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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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국군장병 위문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연말을 맞아 군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충남 서산 공군20비행단을 방문, 시설 점검 및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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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에서도 화상이?… ‘저온화상’ 예방법겨울 추위로 인해 핫팩이나 전기난로,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량이 늘고 있다. 이렇듯 난방용품 사용이 늘다보면 저온화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100도 이상의 뜨거운 열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는 반면, 저온화상은 40~50도 정도의 열에 오랜 시간 노출돼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오랜 시간 열에 피부가 노출되면 노출 부위로 가는 혈액 순환이 느려지게 되고, 피부 조직에 축적된 열은 다른 부위로 이동하지 못해 노출된 피부의 온도가 상승해 화상을 입게 된다. 저온화상의 주요 증상 저온에서 서서히 진행되는 저온화상은 일반 화상과 달리 그 증상을 바로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열성 홍반, 색소 침착, 붉은 반점 등의 현상이 일어나며, 가려움증이나 물집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화상의 면접이 좁아보일 수 있으나 피하지방까지 손상되는 2~3도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난방용품을 사용하면 누구나 저온화상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있으며, 특히 피부가 약한 노약자 및 영·유아 그리고 아토피를 앓고 있는 경우, 전날 과음을 한 경우라면 피부 감각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난방용품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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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국가폭력 피해자 대상 트라우마 치유서비스 첫 지원□ 정부가 내년부터 국가폭력으로 인해 정신적·신체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피해자를 위한 전문 치유서비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 광주광역시처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국가폭력 피해자에 대한 치유서비스를 실시한 적은 있지만 국가차원의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내년 예산 9억4천만원을 투입해 국가폭력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의 치유활동을 지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국가폭력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치유센터의 건립을 추진 중이나 현재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어서 피해자와 유족들에 대한 치유 지원사업을 먼저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이에 따라 내년도 치유서비스 지원사업은 많은 피해자의 신속한 치유활동이 요구되는 광주광역시와 제주도에서 우선 시행된다. ○ 광주광역시의 경우 2012년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유가족을 위한 ‘광주트라우마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 행안부는 광주광역시의 치유사업에 6억1천만원의 국비를 보조해 기존 트라우마센터의 체계를 유지하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치유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 광주트라우마센터 예산 10.5억(`19년, 시비 100%) → 12.2억(`20년, 국비 50%) ○ 제주 4·3사건으로 인해 많은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한 제주도에는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치유활동을 지원한다. 사업은 제주 4·3평화재단이 담당하며, 새롭게 치유팀을 구성해 내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 치유활동은 개인 및 집단상담, 예술치유, 치유재활 프로그램, 사회적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국가폭력 피해자의 만성통증 완화, 불안감소, 심리적 안정 및 대인관계 개선 등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이번 치유사업은 정부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이행하여 국가폭력 피해자의 신체·정신적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면서, “치유활동을 통해 피해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국민화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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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를 조심하세요!지난 14일, 상주-영천 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7명 사망, 40여명이 부상을 당한 20여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도로 위 조용한 암살자라고 불리는 ‘블랙아이스’ 때문이었는데요. 블랙아이스란? 겨울철 도로 위에 눈이나 비가 내린 뒤, 추운 날씨로 인해 얼면서 도로 표면에 코팅한 것처럼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블랙아이스가 깔린 도로는 평소 도로보다 약 14배, 눈길보다 약 6배 이상 미끄러워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 원인이 됩니다.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차량이 미끄러지며, 브레이크를 밟아도 헛바퀴가 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고를 일으키는 블랙아이스.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법 5가지 1. 항상 안전거리 확보하고 서행 운전하기 2.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급회전은 삼가기 3. 미끄러졌을 경우,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조작하기 4. 브레이크를 밟을 때, 한 번에 밟지 말고 여러 번 나누어 밟기5. 타이어 마모, 엔진 등 점검하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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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계절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청소 확대▷ 도로 미세먼지 저감 확대를 위해 집중관리도로 전국 330개(1,732km) 지정▷ 고농도 계절(12~3월) 동안 도로청소차 운영 횟수를 늘리는 등 집중관리 총력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전국 17개 시도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의 하나로 도로 미세먼지(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를 지정하고, 도로 청소차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올해 11월 1일 제3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주재 국무총리)에서 확정·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 이행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이다.도로 미세먼지는 도로에 쌓여 있다가 차량주행 등으로 인하여 날리는 먼지이며, 2016년 기준으로 전국 초미세먼지(PM2.5) 총 배출량(10만 427톤)의 약 7%(7,087톤)를 차지한다.※ 2016년 대기오염물질 배출통계(국립환경과학원)환경부와 17개 시도는 도로 미세먼지 노출인구 및 차량 통행량 등을 고려해 각 시·군·구별로 1개 이상의 집중관리도로(약 5~10km 내외)를 지정하여, 전국 총 330개, 1,732km를 지정했다. 이에 따라 관련 지자체에서는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12~3월) 동안 집중관리도로의 도로청소를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늘린다. 또한, 도로주변에 존재하는 주요 유입원(건설공사장 등)을 파악하여 발생억제를 위한 적정 조치(세륜시설 운영 등) 여부를 확인하고, 도로에 유입될 여지가 있는 먼지는 사전에 청소한다. 도로청소는 고압살수차, 진공노면청소차, 분진흡입차 등을 이용한다. 기온이 5℃ 이상인 경우에는 진공청소(분진흡입 등)와 물청소를 병행하고 5℃ 미만인 경우에는 물청소를 하지 않는다. 아울러, 도로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하여 수도권 내 일부 집중관리도로를 대상으로 도로 미세먼지 제거 현황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관련 누리집(www.cleanroad.or.kr)에 공개할 계획이다.시행 준비가 완료된 일부 지자체는 올해 12월 1일부터 집중관리도로의 도로청소 운영을 확대했으며 내년 1월부터는 전국 지자체에서 전면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 집중관리도로 운영을 통해, 도로 미세먼지를 즉각적으로 제거하여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 기간 미세먼지를 선제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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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20주년 기념행사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에서 열린 한중일 협력 20주년 기념 제막식에서 각국 아동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 리커창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을 관람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 리커창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에서 한중일 협력 20주년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 리커창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에서 한중일 협력 20주년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 아베 일본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 관람을 마친 후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에서 열린 한중일 협력 20주년 기념 제막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 리커창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을 관람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에서 한중일 협력 20주년 기념 제막식에 앞서 두보초당을 둘러보고 있다. 두보초당은 중국의 시인 두보가 거주했던 곳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에서 한중일 협력 20주년 기념 봉투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에서 한중일 협력 20주년 기념 제막식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 리커창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에서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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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관객 돌파 이병헌·하정우 주연의 ‘백두산’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의 <백두산>이 성탄절을 포함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2위를 차지한 마동석, 박정민 주연의 <시동>은 개봉 첫 주 17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 하늘에 묻는다>와 뮤지컬 영화 <캣츠>가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백두산>이 예매율 42.8%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예매율 12.1%로 2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명작 [캣츠]를 스크린으로 옮긴 뮤지컬 영화 <캣츠>는 예매율 11.5%로 3위에 올랐다.웹툰 원작의 코믹 성장 드라마 <시동>은 예매율 11.2%로 4위를 차지했고, 1300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 2>는 예매율 10%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예매율 3.6%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12월 26일~2020년 1월 1일)1. 백두산2. 천문: 하늘에 묻는다3. 캣츠4. 시동5. 겨울왕국 26. 신비아파트 극장판7. 프린스 코기8. 눈의 여왕49. 포드 V 페라리10. 나이브스 아웃◇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전설적인 SF 시리즈 ‘스타워즈’의 9번째 이야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한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시작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코믹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과 감동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2: 슈크란 바바>가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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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리커창 中 총리와 회담…환경협력 등 논의제8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일중 3국간 협력 및 한중 간 경제·통상·환경·문화 등 실질 분야 협력 제고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년간 한중 양국이 실질협력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국 국민들이 한중관계 발전의 성과를 더욱 더 체감하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현재 진행 중인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 등을 통해 경제 협력 수준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양 국민 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문화콘텐츠, 인적 교류 분야에서의 교류도 더욱 활발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3일 오후 양자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리 총리는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이익을 가지고 있으며,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한중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된다”면서,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을 보다 가속화 해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문 대통령은 한중 양국 정부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 해결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면서 관련 협력을 추진해 왔음을 평가하고, 최근 체결된 양국 간 ‘청천(晴天, 맑은 하늘) 계획’ MOU 등을 통해 양국 간 대기질 예보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 분야에서 보다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이에 리 총리도 “중국은 환경문제, 대기질 개선 문제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며 양국 간 협력 지속 의사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한일중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바란다”고 밝히며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일중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국 측 협조를 요청했다. 리 총리는 “3국간 협력은 한중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한국의 한일중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가 엄중한 상황에서 한중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이 더욱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리 총리는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한국과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 간 회담에서는 한일중 3국간 긴밀한 협력 의지는 물론 양국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서의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강화 필요성을 재확인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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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호캉스를 계획 중이라면 ‘여기’ 어때요?이번 연말엔 키캉스 떠나 볼까?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12개월 미만의 아기 고객을 위한 특별한 콘셉트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여유로운 스튜디오형 룸에 약 17종 이상의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제공합니다. 아이에게 편안한 휴식과 안전한 놀이공간을 경험시켜주세요.2. 켄싱턴호텔 여의도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6아이 상상 속 세계를 현실로, 켄싱턴호텔! 키즈 룸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를 침대로 구현한 띠띠베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선 키를 이용해 시동을 걸고 경적음까지 울릴 수 있다는 점! 아이들의 상상 속 세계를 실현시켜주세요.3. 신라호텔장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3039-3이유식 걱정 없는 여행, 제주 신라호텔!국내 호텔 최초로 조식 뷔페에 이유식 서비스가 있는 곳입니다.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면 셰프가 즉석에서 이유식을 조리해줍니다. 부모님들을 위한 임직원의 아이 돌봄 서비스까지! 편안한 식사 즐겨보세요.4. 그랜드 워커힐장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키힐로 177바비와 함께하는 러블리한 하룻 밤, 그랜드 워커힐! 드레스룸에 있는 바비의 드레스, 슈즈, 가방은 물론 파우더룸에 준비된 아기자기한 액세서리까지! 직접 바비가 되는 꿈만 같은 하룻 밤을 아이에게 선물해보세요.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여유.이번 연말은 키캉스 떠나보는 게 어떨까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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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로맨틱 제주’어둠이 내린 시간. 제주의 밤은 반짝이는 빛으로 물든다. 해가 저문 자리를 메우기라도 하듯 가지마다 환한 불꽃이 피어나고, 숲 속 깊은 곳에선 빛에 싸인 물소 떼와 고래가 자유롭게 노닌다. 검은 대지를 밝히는 독특한 작품들 역시 밤 산책을 나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한다. 낮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야간 명소들을 한 곳에 모았다. 빛으로 만든 작품 제주라프 라이트 아트 플레쉬 제주라프 라이트 아트 플레쉬(Light Art Flash)는 빛이 만들어낸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어둠이 깔리면 한라산 기슭 아래 펼쳐진 너른 대지는 그 자체가 빛의 갤러리가 되어 관람객을 이끈다. 이곳에 초대된 아티스트들은 자유자재로 빛을 다루며 기발한 상상력을 환상적인 작품으로 승화시켜낸다. 어둠과 빛 사이에 놓인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저마다 다른 영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빛의 향연에 제주의 밤은 더욱 설렌다. 라이트 아트 플레쉬를 감상하는 법은 따로 없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걷다 보면 어느새 예술의 세계에 들어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빛의 갤러리로 들어서면 곧바로 천연 동굴이 이어진다. 동굴은 우주를 탐험하다 불시착한 낯선 행성처럼 느껴진다. 어슴푸레한 불빛사이로 손톱만한 크기의 양치류와 묘한 느낌을 주는 캐릭터 작품이 눈에 띈다. 포토그래퍼이자 아트 컬렉터인 장 피고치(Jean Pigozzi)의 창작품인 리모랜드(Limoland)다. 제주도에 불시착한 미스터 리모와 미스 리모가 아름다운 섬에 반해 동굴에 서식하며 독특한 그들만의 문화를 녹여냈다는 스토리텔링이 그럴듯하다. 동굴 밖에 이중 나선형 구조의 DNA를 형상화한 제이슨 크루그만(Jason Krugman)작품도 눈길을 끈다. 브루스 먼로(Bruce Munro)의 오름은 가장 먼 곳에 있지만 걷는 수고를 들여서라도 꼭 만나봐야 한다. 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오름을 표현한 빛의 퍼포먼스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마지막 감상 포인트인 오두막은 조각가인 톰 프루인(Tom Fruin)의 작품이다. 검은 연못과 대비되는 화려한 색채의 오두막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라이트 아트 페스타자세히 보기 ㅇ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15-1 ㅇ전화번호 : 064-784-9030 #제주라프 #야간명소 #빛의퍼포먼스 #조명작품 #라이트아트플레쉬 #빛아트 반짝반짝 빛나는 여행 제주불빛정원 제주불빛정원은 일몰부터 자정까지 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제주시의 대표적인 야간 명소다. 화려한 불빛과 음악, 분위기 있는 포토존이 어우러져 늦은 밤까지 시간을 보내기 좋다. 또한 제주 시내와 가깝고 도로에 인접해 찾아가기도 편하다. 불빛정원은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빛난다. 너무 일찍 도착했다면 어두워질 때까지 애월인생사진관에서 시간을 보내면 좋다. 마치 낮처럼 환한 밝은 조명 아래서 이름 그대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문 스튜디오 못지않은 시설을 갖춘 데다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져 우정 사진이나 커플 사진 모두 오케이다. 단 사람이 많을 때는 서로 배려하며 차례를 지키도록 하자. 전문적인 사진 촬영도 가능하며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카페와 VR 체험 같은 놀이 시설도 있어 잠시 시간을 보내다보면 금세 해가 저문다. 야외로 나서면 불빛들이 수놓은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진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아 정원 전체가 포토존이나 다름없다. 은은하게 빛나는 노란 꽃송이 사이에 파묻히거나 별빛 고래와 사랑의 백조 앞에서 연인을 위한 사랑 고백을 해보는 건 어떨까. 로맨틱한 순간을 한 장 사진으로 남겨보자. 별빛 터널은 밤하늘에 별이 내려앉은 것처럼 빛난다. 터널을 지나가는 잠깐의 시간마저 환상적인 기분에 빠져든다. 공룡을 형상화 한 쥬라기공원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마저 공룡 사이를 돌아다니며 즐거워한다. 인생사진관에 입장권을 제시하면 불빛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1장씩 무료로 인화해준다. 추억까지 알뜰하게 챙길 수 있어 제주 여행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제주불빛정원 테마파크자세히 보기 ㅇ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346 ㅇ전화번호 : 064-799-6996 #제주불빛정원 #인생사진관 #제주시야간명소 #불꽃놀이 #불빛테마파크 빛의 교향곡이 울리는 환상 숲 포레스트판타지아 제주조각공원 제주조각공원에 밤이 찾아들면 숲은 환상적인 교향곡을 울린다. 어둠을 밝히는 빛과 예술의 향연이 밤 산책에 나선 마음을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인다. 밝은 햇살이 감싼 한낮의 숲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별빛이 흐르는 한밤의 숲은 걷는 걸음마다 신비로움이 묻어난다. 붉은 등불이 하늘에 내걸린 돌담터널을 지나면 들판을 무리지어 건너는 물소 떼가 보인다. 온몸이 환한 빛으로 감싸인 물소들은 환상 그 자체다. 물소 떼 너머로 고래 한 마리가 유연한 곡선미를 뽐내며 숲 속을 유영한다. 별들이 알알이 박혀 있는 것 마냥 반짝이는 모습이 움직이는 그림처럼 아름답다. 소 떼가 이끄는 쪽으로 자박자박 숲길을 산책하다 보면 숨은 보석처럼 조각품들이 하나 둘 얼굴을 내민다. 바위 사이로 혹은 나무 아래 작가의 숨결이 녹아든 예술 작품들이 조명 보다 더욱 밝게 빛난다. 아이를 안고 있는 모자상이나 돌을 쌓아 올려 만든 대지의 여신 등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산책길에서 만날 수 있다. 해가 지기 전이라면 전망대부터 오르기를 추천한다. 숲 속 언덕에 세워진 전망대는 사방이 유리로 마감되어 있어 파노라마 같은 근사한 뷰포인트를 갖고 있다. 산방산이 눈앞에 우뚝 서 있는 데다 뒤를 돌아서면 한라산이 또렷하게 보이는 최고의 전망을 선사한다. 조각공원 전경과 사슴 동상 위로 뜬 달밤 풍경도 분위기 넘친다. 실내도 예쁘게 꾸며져 사진 찍기에 좋다. 밤 산책을 마친 후에는 카페 뮬리의 정원에서 커피나 맥주를 마시며 남은 여운을 풀어 놓아보자. 제주의 숲에서 보내는 밤이 아름답게 여물어간다. 포레스트 판타지아자세히 보기 ㅇ주소 :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836 ㅇ전화번호 : 064-794-9680 #포레스트판타지아 #서귀포야간명소 #제주조각공원 #밤산책 #전망갑 #트리하우스 정크아트에 빛을 더하다 서프라이즈테마파크 동부 지역에 자리한 서프라이즈테마파크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정크아트(Junk Art)를 전시한 공간이다. 정크아트는 버려진 폐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예술 분야로 서프라이즈테마파크는 세계 최대의 정크아트 갤러리를 자부한다. 특히 자동차 부품 등 버려진 폐자원을 활용한 작품이 많다. 재활용을 소재로 하지만 작품 수준은 상상을 뛰어 넘는다. 작품 하나마다 작은 부분까지 정교하고 섬세하기가 이를 데 없다. 트랜스포머를 비롯한 다양한 로봇과 영화나 만화 속 캐릭터, 쥬라기공원을 연상시키는 공룡까지 테마도 다양하다. 야간에는 정크아트 작품들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작품마다 색색의 조명을 입혀 낮보다 더 입체적이고 생동감이 넘친다. 일렬로 도열해 있는 트랜스포머와 히어로들이 금세라도 움직일 것 같고, 거대한 돌하르방이 육중한 몸을 일으켜 세우며 은빛 우주선이 날아오를 것 같아 괜스레 마음이 설렌다. 자동차 26대분의 폐차 부속품이 들어간 높이 12m의 초대형 돌하르방은 제작 기간만 3년이 걸린 대작이다. 밤이면 몸에서 불빛을 뿜어내며 신비함을 더한다. 서프라이즈테마파크의 매력 가운데 하나는 전시된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크아트 작품은 가까이 들여다봐야 그 진가가 제대로 보이는데 덕분에 관람이 더욱 풍성해진다. 못으로 하나하나 표현한 공룡의 이빨과 너트를 용접해 만든 사자의 근육 등 자세히 볼수록 놀라움과 감탄의 연속이다. 꼼꼼히 관람하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도 모른다. 영상체험관도 빼놓지 말고 둘러봐야 한다. 미디어 아트와 크리스탈 조명 체험, 아이언맨 체험 등 재미난 거리들이 많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은 빛의 퍼레이드가 배웅한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곳이다. 서프라이즈테마파크자세히 보기 ㅇ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243 ㅇ전화번호 : 064-783-7272 #서프라이즈테마파크 #재활용 #정크아트 #동쪽야간명소 #초대형돌하르방 출처 : VISIT JEJU https://www.visitjeju.net/kr/themtour/view?contentsid=CNTS_200000000009514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