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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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가을가을비가 조금 내린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 단풍이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가을비가 조금 내린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 단풍이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가을비가 조금 내린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 단풍이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가을비가 조금 내린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 단풍이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가을비가 조금 내린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 단풍이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가을비가 조금 내린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 단풍이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가을비가 조금 내린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 단풍이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가을비가 조금 내린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 단풍이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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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융릉과 건릉에서 감상하는 전통무예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심동준)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화성 융릉과 건릉(사적 제206호)의 융릉 광장에서 ‘융건릉에서 전통무예를 만나다’ 행사를 진행한다. * 융릉(추존 장조와 헌경황후), 건릉(정조와 효의황후) 이번 행사는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가 화성 융릉과 건릉에 모셔진 장조 사도세자와 그의 아들 정조가 아꼈던 장용영(壯勇營) 군사를 떠올리며 만든 전통무예 시연행사로, 장용영은 조선 최강의 군대라고 평가받는 왕의 호위군대다. 이번행사에서는 섬세하면서도 위협적인 무예 ‘택견(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이 융릉 광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장용영: 정조 즉위 후 왕의 호위를 임시로 담당했던 숙위소를 폐지하고 1785년 개편한 것으로, 처음 장용위로 설치했다가 1788년 장용영으로 이름을 바꿈 행사 당일 융릉 광장에서는 택견 뿐 아니라 사물판굿, 북청사자놀음(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펼친다. 행사에 온 관람객들은 부드러우면서도 날렵한 택견 동작을 보며, 가을의 절정을 맞이한 건릉의 길목에 자리한 ‘상수리나무길’과 융릉과 건릉 사이 중앙로에 향기로도 이름난 ‘소나무 길’ 등 수려한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융건릉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왕릉 입장료는 별도)이며 17일 화성 융릉과 건릉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열려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화성 융릉과 건릉(☎031-222-0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행사를 국민에게 제공하여 더 많은 국민이 우리 문화재를 친근하게 느끼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2019년 여름 행사>[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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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호흡 김응수·백희영 듀오 리사이틀 개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1일 --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와 피아니스트 백희영의 듀오 리사이틀이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베토벤 소나타 전곡시리즈 II>로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곡으로만 구성 되어있다.모든 프로그램이 루트비히 반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로 구성된다. 처음 무대의 문을 여는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라장조, 작품번호12는 빈 고전주의의 스타일이 아주 강하게 나타나있고 구체적으로는 푸가의 사용도 보이는 작품이다. 이어지는 곡인 △바이올린 소나타 제4번 가단조, 작품번호23은 베토벤이 31살이 되던 해인 1801년에 작곡된 곡으로 조성이 단조로 작곡이 되어 가라앉은 분위기의 곡이다. 베토벤이 작곡한 첫 번째 단조 소나타이다. 마지막 곡으로는 △바이올린 소나타 제7번 다단조, 작품번호30이 연주된다. 베토벤이 작곡한 3곡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에서 가장 걸작으로 알려져 있는 이 곡은 명암의 대조가 대단히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곡이며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1세에게 헌정돼 ‘알렉산드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그라츠 국립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를 모두 수석 졸업하였다. 그는 지네티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티보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피아트라 리구레 국제 콩쿠르 1위 등 국제 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김응수의 연주를 들은 저널리스트 베른트 호페는 “20세기 전설적인 연주자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를 연상케 하는 새로운 마에스트로”라고 극찬한 바 있다.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2012년부터는 매년 8월,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및 메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8 시즌에는 미국 투손, 체코, 멕시코 등 다수의 도시에서 협연 투어가 진행되고 있으며 브라질 그라마도 뮤직 페스티벌의 상주 연주가로 출연하였고 2019 시즌에 재초청 되었다.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현재 WCN 전속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2012년 3월부터 한양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피아니스트 백희영은 5세 때 피아노를 시작하여 초등학교 3학년 때 수도콩쿠르 특상을 시작으로 4학년 국립교향악단과 협연, 그 후 5학년 때 이화 경향 음악콩쿠르 1위 입상과 서울예고 1학년 때 중앙콩쿠르에서 최연소로 1위 입상을 하였다. 도미하여 The Juilliard School Per-College, 고등학교 졸업 후 Bachelor와 Mater of Music 졸업했다. 그 후 Mahattan Sachool of Music에서 Professional Plan을 수료하고 귀국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많은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협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또한 첼리스트인 동생 백희진과 ‘KBS 유명연주가시리즈’ CD를 제작하였고 1988년부터 현재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전북대학교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Ebony&Ivory의 감독으로 완성도가 높은 연주를 위해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하고 있다.이 공연은 WCN 주최로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학생(대학생까지)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로 하면 된다.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 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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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 특별답사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특별답사 프로그램을 주말(토·일) 2주간 오전 10시와 오후 2시(1일 2회 총 8회)에 진행한다. 칠궁은 조선시대 역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이들을 낳은 생모이면서 왕비가 아닌 후궁 일곱 분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칠궁에는 원래 조선 제21대 왕 영조가 생모 숙빈 최씨를 위해 세운 ‘육상궁(毓祥宮)’만 있었는데, 이후 저경궁(선조의 후궁, 원종(추존왕, 인조의 아버지)의 생모 인빈 김씨 사당), 대빈궁(숙종의 후궁, 경종의 생모 ‘장희빈’의 사당), 연호궁(영조의 첫째 아들 진종(추존왕)의 생모 정빈 이씨 사당), 선희궁(영조의 아들 사도세자의 생모 영빈 이씨 사당), 경우궁(정조의 후궁, 순조의 생모 수빈 박씨 사당), 덕안궁(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생모 순헌황귀비 엄씨 사당)이 육상궁 내로 이전된 후, 이를 통틀어 ‘서울 육상궁(사적 제149호)’으로 부른다. * 신위: 망자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로 위패 혹은 신주(神主)나 지방(紙榜) 등을 일컬음 문화재청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칠궁을 시범개방 한 이후 올해 1월부터 휴궁일(일‧월요일)을 제외한 화~토요일 매일 7회씩 칠궁을 개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도보답사는 물론, 칠궁의 역사와 해당 인물에 대한 특별해설도 들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답사가 될 것이다. 답사 동선은 칠궁에서부터 출발하여 저경궁‧대빈궁‧선희궁‧경우궁‧덕안궁이 원래 위치했던 곳까지 2개로 나눴다. 제1동선은 칠궁에서 경우궁 터를 지나 대빈궁 터로 마무리되며, 제2동선은 칠궁에서 선희궁 터, 덕안궁 터, 저경궁 터로 마무리된다. 답사는 16일부터 24일 주말(토‧일) 4일간만(1일 2회, 오전 10시, 오후 2시) 진행되며, 답사 소요시간은 제1동선은 90분, 제2동선은 120분이다. 1회당 최대 관람인원은 40명이며, 답사비는 성인 1인당 1만원, 초중고생은 1인당 5,000원이다. 예약 관련 공지는 경복궁관리소 누리집(http://www.royalpalace.go.kr)에서 추후 공지 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올해 1월 궁능유적본부 출범에 맞춰 경복궁 내 활용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경복궁과 인물, 경복궁과 조선왕릉을 하나의 이야기로 잇는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는 그 첫 번째 시도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에게는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노력할 계획이다.<육상궁/연호궁>[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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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가볼만한 곳, 토박이 추천 명소이름에서 짐작하듯 웅도는 곰을 닮은 섬이다. 그 유명한 진도와 무창포처럼 웅도 역시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린다. 바닷길이 열리면 웅도 주변으로 거대한 갯벌이 모습을 드러낸다. 서해에서도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되는 가로림만이다. 풍요로운 가로림만에 둘러싸인 웅도는 예부터 바지락과 굴, 낙지가 마를 날이 없었다. 금세 자루를 가득 채운 바지락을 마을까지 옮기느라 소달구지가 늘어선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웅도 여행의 중심지는 웅도어촌체험마을이다. 웅도의 특산물인 바지락 캐기를 비롯해 낙지잡이와 망둑어 낚시, 족대 체험이 가능하다. 깡통열차를 타고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는 맛도 색다르다. 웅도를 마주 보는 대로리에 카페와 캠핑장이 있어 느긋하게 전망을 즐기거나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기 좋다. 인근 지곡면에 안견기념관이 있다. 안평대군의 꿈을 소재로 그린 ‘몽유도원도’는 당대 최고 산수화로 평가된다. 안타깝게도 ‘몽유도원도’ 원본이 일본에 있어 기념관에는 모사본과 안견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그림을 전시한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서산창작예술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는 물론, 수준 높은 서예아카데미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문의전화 : 웅도어촌체험마을 041)666-0997 대전에서 웬만한 곳을 다 둘러봤다면, 명소보다 작고 알찬 여행지를 찾는다면, 동구 대동의 벽화마을과 하늘공원을 추천한다. 벽화마을은 한국전쟁 때 피란민이 모여 살던 달동네로, 예쁜 벽화가 그려지면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밝고 화사한 여행지로 변신했다. 이곳 언덕에 조성된 대동하늘공원은 작은 동네 쉼터지만, 도심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보물 같은 전망을 품고 있다. 해가 질 무렵이면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이 일몰과 야경을 감상하며 황홀한 시간을 보낸다. 낮에는 알록달록한 벽화를 구경하고, 밤에는 반짝이는 풍차와 대전 시내 야경에 빠지는 감성 충만한 여행지다. 소제동도 빈집과 허름한 건물에 젊은 감각과 감성으로 채운 카페, 식당이 들어서며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1920~1930년대 모습이 고스란히 남은 소제동 철도관사촌은 시간이 멈춘 것 같은 풍경이 독특하다. 한밭수목원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즐겨도 좋다. 꽃밭과 아담한 숲길, 연못과 열대식물원 등 볼거리가 많아 둘러보는 데 시간이 꽤 걸린다. 수목원과 이어진 천연기념물센터와 ‘효’를 테마로 꾸민 뿌리공원은 이색 여행지로 가볼 만하다. 문의전화 : 대전광역시청 관광마케팅과 042)270-3982 충주오대호아트팩토리는 2007년 폐교한 능암초등학교에 오픈한 정크아트 갤러리다. 정크아트는 쓰레기와 잡동사니를 의미하는 ‘정크(junk)’와 ‘예술(art)’의 합성어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품을 활용해 만드는 미술을 가리킨다. 충주오대호아트팩토리에는 국내 정크아티스트 1호 오대호 작가의 작품 1300여 점이 있다. 지난 5월 3일 정식 개관한 이곳은 실내·외 전시관과 체험실, 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실내 전시관은 주제에 따라 모션 갤러리와 키즈 갤러리, 어린이 체험장으로 나뉜다. 모션 갤러리는 이름처럼 간단한 조작을 통해 작품을 직접 움직여보는 공간이다. 코코몽, 둘리, 미키마우스, 뽀로로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는 키즈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재생 골판지를 이용한 에코봇 만들기와 아트 컬러링은 충주오대호아트팩토리의 특화된 체험이다. 기상천외한 자전거를 타고 운동장을 신나게 달리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충주 여행에서 충주호가 빠지면 섭섭하다. 종댕이길과 충주댐물문화관은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충주호를 더 가깝게 만나는 최고의 여행지다. 충주가 자랑하는 꿩 요리로 든든히 배까지 채우면 이번 여행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줘도 부족하지 않다. 문의전화 : 충주오대호아트팩토리 043)844-0741 광주 시민이 사랑하는 힐링 명소, 광주호호수생태원은 물가와 숲속을 거닐며 한가로운 늦가을 오후를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 생태 연못, 습지 보전 지역, 호수 전망대, 메타세쿼이아 길, 버드나무 군락 등 볼거리가 풍성하고 포토 존이 많아 나들이와 데이트 코스로 인기다. 데크 산책로를 설치해 휠체어와 유모차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입구 오른쪽 무등산권세계지질공원에코센터에서 스탬프 북을 받아 9개 지점에 설치된 스탬프 박스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도 준다. 담양과 가까워 가사 문학 관련 유적지 식영정, 소쇄원과 함께 하루 일정으로 즐기기에 그만이다. ‘문화 예술의 도시’ 광주를 여행할 때 의재미술관을 빼놓으면 섭섭하다. ‘남종화의 마지막 대가’ 의재 허백련을 기념하는 미술관이다. 원로건축가 조성룡의 작품인 미술관 건물은 무등산 등산로 지형을 살려서 지어 튀거나 도드라지지 않으며, 2001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무등산 자락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증심사가 지척에 있다. 근대 풍경이 집약된 양림역사문화마을과 복합 문화 예술 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도 가볼 만하다. 문의전화 : 광주호호수생태원 062)613-7891 베테랑은 여행지에서 현지인부터 찾는다. 그들만 아는 특별한 여행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경북 의성의 ‘토박이 추천 여행지’는 의성 금성산 고분군(경북기념물 128호)이다. 드넓은 초원에 봉긋 올라온 고분군은 조문국(召文國)의 흔적과 마음 편한 풍광을 보여준다. 역사 탐방을 좋아하는 어르신과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젊은이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과거를 상상하고 현재를 만끽한다. 조문국은 삼한 시대 부족국가 중 하나로, 서기 185년 신라에 병합되기까지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했다. 금성산 고분군은 대표적인 조문국 유적지로, 의성의 명산인 금성산 아래 고분이 흩어져 있다. 조문국고분전시관에서 조문국의 장례 문화를 엿보고,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찬란히 꽃피운 조문국의 문화도 살핀다. 금성산 고분군을 둘러본 뒤에는 의성 제오리 공룡발자국화석 산지(천연기념물 373호)로 향한다. 중생대 공룡 발자국 화석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국보 77호)은 전탑 양식과 목조건축 기법을 동시에 보여준다. 의성 빙계리 얼음골(천연기념물 527호)도 놓치기 아쉽다. 여름에는 얼음이 얼고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빙혈과 풍혈이 있다. 마무리는 빙계서원이 좋다. 고즈넉한 산 아래 앉아 선조들의 멋을 상상하다 보면, 답답하던 가슴 한쪽에 틈이 생길 것이다. 문의전화 : 의성군청 관광문화과 054)830-6356 울산은 팔색조 매력이 있는 도시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분야 국내 대표 산업 단지와, 순천만에 이어 두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동해, 대왕암공원, 간절곶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다. 이런 울산의 풍광을 울산대교전망대에서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2015년 울산대교 개통과 함께 울산대교전망대가 문을 열었다. 지상 4층 구조에 높이 63m로, 실내 전망대와 야외 테라스, 기프트 숍, 카페, 매점, VR 체험관 등을 갖췄다. 360° 통유리로 된 3층 실내 전망대가 하이라이트. 시원한 전망을 감상하고, 망원경과 문화 관광 해설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낮에 바라보는 풍경은 활기차고, 밤에 내다보는 전망은 낭만적이다. 올가을 개관한 VR 체험관에서는 울산을 테마로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가상현실(VR)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울산대교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왕암공원을 직접 방문해보자. 수령 100년이 넘은 해송이 우거진 숲길을 걷고, 울산 울기등대 구 등탑(등록문화재 106호)과 신 등탑, 호국룡이 됐다는 문무왕 비의 전설을 품은 대왕암을 볼 수 있다. 울산대교 너머 장생포고래문화마을과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울산과 고래가 오랫동안 쌓아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의전화 : 울산대교전망대 052)209-3345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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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영화주간, 아세안 영화의 현재를 만나다25일 개최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며 아세안 10개국의 영화를 만나보는 영화제가 마련되었다. 아세안문화원은 한·아세안의 문화 이해 및 친선을 높이고자 아세안 10개국의 영화를 각 1편씩 상영하는 ‘2019 아세안 영화주간’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상영에 이어 15일부터는 부산 영화의전당, 12월 7일 메가박스 제주, 12월 12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순회상영하는 이번 영화제는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행사를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아세안문화원의 ‘2019 아세안 영화주간’ 주요 상영작.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캄보디아의 <쩜빠 밧탐방 : 영혼의 노래>, 라오스의 <긴 산책>, 미얀마의 <신비한 여인, 미>, 말레이시아의 <우핀&이핀의 모험>. (사진=아세안문화원 제공) 최근 아세안 영화는 산업적인 측면에서 급성장하고 역동적으로 진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만큼, 이번 영화제를 통해 각국의 영화산업은 물론 문화 현주소를 이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 상영하는 아세안 영화는 2017년 이후로 만들어진 최신작으로,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는 작가·예술영화보다는 아세안영화산업의 현 단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류 상업영화를 선정했다. 또한 애니메이션부터 호러, 로맨스, 그리고 가족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를 지닌 이번 상영작들은 자국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도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들이다. ◆ 브루나이 다루살람 <리나 2> / 캄보디아 <쩜빠 밧탐방 : 영혼의 노래> 브루나이 다루살람 영화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할리프 모하마드 감독의 <리나 2>는 두 청년이 아리따운 라오스 관광 가이드 미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라오스 제작사와 합작한 이 영화는 아세안 국가를 잇는 영화라는 찬사와 함께 아세안의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브루나이 영화산업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영화로 평가 받았다. 한편 올해 캄보디아 관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쩜빠 밧탐방: 영혼의 노래>는 당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씬 씨사뭇의 음악 ‘쩜빠 밧탐방’을 통해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담아내고 어루만지는 영화다. 호프(희망)라는 여인이 길을 떠나며 펼쳐지는 답답하고 고된 상황 속 이야기가 2000년대와 1960년대, 1970년대를 오가며 진행되는데,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캄보디아를 대표해 국제 장편 영화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 인도네시아 <쩌마라 가족 이야기> / 라오스 <긴 산책> 1990년대 방영된 인기 TV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쩌마라 가족 이야기>는 부도를 맞아 빚쟁이에게 쫓기며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가족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루면서 인도네시아의 가족관을 잘 보여주는 영화로 평가받았다. 라오스 최초의 여성감독 매티 도의 <긴 산책>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포함해 베니스영화제, 토론토영화제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 영화다. 라오스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여인을 발견한 아이가 결국 그녀의 영혼과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다루면서 묘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호러 미스테리 장르다. ◆ 말레이시아 <우핀&이핀의 모험> / 미얀마 <신비한 여인, 미> 말레이시아판 ‘뽀로로’로 자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쌍둥이 형제 ‘우핀&이핀’은 기념우표까지 등장한 TV 교육프로그램 속 캐릭터다. 이번 영화는 우핀&이핀의 세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신나는 액션과 재미로 무장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자국 박스오피스 애니메이션 역대 2위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나 지 감독의 장편 데뷔작 <신비한 여인, 미>는 1940~50년대 미얀마의 사회상은 물론 의상과 인테리어 등을 디테일하게 재현해내며 찬사를 받았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촬영·연출도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 받은 작품으로, 미얀마의 저명한 작가 찌에의 1955년작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 필리핀 <홀로/함께> / 싱가포르 <좀비 워> 필리핀의 청춘 로맨스 영화 <홀로/함께>는 올해 개봉 당시 3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70억) 이상의 흥행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필리핀 영화산업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이 영화는 상업영화와 작가영화 사이에서 활동하며 필리핀 영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앙트와넷 자다온 감독의 작품이다. 한편 싱가포르 최초의 좀비영화 <좀비 워>는 B급 정서와 좀비영화 특유의 재미를 잘 버무린 매력적인 장르영화다. 제작 초기 투자자를 찾지 못하던 와중에 한국영화 <부산행>의 기록적인 흥행이 투자를 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고, 완성된 영화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필리핀과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개봉하며 주목을 받았다. ◆ 태국 <프렌드 존> / 베트남 <퓨리>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 영화 <프렌드 존>은 2011년 태국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차야놉 분프라콥 감독의 2019년 신작이다. 현재 태국 최고의 여배우로 각광받는 핌차녹 르위셋파이와 가수로도 활동 중인 남자 배우 나팟 씨양쏨이 주연으로 열연했고, 아시아 각국의 가수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베트남 영화 <퓨리>는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제작·투자한 영화로, 자국에서 흥행 대박을 터뜨리며 큰 화제를 모았고 미국에서 개봉한 최초의 베트남 영화라는 기록을 남긴 화제작이다. 미국 개봉 당시 로튼 토마토 신선 지수 90점을 기록한 웰메이트 상업영화 <퓨리>는 인신매매범들에게 납치당한 딸을 구출하기 위한 조폭 출신 하이푸엉의 일생일대 도전을 그린 화끈한 액션영화다. 2019 아세안 영화주간의 도시별 상영일정 및 상영관. 이번 영화제를 개최한 아세안문화원의 이근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인만큼, 영화를 통해 아세안 10개국의 문화를 조명한 점은 더욱 의미 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주간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세안 영화를 관람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세안문화원은 2014년 12월에 개최된 제2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합의에 따라 외교부가 건립을 추진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The Korea Foundation, KF)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아세안 창설 50주년을 맞아 2017년 9월 1일 부산에서 개원한 이래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쌍방향 국제교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바로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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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에서 펼쳐지는 마술과 음악의 향연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11월 8일 낮 12시 15분부터 오후 1시까지 「덕수궁 돌담길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막혀 있었던 덕수궁 돌담길 70m 구간을 덕수궁 안쪽에 보행로를 만들어 연결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전 구간을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된 덕수궁 돌담길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덕수궁 돌담길 음악회」에서는 정관헌 옆에 마련된 무대에서 이야기가 있는 마술을 선보이는 매직 아티스트 ‘송승호’의 흥미진진한 마술 공연과 함께 10년간 함께 합을 맞추며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재즈 연주단 ‘판도라’가 가요, 광고음악, 영화음악 등 우리의 귀에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덕수궁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행사에 오신 분들이 가을에 흠뻑 물든 덕수궁에서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흥겨운 음악회를 감상하고, 온전히 연결된 덕수궁 돌담길도 걸으면서 마음을 차분히 정리해보는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심 속 걷기 좋은 명소인 덕수궁 돌담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알찬 공연을 꾸준히 준비할 계획이다.<상반기 돌담길 음악회 현장>[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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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2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2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2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2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2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2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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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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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마지막 미개척지 ‘미얀마’◆ 황금빛 파고다의 나라 • 135개 민족이 모여 사는 다민족 국가(미얀마 정부 공식발표 기준) • 동남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국토 • 국민의 삶 전체에 내재되어 있는 불교 • 남녀노소가 즐겨 입는 치마, 론지◆ 경제발전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 • 전 인구의 약 60%가 생산가능 연령대(15~64세) • 세계 제1위의 티크 목재 생산국 • 석유, 동, 아연, 텅스텐 등 다양하고 풍부한 에너지 및 광물자원 보유 •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5천 미터가 넘는 산이 있는 나라◆ 숨겨져 있는 미얀마의 보석 • 60여 톤의 황금을 입히고 총 1,800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쉐다곤 파고다 • 천불 천탑의 신비를 간직한 도시, 바간• 미얀마 마지막 왕국의 수도이자 석가모니의 예언의 땅인 만달레이 • 발로 노를 젓는 아름다운 수상마을, 인레호수◆ 다양한 생물들의 천국 • 웃는 얼굴로 인간과 협업하는 에야와디 돌고래 • 영화 해리포터에도 나왔던 버마비단뱀 • 안경을 낀 듯 눈 주위가 하얀, 국제적 희귀종 페이어스리프 원숭이◆ 문화로 하나 된 한국과 미얀마 • K-POP, 드라마, 한식 등 뜨거운 한류 열풍• 한국 스타일을 지향하는 미얀마 아이돌 그룹 Project-K • 아세안 국가 중 한국어능력시험 신청자 수 3위◆ 미얀마인을 이해하기 위한 네 가지 팁!• 세계 최빈국 수준이지만 세계기부지수는 1위를 차지했어요.• 얼굴에 바르는 하얀 따나카 액은 천연 선블록이자 보습제랍니다.• 미얀마 이름에는 성(Family Name)이 없어요.• 미얀마의 대표음식 모힝가는 우리의 추어탕과 비슷한 맛이 난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