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1월 8일(수) 오후 7시부터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2020 신년음악회’를개최한다. 올해 음악회의 주제는 ‘소리의 어우러짐, 희망의 울림’이다. 여기에는 다양한소리가어울려 아름다운 화음이 만들어지듯 새해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와염원이 모여 커다란 희망으로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장애인예술인, 다문화 가정, 치매센터 가족 등,총 2,400여명이참석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정통 클래식 음악부터 우리 가곡, ...
겨울방학, 또는 연휴를 맞아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겨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설경인데요. 날씨가 추워진 만큼 곧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겨울을 맞아 눈꽃열차를 타고 설경으로 유명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더욱 아름다운 겨울 여행지 다섯 군데를 소개해드릴게요. 지금 놓치면 후회할 겨울 풍경 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1. 태백 눈꽃열차 ...
12월이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가 지나갔습니다. 이제 정말 2020년의 시작이 머지않았는데요. 다음 한 해도 일출과 함께 맞이하려는 분들 많으시죠?새만금개발청에서 일출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1. 밤바다보다 아침바다 ‘여수 향일암’ '해를 향해 있는 암자'라는 이름처럼 넓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는 명소, 여수 향일암. 특히 대웅전 앞마당이 향일암이 일출 포인트로 손꼽히는데요. 해돋이와 함께 축제도 즐겨...
이번 연말엔 키캉스 떠나 볼까?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12개월 미만의 아기 고객을 위한 특별한 콘셉트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여유로운 스튜디오형 룸에 약 17종 이상의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제공합니다. 아이에게 편안한 휴식과 안전한 놀이공간을 경험시켜주세요.2. 켄싱턴호텔 여의도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6아이 상상 속 세계를 현실로, 켄싱턴호텔!키즈 룸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를 침...
다가오는 2020년!북적이는 사람들 틈에서 벗어나 소중한 일출·일몰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여러분들을 위해 국가어항 일출·일몰 명소를 소개해 드릴게요!*국가어항이란? 이용 범위가 전국적인 어항 또는 도서·벽지에 소재하여 어장의 개발 및 어선의 대피에 필요한 어항을 뜻합니다.1. 고성 공현진항정동진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그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공현진항! 인근 송지호를 찾은 철새들과 옵바위가 어우러지는 모습이 또 다른 일출...
코스 난이도: 보통 탐방 코스: 격포항 북방파제 → 닭이봉 절벽 삼각주 퇴적층 → 채석강 → 격포해변 →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안 지질탐방센터 → 수성당 → 적벽강 주상절리와 해식동굴 → 작은당 사구 출구(12km) 소요시간: 약 2시간 30분 코스 형태: 비순환형 추천 계절: 봄, 가을 추천 대상: 초등 고학년 이상 자녀 동반 가족, 부부, 연인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2019년 송년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송년공연의 주제는 ‘2019년 잘가고(Go), 2020년 만나고(Go)!’로,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맞이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국립무형유산원의 송년공연은 전통적 가·무·악과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공연으로, 개원 이후 매년 관람객 만석을 달성하고 있는 인기 공연이다. 올해 공연은 ▲ 무(武)&예(藝)(택견보존회), ▲ 소리북 합주 고성(...
지리산은 내륙에서 가장 웅장하고 무엇이든지 품을 수 있는 어머니와 같은 산이라 누구나 한번쯤 올라가고 싶어하는 산이다. 지리산은 1967년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경남 하동, 함양, 산청, 전남 구례, 전북 남원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있다. 둘레가 320여km나 되고 셀 수 없이 많은 봉우리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20여 개의 능선 사이로 뱀사골 등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계곡들도 자리하고 있다. 2011년에 개통한 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오는 23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퀴즈로 조선왕실의 겨울 복식을 알아보고, 선물로 목도리도 받을 수 있는 「겨울왕실」 행사를 개최한다. 「겨울왕실」은 조선 시대 왕실 사람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어떤 옷을 입었는지관람객들이 직접 퀴즈를 풀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는 현장 관람객 200명, 국립고궁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gogoungmuseum)구독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장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23일 낮 12시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