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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경제포럼 창립 세미나한반도평화경제포럼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이라는 목표 아래 한반도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을 알아보고자 지난 5월 통일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출범했다.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반도평화경제포럼 창립을 기념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계각층 500여 명이 참석해 신한반도체제, 평화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역할, 민간과 정부의 협업 등을 논의했다.,한반도평화경제포럼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이라는 목표 아래 한반도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을 알아보고자 지난 5월 통일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출범했다.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반도평화경제포럼 창립을 기념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계각층 500여 명이 참석해 신한반도체제, 평화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역할, 민간과 정부의 협업 등을 논의했다.,한반도평화경제포럼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이라는 목표 아래 한반도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을 알아보고자 지난 5월 통일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출범했다.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반도평화경제포럼 창립을 기념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계각층 500여 명이 참석해 신한반도체제, 평화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역할, 민간과 정부의 협업 등을 논의했다.,한반도평화경제포럼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이라는 목표 아래 한반도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을 알아보고자 지난 5월 통일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출범했다.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반도평화경제포럼 창립을 기념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계각층 500여 명이 참석해 신한반도체제, 평화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역할, 민간과 정부의 협업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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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동기간 대비 10.9% 감소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7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간(2,082명)에 비해 10.9% 감소한 1,8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점적으로 교통안전대책을 추진 중인 음주운전(-63명, -31.3%), 사업용 차량(-67명, -15.7%), 보행자(-104명, -13.2%) 등 분야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방경찰청과 지자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시설 개선 등 교통안전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 광주(-44.2%), 울산(-42.9%), 서울(-27.0%) 등을 비롯하여 대부분 지역에서 감소하였으나, 인천(+25.4%)은 오히려 전년보다 증가하였으며, 경기북부와 강원은 전년과 동일한 사망자 수를 나타냈다. 지난 6. 25. 시행된 음주운전 단속기준(혈중알코올농도 0.05%→0.03%) 및 처벌 강화와 관련하여 연초부터 홍보와 단속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년 대비 31.3%(-63명) 감소하였다. 사업용 차량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년 대비 15.7%(-67명) 감소하였으며, 전세버스 28.6%(-4명), 렌터카 27%(-17명), 택시 19.6%(-22명), 화물차 18.5%(-23명), 시내·시외·고속버스 등 노선버스 17.6%(-9명) 등 모든 유형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 보행 중 사망자는 13.2%(-104명) 감소한 682명으로, 울산·서울·충남 등 대부분 감소하였으나, 전년 대비 전체 사망자가 증가하거나 동일한 강원, 경기북부, 인천 등은 보행중 사망자도 증가하였다. 한편 65세 이상 사망자는 863명으로 전년 대비 4.9%(-44명) 감소하여 전체 사망자 감소율에 비해 다소 낮은 감소율을 보였다. 특히 가을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면허반납 절차를 간소화하여 고령운전자 면허반납을 활성화하는 한편,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 및 부산 전역에 대한 제한속도 하향을 전면 시행하는 등 보행자와 교통약자 안전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안전 취약 지역에 대하여 관계 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맞춤형 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별 교통안전 편차를 좁혀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국민적 관심과 일선 경찰서 및 지자체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이번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 발표를 통해 각 지역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 경찰청 교통국 경정 호욱진(02-3150-215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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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주변에서 보이는 잠자리의 이름을 맞춰보세요▷ 국립생물자원관, 8월 21일 생활 속 곤충 찾기 모바일 앱을 활용한 우리나라 잠자리 찾기 행사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생활 속 곤충 찾기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우리나라 잠자리 찾기' 행사를 8월 21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우리 주변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잠자리가 어떤 종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곤충 찾기 앱 이용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교육 교재를 통한 잠자리 알아보기, 잠자리의 특징 및 사는 모습에 대한 전문가 강의도 진행된다. 생활 속 곤충 찾기 앱을 통해 제공되는 '생활 속 잠자리 찾기'는 국민의 관심정보를 알기 쉽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정부혁신 과제에 맞춰 공공정보(데이터)인 국내 서식 잠자리 120여 종 중 생활 주변에서 관찰 가능한 95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 곤충 찾기 앱은 자신이 직접 관찰하거나 사진 찍은 잠자리의 날개 색깔, 무늬, 모양 등을 이용해 쉽고 정확하게 잠자리 이름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잠자리의 특성 및 활동 시기 등에 관한 자세한 설명도 제공하여, 잠자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관찰 활동과 함께 지자체, 민간단체 등의 생물종 조사?보호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국립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생활 속 곤충 찾기' 앱을 통해 잠자리뿐만 아니라 나비 200여 종, 딱정벌레 50여 종 등 생활 속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곤충들을 대상으로 생물종 동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정: 특정 생물의 종명을 정하는 것, 생물의 실체를 확인하는 작업으로 대상 생물 또는 표본이 속한 분류군을 찾아가는 과정생물의 이미지를 이용해 해당 종의 이름 및 특징 등을 알 수 있으며, 분포, 생태 등에 관한 설명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메뚜기 100여 종을 대상으로 한 종정보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생활 속 곤충 찾기' 앱은 서울, 부산 등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의 생물종 조사에도 활용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 탐사 참가자들에게 앱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교육 교재를 배포하여 조사 활동에 활용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생물다양성 탐사: 바이오블리츠(BioBlitz)라고도 하며, 24시간 동안 생물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행사지역의 모든 생물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과학 참여 활동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생물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생물자원관은 정확한 생물종 목록 구축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붙임 1. 행사 포스터. 2. '생활 속 곤충 찾기' 모바일 앱 화면 및 QR코드. 3. 생활 속 잠자리 찾기 이용 방법. 4. 질의 응답. 끝.[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