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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2023년 11월 9일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용역·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의무화*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고용 확대 및 소득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제7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0조 제3항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내 최초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전용 신용카드를 개발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및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체국물류지원단은 신규 운송 차량의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매포인트를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처(꿈드래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우체국물류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현대카드 간 3자 협력을 통해 전용 카드를 개발했다.이 밖에도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최근 5년(2018~2022년) 간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평균 8.65% 수준으로 구매해 법정구매비율인 1%보다 약 8.6배 높은 결과를 보였다.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용 구매카드 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을 위한 전사적 실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공공물류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가적 물류 관련 이슈* 발생 시 보유 운송 자원을 활용해 긴급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빈곤계층의 결식 완화를 위해 푸드뱅크 운송 지원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라돈 매트리스 수거, 코로나19 공적마스크 배부, 남부 도서지역의 가뭄 극복을 위한 먹는 물 기부 등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국내 우편물 운송, 국제 우편물 항공 운송, 물류센터 운영, 소포배달 등이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 위 사진: 우체국물류지원단이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포상’ 수여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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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I,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 교류 한마당 개최2023년 11월 8일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주관하는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 교류 한마당’이 11월 10일(금)과 11일(토) 양 일에 걸쳐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11월 10일 한국교육개발원 임후남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직무대행의 개회사와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감의 환영사로 개막되는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 교류 한마당’은 국내외 환경교육 실천 사례의 상호 공유 및 논의를 통해 학교 환경교육의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참가자들이 환경과 관련된 여러 활동에 직접 참여해 봄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행사 첫째 날(11월 10일) ‘환경교육 학생 국제 교류 사례발표’는 이종명 교사(합천가야초등학교), 강성빈 학생(산자연중학교), 김유진·이혜원 학생(통영 벽방초등학교)이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활동,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생태교육과 문화교류 등 환경을 주제로 국제 교류를 한 경험을 공유한다.사례발표에 이어 국내 학생과 교류를 경험한 독일, 미국, 싱가포르, 이스라엘 학생, 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와 병행해 올해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지정된 10개교의 ‘탄소중립 중점학교 성과공유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행사 둘째 날(11월 11일)에는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운영된다.오전 프로그램은 ‘자연미술과 함께하는 학교환경교육’에서 이성원 교사(서산중앙고등학교)와 함께 미술을 통해 자연이 우리 곁에 있음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환경도서 저자와의 대화’는 ‘착한 소비는 없다’와 ‘환경과 생태 좀 아는 10대’의 저자 최원형 작가와의 대화가 준비돼 있다. 또한 ‘팝업북 만들기 체험’을 통해 폐기 도서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돼 있으며, 교사, 학생, 학부모, 일반 시민 등 누구나 해당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오후 프로그램으로는 ‘도전 골든벨’이 진행된다. 환경 학습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풀면서 재미도 느끼고 환경 학습을 함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골든벨’ 진행 방식을 기획했다. 초등학생 최후의 1인과 중·고등학생 최후의 1인에게는 각각 상금 3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이외에 부대 행사로 다 읽은 책을 가져와 읽고 싶은 책으로 교환해 가는 ‘USED BOOK’ 행사, 우리나라 산과 들·바다에서 주운 쓰레기로 탄생한 ‘쓰레기 몬스터 전시’, 환경을 주제로 창작된 ‘학생의 미술품 전시회’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한국교육개발원은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 교류 한마당’은 환경교육을 위한 학생들의 실제적인 실천 사례와 더불어 만지고 느끼면서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한 자리라며,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 위 사진: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 교류 한마당’ 팸플릿 - 위 사진: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 교류 한마당’ 팸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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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한·일 교육시설의 정책과 사례를 주제로 ‘KEDI 교육시설 포럼’ 개최2023년 11월 8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는 ‘미래를 향한 한·일 교육시설의 정책과 사례’를 주제로 ‘제197차 교육정책포럼 겸 2023 KEDI 교육시설 포럼’을 11월 9일(목) 오후 2시 더케이호텔 서울 가야금A홀에서 개최한다.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는 우리나라 교육시설 정책 연구기관으로서 해마다 정기적으로 교육시설에 관한 전문적 논의의 장(場)인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와 정기적으로 교류·협력하고 있는 일본 국립교육정책연구소(NIER) 문교시설연구센터와의 한·일 교육시설 교류 활동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한·일의 최근 교육시설 정책과 동향, 사례 등을 공유하고 국내 도입 가능한 시사점을 발굴하고자 한다.이번 포럼에서는 조진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소장의 사회로 3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주제발표 Ⅰ은 일본의 최근 정책인 ‘새로운 시대의 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학습공간과 안전·안심 학교시설 만들기’에 대해 후지이 타카시 센터장(일본 국립교육정책연구소 문교시설연구센터)과 고바야시 마사히로 기획조정관(일본문부과학성 장관관방 문교시설 기획·방재부 시설기획과)이 함께 발표한다.주제발표 Ⅱ는 이병호 본부장(한국교육시설안전원 사업관리본부)이 ‘우리나라 교육환경개선사업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주제발표 Ⅲ은 최연진 교장(사천 용남고등학교)이 ‘START ON, 미래학교의 시작-용남중·고등학교의 공간혁신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학교 공간조성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정진주 교수(청주대학교 건축학과)와 이헌주 과장(경기도교육청 시설과)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최근 교육시설 정책 동향 및 사례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날 포럼에는 시·도교육청 관계자, 일선 학교 교원, 교육시설 관련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해 국내외 교육시설 정책의 현 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 위 사진: 2023 KEDI 교육시설 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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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14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성료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14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성료 세종시 두루중학교 ‘올약올약’,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방법 관련 발표로 국회의장상 수상환경·안전·청소년·노인 등 주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정책 제안 활동 발표 2023년 11월 6일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11월 4일(토)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제14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는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와 공동으로 개최했다.본선을 거쳐 선발된 총 12개 모둠은 이주민 청소년의 인권 문제, 고령층 디지털 소외 현상, 1인 가구 지원 방안, 기후 위기 해결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해 문제 원인과 기존 대안 정책들의 장단점을 살펴본 뒤, 최선의 대안 정책을 마련해 실제 담당 지방자치단체에 제안하기까지의 사회참여활동을 발표했다.발표 후에는 각 모둠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국회의장상은 세종시 두루중학교 ‘올약올약’ 모둠에 돌아갔다. 올약올약은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 당신의 건강을 지킵니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폐의약품들에 대한 처리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유도한 점, 세종시에 직접 의견을 제안해 수거가 쉽도록 공공주택 인근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실현 방안을 제안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올약올약 모둠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사회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정책에도 직접 참여해 우리 손으로 정책을 실현시킬 수 있어서 기뻤는데 상까지 받게 돼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시민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이 밖에도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현상 해결 방법을 제시한 세종 해밀고등학교 ‘슈퍼시니어팀’(교육부 장관상) △청소년 아침 결식을 해결하고자 아침밥 프로젝트를 펼친 경기 문산수억고등학교 ‘앙가주망’(행정안전부 장관상) △안전한 전동 킥보드 사용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경기 한민고등학교 ‘정과정’(여성가족부 장관상)이 각각 장관상을 받았다.지도교사상은 해밀고등학교 김영진 교사와 두루중학교 정지영 교사가 수상했다.심사위원장을 맡은 하상응 서강대학교 교수는 심사 기준에 대해 “주제가 신선한지, 해결 방안이 기존 정책 및 노력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제시한 문제와 실제 실천 내용이 일치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며 “학생들이 우리 사회 여러 문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생각해봤다는 점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올해 대회는 코로나19 데믹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됐다. 사업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주변의 문제를 발견하고 공공정책을 제안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2001년 7월 24일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4839호)에 의해 설립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사업 및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민주화운동 역사 정리를 위한 자료의 수집, 보존과 열람 서비스 제공,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사업과 민주시민교육사업,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demo.or.kr - 위 사진: 제14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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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진흥원 ‘Talk Blossom; 우리, 꽃 피우다’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 개최2023년 11월 6일 --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은 전국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년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는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키워주는 보육교직원가 보육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직무 효능감을 고취시켜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보육교직원들의 교육, 돌봄, 사랑으로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피어나듯 보육교직원들의 마음에도 꽃이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Talk Blossom; 우리,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11월 18일(토) 오후 3시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기존 2021~2022년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첫 대면 행사로 그 의미가 더 깊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보육교직원들의 참여를 도울 예정이다.Talk Blossom; 우리, 꽃 피우다는 방송인 장영란이 진행을 맡아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1부 ‘이야기, 꽃을 피우다’ 코너에서는 가수 테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원 소장이 ‘행복의 조건’에 대해 보육교직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부 ‘미소, 꽃 피우다’ 코너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함께 보육교직원들의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솔루션을 통해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가수 바다의 피날레 공연을 통해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행사장에는 ‘2023년 마음성장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통해 공모전 우수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ESG 이벤트 부스에서 문화 확산을 위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타로카드 상담 △이미지 캐리커처 △포토존 △보육교직원 응원 커피차 등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보육교직원들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보육진흥원은 보육교직원들이 교육·행사에 참여하고 싶어도 평일에는 참여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며, ‘Talk Blossom; 우리, 꽃 피우다’는 대면으로 개최되는 첫 토크콘서트로 더 많은 보육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토요일)에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보육교직원이 보육 공백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한국보육진흥원 나성웅 원장은 “2023년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보육교직원들이 서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고, 보육 전문가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심리 및 정서 지원을 통한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Talk Blossom; 우리, 꽃 피우다는 전국 보육교직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10일까지 보육교직원 마음성장 프로젝트 토크콘서트 신청 페이지(https://event-us.kr/mindup/event/72621)에서 신청할 수 있다.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는 ‘보육교직원 마음성장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보육교직원 스트레스 해소 및 직무 만족도, 소명감을 증진하고자 2021년부터 시작했다.보육교직원 마음성장 프로젝트는 2016년 시작돼 올해 8년째를 맞는 한국보육진흥원의 대표 사업으로 ‘보육교직원 마음성장 교육’, ‘보육교직원 힐링열차’, ‘어린이집 조직진단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마음성장 프로젝트 홈페이지(https://mindup.kcp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보육진흥원 소개 한국보육진흥원은 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보육 분야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cpi.or.kr - 위 사진: ‘보육교직원 마음성장 프로젝트’ 토크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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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국가보훈단체 최초로 60년사 책 발간2023년 11월 6일 -- 국가보훈단체인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강길자)는 설립 60주년을 맞아 단체의 60년을 기록한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60년사’ 책을 발간했다.이 책은 제목이 말하듯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의 역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책에서는 강길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회장,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발간사와 축사로 시작해 단체 창립목적과 연혁, 발전사, 보훈 시책, 주요활동, 지부 및 지회, 보훈문화증진, 숙원사업의 순서로 60년간의 단체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특히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60년사는 지금까지의 역사 서술이 엘리트층과 남성을 주류로 다뤄왔던 것에 비해 미망인의 관점으로 그 시각을 옮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첫 번째 편의 주요 내용은 창립목적과 연혁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의 관한 법률’에 의해 보상금을 받는 전몰·순직군경미망인과 사망한 전·공상군경미망인으로 구성된 공법단체로서 회원이 상부상조해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순국자의 유지를 이어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제 평화 유지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함과 동시에 1951년 임의단체로 출발해 1963년 8월 12일에 창립총회를 통한 설립 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두 번째 편에는 창립 및 정비기-조직 발전기-조직 도약기 순으로 단체의 창립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세세하게 서술돼 있다.세 번째 편의 주요 내용은 6·25전쟁과 미망인의 실상-국가보훈의 예우-다양한 보훈 시책 순으로 이뤄져 있다. 6·25전쟁 당시 현장 사진의 대한 설명을 통해 남겨진 이들의 아픈 마음을 담고 있고, 국가보훈의 세부적인 예우 지표 시책들에 대한 설명을 중점적으로 본다.네 번째 편은 중앙회 현황-선양활동-회원 복지증진 활동-국제지원 활동 순으로 구성된다. 참전 기념비, 전쟁 격전지 참배를 시작으로 단체의 사회 공헌 활동과 장한 어머니상 시상을 통해 국가보훈단체로서 이바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볼 수 있다. 네 번째 장에서 강길자 회장은 “오늘 영예로운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들은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온갖 고통과 좌절을 극복하고 국가유공자의 미망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잃지 않고 혼자 힘으로 가정을 꾸려 자녀들을 사회 역군으로 훌륭히 성장시켜 나라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하신 대한민국 여성의 표상이며, 우리 세대의 자랑스럽고 존경받아야 할 장한 어머니들”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 밖에 회원 불우 이웃 돕기, 자활 활동, 국제지원 활동 등 단체의 전방위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볼 수 있다.다섯 번째 편에는 각 지부 및 지회 등의 설명과 다양한 사회 활동이 설명돼 있다.여섯 번째 편에는 보훈에 담긴 사연들-2개월의 사랑으로 견뎌온 세월-한 서린 메아리들 순으로 회원들의 애환들이 기록돼 있다.일곱 번째 편에는 숙원 사업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설명하고, 향후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가 풀어가야 할 숙제들이 기록돼 있다.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는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60년사’라는 역사서를 구성하는데 있어 과거·현재·미래를 포괄해 발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역사적 현장에서 항상 남성 위주의 자료는 많이 남겨져 있으나 전몰군경미망인들의 아픈 자료는 역사의 뒤편에서 보이지 않아 찾기가 매우 어려웠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각 지부 및 지회의 자료 보존과 수집의 어려움 등도 상당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는 강길자 회장의 투철한 역사 인식과 해내야 한다는 사명감이 모든 장애적 요소를 극복하고 책을 탄생케 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소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상금을 받는 전몰·순직군경미망인과 사망한 전·공상군경미망인으로 구성된 공법단체다. 회원이 상부상조해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순국자의 유지를 이어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조국의 평화적 통일 및 국제 평화 유지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같은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는 ‘인화 단결’, ‘권익신장’, ‘상부 상조’, ‘조직 강화’를 운영 방침으로 정해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wwa.org/ - 위 사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60년사 표지 - 위 사진: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 위 사진: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60주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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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수상자 발표2023년 11월 6일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수상자로 △강원민주재단(이사장 최윤) △인권과 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대표 최미경, 이하 국제민주연대) △이주민과 함께(이사장 조병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권오현)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강원민주재단’, ‘국제민주연대’, ‘이주민과 함께’는 한국민주주의상,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장려상에 선정됐다.올해 6회째를 맞은 한국민주주의대상은 2017년 6·10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생활 속 민주주의를 실천한 모범 사례를 찾아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상이다.2023 한국민주주의대상은 올해 6월 9일부터 6주간 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모집했고, 총 56개 팀이 후보에 올랐다. 예심에 해당하는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문성근)와 본심인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양성우)를 통해 총 4개 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각 위원회는 심사를 위해 공적서 심사, 실사 조사, 현장 인터뷰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사회기여도 △시민참여도 △지속가능성 △사회영향력 등 총 4개의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특히 이번에는 강원도의 ‘강원민주재단’, 부산에 기반을 둔 ‘이주민과 함께’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 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이 밖에도 국제 문제 관련 연대 단체인 ‘국제민주연대’와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 개발 단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등 다양한 분야 및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가 선정됐다.강원민주재단은 납북 귀환 어부 인권 침해사건 진실 규명 및 보상 사업을 통해 남북한 접경 지역에서 조업하다가 북한 경비정에 피랍됐던 어부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지역 단체가 자발적으로 사례를 발굴하고 시민 모임을 조직해 조례 제정, 민관합동추진단 발족,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결정, 재심 판정, 특별법 추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민주주의적 의사결정 방식을 통해 이뤄냈다는 점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국제민주연대는 전 세계 국가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이슈를 한국 사회에 소개하고 이를 지지하고 연대하는 조직을 구성해왔다. 이 밖에도 해외에서 발생하는 한국 기업의 인권 및 환경 침해를 감시하는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한 구성원으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을 위한 역할을 고민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이주민과 함께는 이주민의 인권 증진 및 다문화 활동 사례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 단체는 1996년 창립된 이래 부산과 경남을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 부산시 이주 노동자 인권 조례 제정에 이바지하는 등 우리 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이자 약자라 할 수 있는 이주민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활동을 펼쳐왔다.장려상으로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가는 시민 주도의 민주주의 활동 사례를 펼쳐왔다. 일상 속 민주주의,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반한 제도의 발안이나 협의, 합의의 실행 과정을 잘 보여줬다는 점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이번 심사를 통해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많다는 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수상 여부를 떠나 심사에 참가한 모든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시상식은 11월 10일(금) 19:00 을지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민주주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 후에는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시상식 및 축하 공연은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사업회 유튜브(www.youtube.com/@kdemocracy)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2001년 7월 24일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4839호)에 의해 설립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사업 및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민주화운동 역사 정리를 위한 자료의 수집, 보존과 열람 서비스 제공,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학술 연구 사업과 민주시민 교육 사업,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 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demo.or.kr - 위 사진: 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시상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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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지방자치단체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한국지방행정연구원-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인천광역시, ‘제27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 개최 2023년 11월 3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6일(월) 오후 2시 송도컨벤시아 306호에서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GRIPS),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공동으로 ‘ICT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제27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를 개최한다.최근 몇 년 간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사회적 변화로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ICT를 활용한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중앙·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ICT는 산업구조의 변화, 비대면 경제의 확산 등 새로운 환경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날 연구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학계 전문가·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연구회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각 세션별로 일본과 한국의 전문가 2명씩 발표한다.1세션은 △다카다 히로후미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 부총장의 ‘디지털 전원도시국가구상에 대하여’ △하나와 야스유키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 준교수의 ‘현장의 과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스마트 농업 추진’에 대한 주제 발표가, 2세션에서는 △이원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구감소지역대응센터장의 ‘신용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간 소비행태의 탐색’ △이상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무관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사례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토론에는 △이재용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스마트지방행정연구센터장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정영 인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여해 한국과 일본의 정부 정책 및 성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다양한 ICT 기술을 지역경제에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지능형 도시와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의 생활 편의성을 향상하고 도시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이번 연구회가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ICT를 통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견하며,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자문, 경영 진단,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 위 사진: 제27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 웹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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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2023년 11월 2일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친환경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전문기관인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E-웨이스트 제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웨이스트(Electronic Waste, 전기·전자 폐기물) 제로 : 기업 운영 중에 발생하는 노후화, 고장, 교체 등으로 폐기 예정인 전기·전자 제품을 재활용해 폐기물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자원순환활동우체국물류지원단은 기관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제공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등 탄소중립 및 순환자원사회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회수-재활용 서비스를 통해 우체국물류지원단으로부터 제공받은 폐전기·전자제품에 대한 정량적 ESG 재활용 성과(탄소 저감, 순환자원생산 등)를 제공할 예정이다.우체국물류지원단 박춘원 경영기획처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약, 녹색제품 구매 등 환경보전의 선도적 역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자원의 재활용, 폐기물 감소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국내 우편물 운송, 국제 우편물 항공 운송, 물류센터 운영, 소포배달 등이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 위 사진: 우체국물류지원단 박춘원 경영기획처장(가운데 오른쪽)과 E-순환거버넌스 이원영 사업본부장(가운데 왼쪽) 이 ‘E-웨이스트 제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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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모바일 APP 베타테스트 진행올해 4분기 교직원공제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APP 정식 출시 예정 2023년 10월 30일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회원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 강화를 위한 모바일 APP 베타테스트(시범운영테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22년 10월 17일부터 약 1년간 모바일 APP을 구축해왔으며, 이번 베타테스트는 모바일 APP 테스터 모집 이벤트에 당첨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모바일 APP은 이용회원의 콘텐츠 접근이 용이하도록 메뉴 구조를 단순화했다. 또한 복지누리 대여 및 보험 특약부분 해지 등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업무를 온라인으로 구현하는 등 공제회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금융·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향후 정식 출시될 모바일 APP은 금융업무처리 기능 강화는 물론 네이버·토스·생체인증 등을 활용한 로그인 및 전자서명 기능을 구현해 이용회원의 편의성을 향상했으며, 가상화 서버와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회원의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수준도 대폭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이번 베타테스트 이후 회원의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며, 4분기 중 모바일 APP 출시와 함께 신규 홈페이지(PC·Mobile)도 통합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