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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고속여객선에 응급환자용 의료설비 설치한다백령도 고속여객선에 응급환자용 의료설비 설치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옹진군 및 중앙응급의료센터 등과 협력하여 백령도 지역의 응급환자를 육상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고속여객선(1척)*에 환자용 침대 등 의료설비를 설치한다. * 하모니플라워호(에이치해운, 2,071톤, 544명 정원, 백령도-인천 운항) 그동안 백령도 주민들은 기상여건 등으로 닥터헬기를 이용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주로 백령도와 인천을 운항하는 고속여객선을 타고 육상의 대형병원을 이용해 왔다. 그러나, 고속여객선에 환자용 침대 등 의료설비가 없어 중증환자 및 거동이 어려운 환자가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선박안전법」 제4조 및 고속선 기준(별표1) 등 관련 규정을 적극 해석하여 고속여객선에 환자용 침대와 의료용 산소발생기, 환자 감시형 모니터 등의 의료설비 설치를 추진하였다. 이를 위해 선박검사기관은 환자용 침대 등 의료설비가 선박의 움직임에도 안전하게 고정되는지 여부 등 안전성을 검토하였고, 선사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의료진 동승이나 안전비품 추가 확보, 환자관리 등의 내용을 담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운영지침’을 마련하였다. 고속여객선 응급환자 이송용 의료설비 설치는 12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 백령도 주민은 매일 운항되는 고속여객선을 타고 이동 중에도 의료진의 관리를 받으며 육상 의료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민종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다른 여객선에도 응급환자 이송용 의료설비 설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선박에 설치되는 환자 이송용 침대의 안전규격을 규정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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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잔치, 국립무형유산원 송년공연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2019년 <송년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송년공연>의 주제는 ‘2019년 잘가고(Go), 2020년 만나고(Go)!’로,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맞이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국립무형유산원의 <송년공연>은 전통적 가·무·악과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공연으로, 개원 이후 매년 관람객 만석을 달성하고 있는 인기 공연이다. 올해 공연은 ▲ 무(武)&예(藝)(택견보존회), ▲ 소리북 합주 <고성(鼓聲)>(일통고법보존회), ▲ 판소리 <심청가>(소리: 김태희 / 고수: 김청만), ▲ 신년맞이굿(남해안별신굿보존회), ▲ 북적북적 콘서트(노선택과 소울소스 meets 김율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의 문을 여는 것은 택견보존회가 준비한 ▲ 무(武)&예(藝)이다. 보존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이기도 한 택견을 부드럽고 섬세한 몸놀림에 내재하여 있는 강인하고 힘찬 몸놀림을 여성스럽고 우아한 몸짓, 남성스러운 역동적인 몸짓의 상반되는 분위기와 동작으로 구성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두 번째 공연 ▲ 소리북 합주 <고성(鼓聲)>은 판소리 반주악기인 ‘소리북’의 장단과 타법을 활용하여 독자적인 연주로 재창조한 작품이다. 고수 15명이 만들어내는 장단의 합(合)이 뿜어내는 웅장한 북소리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 판소리 중 <심청가>의 한 대목인 ‘심황후 자탄부터 심봉사 눈뜨는 데까지’가 준비되어 있다. 이 대목은 심황후의 애절한 탄식과 부친 상봉의 감동, 심봉사 눈뜨는 순간 등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며 감정이 극에 달하는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통령상을 받은 김태희 이수자의 청아한 소리에 김청만 보유자의 절묘한 고법과 흥을 돋우는 추임새가 더해져 판소리의 멋과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네 번째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2-4호 남해안별신굿보존회의 ▲ 신년맞이굿이 공연된다. 정영만 보유자의 구성진 구음(口音, 악기의 음색을 본떠 그 소리를 내는 것, 때로는 노랫말을 얹어 부르기도 함)과 어우러질 신년맞이굿은 다사다난했던 2019년의 액운들을 모두 거두어가고, 2020년 새해에는 명과 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지막 공연은 ▲ 북적북적 콘서트(노선택과 소울소스 meets 김율희)로,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소통’의 무대다. 레게 등 해외의 음악에 한국적인 색채와 장단을 결합한 새로운 느낌의 음악은 공연장을 찾아온 관람객의 몸과 마음을 들썩이게 할 것이다. 이번 <송년공연>에서는 공연장을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책갈피’를 증정하며, 특별행사 ‘손글씨 써주기’도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현장에서 함께 진행하여 관람객에게 의미있는 송년 기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0-1500~1501)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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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와 기후변화 홍보대사 박지훈, 저탄소생활 실천 알린다▷ 환경부 특징물 '나우', 12월 13일부터 이틀간 기후변화 홍보대사인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일일 관리자로 활동 ▷ 저탄소생활 실천 및 기후변화 대응 적극 홍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 13일부터 이틀간 환경부의 기후변화 특징물(캐릭터) '나우'가 기후변화 홍보대사인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일일 관리자(매니저)로 활동하면서 겨울철 기후변화 에스오에스(SOS)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나우는 기후변화, 자연보전, 물,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 환경부의 대표정책 5가지를 색깔 별로 시각화한 환경부의 대표 특징물이다. 환경을 지키는 나와 친구가 '지금(NOW)'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할 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은 올해 4월 환경부의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초상권, 목소리 등 재능기부를 통해 기후변화 정책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번 홍보활동은 미래세대와 직접적으로 소통하여 기후위기와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나우'는 12월 13일부터 이틀간 음악방송 대기현장*을 찾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홍보대사 박지훈과 함께 온맵시 실천 수칙, 한파 행동요령,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12월 13일 KBS2 '뮤직뱅크', 12월 14일 MBC '쇼!음악중심'12월 13일에는 '나우'가 기후변화 홍보대사 박지훈의 일일 관리자로 활동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인다. 12월 14일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저탄소생활 실천을 다짐한 사람들에게 나우 장바구니(에코백) 등 나우 상품을 증정하고, 다회용컵을 지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음료(박지훈 제공)를 제공한다. 황석태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세대가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환경부는 12월 27일부터 겨울철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이끌기 위한 '온맵시 홍보활동'의 하나로 '기후변화 나우' 카카오톡 그림말(이모티콘) 16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16종의 그림말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맵시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것으로, 더 자세한 내용은 기후변화 인스타그램(@Climatechange_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맵시 수칙: 여러 벌 겹쳐 입기, 목도리-장갑-내복 착용 등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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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에 탁월한 12월 제철음식 2가지미세먼지 수치고 높고,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 환자가 많은 겨울철에는 자칫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엄선한 12월의 제철 음식으로 입맛을 돋우고, 건강도 챙겨보자. 삶의 비타민 ‘감귤’ 달콤한 맛으로 지친 일상에 비타민이 되어주는 과일 감귤! 감귤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또한 노밀린, 오랍텐 등의 특수 물질이 함유돼 있어 피부 주름 및 기미, 잡티에도 좋다. ▲ 고르는 법 감귤은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껍질이 두껍고 무게가 가벼운 것보다 더 과즙이 많다. 음식의 감초 ‘대파’ 찌개부터 라면, 중식요리까지 어디에나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대파는 요리의 잡냄새를 잡아주고 시원한 맛을 통해 개운함을 선사해 누구나 하루에 한 번은 접할 정도로 친근한 채소이다. 대파에 다량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숙변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알리신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를 예방해준다. ▲ 고르는 법 잎 부분이 고르게 녹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줄기가 곧게 뻗어 있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또한 흰 뿌리 족을 만져봤을 때 너무 무르지 않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대파는 밀폐용기에 키친타올을 깔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2주 정도는 파릇파릇 싱싱하게 보관, 유지할 수 있다. 좀 더 오래두고 먹으려면 남은 부위를 절단해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자료출처=농림축산식품부>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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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취업자 33만1000명 ↑…고용률 23년만에 최고취업자 증가폭이 4개월 연속 30만명대 이상을 기록했다. 고용률은 23년 만에 가장 높았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9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51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33만1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폭은 8월(45만2000명), 9월(34만8000명), 10월(41만9000명)에 이어 넉 달 연속 30만명대 이상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2019년 11월 고용동향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3만5000명, 6.3%), 숙박 및 음식점업(8만2000명, 3.7%),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8만2000명, 18.1%)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8만8000명, -2.4%), 건설업(-7만명, -3.3%),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3만6000명, -3.1%) 등에서는 감소했다 제조업(-2만6000명, -0.6%)은 감소세가 이어졌으나 감소폭은 2만명대로 줄어들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9만3000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1만1000명, 임시근로자는 5만4000명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4만8000명 증가한 반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9만6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4만9000명 각각 줄었다. 연령계층별로는 60세 이상에서 40만8000명, 20대에서 7만명, 50대에서 6만5000명 증가했다. 반면 40대 17만9000명, 30대에서 2만6000명 감소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7%로 1년 전보다 0.3%p 올랐다. 11월 기준으로 1996년(61.7%) 이후 최고다. 고용률은 60세 이상, 30대, 20대, 50대에서 전년동월대비 상승했으나, 40대에서는 하락했다. 성별로는 남자는 20대, 60세 이상에서 상승했고 여자는 30대, 60세 이상, 50대에서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6만3000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44.3%로 1.1%p 상승했다. OECD 비교기준 15~64세 고용률은 67.4%로 전년동월대비 0.3%p 올랐다. 198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동월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지난달 실업자는 86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3000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3.1%로 1년 전보다 0.1%p 하락했다. 청년 실업률은 7.0%로 0.9%p 떨어졌다. 11월 기준 2012년(6.7%) 이후 가장 낮았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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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인공지능(AI) 체험교육 본격 추진국립중앙과학관, 인공지능(AI)체험교육 본격 추진- 탐구과제 수행자 대상 맞춤형 멘토링 등 AI 중점 과학교육 혁신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정병선)은 초・중등학생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이 인공지능(AI)을 잘 이해・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체험교육을 혁신하여 3개 형태로 AI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ㅇ (AI 탐구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첫째로는 과학관이 제시한 탐구과제를 중・고등학생이 일정기간(3~4개월) 자율탐구하고, 과학관은 출연(연) 전문가 등과 협력하여 주기적으로 멘토링을 하는 『AI탐구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20년 1월부터 시행키로 하였다. - 이를 위해 올해 중, 10개 내외의 탐구과제*를 개발・확정하고, 20여명 규모의 멘토링단을 구성할 계획이다.*예시)다양한 지역・생활환경에서의 공기질(미세먼지) 데이터 측정・분석 ㅇ (학교 동아리활동 지원 강화)둘째로는 중・고등학교의 AI 관련 동아리를 대상으로 자체 탐구활동계획을 공모 후 과학관의 시설・장비 지원은 물론 맞춤형 실습 강의를’20년 3월부터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수요를 고려하여 대학생 동아리, 교사모임 등 성인 대상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 (AI 기초체험교육 다양화 및 확대)또한, 현재 유아부터 고등학생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는 과학교실, 과학캠프, 진로교육 등에 다양한 『AI 기초 체험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키로 하였다. ㅇ 우선, 겨울방학 기간(’20. 1월) 중 『코딩으로 배우는 머신러닝』 등 4개 과정을 시작으로 스크래치*부터 파이썬**까지 수준별 코딩 교육과 라즈베리파이*** 등을 활용한 『안면인식기 제작 체험』 등 총 20개 내외의 과정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초등 저학년 이하 아이들에게 그래픽 환경을 통해 컴퓨터 코딩에 관한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환경**간결하고 쉬우면서도 무료 공개 등 확장성이 커 최근 가장 각광받는 프로그래밍 언어***영국의 라즈베리파이 재단이 학교에서의 기초 컴퓨터 과학교육용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개발한 일종의 초소형・초저가 PC ㅇ 또한 하반기에는 『청소년 AI캠프』도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보유한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AI 활용사례 체험 및 공동과제 수행을 통해 협력・소통 역량을 함양할 계획이다. ㅇ 이와 함께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특강과 초・중등교사 대상 과학체험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AI교육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 국립중앙과학관 정병선 관장은 “인공지능이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어 과학관은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ㅇ “우수한 시설과 다양한 과학교육 경험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교육을 중점 추진하는 등 중앙과학관의 체험교육을 혁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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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레드슈즈’,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대통령상 수상로커스(대표이사 김형순)는 12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싸이더스 애니메이션의 ‘레드슈즈(감독 홍성호)’가 애니메이션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를 맞는 2019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은 방송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해외수출 등 분야에서 2019년 한해동안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콘텐츠와 산업 발전 공로자를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다.제작사인 로커스는 영화, CF의 CG특수효과와 리니지2M, V4등의 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 그리고 런닝맨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등을 제작한 국내 대표적인 CGI 애니메이션* 기업으로 약 200여명의 인력이 10여년에 걸쳐 장편 애니메이션인 ‘레드슈즈’를 만들었다. 싸이더스 애니메이션은 로커스의 창작 애니메이션 브랜드다.목소리 연기에 헐리우드 배우인 클로이 모레츠와 샘 클라플린이, 애니메이션 감독 및 캐릭터 디자인에 김상진 디자이너가 참여해 개봉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내 개봉 성적은 누적 관객 수 약 82만명으로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80만명을 돌파하며 올 해 한국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 작품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김형순 로커스 대표는 “레드슈즈를 세계적인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긴 시간 애써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작품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홍성호 감독은 “레드슈즈를 봐주시고 좋은 평가와 응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들, 함께 제작한 모든 스탭들께 상을 전하고 싶다. 더 발전된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레드슈즈는 123개국에 선판매 되어 국내 개봉 이후 전 세계에서 개봉이 진행중이다. 2020년까지 영국, 독일을 비롯한 각국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 게임의 세계관 또는 스토리, 캐릭터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홍보 영상*CGI animation: ‘컴퓨터로 만든 이미지 애니메이션(computer generated imagery animation)’이라는 뜻으로 통상 ‘3D 애니메이션, CG 애니메이션’과 동의어로 쓰인다.로커스 개요LOCUS는 CGI/VFX 영상제작, 애니메이션 제작, 캐릭터 머천다이징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영상 콘텐츠 기업이다. 2009년 설립 후 현재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리니지2M, V4, 음양사 등 국내외 유수의 게임사들의 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런닝맨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했다. 국내인력으로 헐리우드 수준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를 제작해 2019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했고 2020년까지 전 세계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로커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http://locusanimation.com/로커스 VFX 스튜디오: http://locusvfx.com/ 웹사이트: http://l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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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 컵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 클럽에서 개최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 클럽에서 프레지던츠 컵이 개최된다. 프레지던츠 컵은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유럽 제외)의 최고 골퍼들이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대항전이다.50년 이상 골프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롤렉스는 2007년부터 2년 마다 열리는 프레지던츠 컵의 글로벌 파트너이자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탁월함을 추구하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최고 수준의 실력을 겨루는 스포츠 영역 전반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세계적인 명성의 프레지던츠 컵도 그 중 하나이다.◇롤렉스 홍보대사인 타이거 우즈가 이끄는 미국 팀2019년 미국 팀의 단장은 세계 랭킹 7위의 타이거 우즈(Tiger Woods)이다. 타이거 우즈는 프레지던츠 컵 역사상 두 번째로 단장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선수로도 직접 출전할 예정이다. 타이거 우즈뿐만 아니라 세 명의 롤렉스 홍보대사들도 미국 팀 선수로 출전한다. 각각 PGA 투어 5승을 차지한 브라이슨 디섐보(Bryson DeChambeau)와 리키 파울러(Rickie Fowler) 이전 세계 랭킹 1위이자 메이저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Justin Thomas)이다. 이들은 절정의 골프 기량을 보여주는 젊은 선수들인 롤렉스 뉴가드(Rolex New Guard)의 일원이다.◇인터내셔널 팀인터내셔널 팀은 롤렉스 홍보대사이자 부단장인 최경주와 트레버 이멜만(Trevor Immelman)이 이끈다. 이들은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롤렉스 뉴 가드의 일원인 리 하오통(Haotong Li)와 호아킨 니만(Joaquín Niemann), 마쓰야마 히데키(Hideki Matsuyama), 아담 스콧(Adam Scott) 등 롤렉스 홍보대사들이 인터내셔널 팀의 일원으로 참가한다.◇2019 프레지던츠 컵에 출전하는 롤렉스 홍보대사·인터내셔널 팀최경주(한국, 부단장)트레버 이멜만(남아프리카공화국, 부단장)리 하오통(중국)마쓰야마 히데키(일본)호아킨 니만(칠레)아담 스콧(호주)·미국 팀타이거 우즈(단장 겸 선수)프레드 커플스(부단장)브라이슨 디섐보리키 파울러저스틴 토마스◇역대 프레지던츠 컵 우승 차지한 롤렉스 홍보대사 / 역대 단장·인터내셔널 팀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2003 무승부)·미국 팀프레드 커플스(2009, 2011, 2013)잭 니클라우스(2003 무승부, 2005, 2007)아놀드 파머(1996년)◇프레지던츠 컵에서 우승한 롤렉스 홍보대사·인터내셔널 팀최경주(한국, 2003 무승부)레티프 구센(남아프리카 2003 무승부)아담 스콧(호주, 2003 무승부)·미국 팀대니얼 버거(2017)프레드 커플스(1994, 1996, 2005)리키 파울러(2015, 2017)브룩스 켑카(2017)필 미켈슨(1994, 1996, 2000,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2017)잭 니클라우스(2005, 2007)조던 스피스(2013, 2015, 2017)저스틴 토마스(2017)타이거 우즈(2000, 2003 무승부, 2005, 2007, 2009, 2011, 2013) 웹사이트: http://www.rol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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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 팬들, 쌀 나눔으로 훈훈한 겨울 만들어배우 김선호가 쌀 화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tvN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선호의 공식 팬카페 ‘선호하다’가 배우 김선호의 이름으로 쌀 100kg을 선물했다고 밝혔다.팬들은 쌀 화환에 ‘유령을 잡아라 배우 김선호를 응원합니다’, ‘시청률 잡으러 고반장이 왔선호!’ 등의 메시지를 담아 출연 중인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응원했으며 배우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월드쉐어로 전달된 쌀은 2일 국내 중증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에 식량으로 전달됐다. 쌀 100kg을 전달받은 아름다운사람들 석정호 시설장은 “보내주신 쌀은 쌀 그 이상의 관심이라 느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10일 저녁 최종회 방송을 앞둔 ‘유령을 잡아라’에서 원칙 제일 지하철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으로 맹활약 중인 김선호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을 보여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주 첫 방송 된 KBS 1박 2일 시즌4에 새 멤버로 투입되어 예능 유망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한편 쌀 나눔에 함께한 월드쉐어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연말연시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을 나누는 ‘해피스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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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금 2000만원 전달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김종인)는 12월 6일 부산 중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소아암 어린이 지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올해 3차례 진행된 선수 실착 사인 유니폼 공매 수익금과 ‘Junior Giants 내일은 홈런왕’ 주말 티볼 프로그램 티켓 판매를 통해 조성되었다.롯데자이언츠 선수단 2019시즌 팬미팅과 함께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롯데자이언츠의 대표선수 손아섭, 신본기, 강로한, 진명호, 김원중, 서준원이 참석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전달받은 기금으로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한 슈퍼맨 티셔츠 선물 제작과 치료비 지원을 할 계획이다.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박미주 센터장(부산나음소아암센터)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보답하는 롯데자이언츠에 감사한다”며 “롯데자이언츠가 전하는 슈퍼맨 티셔츠와 치료비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롯데자이언츠는 야구공을 담는 GLOVE(글러브)처럼 야구를 통해 사랑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G-LOVE’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야구 꿈나무 육성과 교육 활동,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2014년 11월 부산·경남지역 소아암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소아암 전문지원센터인 부산나음소아암센터를 개소하고, 운영 중이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