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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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우체국 CJ대한통운(일반),용마로지스 성화기업(기업)” 최우수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2019년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체 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여 국민들이 이용하는 생활밀착산업인 택배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체별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일반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택배군(개인→개인, 홈・온라인쇼핑→개인)과 기업 간 소화물 이동에 주로 이용하는 기업택배군(기업→기업)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일반택배는 전문평가단(300명)을 구성하여 모든 택배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가 A+등급, CJ대한통운‘이 A등급,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A등급을 받아 서비스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택배 분야의 우체국은 전년도에 이어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J대한통운은 전년도 B++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하였다. 기업택배 분야는 성화기업과 용마로지스가 전년도와 같이 A등급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16개 택배사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평균 B+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개인거래(C2C) 및 전자상거래(B2C), 기업거래(B2B) 모두 전년대비 평가점수가 향상되었다. * C2C: (‘18년) 85.2점→(’19년) 86.7점, B2C: (‘18년) 83.7점→(’19년) 85.0점, B2B: (‘18년) 85.8점 → (’19년) 86.3점 항목별로는 집화 및 배송의 신속성(96.3점) 및 화물사고율이 낮아 사고율(98.4점) 부문에서 만족도가 높은 반면, 피해처리 기간, 콜센터 고객의 소리(VOC) 응대수준 등의 항목이 포함된 고객 대응성(75.0점) 부문에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전반적으로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영역도 분석되었다. 일반택배에서 택배기사 처우 수준은 개선이 되고 있는 추세이나 아직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객콜센터 연결 대기시간의 단축 및 배송할 때 고객부재시 물품보관 장소에 대한 안내 등의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택배기사 만족도: 74.6점, 콜센터 대기시간 이용 만족도: 71.5점, 배송할 때 고객부재시 물품보관장소 안내 만족도: 70.7점 또한, 올해 처음 실시한 도심지 및 난배송지역의 서비스 불만사항에 대한 조사결과, 물품수령 시의 불만사항으로 도심지는 택배기사 불친절, 난배송지는 고객이 원하는 수령 주소지가 아닌 다른 곳의 배송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물품수령 시 불만사항 : ‘도심지’ 택배기사 불친절 57.8%, ‘난배송지’ 다른 곳 배송 64.3% 국토교통부는 택배업체의 택배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택배사별 평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함께 소비자 권리보호, 택배기사 처우 수준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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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7일 전국서 자동차세 등 상습 체납차량 일제 단속□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27일을 자동차세 등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전국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합동으로 단속에 들어간다. □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차량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과 소유자와 점유자가 다른 체납된 대포차량**이다. * (자치단체)주정차 위반, 책임보험 과태료 등, (경찰청)신호·속도위반, 중앙선침범 과태료 등 ** 합법적인 명의이전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거래되어 실제 운전자와 자동차 등록원부 상 명의자가 다른 차량으로 세금포탈 및 범죄이용 등에 악용되고 있음 □ ’19년 현재 자동차세 누적 체납액은 6,544억원이고, 차량관련 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2,132억원이다. * 자치단체에서 부과․징수하는 주정차위반․책임보험미가입․자동차검사미필 과태료 ○ 자동차세를 2건 이상 체납한 차량은 97만대로 이들의 체납액은 약 5,185억 원으로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의 79%에 달한다. ※ 자동차세 총 체납차량 230만대 /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차량 97만대 / 자동차 등록현황 : 2,359만대(’19.10.월말 현재, 국토부) □ 적발된 체납자는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다만 국민 경제활동 등을 고려하여 생계형 차량은 직접단속보다는 단속 예고를 통해 납부를 촉구할 계획이다. ○ 단속반은 체납차량이 적발되면 현장에서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 유도에 불응하는 차량은 번호판을 떼 세정부서에 임시보관하게 된다. 번호판을 뗀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과 대포차는 압류와 인도명령 후 강제견인 및 공매처분 등을 통해 체납액에 충당한다. ○ 만일, 자동차만으로 체납액을 충당하지 못할 경우에는 체납자의 다른 재산도 압류·공매처분할 예정으로 고액·상습체납자의 경우 은닉재산 추적을 위한 가택수색 등도 실시한다. □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를 통해 성실납세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국민의 납세의식을 높이기 위해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생계유지 목적 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보호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이날 단속에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 공무원 3,300여명과 경찰관 250여명이 참여하고 차량 탑재형 단속시스템 334대, 모바일 단속시스템 1,133대 등이 동원될 예정이다. ○ 앞서 올 상반기 실시한 일제단속의 날에서는 차량 6,683대를 단속했으며 이를 통해 체납액 11억 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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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한-아세안 정상회의’ 해양대테러 안전활동 강화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양대테러 안전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국가 간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국가적인 행사다.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행사 10일 전인 지난 15일부터 우리나라 전 해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해양경찰 작전본부를 24시간 운영 중이다.또 대통령경호처, 해양경찰청, 국가정보원, 경찰청, 소방청 등이 참여하는 경호안전통제단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행사장 주변 해역과 인근 항·포구의 우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정상회의 기간 3000톤급 경비함 등 함정 29척, 헬기 2대, 해양경찰관 등 551명을 투입해 각 국 정상의 안전을 보장하고, 우발상황을 사전에 방지・제거하기 위한 해양테러 예방에 나선다.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수 있는 폭발물 탑재 드론 테러 예방을 위해 해양경찰 특공대가 보유한 드론전파차단장비를 활용해 감시 활동을 펼친다.생화학테러에도 대응하기 위해 395종의 유독 화학물질을 실시간 탐지・분석할 수 있는 신형 화학방제정을 배치해 빈틈없는 해상경호 활동을 실시한다.해양경찰 특공대는 소나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광범위하고 복잡한 해역을 수중 검측해 폭발물에 대한 위협을 사전에 방지한다.또 행사장 인근 해역에 대한 해양순찰 강화를 통해 정상회담장의 안전 확보에 나선다.해양경찰청 관계자는“신종 해양테러 대응을 위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경호활동을 전개하겠다”며 “해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험을 사전에 방지·제거하는 예방 경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해양경찰청은 ‘2019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대비해 지난 10월 부산 수영만 일대에서 경비함정 단정 운영역량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어 지난 19일에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3개 기관(함정 20척),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상경호 안전관리 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한 바 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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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각계 전문가 최초로 한 자리에…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성공 위해 지혜 모은다- 서울시·문체부·통일부·대한체육회,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공동유치 공감 포럼’ 개최 - 유관 기관 기관장 및 전문가들 모여 유치 방안 논의하는 공식적인 첫 여정 - 체육‧교통‧환경‧경제 등 분야별 남북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 대안 제시 - 올림픽이 가져올 한반도의 미래를 시민과 공감하고자 마련,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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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라니, 어떡하지?「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됩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라도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저공해엔진으로 개조 또는 교체 등 저공해조치를 하면 운행이 가능합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부득이 운행이 필요한 5등급 차량을 위해서 저공해조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5등급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시고 신청하세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어디서 확인하나요?한국환경공단 콜센터(1833-7435),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 (emissiongrade.mecar.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저공해조치 신청서 접수 및 문의접수기관: 한국자동차환경협회1. 신청서 다운로드환경자동차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 (수도권 외)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저공해 조치 신청 안내2. 신청서 접수Fax (070-4332 1685, 1695) 및 E-mail (5grade@aea.or.kr)로 접수3. 접수기간 (수도권외) 2019년 4월 1일~4월 30일까지 *수도권 : ~3.31까지4. 문의거주하시는 지역의 시·도청 환경관련부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1544-0907)※ 내 차가 배출가스 5등급이라면,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날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운행해주세요.저공해조치 신청을 했는데, 지원예산 부족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한 경우는 운행제한 위반 과태료 부과가 유예됩니다. 하지만 차주가 고의적으로 저감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유예됐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동참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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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가능한 택배 포장재 선보인다…첫 시범운영▷ 환경부, 유통·물류업계와 함께 11월 20일부터 3개월간 택배 배송 시 재사용 포장재 시범 도입▷ 재사용 택배 포장재 안전성, 적용 가능성 등 분석하여 제도화 검토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20일부터 유통·물류업계(씨제이 이엔엠 오쇼핑, 로지스올)와 함께 재사용 가능한 택배 포장재를 처음으로 시범운영한다.이번 시범운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택배 등 유통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재사용 택배 포장재의 현장적용 가능성을 평가·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통합물류협회의 택배 물동량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택배 물동량은 23억 1,900만 상자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택배 물동량 증가: 2015년(18억 1,596만 상자), 2016년(20억 4,666만 상자), 2017년(23억 1,946만 상자)그간, 환경부와 유통·물류업계는 택배 포장재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택배 등 유통포장재 감량을 위해 노력해 왔다.환경부는 지난해 12월에 유통포장재 감량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고 친환경 포장재 사용,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물류 시스템 구축, 맞춤형 적정포장 설계 등을 내용으로 올해 5월에 유통물류업계와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환경부는 유통포장재 감량 지침서가 현장에서 적용가능한지를 분석하는 '유통포장재 감량을 위한 현장적용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도 이 평가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다.이번 시범운영에 참가하는 씨제이 이엔엠(CJ ENM) 오쇼핑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로지스올은 종합물류기업으로 유통포장재 재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사용 택배 포장재 시범운영은 택배 배송 고객 300명을 선정하여 올해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택배 배송 고객 중 재사용 택배 포장재 사용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상품을 구입하면 유통기업인 씨제이 이엔엠 오쇼핑에서는 기존 택배 상자(박스)가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상자에 담아 배송한다.고객이 재사용 상자를 내놓으면 물류회사인 로지스올에서 상자를 회수하여 세척 후 다시 씨제이 이엔엠 오쇼핑에 전달한다.씨제이 이엔엠 오쇼핑은 회수된 상자에 새로운 물품을 담아 다른 고객에게 배송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재사용 택배 포장재는 415mm X 280mm X 160mm 규격으로 재활용 가능한 폴리에틸렌(PE) 재질의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다. 환경부는 재사용 택배 포장재 배송과정에서 고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함께 하여 재사용 상자 훼손여부 및 사용횟수, 적정 회수 가능성, 고객만족도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분석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환경부는 택배 배송 시 재사용 포장재 도입가능성과 안전성을 분석하고 유통 포장재 감량을 위한 제도개선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택배 배송 제품의 과대포장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와 함께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라며, "이번 시범운영은 정부와 업계가 함께 협업하는 정부혁신 과제와 부합하며, 포장 폐기물을 감축하고 재사용 택배 포장재 사용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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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보복·음주 등 고위험 운전행위자 11,275명 검거경찰청(청장 민갑룡)은 2019년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50일 동안 난폭·보복 운전과 음주운전 등 교통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위험 운전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11,275명을 검거하였다. 검거된 유형별로 살펴보면 난폭·보복 운전 662명, 음주운전 10,593명, 공동위험 행위 20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진로 변경할 때 자신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피해차량을 앞지르기한 후 3회에 걸쳐 급제동하고 정차한 후 심한 욕설까지 한 피의자를 보복 운전 혐의로 검거하였다. 또한, 상습 음주운전 자가 면허취소 상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5%로 음주운전을 한 피의자 등 13명은 구속하고, 타인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6명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거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불법 개조한 차량 4대에 광고 풍선을 설치한 후 번화가 도로를 저속으로 대열 주행하여 교통위험을 일으킨 피의자 4명을 검거하고 범행에 이용된 차량 4대를 압수하였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난폭·보복 운전과 음주운전 등 교통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위험 운전행위에 대해 교통경찰, 암행순찰차·드론 등 인력·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사고 위험이 큰 장소에서 12월 27일까지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죄질이 불량하거나 불법행위를 상습으로 저지른 피의자에 대해서는 구속하고 범행에 이용된 차량에 대해서는 압수 조치할 것이다. 이번 단속으로 난폭·보복·음주운전 등과 같은 고위험 운전행위는 타인의 삶과 가정을 파괴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퍼질 수 있도록 엄정하게 법 집행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교통조사계 경정 김주곤(02-3150-245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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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린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린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린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린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린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린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린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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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및 한-메콩 특별 정상회의 기간 항공보안 강화「한-아세안 및 한-메콩 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동안 국내 공항 및 항공기에 대한 항공보안 조치가 한층 강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개최 전인 11월 18일(월)부터 한-메콩 특별 정상회의 종료 뒤인 11월 27일(수)까지 김해공항 등 7개 공항은 물론, 항공기에 대한 항공보안 등급을 “주의”나 “경계” 단계까지 순차적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항공보안등급은 평시,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5단계로 구분된다. “경계” 단계는 항공보안등급 4단계에 해당되며 보안검색과 경비가 강화되는 등 항공보안을 대폭강화 하는 조치이다. 이에 따라 항공보안 등급이 상향되는 동안에는 전국 7개 공항과 항공기에 대한 경계근무 및 경비순찰이 강화되고, 항공기를 이용하는 여객은 물론 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이나 공항내 쓰레기통, 차량 등에 대한 감시활동 수준도 높아지게 된다. 국토교통부 항공보안과 김용원 과장은 “항공보안 강화에 따라 이용객의 탑승 수속시간이 다소 늘어날 수 있으나, 보안검색요원 등 인력을 추가 투입하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하여 곧바로 보안검색을 받는다면 항공기를 타는 승객은 평소와 같은 시간에 공항에 나오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김해공항은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주의’ 단계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경계’ 단계로 운영하게 되므로 평소보다 보안검색 시간이 다소 많이 소요될 수 있어 평상시 보다 30분 정도 일찍 공항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지원하고 항공기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항공보안 활동을 강화하는 만큼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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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개최‘들꽃처럼 이름 없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은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희망이 되었습니다.’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개최 -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오는 17일(일) 11시, 덕수궁 중명전(앞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국선열의 날은 1939년11월21일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에서 유명?무명 순국선열을 한날에 공동으로 기리기 위하여 기념일을 정하기로 하고, 을사늑약이 있던 1905년 11월 17일을 전후하여 나라를 구하기 위해 수많은 분들이 순국하였고, 국권이 실질적으로 침탈당한 을사늑약 체결일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정한데서 유래한다. o 기념식은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독립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o 국민의례, 기념공연(1막), 약사보고,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2막), 노래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 장소인 ‘덕수궁 중명전’은 114년 전 강압적으로 을사늑약이 늑결된 아픈 역사의 현장으로 ‘순국선열의 날’ 중앙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o 나라를 먼저 생각한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과거의 역사를 거울삼아 다시는 이를 되풀이하지 않는 다짐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o 또한, 이번 기념식은 ‘들꽃처럼 불꽃처럼’이라는 주제로 들꽃처럼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수많은 무명(無名) 순국선열을 기리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희망의 표상이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념식에서 애국가는 독립유공자 후손 2명*이 선도 제창함으로써 기념식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독립유공자 후손은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선생의 4대손 최일리야(17세)와 일본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강수원 선생의 손녀 뮤지컬배우 강신혜(34세)이다. o 기념공연 1막은 ‘역사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국악인 원장현의 ‘낙화’라는 대금연주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장동혁과 전수미가 을사늑약 체결 직후 독립운동가의 울분과 국권회복의 다짐을 극과 노래로 표현한다. o 이어 ‘순국선열의 날’ 맞아 독립유공자 포상자 중 기념식에서 다섯 분에게 전수된다. - 항일 비밀결사 독서회를 만들어 활동하시다가 체포되어 옥중 순국한 건국훈장 애국장 ‘고(故) 권태용 님’ 등 네 분의 유족과 - 일본인 교사의 민족 차별적 언행에 대항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지익표 지사’ 에게 대통령표창을 포상할 예정이다. o 기념공연 2막은 ‘독립정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모짜르트 레퀴엠 중 ‘라크리모사(라틴어로 슬픔의 나날)’를 피아노 5중주로 연주하고, -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 등 전 출연진이 함께 가곡 ‘들꽃’을 대합창함으로써 이름도 없이 들꽃처럼 살다 간 무명 선열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o 끝으로, 참가자 모두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으로 마무리된다. o 식후에는 주요 참석자들이 을사늑약 당시를 재현해 놓은 중명전 전시실을 관람할 예정이다. □ 아울러, ‘순국선열의 날’ 계기행사로 (사)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주관으로 17일(일) 14시, 서대문독립공원(독립관)에서 ‘제80회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영령 추모제’를 개최한다. o 전국에서 기념식을 비롯해 추모음악회, 논술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도 각지에서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며, o 미국, 호주, 카자흐스탄에서도 독립유공자 후손과 현지교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