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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심의회 운영위 논의 결과 바탕으로 역사 교육과정 행정예고안 마련[교육부 설명] □ 교육부가 교육과정심의회 운영위원회 회의(11.7.) 결과를 왜곡하여 발표하였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 교육부는 행정예고안을 마련하기 위해 쟁점이 해소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 교육과정심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의견수렴을 하였습니다. ㅇ 역사과 교육과정 시안 공개(8.30.) 이후, 각론조정위원회(9.21.)에서는 헌법 조문과 현행 교육과정 서술내용(‘자유민주적 기본질서’) 등을 참고하여 검토·보완할 것을 연구진에 권고하였고, 개정추진위원회(9.26.)에서는 각론조정위원회의 권고안을 참고하여 연구진에서 자체 조정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ㅇ 역사과 교육과정심의회(10.14.)에서도 ‘자유’의 가치를 반영한 용어 수록 여부 등을 논의하였고, 연구진 시안의 ‘민주주의’ 용어를 지지하는 위원도 있었지만 서면의견을 제출한 위원 중 관련 의견을 명확히 개진하지 않은 위원도 있었습니다. ㅇ 각론조정위원회, 개정추진위원회, 교육과정심의회 이후 정책연구진이 최종적으로 교육부에 제출(10.19.)한 행정예고본 시안에 현행 교육과정에도 수록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표현도 반영되지 않아, 교육부는 헌법, 관련 법률, 헌재결정례, 역대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교육부 조정 방안을 교육과정심의회 운영위원회에 상정하였습니다. □ 교육과정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자유민주주의’, ‘민주주의’, 그리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용어를 시대상과 역사적 맥락에 따라 서술한 교육부 조정 방안에 대해 대다수 위원이 동의하는 발언을 한 바, “당시 운영위원들은 연구진의 자율에 방점을 찍어 그들의 의사를 존중하자고 한 것이지 교육부의 말처럼 자유민주주의 표현에 찬성한 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ㅇ 또한, 안건 설명 시 교육부 차원의 조정 방안을 마련하고자 함을 충실히 설명하였고, 회의 정리 시 각각의 용어를 시대상과 역사적 맥락에 따라 서술한 교육부 조정 방안에 동의하는지 묻는 정리 발언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현한 위원은 없었습니다. □ 교육부는 행정예고(11.9.~11.29.)를 통해 폭넓은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심의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국가교육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연말까지 교육과정을 확정·고시할 예정입니다. 문의: 교육부 학교교육지원관 동북아교육대책팀(044-203-704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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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 개최2022년 10월 24일 (뉴스와이어) --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창립 제33주년을 맞아 통일의 중요성, 필요성에 대한 인식 고취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10월 22일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 스피치대회에는 1차 지역별 예선과 2차 종합 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22명(초등부 4명, 중고등부 7명, 대학부 4명, 일반부 7명)의 연사가 출전해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_77년 분단의 아픔과 북한을 바로알고 통일을 준비하자’에 대한 주제를 놓고 스피치 기량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부설 기관인 통일여성교육원과 실향민여성법률상담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본선 발표자·가족 △김경오 명예 이사장 △이연숙 대표 고문 △박현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 △김형재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장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박병규 상임집행위원장 등 내외 귀빈과 본회 중앙 및 시도협의회 회원, 통일단체 대표, 일반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등 관련 전문가 5명 심사위원이 발표 내용, 스피치, 태도, 관중 반응 등을 심사한 결과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은 대학부 김성동 씨(경희대학교 대학원, 대전 서구)가 차지했다. 부문별 최우수상(통일부장관상) 수상자는 △초등부 박종현(신기초등학교, 경기 성남) △중고등부 박미나(모가중학교, 경기 이천) △대학부 김지원(워싱턴대학교로스쿨, 미국 워싱턴) △일반부 이금순(수어린이집, 서울 송파) 연사가 각각 받았고, 최우수 교육부장관상은 △중고등부 권민준(윤슬중학교, 서울 송파) 연사가 차지했다.서울시장상(우수상)은 △일반부 장미화(강원 춘천) △대학부 김정민(서울사이버대학, 경기 시흥), 서울시장상(특별상)은 실향민 2세인 △일반부 이윤창(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서울 종로) 연사가 받았다.부문별 국민대학총장상(우수상)은 △초등부 권소연(다솔초등학교, 경기 수원) △중고등부 유도윤(동산중학교, 대전 중구) △대학부 권민형(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 금정구) △일반부 한정선(써니픽처, 경기 김포) 연사가 각각 차지했다. 서울시의회 의장상(우수상)은 △초등부 원대한(서울 강남)과 임서윤(서울 노원), 일반부 오국희(대전 서구), 특별상은 △중고등부 김태웅(부원고등학교, 경기 이천)이 각각 받았다.이 밖에 장려상은 이날 발표한 이병석(서울시청), 안영희 씨(SK하이닉스)를 비롯해 예선에서 장려상으로 확정된 일반부 김경순, 김경빈, 이해종, 박찬미, 송봉순, 황나연, 구만옥, 박순금 씨 등이 TV서울회장상, 통일신문사장상, 시사경제신문회장상,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상 등을 각각 받았다.이번 대회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국민대학교 △통일교육협의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통일신문사 △시사경제신문사 △TV서울 △OBS경인방송 △TED한국연찬회본부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등이 후원했다.안준희 총재는 대회사에서 “통일의 중요성·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본선에 출전한 연사와 내외 귀빈, 후원 기관 등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이어 “오늘 연사들의 외침과 우리 모두의 뜨거운 열망이 실천으로 이어져 ‘통일의 꽃’을 피우는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대적 변화상에 부합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숙호 통일여성교육원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스피치대회에는 국내 전국 지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 영국 등 해외 동포를 포함해 역대 가장 많은 600여명이 참가했다”며 “연령대(10대~70대)와 직업군(회사원, 자영업, 공무원, 탈북민, 실향민 2세 등)이 다양해 행사 의미가 더 컸다”고 말했다.한편 안준희 총재는 식전 행사에서 새로 임명된 각 시도협의회 임원들에게 임명장 수여한 데 이어 생활이 어려운 탈북가정 학생 4명(고등학생 2, 대학생 2)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개요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는 정치성을 배제한 순수 민간단체다. 여성들의 통일 의지를 결집해 전국 여성들에게 통일의 당위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하고 민족에 숙원인 통일 과업을 성취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89년에 설립됐다. 중앙협의회와 전국 시도협의회 및 시군구지회, 해외협의회를 두고 있으며 부설 기관으로 통일여성교육원, 실향민여성법률상담소, 가정회복상담소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 목표는 △한민족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세계 한민족여성 네트워크 조성 △한민족 동질성 회복과 전통문화 교류를 위한 역량 배양 △한민족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남북한 여성의 상호 교류 추진 △여성의 통일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한 홍보 및 각종 사업 전개 △여성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 교육 등이다. 웹사이트: http://ccuwk.or.kr 안준희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총재가 대회 선언을 하고 있다 개회식 이후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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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2년도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 온라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2022년 10월 19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 방송중·고운영센터는 10월 15일(토)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2022년도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 온라인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관계자, 방송통신중학교(이하 방송중) 재학생 및 교직원 등 약 350명이 줌 프로그램 및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다.이번 시상식에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이해숙 교육부 학생지원국 국장, 대구광역시교육청 최진아 장학관, 조규전 방송중 교장협의회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인사말 및 격려사를 통해 방송중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2022년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 온라인 공모전은 전국 24개 2226명의 방송중 학생들이 총 5개 경연 부문(△문예(시, 수필) △서예(한글, 한문) △회화(수채화))에 참가했고, 각 학교에서 부문별 대표 학생을 선발해 온라인 공모전 홈페이지에 총 196명의 출품작을 응모했다.온라인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해 △대상(교육부장관상) 5명 △특별상(시도교육감상) 16명 △금상·은상·동상·장려상(한국교육개발원장상) 65명 등 총 8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상식에서는 각 경연 부분의 대상(교육부장관상), 금상(한국교육개발원장상) 수상자들이 줌으로 참여해 실시간 인터뷰를 진행했다.문예(시) 부문 대상 수상자인 순천연향중 1학년 정채심 학생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시’”라며 “자기 자신이 부끄러워서 학교를 못 들어온 사람도 있고, 학예경연대회에 작품을 내지 못 한 사람도 있는데, 다 함께 공부하고 싶고 다른 분들에게 방송중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문예(수필) 부문 대상 수상자인 광주북성중 1학년 최지숙 학생은 “꿈만 같은 일이 저에게 일어났다. 수상 소식을 듣고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끄적거리는 것을 정말로 좋아하는데, 이것이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서예(한글) 대상 수상자 진주중 2학년 이상철 학생은 “대상을 받아 대단히 기쁘다”며 “서예 한글 궁체의 아름다운 선에 반해 한글 서예를 시작하게 됐다. 흰 화선지 위에 검은 먹물이 번지고 붓이 스치면서 나는 사그락 소리, 붉게 찍힌 도장의 신비함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력에 빠져 서예를 시작하게 됐다”고 서예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서예(한문) 부문 대상 수상자인 순천연향중 3학년 위경숙 학생은 “제가 배우지 못 한 것에 욕심이 있었는데, 방송중은 그 가슴을 활짝 열어준 행운의 열쇠”라며 “꿈을 가지고 도전하면 꼭 이뤄진다”는 소감을 전했다.회화(수채화) 대상 수상자 강릉중 2학년 박소희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좋아하고 꽤 잘 그렸지만, 바쁜 삶 속에서 붓을 잡을 기회가 없었다”며 “그림에 대한 아쉬움, 깊은 소망, 잊을 수 없었던 제 꿈을 손녀에게 작은 그림을 그려주며 묻어 두었는데, 이번 학예경연대회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왔고,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또 경연 부문 시상 외에도 △전국 학교에서 펼쳐진 학교 경연 모습을 담은 ‘우리들의 이야기’ △학예경연대회를 참가한 만학도 방송중 학생들의 가슴 뜨거운 목소리를 담은 ‘청춘의 한 가운데에서’ △방송중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학생들에게 못다 한 한마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송중 학생 및 교원들의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은 “코로나19로 2021년부터 온라인 공모전의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됐고, 올해 학예경연대회에도 많은 학생이 열정적으로 참여를 해주셨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열심히 격려하고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직업과 관계없이 배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송중 학생들은 이미 평생학습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교육개발원은 방송중 학생 여러분들이 나아가는 길에 늘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학예경연대회는 사회생활, 가정일, 학업 등을 병행하는 방송중 학생들의 특기 적성 계발을 격려·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9∼10월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대회에서 온라인 공모전 형태로 운영했다.방송통신중학교는 중학교 학력이 필요한 성인과 학업 중단 청소년 등 교육 취약계층에 정규 중학교 교육 과정 이수를 통한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2013년 설립된 공립 중학교다. 교육 소외계층에 사다리 역할과 평생학습의 가치에 부응하는 중등 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편 2022년도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예경연대회 온라인 공모전 시상식은 10월 23일(일) 14시부터 줌 프로그램 및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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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안전한 3D프린터 이용 위해 지속 노력[교육부 설명] □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교육 현장에서 3D프린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의 3D프린터 작업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습니다. ㅇ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3D프린터 안전 이용수칙을 마련하여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교는 사용을 중지*하도록 여러 차례 안내(’20.9.,’20.12.,’21.4.,’22.1., ’22.7.)한 바 있습니다. * 학교가 보유한 프린터 21,349개 중 12,449개(58.3%)는 이용중지 중 ㅇ 시도교육청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안전한 실습환경이 조성되도록 조치하여, 3D프린터 작업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 또한 유해물질 정화 기능(필터)이 없는 프린터의 경우 국소배기장치를 설치하고 전용 실습공간을 마련하는 등 추가적인 안전장치를 강화하도록 하였으며, ㅇ 일반 교실에 설치된 경우에도 프린터 작동 시 학생이나 교직원의 출입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출입하더라도 유해입자를 차단할 수 있는 보호구 착용(KF-94 또는 1등급 방진마스크 이상)을 의무화하는 등 안전한 3D프린터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에 더해 교육기관 맞춤형 3D프린터 운용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22.1.)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3D프린터 작업 시 방출되는 유해물질 자료’를 학교에 제공(’22.7.)하였으며, * 작업 공간 분리 · 환기장치 설치 · 유해물질 정화 가능 프린터 도입 · 보호구 착용 등 ㅇ 교원 맞춤형 원격연수과정을 개발하고 안전관리 미흡학교를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이용환경 관리를 강화 중이며, ㅇ 지속적으로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교의 경우 해당 학교의 3D프린터 이용을 전면적으로 금지할 예정입니다. □ 교육부는 ’23년까지 “3D프린터 안전기준 미흡학교 제로(ZERO)화”를 목표로 시도교육청과 함께 3D프린터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으며, 교육현장에서 3D프린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 학교안전총괄과(044-203-629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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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와 ‘교육회복, 미래세대의 교육결손 해소’ 주제로 국제세미나 개최2022년 9월 28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UNESCO Bangkok, 본부장 Shigeru Aoyagi)는 9월 29(목) 오후 4시부터 6시 45분까지(한국 표준시) ‘2022 UNESCO-KEDI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세미나(2022 UNESCO-KEDI Asia-Pacific Regional Policy Seminar)’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교육개발원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가 2001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을 해소하기 위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주요 과제 및 성과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교육회복 전략에 대한 각국의 교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세미나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과 시게루 아오야기(Shigeru Aoyagi)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장의 환영사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3부로 나눠 진행된다. 기조연설을 맡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질적 교육과 포용성(Inclusive and Quality Education) 부서장인 마가렛 삭스 이스라엘(Margarete Sachs-Israel)은 ‘코로나19 이후 교육회복 개요, 학습회복을 위한 지역 및 국제 로드맵’을 주제로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의 품질, 형평성 및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지역적, 국제적 수준의 방향을 제시한다.1부에서는 ‘교육회복을 위한 정책 대응’을 주제로 벤잘락 남파(Benjalug Namfa) 태국 교육부 기본교육위원회(OBEC) 사무총장 자문위원, 누를란 K.오무로프(Nurlan K.Omurov) 전 키르기스스탄 교육과학부 차관과 한국교육개발원 이희현 연구위원이 모든 학습자가 안전하게 대면 학습으로 돌아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을 회복하기 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러 국가의 정책과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더 나아가 효과적인 학습회복을 위한 각국 정책 전략의 비교 검토를 통해 향후 정책적 방향과 전망을 모색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카자흐스탄 교육부 울잔 오스파노바(Ulzhan Ospanova) 정보분석센터 소장, 필리핀 교육부 G.H. 암뱃(G.H. Ambat) 대안학습시스템 차관보, 부탄 교육부 리나 타파(Reena Thapa) 수석 고문,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김재희 장학사가 ‘모든 학습자를 위한 안전한 학교로의 복귀’라는 주제로 각국의 다양한 지원 방안 및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특히 불리하고 소외된 학습자를 위한 노력과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건강 등의 결손을 회복하는 우수사례를 소개한다.3부에서는 ‘학습회복 전략과 방안’이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본부의 흥 투 레(Huong Thu Le) 프로그램 전문가, 인도 NGO인 프라담(Pratham)의 구르빈 카우르(Gurveen Kaur) 사업관리 매니저와 디비아 아로라(Divya Arora) 국제협력 매니저의 사례 발표에 이어 인도네시아 교육문화연구기술부와 태국 공평교육기금(Equitable Education Fund, EEF)에서 각 국가 상황을 고려한 효과적인 학습회복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여기에는 결손영역을 종합 진단하고 학습보충을 적극 지원해 교육결손을 해소하는 각 국가의 효과적인 운영 사례도 포함된다.이번 세미나 결과는 향후 아태지역 국가 교육부 및 국제·지역기구 등으로 환류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육회복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장기적인 지원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정책적 추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참여 희망자는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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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2022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2022년 9월 28일 (뉴스와이어)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9월 29일(목) 오후 3시부터 서울 삼정호텔에서 ‘도약하는 지방교육,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서울특별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육개발원 창립 50주년 및 교육정책네트워크 운영 2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육개발원과 시도교육청이 함께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지방교육의 비전과 도전, 그리고 과제는 무엇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제1부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의 개회사 이후,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지방교육자치단체의 정책 비전과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서울교육 정책방향의 이해’를 주제로 ① 서울교육 방향 체계 및 성격, ② 서울교육비전, ③ 교육지표, ④ 정책방향, 그리고 ⑤ 다양한 시민성 함양 교육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회복 등 10대 전략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경북미래교육’를 주제로 학령인구 감소 추이, 디지털 전환 지표, 교육 격차 지표를 바탕으로 경상북도교육의 기본 현황을 살펴보고, ① 코로나19 상황의 중단 없는 학습지원과 마음 건강 회복 지원, ② 경북 특화 프로그램, ③ 직업교육 및 체험 교육 센터, 그리고 ④ 교육현황 대응과 미래교육 비전 등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강연 이후,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진행으로 대담이 진행된다. 대담은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함께하며, 지방교육이 도약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교육청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제2부는 교육 관계자가 및 전문가가 지방교육 도약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교육공동체 제안 세션이 진행된다. 첫 번째 제안은 ‘지방교육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하헌우 구미여자고등학교 교사와 김성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 두 번째 제안은 ‘주민 참여 확대 및 실천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강지희 장곡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끝으로, 세 번째 제안은 ‘교육 난제 및 갈등 해결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한상미 전라북도교육청 장학관과 박휴용 전북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전환, 학령인구 감소, 코로나로 인한 학력격차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대두된 교육계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시도교육청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며, 나아가 시도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과 비전을 국민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한 제안은 향후 지방교육정책 수립과 정책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더불어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의 소통을 토대로 교육정책 형성 및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성과 현장성을 증진시키고, 정책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2022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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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동아시아·동남아시아 UNEVOC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 개최2022년 9월 28일 (뉴스와이어)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9월 28일(수)~29일(목) 오후 2시부터 ‘2022 동아시아·동남아시아 UNEVOC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을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올해의 워크숍 주제는 ‘뉴 노멀을 넘어, 전환을 향해: 회복력을 위한 직업교육훈련(Beyond New Normal, Towards the Transition: TVET for Resilience)’이다.워크숍은 코로나19의 지속 상황으로 인해 현장 참석과 화상회의를 병행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UN 산하 직업교육훈련 전문 국제기구인 UNESCO-UNEVOC 국제센터,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지역 UNEVOC 클러스터 네트워크 회원 센터, 국제노동기구(ILO), 유네스코 베이징 사무소, 필리핀 교육부 산하 기술 교육 및 기능 개발국(TESDA), 독일 연방 직업교육훈련연구원(BIBB), 국내외 직업교육훈련 유관기관 전문가 90여 명이 참여한다.워크숍은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UNESCO-UNEVOC 국제센터의 프리드리히 휴블러(Friedrich Huebler) 센터장의 축사, UNEVOC 마그데부르크의 컨설턴트 해리 스톨트(Harry Stolte)의 기조연설로 진행된다. 또한 워크숍을 총 네 개의 세션, 1) TVET의 혁신과 미래(Innovation and Future of TVET), 2) 숙련개발과 노동시장 연계(Linking Skills Development and Labour Market), 3) 평생학습과 TVET(Lifelong TVET), 4) 그린 TVET(Green TVET)으로 나눠 각 세션별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직업교육훈련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특별세션으로서 유럽연합의 부설 기관인 유럽훈련재단(ETF)의 졸리엔 반 우덴(Jolien Van Uden) 박사, UNESCO-UNEVOC 국제센터의 켄 바리엔토스(Ken Barrientos)가 각각 21세기의 교육자 활동과 개발에 대한 레디(READY) 모델과 유네스코의 새로운 직업교육훈련 전략 2022-2029를 공유한다.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은 “현재 우리는 코로나19,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전환의 변곡점에 있다”며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화된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개인과 사회가 대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00년 UNESCO로부터 직업교육훈련(TVET) 분야에서 아시아 지역 우수센터로 지정됐다. 이를 계기로 2002년부터 UNESCO Regional Center 사업을 통해 국제 직업교육훈련 분야의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2012년 UNEVOC 국제센터로부터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지역의 클러스터 코디네이팅 센터로 지정된 이후 매년 회원 센터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직업교육훈련 사례들을 공유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2022 동아시아·동남아시아 UNEVOC 클러스터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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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2022년 8월 30일 (뉴스와이어)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가 8월 31일(수) 오후 1시부터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새 정부 교육정책 실행을 위한 연구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교육 분야 국정과제와 관련한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기관의 연구발표를 통해 각 정책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제1부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석환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축사 및 ‘새 정부 교육분야 국정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제2부는 3개의 분과발표로 진행된다. 교육관계기관에서 수행한 새 정부 교육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발표하고, 더불어 교육정책네트워크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2년 교육정책개선·선도연구 중간 보고회가 있을 예정이다.제1분과는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과 격차 해소’를 주제로 최은영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유아교육과 보육 통합의 쟁점 및 향후 과제’, 주휘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주도의 인재육성 전략과 방향’, 오택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문해력, 수리력 진단도구 개발: 문해력, 수리력의 수준별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심한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장이 ‘전 국민의 평생학습 기회 보장을 위한 평생교육바우처 전달 체제 구축’ 연구를 발표한다.제2분과는 ‘디지털 전환과 학교교육 변화’를 주제로 도재우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이 ‘사이버 고등학교 설립 방안 연구’,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수석연구위원이 ‘초·중등 교과 연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방안’, 윤일규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임연구원이 ‘생애주기별 AI 인재 성장 사다리 구축을 통한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방향’, 이창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방안’을 발표한다.제3분과는 2022년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개선·선도연구의 중간보고회로 진행된다. 교육정책개선·선도연구는 주요 교육 현안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 마련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교 조직 구성 방안’(김정아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 ‘교직원 간 역할기대 분석’(권동택 한국교육학회 상임이사/한국교원대학교 교수), ‘과밀학급 현황 및 해소 방안’(엄문영 서울대학교 교수), ‘초·중학생의 또래 관계 특징과 교육적 대응 방안’(서덕희 조선대학교 교수) 등 총 4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과 내용을 시도교육청, 교육 관계기관, 현장 교사와 공유하고 함께 논의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교육정책 수립 및 정책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토론회에 이어 9월 29일(목)에는 한국교육개발원 50주년 및 교육정책네트워크 20주년을 맞이해 ‘도약하는 지방교육,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2022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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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2022년 8월 23일 (뉴스와이어) -- 개원 5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8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한국 표준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육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이 세미나는 국내·외 교육정책 전문가, 연구자 및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환영사 및 국회 유기홍 교육위원회 위원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해구 이사장, 교육부 장상윤 차관의 축사와 함께 시작되며, 기조발표 및 국가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한 기조세션과 세 개의 패널 토론 세션으로 구성된다.기조세션에서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에 대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개별 국가가 당면한 정책 환경 변화와 정책적 관심, 실행 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울레 마친 에스토니아 교육연구부 교육정책국 국장, 탄운셍 싱가포르 국립교육원 아동발달연구 센터장, 제니 도노반 호주 교육연구원장, 아키코 오노 일본 국립교육정책연구원 교육데이터과학센터장이 자국 교육의 정책 목표, 혁신 방안 등이 담긴 사례를 공유할 것이다.오후에는 세 가지의 주제를 갖고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현정 서울대 교수, 로즈 럭킨 런던대 교수, 그리고 김정민 IBM 컨설팅 부사장이 참여해 오늘날 청소년의 특성 이해와 그에 부합하는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노동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와 역량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담 가모란 윌리엄 그랜트 재단 이사장, 이윤미 홍익대 교수, 박석준 꿈지락네트워크 상임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형평성 강화를 위한 교육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COVID-19 확산으로 인해 심화된 교육 격차와 급변하는 우리 사회의 공정성 문제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다.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원재 KAIST 교수, 박성호 한국교육개발원 데이터 전략 실장, 파올로 산티아고 OECD 교육스킬국 교육정책실행 과장이 참여해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 및 개발이라는 주제로 교육 정책 연구의 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 세미나는 현시점에서 교육의 주체이자 대상인 청소년의 특성과 교육,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교육의 역할과 지향점, 교육 정책 개발을 위한 시각의 폭을 넓히고 심화시킬 수 있는 주제를 다각적인 관점에서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변화하는 사회문화적 지형 속에서 미래교육을 조망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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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 방향 주제로 정책포럼 개최2022년 8월 17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과 한국사학진흥재단(KASFO, 이사장 흥덕률)은 공동으로 8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85차 KEDI 교육정책포럼 및 2022년도 제2차 KASFO 사학진흥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정책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부 수탁연구 과제로 수행하고 있는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 연구에서 지금까지 도출된 개정 방향을 공유하고 후속 과정을 거쳐 최종 연구 결과로서 제안하게 될 주요 개정안들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정책포럼은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 홍덕률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의 환영사, 김일수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의 축사와 황홍규 서울과학기술대 초빙교수(전(前)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의 ‘대학,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기조 강연과 함께 시작되며, 한국교육개발원 연구팀의 주제발표,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주제발표에서 연구팀(연구책임자 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현장연구본부장)은 ‘대학설립·운영규정’의 의미를 ①대학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직법(組織法) ②대학설립·운영에 관한 규제법(規制法) ③정부의 고등교육정책 실현 수단 ④학생들의 교육권 보장 및 대학교육의 질 담보 기제 등의 관점에서 제시한 뒤, 현행 관련 법원(法源)과 대학이 직면한 환경 및 현실에 대한 분석 등을 거쳐 개정의 주요 방향 및 원칙으로 ①교육권 및 대학 자율성의 상보적 보장 ②탄력적 규제 완화 및 대학의 생존·경쟁력 제고 ③규정의 타당성과 실효성 제고 ④헌법과 법의 일반원칙 준수를 제시한다. 그리고 이 방향 및 원칙에 근거해 교사(校舍)·교지, 교원, 수익용 기본 재산 등 4대 설립·운영 요건과 관련된 쟁점 및 쟁점에 따른 개정안을 제안할 예정이다.지정토론은 박병영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지정토론자로는 백정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고등교육연구소장, 강문상 인덕대 교수(전(前)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고등직업교육연구소장), 김영찬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재정회계본부장,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사무처장, 임광환 한국대학법인협의회 사무총장 그리고 이시우 서울여대 교수(전(前) 대한교육법학회장)가 참여하며, 이후 현장의 모든 참여자가 함께하는 종합토론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정책 및 대학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그동안 변화에 대한 요구와 실질적인 변화 필요성이 상당 부분 누적돼 온 ‘대학설립·운영규정’이 타당성과 실효성을 갖춘 법원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