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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3년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2023년 6월 27일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6월 29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국민공감 교육개혁,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2023년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기관의 연구발표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 3대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제1부는 임후남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문규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의 축사 및 ‘윤석열 정부 교육개혁 3대 정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제2부는 3개의 분과발표로 진행되며, 교육관계기관에서 새 정부 교육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제1분과는 ‘국가책임교육·돌봄’을 주제로 이재희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육아 인프라 현황과 대응 방안’, 서순식 춘천교육대학교 교수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기술 적용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제2분과는 ‘디지털 교육혁신’을 주제로 김수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학생평가지원센터장이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교사의 학생평가 역량 강화 방안’, 이환철 한국과학창의재단 단장이 ‘과학·수학교육에서 디지털 탐구 도구의 개발과 활용 방안’, 이창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AI시대 청소년 디지털 인재양성방안’을 주제로 각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제3분과는 ‘대학 개혁’을 주제로 조옥경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수요 맞춤형 대학교육 혁신, 대학 학사제도 유연화 실태와 과제’, 주휘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방대학 시대를 향한 지역의 실천전략과 과제’, 권재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학·학교평생교육본부장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고등평생교육 혁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이번 토론회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과 내용을 시·도교육청, 교육 관계기관, 현장 교사와 공유하고 함께 논의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교육정책 수립 및 정책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7월 13일(목)에는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부산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의 공동 주최로 ‘도약하는 지방교육,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2023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 교육관계기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2023년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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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 개최2023년 5월 23일 -- The-K한국교직원공제회는 5월 22일 양재동 The-K호텔서울에서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 주관하며,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교육자를 찾아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교육상이다.이날 대한민국 스승상의 대상(大賞)은 강정미 하단중학교 수석교사가 받았으며, 총 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강정미 수석교사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고, 과학실 수업자료집을 학교 현장에 보급해 과학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자에게는 홍조·녹조·옥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등 정부 훈·포장과 상패가 수여됐다. 부상으로는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역대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 프로필과 선정 기준, 선정 절차 등은 스승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교육 발전에 헌신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교직원공제회는 앞으로도 스승존경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5월 22일 양재동 The-K호텔서울에서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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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I,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국회포럼 개최2023년 5월 23일 -- 국민의 힘 이태규 의원실, 교육부, 대한교육법학회, 그리고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이 공동 주최하는 ‘2023년 교육활동 보호 국회포럼’이 5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과 유튜브(KEDI TV)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 활동을 위축시키는 교육 주체 간 갈등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 대응해 교육 활동 보호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목한다.먼저 이덕난 대한교육법학회 회장이 ‘교육활동 보호 강화와 학생 생활지도권 법제화의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본 기조 강연은 교육활동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교육활동 보호와 학생인권 보장의 관계, 생활지도권 및 학생 의무 법제화의 의미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기조강연 후에는 각각 2개의 사례발표와 주제발표(좌장: 박신욱 경상국립대 교수)가 이어질 예정이다. 손덕제 한국교총 부회장과 원주현 교사노조 정책1실장이 ‘교육현장의 애로사항 및 제안’이라는 주제로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육 활동 침해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다음으로 김성기 협성대 교수가 ‘생활지도 법제화의 의미 및 교육활동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지난해 12월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적 대응의 일환으로 이뤄진 ‘초·중등교육법’ 개정의 의의와 영향에 대해 논의하며, 마지막으로 공주교대 전제상 교수가 ‘통시적 변화에 따른 교육활동 보호 제도정책의 개관 및 개선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적 노력의 흐름을 성찰하고, 현 상황에서 요구되는 교육 활동 보호 정책을 제안한다.마지막으로 종합토론(좌장: 고전 제주대 교수)에는 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본부장, 전윤경 대한교육법학회 학술이사, 박현갑 서울신문 논설위원, 김학추 우송중학교 교장, 김민석 전교조 국장, 최보영 교육부 교원정책과 과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포럼이 교사가 존중받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 시의적절하게 개최되는 만큼, 학계와 현장의 교육 관계자들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함께 찾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에 창립 50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2023년 교육활동 보호 국회포럼’ 웹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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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9곳 선정…482억원 지원교육부는 올해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서울·대구·인천·세종·경기·충북·전북·경북·경남교육청 등 9곳을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도교육청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돌봄 격차를 완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선정된 9개 시도교육청은 자체 준비위원회, 자문단 및 시도 지자체와 협의체 등을 구성·운영하게 된다. 또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유치원·어린이집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13개 과제에 총 482억 원(교육청 424억 원·지자체 58억 원)을 지원받는다. 교육부는 선도교육청 과제별 지원관을 지정하고 상담 등을 지원하는 한편,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모든 시도교육청과 우수사례·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보통합이 완전히 이뤄지기 전이라도 선도교육청을 통해 교육·돌봄의 질이 높아지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교육부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전략기획과(044-203-719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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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부산대·경북대·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 추진교육부는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공모사업 심사 결과, 전남대(Ⅰ권역)·부산대(Ⅱ권역)·경북대(Ⅲ권역)·충남대(Ⅳ권역)를 선정하고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는 시설 인프라 구축 비용 등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656억6천800만원을 지원해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가 준공된 이후인 2026년부터는 지역이나 산학 공동 활용 등을 전제로 특화 분야별 장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장비 선정 후 확정 예정이다.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는 반도체 직접 제작을 위한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고,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4개 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권역 HUB)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중앙 HUB)와 연계해 전국·개방형 공정 서비스 연결망을 구축한다. 또한 전국의 반도체 교육수요를 포괄하는 촘촘한 연결망과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별로 균등한 반도체 교육과 협업 기회를 보장하고 각 연구소 간 연계를 강화한다. 이는 이번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 사업이 반도체 인력양성의 거점을 만드는 사업이므로 공동연구소 지정이 안 된 대학이더라도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고 거점대학과 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완성된 반도체 팹(Virtual Fab)은 전국을 1시간 단위 내로 묶어 권역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수요자에게 공평한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때 반도체 팹은 반도체 총력지원체제를 위해 각 연구소의 보유장비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공동활용하는 팹을 일컫는다. 공정특성화 분야는 대학별 신청 분야 간 중복이 없도록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에서 기본공정분야(웨이퍼 제조, 산화, 포토, 식각, 박막·증착, 금속·배선, EDS, 패키징)를 대상으로 설정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연구소별 특성화 분야가 확정되면 곧바로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설계비를 각 대학에 배정하고 2025년 공사 완료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 교육시설과(044-203-630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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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온라인 개최2023년 5월 10일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1]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5월 11일(목) 오후 3시부터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KEDI TV)에서 ‘특별자치시도 교육에 거는 기대’를 주제로 ‘2023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특별자치시도 설치가 확대되는 시점에서 그간의 특별자치시도 운영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이쌍철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소장이 진행을 맡아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개회사 이후 제1부 주제발표와 제2부 제안 및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제1부 주제발표에서 고전 제주대학교 교수는 ‘특별자치시도 교육자치 과제와 전망: 제주도 17년의 모범사례와 반면교사’를 주제로 특별자치 지자체 교육자치의 논의 준거, 제주특별자치도 운영(2006~2023)의 성과, 제주도의 당면 현안 및 개선 과제, 타 특별자치시도에의 시사점을 제언할 예정이다.제2부는 제안 세션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제안은 ‘교육동반자가 바라본 특별자치시도 교육’을 주제로 최병조 교육분야세종시법개정시민추진단 위원장이 발표한다. 두 번째 제안은 ‘강원특별자치시대, 더 특별한 강원교육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구철진 강원도교육청 장학사가 발표한다. 세 번째 제안은 ‘도전과 포용의 특별자치시도의 교육을 위하여’를 주제로 김용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 끝으로, 네 번째 제안은 ‘특별자치시도 교육자치 개선방향: 강원도교육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전제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는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질의응답과 토론회 종료 후에는 온라인 설문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6월 하순에는 ‘교육개혁 3대 정책’을 주제로 ‘2023년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더불어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의 소통을 토대로 교육정책 형성 및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성과 현장성을 증진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1]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 교육관계기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2023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토론회 ‘특별자치시도 교육에 거는 기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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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핵심인력 3,700명 양성에 315억 원 투입미래차 핵심인력 3,700명 양성에 315억 원 투입 - 전국 5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설명회” 순차 개최 학사 960명, 석·박사 290명, 재직자 2,485명 교육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4월 5일(수) 서울을시작으로 4월 7일(금) 광주, 4월 11일(화)대구, 4월 13일(목) 천안, 4월 18일(화) 창원에서 권역별로‘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소프트웨어등 미래차를 선도할 핵심인력양성을 위해 2023년 315억 원을투입하여 미래차 분야 총 3,735명을양성할 계획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이다수 분포된 지역을 찾아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정책 수혜자인 기업및 대학교에 올해 신설 및 변경되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을상세히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부는 자동차 부품 기업과 관련업계 등에 재직자 중심 인력양성사업을 소개하고, 2부는 대학 교수 및 취업지원 담당자 등에학사와 석·박사 대상 인력양성사업에 대해 2023년 운영방안 및 계획을 소개한다. 추가로, 1부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2부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정부, 유관기관, 대학, 기업이 미래자동차인력양성 방향을 주제로 논의하여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 대폭 확대되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은 ?융합형 인재양성,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 3대 분야에 초점을 맞춰 중점추진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융합형 인재양성과 현장맞춤형인재양성 운영계획에 대해 집중 설명한다. 미래차 분야 학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부와 협업하여 작년 대비 15개 대학에서 5개 대학을 추가 선정하여 20개 대학교에서 미래차-SW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2월 개최한‘제1회미래형자동차자율주행 SW 경진대회’(2.10)에이어 경진대회를 추가개최(8월 중)하여 대학생들의 SW 기술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 양성(‘22~’25, 교육부, ‘23년 151억원) 또한, 올해부터미래차 보안 시스템 산업을선도할 현장 기술(AI 보안,SW 보안,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에 특화된 자동차 보안 분야 고급인력(석·박사)양성을 위해 4개 연구기관에서 대학별 특화분야학위과정 및 현장기술 R&D 맞춤형 산학프로젝트 등을 신규로 운영할 계획이다. * 미래형자동차 보안시스템 인력양성(‘23~’27, ‘23년 10억원) 아울러, 자동차가 내연기관 중심에서전기차, SDV(Software Defined Vehicle)등 미래차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올해 재직자 교육 인원을 작년 1,340명에서 올해 2,485명으로 약 2배 규모로 대폭 확대하였으며, 친환경차(xEV) 기술 교육 확대를 위해 교육기관을 6개 전문대학에서 1개 전문대학을추가로 선정하고, 중소·중견 신입사원 OJT 교육을 시범으로 실시하는 등 재직자 대상현장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미래자동차 현장인력양성(‘21~’25, ‘23년 39억원) ** 현장밀착형 직업훈련지원(‘21~’25, ‘23년 6억원) 산업부는“미래자동차 산업을 이끌우수한 전문인재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키스톤이될 것이라는 업계의의견을 반영하여, 자동차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혁신인재를’30년까지 총 1만 명을 양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서 중점지원하겠다.”고밝혔다. 정부는 이번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향후 2023년 하반기에는 대학교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미래차 인재페스티벌’을개최할 계획으로, 대학생들에게미래차 인력양성사업 홍보, 기업 소개, 기업-대학생 간 채용연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설명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www.gokea.org)누리집을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인력양성사업및 상세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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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실현, 그 답을 찾기 위한 첫 포문을 열다한국보육진흥원, 보육 관련 5대 주요 학회와 함께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공동포럼 개최 2023년 3월 27일 --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은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유보통합 실현, 그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보육 관련 5대 주요 학회와 공동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성공적인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공동의 아젠다를 공유하는 장으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보육진흥원과 보육 관련 5대 주요 학회(한국아동학회, 한국영유아보육학회, 한국아동권리학회, 한국보육학회, 한국보육지원학회)가 공동 주최한다.3월 27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동포럼은 학계뿐만 아니라 행·재정 전문가, 보육 현장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폭넓게 참여해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쟁점과 과제를 공유하고, 갈등과 격차 해소를 위한 해결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에서는 유보통합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살펴보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유보통합의 주요 쟁점인 교사 자격체계 및 재정 투입 관련 이슈 등에 대해 다룬다. 더불어 청중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유보통합에 바란다.’가 진행될 예정이다.이 행사는 유튜브 교육부 TV, 한국보육진흥원 채널에서 생중계된다.한국보육진흥원은 이번 공동포럼을 시작으로 각 학회의 춘·추계 학술대회와도 연이어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현장과의 소통, 그리고 직접 수요자인 부모들의 의견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장도 지속해서 마련하며, 더 나아가 유·보가 함께 하는 상생·협력의 장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 포럼을 시작으로 상호 이해와 인정, 그리고 그간의 노력과 공을 존중하며 유·보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영유아의 행복, 부모의 신뢰’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발전적인 의견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보육진흥원 소개 한국보육진흥원은 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보육 분야 국내 유일의 공공기관이다. 한국보육진흥원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공동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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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동남아기초학습평가참여국 관계자 대상 증거기반정책 실무역량 강화 연수 개최2023년 3월 3일 --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한-아세안협력사업팀(AKPMT), 유엔아동기금(UNICEF), 동남아교육장관기구(SEAMEO),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협력해 동남아기초학습평가(SEA-PLM: Southeast Asia Primary Learning Metrics) 참여국 관계자를 대상으로 3월 6일(월)부터 3월 10일(금), 3월 20일(월)부터 3월 24일(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협력 기관(AKPMT, UNICEF, SEAMEO, ASEAN) 관계자들이 옵서버로 참관하는 가운데 1차 연수에는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교육부에서 평가를 담당하는 실무진과 과장·국장급 직원 21명, 2차 연수에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교육부 직원 17명이 참여한다. 증거기반정책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에서는 SEA-PLM 데이터뿐만 아니라, 교육 정책에 활용되는 다양한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활용해 정책 개발부터 확산까지 과정별 핵심 이론과 적용법 등을 학습하고 논의한다.SEA-PLM은 참여국 5학년생의 읽기(reading), 쓰기(writing), 수학(mathematics), 세계시민성(global citizenship) 영역의 학습 수준을 조사하는 대규모 학업 성취도 평가다. 이번 연수는 2019년 1주기 평가를 통해 얻은 기초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 각국의 정책 수립 과정에 환류될 수 있도록 참여국 정책 담당자의 관련 역량을 키우는 게 주요 목적이다.이번 연수로 기대하는 효과는 첫 번째, 수십년간 축적돼 온 한국의 ‘데이터 활용과 증거기반 정책 수립·이행’을 참여국 현장과 밀착된 ‘실천적·실무적 커리큘럼 모형’으로 구현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리더십과 자기 주도성을 높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참여국 학생들의 학습 성과 향상과 나아가 실질적 교육 정책 변화와 쇄신을 이끌 수 있는 기제로 작용하는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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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발을 내딛는 214개의 늘봄학교, 3월부터 운영 시작올해 첫발을 내딛는 214개의 늘봄학교, 3월부터 운영 시작 - 5개 지역 214교(인천 30교, 대전 20교, 경기 80교, 전남 43교, 경북 41교) - 디지털. 예체능 방과후 프로그램, 아침. 틈새. 저녁돌봄 운영 확대 주요 내용 □ 2023년 시범운영을 위해 5개 시도교육청 214개 늘봄학교 선정 ㅇ (인천) 지역기관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마을 방과후학교, 아침 특색 프로그램 운영, 늘봄학교에 행정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학교 업무경감 지원 ㅇ (대전) 1학기 동안(3~6월) 희망하는 신입생 대상 새봄교실 운영, 퇴직교원 등으로 실버돌봄지원단 구성하여 아침돌봄, 저녁 일시돌봄 제공 ㅇ (경기) 특기적성 프로그램 수강 시 1인 1에듀테크 연계 학습 프로그램 제공하여 학력 증진 지원, 소외계층 돌봄을 위한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 ㅇ (전남) 도시형(돌봄 중심), 농어촌형(방과후 중심) 늘봄학교 운영체제 모델 개발, 기초학력.지역특화.문화예술.다문화 등 ‘미래형.전남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ㅇ (경북) 농.어번기형.도시형 등 지역맞춤형 늘봄학교 운영, 초1 새싹돌봄(3월), 햇님식(간편식) 제공하는 아침돌봄 운영, 교육청-지자체 마을돌봄 연계 강화 □ 과대.과밀학교 등 인근 학교 초과 수요 공동대응을 위한 교육청 주관 거점형 돌봄기관 7개소, 총 200억 원 신규 구축 지원 □ 디지털.예체능 등 우수 방과후 프로그램.강사 인력풀 제공, 다양한 인력(행정인력, 자원봉사자, 기간제 교원 등) 추가 배치하여 학교 업무경감 추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5개 시도교육청(인천, 대전, 경기, 전남, 경북)은 오는 3월부터 총 214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교육부는 늘봄학교 추진방안 발표(1.9.) 후 5개 시범교육청 선정(1.25.), 교육청?전담인력 컨설팅을 진행(1.30.~)하였고 200여 개 학교 현장 컨설팅(2.14.~)을 통해 안정적인 시범 도입을 지원하고자 노력하였다. < 시범교육청별 늘봄학교 선정 현황 > 구분 인천 대전 경기 전남 경북 계 계획(개교) 20 20 80 40 40 200 선정(개교) 30 20 80 43 41 214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