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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성장 디지털·미디어 동행 사회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월 2일(목)‘혁신 성장 디지털·미디어 동행 사회’를 비전으로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방통위는 최근의 디지털·미디어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하여‘혁신 성장 디지털·미디어 동행 사회’구현을 위한 4대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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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2023년 1월 12일 (뉴스와이어)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개요 1922년 임업시험장으로 출발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임업, 목재산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산림청 산하 국가 연구기관이다.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의 실현을 위한 산림과학지식·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홍릉터에 산림정책연구부, 산림보전부, 임산공학부 등 3개부가 있으며 산림유전자원부는 경기 수원, 3개 연구소는 각각 경기 남양주(산림생산기술연구소), 경남 진주(남부산림연구소), 제주도 서귀포(난대산림연구소)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개발된 산림과학기술의 현장 실연을 위해 시험림과 묘포 5140ha를 보유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정책국장 출신인 윤영균 청장이 2013년부터 산림과학원을 이끌고 있다.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가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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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종이팩 회수 촉진 자원봉사 지원 물품 전달2022년 12월 26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이 종이팩 회수 촉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시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종이팩 재활용 화장지 5만6000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찬희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전달식은 11월 1일부터 진행된 종이팩 수거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한 21개 자원봉사센터가 앞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해당 물품은 종이팩 회수 촉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시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 수량의 경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될 계획이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원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수는 총 2만1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원 사업을 통해 수거된 종이팩은 총 4800㎏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내 종이팩 다량 배출처인 어린이집, 카페 등을 중심으로 한 수거 체계 구축이 이뤄져 종이팩 분리배출에 관한 시민의식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탄소 중립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지원에 나서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측에 감사드린다”며 “자원 순환 활동과 같이 온실가스 감축을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 영역의 확장이 일어나는 지금, 자원봉사센터 역시 자원봉사자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재활용 화장지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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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탄소중립, 지자체 권한과 역량 강화해야 실현 가능2022년 12월 21일 (뉴스와이어)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민간위원장: 김상협)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하 ‘지방행정연구원’, 원장: 김일재)은 12월 21일(수)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릴레이 컨퍼런스를 공동개최했다.◇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릴레이 컨퍼런스 개요일시 및 장소: 2022.12.21(수) 14:00~17:00, 서울 양재 AT센터 창조룸주제: 지자체 주도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 논의참석자: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원장, 김일재 지방행정연구원장, 신현석 부산연구원장, 허원순 한국경제 논설위원 등릴레이 컨퍼런스는 탄녹위와 전문 연구기관이 손을 잡고,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된 구체적 이슈와 쟁점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논의된 내용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언론 전문가를 초청해, 발표와 집중토론을 통해 세부 정책 방향과 수단까지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탄녹위에서는 릴레이 컨퍼런스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주제로 지역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 추진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와 제언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의미가 깊다.이번 컨퍼런스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발표세션에서는 ‘지자체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추진 실태 및 개선과제’를 주제로 한 전문가 발표와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고, 토론세션에서는 ‘지자체가 주도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학·연·관·언론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 이뤄졌다.첫 번째 주제발표는 지역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에 대한 위기의식에서 출발했다. 지방행정연구원 박진경 연구위원은 현재의 정책 추진 체계와 지역의 역량으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탄소중립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요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먼저, 3월 탄소중립기본법이 시행되면서 지역의 역할과 책임이 대폭 확대됐지만, 중앙부처 주도의 하향적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특히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기후변화대응기금의 사업영역 등에 대해 지역의 권한이나 자율성이 부족하고, 광역 지자체에서 기초 지자체를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도 미비한 상황이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광역 지자체가 기초 지자체를 아울러서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광역 지자체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체계를 정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지자체가 중앙의 사업계획에 종속되지 않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대응기금 지원 시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할 수 있는 형태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다음으로, 지자체 온실가스 배출통계 작성에 대한 문제도 언급했다. 가정·상업·폐기물 등 지자체가 실질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배출량 규모가 작은 상황(2020년 국가 총배출량 기준 약 14% 수준)에서, 역량과 전문성이 부족한 기초 지자체 단위까지 현재의 IPCC에 따른 생산기준의 배출통계를 작성하도록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초 지자체는 생산기준 보다 소비기준의 배출통계를 작성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가정, 상업 등 에너지 사용 감축 및 효율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탄소중립에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또한 지자체는 탄소중립을 규제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녹색성장을 통한 지역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탄소중립의 비즈니스화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일본의 지자체를 소개하고 지역 발전과 탄소중립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두 번째 주제발표에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유종익 수석연구위원은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이끌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먼저 지자체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자치단체장들의 관심도를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소규모 나눠주기식의 지원으로는 자치단체장들의 관심을 끌 수 없다면서, 역량과 의지가 있는 지자체를 선별해 탄소중립 그린도시와 같은 대형보조금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협력사업** 모델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 선정된 지자체(수원, 충주)에게 400억 지원 예정** 예) ICT와 분산자원을 활용한 광역 스마트 그린터널 구축(기업 선 투자, 지자체 후 상환)다음으로 지자체 구성원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내재화하고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현재 중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가 지자체에 조기 적용되고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가 도입되면, 지자체 공무원들이 담당하고 있는 예산사업이 기후변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할 수 있고, 탄소중립 실천과 연결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지자체를 지원하는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역할 정립이 시급하며, 지원센터가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싱크 탱크(Think Tank)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원센터가 가장 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할 일은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한 지역의 사회, 경제, 문화적 특성 분석, 지역주민 요구사항 조사 및 분석,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지향성 도출이라고 강조했다.주제발표 이후에는 서울, 부산, 경남 창원시의 탄소중립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서울시에서는 ‘건물 100만호 에너지 효율화’와 ‘전기차 10% 시대 실현’ 등을 목표로 신축 건물에 대한 제로에너지건물 조성, 생활권 내 전기차 충전망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부산시는 단체장을 중심으로 지방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조기 구성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47% 감축’이라는 도전적인 목표 실현을 위한 지역 공감대 확산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경남 창원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를 발굴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탄소중립마을 우리손으로’, 친환경 녹색아파트 경진대회, 중소기업 100인 기후취약계층 릴레이 기부(LED 교체, 미니태양광 등) 등패널토론에서는 최정석 한국환경정책학회 차기 회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집중토론이 진행됐다.김일재 지방행정연구원장은 “국가의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실천과 실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분권을 조화시키는 방향으로의 정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원장은 “이제는 중앙 정부 위주의 탑다운 정책이 아닌,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며 “탄녹위에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재정 지원 방안도 구체화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탄녹위는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탄소무역장벽(2023.1월), 녹색금융(2023.2월), 국제감축(2023.3월) 등 탄소중립 녹색성장과 관련된 주요 쟁점과 구체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릴레이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릴레이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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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2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성료2022년 12월 21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12월 13일 개최한 성과 공유회 ‘안녕캠페인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끝으로 4월부터 추진한 ‘2022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안녕캠페인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 참여와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을 주요 기제로 삼아 지역 사회의 변화·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 국민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주요 단체와 기업 등 다양한 협업 파트너와 협력을 중심으로 2019년부터 추진됐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2022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은 전국 자원봉사센터에서 124건이 접수됐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51건을 최종 선정했다. 올 한 해 안녕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8만7903명, 협력한 기관·단체는 837개에 달한다.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사회적 돌봄’과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한 ‘마을공동체’ 구축,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등이었다.자원봉사의 문제 해결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2021년 개발한 V-ESG(자원봉사 사회성과 측정지표)를 통해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주요 사례 16건의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임팩트를 분석한 결과, 평균 SROI(사회적 투자 수익률)은 212%로, 투자 대비 효용이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사회 중심의 안녕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안녕캠페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과정 ‘가치業(업) skill UP 학교’를 운영하고, 사업에 대한 솔루션과 꾸준한 인정·지지를 위한 외부 전문가의 멘토링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또 ‘2022 자원봉사 국제포럼’을 개최해 국내외에 안녕캠페인이 만들어낸 지역 사회 변화 사례를 알리기도 했다.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자원봉사는 사람과 사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조응하는 운동”이라며 “시민이 실제적 삶의 문제와 욕구를 포착하고, 진짜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떤 과정이 필요하며 어떻게 변화를 만들어 나갈지 서로 숙의하고 실행하면서 사람과 사회의 성장 변화를 만들고 그 안에 자원봉사자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것이 안녕캠페인이 바라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표준”이라고 말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년간 안녕캠페인 사업 추진 과정 및 주요 성과, 우수 사례 등을 담은 성과보고서를 제작해 안녕캠페인 관련 기록을 수집·보존하고 자원봉사 주도의 사회 문제 해결 운동으로서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플라스틱 컵 바다 퍼포먼스하는 모습(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 - 사업명: 기언치! 프로젝트 – 기후 위기 대응 언행일치! 사업(광주 남구) 어르신 FUN(펀)북 제작 및 전시회 모습(경남 고성군 자원봉사센터) - 사업명: 심심해서 심심해소 방구석 마음 나누기 사업(경남 고성군) 2022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성과 측정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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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연탄·생필품 나눔 자원봉사 펼쳐2022년 12월 20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중앙센터 임직원이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12월 15일 오후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연탄 나눔 자원봉사가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열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탄 2700장을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본부에 기탁하고, 이 가운데 1800장을 관악구 삼성동 일대 도움이 필요한 9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에 더해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까지 전달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 크리에이터 쯔양(박정원), 전 야구선수 양준혁, 공연 예술가 팝핀준호, 크리에이터 덕자전성시대(박보미)와 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 19명이 참여했으며, 12월 4일 방송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에서 자원봉사 대표 음원 Sunny days 무대를 함께한 가수 정유진, 춤추는곰돌, 춤선생SIMBA, 장소빈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이 전달해드린 연탄이 한파에 약소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 참여 문화 조성에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신 홍보대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자원봉사라는 즐거운 경험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는 국민에게 자원봉사 문화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뜻을 모은 유명인들이 재능 기부로 동참하고 있다. 현재 작곡가 윤일상, 공연 예술가 팝핀준호, 야구 해설가 양준혁, 방송인 박마루, 아나운서 이나래, 크리에이터 쯔양, 크리에이터 덕자전성시대 등 총 7명의 홍보대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 연탄 나눔 자원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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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 정책연구센터 ‘연구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2년 12월 19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과 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 정책연구센터(센터장 김동욱)는 12월 19일(월) ‘연구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 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 정책연구센터 김동욱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지방행정 서비스의 고도화 및 지방행정의 지능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추진하고자 한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스마트지방행정서비스의 발전과 지방행정의 지능정보화 등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조사 △학술활동에 필요한 시설의 공동 활용 및 정보자료의 상호 공유 △학술회의, 세미나, 포럼, 워크숍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연구과제 자문·심의 및 연구자 인적교류 △기타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지능정보기술을 통한 스마트지방행정서비스 제공은 정책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 정책연구센터와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기반으로 지능형 지방자치단체가 실현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 정책연구센터 김동욱 센터장은 “지방행정 연구의 구심점이 돼 온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협력으로 양 기관이 함께 디지털플랫폼정부 기조에 걸맞은 스마트지방행정서비스에 대한 학술연구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를 통해 지방행정의 지능정보화에 대한 시의적절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한국지방행정연구원-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 정책연구센터 업무협약 체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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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충남도민 대토론회」 개최국민과 함께하는 비핵·평화공감대 확산 사업-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충남도민 대토론회」 개최 - ? □ 통일부는 2022년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충청남도청 대회의실에서「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충남도민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o 통일부는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 표출과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한 비핵·평화공감대 확산 사업을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해왔습니다. o 올해는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비핵·평화 정책과 지역사회 통일 관심사항에 대한 충남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 토론에 참여할 충남도민 100명은 평화·통일 관련 단체 관계자·활동가·전문가 등이며, 10개조로 나누어 숙의토론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 이번 행사는 △‘담대한 구상 이행방안’ △‘충청남도 평화·통일교육 기본계획 이행방안’이라는 2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합니다. o 1주제에서는 담대한 구상 이행을 위한 세부 추진방안, 국내외 협력방안 등 담대한 구상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o 2주제에서는 충청남도의 평화·통일교육 비전과 충청권 통일+센터 추진·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 통일부 누리 소통매체(www.youtube.com/UNITV통일부)를 통해 누구나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통일부는 이번 토론회가 담대한 구상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 관련 공론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 붙임 : 행사 프로그램 1부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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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2023~2027년 중장기 경영목표 선포...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기관 도약”2022년 12월 9일 (뉴스와이어)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국민의 우편물을 안전·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우편물류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12월 7일(수) 임직원 및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감동, 상생·협력, 혁신·효율의 3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5개년 ‘중장기 경영목표(’23~’27)’를 선포했다고 밝혔다.중장기 경영목표는 기관 설립목적(미션)*을 근거로 신임 이사장 경영철학 반영,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 대내외 환경변화 및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개 전략 목표, 9대 전략과제, 19개 실행과제로 구성됐다.*(설립목적)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다.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국민행복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기관’의 비전을 차질 없이 실현하기 위해 3대 경영목표로 △고객만족도 최우수 등급 유지 △안전관리 1등급, 종합청렴도 1등급 △사회 책임경영 기반 조성을 제시했다.특히 이번 중장기 경영목표에서는 혁신·효율 가치 실현을 위한 디지털 물류 환경 조성과 투명·공정한 상생협력 추진을 위한 ESG 경영실천을 주요 목표로 설정해 경영목표 수립·이행, 성과 모니터링 등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우체국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은 “이번 중장기 경영목표에는 국민에게 제공되는 우편물류 서비스의 고유 기능 강화는 물론, 디지털 물류혁신과 ESG 경영실천 의지를 담았다”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지원단의 비전 달성에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개요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준정부 공공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의 중장기(‘23~’27) 경영전략 체계도 우체국물류지원단 임직원 및 노동조합 대표가 중장기 경영목표 선포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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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행정안전부, 2022년 ‘도전.한국 :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 최종보고회 개최2022년 12월 8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2월 8일(목)에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2022년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국민이 제안한 문제 해결형 연구과제를 발굴해 지역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를 진행했다.최종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의 2022년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 취지 설명 및 인사말로 시작된다.보고회는 선정된 우수 연구 5팀의 발표에 이어 관련 내용에 대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행정안전부, 과제 소관 부처(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담당자의 정책화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될 계획이다.이어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 5편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최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0만원, 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장려상(3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이 수여된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에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향후 공론화 과정 등을 거쳐 국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최종보고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