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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아프리카연합(AU) 정책협의회 개최외교부와 아프리카연합(AU)은 7.4.(화) 서울에서 제4차 한-아프리카연합(AU)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 : 아프리카의 통합 촉진 및 평화안보협력 등을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된 기구로서, 55개 아프리카 국가(우리나라는 서부사하라 미승인)가 회원국으로 참여 ※ 수석대표 : (외교부)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 (AU) 아쑤마니 유수프(Assoumani Youssouf) AU 상주대표위원회(PRC) 의장 양측은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에서 채택된 「한-아프리카 협력 프레임워크」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한-AU 협력기금 운용 방안 및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등 양측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해 논의하였다. ※ 우리나라는 2005년 AU 옵저버국으로 참여한 이래 AU와 공동으로 각료급 「한-아프리카 포럼」을 다섯 차례(`06, `09, `12, `16, `22) 개최 우리측은 작년 5월 우리 정부 출범 이래 대아프리카 외교 강화 기조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국가들과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전개해 왔다고 설명하고, 아프리카와 호혜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내년 개최 예정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아프리카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AU측은 아프리카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인 기여에 사의를 표하고, 양측이 「한-아프리카 협력 프레임워크」 이행을 통해 한-아프리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아프리카 통합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있는 역내 기구인 AU와 한-아프리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 개최 예정인「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아프리카측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정책협의회 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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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지역별 ‘통상진흥기관협의회’ 본격 가동(관계부처 합동)□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3.1.13(금)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하본부장)주재로지역별로 통상진흥기관협의회 구성을 위한 정부부처·수출지원기관간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 통상진흥기관협의회 구성 협약식 개요 > ◈ 일시/장소 : 1.13.(금), 16:30~17:00 /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 회의실(51층) ◈ 참석자 - (정부)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농식품부(수출진흥과장), 해양수산부(수산정책관), 관세청(국제관세협력국장) - (수출지원기관) 한국무역협회(부회장), KOTRA(경제통상협력본부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수출식품이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글로벌성장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경제상임이사),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회장) ◈ 내용 : 지역별 통상진흥기관협의회 구성을 위한 정부부처 및 수출지원기관간 업무협약 ㅇ 이번 협약식은 지난 12.23일에 열린 「제33차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의 후속조치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급변하는 통상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도록 정부부처·수출지원기관들이 지역별로 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구성하여 긴밀하게 소통·협력하기 위한 목적이다. ㅇ 통상진흥기관협의회는, 수출지원을 담당하는 정부부처 및 지원기관들이함께 지역별로 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수출시 겪는비관세장벽 등 통상애로를 접수하여 외국과의 통상교섭 및 통상정책에 반영하여 신속히 애로를 해소하는 한편, - 탄소국경세(CBAM), 디지털통상,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국제공급망(GVC)문제 등 신통상이슈에 대해 기업들에서 최신동향과 대응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채널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 안덕근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보호무역주의 등 대외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점증하는 가운데, 통상환경 변화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정부부처 및 수출지원기관들간 정책연대가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ㅇ “특히, 비관세장벽 등 중소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우리 산업을 세계 각지의 다양한 공급망과 연계하여 폐쇄적인 구조가 아닌 유연하고 다변화된 수출구조로 전환하여야 할 때이다”라고 언급하면서, ㅇ “통상진흥기관협의회가 범정부 역량 결집을 통한 수출플러스 달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농림축산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올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부처에서도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통상진흥기관협의회가 통상과 연계를 통해 수출 확대의 기반을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식품 관련 비관세장벽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의체가 수출 애로 해소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해양수산부 최용석 수산정책관은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이 30억불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는데, 협의회 구성이 앞으로 수산식품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시의적절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수출에 물류가 담당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이와 관련한 애로사항도 해수부가 적극 해소할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관세청 이진희 국제관세협력국장은 “관세청은 인천·서울·부산·대구·광주·평택세관에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두고 중소기업의 FTA 활용지원및 주요교역국*에 파견된 관세관을 활용하여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수출 확대를 위한 기업지원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하면서, * 미국(워싱턴, LA), 중국(북경,청도,상해), EU, 인도, 인니, 태국, 베트남, 홍콩, 일본 ㅇ“최근 세계 경기가 전반적으로 부진하고 보호무역주의 확산 및 각국의 비관세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FTA통상진흥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중소수출기업의 비관세장벽 해소에 관세행정상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정부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2월부터 지역별로 통상진흥기관협의회구성을 시작하여 상반기까지 총 15개 지역별 협의회 구성을 완료하여, ㅇ 기업들이 수출시 겪는 통관, 해외인증, 물류문제 등 비관세장벽 등 통상애로 해소를 통한 수출플러스 달성을 위해‘全부처·기관의 수출역군化’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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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지역별‘통상진흥기관협의회’본격 가동□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3.1.13(금)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하본부장)주재로지역별로 통상진흥기관협의회 구성을 위한 정부부처·수출지원기관간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 통상진흥기관협의회 구성 협약식 개요 > ◈ 일시/장소 : 1.13.(금), 16:30~17:00 /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 회의실(51층) ◈ 참석자 - (정부)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농식품부(수출진흥과장), 해양수산부(수산정책관), 관세청(국제관세협력국장) - (수출지원기관) 한국무역협회(부회장), KOTRA(경제통상협력본부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수출식품이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글로벌성장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경제상임이사),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회장) ◈ 내용 : 지역별 통상진흥기관협의회 구성을 위한 정부부처 및 수출지원기관간 업무협약 ㅇ 이번 협약식은 지난 12.23일에 열린 「제33차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의 후속조치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급변하는 통상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도록 정부부처·수출지원기관들이 지역별로 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구성하여 긴밀하게 소통·협력하기 위한 목적이다. ㅇ 통상진흥기관협의회는, 수출지원을 담당하는 정부부처 및 지원기관들이함께 지역별로 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수출시 겪는비관세장벽 등 통상애로를 접수하여 외국과의 통상교섭 및 통상정책에 반영하여 신속히 애로를 해소하는 한편, - 탄소국경세(CBAM), 디지털통상,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국제공급망(GVC)문제 등 신통상이슈에 대해 기업들에서 최신동향과 대응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채널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 안덕근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보호무역주의 등 대외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점증하는 가운데, 통상환경 변화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정부부처 및 수출지원기관들간 정책연대가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ㅇ “특히, 비관세장벽 등 중소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우리 산업을 세계 각지의 다양한 공급망과 연계하여 폐쇄적인 구조가 아닌 유연하고 다변화된 수출구조로 전환하여야 할 때이다”라고 언급하면서, ㅇ “통상진흥기관협의회가 범정부 역량 결집을 통한 수출플러스 달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농림축산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올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부처에서도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통상진흥기관협의회가 통상과 연계를 통해 수출 확대의 기반을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식품 관련 비관세장벽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의체가 수출 애로 해소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해양수산부 최용석 수산정책관은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이 30억불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는데, 협의회 구성이 앞으로 수산식품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시의적절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수출에 물류가 담당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이와 관련한 애로사항도 해수부가 적극 해소할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관세청 이진희 국제관세협력국장은 “관세청은 인천·서울·부산·대구·광주·평택세관에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두고 중소기업의 FTA 활용지원및 주요교역국*에 파견된 관세관을 활용하여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수출 확대를 위한 기업지원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하면서, * 미국(워싱턴, LA), 중국(북경,청도,상해), EU, 인도, 인니, 태국, 베트남, 홍콩, 일본 ㅇ“최근 세계 경기가 전반적으로 부진하고 보호무역주의 확산 및 각국의 비관세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FTA통상진흥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중소수출기업의 비관세장벽 해소에 관세행정상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정부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2월부터 지역별로 통상진흥기관협의회구성을 시작하여 상반기까지 총 15개 지역별 협의회 구성을 완료하여, ㅇ 기업들이 수출시 겪는 통관, 해외인증, 물류문제 등 비관세장벽 등 통상애로 해소를 통한 수출플러스 달성을 위해‘全부처·기관의 수출역군化’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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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CT 표준 전문가 한자리에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 2일 차 행사 개최2022년 11월 11일 (뉴스와이어) -- 글로벌 디지털 혁신 선도를 위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비전과 가치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디지털 산업의 미래 전망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의 마지막 일정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가 2일 차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디지털 대한민국, ICT 표준으로 연결’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개최 2일 차인 11월 10일에는 ICT 표준으로 디지털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LEAD의 의미를 담아 Leap standard technology, E.S.G Tehchnology, Ai and Autonomous와 Digital platform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글로벌 표준화 세미나’와 ICT 표준화 포럼의 활동 내용을 다룬 ‘ICT 표준화포럼 성과 발표회’를 시작으로 ICT 표준화 분야에 적용되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사이먼 힉스(Simon Hicks) 영국 디지털문화체육부 기술표준국장은 ‘유럽, G7, 영국의 디지털 기술표준 정책’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사이먼 힉스는 디지털 표준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다양한 표준 분야별 현황과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우리 사회는 점점 디지털화에 따라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를 지원하는 표준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고, 특히, 5G·6G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강력한 한국의 리더십을 환영한다”며 “TTA, ETSI와 같은 표준화 기구가 더 유연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조강연 후 국내 표준 전문가들과 실시간 온라인 화상으로 산업과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표준과 기존 표준 간 효과적인 통합 등 글로벌 전략 모색 및 협력을 논의하는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사이먼 힉스는 6G, Open RAN 분야의 협력에 의지를 보였으며, 국내 패널은 G7 디지털표준협력 프레임워크와 앞으로 활동 방향의 질의와 영국, 유럽의 표준화 정책에 대한 질의가 오갔다. 또한 아-태 지역 표준화 협력을 위해 한·중·일·인도가 참여하는 ‘B5G/6G 표준화 국제워크숍’이 개최됐다. 5G 서비스가 본격화하고 6G 국제표준화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이번 B5G/6G 표준화 국제 워크숍에서는 표준화 현안과 주요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아태지역 표준화 기구 간 국제 협력과 공조를 도모했다. 이틀간의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의 글로벌 표준화 역량이 성장했고 국내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표준 확산을 목표로 ICT 표준개발 및 사업화, 표준특허 성공사례 등을 발표하고 ICT 표준화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GISC 202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시청 링크, 다시 보기 및 행사 발표자료집이 제공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 인증 지원을 위해 설립된 법정 기관이다.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 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이먼 힉스(Simon Hicks) 영국 디지털문화체육부 기술표준국장 기조강연 B5G/6G 표준화 국제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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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위한 ‘광고·마케팅 기금(펀드)’ 조성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이영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와 ‘중소·벤처기업의 판로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고·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협약기관들이 함께 250억원 규모의 ‘광고·마케팅 기금(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 개요> · [일시 · 장소] ‘21.12.9(목) 11:30, 한국프레스센터 대회의실(17층) · [협약주체] 중소벤처기업부-방송통신위원회-한국벤처투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 [협약내용] - 중소?벤처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광고 마케팅 벤처기금(펀드) 조성 및 운영 - 중소?벤처기업 대상 국내 광고 마케팅 시장 활성화 지원 -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광고 마케팅 지원 - 기타 중소?벤처기업 판로지원 및 구매촉진을 위한 정책협력 등 ‘광고·마케팅 기금(펀드)’는 유럽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엠4이(M4E)*’ 모델을 바탕으로 국내 현실에 맞도록 변형하여 최초로 조성하는 기금(펀드)이다. * 엠4이(M4E, Media for Equity) : 미디어 대체투자 엠4이(M4E)는 매체사가 중소·벤처기업에 광고 시간 등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중소·벤처기업의 지분을 취득하는 형태의 상생협력 모델로, 스웨덴에서 최초 도입한 이후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한국형 엠4이(M4E)인 ‘광고·마케팅 기금(펀드)’는 광고를 직접 제공하는 대신에 중소·벤처기업에 직접 자본을 투자하여 투자자금은 마케팅 용도로 활용되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투자받은 기업에게 광고기획 등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22년에는 25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며 모태기금(펀드)가 100억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50억원을 각각 출자하고 나머지는 민간 자금에서 더할 계획이며, 향후 기업의 만족도, 기금(펀드)의 성과 등을 보아가며 추가적으로 기금(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기금(펀드)는 광고·마케팅비에 투자금을 집행할 예정인 기업에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하게 되며, 내년 초 운용사 모집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기금(펀드) 조성 뿐 아니라, 국내 광고·마케팅 시장 활성화 지원,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광고·마케팅 지원 등의 내용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15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혁신형 중소기업*에게 텔레비전(TV)·라디오 광고 제작비의 50~70%를 지원해왔다. * 벤처·혁신형중소기업(이노비즈)·메인비즈기업·우수 녹색 경영·녹색인증 중소기업,지식재산(IP) 스타기업,사회적 기업,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지원기업 등 ㈜컬리(마켓컬리), ㈜자코모 등을 비롯해 지금까지 577개 기업의 광고 제작을 지원해왔으며, ’22년도에도 47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통위 한상혁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광고마케팅 자금과 컨설팅 지원은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현재 방통위가 수행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에 더하여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임”을 밝혔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광고·마케팅 기금(펀드) 조성 등 방통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의 협력은 투자뿐 아니라 광고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확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과 윤지은 사무관(☎044-204-77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광고·마케팅 업무협약(MOU) 체결식 행사 계획 □ 추진배경 ? 중소?벤처기업의 광고·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공공기관 간 협력을 강화 * ‘우수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중기청, 방통위, 코바코(KOBACO), ’15.10.1.)’ ? 벤처보완대책(’21.8.26)에 포함된 한국형 엠4이(M4E, Media for Equity)* ‘광고·마케팅 벤처기금(펀드)’ 조성을 위해 기관간 업무협약(MOU)을 체결 * 엠4이(M4E) 기업은 매체사에 지분을 제공하고, 매체사는 기업에 광고 등을 제공하는 상생협력 모델 → (한국형 엠4이(M4E)) 코바코(KOBACO)가 간접투자(기금(펀드) 출자)하고 광고지원 등 연계 □ 업무협약 쳬결 계획(안) ? 일시 및 장소 : ’21.12.9(목) 11:30, 한국프레스센터 대회의실 ? 주요 참석자 : 권칠승 중기부 장관, 한상혁 방통위원장, 고제영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전무이사, 이영민 한국벤처투자(KVIC) 대표이사 ? 진행순서(안) 시간 내용 11:30~11:50 1‘ 개회사 2‘ 참석자 소개 및 인사 2‘ 업무협약 주요내용 보고 8‘ 협약기관 대표 말씀 (각 2분) 4‘ 협약서 서명 및 교환 3‘ 기념촬영, 폐회 □ 업무협약 주요 내용 ? 중소?벤처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광고·마케팅 벤처기금(펀드) 조성 및 운영 ? 중소?벤처기업 대상 국내 광고 마케팅 시장 활성화 지원 등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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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기획단, ‘2021 경제자유구역 영상 콘텐츠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 개최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올 5월~7월 두 달간 진행된 ‘2021 경제자유구역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28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경제자유구역 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올해 첫 회를 맞은 공모전으로, 대한민국 9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서 친숙한 방법으로 전달하는 영상 콘텐츠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9개 경제자유구역(경기, 광주, 광양만권, 동해안권, 대구경북, 부산진해, 인천, 울산, 충북)과 관련된 비즈니스 및 정주 환경 등에 대한 자유 주제로 진행됐다.◇‘2021 경제자유구역 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요△주제: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을 나타낼 수 있는 9개 경제자유구역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각 구역청의 비즈니스 및 정주 환경 등 자유 주제)△공모 분야: 영상(광고, 브이로그, 다큐멘터리 등의 자유 형식)△일정: 2021년 5월 4일~7월 18일(약 10주)△접수: 공모전 접수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국내, 해외로 구분)△주최: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공모전에는 약 10주의 공모 기간(5월 4일~7월 18일) 총 58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건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최고상인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한 김용민·김진·서수지·안현욱 팀이 차지했다.최우수상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김연주·장현영 팀 △울산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봉승관 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김주광·김성덕·이진세 팀이 수상했다.우수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이길주·배준한·이호석 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유병재·박지원 팀 △광주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조범신·윤한홍·조성민 팀 △충북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원하영·전윤주 팀 △경기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최은지 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정치훈 팀이 수상했다.수상자 가운데 한 명인 봉승관씨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대한민국의 성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수상작을 기획단 홈페이지 온라인 홍보관에 전시하고, 옥외 및 대중교통 광고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9개 경제자유구역청에 전달,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는 등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경제자유구역의 대중적 인지도를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공모전 수상작은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경제자유구역기획단 홈페이지 내 온라인 홍보관에 게재될 예정이다.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이번 공모전을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에 개최될 공모전 정보는 앞으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개요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Korean Free Economic Zones, KFEZ)은 외국인 투자 기업의 경영 환경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의 경제 활동 자율성과 투자 유인을 최대한 보장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 2003년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진해 △광양만권 △경기 △대구·경북 △충북 △동해안권 △광주 △울산 등 총 9개가 조성·운영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ez.go.kr 관련링크 ‘2021 경제자유구역 영상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영상 갤러리: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xPcyMnt44C4qTBJBn8hbRgtNPewdM24t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 공식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user/FEZ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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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아동가구 통계등록부 구축2021년 8월부터 통계데이터센터에서 아동가구 통계등록부를 제공합니다! 가구주 중심 자료 → 아동 중심 자료 저출산 위기 속, 아동 중심의 다양한 자료가 필요하다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만18세 미만 아동이 살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구축했어요. 아동가구 통계등록부에서는 아동을 중심으로 한 정보에 부모와 가구원 정보를 연계하여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아동 자료> 아동 성별 및 연령, 행정구역, 동거인, 한부모 가구, 다문화 부모 <부모·가구원 자료> 부모 연령, 경제활동 상태, 종사기업체 정보, 육아휴직기간 사용횟수 아동가구 통계등록부를 각 기관에서 보유중인행정자료와 연계하여 사용할 경우 더욱 심층적인 분석이 가능해요. 양육수당, 보육료 정보 + 아동가구 통계등록부 ▶ 아동가구 지원 정책 자료 - 아동 가구에 대한 시행 정책 평가 - 아동 정책 수립 및 통계작성 기여 이렇듯 통계등록부는 다른 행정자료와 연계했을 때 추가조사 없이 유의미한 분석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예민한 개인정보에 대해 따로 응답하지 않아도 되니 국민의 통계조사 응답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 추가로 통계조사를 진행하지 않아도 되니 통계조사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통계청은 다양한 정책 대상별 통계등록부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통계등록부로 국민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자세히 보기☞ 통계데이터센터 바로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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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장관, 상생협력 우수기업 CJ제일제당 현장 찾아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6월 16일(수) 상생협력 우수기업인 CJ제일제당의 기술혁신 현장인 CJ블로썸파크(경기 수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큰 역할을 했던 대기업의 상생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협력사 금융지원, 내일채움공제 지원, 결제대금 조기지급 등 상생협력 우수기업인 CJ제일제당의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본 이후 CJ제일제당과 협력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에 반영하고, 지속적인 상생협력의 노력을 당부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의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지수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에게 부여되는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 타이틀을 식품업계에서 유일하게 5년 동안 유지하고 있는 상생협력 우수기업이다. 국내 식품산업은 다른 제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비중이 높고 영세성이 높은 산업구조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함께 대기업과 협력사·소상공인의 상생협력이 절실한 분야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외식이 줄고 라면, 제과, 가정간편식 등 가공식품 판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식품업계는 매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호황을 맞은 반면에, 초·중·고 개학 연기 등으로 인해 학교 급식 납품 업체 등 일부 소규모 기업과 지역 농가는 매출 감소로 경영상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CJ제일제당은 중기부의 성과공유제 프로그램을 통해 신제품 개발, 디자인 개발, 공동마케팅, 위생·생산관리 능력향상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목표 달성 시에는 협력사에 우수 협력사 선정, 연구개발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협력사 핵심 인재의 장기 재직 유도를 위해 국내 대기업 최초로 중기부의 협력사 대상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해 매년 가입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학교의 등교 중지 등으로 판로가 막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가 상생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제철 음식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특산물 판매 촉진을 지원한 상생협력 사례도 있다. 이날 CJ제일제당 최은석 대표는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건강한 식품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쟁력 있는 협력 중소기업을 발굴해 자금, 역량, 판로 등을 지원하고,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혁신성장을 유도해 CJ제일제당과 함께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장관은 “지금까지 CJ제일제당을 포함한 많은 대기업들의 자발적인 상생협력이 코로나19 상황을 견디는데 큰 역할을 했고, 조속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지속적인 상생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대기업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CJ제일제당과 같은 우수한 상생협력 활동이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과 강민수 사무관(☎ 042-481-68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CJ제일제당 현장방문 개요 □ 방문 개요 ? (목적) 대기업의 상생협력에 대한 격려와 자긍심 고취의 일환으로, 동반성장평가 최우수기업 방문을 통해 임직원 자긍심 고취 및 인식개선 ? (일시·장소) ’21.6.16(수) 16:00, CJ제일제당 CJ블로썸파크 * 경기 수원시 광교로 42번길 55 <업체 개요> · 업체명 : CJ제일제당(‘07년 설립, 서울본사) · 대표자 : 최은석 · 업종 : 가공식품, 식품첨가제, 수출·바이오 · 규모 : 매출액 5.98조원(’20), 종업원수 7,510명 · 상생활동 : 5년(‘15~) 연속 최우수 등급(식품업계 최초 최우수 명예기업) ? (참석) 중기부 장관, CJ제일제당 대표, 중견·중소기업 대표 등 10명 이내 ? (주요내용) 기업 현장방문 및 상생활동 격려, 현장소통·체험 등 □ 세부 방문일정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6:00-16:05(5‘) ·연구소 이동 16:05-16:50(45‘) ·연구소 소개 및 현장 소통 홍보영상 시청, 상생협력 활동 소개,협력사 애로사항 청취 등 16:50-17:20(30‘) ·CJ블로썸파크 현장 체험 17:20-17:30(10‘) ·기념 촬영 및 환송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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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장관, 제조 창업 열린 공간 고려대학교 현장 방문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6월 16일(수) 고려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를 방문해 제조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이 구비된 열린 공간으로 특히 전문랩은 제조창업 촉진을 주목적으로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시제품 제작과 양산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중기부는 2018년부터 제조창업을 촉진하고자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현재 전문랩 12개를 포함한 192개가 운영 중이다. 3년 남짓의 짧은 기간과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비와 시설 이용 136만건, 32만건의 시제품 제작 지원과 특히 전문랩을 통해 52개의 창업기업을 배출했다. 고려대는 구축 첫 해인 2018년 전문랩으로 선정됐으며 ‘조건 없이 지원하고, 달라붙어 도와준다’는 슬로건으로 산업용 3차원 프린터, 3차원 스캐너 등 디지털 생산장비를 개방해 제조창업자들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권칠승 장관은 고려대 전문랩을 방문해 교육장, 장비실과 작업공간들을 둘러보고 전문랩 운영과 창업기업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고려대 전문랩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며, 제조 창업기업을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제조 창업 지원 확대와 고도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권 장관은 “정부는 ‘22년까지 30개의 전문랩을 대폭 확충하고, 제조스타트업이 최적의 생산업체와 협업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메이커 스페이스를 제조창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학 역시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연구성과를 기술창업으로 연결시키고, 학사제도와 거주 여건을 창업 친화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생태계조성과 김연학 사무관(☎042-481-169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1 고려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 현장방문 개요 □ 추진 배경 ?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를 방문하여 시설·장비 및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운영기관(고려대)의 제조창업 지원 및 건의사항 청취 □ 행사 개요 ? (일시) ’21. 6. 16(수) 13:40~14:40 (60분) ? (참석) 중기부 장관, 창업진흥정책관, 고려대총장, 연구부총장, 공과대학 부학장(메이커스페이스 총괄책임), 스타트업 대표(3명) 등 8명 ? (장소) 고려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유형 : 전문랩) * 전문랩과 함께 고려대의 창업 인프라 “KU개척마을”의 주요 시설인 파이빌99도 방문 기관명 명칭 개요(실적 : ’19 및 ’20 누적) 고려대학교 X-Garage • (개소일자) ‘19.2.18 • (운영인력) 13명 • (국비지원) 41.5억원(‘18~‘21) • (이용자수) 8,734명 • (프로그램) 259회 • (시제품제작) 1,672건 □ 세부 일정 시 간 내용 비고 13:40~13:50 (10‘) • 창작·창업 공간(파이빌99) 방문 * 36개 컨테이너를 연결한 교육·작업 공간(인접) 13:50~14:05 (15‘) • 전문랩(X-Garage) 방문 * 산업용 3D프린터, 3D스캐너 등 시연 14:05~14:10 (5‘) • 인사말씀 중기부 장관 14:10~14:25 (15‘) •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및 현황 청취 스타트업 3개사 참여 14:25~14:35 (10‘) • 제조창업 지원 및 건의사항 청취 14:35~14:40 (5‘) • 마무리 참고2 X-Garage 및 파이빌99 개요 □ X-Garage 국제관 주차장 공간을 전문랩으로 구축 교육장, 장비실과 각종 교육·실습을 위한 작업 공간으로 구성(1,372㎡) * 주요장비 : 산업용3D프린터(13), 3D스캐너(2), 레이저커터(2), CNC조각기(1) ‘조건 없이 지원하고 달라붙어 도와준다’는 슬로건으로 타교생, 일반인도 지원 □ 파이빌99(π-Ville99) 주변 대학가를 청년창업 요람화하는 ‘안암동 창업문화 캠퍼스타운*’ 조성의 일환(’16.9월 준공) * 서울시와 고대가 2050년까지 안암동 일대에 100억원을 투입하여 청년창업공간, 주거공간을 조성 36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쌓고 연결한 다목적 창업지원 공간(5층, 993㎡) * 스튜디오, 아이디어 카페, 강당 등 2020 공간문화대상 두레나눔상 수상 참고2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 개요 □ (사업목적)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제조창업 저변 확대 및 시제품제작, 양산 등 제조창업 촉진 □ (예산) ‘20년 332억원 → ’21년 344억원 □ (지원내용) 장비 구입 및 시설 구축, 공간운영 등 소요 비용 □ (기능) 일반랩·전문랩 목적에 맞는 기초·전문 제조 시설·장비를 보유하고, ?시설·장비 이용, ?교육 등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등 지원 중 ? (일반랩) 일반 국민·학생 등의 메이커 활동 체험이 주목적으로, 주로 기초장비 등을 보유하고 장비·시설 이용을 주 기능으로 제공 ? (전문랩) 전문 메이커 활동과 제조창업 촉진이 주목적으로, 기능·동작을 구현하는 전문장비를 보유하고 시제품 제작 지원 활발 【메이커 스페이스 일반랩 vs 전문랩 비교】 구분 일반랩 전문랩 대상 일반 국민, 학생 등 전문 메이커 등 기능 메이커 활동 입문, 교육·체험에 초점 시제품 제작 등 제조창업 전문 지원 주요 장비 기초 메이커 장비 전문 시제품 제작 장비 3D프린터 : 플라스틱 수지 등을 3D 도면에 따라 분사·적층하여 3차원 물체를 출력하는 장비 산업용 3D프린터 : 고체·세라믹·금속 등 활용, 정확하고 신속하게 물성을 구현하는 정밀가공 장비 레이저커터 : 플라스틱·고무·섬유·가죽 등 소재를 레이저를 사용하여 원하는 형태로 절삭하는 장비 3D 스캐너 : 사물에 레이저 등을 투사하여 대상물의 형상 정보를 3D 모델링하는 장비 □ (현황)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20년까지 전국에 일반랩 180개, 전문랩 12개 구축 완료 【메이커 스페이스 연도별 구축실적】 구 분 ’18년 ’19년 ’20년 계 총계(개) 63 63 66 192 일반랩 58 60 62 180 전문랩 5 3 4 1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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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초 중기부-중기부노조, 4월을 노사협력의 달로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환, 이하 중기부 노조)은 5월 3일(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사가 함께 대전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생활필수품 구매와 코로나 방역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중앙 정부부처 최초로 지난 4월을 상호 소통과 이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사협력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중기부와 중기부노조는 2019년 12월 30일, 단체교섭권을 위임받은 정부 부처 중에서 첫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그간 선결제 캠페인 확산과 연말 크리스마스마켓 행사 참여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사 협력사업을 추진 해왔다. 그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올해는 단순 노사협력을 넘어 조금 더 의미 있고 실효성 있는 일을 하자는 데 노사가 뜻을 같이하고 그 일환으로 4월을 ‘노사협력의 달’로 정하기에 이르렀다.올해 처음 추진하는 ‘노사협력의 달’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4월 19(월)에는 ①노사협의회를 개최해 권 장관과 노조위원장 등의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중기부 노사 단체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앙부처 최초 설치·운영 중인 ②갑질근절특별위원회를 4월 28일(수) 개최해 직장내 갑질 근절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중기부 간부 대상으로 ‘노사관계 교육(4.19, 온·오프라인교육)’을 실시했는데, 이날 교육 강의자로 나선 웹툰 ‘송곳’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성공회대학교 하종강 교수는 “정부부처 간부를 대상으로 노동교육은 문민정부 이후 첫 교육이다”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중기부 실·국장의 업무 노하우를 직원들에게 전수하는 ③MSS아카데미(5.3, 온·오프라인교육)를 개최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직원들이 주 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④‘가족의 날‘ 정착을 위해 노사가 독려하기도 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노사협력의 달‘을 맞아 당초 더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축소해서 진행하게 됐다”며, “공무원 노조가 특정 분야 이익을 대변하는 한계를 넘어 노사가 함께 성장하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매우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며, 내년에는 조금 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중기부 김영환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공무원도 노동자로서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며, 노사협력 프로그램이 정례화되어 노사가 활발히 소통하고 직원이 일하고 싶은 직장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운영지원과 이희완 서기관(☎042-481-4389), 중기부노조 노치홍 사무총장(3919)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