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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융릉과 건릉에서 감상하는 전통무예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심동준)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화성 융릉과 건릉(사적 제206호)의 융릉 광장에서 ‘융건릉에서 전통무예를 만나다’ 행사를 진행한다. * 융릉(추존 장조와 헌경황후), 건릉(정조와 효의황후) 이번 행사는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가 화성 융릉과 건릉에 모셔진 장조 사도세자와 그의 아들 정조가 아꼈던 장용영(壯勇營) 군사를 떠올리며 만든 전통무예 시연행사로, 장용영은 조선 최강의 군대라고 평가받는 왕의 호위군대다. 이번행사에서는 섬세하면서도 위협적인 무예 ‘택견(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이 융릉 광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장용영: 정조 즉위 후 왕의 호위를 임시로 담당했던 숙위소를 폐지하고 1785년 개편한 것으로, 처음 장용위로 설치했다가 1788년 장용영으로 이름을 바꿈 행사 당일 융릉 광장에서는 택견 뿐 아니라 사물판굿, 북청사자놀음(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펼친다. 행사에 온 관람객들은 부드러우면서도 날렵한 택견 동작을 보며, 가을의 절정을 맞이한 건릉의 길목에 자리한 ‘상수리나무길’과 융릉과 건릉 사이 중앙로에 향기로도 이름난 ‘소나무 길’ 등 수려한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융건릉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왕릉 입장료는 별도)이며 17일 화성 융릉과 건릉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열려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화성 융릉과 건릉(☎031-222-0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행사를 국민에게 제공하여 더 많은 국민이 우리 문화재를 친근하게 느끼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2019년 여름 행사>[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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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 7곳 2차 지정…친환경차·무인선박 등 신산업 육성광주·대전·울산·전북·전남·경남·제주 등 7개 지역이 혁신적인 기술을 시험하고 신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규제자유특구 2차 지역으로 지정됐다. 규제자유특구를 정하는 최고 심의·의결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고 7개 지방자치단체를 규제자유특구 2차 지역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승인된 특구계획은 광주 무인저속 특장차, 대전 바이오메디컬,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전북 친환경자동차, 전남 에너지 신산업, 경남 무인선박,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등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제2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을 하고 있다 2차 규제특구는 주로 친환경미래차, 무인선박, 바이오 등 신기술과 신서비스를 활용한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7개 규제자유특구에는 광주의 무인특장차와 같이 법령에 규정이 없어 사업을 하지 못했던 규제공백 영역이나 울산의 대용량 수소트레일러처럼 현행 규제로 인해 사업화하지 못했던 규제충돌 사항 등 26건에 대해 특례가 허용된다. 지자체 추산에 따르면 이들 특구에서는 향후 2~4년간 매출 1조 9000억원, 고용효과 2200명, 140개 기업 유치효과가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광주는 관제센터에서 무인특장차의 운행상황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제어가 가능하도록 실증특례를 부여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신기술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은 현재 개별 의료기관별로 운영하고 있는 인체유래물 은행의 임상검체를 을지대병원 등 3개 기관이 공동 운영하고 분양할 수 있도록 실증특례를 부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신속한 임상시험검체 확보가 가능해져 바이오산업 육성과 신제품 개발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기간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해 개발된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조기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울산은 기존 자동차로 한정된 수소연료를 무인운반차, 지게차, 소형선박으로 확대 적용하고 550L 대용량 수소트레일러 실증을 통해 수소에너지 수요 증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전북은 액화천연가스(LNG) 중대형 상용차의 연료용기 설치기준을 개선해 LNG충전용량 확대에 따라 주행거리가 향상된 상용차를 실증하고 초소형 전기특수차 안전인증 기준 완화를 허용해 새로운 친환경자동차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전남은 교류송전에 비해 전송효율이 높으나 국내에 관련 기준이 없어 사업화가 곤란한 중전압 직류전송방식(MVDC)의 실증을 허용, 지역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환경과 연계를 통해 전남을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허브로 육성할 예정이다. 경남은 선원이 탑승하지 않는 무인선박의 원격조정과 자율운항 실증을 통해 해외 경쟁국에 앞서 무인선박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 미래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제주는 전기차가 가장 많이 보급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존의 50KW급 충전기의 성능을 2배로 확충하도록 50KW 에너지저장장치(ESS) 병합을 허용하는 등 다양한 충전서비스 사업의 실증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충전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중기부는 원할한 특구 사업 진행을 위해 실증사업을 위한 연구개발(R&D), 인프라 등에 대한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유치와 투자활성화를 위한 세제헤택도 주기로 했다. 또 올해 8월에 개정된 ‘기업활력법’ 상의 지원대상을 특구사업자까지 확대해 정책자금 우대, 정부 R&D사업 지원시 가점 등의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아울러 특구 사업 추진과정에서 신기술 적용에 따른 국민의 생명·안전 등의 보호를 위해 특구사업별로 안전담보를 위한 실증 조건과 단계별 실증 계획 등을 특구계획에 반영했다.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특구사업자의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보험가입에 소요되는 경비의 일부는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실증특례 이행현황, 안전성,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특구사업의 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분과위원장을 특구옴부즈만으로 임명하고 관계부처·전문가·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을 통해 사후관리와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시장선점이 곧 경쟁력인 디지털 시대에 기업과 지역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신산업과 관련한 덩어리 규제를 해소, 앞으로 규제자유특구에서 새로운 유니콘 기업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기획단 044-865-971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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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국 ‘베트남’세계의 공장으로 부상 중인 ‘포스트 차이나’한국과 호혜적 경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에 대해 소개합니다.1. 동북아와 동남아가 만나는 전략적 관문• 인도차이나 반도 동쪽에 위치한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곳• 중국과 인도 문화의 교차점에 위치하여 중국 및 인도 문화유산 보유• 가늘고 긴 S자형의 지형으로, 북부 홍강 삼각주 및 남부 메콩강 삼각주를 중심으로 생활 2. 독립과 통일, 두마리 토끼를 잡은 베트남•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미국, 중국, 프랑스 등 강대국의 끝없는 침입을 받았으나, 식민지배와 분단의 역사를 딛고 독립과 통일을 달성• 독립과 통일 과정의 주역인 호치민 주석은 ‘호 아저씨(Bac Ho)’로 불릴 정도로 친근한 이미지3.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 중인 포스트 차이나•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1986년 ‘도이모이(Doi Moi, 쇄신)’ 정책 채택 이후 본격적으로 시장경제 요소 도입 • 1990년대부터 적극적인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 및 교역을 바탕으로 높은 경제성장 달성 중 * 최근 GDP 성장률 : 5.98%(’14년)→6.68%(’15년)→6.21%(’16년)→6.81%(’17년)→7.08%(’18년) • 풍부한 젊은 노동인구,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 8개 지역 FTA, 5개 양자 FTA 체결 등 경제영토 확장에 주력 중4. 호혜적 경제 협력 관계, 한-베트남• 베트남은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의 제4대 교역국 ※ 2018년 교역량 682억 불(수출 486억 불, 수입 196억 불)• 7,0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으며,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 ※ 2018년 누계 투자액 625.7억 불 • 베트남은 한국의 제1위 ODA 수원국 ※ 2017년까지 무상 4.8억 불, 유상 12.7억 불5. 다방면으로 교류하는 전략적 동반자, 한-베트남• 베트남은 2019년 2월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달성 노력에 적극 기여 • 7만여 한-베트남 다문화 가정은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기반• 베트남이 열광하는 K-CULTURE! - 박항서 신드롬은 양국이 진정한 친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 마련 - K푸드의 영향으로 군만두를 먹는 베트남의 식문화 생성,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28%의 성장세를 보인 한국 소주6. 베트남, 이것만은 알고 가자!• 베트남은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으로, 가장 대중적인 커피는 사향 족제비 커피로 알려진 위즐커피 • 성인 4명 중 3명이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베트남의 가장 핵심적인 도로 교통수단은 단연 오토바이! • 빈패스트(베트남 자국 브랜드)가 생산한 전기스쿠터, 전기자동차를 필두로 베트남은 현재 자동차산업 혁신을 이루는 중한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베트남,양국관계를 더욱 확대하여 최상의 상생 협력관계를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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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세포를 죽이는 신종 미생물 발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물옥잠에 공생하는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신종 미생물을 발견 ▷ 전립선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를 확인하고 특허 출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물옥잠에 공생하는 신종 미생물에서 전립선암 세포(LNCaP)에 대한 사멸 효과를 확인하고, 항암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물옥잠이 동의보감에서 약재로 사용했다는 것에 착안했다. 물옥잠의 생리활성 물질이 실제로는 공생하고 있는 미생물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2018년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연구진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물옥잠에서 공생 미생물 총 74균주를 분리하고 다양한 효능을 평가했다.물옥잠의 뿌리에 공생하는 미생물의 분리과정에서 신종으로 추정되는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미생물을 확인했으며, 신종 미생물 배양액을 이용하여 항암 활성을 평가했다.이번에 발견한 신종 미생물을 25℃에서 2주간 배양하고 배양액을 이용하여 흑색종 세포(B16-F10), 백혈병 세포(U937), 전립선암 세포에 대한 항암 활성을 측정했다.측정 결과, 신종 미생물의 배양액을 100㎍/ml로 처리하였을 때 전립선암 세포를 약 50%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 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올해 8월 '항균 및 항암 기능을 가지는 물옥잠 분리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엠(M)2 균주 및 이외 용도'라는 이름으로 출원했다. 앞으로 연구진은 항암 효과가 확인된 이번 신종 미생물 배양액에서 항암 물질의 분리, 구조 분석, 기작 연구 등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남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는 생물 소재 연구의 대상을 담수 유래의 공생 미생물로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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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 경찰관 2명, 69년 만에 국가의 품에 안기다경찰청(청장 민갑룡)은 11월12일(화) 10시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최근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전사 경찰관 2명에 대한 합동 안장식을 거행했다. 경찰전사자 2명은 6.25 전쟁 당시 경남 함안 서북산 고지에서 전사한 (고) 양만승 경위와 전남 완도 고금도에서 전사한 (고) 구창신 경사이다. 그간 국방부에서 발굴한 전사자 유해와 유가족 디엔에이(DNA) 시료를 자세히 비교·분석한 결과 최근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민갑룡 경찰청장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유가족과 보훈단체, 경찰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경과보고,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영현봉송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사자 유골 2위는 합동 안장식 직후 유가족 의사에 따라 서울현충원 경찰관 묘역에 안장되었다. 경찰은 유가족이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행사 후 귀가까지 주소지 관할 경찰서에서 동행토록 하는 등 최고의 예를 갖춰 안장식을 거행하였다.유가족들은 그간 유해를 찾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뒤늦게나마 유해를 찾아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가가 지속해서 전사자 등에 대한 현양 사업에 신경 써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전사·순직경찰관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6.6 경찰기념공원에서 유가족·보훈단체 참석하에 전사·순직경찰관 추념식을 하고 있다. 또한, 10월 ‘경찰추모주간’을 운영하여 전사·순직경찰관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있는 한편, 유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확대, 각급 경찰 행사 시 유가족을 초청·위로하는 등 유가족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담당: 복지정책담당관실 경정 오용래(02-3150-172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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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행안전, 인공지능(AI)·드론으로 지킨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 12일(화)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한국형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 (항행안전시설) 항행에 필요한 거리⋅방위각⋅착륙각도, 공항위치 등 정보를 제공하여 항공기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비행토록 지원해 주는 필수 시설 ‘9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정부와 산·학·연 간 항행분야 최신정보 공유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내 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올해는 항행분야 관계자 약 250여 명 이상이 참석한다. 국토교통부는 ‘80년대부터 항행시설 확충과 현대화를 위해 ’항행안전시설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항행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공교통량을 처리하기 위해 인공위성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항행시스템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항행시스템에 융·복합시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항행 인프라(기반시설)를 구축하여 수용량 증대와 운항 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본 세미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항행시설분야 정책동향(세션1), 미래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세션2), 한국형 정밀위성항법시스템(KASS) 개발 현황(세션3)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유럽항공안전청(EASA)과 시스템 제작사(INDRA 등) 전문가를 초청하여, 유럽의 항공교통관리계획(SESAR)과 항행서비스 인증·관리 등 글로벌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23년 운영 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한국형 정밀위성항법시스템(KASS)*의 개발·구축 현황 및 소프트웨어 인증 등을 소개 한다. * (KASS, 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 GPS 위치오차를 수평 3m, 수직 1.2m 이내로 실시간으로 보정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위치정보 제공 국토교통부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은 “항행시스템은 첨단기술의 복합체로, 이 세미나가 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항행시스템에 접목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등 매우 의미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부는 인공위성에 기반한 초정밀 항공기 위치감시와 실시간 활용이 가능한 항공로 구성, 데이터 방식의 신속·정확한 항공정보 제공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래지향적 항공기 운항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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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 대표 초청 만찬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여야 5당 정당대표(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을 청와대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여야 5당 정당대표(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을 청와대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고 있다. 왼쪽 첫번째부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 대통령,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노영민 비서실장.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여야 5당 정당대표(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을 청와대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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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 필름, 서하늘 감독의 두번째 웹드라마 ‘모착남’ 11월 15일 첫 공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1일 -- 바라봄 필름 서하나 대표는 독립 장편 영화 ‘견:버려진아이들’ 연출을 맡았던 서하늘 감독과 웹 드라마 ‘우성과’ 이후 두번째 웹드라마 ‘모두에게 착한 내 남친(이하 모착남)’ 제작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웹드라마 ‘모착남’은 소심한 성격의 취준생 여자친구 연진(도연진)이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남자친구(정희수)를 다른 여자들로부터 지켜내고자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상황들 속에서 느끼는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과 그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다룬 이야기다.신예 배우 도연진은 영화 ‘기방도령’으로 스크린에 데뷔, ‘SK VR’, ‘삼성전자’, ‘머시론’, ‘풀무원’ 등 다양한 광고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상대역을 맡은 배우 정희수는 2018년 케이모델 어워즈&아시아 미 어워즈 글로벌모델부문 올해의 신인모델상을 받은 모델 출신으로서 연기자로는 첫 발을 내딛는 작품이다.그 외 배우 케일라, 강수미, 김세이, 김동주, 송연규, 최하영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을 하였으며 걸그룹 라니아 멤버 혜미가 우정출연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의 궁금증을 더했다.총 3부작으로 구성된 ‘모착남’은 영화사 바라봄 필름과 바라봄 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으로써 11월 15일 첫 예고편 공개를 시작으로 본편은 22일 오후 7시(매주 금요일) 유튜브 및 네이버 채널 ‘바라봄 TV’를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서하늘 감독의 두번째 웹 드라마 ‘모착남’이 대학생 및 20대 청춘 남녀들 중 모두에게 착했던 연인을 만나봤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바라봄 필름 개요바라봄 필름은 영화 제작업을 주 업무로 삼고 있는 비상장 주식회사이며 영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barabomfil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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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대한민국 최초 2019 FIA GT 월드컵 출전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2일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19 FIA GT 월드컵에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6.2km 길이의 도심 속 기아(Guia) 서킷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7대의 고성능 GT3 차량이 출전한다. 본선은 17일 오후 1시 25분(KST)에 진행되며, 18랩을 최단시간으로 완주하기 위해 결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출전팀 중 유일한 한국팀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최명길(Roelof Bruins) 드라이버를 앞세워 97번 메르세데스-AMG GT3 차량으로 출전한다.대개 지역별로 진행되는 모터스포츠 경기들과 달리, FIA GT 월드컵은 전 세계 유수의 레이서들이 경쟁하는 명실상부 국가대항전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참가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모터스포츠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FIA GT 월드컵 출전은 그 자체만으로 의미 있는 성과이다. 최강 GT 레이싱 팀을 가리는 이 경기는 FIA(국제 자동차 연맹)의 까다로운 참가 자격을 충족해야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버 등급 드라이버의 경우 추가 심사를 진행해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시 참가 자격을 박탈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출전권을 획득한 팀은 모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팀인 셈이다.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2019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에서 드라이버 챔피언, 실버 등급 1위, 팀 종합 2위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출전권을 획득했다. 특히 2019 SRO 모터스포츠 그룹 어워즈에선 4관왕을 차지해 GT 레이스 아시아 강자로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FIA GT 월드컵은 가장 혹독한 서킷에서 치러지는 슈퍼카 레이스로 관람객들에게 매해 기대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드라이버 순발력과 스킬을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메르세데스-AMG, 아우디, 포르쉐 및 BMW 등 자동차 브랜드들의 치열한 경쟁도 한 눈에 볼 수 있다.현대성우그룹은 그룹의 핵심 가치에 걸맞게 ‘도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출전했다. 올 한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후원해준 모든 스폰서들, 특히 이번 마카오전에 적극 지원해준 글로벌 알루미늄 대기업 루살(Rusal)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20년에는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레이싱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최명길 드라이버 겸 감독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함께한 지 벌써 10년이 됐다. 당시 루키인 저를 믿고 지원해준 현대성우그룹에게 감사하다”며 “국내 레이싱 경기를 섭렵한 것처럼, 국제 레이싱 경기 또한 차근차근 도전해 한국 모터스포츠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출전 포부를 전했다.한편 FIA GT 월드컵은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한 마카오 그랑프리(Macau Grand Prix) 경기 중 하나다. 모터사이클, 포뮬러3(Formula 3), 월드 투어링카(WTC)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들이 펼쳐져 아시아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로 자리잡은 마카오 그랑프리는 매해 1000여명 이상의 미디어 대표단이 참가해 100여개 TV 채널을 통해 방영, 3800만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각광받고 있다.◇2019년 마카오 FIA GT 월드컵 경기 스케줄11월 14일(목)12:35 - 13:05: SJM Macau GT Cup - FIA GT World Cup - Free Practice 111월 15일(금)12:30 - 13:00: SJM Macau GT Cup - FIA GT World Cup - Free Practice 216:10 - 16:40: SJM Macau GT Cup - FIA GT World Cup - Qualifying11월 16일(토)13:05 - 14:05: SJM Macau GT Cup - FIA GT World Cup - Qualification Race - 12 laps11월 17일(일)12:25 - 13:40: SJM Macau GT Cup - FIA GT World Cup - 18 laps현대성우쏠라이트 개요경원산업에 뿌리를 둔 현대성우쏠라이트는 1979년 2월 설립된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기술 집약적인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통해 파트너에게는 신뢰를 고객에게는 만족을 주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맞게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망을 구축했으며, 이러한 혁신의 과정을 통해 기업 성장세를 펼치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와 함께 자동차 산업의 주요 부품인 캐스팅과 알로이 휠의 전문제조사로 현대성우캐스팅, 현대성우메탈이 현대성우그룹 내 속해있다. 현대성우그룹은 1997년 인디고레이싱팀 창단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팀 후원을 맡고 있다.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soliteindigo/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oliteindigo/ 웹사이트: http://www.hdswsoli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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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이 만드는 하나의 하모니 ‘아세안 판타지아’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가 오는 24일 오후 창원경륜장에서 열린다. 8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아세안 간 협력과 신뢰의 결실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열기를 주변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문화를 매개로한 한·아세안 협력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과 필리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인기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이 이번 공연의 진행을 맡는다. 전 세계에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 원조 한류스타 싸이와 보아,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한 9인조 남성그룹 엔시티(NCT) 127, 2018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과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한 밴드 ‘새소년’ 황소윤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출연한다. 아세안 출연진으로는 세 차례 내한 공연이 모두 매진되었던 태국의 품비푸릿을 비롯해 베트남의 대표 아이돌스타 누푹틴, 페이스북 팔로워 490만 명을 보유한 캄보디아 국민가수 미쏙소피아, 할리우드 영화 3편에 출연한 인도네시아 영화배우 겸 가수 친타라우라, 미스미얀마 출신 유명 모델이자 자작가수 와인 레이가 참여한다. 창원시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 ‘맘프’와 전 세계 80여 개국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국제적 축제 문화도시이며, 경상남도에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아세안 이주민 5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과 경남 소재 아세안 지역 이주민 3000여 명을 초청해 모국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한국과 아세안의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만든 캠페인 노래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합창 무대를 통해 한·아세안 간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들의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1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 1티브이(KBS 1TV)와 케이티브이(KTV) 국민방송에서 생중계하며, 아리랑티브이(Arirang TV)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다. ‘아세안 판타지아’ 공연에 대한 관람 안내와 더욱 상세한 내용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공식 누리집(www.kof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