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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직업 선택 시 고용 안정성 더 중시”2022년 7월 12일 (뉴스와이어) -- 10여년간 20대 청년들의 직업 가치관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직업 선택 시 고용의 안정성을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7월 14일(목) 발행되는 ‘KRIVET Issue Brief’ 제237호 ‘20대의 직업 가치관 변화’를 통해 이같은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이 분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한국교육고용패널Ⅰ(KEEP1) 6차년도(2009년)’ 및 ‘한국교육고용패널Ⅱ(KEEP2) 4차년도(2020년)’ 조사 자료를 비교한 것이다.2009년 현재 만 22세(1987년생) 청년 2574명과 2020년 현재 만 21세(1999년생) 청년 8507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를 비교해 분석했다(청년들에게 직업 선택 시 1순위를 1개 선택하도록 하고 이어 2순위도 1개 응답하도록 설문해 분석).청년들의 직업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1순위)에서 ‘지속적인 고용 보장’이라고 응답하는 비중이 뚜렷하게 증가했다.11년 전(2009년 vs. 2020년)과 비교하면, ‘지속적인 고용 보장’이 1순위라고 선택하는 비율이 4.7%p나 높아져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고용 안정성이 직업 선택 요소 1, 2순위 안에 포함된 비중이 2009년에 25%였다면, 2020년에는 35%로 10%p 상승했다. 이는 정규직보다 계약직 채용이 많은 등 청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부족 현상이 심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뒤이어 ‘시간적 여유(1.75%p)’, ‘쾌적한 근무 환경(1.00%p)’, ‘창의성 및 자율성(0.37%p)’도 늘어났지만 미미한 수준이었다.한편 직업 선택 시 1순위로는 11년 전과 동일하게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제일 많이 응답, 소질과 적성이 청년층 직업 선택 시 가장 우선시하는 고려 요인인 점은 변함이 없었다.단 ‘소질과 적성’은 청년층 직업 선택 조건으로 여전히 1순위이긴 하나 2009년 당시 20대 초반 밀레니얼 세대와 비교하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59.7%에서 54%로 약 5.7%p 감소). 청년층의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이들의 실용주의적 성향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직업 선택 시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2순위)로는 ‘높은 임금이나 소득’이 11년 전과 마찬가지로 가장 많이 선택됐다.그러나 변화 폭을 중심으로 보면 ‘높은 임금과 소득’이란 응답은 11년 전보다는 2020년에 6%p 하락했고(2009년 31.2%, 2020년 25.2%), ‘지속적인 고용 보장’ 조건을 2순위로 선택한 비율은 2020년에 약 5%p 상승해 청년층의 고용 불안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청년들은 직업생활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11년 전과 같이 본인의 노력과 성실성이라고 응답했다.단 ‘본인의 노력과 성실성’은 11년 전과 후 모두 동일하게 직업적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꼽혔지만, 응답률 자체는 11년 전보다 약 5%p 하락했다.또한 11년 전의 20대보다 현재의 20대가 직업적 성공을 위해 ‘본인의 능력’과 ‘돈(자본)’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더 늘어났다.반면 ‘대인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율은 17.6%에서 10.2%로 큰 폭(약 7%p)으로 하락했다.이 분석을 수행한 최수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최근 청년들은 고용 안정성을 이전보다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직장 내 대인관계보다는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기업들은 청년들에게 고용 안정성과 개인의 자아실현 및 자기개발 측면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2009년 대비 2020년 직업선택요소 1순위 응답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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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방안 연구’ 결과 발표022년 7월 6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방안 연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등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방안을 제안했다.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전 학년(1017명)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상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기초한 디지털 역량 함양 방안을 제안했다.연구에서 시행한 설문조사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격학습의 어려움: 학생들은 학습 사이트 회원가입, 자료 검색 및 내려받기, 인터넷 공간에서 함께 과제하기 등 원격학습을 위한 기본적 활동을 어려워하고 있다.- 지원요구: 원격수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술지원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제도 및 인프라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이 연구에서는 이 밖에도 정보의 식별, 효과적인 의사소통, 협력, 사회·문화적 이해,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등을 포괄하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하기 위해서는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 교육 과정과 교수학습 방법이 개선돼야 함을 논의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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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뉴질랜드대사관-뉴질랜드 교육진흥청, ‘뉴질랜드 아시아 코딩 캠프’ 성료2022년 7월 5일 (뉴스와이어) -- 6월 25일, 7월 2일 이틀에 걸쳐 뉴질랜드, 한국 및 아시아 5개국이 참가한 뉴질랜드 아시아 코딩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주한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이 5일 밝혔다.뉴질랜드 아시아 코딩 캠프는 뉴질랜드 교육진흥청과 뉴질랜드 코딩 교육 에듀테크 기업 코드 어벤져스(Code Avengers)가 협업해 뉴질랜드 및 아시아 청소년들이 함께 코딩을 배우고, 서로의 문화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처음 시도됐다. 프로그램에는 한국, 뉴질랜드,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국적 온라인 코딩 캠프로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강원도교육청 강원국제교육원 협조로 강원 북평고 2명, 속초고 2명, 성수고 1명의 학생이 한국을 대표해 캠프에 참가했다.온라인 캠프 첫날에는 강원 지역 한국 학생 5명을 포함해 총 7개국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모여 HTML 및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것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일주일 뒤 각국 팀들이 개발·완성한 웹사이트에 대해 프레젠테이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에코 투어리즘(Eco Tourism)을 주제로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과제를 수행했고, 각국 팀들은 각국을 홍보할 관광지와 함께 각국에서 할 수 있는 에코 투어리즘 활동을 소개했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바라보는 지속 가능한 관광에 대한 시각과 각국의 대표 관광지들이 학생들이 만든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되고, 학생들이 직접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해 각 국가에 대한 정보와 에코 투어리즘이 가능한 대표 관광지에 대해 배우는 기회였다.주한뉴질랜드대사관 이경아 교육담당관은 “이번 코딩 캠프는 뉴질랜드, 한국, 아시아 학생들이 코딩을 배우며 서로의 문화와 관광지에 대해 알게 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존의 언어 교환을 위한 온라인 교류를 넘어, 이제는 코딩을 매개로 좀 더 수준 높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뉴질랜드와 한국 학생 간 온라인 교류를 할 수 있었던 게 뉴질랜드 아시아 코딩 캠프의 가장 큰 성과였다”고 말했다. 주한뉴질랜드대사관 개요 주한뉴질랜드대사관은 1971년 설치됐다. 주요 업무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양국 간 경제 통상 진흥 △재외국민 등록 등의 일반 영사 사무 △한국 거주 뉴질랜드 국민의 여권 발권 △국가 홍보 등이다. 뉴질랜드 정부 내 다양한 기관들이 대사관 내 상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은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국제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한국 정부 기관 및 교육 기관과 뉴질랜드 교육 기관 간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장학금 운영 및 뉴질랜드 유학 정보 안내 등 뉴질랜드 교육 홍보와 국제 교류 협력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뉴질랜드 아시아 코딩 캠프에 참여한 뉴질랜드 학생들 뉴질랜드 아시아 코딩 캠프에 참여한 한국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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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러-우 전쟁이 바꾼 한국인의 ‘국산 밀’ 인식 변화 분석2022년 7월 1일 (뉴스와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한국인의 ‘국산 밀’에 대한 인식 변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현재 국제 곡물가의 상승세에도 자급률 대비 소비량이 현저히 높은 밀*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언론 및 여론의 인식 변화 등을 파악하고자 진행됐다.*1인당 연간 밀 소비량(kg): (2016) 32.1→ (2017) 32.4→ (2018) 31.6→ (2019) 31.6→ (2020) 31.2*밀 자급률(%): (2016) 1.8→ (2017) 1.7→ (2018) 1.2→ (2019) 0.7→ (2020) 0.8 (출처: 2021 농식품부 양정자료)분석 결과, 최근 4년간 국산 밀에 대한 언론 보도의 주요 쟁점은 △식량 안보 강화 및 밀 생산 확대 노력(37%) △코로나발(發) 식량 안보 위기(21%) △소비자 물가 상승 우려(13%) 등으로 식량 안보의 필요성·중요성에 대한 언급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19년에는 ‘우리 밀 수매 비축제도’가 30여년 만에 부활했으며, 국산 밀 자급률이 낮은 상황에서 정부의 우리 밀 수매 비축 예산 배정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2020년부터는 코로나19에 따른 식량 위기 우려, 밀 가격 상승에 따른 식량 안보 위기 확산, 물가 상승 및 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른 식량 안보 강화 필요성이 주로 다뤄졌다.또 언론보도 변화와 함께 대중이 국산 밀을 바라보는 시각도 계속 변해오는 것으로 나타났다.2019년에는 ‘소비’ 측면의 인식이 강했으나, 2022년에는 ‘식량 안보’와 ‘밀 자급률’ 등 안보적 측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이는 밀 수급 불안감 고조, 밀 생산 어려움 등이 언론에 강조되며 국산 밀에 대한 인식이 ‘건강효능 중심의 먹거리’에서 ‘보호하고 지켜야 할 식량안보의 대상’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준다.*(2019년) 해시태그: 천연발효, 맛있다, 건강, 깔끔하다 → (2022년) 안보, 자급률, 준비분석에 대한 상세 내용은 농정원이 매월 발행하는 농업·농촌 이슈 트렌드 보고서 ‘FATI(Farm Trend&Issue)’ 1호에 담았으며, 농정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단순한 소비재로써 인식이 강했던 국산 밀이 식량 안보를 위해 육성이 필요한 전략 작물로 국민 인식이 바뀌고 있다”며 “농정원은 국산 밀에 대한 긍정 인식 확산과 소비 확대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 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 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epis.or.kr 코로나19, 러-우 전쟁이 바꾼 언론의 ‘국산 밀’ 주요 쟁점 빅데이터 키워드로 알아본 국산 밀의 인식 변화 연도별 밀 자급률과 1인당 연간 밀 소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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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공동 기획세미나 개최2022년 6월 24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이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소장 이용규)와 공동으로 6월 30일(목) 15:00~17:00에 ‘지방자치단체 기관구성 형태 다양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방향’을 주제로 온라인 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지역별로 사회환경 및 행정 여건이 다변화함에 따라 기관 구성 형태를 다양화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번 기획세미나에서는 이와 관련한 특별법 제정 방향에 대해 중앙대학교 홍준현 교수, 문동진 선임연구원의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그리고 강인호(조선대 교수), 채원호(가톨릭대 교수), 안영훈(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김지수(한국지방행정연구원 조직진단분석센터장), 박재희(한국지방행정연구원 행정체제연구센터장), 조정찬(전 법제처 행정법제국장), 김상진(행정안전부 자치제도과장)이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김일재 원장은 “이번 기획세미나를 통해서 기관 구성 형태 다양화 관련 특별법 제정을 위한 올바른 방향이 설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한국지방행정연구원-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공동 기획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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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동·남부 4군 청소년수련시설 협력사업 ‘제7회 청소년가족 포스트활동 추적 런닝맨’ 성료2022년 6월 20일 (뉴스와이어) --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신찬인)과 동·남부 4군 청소년수련시설이 공동주관하는 ‘제7회 청소년가족 포스트활동 추적 런닝맨’이 6월 18일 청소년 가족 80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동·남부 4군 청소년수련시설 8개소(영동군청소년수련관, 황간청소년문화의집,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옥천군청소년수련관, 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산청소년문화의집, 충청북도자연학습원)가 공동협력하는 대표적인 네트워크 사업이다. 해마다 지역 순회로 행사를 개최해 옥천군(2016, 2020), 보은군(2017), 괴산군(2018, 2021), 영동군(2019)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영동군 용두공원에서 진행됐다.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년에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나 2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됐다. 코로나19로 제한됐던 대면 청소년활동과 지역사회의 침체된 분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 △딱지치기 △스피드 퀴즈 미션 △키질놀이 △용두엔티어링 △가야금 연주하기 △주먹밥 만들기 △안전팔찌만들기 등 총 20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2년여 만에 대면 행사를 참여하게 돼 정말 즐거웠고, 가족들과 미션수행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MVP까지 선정돼 정말 특별한 하루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신찬인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은 “매년 이어온 동·남부 4군 청소년수련시설과의 협력사업인 청소년가족 포스트활동 추적 런닝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던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설치 등)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충북 지역 청소년 활동을 진흥해 청소년의 잠재 역량 계발과 인격 형성을 도모하고자 수련·참여·교류·권리 증진 활동 등 청소년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active.cbyouth.net 제7회 청소년가족 포스트활동 추적 런닝맨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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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최 ‘JOIN SWEDEN SUMMIT 2022’ 국제회의 개최2022년 6월 15일 (뉴스와이어) --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가 주최하는 ‘JOIN SWEDEN SUMMIT 2022’ 국제회의가 6월 20~21일 이틀간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열린다.JOIN SWEDEN SUMMIT 2022는 대한민국 포함 스웨덴 11개 주요 교역국의 글로벌 기업과 전 세계 150여명의 비즈니스 리더, 스웨덴 정부 및 스웨덴 기업 대표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협업 및 투자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업 및 정부 국제회의다.JOIN SWEDEN SUMMIT 2022 회의에서 논의될 5대 분야는 △지속 가능한 생산으로의 산업 전환 △배터리 산업의 가치사슬 △자동화 운송 및 도로 안전 △바이오헬스 산업 △디지털 혁신으로, 해당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에서는 △기아자동차 △동진쎄미켐 △롯데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 △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더스트리 △SK △제일엠앤에스 △크래프톤 △포스코 △포스코케미칼 △한솔케미칼을 포함하는 반도체, 배터리, 전기 자동차, 신소재, 게임 분야 12개 업체가 참가해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성장을 위한 기회를 살필 예정이다.스웨덴은 혁신을 기반으로 한 포용적이고 기업 친화적인 자유 무역 경제가 견인하는 ‘녹색 전환’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웨덴 정부는 탄탄한 과학 및 공업 연구 개발을 기반으로 2045년까지 탈화석 연료, 탄소 배출 제로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민·관·학의 긴밀한 협력은 스웨덴 혁신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2021년부터는 △글로벌혁신지수 세계 2위 △IMD 국가 경쟁력 세계 2위 △유럽혁신스코어보드 선정 ‘EU혁신 선도국’ △유엔 글로벌지속가능발전보고서 세계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요한 천 상무 참사관은 “JOIN SWEDEN SUMMIT 2022가 지속 가능한 스웨덴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스웨덴과 한국의 무역 및 투자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스웨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JOIN SWEDEN SUMMIT 2022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JOIN SWEDEN SUMMIT 2022 국제회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행사가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 행사에는 사전 신청 시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으며, 비용은 따로 없다.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개요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스웨덴과 각국의 무역 투자 분야 협력 및 관계 증진으로 스웨덴 기업 투자 및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스웨덴 정부 산하 기관이다.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무역 관련 기관, 상공회의소 및 대사관, 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iness-sweden.com 관련링크 ‘JOIN SWEDEN SUMMIT 2022’ 참여 등록 페이지: https://invitepeople.com/events/20368 - 위 사진: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가 주최하는 ‘JOIN SWEDEN SUMMIT 2022’ 국제회의가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 위 사진: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가 주최하는 ‘JOIN SWEDEN SUMMIT 2022’ 국제회의가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 위 사진: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가 주최하는 ‘JOIN SWEDEN SUMMIT 2022’ 국제회의가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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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협회가 44년 만에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바뀐다2022년 6월 13일 (뉴스와이어) -- 환경보전협회(회장 권한대행 김혜애)는 기관 명칭을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6월 10일 공포돼 2023년 6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환경정책기본법(법률 제18918호)’ 등 110개 법률을 공포하는 관보 제20267호 발행환경보전협회는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연구, 기술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복원 등을 수행하기 위해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1978년 설립된 환경부 산하기관이다.협회는 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 상태를 유지·조성하기 위한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관련 법정법인으로서, 2017년에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협회는 환경기술인 등에 대한 법정교육 및 환경보전 관련 대국민 홍보를 시작으로 현재 학교 및 사회환경교육의 강화, 수계 및 자연생태계 훼손지의 복원, 환경산업·기술에 대한 국제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환경보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개정 법률에는 환경보전협회의 기관 명칭뿐만 아니라 현행 기관 설립 근거의 미흡한 점을 개선하는 내용도 다수 포함됐다.협회는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사단법인격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자 등이 회원으로 구성돼 이익대변단체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었으나, 재단법인격인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전환함에 따라 회원 제도를 폐지하게 돼 공공성을 강화하게 됐다.또한 한국환경보전원의 현행 사업을 법률에 명시하고 기관 운영 및 사업에 대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출연·보조 근거를 신설해 지속 가능한 기관 운영 기반이 마련됐으며, 이에 상응하는 환경부의 지도·감독 규정도 강화돼 책임성도 확보하게 됐다.김혜애 환경보전협회 상근부회장(회장 권한대행)은 “환경보전협회가 개선·강화된 설립 근거법에 의해 2023년 6월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새 출발 하게 됨에 따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보전협회 개요 환경보전협회는 환경 보전을 위한 최초 국가 설립 기관이다. 환경 보전을 위한 조사 연구, 기술 개발,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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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제23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 개최한·일 지방행정체제 개편 비교 연구 2021년 12월 20일 (뉴스와이어) -- 갈수록 확대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로 지역의 인구 유출과 경쟁력 상실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각계 전문가, 중앙·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21일(화) 오후 1시 30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GRIPS)과 공동으로 ‘한·일 지방행정체제 개편 비교’라는 주제로 제23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를 개최한다.연구회는 웨비나로 개최되며 줌(Zoom)과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Zoom과 유튜브로 참여할 수 있다).이날 연구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학계·공무원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 (한·일 지역정책연구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이 연 2회 주최하는 정례행사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 양국 전문가(관-연-학)가 공동으로 연구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학술연구회. - 2009년 11월 1회를 시작으로 총 22회 개최됐다.특히 중앙-지방, 광역-기초 간 기능 개편이 필요한 상황으로, 중앙의 제도적 지원 하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스스로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개회식은 요코미치 기요타카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이 환영사를 전한다.연구회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각 세션별로 일본과 한국의 전문가 2명씩이 발표한다.1세션에서는 허승원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과장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도입’을, 김정숙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행정체제연구센터장이 ‘메가시티와 지방행정체제변화’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2세션은 하지로 준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교수가 ‘일본의 대도시 제도’를, 키츠타 마코토 요코하마시 정책국 대도시제도추진본부실장이 ‘요코하마시가 목표로 하는 대도시 제도 ‘특별자치시’에 대해’를 각각 발표한다.이어 발표 내용에 대해 양국 공무원, 학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하며 한국과 일본의 지방행정체제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메가시티 발전 계획 추진과 함께 새로운 지방행정체제의 유형 및 지방행정체제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그리고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간 역할 재정립을 위한 복합적인 논의가 돼야 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연구회는 한·일 양국 여러 전문가들의 경험과 혜안을 공유함으로써 양국의 발전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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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온라인상담회 개최공공구매 참여기관 85개, 참여기업 171개, 상담수 총 576건 판로 지원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21년 공공시장 확대지원사업을 직접사업으로 전환해 광역 지원기관으로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공공판로 지원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판로지원과 공공기관의 협력 및 상생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총 3회 공공구매 온라인상담회를 추진해 참여기관 85개, 참여기업 171개로 상담 총 576건 지원 2021년 12월 16일 (뉴스와이어) --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조직의 공공시장 판로지원을 위해 공공구매 상담회를 추진했다.2015년부터 올해 7년차를 맞이한 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는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사회적경제 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지원에 기여를 해왔다. 특히 이번 2021년의 경우 공공시장 확대지원사업은 위탁사업에서 직접사업으로 전환해, 광역 지원기관으로서 공공구매 상담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확대하는 주안점을 가지고 추진했다.2021 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온라인상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사회적경제의 활성화 및 판로 지원과 공공기관의 협력 및 상생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총 3회(5월, 7월, 10월)로 실시했다. 또한 광역 중간지원조직의 공공구매 상담회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각 회차별로 상담회를 기획하고 추진했다. 특히 2회차 상담회는 기후위기로 인한 불평등과 이로 인한 사회문제를 대응하기 위해 그린뉴딜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했고 공공기관과의 상담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사회적경제와 함께 협력 가능한 자리를 마련했다.공공구매 온라인상담회는 각 회차별로 △(1회차) 공공시장 진출 지원 △(2회차) 전략사업 발굴 △(3회차) 공공시장 확대 지원으로 기획했다.이번 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온라인상담회는 참여기관 85개, 참여기업 171개로 총 576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지난해 대비 참여기관은 127.5%, 참여기업은 152.7%로 증가했고, 상담은 130.0%로 확대돼 지원했다. 기관 유형은 본청(1개), 자치구(31개), 투자출연기관(7개), 서울시교육청(27개), 기타 기관(17개)으로 참여했고, 기업 유형은 (예비)사회적기업(146개), (사회적)협동조합(27개), 마을기업(6개), 기타(6개)로 참여했다.한편 이번 상담회는 참여 대상인 서울 소재 공공기관을 넘어 서울혁신포럼 참여기관과 부처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전국 공공기관(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 광역 중간지원조직의 공공시장 확대 지원을 강화하고, 서울시 사회적경제조직의 다양한 공공 조달을 위한 상담을 지원했다. 상담회 연계 공공시장 진출 지원 온라인설명회를 마련해 협력기관(학교장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서울 사회적경제조직의 공공 조달과 해외 판로,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설명회를 추진했다.서울혁신포럼 참여기관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재정정보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상담회를 참여했다.상담회 만족도를 위해 참여기관과 참여기업의 응답을 살펴보면, 참여기관은 품목의 다양성 39.3%, 소셜 미션과 사회적 가치 실현 31.2%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했고, 참여기업에서는 공공기관 홍보 기회 확보 45.9%, 공공시장 진입에 대한 필요한 지식과 정보 32.8%, 공공시장 진출 목표 설정 및 구체화 11.5%로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상담회 소감으로 참여기관은 “공공구매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실제 상담까지 진행된 점이 유익했다”고 답변했고, 참여기업은 “다수의 공공기관과의 상담으로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고, 판로에 대한 어려움과 공공시장 진출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자세한 설명과 적극적인 상담 매칭에 감사하다”고 밝혔다.조주연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 침체와 기후위기로 인해 발생되는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린뉴딜 등 사회적경제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공공기관과 지속가능한 협력과 상생으로서 공공구매 온라인상담회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해 사회적경제가 사회적 가치 실현과 환경 개선을 선도하는 주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관련 문의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전략팀으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요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정책 통합 및 지속가능한 기반 조성을 위해 2013년 1월 설립된 민관 거버넌스 기관이다. 센터는 지역·업종·부문별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지원조직들의 네트워크를 촉진하고, 서울시와 자치구의 통합적 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등 공동 사업 기반을 마련하며,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을 비롯해 사회투자, 공공구매,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과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