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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 비쥬얼 아트-테크 2019’를 연계하여 대전 활동 기자, 방송 PD, 작가 등 대전영상산업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특수영상 인프라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팸투어의 일정으로는 수중촬영 기업인 씨플렉스의 수중 촬영이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된 수중촬영하우징을 선보일 예정이며, 화력대전의 실시간 1차 색 보정 및 크로마키 합성이 되는 Q-Take 기술을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팸투어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영상산업 관계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전영상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구글 양식 (https://forms.gle/hbYn3ijK57HYREvdA)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영상산업관계자 팸투어를 통하여 대전은 특수 촬영을 위한 시설 인프라가 우수함을 알리고, 특수 영상의 메카가 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의 정보기술(IT/SW산업), 문화 콘텐츠(게임, VR/AR, 만화·웹툰 등), 영상산업 등을 지원·육성하는 대전광역시 출자·출연기관으로, 1997년부터 지역SW산업을 담당하던 대전SW지원센터와 2007년 설립된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2015년에 하나로 합쳐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재출범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시대 대전의 미래를 여는 정보문화산업 선도기관’으로서, 5G,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로 촉발되는 초 연결 기반의 지능화 혁명을 견인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ic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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