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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9.11.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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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방송통신 분야의 혁신활동을 활성화하고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26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혁신”이라는 주제로 올 한해동안 방통위와 유관 기관들이 새로운 정책의 도입 및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방통위와 방송통신 유관기관* 직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정부혁신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했다.

    *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시청자미디어 재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

    이날 발표된 혁신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은 정세민 사무관이 발표한 “불법음란물 유통근절을 위한 웹하드 카르텔 방지대책 추진”(방통위 인터넷윤리팀, KAIT)이 차지하였으며, 이정수 사무관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김종표 팀장이 함께 발표한 “스팸데이터 개방을 통한 범죄예방 협업체계 구축”(방통위 인터넷환경개선팀, KISA)이 우수상, 윤영란 사무관이 발표한 “국민부담 경감을 위한 수신료 제도 개선”(방통위 방송정책기획과)이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7월말부터 3개월간 20~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운영한 벤처형 조직인 ‘방통위 혁신 프로젝트팀’의 혁신 아이디어도 함께 발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정부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면서, “신뢰받고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혁신은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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