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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혁신 이행 협약 및 전략 토론회(포럼) 개최글로컬대학 혁신 이행 협약 및 전략 토론회(포럼) 개최 - 2023년 지정 글로컬대학의 혁신 비전 공유 및 대국민 혁신 이행 선언 - 글로컬대학이 제안한 혁신모델의 확산 전략 논의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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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이웃에게 전하는 ‘온 溫’ 나눔실천 ‘온 ON’2024년 2월 6일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의 집(대표 박현숙)’을 방문해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소망의 집’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도모하고 재활, 상담, 지도, 훈련 등 폭넓은 서비스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날 방문을 통해 한국환경보전원은 시설 종사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직접 준비한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한국환경보전원은 이번 나눔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인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부모가정, 노약자, 장애인 등 다양한 소외계층이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과 나눔 활동을 정례화해 추진하고, 기관의 ‘녹색 전환’ 비전·전략에 맞는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맞춤형 서비스 : 생태복원 및 생태계 서비스 지원, 환경 교육·홍보 콘텐츠 개발 보급 등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 실천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환경보전원 소개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 보전을 위한 최초의 국가 설립 기관으로,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 연구, 기술 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키고 국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keci.or.kr - 위 사진: 한국환경보전원 신진수 원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6일 사회복지시설 ‘소망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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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 선임2024년 1월 25일 --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김의욱 센터장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6기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이하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동위원장에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원봉사, 시설복구, 수색구조, 의료방역, 건축·방재·법률 등 민간전문가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안전예방정책·자연재난·사회재난실장, 재난복구지원국장 등 정부위원으로 구성된다.이들은 평상시 재난 예방을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위험요소와 취약시설 모니터링, 민관협력 활동의 효율적 운영방안 협의를 진행하며, 재난 발생 시에는 △인적·물적 자원 동원 △인명구조 피해 복구 활동 참여 △피해 주민 지원 등을 추진한다.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민간위원 투표를 거쳐 민간위원장으로 선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2년간 공동위원장 역할을 수행한다.김의욱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정부와 다양한 민간 영역이 협력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들이 많다”며 “분절화된 대응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의 과제를 찾아내며, 정부와 여러 민간 영역이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운영해 체계적이고 원활한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재난 피해복구 현장 안전과 휴식 시간 보장의 내용을 포함한 ‘2023년 호우피해 대응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지침’을 마련, 전국 자원봉사센터에 공유하는 등 재난 대응 자원봉사활동 및 현장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재난 대응 자원봉사활동 중 예기치 못한 사고나 피해를 본 자원봉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자원봉사 종합보험’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9조 및 동법시행령 제15조에 의해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그린 볼런티어, 지역사회 활력증진 자원봉사 지원,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 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v1365.or.kr - 위 사진: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위촉식. 왼쪽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 위 사진: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아랫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기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 및 전체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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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24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 분석’ 연구보고서 발간2024년 1월 12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권한 대행 주재복, 이하 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의 미래지향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분석하고 예상되는 지방행정의 환경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미래방향성을 제시했다.특히 ‘과거-현재-미래’라는 통합적 관점을 통해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정확하게 진단한 뒤, 다양한 미래예측방법론(퓨처스 휠, 토픽 모델링, 델파이 조사 등)을 활용해 미래 가능성을 예측하고자 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는 주요 분석 결과를 토대로 ‘2024년 8대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2024년 8대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한 전략적 접근 강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인재 육성 재구조화 △재난⋅안전관리 회복력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보건의료 불평등 완화와 사회적 안전망 확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행정체제 개편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행정의 문제해결력 강화 △교육 수요를 반영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균형 잡힌 지역성장 생태계 조성이 선정됐다.유수동 미래전략연구센터장(연구 책임)은 미래사회의 사회적⋅경제적⋅기술적 변화에 대비하고 적응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지방자치단체로의 권한 및 기능에 대한 적극적인 이양이 전제돼야 하며, 예산⋅인력 등 각종 자원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지방행정의 도전과제로는 정부 및 공공정책의 변화, 과학기술과 혁신의 촉진, 역량과 교육 강화, 사회적 포용과 다양성 증진, 주민 참여와 사회적연대,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 글로벌 협력과 국제사회와의 협력과 참여를 제시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재복 원장 권한 대행은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미래 트렌드 관련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국가 차원의 분야별 트렌드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는데, 이번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정책 방향 설정에 대한 현실 정합성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연구원은 매해 지방행정의 미래 트렌드 연구를 수행해 지방행정의 현재를 더 잘 이해하고, 미래 전망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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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의 연대와 협력 강화우리 정부는 2023년에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자유, 인권, 법치 등 가치를 공유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와의 협력 수준을 격상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11-12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개최된 NATO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2년 연속 참석하였다. ※ 2023 NATO 정상회의(7.11-12, 리투아니아 빌뉴스) : NATO 동맹국 31개국*, 인태 파트너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EU 정상 참석 *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덴마크, 노르웨이,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튀르키예, 그리스, 독일, 스페인, 체코, 헝가리,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핀란드 ※ 2022 NATO 정상회의(6.29-30, 스페인 마드리드) : NATO 동맹국 30개국, 인태 파트너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핀란드, 조지아, EU 정상 참석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개최된 NATO 정상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복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윤 대통령은 또한 비살상 군수물자를 지원하는 NATO의 우크라이나 신탁기금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 공약하여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을 위해 NATO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NATO 정상회의 계기에 체결된 한-NATO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을 통해 양측간 협력을 보다 체계화하였다. 기존 협력 문서인 개별 파트너십 협력 프로그램(IPCP)**에 비해 ITPP는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강화한다는 우리나라와 NATO 간의 공통 전략 목표를 상정하고, 양측간 협력 분야를 신흥기술, 기후변화와 안보 등 11개로 확대하였다. * (ITPP) Individually Tailored Partnership Programme : 한-NATO간 협력의 틀을 규정하는 문서로, △대화와 협의 △대테러 △여성평화안보 △군축·비확산 △역량개발·상호운용성 △과학기술 △상호운용성 관련 실질 협력 △공공외교 △신흥기술 △사이버 방위 △기후변화와 안보 등 11대 협력 분야 포함 ** (IPCP) Individual Partnership Cooperation Programme : 2012.9월 최초 체결 후 2017.11월 및 2019.11월 두 차례 개정 한편, NATO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5년 만에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규탄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북한 문제에 대한 NATO의 단호하고 단합된 공조를 확인하였다. 우리와 NATO는 앞으로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리 정부는 NATO 창설 75주년인 2024년에도 ITPP의 이행 등을 토대로 NATO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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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2023년 12월 21일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21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한국환경보전원은 올해 6월 11일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 시행으로 기존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변경됐다.이어 올해 11월 13일 신진수 초대 원장의 취임과 함께 환경보전의 근간이 되는 △대국민 환경교육 △생태복원 △탄소중립·환경정책 홍보 등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본분에 충실하고 환경보전을 통한 국민 생활 향상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현재 임직원 220명)을 정비했다.이번 출범식에서는 ‘국민·신뢰’, ‘소통·협업’, ‘자율·책임’, ‘미래·혁신’이라는 4가지 한국환경보전원의 핵심가치 실현의지를 다지고, 기관의 비전인 ‘지속가능한 국민 생활, 그리고 신뢰받는 환경보전 전문기관’으로 발돋움을 선포하며 사람과 자연을 더욱 중시하는 기관이 될 것을 약속한다.출범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환경정책기본법’ 법률 개정을 대표발의한 노웅래 국회의원, 공동발의한 유상범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환경보전원 임직원은 ‘사람과 자연의 미래, 새로운 내일’을 다짐한다.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해 지속가능한 국가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기관의 이름에 걸맞게 환경보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환경보전원 소개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 보전을 위한 최초 국가 설립 기관으로,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 연구, 기술 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키고 국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keci.or.kr - 위 사진: 한국환경보전원 출범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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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성료2023년 12월 14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가 공동 주관한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은 12월 11~12일 ‘변화하는 미디어의 혁신적 대응’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방송·미디어 산·학·연 관계자를 비롯한 약 350명이 참석해 방송·미디어의 최신 산업동향과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먼저 12월 11일 개막식은 △개회사(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 △축사(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성낙인 위원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장제원 위원장) △시상식(방송콘텐츠 대상, 뉴테크융합 콘텐츠 대상, 해외 한국어방송대상, 미디어 스킬업 캠프) △유공자 표창(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 진흥, 디지털미디어 산업 진흥, OTT 산업 진흥, PP 산업 발전)의 순으로 진행됐다.개막식에 이어 국내외 연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해외 연사로는 전(前)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부사장이자 현재 글로벌 커넥츠 미디어(Global Connects Media)의 CEO인 더글러스 몽고메리(Douglas Montgomery)가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더글러스 몽고메리 대표는 “미디어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해 광고·구독료·번들 등을 통한 OTT 플랫폼의 수익 창출이 중요하며, 핵심적인 미디어 사용자인 Z세대(Gen Z)에 집중해 이들의 미디어 이용 특성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Z세대는 콘텐츠를 국적에 상관없이 IP 자체로 소비하므로, 앞으로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전망했다. 국내 연사로는 디즈니 플러스 ‘무빙’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앤뉴의 장경익 대표가 ‘무빙의 사례로 본 K-콘텐츠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장경익 대표는 ‘무빙’의 생생한 제작기를 소개하면서 “무빙에 대한 해외 반응들을 보면서 가장 한국적인 ‘정’, ‘휴머니즘’을 담은 이야기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드라마, 영화가 원작인 작품들도 IP 확장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을 위해 웹툰, 웹소설 등으로 2차 저작물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다음날인 12일(화)에는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첫 번째 일반세션에서는 AI·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및 유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먼저,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제작한 로커스의 이승환 실장은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황 점검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슈트나 장비 없이 AI 비전 기반의 실시간 모션캡처 기술 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앞으로 가상 현실과 실제 세상의 동기화 기술이 고도화하고 디바이스가 확산되면 메타버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이’ 등 국내 유명 영화의 VFX를 담당한 더만타스토리의 정황수 대표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있어 비주얼테크 기술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IP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콘텐츠 제작에서 VFX 기술 역량이 더 중요해지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VFX 기술력 강화와 효율성 제고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원천 IP 하나가 자동차 수출과 맞먹는 성과를 만들 수 있으므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형 원천 IP를 제작해 게임, 영화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두 번째 일반 세션에서는 콘텐츠에서 시작되는 미디어 플랫폼 확장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채널A의 서혜승 CP는 ‘강철부대 3: 세계관 확장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문화적 할인율을 낮추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출연진을 국내 특수부대원에서 베테랑 미 연합군으로 확대하고 촬영 스케일과 장비 품질을 높여 작품의 완성도를 제고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미주 지역 KOCOWA에서 2위를 기록한 성과를 소개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와 IP 시장 개척에 성공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이승규 EVP는 ‘Baby Shark의 콘텐츠·미디어 확장 전략’을 주제로 아기상어 성공 이후 전략을 발표했다. 아기상어 IP 다양화를 위한 셀럽과의 협업, TV시리즈 및 영화 제작 등 사례, 소비자와 만나는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게임·F&B·인형·공연·테마 호텔 등 사례, 3D 인간형 캐릭터와 MZ세대를 겨냥한 3D 캐릭터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소비자를 이해하고 참여시키며 기술 변화에 주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특별 세션에서는 다이렉트미디어랩의 한정훈 대표 사회로 AI·디지털 기술 변화가 가져올 미디어·콘텐츠 산업 변화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울예술대학교 김광집 교수 △미디어스피어 강정수 이사 △콘텐츠웨이브 노동환 리더 △MBC 사내 벤처 딩딩대학 양효걸 대표 △CJ ENM 장세희 팀장이 참여해, AI·디지털 기술로 인해 변화된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현재를 공유하고, 앞으로 미래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과기정통부와 KCA는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이 방송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방송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소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파법 제66조에 따라 설립돼 국민의 전파이용 기회 확대와 방송·통신·전파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방송통신전파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산업진흥 전문기관으로 방송통신 산업진흥 촉진, 전파관리 기반강화, 미디어 복지실현, 지속가능 경영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https://2023nextmedia.kr/ - 위 사진: 해외 기조연설 강의 중인 전(前)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부사장이자 현재 글로벌 커넥츠 미디어 (Global Connects Media)의 CEO인 더글러스 몽고메리(Douglas Montgomery) - 위 사진: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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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행정안전부, 2023년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 개최2023년 12월 13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2월 12일(화) 행정안전부 별관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의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국민이 제안한 문제 해결형 연구과제를 발굴해 지역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을 실시했다.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시상식, 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최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우수상(2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 장려상(2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우수 연구 5팀 시상 및 발표에 이어서는 관련 내용에 대한 과제 소관 부처(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유관 기관의 정책화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수행된 국민주도의 연구 결과물이 지역주도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밑거름이 돼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 위 사진: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 참가자들이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위 사진: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 참가자들이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위 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행정안전부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우수연구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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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성인의 변화된 삶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주제로 포럼 개최2023년 12월 13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2023년 12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성인의 변화된 삶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주제로 ‘제205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본원의 고등·평생연구본부 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2023년 수행한 연구의 주요 성과를 토대로 성인학습자 삶의 양식 변화와 모습을 다양한 조사와 현황 분석을 통해 살펴보고, 성인학습자 요구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위한 과제와 이슈를 논의한다.첫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박승재 연구위원(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RISE 체계에서의 고등평생교육 활로 모색’을 주제로 국내외 지역 주도 고등교육 혁신 사례들을 통해 고등평생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두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이정우 부연구위원(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고등교육에서의 성인학습자 재교육 현황과 개선방안’ 연구에서 수행한 성인학습자 재교육 현황 분석을 통해 앞으로 성인학습자 적합형 재교육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로드맵)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세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김진희 선임연구위원(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커리어 전환기에 놓인 4050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지원 방안’ 연구에서 수행한 설문조사와 개별 심층 면담 조사의 분석을 통해 도출한 4050 성인학습자의 현황과 이에 대비한 정책방안과 정책비전, 향후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한국교육개발원 김경애 선임연구위원(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연계·통합의 관점에서 본 성인 역량인증 체제의 쟁점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주요 역량인증 제도별 진단 결과를 토대로 쟁점을 도출하고, 학습자 삶의 양식에 맞는 미래지향적 역량인증 생태계 시나리오와 이를 위한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토론 세션에서는 변종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이상영 명지대학교 학장, 김철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안수미 교육부 과장, 최윤정 교육부 과장이 발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을 통해 과학적·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정책 현장에 대한 생생한 질적 분석에 기초해 평생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고, 성인학습자 요구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 방향과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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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경기도-전국시도연구원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 개최2023년 11월 24일 --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 경기도, 전국시도연구원이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을 개최한다.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이전부터 제도의 안정적인 도입과 조기 안착을 위해 정책연구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이 정책연구회와 연계해 각 시도연구원마다 수행한 연구결과물을 공유하고, 권역별로 인접한 지자체들의 공동 과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4대 권역별 시도연구원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4회 협력포럼은 수도권의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 경기도가 함께 공동 주최/주관하며, 11월 24일(금, 14:00-16:30)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개최 예정이다.‘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에서는 △인천 고향사랑 기부제 추진현황과 제언(이정영 인천연구원 부연구위원) △지역 스토리와 콘텐츠 개발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경기도를 중심으로)(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고향사랑 기부금 민간플랫폼 도입의 방향과 과제(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경제실장) 순으로 발제가 예정됐다.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인천연구원 박호군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토론에는 송정아(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장), 김경화(경기도 자치제도팀장), 홍희선(서울 성동구 고향사랑 기부제 기획운영단장), 임형준(인천 연수구 자치사업팀장), 양윤수(경기 고양특례시 주무관) 등의 주무부처 및 지자체 담당자와 함께 유보람(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고향사랑 기부제 연구지원단장), 이현우(경기연구원 자치행정연구실장), 신가희(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가 어렵게 도입된 만큼 효과적으로 도입 취지에 맞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연구원에서도 지자체와 전국시도연구원 등과 협력해 지역별 난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향사랑 기부제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안착과 기부금 모금 확대를 위해 광역지자체 간 상호 협약, 매력적인 답례품 개발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제도 활성화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그는 “연구기관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합리적인 제도 발전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