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 사례 |
’18년 겨울, 이 양(18세,고등학생)은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우울증을 겪다 학교에 다녀오는 길에 찻길로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하였다. 퇴원 후에도 자살시도를 반복하여 ○○구청의 사례관리자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상담을 의뢰하였다. 찾아가는 상담 전문가인 청소년동반자가 집에서 은둔하고 있는 이 양을 찾아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소통하였고,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이양에게 청소년안전망의 특별지원비로 학원비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였다. 이후 이 양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퇴했던 ○○예술고등학교로 다시 복학하게 되었다. 이 양은 상담사에게 “선생님 사랑해요, 모두 선생님 덕분이에요”라며, 앞으로 아티스트로 꼭 성공하여 보답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 여성가족부 주요 대책 > ◇ 고위험 청소년 프로그램 1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범 운영(’20년~) 자살·자해 등 고위험 청소년 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 신규 운영 * (20년 예산 정부안 신규) 17개소 425백만원 ◇ 지역 내 자살예방 전문가(청소년지도사·상담사) 양성 확대 청소년지도사·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청소년의 자살위험 신호를 재빨리 인지하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전문가에게 연계하도록 교육‧훈련 ◇ 자살 위기대응 및 사후관리를 위한 ‘청소년동반자 배치 확대 청소년동반자(찾아가는 상담전문가) : (’19) 1,316명 → (’20) 1,377명 * (19년) 1,316명 10,626백만원→(20년 정부안) 1,377명 11,970백만원 ◇ 1388 청소년상담채널,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청소년자살 상담 강화 * 전화 1388, 문자 #1388, 카톡 플러스친구 #1388, 온라인 www.cyber1388.kr ** (19년) 232개소 13,716백만원→(20년 정부안) 238개소 14,384백만원 ◇ 자살‧자해 조장 음악 콘텐츠 모니터링 및 유해매체물 유통 차단 강화 자살 조장 음반 및 음악파일 청소년유해매체물 지정 및 차단 동영상사이트(유튜브)와 협력하여 자살․자해 조장 유해음악 등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