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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글로벌 푸드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 개최2023년 11월 23일 -- 한국+스웨덴녹색전환연합(영문명: Sweden+Korea Green Transition Alliance)은 테트라팩 코리아와 함께 글로벌 푸드 시스템의 전환과 탄소배출 감소를 주제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을 11월 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푸드시스템의 전환 및 탄소배출 감소를 주제로 스웨덴 기업 테트라팩과 국내 포장, 재활용, 식음료 산업의 주요 이해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종이 용기와 포장재료의 재활용 가속화를 위한 방법을 논의하고 비전을 공유하고,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저탄소 순환 경제 촉진을 통해 넷제로 가속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은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의 환영사와 유럽상공회의소 김보선 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테트라팩, 녹색기후기금, 삼육식품, 강원대학교의 지속가능한 푸드시스템으로 전환과 순환 경제와 관련된 주제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발표는 △푸드시스템 전환에서 순환 경제의 중요성 △저탄소 순환 경제를 위한 종이 기반 패키징 전환 △종이화 트렌드에 대한 현주소화 귀중한 자원으로서의 섬유 기반 패키징에 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Material Economics가 발간한 ‘지속 가능한 포장 - 소재 대체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섬유 기반 포장으로는 온실가스 배출을 65%까지 줄일 수 있지만, 플라스틱 포장은 높은 재활용률에도 20%만 감소한다. 이 보고서는 플라스틱을 섬유 기반 포장으로 대체하는 것을 포장의 탄소배출 감소의 큰 잠재력 중 하나로 제안하고 있다. 스웨덴은 삼림자원을 기반으로 생산된 포장재(펄프, 목재 등)가 재활용되도록 보장할 법적 기반 및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종이 포장의 80%, 신문의 95%, 그래픽 종이의 77%가 재활용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푸드시스템 내에서의 스웨덴 기업과 한국 기업들의 순환 경제와 탄소 절감의 노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패키징 재활용의 지속가능한 전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 포럼은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프로그램의 하나로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관련 문의: 이재연 컨설턴트 jaeyeon.lee@business-sweden.se).대한민국을 함께 녹색으로(Let’s make Korea Greener Together)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은 주한 스웨덴 기업과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가 함께하는 이니셔티브다. 한국의 녹색 및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을 위한 스웨덴의 지지와 국내 산업계 파트너 업체들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소개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의 무역 투자 분야 협력 및 관계 증진을 통해 스웨덴 기업의 한국 내 투자 및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스웨덴 정부 산하기관이다.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무역 관련 기관, 상공회의소 및 대사관, 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iness-sweden.com - 위 사진: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글로벌 푸드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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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3 전국민주시민교육박람회’ 개최2023년 11월 21일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11월 23일(목)~24일(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2023 전국민주시민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전국민주시민교육박람회’는 올 한해 사업회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사업의 하나로 선정된 단체들이 지난 1년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사업회는 박람회를 통해 단체들이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서로의 비전과 다양하고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에 대한 서로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박람회에서는 공모를 통해 심사를 거쳐 선정된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사업 참여 단체 21개 팀과 초청 단체 등 총 28개의 시민교육 활동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박람회에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북한 이야기를 나누며 평화 감수성을 높인 경기평화교육센터의 ‘줌인(zoom in) 맛있는 평화’, 청소년들이 기후위기를 주제로 거리 퍼포먼스를 진행한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의 ‘권리를 찾는 기후위기 마임극’, 월경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여성환경연대가 진행한 토론형 교육과 워크숍 등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들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내년도 개관 예정인 민주화운동기념관 관련 부스도 운영된다. 사업회는 부스 운영을 통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내년에 개관하는 기념관을 홍보하고,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념관 조성 축하 메시지를 리본에 기록하는 ‘민주로 지구 한바퀴 캠페인’과 민주주의 참여 기억이 담긴 관련 물품을 기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민주주의를 일상에 깊게 뿌리내리게 하기 위한 답은 교육에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지역과 영역의 특색을 살려 우수하고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활동을 공유하고 널리 확산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회 누리집(www.kdemo.or.kr) 혹은 민주시민교육플랫폼 위빙(https://webeing.kdemo.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2001년 7월 24일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4839호)에 의해 설립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사업 및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민주화운동 역사 정리를 위한 자료의 수집, 보존과 열람 서비스 제공,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사업과 민주시민교육사업,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demo.or.kr - 위 사진: 2023 전국 민주시민교육 박람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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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3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 개최2023년 11월 21일 --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11월 16일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우수하게 대응한 전국 자원봉사센터의 성과를 기억하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올해의 경험을 잘 활용하기 위한 자리로 ‘2023년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시상식에서는 △봄에 발생한 산불 대응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호우피해 대응 △태풍 카눈 △잼버리 등 지역 내 재난 현장 대응 활동을 우수하게 추진한 자원봉사센터 30곳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피해지역에서 직접 대응하거나 타 지역이나 해외에서 발생한 재난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재난 예방 대비 활동을 펼친 곳을 위주로 선정했다.특히 올해에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전국의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약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원정 자원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또한 큰 피해를 남긴 재난 상황에서 지역 자원봉사센터들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하고, 민-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에 기여했다는 점이 중요하게 평가됐다. 이에 올해 우수센터는 피해지역 대응과 타 지역 지원 두 분야로 선정됐다.피해지역 직접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는 △강원 고성군 △공주시 △괴산군 △군위군 △논산시 △보령시 △예산군 △예천군 △음성군 △익산시 △청양군 △청주시 △충주시 △홍성군으로 총 14개소다.타 지역 지원 및 예방 대비 활동 우수 자원봉사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광주 남구 △대구광역시 △서산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세종특별자치시 △안양시 △양천구 △여주시 △용인시 △이천시 △전라북도 △춘천시 △충청남도 △충청북도로 총 16개소다.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올 한 해는 예년과 비교해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더욱이 수해 피해 속에서 찾아온 폭염으로 인해 자원봉사센터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재난에 대응하기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초월한 도움의 손길이 복구를 위한 한마음이 돼 빠른 피해 복구와 안전한 활동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센터의 관리자 및 자원봉사자의 수고가 중요한 경험자산이다. 이러한 경험을 잘 살려서 앞으로의 재난을 대비하고, 센터의 역할을 다각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운영해 체계적이고 원활한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수해와 폭염이 이어진 피해복구 현장의 안전과 휴식 시간 마련 등을 포함한 ‘2023년 호우피해 대응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지침’을 마련해 전국 자원봉사센터에 공유하는 등 재난 대응 자원봉사활동 및 현장 안전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자원봉사 종합보험’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v1365.or.kr - 위 사진: 2023년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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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장관,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 접견, 한반도 문제 및 한-캐 협력 논의김영호 통일부장관,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 접견, 한반도 문제 및 한-캐 협력 논의 ?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를 11.13.(월) 오후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 북한인권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양측은 올해 한-캐 수교 60주년으로 의미가 깊으며, 양국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서 더욱 발전하고 있음에 공감하였습니다. □ 김영호 장관은 캐나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유엔군 사령부의 일원으로서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 수호에 큰 기여를 해온 점에 대해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o 또한, 북한 비핵화 뿐만 아니라, 북한 인권, 탈북민 강제북송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언급하면서, 캐나다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 모휘니 대사는 캐나다 정부뿐만 아니라 대사관 차원에서도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하였습니다. □ 아울러, 양측은 북한 인권 개선에 있어 다자적인 노력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양국이 함께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였습니다. □ 이번 면담은 우리정부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지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통일부는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소통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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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방청, 「제 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국민이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119가 함께 하겠습니다 소방청,?「제?61주년 소방의 날」?기념식 개최 -?윤석열 대통령,?순직유공자 유가족 등?1,600여 명 참석 -?소방의 최고 가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는 것 -?어떠한 재난에서도 신속․최고․최대의 현장?대응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 소방청(청장 남화영)은?11월?9일 오전?10시?30분 서울 용산구‘용산어린이정원’에서“국민이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119가 함께하겠습니다”를 주제로‘제61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오영환 국회의원,?Rouslan Kats?캐나다 참사관, Durmaz Ozman?튀르키예 참사관?등 내빈 그리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1,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기념식은?▲개식 선언?▲국민의례?▲소방청장 인사말?▲유공자 포상?▲대통령 기념사?▲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회자인 문현주 소방위의 개식선언에 이어?제5회 생명존중대상을 받은 충청남도 금산소방서 김선혜 소방교와?3대가 국가유공자인 경기도 부천소방서 공병삼 소방위가 국기에 대한 경례문을 낭독했다. 애국가 제창은?서울 성동소방서 소속 이선덕 소방사와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 강동구 소재 예일어린이집 합창단?27명이 함께 선창했다. ‘주제영상’은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의 모습과 국민 안전을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대한민국 소방의 미래비전을 담은 화면이 상영되었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인사말에서?“지금 이 시간에도?화재와 구조․구급,?생활안전에서?6초에 한번씩 출동하고 있다”며,?최일선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소방의 최고 가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더 꼼꼼하고,?더 섬세하게 대비하고,?어떠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신속․최고․최대의 현장 대응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위해 대한민국 소방, 119가 늘 함께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유공자 포상은?홍조근정훈장에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 엄준욱 소방감,?근정포장에 강릉특별자치도 강릉소방서 정운교 소방령,?대통령표창에 대전 유성소방서 안재영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수상했고,?단체포상은?전라남도 강진소방서가 소방서비스 발전과 국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헌신하는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와 순직 소방공무원들께 경의를 표하며,?앞으로?“인공지능 기술로 긴급출동의 우선순위를 자동 분석할 수 있는?차세대 소방시스템 구축과?소방로봇 보급의 확대,?소방대원의 안전을 위한?개인보호장구 확충은 물론?국립소방병원과 소방심신수련원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재난현장에서 지휘권이 확립될 수 있도록?지역 소방지휘관의 직급을 경찰 수준으로 대폭 샹향하겠다”고 말했다. 퇴직예정자인 경상북도 칠곡소방서 이붕락 소방령의?‘마지막 무전 메시지’?영상 상영에 이어‘축하공연’에는 튀르키예 지진현장에 파견되었던 국제구조대원들,?캐나다 산불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던 대원들,?각종 화재․구조․구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현장대원과 어린이 합창단 등?68명이‘혼자가 아닌 나’를 함께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참여대원 전원이 국민께?‘안전’경례 구호를 외치며 기념식이 마무리 되었다. ? ?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대변인 이오숙 (044-205-7010) ? 대변인실 담당자 소방위 조유진 (044-205-701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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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전국시도연구원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 개최2023년 11월 9일 --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2023년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안착에 기여하기 위해 11월 9일(목) 14:00~16:30 충북연구원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을 개최한다. 이 협력포럼은 충청권의 지자체와 시도연구원인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과 협력해 마련했다.‘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에서는 △충북의 고향사랑 기부제 동향: 답례품을 중심으로(윤영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충남의 고향사랑 기부제도 추진 방향(전지훈 충남연구원 초빙책임연구원) △세종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인식조사와 활성화 방안 연구: 주요 기금사업 도출을 중심으로(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토론에는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을 좌장으로 권재용 충남 고향사랑팀장, 김기래 충북 고향사랑기부제팀장, 김민형 충북 진천군 민간협력팀장,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경제실장, 임준오 세종특별자치시 마을활성화팀장, 정용남 대전광역시 공동체지원팀장, 한재선 충남 청양군 고향사랑팀장이 참여한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올해 시행된 제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며 “각 시도연구원과 지자체 간 지역별 난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다음 연구회는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이며, 2023년 11월 24일(금) 14시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II에서 개최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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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생산인력 14,359명 투입되었다조선업 생산인력 14,359명 투입되었다 - 3분기까지 올해 수급목표(14,000명) 이상 충원 완료 - - 향후 지속가능한 인력 수급체계 구축에 총력 - ○ 정부(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는 ’23년 3분기까지 국내인력, 기능인력(E-7), 비전문인력(E-9) 등을 합쳐 총 14,359명의 생산인력을 국내 조선산업에 투입하였다고 밝혔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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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지방자치단체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한국지방행정연구원-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인천광역시, ‘제27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 개최 2023년 11월 3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6일(월) 오후 2시 송도컨벤시아 306호에서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GRIPS),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공동으로 ‘ICT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제27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를 개최한다.최근 몇 년 간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사회적 변화로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ICT를 활용한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중앙·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ICT는 산업구조의 변화, 비대면 경제의 확산 등 새로운 환경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날 연구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학계 전문가·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연구회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각 세션별로 일본과 한국의 전문가 2명씩 발표한다.1세션은 △다카다 히로후미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 부총장의 ‘디지털 전원도시국가구상에 대하여’ △하나와 야스유키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 준교수의 ‘현장의 과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스마트 농업 추진’에 대한 주제 발표가, 2세션에서는 △이원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구감소지역대응센터장의 ‘신용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간 소비행태의 탐색’ △이상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무관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사례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토론에는 △이재용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스마트지방행정연구센터장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정영 인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여해 한국과 일본의 정부 정책 및 성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다양한 ICT 기술을 지역경제에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지능형 도시와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의 생활 편의성을 향상하고 도시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이번 연구회가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ICT를 통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견하며,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자문, 경영 진단,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 위 사진: 제27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 웹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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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전국시도연구원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호남·강원·제주권 협력포럼’ 개최2023년 10월 20일 --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2023년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안착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20일(금) 14:00~16:30 전북연구원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호남·강원·제주권 협력포럼’을 개최한다.이 협력포럼은 호남·강원·제주권의 지자체와 시도연구원인 전북연구원, 전남연구원, 광주연구원, 강원연구원,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마련했다.‘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호남·강원·제주권 협력포럼’에서는 ‘전라북도 고향사랑 기부제 대응전략과 과제’(전북연구원 김동영 연구위원)와 ‘광역지자체의 고향사랑 기부제 추진방향’(전남연구원 김대성 선임연구위원), ‘제주고향사랑 기부제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제주연구원 조남운 부연구위원), ‘고향사랑 기부제의 고민’(강원연구원 전지성 연구위원) 순으로 발표할 예정이다.이어 토론에는 광주연구원 최치국 원장을 좌장으로 전라북도 순창군 송정홍 정주정책과장, 행정안전부 이준식 균형발전진흥과장, 전라남도 고흥군 이해종 고향사랑팀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보람 고향사랑 기부제 단장, 채종우 제주특별자치도 세정담당관이 지자체를 대표해 참석한다.다음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은 2023년 11월 9일(목) 14시에 충북연구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 위 사진: 포럼 개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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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중간보고회 개최2023년 10월 17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0월 18일(수) 지방공기업평가원 대회의실에서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방안’을 주제로 한 달간(7월 19일~8월 18일) 공모해 50여 개의 연구제안서를 접수했다. 연구제안서는 연구 필요성·방향성, 연구 내용 및 방법의 적절성,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총 10개의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중간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0개 연구과제의 중간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10개 연구과제의 연구진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참신한 연구 내용을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선정된 10개 연구과제는 아래와 같다.· 우리의 노후는 행복한 家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보편형 노인 주거정책 연구· 인구감소지역의 관계인구 네트워크 진단 및 유입 지원방안· 청년의 지역정착과 네트워크에 관한 연구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중심으로· 지방 청년교통지원정책의 수요-공급 미스매칭 실태 및 마이데이터 중심의 디지털정부서비스로서의 해결방안· 관계인구의 로컬 뿌리내림 추진방안· 지방자치단체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발전방안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 비용편익분석을 중심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공동체지원센터 지역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포천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안전 요인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공간적 차이를 중심으로· 전통주산업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지역자원과 연계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앞에서 지방 정부는 민첩해지는가 :사회과학과 이공계 출신 공직자의 역동적 역량 차이이번 중간보고회 이후 12월 중 연구과제에 대한 최종 평가를 진행해 △최우수상 1명 행정안전부 장관상(1000만원) △우수상 2명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500만원) △장려상 2명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2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앞으로 최종보고회는 우수 연구과제 시상을 비롯해 연구 주제와 관련된 정책 토론회 개최 등 연구 내용의 실제 정책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구현하려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참신한 연구 제안들이 정책과 현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 위 사진: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도전.작은연구’ 중간보고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