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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 8곳 집중 지원계획 발표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 8곳 집중 지원계획 발표 - 2023년 신설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공청회(2.28.) 개최 - 주요 내용□ 2023년부터 반도체 인재양성 역량과 의지를 갖춘 특성화대학 수도권 3곳, 비수도권 5곳을 선정하여 연간 540억 원 집중 투자 □ 공청회를 통해 대학 의견수렴 후, 3월 초 기본계획 공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은 2월 28일(화), 대한상공회의소(서울)에서 「반도체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기본계획(안)」에 대한 대학 관계자 의견을 수렴한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2022.7.19.)에 따라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학사급 인재를 공급하고 석?박사급 인재양성 저변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대학 재정지원사업이다. ㅇ 교육부는 반도체 인재양성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선정하여, 대학별로 교원 인건비, 교육시설 및 장비 구축, 기업 협업 등 반도체 인재양성 계획 이행에 필요한 재정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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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유학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국외유학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국비유학생 선발시험 응시자격요건 관련 이중 규제 완화 - 주요 내용□ 국비유학생 선발시험 응시자격 중 1차 시험 평가항목에 포함된 ‘학업성적’요건을 삭제하여 이중 규제 완화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국외유학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 지난해 6월 국무조정실의 ‘재검토기한 도래 규제* 검토 전담팀(TF)’에서, ‘국비유학생 응시 최소한의 자격요건인 학위 외에 성적 등의 요건은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 행정규제기본법 제8조에 따라 규제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기한이 도래한 규제로, 국비유학 응시자의 자격사항은 2022년에 재검토기한(3년 주기) 도래 ○ 이에 국비유학생 선발시험 응시자격* 중 1차 시험 평가항목에 포함된 ‘학업성적’ 요건을 삭제함으로써 중복적인 규정을 개선한다. * 기존 응시자격 : 대학 이상의 학력(졸업예정자 포함), 이에 따른 학교의 장의 추천, 학교 전 과정 평균성적이 만점의 80% 이상 1차 평가항목 : 외국어성적, 국사성적, 학업성적, 전공 관련 대외활동 실적, 국외수학계획서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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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교육부·OECD와 ‘2023 한-OECD 국제 세미나’ 개최2023년 1월 12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을 주제로 ‘2023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세미나’를 1월 13일(금)에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유튜브 교육부 TV)으로 개최한다.한-OECD 국제 세미나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4차 산업 혁명 등 사회적 환경 변화와 요구에 대한 최신 교육 동향과 대응 방안을 탐색하고, 교육적·사회적 도전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국제사회와 공동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을 주제로 최근 확정·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대학과 노동시장을 잇는 ‘소단위 학위 과정(마이크로·나노 디그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개회사로 시작해 안드레아스 슐라이허(Andreas Schleicher) OECD 교육국장 및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의 환영사와 2개 세션에서 각 1개의 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지향점’을 주제로 이주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과정연구실장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목표 및 주요 개정 내용을 소개한다. 이어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은 △미호 타구마(Miho Taguma) OECD 교육 2030 연구사업 총괄 매니저 △김도훈 충남삼성고등학교 교감 △이상은 안동대학교 교수가 ‘학교 교육에서의 미래 인재 교육’에 대해 토의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소단위 학위 과정: 고등 교육 혁신 방안’을 주제로 파울로 산티아고(Paulo Santiago) OECD 정책자문·실행 부서장이 고등 교육에서의 역량 기반 교육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융·복합이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유연한 학사 제도로서 소단위 학위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서재영 한남대학교 교수 △김은영 글로벌협력실 실장 △한경희 연세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교수가 ‘교육과 노동 시장의 연계와 소단위 학위 과정 도입 시 정책 및 실행 전략’에 대해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인구 급감 등 다양한 요인에 따른 사회 문화적 지형 변화 속에서 학습자의 삶과 연계될 수 있는 교육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정부와 국책 연구 기관, 국제기구가 한자리에 모여 시대적 변화 요구를 반영한 학교 교육 및 고등 교육에서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학습자의 교육 성과를 높이기 위한 쟁점과 과제는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 출연 연구 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2023 한-OECD 국제 세미나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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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2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 공모전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 개최2022년 12월 13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 디지털교육연구실은 12월 14일(수) 오전 10시 호텔 페이토 강남에서 ‘2022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꿈이음) 공모전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를 진행한다.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꿈이음)의 관계자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에는 교육부 관계자, 시·도교육청 담당자, 프로그램 운영 기관 담당자, 공모전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한다.올해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꿈이음) 공모전을 통해 학습자 및 프로그램 운영 기관 담당자를 독려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유하기 위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상을 수여한다.공모전 시상식 후에는 한국교육개발원의 2022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꿈이음)의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인 △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학교 밖 아동지원사업 햇빛트리’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의 ‘2022 학교 밖 청소년 사서체험단 및 독서 프로그램’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의 ‘자기계발 과학정보 프로젝트’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한국교육개발원은 2017년부터 의무교육단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교 밖에서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꿈이음)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중, EBS 초등교육과정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과정과 지정심의를 통해 승인받은 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통해 의무교육단계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의무교육단계 학력취득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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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시도교육청과 학교 급식종사자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교육부 설명] □ 교육부가 급식실 환기개선 조치사항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 「산업안전보건법」상 시도교육청 소속 근로자 산업안전보건 확보 의무는 시도교육감에게 있으나, 교육부는 급식 근로자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ㅇ 교육부는 ‘학교 급식실 산업안전보건 매뉴얼(2021.1.)’을 마련하여 보급하고, 교육 환경개선비(보통교부금) 일반보수비에 학교 급식조리실 노후 환기설비 개선 예산 편성을 요청하였습니다. ㅇ 또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 시도교육청 산재예방담당자협의회 등을 통해 학교급식실 근로자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예산 확보 및 노후 환기시설 개선 등 자체 계획을 마련하도록 하였습니다. □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이 학교 급식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2021.12.30., 고용부)’(이하 ‘가이드’)에 따라 연도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급식시설 점검 및 노후 환기설비를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교육부는 고용부와 협력하여 ‘학교 급식종사자 건강검진 실시계획’을 시도교육청에 안내하고 학교 급식종사자 건강검진 실시를 요청하였습니다. ㅇ 시도교육청(14개)의 건강검진 중간 결과 ‘폐암 의심 또는 매우 의심’ 소견이 다수 발생하여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건강검진 중간 결과를 고용부에 전달하고 조속한 분석 및 후속대책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 앞으로도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교육감협의회 등을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며, 건강검진 결과 후속대책 마련을 위해 고용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 학교안전총괄과(044-203-6657)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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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시도교육청과 학교 마약 예방교육 강화하고 있다”[교육부 설명] □ 「학교보건법」 및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등에서는 마약을 포함하여 학교급별로 매년 10시간의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ㅇ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보건·담임교사 및 외부 전문강사 등을 활용하여 마약의 종류 및 폐해, 법적 처벌기준 등에 대한 예방교육을 학교별 여건에 따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예방교육 실시현황(2021년) : (초) 99.9%, (중) 99.7%, (고) 98.9%, (특수) 99.0% □ 한편, 교육부에서는 최근 다크웹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한 마약 거래 증가로 10~20대 마약사범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총 21종*의 예방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하는 등 2학기부터 마약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학생 교육자료, 교사용 지도서, 가정통신문, 교육용 동영상, 카드뉴스 등 □ 현재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120여 개교를 대상으로 예방교육 실태조사 및 현장 의견수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현장 맞춤형 ‘학교 마약 예방교육 강화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ㅇ 이외에도, 예방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과정 신설·운영(2023년 초~) 및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외부 전문강사 활용 확대, 학교의 우수 예방교육 사례 발굴·확산 등을 통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교육부 학생지원국 학생건강정책과(044-203-654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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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능력개발평가 필터링 시스템 개선해 교원 피해 예방하겠다”[교육부 설명] □ 교육부는 2022년 교원능력개발평가 과정 중 세종 소재 모 고등학교에서 부적절한 서술형 문항 답변으로 인해 교원들이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 교원능력개발평가는 2010년 전면 도입된 이래, 교육활동에 대한 학생·학부모 등의 의견제시, 교원의 자기성찰 유도 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육활동 만족도 향상에 기여해 온 제도입니다. □ 교육부는 학생·학부모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제도를 지속 개선해 왔으며, 특히 2021년부터는 동료교원평가 제외, 평가 절차 간소화, 운영 자율성 강화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ㅇ 이번에 문제가 된 서술형 문항 답변에 대해서는 욕설, 성희롱 등 금칙어가 포함된 경우 답변 전체가 교원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하는 필터링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필터링 시스템 개선사항) (기존) 금칙어 탐지 시 답변자가 문구 수정·제출 안내→(개선, 2021~) 금칙어 포함 시 해당 답변 전체가 교원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자동 필터링 □ 교육부는 이번 사건을 통해 특수기호를 추가하는 등 금칙어를 변형하여 우회 저장하는 경우 필터링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ㅇ 향후 서술형 문항 필터링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개선하여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공교육 신뢰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교육부 학교혁신정책관 교원양성연수과(044-203-647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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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2년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공유회 온라인 개최2022년 12월 5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 디지털교육연구실은 12월 1일(목)~2일(금) 이틀간 건강장애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 및 성공적 학교 복귀를 위한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2년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공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건강장애학생 담당자, 원격수업 기관 관계자, 병원학교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업무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한국교육개발원 류방란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의 환영사와 교육부 이해숙 학생지원국장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성과공유회 1일 차인 12월 1일(목)에는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김대훈 장학사의 ‘건강장애학생 정책 안내’와 한국교육개발원 디지털교육연구실 도재우 부연구위원의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기관 운영 현황’과 ‘건강장애학생 교육 중장기 발전 방안’ 발표가 진행됐다.2일 차에는 건강장애학생의 행정 지원, 심리정서 지원, 교수학습 지원 총 3개의 주제별 분임 활동 시간이 진행됐다. 분임 활동은 기관별 교육지원 우수 사례 발표와 기관 운영 및 교육지원 발전 방안을 토의함으로써 건강장애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각 우수사례는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전시회 형태로도 소개함으로써 우수사례의 공유 확산 및 참석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한국교육개발원은 2017년부터 원격수업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동영상수업과 화상수업, 기초학력 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함은 물론 온라인 캠프, 진로·진학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장애학생의 성공적인 학교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2022년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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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후보 접수2022년 11월 18일 (뉴스와이어) --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후보자를 12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의 ‘으뜸교사상’과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2011년 통합한 상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수상 분야는 유아교육·특수교육 각 1명, 초등교육·중등교육 각 3명, 대학교육 2명, 올해부터 추가된 평생교육 1명으로 총 11명이다. 분야별 수상자 중 1명을 대상수상자로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정부 훈·포장과 상패가 수여되며, 상금으로 대상 수상자에게 2000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 1000만원을 지급한다.수업·교육·학술·연구 활동에 탁월한 공적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 교육을 위해 노력해 학생·학부모·동료 교원·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교원이면 추천이 가능하다. 피추천자가 소속된 기관장 추천이나 국민 추천 두 가지 방법으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 및 서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비심사와 본심사,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2023년 5월 15일 열릴 예정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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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과 환경기준 강화에 의한 산업구조 변화, 기술과 가치를 반영한 전문인력 양성해야2022년 11월 18일 (뉴스와이어)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22년 3분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Industrial Skills Council) 이슈브리프 ‘산업구조 변화의 특징과 인력양성의 과제’를 발간했다.ISC 이슈브리프는 18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발간한 ISC 이슈리포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ISC 이슈리포트 가운데 화제성이나 시의성이 높은 여러 주제를 엮어 작성해 분기별로 정부기관, 산업계, 이해관계자 등에게 제공한다.* 18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분기별로 발간하는 보고서로 산업계 최신 정보와 동향, 인적자원개발 등의 내용으로 구성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란 인력 수요가 높은 직무를 중심으로 훈련, 자격 등의 기준을 마련해 수요자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기구다.3분기 ISC 이슈브리프에서는 기술혁신과 환경기준 강화가 추동하는 산업구조 변화의 특징과 인력양성의 과제에 대해 살펴보았다.이번 ISC 이슈브리프는 산업별 특수성에 초점을 맞춰 산업구조 변화의 영향을 분석하고 인력양성의 과제를 도출하고자 했다.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흐름을 의미하는 메가트렌드는 기술, 기후, 인구 등 다양한 측면을 포괄하며, 특히 디지털 전환과 기후환경 변화는 산업구조 변화의 주된 동인이다.새로운 메가트렌드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과 환경기준 강화라는 요인이 산업별로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기술혁신은 메타버스(정보기술 ISC), 푸드테크(음식서비스·식품가공 ISC), 스마트 건설기술 BIM (건설 ISC), 기능성 세라믹 소재(재료 ISC), 통신설비 BIM (방송·통신기술 ISC) 등이 산업구조 변화를 추동하고, 환경기준 강화는 업사이클링(섬유제조·패션 ISC), ESCO 산업(전기·에너지·자원 ISC), 탄소중립(환경 ISC) 등이 산업구조 변화를 유도한다.메타버스, 푸드테크, 스마트 건설기술 BIM, 기능성 세라믹 소재, 통신설비 BIM 등은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부문을 등장시키거나 기존 산업의 효율화를 도모한다.· 메타버스(metaverse) 기술은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사회혁신의 가능성을 제고한다(정보기술 ISC).· 푸드테크(foodtech) 신산업 분야의 융합기술을 활용해 식품가공 분야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할 수 있다(음식서비스·식품가공 ISC).· 스마트 건설기술 BIM을 활용해 건설 전 과정의 생산성·시공성·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산업재해를 절감할 수 있다(건설 ISC).· 융복합 신기술 개발을 통해 차세대 유망 소재인 기능성 세라믹 소재 산업의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하다(재료 ISC).· 통신설비 BIM을 활용해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정보통신 분야의 설비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다(방송·통신기술 ISC).업사이클링, ESCO 산업, 탄소중립 등은 환경기준 강화라는 측면에서 산업구조 변화를 추동해 신산업을 등장시키고 기존 산업에 새로운 준거를 제시한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섬유패션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고 환경 유해 요인을 절감할 수 있다(섬유제조·패션 ISC).· ESCO 산업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탄소중립이라는 가치에도 부합한다(전기·에너지·자원 ISC).· 탄소중립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넘어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이라는 차원에서도 중요한 목표이다(환경 ISC).산업구조 변화는 기술혁신과 환경기준 강화라는 측면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인력양성의 과제도 서로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기술혁신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는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서 선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신기술에 걸맞은 인력양성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산업별 주요 인력양성과 과제는 다음과 같다.· 정보 ISC 메타버스 환경에 맞춰 경쟁력 있는 콘텐츠 생산·제공·관리가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음식서비스·식품가공 ISC 새로운 산업환경 이해와 달라진 직무 습득에 필요한 단계별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제공돼야 한다.· 건설 ISC BIM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의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기술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재료 ISC 기능성 세라믹 소재 특성화 분야의 융복합 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이 요구된다.· 방송·통신기술 ISC 통신설비 BIM 분야 인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환경기준 강화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는 새로운 가치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이 중요하며 신기술과의 연계도 필수적이다.산업별 주요 인력양성과 과제는 다음과 같다.· 섬유제조·패션 ISC 업사이클링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전기·에너지·자원 ISC 에너지 절약 시설에 대한 진단, 시설개체, 유지보수 등 에너지 토탈 서비스의 공학적 요소를 반영한 (전문)대학의 교육과정을 통해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환경 ISC 산업현장에서 업체별·기관별로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고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하다.산업구조 변화는 기술혁신과 환경기준 강화가 주된 동인으로서 특히 기술과 가치의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인력양성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ISC 이슈브리프는 18개 ISC와 관련된 산업계 인사담당자, 국무총리실,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의 정책담당자와 시도교육청, 연구기관, 학계 등에 제공되며,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2022년 3분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슈리포트 주제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 이슈리포트 주제- 정보기술 : 메타버스로 인한 IT/SW 환경 변화- 경영·회계·사무 : 소프트스킬 함양을 위한 기초경영사무 프로그램 활용 방안- 상담 : 청소년 사회심리적외상(PTSD) 대응체계 구축 및종사자 관련 역량 확보방안- 디자인·문화콘텐츠 : ESG와 디자인씽킹- 관광·레저 : 관광·레저산업 표준직무 현장 활용 강화방안 도출- 음식서비스·식품가공 : 식품가공 분야 산업전환과 인력양성- 건설 : 건설산업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 조선·해양 : 최근 글로벌 ESG 동향과 조선산업에 대한 영향- 기계 : 조직문화의 개선을 통한 기계산업의 소통 활성화 및 인력관리 방안- 뿌리 : 방위산업 활성화 대응, 뿌리산업 직무단위 인력수요 도출- 재료 : 기능성 세라믹 소재의 전문인력양성 필요성- 화학·바이오 : 플라스틱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사례 분석- 섬유제조·패션 : 섬유패션산업의 업사이클링 현황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 전기·에너지·자원 :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CO 산업을 통한 인력양성 방안- 전자 : 새 정부의 반도체산업 정책 및 인력양성 전략- 방송·통신기술 : 통신설비 BIM 추진현황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 환경 : 탄소중립 시대 고급인재 육성 전략- 자동차 : 국내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대비 현황 분석 및 시사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ISC 이슈브리프 3호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