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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다빈도 진료항목 100여개의 부가세 면제로 동물병원 진료비 최대 9.1% 하락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동물병원 주요 진료항목에 대한 진료비 게시를 의무화하여 반려인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반려동물 진료비부가세 면제 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동물병원 주요 진료항목*에 대한 진료비 게시와 수술 등 중대진료의 예상 진료비를 사전에 구두 고지토록 의무화하고, 8월에는 진료비현황을 조사하여 전국 단위, 시도 단위, 시군구 단위별로 최저·최고·평균·중간 비용을 공개**함으로써 반려인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반려인들이 진료비용을 합리적으로 비교·판단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다. * 진찰·상담(초진, 재진, 상담), 입원, 백신접종(5종), 검사(엑스선, 전혈구) 등 총 11개 ** 진료비 공개 누리집(www.animalclinicfee.or.kr) 또는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맞춤 정책정보 → 소비자 → 동물병원 진료비에서 확인 아울러, 그간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면제되던 것을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10월부터는 ‘치료’ 목적의 진료항목까지 대폭 확대하여 반려동물 다빈도 진료항목 100여 개의진료비 부가세를 면제함으로써 최대 9.1%까지 진료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예시) 당초 진료비 55,000원(부가세 5,000원 포함) → 면세 시 50,000원(9.1%↓) 확대 적용된 부가세 면제 대상 진료항목에는 진찰·투약·검사 등 기본적인진료행위와 구토, 설사, 기침 등 증상에 따른 처치, 외이염, 아토피성 피부염, 결막염, 무릎뼈 탈구 수술, 발치, 스케일링 등 진료분야별 다빈도 질병이 폭넓게 포함되었으며, 이번 조치에 따라 부가세 면제 수준이 진료매출 기준으로 기존 40%에서 90% 수준까지 대폭 확대되어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동물 진료비 부담완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11월 민당정 협의회를 통해 발표한 「동물의료 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동물의료의 투명성과 서비스 품질을높이고 진료비 부담 완화 정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동물 진료비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진료비 부담 완화 기조를 강화하여, 수술·수혈 등 일부 진료항목에 그쳤던 진료비 사전고지 대상을 전체 진료항목으로 확대하고, 진료비 게시항목을 현행 11개에서 20개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진료항목 100개에대해 동물병원별로 상이한 진료절차를 표준화하고 사전에 진료절차를 안내하여 반려인들이 필요로 하는 진료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물의료의 건전성과 반려인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위법·무면허 진료행위에 대한 단속·처벌 규정을 강화하고 과대·과장광고 금지를 위한 법적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그간 공개 의무가 없던 진료부도 반려인이 의료사고 확인 및 보험사 제출 등 제한적인 목적으로 요청 시 공개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수의사 과정을 이수한 수의사만이 전문과목을 표시할 수 있도록하는 자격제도와 고난도 서비스로 특화된 상급병원 체계를 도입하는 등 진료체계도 개편할 계획이다. 이재식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동물의료는 반려동물 복지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라고 하면서 “동물의료의 투명성을 높이고 진료비 부담완화 정책을 확대하면서, 동물의료 품질 개선을 통해 반려인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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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사교육 관련 통계조사 현황 분석2023년 12월 29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사교육 관련 통계조사 현황 분석’이라는 주제로 브리프 ‘KEDI Brief 제29호’를 발표했다.사교육은 한국 사회의 큰 화두 중 하나로, 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통계조사가 개발·관리되고 있다. 그런데 측정하는 사교육의 측면 및 범위, 측정 방법, 조사 대상 등에 있어 통계조사별로 서로 다른 초점과 맥락을 갖고 있어 조사의 결과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 조사의 성격과 특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이러한 맥락에서 본 브리프는 유·초·중등 단계 사교육 관련 주요 통계조사의 현황과 통계조사별 특성을 정리·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사교육 관련 문항이 존재하는 1) 통계청장의 승인을 얻었거나 관련 법적근거에 의해 행해지는 국가승인통계조사, 2) 국책연구기관의 연속성 있는 조사 연구 등을 대상으로 조사 목적, 조사 내용, 표본 및 표집 특성, 조사 대상, 사교육비 조사 세부 내용 등에 대해 분석했다.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계조사별로 고유의 표집 특성(학교단위/가구단위), 데이터 유형(횡단면 데이터/패널 데이터), 주요 타깃 모집단 등이 서로 다름을 확인했다. 둘째, 사교육 관련 통계조사 중 학교단위 표집 조사는 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사교육 실태를, 가구단위 조사는 가구 내 자녀(가구원) 전체(초·중·고교생 및 영유아, 대학(원)생 등 포함)의 사교육 실태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교육비 조사의 방식은 크게 ① 사교육 세부 유형별 지출 비용 조사, ② 사교육 총 지출 비용 조사, ③ 가계부 조사로 구분될 수 있었다. 넷째, 영유아 단계의 경우 보육비와 교육비, 공교육비와 사교육비 등을 구분하는 기준이 조사마다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상의 사교육 관련 통계조사 현황 및 특성 분석에 기반해 다음과 같은 시사점 및 제언을 도출했다. 첫째, 통계조사별 본연의 목적 및 성격에 대한 이해와 이에 기반한 통계의 활용이 필요하다. 둘째, 통계조사별 모집단 및 표집 특성과 이로 인한 통계의 포함 범위와 한계 등에 유의해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영유아 단계 사교육 범위에 대한 통용할 수 있는 정의 개발과 이해 기반한 통계조사의 실행이 필요하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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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진천 지역 아동·장애인 복지기관에 사랑의 기금 후원2023년 12월 28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 임직원들은 12월 26일 진천 지역 아동·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KEDI 사랑의 기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KEDI 사랑의 기금은 한국교육개발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약정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된 기금이다. 불우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후원하고 있다. KEDI 사랑의 기금은 2004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20년째인 2023년까지 총 4억3800만원을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등에 후원했다.한국교육개발원은 KEDI 사랑의 기금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2023년 5월과 11월에도 각각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있는 중증장애인복지시설(평화선교복지회)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문화를 선도하고 나누며 사는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KEDI 사랑의 기금 등을 통한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등의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내실있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 위 사진: KEDI 사랑의 기금 상반기 자원봉사(진천 평화선교복지회, 텃밭정리 등) - 위 사진: KEDI 사랑의 기금 하반기 자원봉사(진천 평화선교복지회, 김장 담그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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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2023년 12월 28일 --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공제회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기부한 성금은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기초 생계 지원과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영역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에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결성한 노동조합 러브펀드와 공제회의 문화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이 함께 포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한편 공제회는 ‘The-K 기부후원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사업’,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 등을 통해 꾸준히 교육 기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 대상으로 교육 부문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정부 학자금 지원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과 ‘2023년 결연기관 유공’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연일 추워진 날씨 속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공제회는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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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2020년~2022년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현황 발표2023년 12월 28일 -- 코로나19 엔데믹에도 기업의 23.8%는 인적자원개발 활동을 계속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2월 28일(목) ‘The HRD Review 26권 4호 조사·통계 브리프(인적자본기업패널조사Ⅱ 참여 기업의 HRD-Index 현황 분석)’를 통해 2020년~2022년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본 분석에서 이용한 HRD-Index(인적자원개발지수)는 기업의 HRD 활동 현황을 수치화해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생성하는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자료를 이용해 만든 지수다.주요 분석 결과(자세한 내용은 붙임 ‘조사·통계 브리프’ 참조)는 다음과 같다.2020년~2022년 동안 HRD-Index 평균값 변동 양상을 살펴보면 기업들의 인적자원개발 활동 수준은 2020년 55.4점(100점 만점)에서 2021년 54.0점으로 1.4점 감소했으나 2022년 54.6점으로 전년보다 0.6점 상승했다.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활동이 크게 위축됐던 것으로 보인다.산업별로 살펴보면 금융업은 2020년~2022년 높은 수준(65.1점~65.2점)의 HRD 활동을 유지했다. 반면 제조업과 비금융서비스업의 경우 2021년에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한 후 2022년 소폭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규모별로는 1000인 이상 기업은 2021년(64.0점)과 2022년(63.9점)에 HRD 활동을 2020년(63.6점)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지만, 100인~299인과 300인~999인 기업에서는 2021년에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한 후 2022년 소폭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조사 대상 기업 중 23.8%는 2020년~2022년 동안 HRD-Index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조사 기간 중 HRD-Index가 계속 높아진 기업은 18.4%며, 계속 낮아진 기업은 23.8%로 각각 나타났다. HRD-Index가 감소(2020년 대비 2021년)한 뒤 증가(2021년 대비 2022년)한 기업은 31.4%였다.분석을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민주홍 선임연구위원은 “기업 4곳 중 1곳이 최근 3년간 HRD-Index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정책적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 위 사진: 1차(2020)~3차(2022)년도 패널 기업의 HRD-Index 평균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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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2023년 하반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슈브리프 발간2023년 12월 27일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23년 하반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Industrial Skills Council[1]) 이슈브리프 ‘디지털 전환과 녹색전환에 따른 직무변화와 산업별 대응 방안’을 발간했다.ISC 이슈브리프는 19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발간한 ISC 이슈리포트[2]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ISC 이슈리포트 가운데 화제성이나 시의성이 높은 여러 주제를 엮어 작성해 반기별로 정부기관, 산업계, 이해관계자 등에게 제공한다.[1]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 인력 수요가 높은 직무를 중심으로 훈련, 자격 등의 기준을 마련해 수요자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기구[2] ISC 이슈리포트: 19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에서 분기별로 발간하는 보고서로 산업계 최신 정보와 동향, 인적자원개발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반기 ISC 이슈브리프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녹색전환, 소위 복합전환이 산업현장의 직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아보고 산업별 대응 전략은 무엇인지 논의했다.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공공·사적부문 전반의 그린 디지털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을 촉진하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방안’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산업별 디지털 전환과 녹색전환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으로 복합전환에 따른 직무변화의 양상 파악이 요구됨을 확인할 수 있다.녹색전환을 추동하는 강력한 동인은 온실가스 감축 및 흡수를 포함하는 기술로, 디지털 전환은 녹색전환의 가장 중요한 매개이므로 복합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융복합 인력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ISC에서는 주요 산업별 복합전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정보기술 ISC: 기업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역량수요에 기반을 둔 인력수요 조사 설계가 필요하다.· 경영·회계·사무 ISC: 사무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교육 요구도가 높은 AI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 활용 스킬에 대한 지속적 학습이 필요하다.· 조선·해양 ISC: 스마트 기술, 무인 자율운항, 스마트 솔루션을 통한 효율운항 등 조선사에서도 스마트 기술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화학·바이오 ISC: 녹색 일자리는 과학적·기술적 역량이 필요한 전문가와 정부, 기업,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이 필수적인 분야다.· 방송·통신기술 ISC: 전문가가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는 과정과 수준별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기술 융합이 가능한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 환경 ISC: 바이오 플라스틱 노동자를 위한 융합형 현장중심 인재양성 및 재직자·실업자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 자동차 ISC: 산업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직업훈련에 기반을 둔 일터혁신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이렇듯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는 복합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계 현황과 직무변화 양상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현장 기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형 인력양성을 준비해야 한다.ISC 이슈브리프는 19개 ISC와 관련된 산업계 인사담당자, 국무총리실·교육부·고용노동부 등의 정책담당자, 시도교육청, 연구기관, 학계 등에 제공되며, 한국직업능력연구원(www.krivet.re.kr)과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www.isckorea.or.kr)에서도 볼 수 있다.2023년 3분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슈리포트 제목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 이슈리포트 제목정보기술 - 직무 기반 인력수요 변화 모니터링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한 탐색: 국내 취업포털 데이터를 활용한 정보기술(IT·SW) 분야 인력수요 분석경영·회계·사무 - 사무적 핵심 디지털 직무스킬 도출을 위한 수요조사 및 분석상담 - 기업상담(EAP)산업과 기업상담 전문가의 역량디자인·문화콘텐츠 - 디지털 전환에 따른 AI와 콘텐츠 창작자의 공존관광·레저 - 관광·레저산업 산업현장 SQF 활용 방안 도출: MICE 산업을 중심으로음식서비스·식품가공 - 음식서비스 산업 외국인 근로자 활용정책 개선방안건설 - BIM 기술의 확대를 위한 교육지원 체계조선·해양 - 조선·해양플랜트 ISC 직무맵 개발현황 및 시사점기계 - 기계산업의 스마트 팩토리뿌리 - 한국과 일본의 외국인 근로자 지원정책 비교재료 - 첨단세라믹 기술현황과 지원인력양성화학·바이오 -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생태계 분석을 통한 인력양성 이슈섬유제조·패션 - 신발산업의 지속가능발전 전문인력 양성방안전기·에너지자원 - 원분야 필요인력 분석과 수급 방안전자 - 로봇산업 현황 및 인력양성 방안방송·통신기술 - 정보통신설비의 유지보수 법률 개정에 따른 인력 변화환경 - 환경신산업 바이오플라스틱 인적자원개발 전략: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플라스틱 인재양성 중심자동차 - 국내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동향 분석 및 시사점산업안전 - 보건관리자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2023년 4분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슈리포트 제목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 이슈리포트 제목정보기술 - 공공부문 AI 활용 현황 및 SW산업 주요 이슈경영·회계·사무 - 홍보·광고 분야 AI 도입현황 및 사무직 근로자의 직무변화상담 - 청소년수련시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전 과제디자인·문화콘텐츠 -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실감콘텐츠 산업 확장성관광·레저 - 카지노 산업 인력양성 장벽과 대응 방안: 분류체계에 따른 문제점을 중심으로음식서비스·식품가공 - 메디푸드 분야 현황과 시사점건설 - 건설기업 신(新)사업 진출 현황과 주요 시사점조선·해양 - 세계선박박람회(Nor-Shipping 2023)에 나타난 조선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직무 관련 시사점기계 - 코로나19 이후 항공제조산업의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뿌리 - 뿌리산업 외국인력의 현장직무 조기 내재화 방안재료 - 재료산업 맞춤형 안전관리자 육성화학·바이오 - 화학·바이오 분야 녹색기술과 녹색일자리섬유제조·패션 - 섬유제품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방안전기·에너지자원 - 풍력분야 필요인력 분석과 수급 방안전자 - 광융합산업 현황 및 인력양성 방안방송·통신기술 - 방송영상 기술 고도화에 따른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 현황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환경 - 개발과 환경의 조화를 통하여 상생가능한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및 인적자원개발 방향자동차 - 자동차 산업전환과 직업훈련의 해외사례산업안전 - 비파괴검사 전문 인력양성 방안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 위 사진: 2023년 하반기 ISC 이슈브리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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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의 연대와 협력 강화우리 정부는 2023년에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자유, 인권, 법치 등 가치를 공유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와의 협력 수준을 격상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11-12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개최된 NATO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2년 연속 참석하였다. ※ 2023 NATO 정상회의(7.11-12, 리투아니아 빌뉴스) : NATO 동맹국 31개국*, 인태 파트너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EU 정상 참석 *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덴마크, 노르웨이,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튀르키예, 그리스, 독일, 스페인, 체코, 헝가리,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핀란드 ※ 2022 NATO 정상회의(6.29-30, 스페인 마드리드) : NATO 동맹국 30개국, 인태 파트너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핀란드, 조지아, EU 정상 참석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개최된 NATO 정상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복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윤 대통령은 또한 비살상 군수물자를 지원하는 NATO의 우크라이나 신탁기금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 공약하여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을 위해 NATO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NATO 정상회의 계기에 체결된 한-NATO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을 통해 양측간 협력을 보다 체계화하였다. 기존 협력 문서인 개별 파트너십 협력 프로그램(IPCP)**에 비해 ITPP는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강화한다는 우리나라와 NATO 간의 공통 전략 목표를 상정하고, 양측간 협력 분야를 신흥기술, 기후변화와 안보 등 11개로 확대하였다. * (ITPP) Individually Tailored Partnership Programme : 한-NATO간 협력의 틀을 규정하는 문서로, △대화와 협의 △대테러 △여성평화안보 △군축·비확산 △역량개발·상호운용성 △과학기술 △상호운용성 관련 실질 협력 △공공외교 △신흥기술 △사이버 방위 △기후변화와 안보 등 11대 협력 분야 포함 ** (IPCP) Individual Partnership Cooperation Programme : 2012.9월 최초 체결 후 2017.11월 및 2019.11월 두 차례 개정 한편, NATO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5년 만에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규탄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북한 문제에 대한 NATO의 단호하고 단합된 공조를 확인하였다. 우리와 NATO는 앞으로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리 정부는 NATO 창설 75주년인 2024년에도 ITPP의 이행 등을 토대로 NATO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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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원 차관보 일본 방문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12.26.(화) 일본 도쿄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 健裕) 외무성 외무심의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 차관보와 후나코시 외무심의관은 동 면담에서 올 한해 안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일관계 발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에도 한일 협력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외교당국 간 소통이 중요함을 확인하고 이를 지속 추진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또한 한일중 협력을 포함하여 지역·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서도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정 차관보는 후나코시 외무심의관과의 면담에 앞서 오카노 마사타카(岡野 正敬) 외무사무차관을 예방하였으며, 12.27.(수)에는 이치카와 게이이치(市川 ?一) 내각관방 부장관보(국가안전보장국 차장)와도 면담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일 계기에 가와무라 다케오(河村 健夫) 일한친선협회중앙회 회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나카소네 히로후미(中?根 弘文) 일한협력위원회 회장대행, 다케다 료타(武田 良太) 일한의원연맹 간사장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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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한명한명이 공공외교관! 제1회 대국민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 420여건 응모!□ 외교부는 우리의 정책, 지식, 문화 등을 통해 외국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키는 공공외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들의 공공외교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제1회 대국민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공공외교 활동을 통해 해외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킨 경험’ 이었으며, 이에 대해 우리 국민과 재외동포들이 70여개국에서 수행한 418건의 공공외교 활동이 수기와 영상 형태로 응모되었다. ㅇ 권역별 접수 현황 (붙임 파일 참조) ㅇ 국가별 접수 순위는 한국이 1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25건), 미국(19건), 베트남(18건), 브라질(9건) 등이었다. □ 접수된 응모작들에 대해 한달여 간의 심사를 진행한 결과, 대상 1개(상금 300만원), 우수상 3개(상금 각 150만원), 장려상 9개(상금 각 50만원) 등 13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 12월 11일(월) 외교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은 묵묵히 해왔던 일들이 이렇게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고,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앞으로도 공공외교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다짐을 남겼다. □ 최종 선정된 공공외교 우수사례들은 공모전 홈페이지(00diplomacy.com)와 외교부 KOREAZ 누리소통망 등에 소개될 예정이다. □ 이번 공모전은 세계 각지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과 재외동포들의 공공외교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우수사례 교류를 통해 민간의 공공외교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의 공공외교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대국민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을 매년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1. 공모전 결과 및 수상작 소개 2. 시상식 사진 3. 공모전 포스터(별첨).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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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1급·2급 인사◇ 1급 승진△홍보소통부장 최용호△IT시스템부장 정성욱△기업금융부장 고승우△부산지역본부장 이정우◇ 1급 전보△준법지원실장 염홍필△공제사업부장 김건주△회원복지부장 고부현△경영지원부장 하재창△기금운용전략실장 고재택△대전지역본부장 장영호△광주지역본부장 손원선△The-K저축은행 전무 유종훈◇ 2급 승진△경영전략기획실 혁신전략팀장 여미향△홍보소통부 미디어소통팀장 오수진△광주광역시 사무국장 박기정△The-K호텔경주 본부장 이헌국△The-K교직원나라 전무 권오길◇ 2급 전보△경영전략기획실 기획협력팀장 권덕환△경영전략기획실 리스크관리팀장 유남기△홍보소통부 홍보전략팀장 이동현△준법지원실 법무지원팀장 주경아△공제사업부 급여대여관리팀장 정태영△보험사업부 기획계리팀장 최경희△경영지원부 경영지원팀장 김달수△경영지원부 인사노무팀장 임승택△경영지원부 인재육성팀장 김태훈△금융투자부 금융투자3팀장 박충훈△기업금융부 기업금융1팀장 오상원△기업금융부 기업금융2팀장 정봉근△대체투자부 대체투자4팀장 홍준표△서울특별시지부 사무국장 전세환△대전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이병민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