구본부를 신설하는 등 지역 연구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순회 심포지엄도 ‘지역 인재로 새로운 미래를’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기반의 미래인재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다.광역권별 심포지엄 일정은 7월 14일(목) 부울경권을 시작으로, 8월 23일(화) 호남권, 9월 2일(금) 충청권, 9월 15(목) 대경권, 9월 27일(화) 서울에서 이를 종합해 정리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울경권: 2022. 7. 14.(목) 14:00, 부산광역시청- 호남권: 2022. 8. 23.(화) 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충청권: 2022. 9. 2.(금) 14:00, 대전컨벤션센터- 대경권: 2022. 9. 15.(목) 14:00, 엑스코- 종합: 2022. 9. 27.(화) 14:00, 은행회관부울경권에서 진행될 심포지엄에서는 부울경 지역의 지역 인재 양성 방안을 놓고 기조 강연과 주제 발표, 대담 순으로 진행된다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지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 육성 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서며, 안우진 부연구위원(지역대학 졸업자의 노동이동과 노동시장 성과 : 동남권을 중심으로), 지역·산업HRD연구센터 정은진 센터장(지역 청년층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방안), 김종한 경성대 교수(부울경지역 인재집적 및 인재허브 네트워크 구상) 순으로 주제 발표에 나선다.이어 지역 인재의 확보와 양성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류장수 원장이 좌장을 맡아 부울경 지역의 전문가들과 종합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은 “지역의 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인재개발본부를 최근 신설하고 관련 연구도 강화하기 위해 지역순회 심포지엄을 기획했다”며 “지역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활성화로 연구의 현장감을 높이고 국책연구기관으로서의 책무성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원기념 지역순회 심포지엄 포스터 앰블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