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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한국문화진흥원과 공공저작물 개방 위한 업무 협약 체결2023년 7월 25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7월 25일(화) 오후 2시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경상남도 외 17개 기관과 공동으로 한국문화정보원(KCISA, 원장 홍희경)과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 지원사업’ 운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교육개발원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대상으로 △저작권 권리 실태 조사 및 권리 확인 △ 전문 변호사 공공저작물 권리 처리 지원 △ 우수 공공저작물의 공공누리 연계 및 개방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한국교육개발원은 연구 수행 과정에서 수집·보존하고 있는 교과서를 선별해 공공누리 마크를 부착 후 개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과거 교과서를 활용한 학술적 콘텐츠 제작이나 학술적 활용 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한국교육개발원은 한국문화정보원과 체결한 MOU를 통해 권리 확인 후 위와 같은 교과서들을 대중에 공개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조선어독본’ 한국교육개발원은 한국문화정보원과 체결한 MOU를 통해 권리 확인 후 위와 같은 교과서들을 대중에 공개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전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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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주년 6·10민주항쟁 기념기간 선포… 서울 비롯한 전국에서 기념식과 문화행사 개최2023년 5월 30일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5월 30일(화) 14:00 사업회 의왕청사에서 ‘6·10민주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 출범식을 열고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을 ‘제36주년 6·10민주항쟁 기념기간’으로 선포했다.행사위에는 전국의 63개 시민사회 및 민주화운동 계승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6월 한 달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82개의 기념행사를 열고 11월 말까지 총 120개의 행사를 개최한다.이 자리에서는 올해 36주년 6·10민주항쟁 기념 슬로건인 ‘민주路 - 함께 걸어온 길, 다시 가야할 길’도 발표됐다.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다짐과 연대를 강조하는 올해의 슬로건은 지금까지 시민과 함께 걸어온 민주주의의 길을, 다시 함께 걸으며 보다 발전된 민주주의의 길로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사업회는 기념 기간 서울 지역에서 학술토론회, 전야제, 민주주의극장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6월 9일(금) 서울글로벌센터에서는 ‘한국 민주주의, 도전과 전망’을 주제로 ‘6월항쟁 36주년 기념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같은 날 19:00부터는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전야제 행사 ‘민주가(歌) 민주로(路)’가 개최된다.또 6월 8일(목)부터 29일(목)까지는 매주 목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2023 민주주의극장’이 진행돼 민주화운동 및 민주주의 관련 영화 상영은 물론 GV(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과 소통한다. 이외에도 민주인권기념관 자료 기증 캠페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6월 10일(토)에는 명동대성당에서 ‘36주년 6·10민주항쟁 국가기념식’이 진행된다. 올해 국가기념식이 진행되는 명동대성당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조작 은폐 성명 발표가 있었던 장소이자 1987년 6월 10일 밤부터 6월 15일까지 농성투쟁을 했었던 6·10민주항쟁의 상징적 공간이다.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6월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특히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참여해 시대가 요구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시켜 나가는데 함께 하자”고 말했다.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도 행사위를 중심으로 해 지역별로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민주화운동 관련 전시회, 음악회, 공연,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행사위는 출범 선언문을 통해 ‘산적한 시대의 문제를 극복하고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가 걸어야 할 여정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함께 헤쳐갈 것인지 마음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전국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2001년 7월 24일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4839호)에 의해 설립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사업 및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민주화운동 역사 정리를 위한 자료의 수집, 보존과 열람 서비스 제공,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사업과 민주시민교육사업,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제36주년 6·10민주항쟁 기념기간’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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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박물관의 ‘지속가능성과 웰빙’을 전하며 성료2023년 5월 30일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 이하 재단), 전국 298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한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총 655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5월 28일 막을 내렸다.올해는 ‘박물관, 지속가능성과 웰빙(Museums, Sustainability and Well-being)’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영(ESG), 기후 행동(Climate Action), 사회구성원의 정신건강과 사회적 고립 방지 등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새로운 사회발전 패러다임에 대한 박물관·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했다.‘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5월 2일(화) 방송인 파비앙의 진행으로 생중계된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박물관·미술관에서 △‘지속가능성과 웰빙’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 ‘함께 만드는 뮤지엄’(17개관)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키워드로 만드는 체험프로그램’(19개관)과 △온·오프라인 참여형 행사 ‘뮤궁뮤진’과 ‘뮤지엄꾹’이 진행돼 활기를 더했다.주요 프로그램인 ‘함께 만드는 뮤지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의 참여관에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무장애(배리어프리) 전시를 포함해 환경오염과 폐기물, 기후변화, 웰빙 등을 다뤄 ‘지속가능성과 웰빙’에 대한 고민과 해석이 담긴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다. 특히 헬로우뮤지엄과 가회민화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는 기후위기와 해양 생태 오염 문제를 다루는 ‘마이 터틀, My Turtle’ 연합 전시를 선보이며 현지 어민과 어린이,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해양생태 교육 워크샵을 열어 많은 관람객이 참여했다.또한 한국만화박물관은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반려짝꿍’을 기획해 반려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17개 참여관의 주요 프로그램은 학예사의 설명이 담긴 영상으로 제작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주제를 해석한 3가지 키워드 ‘웰빙’과 ‘그린뮤지엄’,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키워드로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19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구하우스미술관에서는 ‘웰빙’을 주제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강연자들과 함께하는 창작과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한국자연사박물관은 ‘그린스쿨’과 ‘그린리딩뮤지엄’을 운영해 기후위기 속 박물관의 역할과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박물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프로그램은 주간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최장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이외에 좀 더 많은 관객들이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행사도 진행됐다. 온라인에서는 참여관이 가진 무궁무진한 이야기와 매력을 테마별 해시태그(#)를 달고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에 업로드하는 온라인 참여형 캠페인 ‘뮤궁뮤진’과 전국 참여관에 숨겨진 스탬프 퍼즐을 찾아 완성하는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뮤지엄꾹’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어렵게 느껴지던 박물관·미술관의 경계를 낮추고, 낮아진 문턱에서 서로 다른 박물관·미술관, 그리고 시민들과 소외계층이 연대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장애인, 어린이 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무용,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다원예술을 접목한 행사들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이 박물관·미술관을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참여 기관과 주요 프로그램,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박물관·미술관 주간 홈페이지: http://www.museumweek.kr 헬로우뮤지엄 ‘마이터틀’ 전시 전경 헬로우뮤지엄 ‘마이터틀’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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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찬가와 어우러진 부산 브랜드 홍보 달토끼 여행 영상,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 3300만회·댓글 5500개 돌파2022년 12월 29일 (뉴스와이어) -- 부산을 방문한 달토끼의 이색 여행기를 담아낸 홍보 영상이 온라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을 통해 11월 23일 공개된 부산관광 홍보 영상 3편과 선공개된 티저 영상이 총 3300만회의 조회 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달에서 온 이방인, 달토끼들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홍보 영상은 힙한 달토끼 듀오가 부산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통해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의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잘 담아내 네티즌들 호평을 받고 있다.영상에는 광안대교, 부산 요트 경기장부터 아홉산 숲, 오륙도 그리고 송정해수욕장까지 부산이 품고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담겼다. 여정을 마친 달토끼들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는 장면은 영상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특히 1984년 제정된 부산찬가를 영상 배경 음악으로 사용해 부산 사람들에게는 익숙함과 레트로 감성, 해외에는 부산의 힙함과 역동성을 보여주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총 5500개가 넘게 달린 영상 댓글에서 국내외 시청자들은 “레트로 느낌도 나고 미래형 영상 같기도 하고”, “힙하고 핫한 멋진 부산을 특별하게 만나 볼 수 있어서 황홀하다”, “전통과 현대의 완벽한 조화”, “한국의 부산을 방문해야 하는 또 한 가지 이유가 생겼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부산 여행 욕구를 제대로 자극했다고 평가했다.영상은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부산과 태국을 잇는 트래블 커넥트(Travel connect)’라는 주제로 열린 부산시의 첫 단독 해외 로드쇼에서도 상영돼 호응을 끌어내는 등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글로벌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새로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상으로 국내 호응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세계가 인정한 부산답게 해외여행 목적지 1위가 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관광공사 개요 부산관광공사는 관광 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미션 아래 부산의 관광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플랫폼 공기업이다. 부산관광 홍보 영상 ‘The Moon Rabbits in Busan – Play 편’ 섬네일 부산관광 홍보 영상 ‘The Moon Rabbits in Busan – Work 편’ 섬네일 부산관광 홍보 영상 ‘The Moon Rabbits in Busan – Live 편’ 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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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 12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가 있는 날 진행2022년 12월 26일 (뉴스와이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12.26~1.1)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가득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요즘, 12월의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가족, 지인들과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추운 겨울날 제격인 영화관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는 12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 적용받는 것을 추천한다. 전국 400여 곳의 극장에서 2D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할인: 12.28(수) 17:00~21:00 2D 영화 7000원 *일부 영화관 상영관 제외).더불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수요일 저녁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문날TV(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의 ‘문플리’도 연말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와 현장감 넘치는 음향을 만날 수 있는 ‘스피릿 오브 베토벤’(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영상)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구(舊)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실황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12.28(수) 19:30).이 외에도 추운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김상중, 이일화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하는 연극 ‘미저리’(12.27(화)~29(목))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천 학산 소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12월 학산 가족음악회-기쁨 가득, 행복 가득 송년음악회’(12.29(목) 19:00)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구 대현도서관에서는 ‘새해 달력 만들기-깡총깡총 토끼달력’(12.29(목) 16:30)이 준비됐다.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는 현악사중주팀과 어린이 중창단의 공연 ‘비오케이 문화산책-겨울바람에 실려온 동화이야기’(12.28(수) 19:30)가 펼쳐지며 부산 서면미술관에서는 따뜻한 여행의 기억 ‘감성전시-겨울여행’(12.28(수) 17:00~19:00)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2022년을 보내는 12월에도 문화가 있는 날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개요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12월 전국문화지도 12월 전국문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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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 최우수 기관상 수상2022년 12월 19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2월 15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업무와 회계)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에서 적극행정 감사업무 수행으로 부패 척결과 비리 예방을 통해 청렴윤리 문화를 확립하고 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감사인을 선정해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예산 낭비 및 업무 비효율 요인 제거, 자체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 출자회사 자체감사기구 역량 강화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교직원공제회 김재수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내부감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감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재수 상임감사(왼쪽 4번째)가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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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실패박람회 성과, 온·오프라인으로 소개2022년 12월 2일 (뉴스와이어)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2 실패박람회 성과공유회’를 12월 2일(금) 에이치더블유(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확장가상세계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실패박람회는 국민의 재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성과공유회는 4월부터 지역별에서 추진된 실패박람회의 사례와 성과를 나누고, 재도전 문화확산과 제도개선 등 정책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실패 경험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주민, 전문가, 행정 등이 참여하는 숙의토론을 127회 운영해 35건의 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 30건이 지방자치단체 등의 정책에 반영하는 성과가 있었다.현장 ‘성과공유회’는 1부 사례 발표와 2부 포상수여식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1부에서는 40개 기관을 대표해 분야별 6개 기관·단체의 운영 성과와 국민응원단 2명의 활동 사례가 발표되는 등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2부는 재도전 문화확산과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지역혁신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한다.성과공유회에는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 40개 민간·공공 관계자, 국민응원단, 민간기획단, 수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사례 발표· (장애인e스포츠연맹) 장애인 e스포츠 선수의 사회진출 기회 제공과 취업 연계·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 혁신도시 내 공기업-소상공인 연계 도약 지원과 생활 실험 등· (청년뜨락5959) 소상공인, 대기업(SK하이닉스) 협력 청년 예술가의 활동 기회 제공· (한국청년음악창작소) 수도권-비수도권 청년 뮤지션 협업을 통한 성장과 재도전 지원· (더하다디자인연구소) 학교 진로 교육과 교원 연수 등 실패 인식개선 교육, 확산· (세종여성플라자) 경력 보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 제공과 사회적 지지망 구축· (국민응원단 다시인) 재도전 응원과 격려 온라인 상담과 참여기관 등 취재 기자단 활동한편 실패박람회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례 등을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를 통해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성과공유회 온라인 전시는 다시 보고 싶은 사진, 기관별 운영 사례, 영상 관람 공간을 마련해 우수사례 국민 공감 투표를 진행한다.온라인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실패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와 함께, 참여기관의 운영 성과와 국민응원단 목소리(인터뷰) 등을 담은 사례집(PDF)도 행정안전부와 실패박람회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다양한 실패 경험이 사회적 자산으로 인식돼 재도전으로 연결되도록 대구광역시, 충청북도, 음성군 등 3개 지자체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실패연구소, 기술보증기금 등 37개 민간·공공기관, 단체와 협력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회복과 재도전 지원을 위한 사회적 지지망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개요 행정안전부는 국정운영의 중추 부처이자 재난안전 총괄부처로서 중앙과 지방을 연결해 국정을 통합하고 정부혁신을 이끌어가는 중앙 부처이다. 또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전국을 골고루 함께 잘 살게 만드는 데 앞장서는 역할을 담당한다. 웹사이트: http://www.mois.go.kr/ 실패 인식 개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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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진흥원, 11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다양한 문화 혜택 제공2022년 11월 28일 (뉴스와이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11.28~12.4)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짙어진 가을, 쌀쌀한 날씨에 온라인과 실내에서 즐기는 문화 프로그램11월의 ‘문화가 있는 날’은 차가워진 바람이 가을의 끝자락임을 느끼게 하는 시기,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되는 ‘문날TV’ 시청은 언제 어디서나 따뜻하고 편안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슬기로운 방법이다.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소식과 유익한 문화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누구나 편하게 향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수요일 저녁에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생중계돼 공연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이 온라인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1월 30일(수) 19:30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보컬 정은주 재즈 프로젝트’가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24일(목)에는 가족 시트콤 웹드라마 ‘갱사오 가족’이 첫 공개 됐다. 갱년기, 사춘기, 오춘기를 겪는 가족 구성원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한 회씩 공개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예정이다.찬 바람 불어오는 계절에 더욱 뜨거워지는 실내스포츠경기장과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실내에서 가족들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의 다양한 활동들도 준비됐다.대표적으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배구경기 관람료 할인(11월 29일 화요일 19:00, 초등학생 이하 유년 동반가족 50% 할인, 비지정석)과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남양주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는 ‘수요브런치 콘서트 - 조가람 피아노 독주회(11월 30일 수요일 12:00)’가 열리며 △광주광역시 무등현대미술관에서는 점묘법을 통해 나만의 풍경화를 만드는 프로그램(12월 3일 토요일 14:00)이 진행된다. △양주 쌍벽루아트홀에서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천원의 행복한 저녁콘서트(11일 30 수요일 19:30)’가 열리고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서는 일일 한지공예 클래스(11월 30일 수요일 19:00)가 준비됐다.지역문화진흥원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문화로 충전해 건강한 11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개요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11월 문화가있는날 포스터(제공: 지역문화진흥원) 11월 문화가있는날 전국지도(제공: 지역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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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 학계·정부 관계자·청년 한자리에 모은 ‘한-아세안 포럼’ 개최2022년 11월 23일 (뉴스와이어)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가 11월 24일(목)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한-아세안 포럼’을 개최한다.‘지속 가능한 한-아세안 파트너십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한-아세안 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정부 관계자, 석학들이 모여 33년간의 한-아세안 파트너십을 돌아보고, 더 장기적인 시각에서 지속 가능한 한-아세안 관계를 위한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와 한국유엔체제학회와 공동 주최로 진행한다.개회식에는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이신화 유엔체제학회장의 개막 연설 그리고 옹켕용(Ong Keng Yong) 전 아세안 사무총장 겸 싱가포르 난양공대 라자라트남 국제대학원(RSIS) 수석 부이사장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한-아세안 관계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후 1세션은 정치, 경제, 사회·문화에서 한-아세안 파트너십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한 한국, 아세안 대표 학자들의 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된다. 2세션에서는 로버트 마이클 테네(Robert Michael Tene) 아세안 사무국 정치안보공동체 사무차장과 대한민국 및 아세안 회원국 외교부 정부 관계자(국장) 등이 아세안 중심성과 한-아세안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3세션은 한-아세안센터가 개최한 ‘2022 한-아세안 학술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공모전 수상자들이 한-아세안 관계의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바라보는 한-아세안 관계와 앞으로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1989년 대화 관계 수립 이후 한국과 아세안은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전 분야에서 비약적 성장을 이뤄왔다. 한국과 아세안은 호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 수 있는 파트너로서,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긴밀한 한-아세안 관계를 위한 각계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아세안 정상회의와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비롯해 일련의 주요 회의들이 마무리됐으며 대한민국 정부의 대아세안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 구상(Korea-ASEAN Solidarity Initiative, KASI)’이 발표된 만큼 시의적절한 토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아세안센터 개요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 교역 증대, 투자 촉진, 관광 활성화 및 문화·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양 지역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seankorea.org/ 2022 한-아세안 포럼 포스터 2022 한-아세안 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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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대한민국 자원봉사 캐릭터 ‘자봉이’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배포2022년 11월 15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해 자원봉사 이미지 제고 및 자원봉사 현장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한 자원봉사 대표 캐릭터 ‘자봉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 3만2500명에게 11월 22일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모티콘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표 캐릭터 자봉이를 활용해 제작됐다. 자봉이는 전국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이름과 캐릭터 외형을 직접 투표해 함께 만든 캐릭터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인기와 요청에 힘입어 이모티콘 16종을 새로 제작했다. 자봉이 캐릭터는 자원봉사 현장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자원봉사 캐릭터 자봉이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친구 3만2500명에게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우선 배포한다. 내려받은 이모티콘은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기존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채널을 친구로 등록해뒀다면 추가 등록 없이 다운로드할 수 있다.이번 이모티콘은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해 배포한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도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올해 17회째를 맞는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매년 12월 5일이고, 2022년도 자원봉사주간은 12월 5일부터 11일까지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귀여운 자원봉사 캐릭터를 국민에게 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제작했다”며 “이번 이모티콘을 통해 자원봉사를 대표하는 캐릭터 자봉이가 대중에 더 사랑받을 수 있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자원봉사 캐릭터 ‘자봉이’ 카카오톡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