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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F 한라포럼’ 개막, 열띤 현장KF (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2021 KF Mt. Halla Forum (이하 2021 KF 한라포럼)’이 9월 2일(목) 막을 열었다.9월 3일(금)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전 과정을 KF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오늘 포럼은 이근 KF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이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현 상황에서 미래를 탐색할 길을 비춰주는 등불 같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과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의 영상 축사가 진행됐으며, 미처 참석하지 못한 많은 관계자들의 축하 영상도 함께했다.첫 번째 세션인 기획세션Ⅰ에서는 ‘게임체인저로 여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안착히 중앙일보 글로벌협력팀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서 서창호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의 ‘미래를 견인할 세 가지 AI 기술’,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의 ‘바이오 빅데이터 혁명: 무병장수를 향한 맞춤형 정밀의학에서 팬데믹 재난극복까지’, 이대형 에이치존 대표의 ‘예술과 미래 게임체인저’의 발표와 대담, 질의응답을 이끌었다. 오후에는 차세대 혁신가들의 경험과 미래 비전을 들어보는 젊은혁신가세션과 30년간 이어진 KF의 글로벌네트워킹 여정과 성과를 알아보는 KF30주년세션이 이어졌다.포럼 1일 차인 오늘은 기획세션Ⅰ에 이어 젊은혁신가세션, KF30주년세션, 그리고 마르쿠스 가브리엘 교수와 함께하는 특별세션으로 마무리되며, 포럼 2일 차인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제주미래세션과 기획세션Ⅱ&랩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세션은 2021 KF 한라포럼 공식 홈페이지와 KF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개요 외교부가 지정한 유일한 공공외교 추진기관인 KF는 1991년 설립 이래 글로벌 한국학 진흥, 국제협력 네트워킹, 문화교류 협력강화 등 다양한 외국과의 교류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우호친선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 왔다. 그동안 △17개국 145석 해외 한국학 교수직 설치 △43개국 696건 해외 싱크탱크 한국연구 지원 △10개국 28개처 해외 박물관 한국실 설치 △1만2000여 명 해외 인사 초청 △우리 국민과 주한 외국인 대상 쌍방향 문화교류 1332건 등을 개최한 전문성을 발판으로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KF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f.or.kr 관련링크 2021 KF 한라포럼: https://kfmthallaforum.or.kr/2021/KF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TheKorea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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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D-100, 청년 피스키퍼를 메타버스에서 만나다.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D-100, 청년 피스키퍼를 메타버스에서 만나다. - 메타버스를 활용한 외교부 첫 온라인 행사 - □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기획단(단장:서은지)은 평화유지활동 분야 최대 규모·최고위급 회의체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21.12.7.~8, 서울) D-100 기념행사 및 금번 회의 서포터즈인 청년 피스키퍼 발대식을 8월 27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최했다. ㅇ 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정부부처로는 최초로 SKT와의 협업하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 메타버스란 초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의미하며,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활용중임 ㅇ D-100 행사는 △환영인사 및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 △청년피스키퍼 발대식, △D-100 축하메시지* 상영, △베스트 비전상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 유엔측 인사, 주한외교단 및 한빛부대장,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인사의 축하메시지 상영 □ 행사에 직접 아바타로 참여한 서은지 준비기획단장은“그간 우리나라는 유엔의 3대 축인 개발, 인권, 평화안보 중 개발과 인권분야에서 중요한 목소리를 내어 왔으며, 금번 회의 개최를 통해 평화안보 분야에 있어서도 우리의 가시성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아시아 최초로 국제평화안보 최고위급 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 ”고 하였다. ㅇ 이어서 “청년 피스키퍼 선발을 축하하고,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의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 유엔측인사, 주한외교단, 2PM(아이돌그룹) 및 남수단에 파견된 우리나라 유엔 평화유지군인 한빛부대 부대장 등의 축하메시지 상영도 진행되었다. ㅇ 특히, 유엔(평화활동국)측 인사는 “12월 개최되는 장관회의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평화유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년들이 있어 평화유지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다자주의 툴(‘multilateral tools”)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 ”고 환영인사를 하였다. □ 금일 청년피스키퍼 발대식에서 장관회의 홍보방향과 취재방식에 대해서 가장 창의적이며,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최윤진, 최원희 청년 피스키퍼는 “청년 피스키퍼 활동과정에서 온라인 사진전, 유엔과의 협업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약속하며, 국민친화적인 홍보활동에 기여하겠다.” 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시대에 외교부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준비과정을 휙터뷰(‘휙’하는 순간 끝나는 30초 인터뷰) 및 EBS 미니다큐인‘별일입니다’를 통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며, 또한, 장관회의 준비기획단 공식 홈페이지(www.unpko2021.kr) 및 SNS채널(페이스북, 유튜브) 에 게재될 예정이다. ㅇ향후에도 준비기획단은 공식 캐릭터 개발, SNS 팔로워 이벤트, 콘텐츠 공모전 실시 등 새로운 홍보툴을 개발하여 다양한 방안 으로 국민과 지속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1.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개요.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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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예방 접종 지원 위한 다언어 자료 배포2021년 8월 20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언어 장벽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과 관련한 정보에서 소외된 해외 이주민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한 다언어 예방 접종 안내 자료 2종을 전국 282개 예방접종센터로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안내 자료는 해외 이주민 등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때 느끼는 어려움과 불안을 줄이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사단법인 BBB코리아(회장 김인철)와 행정안전부의 협력을 통해 제작·배포됐다.예방 접종 뒤 이상 반응 시의 대응 매뉴얼과 예진표 등으로 구성된 안내 자료는 언어 통역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5개 언어(영어·중국어·태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로 번역됐으며, 한국어 역시 병기해 지방자치단체와 예방접종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 전국 173개 예방접종센터에서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 수는 총 16만7195명으로 알려지며, 접종 대상자의 불안 경감을 위한 안내 활동과 이상 반응 대기 지원,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 보조 등의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밖에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사회 내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예방 접종 뒤 불안감을 느끼는 어르신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심리적 안정을 돕는 등 코로나19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권미영 센터장은 “언어 차이로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과 관련한 정보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다언어 예방 접종 안내 자료를 꾸준히 제작·배포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 접종 현장 조성을 위해 행정 기관 및 전문 단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v136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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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일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탄소중립 실천방안 등 논의여성가족부는 10일부터 13일까지 ‘한·아세안 공동체를 위한 포용과 융합’을 주제로 ‘2021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이하 ‘청소년 서밋’)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 서밋’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논의된 교류협력 방안의 하나로, 올해 2회를 맞아 아세안 9개국과 한국 청소년 100명이 온라인(서밋 홈페이지: akys.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kysofficial) 으로 한·아세안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청소년 서밋’의 주제는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갈등과 사회·경제적 격차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포용과 융합’의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강조된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비롯한 코로나 이후 비대면사회, 디지털 격차, 젠더 감수성 등 국제사회 전반에 걸친 다섯 가지 의제를 통해 참가 청소년 간의 심도 있는 논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 서밋’에서 다뤄질 의제는 ▲인간과 환경의 공존: 환경 지속 가능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의 발전과 청소년 삶의 변화 ▲공동체적 가치를 위한 사회경제적 지위 및 계층 간 공존과 포용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 나타난 불평등 해소: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 ▲젠더 감수성에 대한 사회적 포용과 경계의 확장 등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달부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해 국가별·분과별 사전활동을 통해 토론 아이디어와 자료를 공유하고 참가자의 역할과 과제를 조율해왔다. 각국 대표 참가 청소년들은 사흘째 되는 날 토론의 결과물인 권고문을 채택하고 참가국 정부기관, 국제기구, 청소년 유관기관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아세안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강연도 마련돼 있다. ‘상호연결의 힘: 현대의 사회 변화’라는 주제로 엘레놀 로사 피누구(비영리학교 설립 및 아시아 여성 인권 신장 활동가)가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안영일 팁스타운(스타트업 지원기관) 센터장이 ‘바꾸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 밖에도 참가자가 직접 제작한 ‘자국 전통문화 소개 영상’과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랜선 올림픽’ 등이 준비돼 있다. 한국청소년 대표단으로 선발된 박정은(21) 참가자는 “다양한 나라의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이주민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을 개선하고 포용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베트남의 보빈띠니(23) 참가자는 “이번 서밋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과 교류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시각을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아세안 미래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서밋이 창의적인 의견 제시와 토론의 과정을 통해서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청소년활동진흥과(02-2100-625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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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 우리, 열리는 미래’ 한·아세안 청소년들, 미래를 이야기하다‘연결된 우리, 열리는 미래’ 한·아세안 청소년들, 미래를 이야기하다 - 여성가족부, 「2021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 개최(8.10.~8.13.) - · ‘한·아세안 공동체를 위한 포용과 융합’을 주제로 10개국 청소년 100명 참가, 한·아세안 미래세대 교류 협력 증진 · 탄소중립 실천방안, 코로나 이후 비대면 사회 등 토론 후 권고문 채택·발표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8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나흘간 ‘한·아세안 공동체를 위한 포용과 융합’을 주제로 「2021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이하 ‘청소년 서밋’)을 개최한다. ‘청소년 서밋’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에서 논의된 교류협력 방안의 하나로, 올해 2회를 맞아 아세안 9개국*과 한국의 청소년 100명**이 온라인으로 한·아세안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 만 18세~만 24세 외국 참가자 90명, 한국 참가자 10명으로 구성 ※ 서밋 홈페이지(온라인 생중계) : akys.kr,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akysofficial 이번 ‘청소년 서밋’의 주제는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갈등과 사회·경제적 격차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포용과 융합’의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강조된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비롯한 코로나 이후 비대면사회, 디지털 격차, 젠더 감수성 등 국제사회 전반에 걸친 다섯 가지 의제를 통해 참가 청소년 간의 심도 있는 논의의 기회를 제공한다. * 소주제 : ①인간과 환경의 공존: 환경 지속 가능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안 ②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의 발전과 청소년 삶의 변화 ③공동체적 가치를 위한 사회경제적 지위 및 계층 간 공존과 포용 ④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 나타난 불평등 해소: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 ⑤젠더 감수성에 대한 사회적 포용과 경계의 확장 참가 청소년들은 7월부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하여 국가별․분과별 사전활동을 통해 토론 아이디어와 자료를 공유하고 참가자의 역할과 과제를 조율해왔다. 각국 대표 참가 청소년들은 사흘째 되는 날 토론의 결과물인 권고문을 채택하고, 참가국 정부기관, 국제기구, 청소년 유관기관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아세안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상호연결의 힘: 현대의 사회 변화`라는 주제로 엘레놀 로사 피누구(Eleanor Rosa Pinugu)*가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서 안영일 팁스타운(스타트업 지원기관) 센터장이 `바꾸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 저소득층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학교(Mano Amiga Academy) 설립 및 아시아 여성의 인권 신장 활동을 하는 She Talks Asia 공동창립자 이 밖에도 참가자가 직접 제작한 ‘자국 전통문화 소개 영상’과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랜선 올림픽’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청소년 대표단으로 선발된 박정은(21세) 참가자는 “다양한 나라의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이주민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을 개선하고 포용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최중환(24세) 참가자는 “과거부터 우리는 항상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왔다.”라며, “한·아세안 공동체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청소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청소년 서밋'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베트남의 보빈띠니(Vo Binh Thi Nhi, 23세) 참가자는 “이번 서밋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과 교류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시각을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청소년 서밋’ 참여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아세안 미래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이번 서밋이 창의적인 의견 제시와 토론의 과정을 통해서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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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친환경 선박 생태계 조성으로 그린뉴딜 성공모델 만든다친환경 선박 생태계 조성으로 그린뉴딜 성공모델 만든다 - 친환경 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 체결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월 28일(수)목포에서 전라남도와 목포시, 26개 조선·기자재·해운 기업, 5개 공공·연구기관, 국립 목포대, 국립 목포해양대와 함께 ‘친환경 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 등에 따른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다. 같은해7월에는 ‘친환경 선박 신시장 창출사업’을 한국판뉴딜(그린뉴딜) 사업으로선정하고, 전기추진 차도선 개발, 친환경선박 혼합연료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6월에는 ‘2030년 해운산업 리더국가 발전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국내 친환경 선박 비율을 15%, 2050년까지 무탄소 선박을 상용화하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러한 정책적 흐름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선박 관련 기술 개발과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지역 중심의 산?학?연?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정부는 여객선·차도선·어선 등 중소형 선박에 적용할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 지원을 할 예정이며, 이러한 연구개발은 친환경 선박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2023년 3월까지 친환경 선박기술을 육상과 해상에서 실증하고 안정성을 평가하는 연구시설을 목포에 구축하여 산·학·연에서 활용할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개발한 기술을 국제해사기구(IMO),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제 표준화를추진하고, 해외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26개 조선·기자재·해운 기업과 국립 목포대, 국립 목포해양대,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기술 개발과 성과 공유, 인력 교육*후 지역 기업 취업 등을 지원하며 협력망을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인턴제도, 산업현장 맞춤형 친환경연료선박 석·박사 전공 운영 한편, 현재 목포시를 중심으로 서남해권에서 통항하는 중소형 선박은 1천 1백여 척이며, 조선·기자재·해운 기업이 150여 곳 이상이 모여 있어무엇보다 기반시설 구축이 우선 필요한 만큼, 전라남도와 목포시는 친환경선박 상용화에 필요한 전기 충전소 등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예정이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은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이지만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다.”라며,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선박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하여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경제 진흥, 일자리 창출, 전문 인력 양성과 인구 유입, 해외 진출의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서남해형 친환경 선박 전환 성공모델, 그린뉴딜 성공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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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나주 청년농업인 영농현장방문김부겸총리, “청년 농업인이 곧 농업의 미래다!”나주시 버섯농장(청년 농업인 경영) 방문, 청년 농업의 현장 목소리 듣다 -농업 비전, 농촌 생활 애로사항 청취 등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총리, “청년 농업인들, 지역 농업에 활력 제공하고 큰 힘 돼” 강조, “정부도 청년 농업 진입장벽 없애고 농촌 정착 돕는 다양한 정책 지원” 약속 - □김부겸 국무총리는 7월 19일(월) 오후,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머시머시 버섯농장을 방문했습니다. *(청년농업인) 임정아 머시머시농장 대표, 최용선 정아농장 대표, 류정희 레인보우팜 대표, 박정규 미스터프룻 대표, 유주호 수리아농장 대표 (정부·지자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ㅇ 오늘 방문은 코로나19로 저밀도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져 청년층의 귀농·귀촌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이 경영하는 영농 현장을 둘러보며 청년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김 총리는 머시머시 농장의 임정아 대표로부터 농업 경영현황 설명과 함께 청년 농업인들이 갖고 있는 농업에 대한 비전과 농업 경영 및 농촌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김 총리는 “젊은 창업농, 미래의 농업인들의 정착을 돕고, 판로개척 등 산업적 측면에서도 정부가 도울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를 직접 듣고자 이곳을 찾았다”며 ㅇ코로나19로 농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년농업인들이 지역농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하였습니다. ㅇ 또한, “청년농업인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곧 농업의 미래”임을 강조하며, 청년들의 농업 진입장벽을 없애고,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 이후, 김 총리는 버섯 재배현장과 체험장을 둘러보면서, 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청년농업인들의 영농정착지원을 위해 애쓰는 농업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한편, 정부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진입 및 정착을 위해 ▴영농정착지원금·영농창업자금, ▴비축농지 우선지원, ▴창농 컨설팅 등 정책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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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례회동(7.19)“금주가 4차 유행 방역의 최대 고비, 정부 역량 총동원해 대응” - 방역에는 누구도 성역 없어, 위반행위에 신속·엄정 대응 - ① 문 대통령-김 총리, 주례회동에서 코로나19 방역상황 논의, 국민과 소상공인 협조에 매우 감사, 일부 방역 수칙 위반에 깊은 유감 ② 그간 실효성 논란이 지속된 인터넷게임 셧다운제 전향적 개선 검토 ③ 본격 폭염 대비, 방역 현장 냉방 및 취약계층 보호, 전력 수급 관리 강화 □ 김부겸 국무총리는 7월 19일(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주례회동을 가졌습니다. 먼저, 문 대통령과 김 총리는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까지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매우 높은 우려를 함께 하면서, 방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 김 총리는 금주가 4차 유행 방역의 최대 고비라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현장점검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의료 대응 등 방역 全 과정에서 정부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상황을 조기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ㅇ 따라서, 금주부터 장·차관 특별 현장점검 등을 통해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군·경 등 지원 인력을 투입해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설치와 함께 검사역량도 최대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ㅇ 특히, 김 총리는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수 국민과 소상공인들께서 방역에 협조해 주시고 있는데 대해 매우 송구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보고했습니다. ㅇ 다만, 최근 일각의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방역에는 누구도 성역이 있을 수 없으며, 방역 수칙 위반은 철저하게 조사해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어, 김 총리는 그간 실효성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어 온 ‘인터넷게임 셧다운제’와 관련, 게임 과몰입 방지방안 마련 등을 전제로 전향적 제도개선을 검토 중이라고 보고했습니다. ㅇ 우선 여가부 등 관계부처 중심으로 학부모, 게임업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실효적인 게임 과몰입 방지방안 마련과 함께 관련 법령(청소년보호법 등)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ㅇ 이에 대해, 문 대통령과 김 총리는 학부모님 우려와 업계 등의 애로를 균형이 있게 고려하면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편, 김 총리는 금주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됨에 따라 ‘방역 현장 냉방, 취약계층 보호와 함께, 전력 수급에도 문제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보고했습니다. ㅇ 우선, 선별진료소 등에 냉각조끼, 그늘막 등을 충분히 지원토록 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생활지원사(3.1만명)를 활용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야외작업자 예찰 등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ㅇ 특히, 김 총리는 금주 예비전력이 최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력 수급을 면밀하게 관리하면서, 정비 중인 원전의 조기 투입과 함께 수요관리도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끝>. ※ 김부겸 총리, 금일 전력 수급 상황 점검을 위해「전력거래소」(전남 나주) 방문 예정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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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국민협약안」 채택과 「협약안」 전달식 개최국민이 함께 만든 한반도 미래상과 그 실현 방안- 「통일국민협약안」 채택과 「협약안」 전달식 개최 - □ 통일부와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가 주최한 「통일국민협약안 채택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한 시민 참여단(102명)은 6월 5일에서 6월 26일까지 총 4회의 종합 토론회에 참가하여 「통일국민협약안」과 「권고문」을 채택(6. 26.)했습니다. ??? * 2020. 7. 6. ~ 2021. 6. 26. 총 4회 권역별 예비 대화, 총 8회 종합 토론회 개최 □ 「통일국민협약안」은 제1장 바람직한 한반도 미래상과 제2장 한반도 미래상 실현의 과정과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o (한반도 미래상) 국민들이 바라는 한반도 미래상은 총 16개의 구체적 상과 1개의 맺음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 구체적 상으로는 군사적 위협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평화적으로 비핵화된 한반도, 인권과 삶의 다양성이 보장되는 한반도, 남북한 주민 모두가 잘 사는 복지국가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 아울러 남북한 주민과 정부가 통일 과정의 주체이며 한반도는 평화 통일의 모범이 되어야 함을 밝히고 있습니다. ?o (실현 과정과 방법) 총 8개의 문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분야별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 △국민 참여와 합의 형성 △대북 통일 정책 일관성 확보 △한반도 군사 갈등 해소와 비핵화 △주변국 관계 △인도지원 협력과 개발 협력 △사회문화 교류 협력 △경제 협력과 남북 균형 발전 △평화 통일 교육에 관한 세부 과제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 「권고문」은 정부·지자체, 국회, 비정부기구, 국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사회적 대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o (정부·지자체)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해 홍보 확대, 사회적 대화 결과물 정책에 반영, 사회적 대화 상설 기구 설치, 국민 참여 플랫폼 설치, 지속적인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정책과 예산 수립 등 ? o (국회) 사회적 대화 지원 법률 제정 등 ? o (비정부기구) 평화·통일에 관한 사회적 대화 확대·실행 등 ? o (국민) 「통일국민협약안」이 잘 반영되는지 감시, 북한 주민들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식, 사회적 대화 적극 참여 등 □ 통일비전시민회의와 시민 참여단은 7월 5일 통일부(남북회담본부)를 방문하여 채택된 「통일국민협약안」과 「권고문」을 통일부장관께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 붙임 1.「통일국민협약안」 1부?? 붙임 2. 「권고문」 1부.?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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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국민협약안 채택을 위한 사회적 대화 개최한반도 미래상과 그 실현방안, 국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통일국민협약안 채택을 위한 사회적 대화 개최 - ? □ 통일부와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는 통일국민협약안 채택을 위한 사회적 대화(이하 ‘사회적 대화’)를 6월 5일(토), 6월 12~13일(토~일), 6월 26일(토)에 진행합니다. ???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 진행(중계 스튜디오: 남북통합문화센터)△국민 참여단은 온라인 접속 □ 이번 사회적 대화에서는 2020 통일국민협약 기초안으로 도출된 △한반도의 바람직한 미래상 △그 미래상 실현을 위한 과정과 방법에 대한 보다 발전된 형태의 시민사회 합의안을 채택하고자 합니다. ? o 1일차에는 지난해 작성된 기초안을 수정·보완하고, 2~3일차에는 수정·보완안에 대한 분임별 토론을 거쳐 합의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분임별 합의안을 종합하여 시민사회 합의문으로 채택할 계획입니다. ??? * 2020년 종합토론회는 11월 21~22일, 12월 5~6일에 걸쳐 총 4일간 진행 □ 이번 대화에 참여하는 국민참여단은 100여 명이며, 공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토론회 참여자 중에서 성별, 연령, 지역, 이념성향 등 대표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습니다. ??? * 토론의 연속성 확보 차원에서 지난해 종합토론회 참여자 중 83%가 재참여 □ 이번 사회적 대화를 통해, 다양한 견해를 가진 참여자들이 상호 경청과 존중의 자세를 갖고 한반도의 운명과 남북관계에 대한 주인이 된 마음으로 평화·통일 미래에 대한 지향점을 찾아주기를 기대합니다. □ 정부는 이번 사회적 대화 결과를 토대로 후속적으로 사회 각 분야 전문가, 활동가, 종교계, 2030세대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여·야 의원이 참여하는 토론회 추진 등 국회와의 협력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 사회적 대화는 「통일국민협약 누리집」에서 생중계 됩니다. ?? ※ 누리집 주소: https://www.unikorea.go.kr/promise/story/talk/ ? ※ 붙임? 「통일국민협약안 채택을 위한 사회적 대화」 세부 일정? 1부.?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