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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 ‘사회서비스 영역과 자활사업 연계 방안 모색’ 관련 자활정책 브리프 발간2022년 8월 8일 (뉴스와이어) --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자활근로를 통해 자활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이병학)이 올해 6월 10일 개최된 제2회 자활정책포럼 논의 내용을 담은 ‘2022년 자활정책 브리프(vol.3)’를 발간했다.자활정책 브리프에는 ‘사회서비스 영역과 자활사업 연계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개최된 제2회 자활정책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민동세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이사장과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송유정 이사장 및 경기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박혜준 센터장의 현장 사례 발표 내용이 포함돼있다.민동세 이사장은 통합돌봄에 발맞춰 자활사업의 전략으로 △지역 기반 통합돌봄 네트워크 참여와 적극적 관계망 만들기 △재가형 사회서비스 협동화 전략, 다른 업종 간 협업 경험 쌓기 △새로운 사회서비스 사업장 개발, 작은 시장 공략 필요 △지역자활센터 내 통합돌봄센터 설치 △창업 중심 성과 체계에서 고용, 일자리 제공 중심으로의 전환을 제안했다.송유정 이사장과 박혜준 센터장은 각각 ‘지역의 필요를 담다, 지역 기반 지속 가능한 좋은 돌봄’, ‘지역 사회 통합돌봄사업과 자활사업 연계 사례를 통한 경험과 과제’를 내용으로 자활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먼저 송유정 이사장은 휴먼케어 사례를 통해 사회적경제 사회서비스 돌봄 모델의 확대 필요성과 지역 내 커뮤니티 케어 선도 모델로써 지역자활센터, 사회적경제조직의 협력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박혜준 센터장은 부천시 통합 돌봄사업과 자활사업을 연계한 현장 사례를 소개하며, 성공 요인으로 △자활사업의 강점을 적용한 서비스 패키지 구성 △지역통합돌봄사업단 신설을 통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활기업 활성화 △민-관 협력의 성공적 모델 구축을 통한 지속 ㅡ가능한 사업 구조 마련을 언급했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병학 원장은 “이번 브리프에는 사회서비스 영역에서 자활사업의 역할과 지역 사회 자활 현장 사례가 담겼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및 현안에 대한 대안 방안 마련을 위해 자활정책 브리프를 꾸준히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제2회 자활정책포럼 논의 내용을 담은 2022년 자활정책 Brief(vol.3)는 한국활복지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개요 2019년 출범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저소득층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kdiss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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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2021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 결과 발표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021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21.5∼’21.9)하여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건축행정 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분으로 구분하여 평가된다. < 2021년 건축행정 평가 개요 > (대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개(광역15, 기초226) (근거) 건축법 제78조제4항 (지표) ①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②건축관련 안전관리 ③유지관리 적절성 ④건축행정 개선노력 ⑤가·감점 (방법) 내·외부 전문가(내부1, 외부4)를 통해 정량·정성 평가* *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평가는 광역자치단체가 평가 후 제출 (일반부문) 일반부문에서는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지방자치단체의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광역자치단체(17개)의 경우 9개 도(제주 포함)와 8개 시에서 각각 1위로 평가된 최우수 지자체는 경상남도(79.09점)와 대구광역시(75.62점)이며, 우수지자체는 충청북도(75.64점), 충청남도(74.74점)이다. * 금년부터 평가의 효과성과 형평성을 위하여 9개 도 중 1위와 8개 시 중 1위를 별도 시상 경상남도는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대국민 설문조사), 건축정책 이행도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9개 도 중 1위로 선정되었다. 특히 경상남도는 20년 3위에 이어 21년 평가에서는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대구광역시는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및 처리 만족도와 건축물관리 규정 조례 반영실적 등 유지관리 적정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시·특별자치시·광역시 중 1위로 선정되었다.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세종, 제주를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가 관내 우수한 기초자치단체를 직접 평가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각 1곳*이 선정되었다. * (우수 기초자치단체 15곳) 서울 강동구, 부산 영도구, 대구 북구, 인천 부평구, 광주 북구, 대전 서구, 울산 중구, 경기 부천시, 강원 삼척시, 충북 청주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정읍시, 전남 순천시, 경북 영덕군, 경남 거제시 (특별부문)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별로 “위반건축물 방지 및 관리 노력사례”를 공모한 결과 16개 사례(광역 4, 기초 12)가 접수되었으며, 이중 우수한 2곳(강원도, 강원도 동해시)을 선정하였다. 강원도는 ‘공사중단 장기건축물 안전관리 지원사업 추진’을 제시하여 무단출입 추락사고, 구조물 낙하사고, 범죄 등을 예방하고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특별부문에 선정되었다. 강원도 동해시는 ‘망상해변상가 위반건축물 철거정비로 관광명소화 탈바꿈’을 통해 노후상가 건축주, 운영자의 자율정비를 유도하고 주변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특별부문에 선정되었다. 평가결과가 우수한 광역자치단체 4곳(대구, 경남, 충북, 충남)과 기초자치단체 15곳(서울 강동, 부산 영도 등) 그리고 특별부문 2곳(강원, 강원 동해시)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건축행정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사회변화를 반영한 평가지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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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 땐 ‘북캉스’ 떠나 볼까?본격적인 휴가철과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내가 사는 경남은 6월 말부터 폭염주의보와 경보까지 울리면서 초여름부터 뜨거웠다. 더위를 피해 올해는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 시골 펜션을 예약했지만 취소하고 말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작스럽게 하루 1000명 이상 늘어나면서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됐고, 비수도권도 2단계가 되면서 어린 자녀들과 집에 머물기로 결정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집밖에 나가는 것만으로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집에서 조용히 휴가를 보내는 일명, 비대면 휴가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 같다. 지난 주말 펜션 여행을 취소하고 가족들과 거실에서 책 읽는 휴가를 보냈다. 7월 15일부터 2박3일 휴가를 얻은 이민하(39, 부산) 씨도 비대면 휴가를 선택했다. 그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디서든 코로나19에 걸릴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라 집에서 쉬면서 밀린 책을 읽기로 했다”며 “지난 주말 베란다 에어컨 밑 캠핑 의자에 앉아 시원한 커피 한 잔과 책 한 권을 읽으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었다”고 즐거워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외출을 제대로 못해 우울감이 컸지만 책을 통해 비행기와 기차도 타보며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것, 앞으로의 인생 방향을 계획하며 차분한 시간을 보내니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부자가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서울에 사는 지인도 마찬가지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면서 재택근무와 함께 휴가까지 집에서 보내게 된 장보라(39, 서울) 씨는 “코로나19로 지난해와 올해는 회사와 집만 반복하는 일상이었다”며 “이번 여름은 가족들과 조용한 산장에 가서 휴가를 보내려고 했지만 집 근처에 확진자가 급증하기도 했고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집에서 머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새로운 취미가 생겨 그나마 버틸 만하다”며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장 씨는 “지인들과 거리는 서먹해졌지만 집콕 장기화로 책을 읽으면서 마음은 풍요로워졌다”며 “해외여행 서적을 읽으며 평소 가고 싶었던 세계일주도 간접적으로 떠나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시야도 더 넓어졌다. 올해 휴가도 북캉스로 보낼 예정”이라고 답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위험해 밖에서 보내는 휴가 대신 읽고 싶었던 책을 읽으며 휴가를 보냈다. 경남 김해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된 상태다. 1인 가게를 운영하는 최혜지(46) 씨는 3단계 격상 후 평소와는 달리 저녁 시간 때는 거리에 사람이 없어 문을 일찍 닫고 다들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세상과 소통하고 싶어 독서를 시작했다는 그녀는 “아이를 돌보며 일을 하다 보니 항상 시간에 쫓기며 살았다”며 “시간에 쫓기지 않고 삶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내가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녀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가족 간의 공통된 취미도 생겼다고 한다. 최 씨는 “평소에는 책 읽기를 싫어하던 아이들도 엄마가 책 읽는 모습을 보다 보니 어느새 식탁에 모여 함께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토론도 하는 등 독서를 통해 취미도 생기고 사이도 더욱 돈독해졌다. 올해 휴가는 마당에서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신간 도서를 읽으며 보내기로 했다”고 귀띔했다. 부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8개 독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사진=부천시립도서관) 집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놓쳐서는 안 될 꿀팁이다. 서울을 비롯해 포항, 대구 등 전국 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부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28개의 독서프로그램을 줌, 유튜브, 네이버 밴드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포항시립도서관에서는 2021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랜선 북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전남 순천도서관도 ‘집에서 즐기는 북캉스’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진행하고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에서는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기존 3권까지 신청 가능했던 희망도서를 10권까지 신청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폐교를 활용한 김해 지혜의 바다 도서관도 7월 24일 온라인 작가 콘서트를 진행한다. 북캉스란 단어는 조선시대에도 유행했다고 한다. 조선 세종부터 영조까지 300년 이상 48차례에 걸쳐 320명이 독서휴가를 떠났다고 하는데, 촉망받는 젊은 문신들에게 적게는 1개월, 많게는 3년까지 ‘사가독서제’를 명해 강제로 책 읽기에 전념하도록 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시즌이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위험 수준이다. 올해는 동선을 최소화하고 집에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북캉스를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북캉스는 언제 어디서나 마음만 먹으면 즐길 수 있어 비대면 휴가를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하나 ladyhana05@naver.com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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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 디지털화,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94억원 투입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3월 22일(월) 장애인의 창업 촉진과 장애인기업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2021년도 장애인기업 육성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는 창업교육, 사업화 자금,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확대 구축과 비대면 온라인 판로·수출지원, 창업보육센터 입주지원 등 장애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주관기관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들이 사업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사업설명회를 3월 11일(목) 14시에 개최했다. 2021년 주요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업교육 콘텐츠 다양화와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확대 ① 비대면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3차원 프린팅, 인터넷 상거래 등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디지털 창업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1,500명, 6.74억원) ② 장애인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초기 사업화 자금(물품,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해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대상을 협동조합까지 확대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촉진한다. (65명, 13.15억원) * 중증·저소득 장애인 우선 배정(60% 이내), 여성·청년 장애인을 우대 (가점) ③ 창업아이템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시상해 창업 분위기를 확산한다. (11명, 0.55억원) ④ 발달장애인과 해당 가족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일자리를 제공 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을 구축한다. (4개소, 53억원) * ’20년 2개소 → ‘21년 4개소 (총6개소) 장애인기업 비대면 판로·수출 강화와 IT, SW 등 시제품 개발 지원 확대 ① 전국 16개 장애인기업 지역센터의 창업보육실 입주를 지원해 창업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124개, 6.5억원) ②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하는 개별 기업에게 샘플 운송, 홍보 영상 제작 등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35개사, 1.32억원) ③ 해외진출 확대 위해 3차원/증강현실/가상현실(3D/AR/VR)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공동전시관을 구축·운영해 다수기업이 참여하는 무역사절단 파견을 지원한다. (40개사, 4.2억원) ④ 시제품 제작 등 기술사업화 분야를 정보통신기술(IT), 소프트웨어(SW) 개발까지 확대해 디지털 기술기반 혁신기업 육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30개사, 5.58억원) ? 공공입찰 참여기업의 초기 컨설팅 지원과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을 위해 다수공급자계약제도(MAS)의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96개사, 1.3억원) * MAS : Multi Award Schedule ? 장애인기업 대표의 경영 능력을 강화하고 혁신적 경영리더 양성을 위해 ‘최고경영자 경영학 석사과정(CEO MBA) 교육’을 지원한다. (90개사, 1억원) 중기부 배석희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장애인은 더 이상 보호의 대상이 아닌 경제활동 주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중기부는 장애인기업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장애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월 11일(목) 14시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 이철한 사무관(☎ 042-481-456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1 내역사업별 설명자료 (주관기관 :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연번 내역사업명 지 원 내 용 사업규모 (억원) 지원규모 사업공고 접수·문의 예비창업자지원 ① 맞춤형 창업교육 ·(기초교육) 온라인 교육지원시스템을 활용하여 상시 실시 ·(특화교육) 드론, E-커머스, 3D프린터 과정 등 특화교육 지원 ·(컨설팅) 전문가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 6.74 1,500명 (기초교육) 수시 창업지원팀 02-2181-6521 (특화교육) 4.22 ② 사업화지원 ·창업 초기비용(인테리어, 시설, 마케팅비 등) 최대 20백만원 한도 지원 13.15 65명 (상반기) 3.22 창업지원팀 02-2181-6534 (하반기) 7.5 ③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우수한 창업아이템 시상(장관상 11점 및 총 상금 32백만원) 0.55 11명 5.3 창업지원팀 02-2181-6534 ④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 및 돌봄공간 지원(제품,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시설 및 제조·가공설비 등) ·창업, 기술분야 이론 및 실무교육 지원 53 4개소 8.23 지역육성팀 02-2181-6512 장애인기업지원 ① 지역 센터 입주 지원 ·전국 16개 지역센터 창업보육실 내 사업공간 제공 ·정책정보제공, 경영컨설팅 및 장애인기업 지원사업 연계 등 6.5 124개사 수시 (공실 발생시) 전국 16개 지역센터 (붙임2) ② 국내외전시회 참가 지원 ·국내?외 전시회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 ·국내(200만원 한도), 국외(500만원 한도), 기업당 1회 지원 1.32 35개사 3.29 기업육성팀 02-2181-6531 ③ 수출지원 ·무역사절단 파견 및 해외온라인 마케팅, 무역실무 교육 4.2 40개사 3.29 기업육성팀 02-2181-6531 ④ 시제품 제작지원 ·제품 디자인, 설계, 금형, SW 등 시제품제작비용 지원 ·제품디자인(1,500만원 한도), 시제품금형제작(2,000만원 한도) 5.58 30개사 3.29 기업육성팀 02-2181-6532 ⑤ MAS 및 입찰컨설팅 ·공공판로 진입을 위한 MAS*(다수 공급자계약 제도) 및 입찰컨설팅 지원. *Multi Award Schedule 1.3 96개사 3.29 기업육성팀 02-2181-6532 ⑥ CEO MBA교육 ·장애인기업 대표 경영능력 강화를 위한 MBA 교육 지원 1 90개사 4.20 정책연구단 02-2181-6571 참고2 전국 16개 장애인기업종합지원 지역센터 구 분 주 소 연 락 처 보육실 갯수 서울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4길 25 (당산동) 6층 T) 02-2181-6500 F) 02-2181-6555 14 경기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52 (중동) 201, 206호 T) 032-322-1940 F) 032-322-1941 8 인천 인천 연수구 앵고개로 250 (동춘동) 7층 T) 032-817-1364 F) 032-818-1364 8 대전 대전 유성구 테크노3로 65 (관평동) 513∼514호 T) 042-932-9077 F) 042-932-9078 6 강원 강원 원주시 능라동길 75 (무실동, 휴먼시티) 5층 T) 033-747-6823 F) 033-747-6824 8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164번길 41-48 (강서동) 201호 T) 043-238-8243 F) 043-238-8244 8 충남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34번길 8-6 (예산읍) T) 041-331-0505 F) 041-335-9091 4 광주 광주 광산구 월계로 195 (월계동) 5,6층 T) 062-511-8330 F) 062-511-8331 9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49 (효자동2가) 602호 T) 063-237-5354 F) 063-237-5355 8 전남 무안군 후광대로 292 (삼향읍) 에드가2차 201호 T) 061-285-7867 F) 061-285-7869 4 제주 제주 진군남4길 5 (노형동) T) 064-749-8234 F) 064-749-8235 8 부산 부산 사상구 대동로 303 부산디지털밸리 (감전동) 608∼610호 T) 051-329-8230 F) 051-329-8231 9 대구 대구 달서구 달서대로 559 E&C이노비즈타워 (신당동) 809∼810호 T) 053-600-8070 F) 053-600-8071 6 울산 울산 중구 남외2길 10 (남외동, 삼환나우빌1단지 상가) 5층 T) 052-294-7230 F) 052-294-7231 8 경북 안동시 강남2길 60-18 (정하동) 정우빌딩 3층 T) 054-842-3773 F) 054-854-9091 8 경남 진주시 동진로 111 (상대동) 1동 2층 T) 055-763-3556 F) 055-763-3357 8 참고3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안내 □ 온라인 사업설명회 일정 ? 개최일정 : 2021. 3. 11(목) 14:00 ~ 15:30 (1시간 30분) ? 방송매체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 ? 방송시청 : 장애인 예비창업자, 장애인기업, 장애인 유관 단체 등 ? 시청방법 : 휴대전화 유튜브 애플리케이션 실행 후(또는 PC)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검색(하단 이미지 설명 참조) ? 주요내용 : 2021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지원시책 및 추진방향 소개, 질의응답 등 ? 주최/주관: 중소기업벤처부/(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 시청방법 이미지 설명 시청방법 유튜브 앱 (또는 PC) 실행 ▶ 우측 상단 검색버튼 클릭 ▶ 검색어 창에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 입력 ▶ 사업설명회 영상시청 및 실시간참여 참고4 온라인 사업설명회 포스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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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비대면 정보공유의 장 마련위기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비대면 정보공유의 장 마련 - 2.19.(금) 지자체 청소년안전망팀 운영성과 공유 및 사업설명회 개최 - <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 사례 > ⊙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통합·지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청소년안전망팀에서는 한부모 가정에서 잦은 이사와 전학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는 A군에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사회복지관 및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생계비 등 긴급지원금을 지원하였고,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임대주택을 신청하도록 연계하였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관내 학원비 면제 사업을 통해 희망하던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A군은 진로를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다. ⊙ 위기청소년 재능기부 봉사활동 경상남도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자살․자해 위험 등 다양한 위기 상황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합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였다. 미술에 관심을 보인 대상자들에게 미술교육을 지원하고, 재능기부활동을 필요로 하는 기관을 모집하여 해당 시설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재능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활동을 지속할 것을 다짐하였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2월 19일(금) 오전 10시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팀 사업 및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작년에 신규로 추진한 청소년안전망팀* 및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2021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진행된다. * (청소년안전망팀) 위기청소년의 복합적인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기관 간 연계와 고위기청소년 사례관리를 총괄하는 등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을 수행하는 지자체 전담조직 **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고위험군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운영되는 사업 지난해 청소년안전망팀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되었다. * (서울) 강서구, 노원구, 송파구, (부산) 사하구, (울산) 남구, (경기) 군포시, 수원시, 파주시, (전북) 부안군 청소년안전망팀 사업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위기청소년 지원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청소년통합사례관리사를 채용하여 전담조직을 갖추었으며,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기관 연계 서비스 제공, 해당 지역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는 청소년의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원구 청소년안전망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였다.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노원구청의 청소년안전망 담당 공무원과 사례관리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교육청 위센터(Wee센터)의 상담사, 관할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함께 근무하며, 협업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통합지원 할 수 있게 되었다.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고위험군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지역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1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되었다. * (시도센터) 서울시, 경기도, 울산시, 제주도, (시군구 센터) (서울) 강서구, 노원구, 송파구, (부산) 사하구, (울산) 남구, 북구, (경기) 군포시, 부천시, 수원시, 파주시, (전북) 부안군, (전남) 나주시, (경남) 김해시 부산광역시 사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심리상담을 위해 심리지원단을 구성하여 교육하고, 사고 생존자 대상 심리적 응급처치, 개별․집단 상담을 위한 특별상담실 운영 등 사후관리를 진행하였다. 경기도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심리적 외상을 입은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청소년 심리적 안정화 온라인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이 콘텐츠는 안전기반 치료 매뉴얼을 영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치료기법과 교육대상에 따라 필요한 도움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고, 심리교육 자료로 보급되어 학교 강의나 지도자 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2021년 청소년안전망팀 사업 및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지방자치단체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추가 공모하고 있다. 청소년안전망팀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과)로 사업계획서 등 공모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선정 시 관련 사업비와 운영비 등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청소년안전망팀을 운영하는 지역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가점*이 부여되며,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에 성과를 보인 사업 담당자 등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청소년안전망 운영 활성화 수준’ 평가지표에서 가점 3점 부여 최성유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금년 4월부터 2023년까지 3년에 걸쳐 위기청소년 발굴과 맞춤형 복지․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위기청소년통합지원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추진된다.”라며,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2024년 이후부터는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안전망팀이 설치되어 위기청소년 보호체계가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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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갬블러크루 김예리,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인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 라온의 수강생이며 현재 비보이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19)가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2018 WDSF World Youth Breaking Championships) 비걸(B-Girl)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3위를 획득해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33개국 89명의 선수(비보이 58명, 비걸 28명)가 참가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32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각 4개 조로 나눠 종합 상위 8명을 선발한 후 최종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는 김예리가 4강전에서 램(Ram,일본)에게 3:1로 패배 후 3, 4위전에서 비걸 우하라(Uruha, 일본)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걸 김민서도 8강에 진출했으나 상위 점수 9명 중 국가별 각 1명의 비보이, 비걸에게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선발된 남녀 각각 12명 총 24명은 10월 6일에서 18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한국대표팀은 비보이 이규진(19), 장수현(19), 류호준(18)과 비걸 김민서(17), 김예리(19) 중 김예리가 본선 진출권을 확정했다. 라온 예술멘토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팀 첫 출전이지만 유스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리 소속팀인 갬블러크루는 2002년 창단되어 2018년까지 50회 이상의 세계대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서울문화재단)으로 활동 중이다. 갬블러크루 이준학 팀장은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문화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그간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스트릿댄스협회(이준학, 정일주), 무대위사람들, 애니메이션크루가 이를 계기로 활동의 기지개를 펴기 위해 조직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