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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2년도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 온라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2022년 10월 19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 방송중·고운영센터는 10월 15일(토)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2022년도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 온라인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관계자, 방송통신중학교(이하 방송중) 재학생 및 교직원 등 약 350명이 줌 프로그램 및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다.이번 시상식에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이해숙 교육부 학생지원국 국장, 대구광역시교육청 최진아 장학관, 조규전 방송중 교장협의회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인사말 및 격려사를 통해 방송중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2022년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 온라인 공모전은 전국 24개 2226명의 방송중 학생들이 총 5개 경연 부문(△문예(시, 수필) △서예(한글, 한문) △회화(수채화))에 참가했고, 각 학교에서 부문별 대표 학생을 선발해 온라인 공모전 홈페이지에 총 196명의 출품작을 응모했다.온라인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해 △대상(교육부장관상) 5명 △특별상(시도교육감상) 16명 △금상·은상·동상·장려상(한국교육개발원장상) 65명 등 총 8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상식에서는 각 경연 부분의 대상(교육부장관상), 금상(한국교육개발원장상) 수상자들이 줌으로 참여해 실시간 인터뷰를 진행했다.문예(시) 부문 대상 수상자인 순천연향중 1학년 정채심 학생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시’”라며 “자기 자신이 부끄러워서 학교를 못 들어온 사람도 있고, 학예경연대회에 작품을 내지 못 한 사람도 있는데, 다 함께 공부하고 싶고 다른 분들에게 방송중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문예(수필) 부문 대상 수상자인 광주북성중 1학년 최지숙 학생은 “꿈만 같은 일이 저에게 일어났다. 수상 소식을 듣고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끄적거리는 것을 정말로 좋아하는데, 이것이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서예(한글) 대상 수상자 진주중 2학년 이상철 학생은 “대상을 받아 대단히 기쁘다”며 “서예 한글 궁체의 아름다운 선에 반해 한글 서예를 시작하게 됐다. 흰 화선지 위에 검은 먹물이 번지고 붓이 스치면서 나는 사그락 소리, 붉게 찍힌 도장의 신비함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력에 빠져 서예를 시작하게 됐다”고 서예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서예(한문) 부문 대상 수상자인 순천연향중 3학년 위경숙 학생은 “제가 배우지 못 한 것에 욕심이 있었는데, 방송중은 그 가슴을 활짝 열어준 행운의 열쇠”라며 “꿈을 가지고 도전하면 꼭 이뤄진다”는 소감을 전했다.회화(수채화) 대상 수상자 강릉중 2학년 박소희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좋아하고 꽤 잘 그렸지만, 바쁜 삶 속에서 붓을 잡을 기회가 없었다”며 “그림에 대한 아쉬움, 깊은 소망, 잊을 수 없었던 제 꿈을 손녀에게 작은 그림을 그려주며 묻어 두었는데, 이번 학예경연대회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왔고,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또 경연 부문 시상 외에도 △전국 학교에서 펼쳐진 학교 경연 모습을 담은 ‘우리들의 이야기’ △학예경연대회를 참가한 만학도 방송중 학생들의 가슴 뜨거운 목소리를 담은 ‘청춘의 한 가운데에서’ △방송중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학생들에게 못다 한 한마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송중 학생 및 교원들의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은 “코로나19로 2021년부터 온라인 공모전의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됐고, 올해 학예경연대회에도 많은 학생이 열정적으로 참여를 해주셨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열심히 격려하고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직업과 관계없이 배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송중 학생들은 이미 평생학습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교육개발원은 방송중 학생 여러분들이 나아가는 길에 늘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학예경연대회는 사회생활, 가정일, 학업 등을 병행하는 방송중 학생들의 특기 적성 계발을 격려·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9∼10월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대회에서 온라인 공모전 형태로 운영했다.방송통신중학교는 중학교 학력이 필요한 성인과 학업 중단 청소년 등 교육 취약계층에 정규 중학교 교육 과정 이수를 통한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2013년 설립된 공립 중학교다. 교육 소외계층에 사다리 역할과 평생학습의 가치에 부응하는 중등 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편 2022년도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예경연대회 온라인 공모전 시상식은 10월 23일(일) 14시부터 줌 프로그램 및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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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대한민국 플로깅 코스 공모전’ 개최2022년 10월 18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플로깅 코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4월부터 진행된 범국민 플로깅 캠페인에 대한 시민의 인식 향상과 참여 계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응모 자격과 출품작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지역 내 역사·문화·관광 명소나 플로깅 활동에 필요한 편의 시설(분리수거장, 쓰레기통) 등이 포함된 코스를 기획해 ‘안녕! 함께할게’ 웹사이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출품작의 주제 적합성과 완성도, 홍보 효과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대상 수상작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1점과 시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작 5점과 우수작 6점에는 각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과 별도 시상금이 주어질 계획이다.수상작은 11월 23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앞으로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의 플로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권미영 센터장은 “플로깅은 일상에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미 많은 분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코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앞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분들이 색다른 재미를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공모전 접수 마감일은 11월 1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또는 안녕! 함께할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 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v1365.or.kr 대한민국 플로깅 코스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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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불교박람회, ‘주한대사 초청 VIP 리셉션’으로 국제 네트워크 구축2022년 10월 4일 (뉴스와이어) -- ‘리추얼 Ritual, 내 삶이 바뀌는 시간’을 주제로 한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 가운데 30일에 각국 주한대사 및 공관장을 초청한 ‘주한대사 리셉션’ 공식 행사가 열렸다.리셉션은 오후 3시부터 불교신문 대표 현법 스님, 불광미디어 류지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불화 점안 의식 관람 및 박람회 투어와 사찰 음식 발우공양을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불교신문 현법 스님은 점안의식에 앞선 차(茶)담회를 통해 “대한민국 1700년 역사문화의 근간이 되는 행사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으며, 류지호 불광미디어 대표는 “한국불교의 역사, 문화, 뿌리가 녹아있는 박람회장을 돌아보며 한국불교를 한층 더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주한대사로는 △스티브 해밀턴(Steven Hamilton) 국제이주기구 대표 △압둘라 샤이프 알 누아이미(Abdulla Saif AL NUAIMI)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대사 △리카르도 칼데론(Ricarda L. CALDERON)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죠티 피야쿠알 반다리(JYOTI PYAKURYAL Bhandari) 네팔 대사 △사비트리 인드라차파 판버케(H.S. Savitri Indrachapa Panabokke) 스리랑카 대사 △오준석 WFP한국사무소 전략협력팀장 △아멜리아 리만자야(Ms. Amelia Limanjaya) 인도네시아 3등 서기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죠티 피야쿠알 반다리 네팔 대사는 “네팔에서 시작된 불교가 한국에서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마음에 참석했다”며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대한 흥미를 드러냈다. 스티브 해밀턴 국제이주기구 대표는 “평소 사찰음식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만큼 사찰음식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며 “박람회에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러한 이벤트가 있다면 언제든지 참석하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VIP 내빈들과 박람회 관람객들 100여 명이 모인 점안 의식은 국가무형문화재 불화장 임석환 선생님의 영산회상도로 치러졌으며 임석환 선생님을 대신해 제자들이 함께했다. 점안 의식은 시종일관 환호와 감탄, 경의 속에 경건하고 경쾌하게 진행됐으며 동산불교대학 무용단의 공연으로 흥을 더했다.2022년에 9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아시아 불교의 허브로서의 국제화 기반 마련을 위해 국제 에이전시 및 전시회 관계 회복과 MOU 진행, 주빈국 제도 실행 초석으로 국가초청전 진행(태국), 하이브리드 전시를 활용한 국제교류 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또 전통문화산업 관련자들의 교류 협력을 위한 모임 지원 등 연중 사업 운영과 아시아 불교국가 네트워크 등 국제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불교의 세계화를 위해 계속해서 나아갈 예정이다. 불교박람회 사무국 개요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한국 전통문화 산업의 중추인 불교문화와 산업을 새롭게 조명하고 산업, 문화, 철학을 담은 박람회로, 한국 불교 산업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이자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웹사이트: http://www.bexpo.kr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 VIP 리셉션 현장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 VIP 리셉션 차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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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동아시아·동남아시아 UNEVOC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 개최2022년 9월 28일 (뉴스와이어)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9월 28일(수)~29일(목) 오후 2시부터 ‘2022 동아시아·동남아시아 UNEVOC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을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올해의 워크숍 주제는 ‘뉴 노멀을 넘어, 전환을 향해: 회복력을 위한 직업교육훈련(Beyond New Normal, Towards the Transition: TVET for Resilience)’이다.워크숍은 코로나19의 지속 상황으로 인해 현장 참석과 화상회의를 병행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UN 산하 직업교육훈련 전문 국제기구인 UNESCO-UNEVOC 국제센터,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지역 UNEVOC 클러스터 네트워크 회원 센터, 국제노동기구(ILO), 유네스코 베이징 사무소, 필리핀 교육부 산하 기술 교육 및 기능 개발국(TESDA), 독일 연방 직업교육훈련연구원(BIBB), 국내외 직업교육훈련 유관기관 전문가 90여 명이 참여한다.워크숍은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UNESCO-UNEVOC 국제센터의 프리드리히 휴블러(Friedrich Huebler) 센터장의 축사, UNEVOC 마그데부르크의 컨설턴트 해리 스톨트(Harry Stolte)의 기조연설로 진행된다. 또한 워크숍을 총 네 개의 세션, 1) TVET의 혁신과 미래(Innovation and Future of TVET), 2) 숙련개발과 노동시장 연계(Linking Skills Development and Labour Market), 3) 평생학습과 TVET(Lifelong TVET), 4) 그린 TVET(Green TVET)으로 나눠 각 세션별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직업교육훈련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특별세션으로서 유럽연합의 부설 기관인 유럽훈련재단(ETF)의 졸리엔 반 우덴(Jolien Van Uden) 박사, UNESCO-UNEVOC 국제센터의 켄 바리엔토스(Ken Barrientos)가 각각 21세기의 교육자 활동과 개발에 대한 레디(READY) 모델과 유네스코의 새로운 직업교육훈련 전략 2022-2029를 공유한다.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은 “현재 우리는 코로나19,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전환의 변곡점에 있다”며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화된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개인과 사회가 대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00년 UNESCO로부터 직업교육훈련(TVET) 분야에서 아시아 지역 우수센터로 지정됐다. 이를 계기로 2002년부터 UNESCO Regional Center 사업을 통해 국제 직업교육훈련 분야의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2012년 UNEVOC 국제센터로부터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지역의 클러스터 코디네이팅 센터로 지정된 이후 매년 회원 센터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직업교육훈련 사례들을 공유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2022 동아시아·동남아시아 UNEVOC 클러스터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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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관광공사, 신규 관광 BI와 연계한 브랜드 마케팅 전개2022년 9월 21일 (뉴스와이어) -- 부산광역시(박형준 시장)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글로벌 인지도 구축을 위한 ‘부산 관광 브랜드(BI)’ 론칭을 기념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한다.9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여행 박람회 ‘2022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TOURISM EXPO JAPAN 2022)’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B2B 및 B2C 상담 공간을 마련해 부산 관광 상품 판매 여행사, 직항 노선 보유 항공사, 주요 관광업체 등을 대상으로 부산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일반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는 비짓부산 유튜브 홍보 영상 감상 이벤트, 부산의 반전 매력 넘치는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셀피존 소셜 미디어 인증 이벤트 등 부산 관광 BI 활용 굿즈를 증정하는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국내에서도 부산 관광 BI와 부산 관광 브랜드를 체험하도록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운영한 데에 이어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역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로 ‘부산 관광 브랜드 스토어’를 선보인다.새로운 부산 관광 BI의 탄생을 소개하는 부산 관광 홍보 존과 함께 부산 관광 BI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오픈런 행사도 진행된다. 비짓부산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미션에 참여한 뒤 부산 관광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한 선착순 총 100명에게 레디백·굿즈 세트를 제공하고, 이 가운데 30명에게는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 숙박권 혹은 롯데월드 부산 입장권 등 추가 경품을 지급한다.또 부산시와 공사는 다채로운 것들이 공존하는 부산의 반전 매력을 조명하는 부산 관광 BI 홍보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의 주요 관광명소와 부산 관광 BI의 의미를 담은 이 영상은 9월 23일 비짓부산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을 대표적인 글로벌 관광도시로 브랜딩 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 BI를 론칭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부산 관광 BI 론칭 행사뿐만 아니라 곧 공개될 부산 관광 BI 홍보 영상을 통해 부산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관광공사 개요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관광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플랫폼 공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bto.or.kr/kor/Main.do. 신규 부산 관광 BI 도쿄 투어리즘 엑스포 부스(일본 도쿄 빅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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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2022년 8월 23일 (뉴스와이어) -- 개원 5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8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한국 표준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육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이 세미나는 국내·외 교육정책 전문가, 연구자 및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환영사 및 국회 유기홍 교육위원회 위원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해구 이사장, 교육부 장상윤 차관의 축사와 함께 시작되며, 기조발표 및 국가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한 기조세션과 세 개의 패널 토론 세션으로 구성된다.기조세션에서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에 대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개별 국가가 당면한 정책 환경 변화와 정책적 관심, 실행 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울레 마친 에스토니아 교육연구부 교육정책국 국장, 탄운셍 싱가포르 국립교육원 아동발달연구 센터장, 제니 도노반 호주 교육연구원장, 아키코 오노 일본 국립교육정책연구원 교육데이터과학센터장이 자국 교육의 정책 목표, 혁신 방안 등이 담긴 사례를 공유할 것이다.오후에는 세 가지의 주제를 갖고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현정 서울대 교수, 로즈 럭킨 런던대 교수, 그리고 김정민 IBM 컨설팅 부사장이 참여해 오늘날 청소년의 특성 이해와 그에 부합하는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노동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와 역량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담 가모란 윌리엄 그랜트 재단 이사장, 이윤미 홍익대 교수, 박석준 꿈지락네트워크 상임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형평성 강화를 위한 교육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COVID-19 확산으로 인해 심화된 교육 격차와 급변하는 우리 사회의 공정성 문제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다.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원재 KAIST 교수, 박성호 한국교육개발원 데이터 전략 실장, 파올로 산티아고 OECD 교육스킬국 교육정책실행 과장이 참여해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 및 개발이라는 주제로 교육 정책 연구의 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 세미나는 현시점에서 교육의 주체이자 대상인 청소년의 특성과 교육,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교육의 역할과 지향점, 교육 정책 개발을 위한 시각의 폭을 넓히고 심화시킬 수 있는 주제를 다각적인 관점에서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변화하는 사회문화적 지형 속에서 미래교육을 조망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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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 작품 공모2022년 8월 2일 (뉴스와이어) --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우리 땅에서 자라는 우리 꽃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를 위한 국민 참여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우리 꽃을 활용한 분경, 식물 액자, 사진 분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분야별로 작품 설명 및 사진 등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모전의 시상 규모는 △우리꽃대상 1점(대통령상·상금 300만원) △미선나무상 1점(국무총리상·상금 200만원) △모데미풀상 3점(농림부장관상·상금 100만원) △금강초롱꽃상 3점(산림청장상·상금 50만원) △매미꽃상 30점(국립수목원장상·상금 30만원)이며 모두 국립수목원 특별 행사장에서 우리 꽃 전시회 기간 전시된다.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공모전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제29회를 맞은 우리 꽃 전시회가 우리 땅에서 자라는 우리 꽃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개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997년 정부 대책으로 수립된 광릉숲 보전대책의 성과 있는 추진을 위해 1999년 5월 24일 임업연구원 중부임업시험장으로부터 독립해 신설된 국내 최고의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식물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산림식물의 조사·수집·증식·보존, 산림생물표본의 수집·분류·제작 및 보관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국내외 수목원 간 교류 협력 및 유용식물의 탐색 확보, 산림식물자원의 정보 등록 및 유출입 관리, 산림에 대한 국민 교육 및 홍보와 광릉숲의 보존을 임무로 한다. 이를 위해 국가식물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 식물보존센터 설치 운영, 전문 수목원의 기능 보완 및 확대 조성, 국내외 유용식물의 탐색 확보, 산림생물표본관의 건립, 국민 교육 및 홍보 확대, 수목원 전문 도서관 설치, 광릉숲의 생태계 보전 관리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산림 생물 주권 확보 등 중요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na.go.kr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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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문화플랫폼 ‘문화가 있는 날 TV’ 개국2022년 7월 29일 (뉴스와이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언제 어디서든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도록 내 손 안에 문화플랫폼 ‘문화가 있는 날 TV’(이하 공식명칭 ‘문날TV’)를 7월 27일(수)에 개국했다.◇비대면으로 만나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문화플랫폼 ‘문날TV’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소식과 생생한 현장, 재미있고 유익한 문화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더 많은 국민이 문화가 있는 날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문날TV’는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의 ‘문날TV 페이지’에서 매월 편성표에 따라 서비스될 예정이며, 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카카오TV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현장 동시 온라인 중계에서 웹 예능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문화플랫폼 ‘문날TV’에서는 웹 예능은 물론,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현장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서비스할 예정이다.우선 ‘문날TV’ 개국을 기념해 7월 27일(수)부터 31일(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문화가 있는 날 플레이 리스트(이하 문플리)’를 ‘문날TV’를 통해 현장과 동시 생중계한다.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상영극 ‘늙은 부부이야기’와 ‘여자만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미니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킹스턴 루디스카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타루와 리나’를 문날TV에서 만날 수 있다.더불어 △방송인 슬리피가 문화가 있는 날 주요 혜택을 소개하는 웹 예능 ‘갓성비’ △매월 전국의 문화가 있는 날 소식을 전달하는 정보 프로그램 ‘문날매니저’ △문화가 있는 날 1분 스피치 ‘문미닛’ △문화 교양프로그램 ‘꼬리의 꼬리를 무는 문날(이하 꼬꼬문날)’ △문화계 사람을 직접 만나는 ‘문날을 빛내다’ △문화가 있는 날 오리지널 웹 드라마 ‘어느날, 문득’까지, 매월 편성 일정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문날TV’ 개국 기념 이벤트도 풍성또한 ‘문날TV’ 개국 계기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7월 28일(목) 저녁 19시 30분에 생중계되는 ‘문플리’에서는 ‘미니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공연 생중계 중 오픈되는 퀴즈를 맞히고 상품을 받는 형태로 이뤄지며, 이벤트는 공연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만 진행된다.‘문날TV’의 생활 밀착형 콘텐츠 ‘갓성비’ 프로그램에 대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갓성비로 즐기고 싶은 문화생활’이란 주제로 참여하는 댓글 이벤트로 7월 27일(수)부터 8월 10일(수)까지 진행한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온라인 문화플랫폼 문날TV로 국민들이 손쉽게 전국에서 펼쳐지는 문화가 있는 날 정보와 생생한 현장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문날TV’의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편성 일정은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개요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cda.or.kr/2021 문날TV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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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 7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2022년 7월 25일 (뉴스와이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7.25~7.31)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휴가지 프로그램과 ‘문날TV’로 풍성한 여름 문화생활‘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은 여름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충북 보은군 속리산 등에서 열리는 청년예술가들의 ‘청춘마이크’ 무대, 속초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재즈공연 등 여름 더위를 식혀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들이 휴가지를 찾는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빠르게 변화하는 문화 소비 패턴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내 손 안의 온라인 문화플랫폼 ‘문화가 있는 날 TV’(공식명칭 ‘문날TV’)가 7월 27일 개국을 앞두고 있다. 웹예능, 공연 생중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 전반과 문화가 있는 날 관련 정보를 유쾌하고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인 ‘문날TV’는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과 유튜브, 카카오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여름의 낭만을 담은 전국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 역시 주목할 만하다.△수도권에서는 음악과 발레, 그리고 이야기가 어우러진 가족 음악극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BO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외야 그린석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강원권에서는 태백 통리 오로라 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부스와 지역단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문화로 걷는 태백 따로 또 같이’가 진행되며 △충청권에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기술이 결합된 전시연계 프로그램 ‘AI와 함께 +3℃ 지구 그리기’를 청주 우민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라권에서는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해금연주가 강은일이 함께 하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강은일 해금플러스’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전시·공연·체험 등 문화예술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숲의 별곡 - 드로잉별곡 : 보랏빛 맥문동길 평화의 숲’이 천지인문화소통길(맥문동 숲)에서 진행된다. △경상권에서는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마술사의 세계여행 이야기와 클래식 공연이 함께하는 ‘음악으로 듣는 마술극장’이 무대에 오른다. △제주권에서는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박재홍의 ‘피아니스트 박재홍 리사이틀’을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관람료 5000원에 감상할 수 있고, 샌드 아티스트의 영상과 실감 나는 동화구연에 피아노 연주가 가미된 융합 클래식 공연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가 제주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과 문날TV 콘텐츠들이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시민들을 시원하게 하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개요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cda.or.kr/2021 7월 문화가 있는 날 포스터 7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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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D, ‘2022 제4회 과학자 소통 포럼’ 7월 27일 개최2022년 7월 25일 (뉴스와이어) -- 정부는 사이버 위협이 국민 일상과 기업의 경제활동 불안을 야기하고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현 상황에서 2026년까지 10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최정예 사이버인력 양성으로 안전한 디지털 강국 구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사이버보안 인력 양적 확대 및 질적 강화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사이버 전문 인력의 중요성은 미래에도 지속될 전망으로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주요국에서도 인력양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 브리핑 자료 참고(2022.7.13.)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차세대 선도기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융합연구 촉진을 위한 ‘2022년 제4회 과학자 소통 포럼’을 27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용대 교수가 ‘만물에 대한 해킹’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김용대 교수는 사이버보안 기술 분야 전문가로,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컴퓨터과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네소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블록체인협회 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2017년부터는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주제발제 이후, 김익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보호연구본부 본부장, 손준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보안기술연구실 실장, 배성윤 중앙대학교 융합보안학과 박사과정생이 패널로 참여해 토의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어지는 8월 10일 포럼에서는 융합연구를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융합연구정책센터 김현우 소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8월 31일부터 진행되는 시즌 2에서는 ‘환경에너지’ 및 ‘나노화학’을 주제로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KIRD 교육 플랫폼 ‘알파캠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현장 집합방식으로 진행되며, 11월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개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2007년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R&D 전문 교육기관으로 산·학·연·관 과학기술인 대상 교육, 컨설팅, 정책연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 ‘과학기술기본법’ 제23조 및 동법 시행령 제 37조에 의거해 과학기술인력 기술교육 및 재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ird.re.kr ‘2022년 과학자 소통 포럼’ 제4회 홍보 포스터 ‘2022년 과학자 소통 포럼’ 시즌1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