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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쓰레기 버리면 안되요…추석연휴 집중단속▷ 환경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 추진▷ 도로 정체구간,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 상습적인 무단투기 행위 행정계도없이 단속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추석 연휴(9월 9일~18일) 기간 동안 명절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고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환경부는 연휴 때 단속이 느슨한 틈을 타 주요 도로 주변이나 고속도로 졸음쉼터 및 휴게소, 여객터미널 등에서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 이들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하면 먼저 지도와 계몽을 하는 행정계도 위주로 조치했으나 올해는 행정계도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 쓰레기 투기단속반원 5,196명이 806건의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했으며, 총 2억 4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환경부는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관계기관에 이번 특별관리 대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에 협조를 구했다.먼저 전국의 지자체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투기 신고, 생활쓰레기 불편민원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수시 확인 및 집중 수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9월 9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 날짜 등을 미리 홍보하여 주민들의 혼란을 피하도록 했다.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기간에 지자체별로 분리수거함과 이동식 음식물쓰레기 수거전용용기를 추가로 비치하여 추석 연휴에도 생활폐기물이 정상적으로 처리되도록 할 계획이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연휴 기간 동안 폐기물을 반입하지 않으나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9월 15일 하루 동안 폐기물을 정상 반입한다.한편, 환경부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분리배출'을 추석 연휴기간에도 운영하며, 명절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은 안드로이드, 애플 등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분리배출'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추석 선물 포장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다음과 같다. 과일 포장 등의 종이상자는 상자에 붙어 있는 테이프와 스티커를 제거한 후 종이 재활용품으로 배출한다. 과일 포장 완충재로 쓰이는 흰색 스티로폼 포장재는 스티로폼 재활용품으로 배출한다.섬유로 만든 보자기(천) 포장재, 음식물 포장에 사용한 알루미늄 호일이나 비닐랩 등은 재활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해마다 명절이 지나면 고속도로 졸음쉼터나 휴게소 등 주요 도로에서는 기저귀나 심지어 카시트까지 버릴 정도로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다"라며, "이번 추석 명절은 무단투기 없는 성숙된 시민의식이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붙임 1. 2019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중점 추진 사항. 2.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3. 질의응답. 4. 전문용어 설명. 끝.[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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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횡단보도 보행자 사망 373명!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우리나라의 최근 5년(’14년~’18년) 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 추세이나, 보행 중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OECD 회원국 평균 19.7%에 비해 약 2배나 높은 39.7%이다. 특히, 2018년은 2014년에 비해 보행자 사망사고가 22.1% 감소(1,910명 → 1487명)했으나, 횡단보도 통행 중 보행자 사망사고는 11.3% 감소(388명→344명)하는 데 그쳤다. 안전이 절대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 횡단보도 안에서도 연평균 373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어 보행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시급하다. * ’14년 388명 → ’15년 370명 → ’16년 389명 → ’17년 374명 → ’18년 344명 이에, 정부 합동으로 보행자 사고가 증가*하는 9월부터 연말까지 도로에서 보행자의 권리와 안전을 확보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운동을 추진한다. * 월평균 보행사망자 현황: ?(1~8월) 121명 ?(9~12월) 165명 주요 해외 교통 선진국의 보행자 교통문화를 살펴보면, 미국에서는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모든 차량은 반드시 정지하여야 하며, 프랑스ㆍ독일ㆍ호주 등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뿐만 아니라 횡단하려는 보행자까지 보호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도로교통법』 제27조 제1항에서 ‘모든 차의 운전자(교차로 우회전 차량 포함)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일시 정지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이를 지키는 운전자는 많지 않다. 전체 보행사망자 중 횡단보도 통행 중 사망하는 보행자의 비율은 2014년에 비해 2018년에 2.8% 증가(20.3%→23.1%)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슬로건은『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며, 보행자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핵심인 ‘보행자 존중과 배려’는 보행자와 차량의 접촉 가능성이 큰 횡단보도 주변에서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하고,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배려 문화가 정착된다면 앞으로 모든 도로까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매월 경찰청ㆍ국토부ㆍ행안부 등 중앙부처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단체가 참석하는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는 전국 지역 경찰관서와 자치단체 등 교통안전 협의체를 중심으로 보행자 사고 다발 장소에서 자체 실정에 맞는 캠페인을 할 예정이며 국민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로 전광판, 버스정류장,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에 홍보 영상과 포스터를 부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전환이 먼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단속보다는 계도에 집중할 예정이나, 횡단보도 일시 정지 위반차량을 발견한다면 영상을 촬영하여 “스마트 국민제보” 애플리케이션으로 공익 신고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경찰이 없는 곳에서도 보행자 배려 문화가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18년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공익신고 11,934건(범칙금 6만 원, 벌점 10점) 또한, 횡단보도에서 운전자의 일시정지 의무를 확대하기 위해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운전자의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 ‘횡단보도 통행 시’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확대하고 교통약자가 주로 통행하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의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한 다음 통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운동을 통해 ‘내 이웃이며 가족인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일단 멈춘다’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이번 교통문화 개선 운동에 한 사람, 한 사람이 따뜻한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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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된 순천시30일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1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선포식에서 뤄수강 문화여유부 부장(중국), 시바야마 마사히코 문부과학대신(일본, 문화장관)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도시 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한국 순천시, 중국 양주시, 일본 기타큐슈시사 선정되었다. ,30일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1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선포식에서 뤄수강 문화여유부 부장(중국), 시바야마 마사히코 문부과학대신(일본, 문화장관)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도시 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한국 순천시, 중국 양주시, 일본 기타큐슈시사 선정되었다. ,30일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1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선포식에서 뤄수강 문화여유부 부장(중국), 시바야마 마사히코 문부과학대신(일본, 문화장관)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도시 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한국 순천시, 중국 양주시, 일본 기타큐슈시사 선정되었다. ,30일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1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선포식에서 뤄수강 문화여유부 부장(중국), 시바야마 마사히코 문부과학대신(일본, 문화장관)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도시 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한국 순천시, 중국 양주시, 일본 기타큐슈시사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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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베트남 관광객 유치 위해 직접 나선다보도자료제목 문체부 장관, 베트남 관광객 유치 위해 직접 나선다 - 9월 2일 인천공항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9월 8일까지 베트남 환대주간 운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9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함께 ‘2019 베트남 환대주간(Korea Welcomes You! 2019 Vietnam Welcome Week)’을 운영한다. 문체부 장관, 유튜버 체리혜리, 배우 엄현경 등과 함께 환영행사 참여 특히, 박양우 장관은 9월 2일(월) 오전 8시 20분, 인천공항 제1터미널 도착 층(1층)에서 베트남 관광객을 직접 환영할 예정이다. 이번 환영행사에는베트남 전문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유튜버) ‘체리혜리’, 배우 엄현경, 아이돌그룹 타겟(TARGET), 여행업협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도 함께해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달한다. 2016년부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체리혜리(본명 김혜리)’는 구독자 약 93만 명(8. 26. 기준) 중 대부분이 베트남인인 베트남 전문 영향력자이다.특별 진행자로 초청된 ‘체리혜리’는 능통한 베트남어로 이번 환영행사를 진행하고 행사 내용을 본인의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진행자로 인지도를 높인 배우 엄현경과아이돌 그룹 타겟(TARGET)도 행사장을 찾는다. 그룹 타겟은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리는 한국문화관광대전에도 참여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지난 6월에 개청한 주한 베트남 관광청대표부 이창근 관광대사와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 박정하 공사 국제관광본부장도 환영행사에 참석한다. 방한 베트남 관광객 공항환영행사는8월 31일(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도 열린다. 베트남 관광객 맞춤형 안내서비스와 49개사 할인 혜택 제공 문체부와 공사는 베트남 환대주간에 맞춰 한국 내 언어 소통이 쉽지 않은 베트남인들을 위해 베트남어 안내서비스를 운영하고, 이들을 대상으로하는 특별한 관광 관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환대주간 기간 동안 인천공항 입국심사장에서는 베트남어 안내 인력을 배치해 베트남 관광객들의 입국 수속을 돕는다. 또한, 인천공항(제1·2터미널)과 김해공항, 서울 명동, 부산 광복로에서 안내소 총 5개소를 운영한다. 각 안내소에서는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할인권 책자, 기념품 등을 담은환영꾸러미(웰컴키트)를 제공하고,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 연결을 지원한다.문체부와 공사는 환대 안내소 위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광경찰과도 협업할 계획이다. 베트남 관광객들은 환대주간 기간을 포함한 약 20일간(9. 2.~21.) 문체부와공사가 49개사와 함께 구성·제작한 할인권 책자(쿠폰북)를 이용해 롯데월드,쁘띠프랑스 등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지의 주요 관광지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난타, 점프 등의 공연을 20%가량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베트남 방한관광 규모는 최근 5년간 연평균 34.1%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환대주간이 베트남 독립기념일(9. 2.)과 연계해 열리는 만큼 많은 베트남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이러한 성장세를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베트남 환대주간 공항환영행사 개요 2. 2019 베트남 환대주간 개요 문의안내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국제관광과 사무관 최혜지(044-203-2832)에게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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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석 민생안정 대책2019년 추석, 이웃과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 만들어요! 장보기 부담은 덜고, 소비자 혜택은 확대하겠습니다 ◆ 성수품 공급 확대, 수송지원 등을 통해 명절 물가 안정 - 15개 핵심 성수품 최대 2.9배 공급 확대 및 차질 없는 수송 ◆ 할인판매 등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보호 강화 - 직거래장터 등을 통해 할인 (5~50%) - 수입물품 가격공개 확대 (기존 60개→66개)소비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 전통시장 축제, 온라인 쇼핑몰 할인 등 소비여건 조성 - 전국 전통시장 (350여 곳) 지역 특색 및 특산물 활용 축제·이벤트 할인 행사 - 온라인 쇼핑몰 (6개) 지역특산물 할인 (최대 50%) 판매 ◆ 전통시장 지역사랑 상품권 판매 확대 등 소비여건 확충 - 전통시장상품권(3,700억 원) 개인구매 한도 (월30 → 50만 원) 및 할인율 (5→6% 이상, 모바일 한정) 상향 - 지역사랑 상품권(7,543억 원) 발행규모 확대 및 지자체별 할인 확대 (5~10%)소비·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 종합·연계로 국내관광 활성화 - 가을여행주간(9.12.~29.), 농어촌·섬 관광 등 지역관광 활성화 - 근로자 휴가지원 대상자 확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9.12.~14.),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개방 등 ◆ 위기 재난지역 및 규제자유특구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 고용·산업위기지역, 재난피해지역 등 관련 추경예산 신속집행 - 부산, 강원 등 7개 지역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해 306억 원 지원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겠습니다 ◆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추석자금 (96조 원) 공급 - 신규자금 37조 원, 만기연장 56조 원, 외상매출채권보험 2.9조 원 지원 ◆ 근로·자녀장려금 대폭 확대 (5조 원) 등 서민·취약계층 지원 - EITC·CTC 추석 전 조기 지급, 체불 근로자 생계비 대부 - 추석 집중 자원봉사주간 운영, 소외계층 지원연휴기간 불편은 줄이고, 안전사고는 철저히 예방하겠습니다 ◆ 교통, 의료 등 국민불편 방지 - 귀성·귀경 무리가 없도록 특별교통대책 추진 - 의료, 돌봄 등 공공서비스 공급체계 유지 ◆ 4대 안전사고 (교통사고 화재·가스/전기·산재), 사고건수 절반, 사망자 최소화 추진 - 각 분야별 위험요인 특별점검 및 비상근무·대응체계 강화정부는 2019년 추석 민생안정 대책으로 장보기 부담은 덜고,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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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 치료제, 복용시 주의사항은?알아두면 쓸데 있는 의약품 복용법, 오늘은 속쓰림 치료제 ‘제산제’ 편입니다.◆ 속쓰림은 왜 생기나요? 속쓰림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습관, 자극성 음식섭취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식생활 습관의 변화와 함께 제산제 등의 정확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산제(속쓰림 치료제)란 무엇일까요? 제산제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알칼리성 의약품으로 속쓰림, 위산과다 증상을 완화하는데 사용됩니다. ◆ 제산제(속쓰림 치료제) 복용시 부작용? 다음 증상이 나타날 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변비, 설사, 복부팽만, 부종◆ 제산제 복용시 주의사항 - 임산부, 수유부, 고령자는 반드시 의사/약사와 미리 상의 - 다른 질병(신장애, 심장질환)이 있거나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미리 의사/약사와 상의 - 2주 복용 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투여를 중지하고,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알림- 복용 전후 체중감소, 빈혈, 흑색변 등 동반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의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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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산업부, 자율주행 분야 기술 협력 본격화과기정통부·산업부, 자율주행 분야 기술 협력 본격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자율주행 분야의 긴밀한 협업 추진을 위하여, 「자율주행 Fast-Track 사업」 기술협의체 Kick-off 행사를 개최하였다. ㅇ 동 기술협의체의 원활한 운영과 관련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하여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 협약도 체결하였다. 【 행사 개요 】 ㅇ 일시/장소 : ‘19. 8. 22 (목) / 양재 더케이호텔 가야금홀B ㅇ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주관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ㅇ 주요참석 :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연구소장, 장준호 인포뱅크 대표,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허남용 자동차부품연구원 원장,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원장, 염희남 한국표준협회 본부장 등 100여명 □ 「자율주행 Fast Track 사업」은, 범부처로 기획․추진 중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과기정통부, 산업부, 국토부, 경찰청이 참여하는 다부처 기술개발사업 (‘21~’27년),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중 ㅇ 신속한 개발 필요성이 있는 자율주행 분야에 대하여, 과기정통부․산업부가 연구개발(R&D)을 수행․연계하는 기술개발 사업이다. □ 과기정통부는 비정형 주행환경*에서도 안정적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SW)솔루션과,자율주행기능 검증 시뮬레이션 SW를 개발할 예정이며, (’19~’21, 118억 원)* 주행 · 정지 · 횡단이 (명확한 신호, 교통법규체계에 의하여) 제어되지 않는 도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총괄로, 전자부품연구원 등 8개 기관 참여 ㅇ 산업부는 자율주행차의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팅 기술․차량제어 솔루션 개발, 기술 실증, 국내외 표준을 도출할 예정이다.(’19~’21, 171억 원)※ 현대모비스 주관, 자동차부품연구원, 인포뱅크, 한국표준협회 등 23개 기관 참여 □ 이번 자율주행차 기술협의체에서는 양 부처의 Fast Track 사업 간 기술개발 성과 연계방안과 범부처 자율주행 기술개발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ㅇ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자율주행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로서 이종 산업 간 융복합이 필수인 분야”라며, - “한 부처가 모든 것을 다 할 수도, 다 해서도 안 되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범부처 간 협력이 무엇보다 강조되어야 한다.”라면서 자율주행 관련 협업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ㅇ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미래차에 대한국가적 지원과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 “이번 기술협의체가 구심체가 되어, 자동차 업계․정보통신 업계가 자율주행 분야 기술협력과 융합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관계자들의 유기적인 협업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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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주변에서 보이는 잠자리의 이름을 맞춰보세요▷ 국립생물자원관, 8월 21일 생활 속 곤충 찾기 모바일 앱을 활용한 우리나라 잠자리 찾기 행사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생활 속 곤충 찾기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우리나라 잠자리 찾기' 행사를 8월 21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우리 주변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잠자리가 어떤 종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곤충 찾기 앱 이용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교육 교재를 통한 잠자리 알아보기, 잠자리의 특징 및 사는 모습에 대한 전문가 강의도 진행된다. 생활 속 곤충 찾기 앱을 통해 제공되는 '생활 속 잠자리 찾기'는 국민의 관심정보를 알기 쉽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정부혁신 과제에 맞춰 공공정보(데이터)인 국내 서식 잠자리 120여 종 중 생활 주변에서 관찰 가능한 95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 곤충 찾기 앱은 자신이 직접 관찰하거나 사진 찍은 잠자리의 날개 색깔, 무늬, 모양 등을 이용해 쉽고 정확하게 잠자리 이름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잠자리의 특성 및 활동 시기 등에 관한 자세한 설명도 제공하여, 잠자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관찰 활동과 함께 지자체, 민간단체 등의 생물종 조사?보호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국립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생활 속 곤충 찾기' 앱을 통해 잠자리뿐만 아니라 나비 200여 종, 딱정벌레 50여 종 등 생활 속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곤충들을 대상으로 생물종 동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정: 특정 생물의 종명을 정하는 것, 생물의 실체를 확인하는 작업으로 대상 생물 또는 표본이 속한 분류군을 찾아가는 과정생물의 이미지를 이용해 해당 종의 이름 및 특징 등을 알 수 있으며, 분포, 생태 등에 관한 설명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메뚜기 100여 종을 대상으로 한 종정보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생활 속 곤충 찾기' 앱은 서울, 부산 등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의 생물종 조사에도 활용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 탐사 참가자들에게 앱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교육 교재를 배포하여 조사 활동에 활용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생물다양성 탐사: 바이오블리츠(BioBlitz)라고도 하며, 24시간 동안 생물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행사지역의 모든 생물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과학 참여 활동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생물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생물자원관은 정확한 생물종 목록 구축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붙임 1. 행사 포스터. 2. '생활 속 곤충 찾기' 모바일 앱 화면 및 QR코드. 3. 생활 속 잠자리 찾기 이용 방법. 4. 질의 응답. 끝.[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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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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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6월 8~10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 8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 관련 각종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축제다.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관광청, 면세점 등 여행 관련 600여개 업체들이 총 1140개 부스로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장은 여행지역에 따라 구분한 7개 지역관과 여행 목적별 2개 테마관 그리고 1개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역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남태평양, 유럽, 미주로 각각 나뉘고 테마관에는 자유여행관련 부스가 모인 ‘하나프리관’, 골프 및 레포츠여행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골프테마관’이 들어선다. 특별관에서는 전세계 공연단들의 화려한 무대를 감상하고 세계일주 항공권이 경품으로 걸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여행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진다. 퀴즈 및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여 무료 항공권, 무료 숙박권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고, 스페인 하몽이나 중국 광동식 볶음면 등 이색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 보드카, 유럽 와인, 오키나와 아와모리 등 해외 전통주 시음회도 열린다. 다양한 상품이 걸린 스크린 골프퍼팅에 도전하거나 VR 기기를 활용한 자전거 라이딩 경주에 참가해볼 수도 있다. 또한 트릭아트와 AR 기술을 접목해 만든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특별관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총 17개 공연 및 강연 프로그램이 번갈아 진행된다. 박람회 추천 여행지인 스페인은 정열적인 플라멩고를 선보이고, 태국에서는 유명한 트랜스젠더팀 ‘아프로디테’가 박람회장을 찾아 방문객들을 맞는다. 그리고 정윤희 사진작가는 여행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은 여행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몸매 만드는 법을 각각 소개한다. 여행 상품 예약을 목적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현장을 찾은 이들 중 총 3명에겐 추첨을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을 제공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가족에게 여행 초대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미국 시애틀 가족 여행권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판매되는 해외 여행 상품은 기존 가격에서 최대 59%까지 할인된다. 평소 8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한 ‘장가계/원가계 5일 또는 6일’ 패키지상품은 34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북경 4일’ 상품도 16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 예약자들이 롯데/신한/국민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5만원을 추가 할인 및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SM면세점 기프트세트,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쿠폰 등이 함께 제공된다. 박람회장을 직접 찾지 못한 이들은 6월 10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예약관을 활용해 여행박람회 상품을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박람회 현장에서 7000원에 판매된다. 하나투어 및 하나투어 클럽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초청장을 출력해 가거나 당일 현장 등록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도 입장료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