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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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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자해 문제 해결방안 찾는다청소년 자살·자해 문제 해결방안 찾는다- 10월 28일(월) 제2차 청소년정책토론회(포럼) 개최 - 사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 사례 ’18년 겨울, 이 양(18세,고등학생)은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우울증을 겪다 학교에 다녀오는 길에 찻길로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하였다. 퇴원 후에도 자살시도를 반복하여 ○○구청의 사례관리자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상담을 의뢰하였다.찾아가는 상담 전문가인 청소년동반자가 집에서 은둔하고 있는 이 양을 찾아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소통하였고,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이양에게 청소년안전망의 특별지원비로 학원비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였다. 이후 이 양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퇴했던 ○○예술고등학교로 다시 복학하게 되었다. 이 양은 상담사에게 “선생님 사랑해요, 모두 선생님 덕분이에요”라며, 앞으로 아티스트로 꼭 성공하여 보답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10월 28일(월) 오후 3시,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중구 소재)에서 청소년과 지도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관련 이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정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소년정책 이어가기 토론회(릴레이 포럼)’ 중 두번째 포럼이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청소년 자살․자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나타나면서, 현장과 학계에서 실태와 대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청소년의 자살‧자해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은 2017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7.7명으로 청소년 사망원인* 중에서 가장 높으며, 지난 3년 동안 자살·자해를 시도한 청소년도 매년 2천명 이상** 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9~24세) 사망원인(인구 10만명당) (여성가족부․통계청) : (1위) 자살(7.7명), (2위) 운수사고(3.4명), (3위) 암(2.7명)** 청소년(10~19세) 자살․자해 시도(중앙응급의료센터) : (’15년) 2,292명 → (’16년) 2,203명 → (’17년) 2,639명‘청소년이 죽고 싶은 이유’는 학교 성적(40.7%), 가족 간 갈등(22.1%), 선후배·또래 갈등(8.3%) 순*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사이버 괴롭힘 피해와 차별 경험은 각각 1점** 증가할수록 ‘죽고 싶은 생각’이 각각 57.7%, 163.8%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16년 한국아동·청소년 인권 실태조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5점 척도 조사(1점-없음, 2점-1~2회/년, 3점-1~2회/월, 4점-1~2회/주, 5점-3회 이상/주)*** ’19년 ‘중학생의 자살 생각에 대한 사이버괴롭힘 피해 및 차별 경험의 영향, 보건사회연구원토론회에서는 이동훈 성균관대 교수가 ‘청소년 자해 및 자살 현황과 예방정책의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소수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장은 ‘청소년 자해·자살 예방 프로그램 주요 내용 및 개입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동훈 교수는 20대 자살시도자에서 이전 자살시도 경험이 49.9%*에 이르므로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힌다.* 전체 자살시도자의 과거 시도경험 36.5%소수연 박사는 ‘자해’를 자살 의도에 따라 ‘비자살적 자해’와 ‘자살적 자해’로 구분하고, 자해는 부모, 상담자 등의 공감과 지지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유혜진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 ‘서울 지역 자살‧자해청소년 개입 현황과 사례’를 중심으로, 청소년이 온라인에서 노출되는 무차별적인 악성 댓글로 자살․자해 충동에 쉽게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신은정 중앙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영상으로 유포되는 자살·자해 유해정보 현황과 개입 사례’를, 이성원 한양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 상담교수는 ‘대학생 자살과 개입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지역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자살위기 청소년에게 알맞은 시기에 개입할 수 있는 청소년동반자 배치, △청소년 상담채널(1388)을 통한 상담서비스, △자살·자해 조장 음악 점검과 유해매체물 유통 차단 등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나 정책을 보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내년부터는 1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자살‧자해 등 고위험 청소년을 위한 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여성가족부 주요 대책 >◇ 고위험 청소년 프로그램 1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범 운영(’20년~) 자살·자해 등 고위험 청소년 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 신규 운영 * (20년 예산 정부안 신규) 17개소 425백만원◇ 지역 내 자살예방 전문가(청소년지도사·상담사) 양성 확대 청소년지도사·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청소년의 자살위험 신호를 재빨리 인지하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전문가에게 연계하도록 교육‧훈련◇ 자살 위기대응 및 사후관리를 위한 ‘청소년동반자 배치 확대 청소년동반자(찾아가는 상담전문가) : (’19) 1,316명 → (’20) 1,377명 * (19년) 1,316명 10,626백만원→(20년 정부안) 1,377명 11,970백만원◇ 1388 청소년상담채널,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청소년자살 상담 강화 * 전화 1388, 문자 #1388, 카톡 플러스친구 #1388, 온라인 www.cyber1388.kr ** (19년) 232개소 13,716백만원→(20년 정부안) 238개소 14,384백만원◇ 자살‧자해 조장 음악 콘텐츠 모니터링 및 유해매체물 유통 차단 강화 자살 조장 음반 및 음악파일 청소년유해매체물 지정 및 차단 동영상사이트(유튜브)와 협력하여 자살․자해 조장 유해음악 등 차단 여성가족부 윤효식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과중한 학업 부담과 가정이나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왕따(사이버불링) 등으로 인해 청소년이 자살·자해 상황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라고 강조하며,“정부는 청소년이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각종 고민과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자살·자해 예방 및 사례관리 프로그램 등 위기상황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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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아요!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람에게 전염될까? 바이러스가 세포 안으로 들어가야 병이 생기는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열쇠는 돼지 세포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 세포의 문을 여는 열쇠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합니다. 돼지에겐 치명적인 돼지열병이지만 사람에게는 맥을 추지 못하는 것이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아요. 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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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문화교류 현장 방문일본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인사 및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일본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인사 및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일본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인사 및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일본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인사 및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일본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인사 및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일본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인사 및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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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관문공항, 한국의 기술과 지식으로 짓는다- 연 170만 명 방문 세계문화유산 마추픽추의 새로운 관문공항 건설- 기반시설(인프라) 분야 최초 정부 간 계약···민관합동 협력 쾌거- 5년(‘19~’24)간 사업총괄관리···민간 일자리 창출·중남미 교두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10.25(금). (페루 현지시간 10.24(목)) 페루 쿠스코 코리칸차 사원에서 우리나라와 페루 정부가 친체로 신공항 PMO*사업에 정부 간 계약(G2G)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 설계 검토, 시공사·감리사 선정, 기술지원, 시운전 등 사업총괄관리 양국은 뜻깊은 계약체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명식을 진행하였으며, 많은 페루 국민들도 참여하여 오늘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우리나라는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을 비롯하여, 코트라, 사업참여기관인 한국공항공사, 도화엔지니어링, 건원엔지니어링, 한미글로벌 등이 참석하였으며, 페루 정부는 교통통신부 장관, 쿠스코 주지사, 쿠스코 시장, 친체로 시장 등이 참석하였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공항항행정책관은 서명식 축사를 통해, “한국과 페루가 1963년 처음 수교한 이래 오랜 기간 따뜻한 형제애와 협력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한 단계 도약해 왔다”면서, “특히 오늘은 친체로 신공항의 본격적인 추진을 모든 페루 국민께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축하하였다. 아울러 “친체로 신공항은 세계적 문화유산인 마추픽추와 인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페루 관광산업 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신공항 건설은 공항 중심 경제권 형성으로도 이어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우리기업은 페루 정부를 도와 2024년 신공항을 차질 없이 개항하고, 그 과정에서 친체로 지역의 문화, 유적, 환경의 가치가 철저히 보존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며, 대한민국 정부도 정부 간 계약으로 체결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전했다. 친체로 신공항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사업총괄관리) 사업은 발주처(페루 교통통신부)를 대신하여 △설계 검토, △시공사업 발주 및 계약관리, △건설 공정 및 품질 관리, △시운전 등 사업 전반을 총괄 관리하는 기반시설(이하 인프라) 분야의 고부가가치 지식컨설팅 사업이며, 사업기간 5년에 약 3천만 불(약354억 원) 규모로, 계약주체는 페루 교통통신부와 한국 코트라·한국공항공사이며, 한국 콘소시엄 4개 기업*이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 한국공항공사 : 시운전, 발주처 임직원 초청교육, 항공등화 등 설계·시공 관리도화엔지니어링 : PMO 사업 전반 및 위험관리, 토목 설계·시공 관리건원엔지니어링 : 건축 설계·시공 관리, 안전관리 업무 및 품질 보증·관리한미글로벌 : 국제조달(시공사·감리사), 계약관리, 전기 설계·시공 관리 이번 PMO 사업 계약은 한국의 인프라 분야 최초의 정부 간 계약(G2G)이자, 팀 코리아 지원을 통한 민관(민간업체+공사) 합동진출로서 세계적인 관광지 마추픽추의 관문공항 건설사업 총괄관리를 통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우리 기업 중남미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통적인 해외건설 진출시장인 설계·시공분야에서 벗어나, 유럽·미국 등 선진국들이 주요 무대인 공항건설 PMO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공항항행정책관은 “앞으로도 민간의 일자리 창출과 해외건설 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팀코리아(Team Korea)를 구성하여 민관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폴란드 신공항 건설·운영 사업 등 연이어 정부 간 계약으로 입찰 예상되는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친체로 신공항은 ‘20.4월 착공하여 ’24년 개항을 목표로 하며 연간 약 5백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계획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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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각 중앙부처 소관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는 훈련이다. ○ 보건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에볼라바이러스병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을 선포(‘19.7월)한 것을 고려하여, 올해 중점훈련으로 에볼라바이러스병 국내 최초 유입 상황을 가정해 신종감염병에 대한 보건당국의 대응역량을 점검한다. * 에볼라바이러스병 :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바이러스성출혈열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하다 2018년부터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유행 중□ 이번 훈련은「감염병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과 질병관리본부의 에볼라바이러스병 대응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 실행 훈련에서는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하여 ▲입국 검역·수속,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의 환자 이송, ▲즉각대응팀 파견 등 초기에 필요한 조치를 모의 연습한다. ○ 토론 훈련에서는 ▲위기 평가, ▲경보 발령, ▲유관기관 협업기능에 대한 토론을 통해 「감염병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 이번 감염병(에볼라바이러스병) 위기대응 훈련에서 보건복지부 외에도 국가위기관리센터, 7개 유관부처*, 국립중앙의료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서울특별시, 민간 항공사, 국민 참여단 등이 참여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철저한 관리를 위한 국내·외 협력 등에 대해 토론하고,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현장 상황 보고 등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신속․긴밀한 대응 방안을 훈련한다. * 행정안전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소방청□ 또한, 갑작스런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도 실시한다. ○ 보건복지부 및 소속·산하기관 직원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 훈련(10.28)을 실시하여, 재난 관련 부서 직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 또한 국민 스스로 지진에 대처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국민 참여형 지진 대피훈련(10.30)도 함께 실시한다.□ 아울러, 훈련 기간 중 보건복지부 소속기관(24개) 및 산하기관(25개)에서도 감염병 대응훈련, 풍수해, 지진 및 화재 대피훈련 등 기관의 특성에 맞게 자체훈련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최태붕 비상안전기획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보건복지 분야의 재난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미비점을 발굴하여 개선계획을 수립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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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마지막 미개척지 ‘미얀마’◆ 황금빛 파고다의 나라 • 135개 민족이 모여 사는 다민족 국가(미얀마 정부 공식발표 기준) • 동남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국토 • 국민의 삶 전체에 내재되어 있는 불교 • 남녀노소가 즐겨 입는 치마, 론지◆ 경제발전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 • 전 인구의 약 60%가 생산가능 연령대(15~64세) • 세계 제1위의 티크 목재 생산국 • 석유, 동, 아연, 텅스텐 등 다양하고 풍부한 에너지 및 광물자원 보유 •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5천 미터가 넘는 산이 있는 나라◆ 숨겨져 있는 미얀마의 보석 • 60여 톤의 황금을 입히고 총 1,800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쉐다곤 파고다 • 천불 천탑의 신비를 간직한 도시, 바간• 미얀마 마지막 왕국의 수도이자 석가모니의 예언의 땅인 만달레이 • 발로 노를 젓는 아름다운 수상마을, 인레호수◆ 다양한 생물들의 천국 • 웃는 얼굴로 인간과 협업하는 에야와디 돌고래 • 영화 해리포터에도 나왔던 버마비단뱀 • 안경을 낀 듯 눈 주위가 하얀, 국제적 희귀종 페이어스리프 원숭이◆ 문화로 하나 된 한국과 미얀마 • K-POP, 드라마, 한식 등 뜨거운 한류 열풍• 한국 스타일을 지향하는 미얀마 아이돌 그룹 Project-K • 아세안 국가 중 한국어능력시험 신청자 수 3위◆ 미얀마인을 이해하기 위한 네 가지 팁!• 세계 최빈국 수준이지만 세계기부지수는 1위를 차지했어요.• 얼굴에 바르는 하얀 따나카 액은 천연 선블록이자 보습제랍니다.• 미얀마 이름에는 성(Family Name)이 없어요.• 미얀마의 대표음식 모힝가는 우리의 추어탕과 비슷한 맛이 난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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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 아세안 문화장관의 제안을 경청하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 앞서 주한 브루나이 대사에게 선물을 전달받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 앞서 각국 대표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과 아세안 문화장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과 아세안 문화장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과 아세안 문화장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 참석해 대통력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 참석해 대통력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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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한-베트남 경제공동위원회 개최1.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부 다이 탕(Vu Dai Thang)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과 10.23(수)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17차 한-베트남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양국 간 교역·투자·개발·인프라·금융 등 경제협력 분야 전반에 대한 기존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ㅇ 양국 간 농업, 고용, 정보 통신 기술 (ICT) 및 과학기술, 영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 ※ 양국 수석대표 : (韓)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베) 부 다이 탕 기획투자부 차관 ※ 「한-베트남 경제공동위」는 1993년 체결된 「한-베트남 간 경제 및 기술협정」에 의거, 양국간 경제 분야 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정례 협의체 ※ 베트남 기획투자부(Ministry of Planning and Investment)는 베트남의 ‘사회·경제개발계획’의 수립 및 이행을 담당하며 △개발투자, △국내·외투자, △경제특구, △개발협력 등 소관2. 이번 제17차 한-베트남 경제공동위에서는 2018.3월 한-베트남 정상회담 등에서 논의된 양국 경제협력 분야의 주요 사안에 대한 조치 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향후 무역·투자 상호 확대, 금융·인프라·농업 등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ㅇ 우리측은 우리기업의 베트남 진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 우리 기업 투자개발사업 인허가 협조 및 미수금 회수, △ 우리 금융사의 원활한 베트남 진출 지원, △ 경제자유구역 내 기존 투자기업 및 근로자에 대한 세금 감면 등에 대한 베측의 협조 당부 ㅇ 탕 차관은 한국기업의 활발한 투자에 힘입어 한국이 베트남 내 1위 투자국인 점을 평가하면서, 우리측의 상기 요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편, 베측은 양국 교역에 있어서 베트남의 對韓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 열대과일 등 베트남 농축산물 수입 확대 및 베트남 농업경쟁력 강화, △ 베트남 진출 우리 기업의 소재·부품 현지화 비율 확대 등을 통한 베트남 현지 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 지원을 요청 ㅇ 베측의 무역적자 우려 관련 우리 측은 베트남의 對韓 무역적자는 베트남 진출 우리 기업들의 한국으로부터의 원부자재 수입 확대로 인한 교역구조상의 문제임을 설명하고, 각종 산업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베트남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무역불균형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3. 양측은 베트남이 한국의 공적 개발 원조 (이하 ODA) 중점협력국으로서 무상원조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양국 개발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향후 스마트시티·교통·에너지·교육 등 다방면에서 개발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베측은 우리나라의 對베트남 ODA 지원사업이 베트남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4. 이번 경제공동위는, 다가오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회담의 성과를 준비함과 동시에 신남방정책의 핵심파트너이자 4대 교역국인 베트남과 우리의 경제협력 전반을 점검하고, 우리 진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양국간 경제 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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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입장하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여야 대표 등과 환담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동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입장하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 후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사상 최대 규모인 513조원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한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