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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사교육 관련 통계조사 현황 분석2023년 12월 29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사교육 관련 통계조사 현황 분석’이라는 주제로 브리프 ‘KEDI Brief 제29호’를 발표했다.사교육은 한국 사회의 큰 화두 중 하나로, 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통계조사가 개발·관리되고 있다. 그런데 측정하는 사교육의 측면 및 범위, 측정 방법, 조사 대상 등에 있어 통계조사별로 서로 다른 초점과 맥락을 갖고 있어 조사의 결과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 조사의 성격과 특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이러한 맥락에서 본 브리프는 유·초·중등 단계 사교육 관련 주요 통계조사의 현황과 통계조사별 특성을 정리·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사교육 관련 문항이 존재하는 1) 통계청장의 승인을 얻었거나 관련 법적근거에 의해 행해지는 국가승인통계조사, 2) 국책연구기관의 연속성 있는 조사 연구 등을 대상으로 조사 목적, 조사 내용, 표본 및 표집 특성, 조사 대상, 사교육비 조사 세부 내용 등에 대해 분석했다.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계조사별로 고유의 표집 특성(학교단위/가구단위), 데이터 유형(횡단면 데이터/패널 데이터), 주요 타깃 모집단 등이 서로 다름을 확인했다. 둘째, 사교육 관련 통계조사 중 학교단위 표집 조사는 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사교육 실태를, 가구단위 조사는 가구 내 자녀(가구원) 전체(초·중·고교생 및 영유아, 대학(원)생 등 포함)의 사교육 실태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교육비 조사의 방식은 크게 ① 사교육 세부 유형별 지출 비용 조사, ② 사교육 총 지출 비용 조사, ③ 가계부 조사로 구분될 수 있었다. 넷째, 영유아 단계의 경우 보육비와 교육비, 공교육비와 사교육비 등을 구분하는 기준이 조사마다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상의 사교육 관련 통계조사 현황 및 특성 분석에 기반해 다음과 같은 시사점 및 제언을 도출했다. 첫째, 통계조사별 본연의 목적 및 성격에 대한 이해와 이에 기반한 통계의 활용이 필요하다. 둘째, 통계조사별 모집단 및 표집 특성과 이로 인한 통계의 포함 범위와 한계 등에 유의해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영유아 단계 사교육 범위에 대한 통용할 수 있는 정의 개발과 이해 기반한 통계조사의 실행이 필요하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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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2023년 12월 28일 --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공제회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기부한 성금은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기초 생계 지원과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영역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에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결성한 노동조합 러브펀드와 공제회의 문화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이 함께 포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한편 공제회는 ‘The-K 기부후원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사업’,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 등을 통해 꾸준히 교육 기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 대상으로 교육 부문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정부 학자금 지원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과 ‘2023년 결연기관 유공’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연일 추워진 날씨 속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공제회는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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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진천 지역 아동·장애인 복지기관에 사랑의 기금 후원2023년 12월 28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 임직원들은 12월 26일 진천 지역 아동·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KEDI 사랑의 기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KEDI 사랑의 기금은 한국교육개발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약정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된 기금이다. 불우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후원하고 있다. KEDI 사랑의 기금은 2004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20년째인 2023년까지 총 4억3800만원을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등에 후원했다.한국교육개발원은 KEDI 사랑의 기금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2023년 5월과 11월에도 각각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있는 중증장애인복지시설(평화선교복지회)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문화를 선도하고 나누며 사는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KEDI 사랑의 기금 등을 통한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등의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내실있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 위 사진: KEDI 사랑의 기금 상반기 자원봉사(진천 평화선교복지회, 텃밭정리 등) - 위 사진: KEDI 사랑의 기금 하반기 자원봉사(진천 평화선교복지회, 김장 담그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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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2020년~2022년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현황 발표2023년 12월 28일 -- 코로나19 엔데믹에도 기업의 23.8%는 인적자원개발 활동을 계속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2월 28일(목) ‘The HRD Review 26권 4호 조사·통계 브리프(인적자본기업패널조사Ⅱ 참여 기업의 HRD-Index 현황 분석)’를 통해 2020년~2022년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본 분석에서 이용한 HRD-Index(인적자원개발지수)는 기업의 HRD 활동 현황을 수치화해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생성하는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자료를 이용해 만든 지수다.주요 분석 결과(자세한 내용은 붙임 ‘조사·통계 브리프’ 참조)는 다음과 같다.2020년~2022년 동안 HRD-Index 평균값 변동 양상을 살펴보면 기업들의 인적자원개발 활동 수준은 2020년 55.4점(100점 만점)에서 2021년 54.0점으로 1.4점 감소했으나 2022년 54.6점으로 전년보다 0.6점 상승했다.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활동이 크게 위축됐던 것으로 보인다.산업별로 살펴보면 금융업은 2020년~2022년 높은 수준(65.1점~65.2점)의 HRD 활동을 유지했다. 반면 제조업과 비금융서비스업의 경우 2021년에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한 후 2022년 소폭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규모별로는 1000인 이상 기업은 2021년(64.0점)과 2022년(63.9점)에 HRD 활동을 2020년(63.6점)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지만, 100인~299인과 300인~999인 기업에서는 2021년에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한 후 2022년 소폭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조사 대상 기업 중 23.8%는 2020년~2022년 동안 HRD-Index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조사 기간 중 HRD-Index가 계속 높아진 기업은 18.4%며, 계속 낮아진 기업은 23.8%로 각각 나타났다. HRD-Index가 감소(2020년 대비 2021년)한 뒤 증가(2021년 대비 2022년)한 기업은 31.4%였다.분석을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민주홍 선임연구위원은 “기업 4곳 중 1곳이 최근 3년간 HRD-Index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정책적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 위 사진: 1차(2020)~3차(2022)년도 패널 기업의 HRD-Index 평균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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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2023년 하반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슈브리프 발간2023년 12월 27일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23년 하반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Industrial Skills Council[1]) 이슈브리프 ‘디지털 전환과 녹색전환에 따른 직무변화와 산업별 대응 방안’을 발간했다.ISC 이슈브리프는 19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발간한 ISC 이슈리포트[2]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ISC 이슈리포트 가운데 화제성이나 시의성이 높은 여러 주제를 엮어 작성해 반기별로 정부기관, 산업계, 이해관계자 등에게 제공한다.[1]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 인력 수요가 높은 직무를 중심으로 훈련, 자격 등의 기준을 마련해 수요자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기구[2] ISC 이슈리포트: 19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에서 분기별로 발간하는 보고서로 산업계 최신 정보와 동향, 인적자원개발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반기 ISC 이슈브리프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녹색전환, 소위 복합전환이 산업현장의 직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아보고 산업별 대응 전략은 무엇인지 논의했다.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공공·사적부문 전반의 그린 디지털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을 촉진하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방안’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산업별 디지털 전환과 녹색전환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으로 복합전환에 따른 직무변화의 양상 파악이 요구됨을 확인할 수 있다.녹색전환을 추동하는 강력한 동인은 온실가스 감축 및 흡수를 포함하는 기술로, 디지털 전환은 녹색전환의 가장 중요한 매개이므로 복합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융복합 인력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ISC에서는 주요 산업별 복합전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정보기술 ISC: 기업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역량수요에 기반을 둔 인력수요 조사 설계가 필요하다.· 경영·회계·사무 ISC: 사무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교육 요구도가 높은 AI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 활용 스킬에 대한 지속적 학습이 필요하다.· 조선·해양 ISC: 스마트 기술, 무인 자율운항, 스마트 솔루션을 통한 효율운항 등 조선사에서도 스마트 기술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화학·바이오 ISC: 녹색 일자리는 과학적·기술적 역량이 필요한 전문가와 정부, 기업,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이 필수적인 분야다.· 방송·통신기술 ISC: 전문가가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는 과정과 수준별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기술 융합이 가능한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 환경 ISC: 바이오 플라스틱 노동자를 위한 융합형 현장중심 인재양성 및 재직자·실업자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 자동차 ISC: 산업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직업훈련에 기반을 둔 일터혁신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이렇듯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는 복합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계 현황과 직무변화 양상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현장 기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형 인력양성을 준비해야 한다.ISC 이슈브리프는 19개 ISC와 관련된 산업계 인사담당자, 국무총리실·교육부·고용노동부 등의 정책담당자, 시도교육청, 연구기관, 학계 등에 제공되며, 한국직업능력연구원(www.krivet.re.kr)과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www.isckorea.or.kr)에서도 볼 수 있다.2023년 3분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슈리포트 제목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 이슈리포트 제목정보기술 - 직무 기반 인력수요 변화 모니터링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한 탐색: 국내 취업포털 데이터를 활용한 정보기술(IT·SW) 분야 인력수요 분석경영·회계·사무 - 사무적 핵심 디지털 직무스킬 도출을 위한 수요조사 및 분석상담 - 기업상담(EAP)산업과 기업상담 전문가의 역량디자인·문화콘텐츠 - 디지털 전환에 따른 AI와 콘텐츠 창작자의 공존관광·레저 - 관광·레저산업 산업현장 SQF 활용 방안 도출: MICE 산업을 중심으로음식서비스·식품가공 - 음식서비스 산업 외국인 근로자 활용정책 개선방안건설 - BIM 기술의 확대를 위한 교육지원 체계조선·해양 - 조선·해양플랜트 ISC 직무맵 개발현황 및 시사점기계 - 기계산업의 스마트 팩토리뿌리 - 한국과 일본의 외국인 근로자 지원정책 비교재료 - 첨단세라믹 기술현황과 지원인력양성화학·바이오 -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생태계 분석을 통한 인력양성 이슈섬유제조·패션 - 신발산업의 지속가능발전 전문인력 양성방안전기·에너지자원 - 원분야 필요인력 분석과 수급 방안전자 - 로봇산업 현황 및 인력양성 방안방송·통신기술 - 정보통신설비의 유지보수 법률 개정에 따른 인력 변화환경 - 환경신산업 바이오플라스틱 인적자원개발 전략: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플라스틱 인재양성 중심자동차 - 국내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동향 분석 및 시사점산업안전 - 보건관리자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2023년 4분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슈리포트 제목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 이슈리포트 제목정보기술 - 공공부문 AI 활용 현황 및 SW산업 주요 이슈경영·회계·사무 - 홍보·광고 분야 AI 도입현황 및 사무직 근로자의 직무변화상담 - 청소년수련시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전 과제디자인·문화콘텐츠 -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실감콘텐츠 산업 확장성관광·레저 - 카지노 산업 인력양성 장벽과 대응 방안: 분류체계에 따른 문제점을 중심으로음식서비스·식품가공 - 메디푸드 분야 현황과 시사점건설 - 건설기업 신(新)사업 진출 현황과 주요 시사점조선·해양 - 세계선박박람회(Nor-Shipping 2023)에 나타난 조선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직무 관련 시사점기계 - 코로나19 이후 항공제조산업의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뿌리 - 뿌리산업 외국인력의 현장직무 조기 내재화 방안재료 - 재료산업 맞춤형 안전관리자 육성화학·바이오 - 화학·바이오 분야 녹색기술과 녹색일자리섬유제조·패션 - 섬유제품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방안전기·에너지자원 - 풍력분야 필요인력 분석과 수급 방안전자 - 광융합산업 현황 및 인력양성 방안방송·통신기술 - 방송영상 기술 고도화에 따른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 현황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환경 - 개발과 환경의 조화를 통하여 상생가능한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및 인적자원개발 방향자동차 - 자동차 산업전환과 직업훈련의 해외사례산업안전 - 비파괴검사 전문 인력양성 방안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 위 사진: 2023년 하반기 ISC 이슈브리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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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1급·2급 인사◇ 1급 승진△홍보소통부장 최용호△IT시스템부장 정성욱△기업금융부장 고승우△부산지역본부장 이정우◇ 1급 전보△준법지원실장 염홍필△공제사업부장 김건주△회원복지부장 고부현△경영지원부장 하재창△기금운용전략실장 고재택△대전지역본부장 장영호△광주지역본부장 손원선△The-K저축은행 전무 유종훈◇ 2급 승진△경영전략기획실 혁신전략팀장 여미향△홍보소통부 미디어소통팀장 오수진△광주광역시 사무국장 박기정△The-K호텔경주 본부장 이헌국△The-K교직원나라 전무 권오길◇ 2급 전보△경영전략기획실 기획협력팀장 권덕환△경영전략기획실 리스크관리팀장 유남기△홍보소통부 홍보전략팀장 이동현△준법지원실 법무지원팀장 주경아△공제사업부 급여대여관리팀장 정태영△보험사업부 기획계리팀장 최경희△경영지원부 경영지원팀장 김달수△경영지원부 인사노무팀장 임승택△경영지원부 인재육성팀장 김태훈△금융투자부 금융투자3팀장 박충훈△기업금융부 기업금융1팀장 오상원△기업금융부 기업금융2팀장 정봉근△대체투자부 대체투자4팀장 홍준표△서울특별시지부 사무국장 전세환△대전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이병민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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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박사학위 보유자의 성별·고용형태별 임금 격차’ 발표2023년 12월 26일 -- 국내 박사 학위 보유자의 임금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여성과 비정규직 박사들에 대한 임금 차별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2월 26일(화) ‘KRIVET Issue Brief 제272호(박사학위 보유자의 성별·고용형태별 임금 격차)’를 통해 박사학위 보유자의 성별/고용형태별 임금 격차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이 결과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박사인력활동조사(2012년, 2017년)’에 나타난 박사 학위 보유자의 노동시장 특성 자료를 임금분해방법(Wage Decomposition methods)을 활용해 분석한 것이다. 성별 분석에서는 남성 박사 3600명/여성 박사 358명의 자료를, 고용형태별 분석에서는 정규직 박사 3757명/비정규직 박사 237명의 자료를 활용했다.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72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성별로 박사학위 보유자들의 임금 격차를 분석했을 때 저임금 박사군일수록 여성 임금 차별이 컸으며(밑바닥 일자리 효과), 고임금 박사군에서도 유리천장 효과가 관찰됐다.박사학위 보유자 간 성별 임금 격차를 최하위(10분위)부터 최고위(90분위)까지 분석한 결과, 중분위보단 양극단(저분위 혹은 고분위)으로 갈수록 설명되는 격차(교육/경력/생산성 차이 등에서 발생하는 임금 격차) 보다 이로는 설명되지 않는 차별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저분위로 갈수록(예컨대 40→30→20→10분위로 갈수록) 설명되지 않는 성별 임금 격차가 커지고 있어 저임금 박사군에서의 밑바닥 일자리 효과가 명확하게 관찰됐다.한편 고분위로 갈수록(예컨대 60→70→80→90분위로 갈수록) 설명되지 않는 성별 임금 차별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 고임금 박사군에서 여성에 대한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표1에서 각 임금 격차의 숫자값은 로그값으로, 양수이면 남성박사의 평균임금이 여성박사의 평균임금보다 높으며 그 값이 클수록 남녀간 임금 격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함. 총임금 격차를 생산성 등으로 설명되는 격차와 그렇지 않은 차별로 분해해 분석한편 고용형태별(정규직/비정규직)로 박사학위 보유자들의 임금 격차를 분석하면, 비정규직의 박사들의 패널티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표2와 같이 전체적으로 비정규직에 따른 패널티가 설명되지 않는 격차를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한편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의 약칭으로 이공계 전공) 부문만을 따로 떼어내 분석하면 박사 노동시장 전체보다는 설명되지 않는 격차의 비중이 낮다. 이는 정규직에 비해 불리하긴 하지만 인문사회계를 포함한 박사 전체에 비해 STEM을 전공한 비정규직 박사의 처우가 상대적으로 그나마 양호함을 의미한다.※ 단 표2는 비정규직 박사들의 표본수가 많지 않아 임금분위별 분석보다는 표본내 전체 집단을 대상으로 분석이 분석을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명환 부연구위원은 “이미 잘 알려진 유리천장 효과 이외에도 저임금 박사군에서 성별 임금 차별이 확대되는 밑바닥 일자리 효과가 나타나는 등 국내 박사 노동시장에 그동안 주목받지 않은 특이점이 존재한다”며 “국내 고급 인력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 위 사진: 표1. 박사 성별 임금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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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2023년 12월 21일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21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한국환경보전원은 올해 6월 11일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 시행으로 기존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변경됐다.이어 올해 11월 13일 신진수 초대 원장의 취임과 함께 환경보전의 근간이 되는 △대국민 환경교육 △생태복원 △탄소중립·환경정책 홍보 등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본분에 충실하고 환경보전을 통한 국민 생활 향상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현재 임직원 220명)을 정비했다.이번 출범식에서는 ‘국민·신뢰’, ‘소통·협업’, ‘자율·책임’, ‘미래·혁신’이라는 4가지 한국환경보전원의 핵심가치 실현의지를 다지고, 기관의 비전인 ‘지속가능한 국민 생활, 그리고 신뢰받는 환경보전 전문기관’으로 발돋움을 선포하며 사람과 자연을 더욱 중시하는 기관이 될 것을 약속한다.출범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환경정책기본법’ 법률 개정을 대표발의한 노웅래 국회의원, 공동발의한 유상범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환경보전원 임직원은 ‘사람과 자연의 미래, 새로운 내일’을 다짐한다.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해 지속가능한 국가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기관의 이름에 걸맞게 환경보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환경보전원 소개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 보전을 위한 최초 국가 설립 기관으로,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 연구, 기술 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키고 국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keci.or.kr - 위 사진: 한국환경보전원 출범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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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국민소통 대표자 회의 개최2023년 12월 21일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분야별 이해관계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민소통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소통 대표자 회의는 국정과제 및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에 있어 참여형 소통 확대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청취해 경영 현안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회의에는 우체국물류지원단 임직원(본사, 지사)과 노조 대표를 포함해 온라인으로 선발된 국민 대표, 협력사 대표(대한항공, 로지스퀘어), 유관기관 대표(도로교통공단) 등 분야별 이해관계자 대표자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이날 논의된 주요 소통 안건은 △소통 회의의 양적·질적 고도화 방안 △경영 핵심가치의 임직원 내재화 방안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 및 대외 홍보 활성화 △지원단-협력사 간 협력 성과 창출 등이다.회의에 참석한 분야별 대표들은 업무 일선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상호 공유하고, 향후 협력을 통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국민소통의 목적은 대국민 우편물류 서비스의 강화에 있다”며 “폭넓은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일선의 목소리를 반영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 경영혁신 아이디어의 발굴과 실현 등 국민에게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국내 우편물 운송, 국제 우편물 항공 운송, 물류센터 운영, 소포배달 등이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 위 사진: 우체국물류지원단은 분야별 이해관계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민소통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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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 지역 소외계층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 실천2023년 12월 19일 --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지사장 손준식)는 동반 성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하나로 지역 소외계층(10가구) 대상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부산지사 임직원은 우편물 운송차량을 활용해 김장김치와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지원받은 농수산물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연말연시 덕담을 나눴다.이 밖에도 부산지사는 올해 9월 ‘한가위 나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 우편물 운송차량을 통해 기부 물품 운송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와 협력해 기부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해왔다.손준식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장은 “정기적인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 및 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국내 우편물 운송, 국제 우편물 항공 운송, 물류센터 운영, 소포 배달 등이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 위 사진: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 임직원은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