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 축구 제패’ AAFC U-12, 2019 서울특별시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우승(주)주니어유나이티드 아카데미(대표 박종경, 엄기석)의 AAFC U-12축구단(이하 AAFC)이 서울특별시 유소년 축구를 평정했다.대회 첫 경기에서 이랜드 FC를 2-1로 꺾으며 8강에 진출한 AAFC는 태풍FC와의 8강전에서 3-2, FC서울풀굿과의 4강전은 연장 승부 끝에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29일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전반 4분, 윤영학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전달된 크로스를 오른발로 트래핑 한 후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전반 10분경 AAFC는 패널티 박스에서 수비하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하며 최강희축구교실에 패널티킥을 허용,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기세가 한 풀 꺾인 듯 보였던 AAFC는 전반 13분경 역습 상황에서 또 한 번 윤영학 선수의 골이 터지며 2-1로 달아났다. 이후 안정감을 되찾으며 여유 있는 운영을 이어간 AAFC는 후반 3분 수비 성공한 후 빠른 역습을 시도, 윤영학 선수에게 전달된 패스는 상대팀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들어냈고 윤영학 선수는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상대 골 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이후 최강희축구교실은 전방부터 압박을 시도하며 추격 의지를 불태웠으나 주장 박영욱 선수의 견고한 수비와 AAFC의 모든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간결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3-1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AAFC의 박지훈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주장 박영욱 선수는 수비상, 오윤재 선수는 GK상을 수상하였고 최우수지도자상에는 AAFC U-12의 김승희 감독이 선정되었다.2018년 12월에 창단한 AAFC는 (주)필드글로벌에서 생산한 친환경인조잔디 구장에서 서울시내 약 20여곳을 운영 중이다.-7세부: 제3회 전국 유소년 SOCCER CHAMPIONSHIP 우승(하남시)-U-8: A1프리미어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학년부 우승(용인시)-U-10: A1프리미어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3학년부 우승(용인시) 등신생구단임에도 불구하고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명실공히 축구계에서 최고의 신뢰를 얻으며 신흥강호로 자리매김했다.필드글로벌 개요㈜필드글로벌은 친환경인조잔디 생산전문업체로, AAFC의 구장에 유해성물질이 없는 친환경 인조잔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23주 연속 1위2019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11월 넷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3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이번 투표에는 총 11만3826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236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688명, 여성 투표자 수 8384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9.97%, 10대 11.09%, 20대 23.46%, 30대 17.01%, 40대 24.77%, 50대 이상 13.66%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남자차트: 강다니엘 23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남자 차트에서는 ‘TOUCHIN’으로 화려한 컴백을 한 강다니엘이 23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투표 마지막 날까지 치열했던 4위 자리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지켜냈으며,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저번 주보다 1계단 상승하며 차지했다.6위, 7위는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있는 엑스원의 김우석과 김요한이 차지했다.8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9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10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마감했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으로는 방탄소년단의 RM이 5계단 상승하여 20등을 차지했다.◇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21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여자 차트에서는 혼다 히토미가 21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고, 3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했다.4위는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가, 5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6위는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으며, 7위는 아이즈원의 조유리, 8위는 7계단 상승한 트와이스의 나연이 차지했다.9위는 4계단 상승한 아이유가 차지했으며, 10위는 무려 9계단이나 상승한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은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무려 18계단 상승하여 33등을 차지했으며, 트와이스의 나연이 11계단 상승하여 31등을 차지했다.◇그룹차트: 방탄소년단 54주 연속 그룹랭킹 1위그룹차트에서는 ‘MMA 2019’ 8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5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핫샷이 차지했다.5위는 AB6IX가 차지했으며 6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7위는 EXO, 8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으며 9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했다.10위는 블랙핑크와 ITZY가 공동으로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IDOL: http://www.bestidol.co.kr/ranking/oldRankingChart 웹사이트: https://www.bestidol.co.kr
-
올해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우체국 CJ대한통운(일반),용마로지스 성화기업(기업)” 최우수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2019년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체 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여 국민들이 이용하는 생활밀착산업인 택배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체별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일반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택배군(개인→개인, 홈・온라인쇼핑→개인)과 기업 간 소화물 이동에 주로 이용하는 기업택배군(기업→기업)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일반택배는 전문평가단(300명)을 구성하여 모든 택배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가 A+등급, CJ대한통운‘이 A등급,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A등급을 받아 서비스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택배 분야의 우체국은 전년도에 이어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J대한통운은 전년도 B++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하였다. 기업택배 분야는 성화기업과 용마로지스가 전년도와 같이 A등급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16개 택배사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평균 B+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개인거래(C2C) 및 전자상거래(B2C), 기업거래(B2B) 모두 전년대비 평가점수가 향상되었다. * C2C: (‘18년) 85.2점→(’19년) 86.7점, B2C: (‘18년) 83.7점→(’19년) 85.0점, B2B: (‘18년) 85.8점 → (’19년) 86.3점 항목별로는 집화 및 배송의 신속성(96.3점) 및 화물사고율이 낮아 사고율(98.4점) 부문에서 만족도가 높은 반면, 피해처리 기간, 콜센터 고객의 소리(VOC) 응대수준 등의 항목이 포함된 고객 대응성(75.0점) 부문에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전반적으로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영역도 분석되었다. 일반택배에서 택배기사 처우 수준은 개선이 되고 있는 추세이나 아직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객콜센터 연결 대기시간의 단축 및 배송할 때 고객부재시 물품보관 장소에 대한 안내 등의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택배기사 만족도: 74.6점, 콜센터 대기시간 이용 만족도: 71.5점, 배송할 때 고객부재시 물품보관장소 안내 만족도: 70.7점 또한, 올해 처음 실시한 도심지 및 난배송지역의 서비스 불만사항에 대한 조사결과, 물품수령 시의 불만사항으로 도심지는 택배기사 불친절, 난배송지는 고객이 원하는 수령 주소지가 아닌 다른 곳의 배송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물품수령 시 불만사항 : ‘도심지’ 택배기사 불친절 57.8%, ‘난배송지’ 다른 곳 배송 64.3% 국토교통부는 택배업체의 택배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택배사별 평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함께 소비자 권리보호, 택배기사 처우 수준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
12월부터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범위 확대 전국 시범시행□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현재 12개 시·도에서 시범운영 중인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확대 시범시행’ 을 12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지난해 12월부터 보건복지부, 대한응급의학회 등과 함께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확대 시범사업’을 준비했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119구급대원이 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기존 14개 사항에 7개 사항을 추가하였다. 확대되는 응급처치 사항은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 의심환자에 대한 12유도 심전도의 측정, 응급분만 시 탯줄 결찰 및 절단, 중증외상환자에 진통제 투여, 아나필락시스(중증 알레르기 반응) 환자에 약물(강심제) 투여,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시 약물(강심제) 투여 등 5개 항목과 산소포화도?호기말 이산화탄소 측정, 간이측정기를 이용한 혈당 측정 2개 항목을 포함하는 총 7개 항목이다.○ 지난 7월 1일부터 응급처치 범위를 확대한 특별구급대가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8월에는 광주, 전북, 전남, 9월에는 대구, 경북, 11월에는 경기도, 부산, 울산, 경남, 창원, 제주도 등에서 시범 시행 중이며, 오는 12월부터는 전국 모든 시·도로 시범시행이 확대된다.□ 특별구급대는 소방서별 1개대씩 전국에 총 219대를 지정하였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확대처치를 시범시행한 이후 1,047명에게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응급처치를 확대시행하였다.○ 지난 7월 서울에서 키위 알러지가 있어 중증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쇼크)에 빠져 숨쉬기가 곤란한 응급환자에게 의사의 의료지도를 받아 그전에는 투여할 수 없었던 약물(강심제)을 투여하여 상태가 호전되기도 했으며, 같은 월 서울에서는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12유도 심전도 측정을 시행하여 지도의사의 심전도판독 의료지도를 받아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여 환자가 무사히 회복했다. ○ 9월 경북에서는 구급차에서 출산한 신생아의 탯줄을 안전하게 절단하는 등 다수의 응급분만에 대한 처치가 이루어졌으며 9월 대구에서 심정지환자에게 의사의 의료지도를 받아 현장에서 강심제 투여 등 응급처치로 환자가 소생하는 사례도 다수 있었다.□ 소방청 강대훈 119구급과장은 내년 6월에는 응급처치 확대가 이루어진 전국의 구급활동 사례를 분석하여 시범사업의 효과와 안전성 등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범위에 관한 법규를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
나주시청 사이클 팀 재도약 준비 … 장선희 감독 임용신임코치에 서석규 씨, 사이클 최강팀 명성 회복 도전장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코치 참가,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수상 경력“새로운 결기 통해 전국 최강팀 도약 위한 최선 다할 것”각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 팀 새 감독에 장선희(여, 44세), 신임코치에 서석규(남, 36)씨를 각각 임용했다고 29일 밝혔다.28년 간 사이클 팀을 이끌었던 양재환 감독이 지난 7월 퇴임하면서 감독권한대행 역할을 수행해왔던 장선희 씨는 정식감독으로서 사이클 최강팀 명성 회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장 감독은 2009년 나주시청 사이클 팀 코치로 인연을 시작해, 제97회 전국체전 사이클 스크래치 부문 우승, 제99회 전국체전 동일 부문 준우승을 이끌었다.특히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코치로 참가, 금메달 5개, 동메달 1개로 한국 여자대표팀 종목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이에 대한 공로로 2018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여성체육인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여성체육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장선희 감독은 “양재환 감독님의 뒤를 이어받아, 나주시청 사이클 팀을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해 경기 성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새로운 결기와 다짐을 통해 나주시청이 다시 전국 최강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코치진과 함께 선수 육성, 관리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장 감독과 호흡을 맞출 서석규 코치는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2014년까지 선수로 활동하다 2016년부터 나주 다시중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특히 지난 해 나주 빛가람중학교 사이클팀을 지도해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 전국학생사이클대회 여중부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장선희 감독은 한국 사이클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4관왕을 차지했던 다시면 출신 나아름 선수를 학창시절 지도했고, 양재환 전 감독과 함께 나주시청 사이클 팀을 명문 반열에 올려놓은 실력과 경력을 동시에 갖춘 지도자”라며, “정식감독으로서 코치, 선수들과의 조화를 통해 사이클 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맥스타운은 자사 소속 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유재석)의 트로트 데뷔 곡 중 하나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의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고 밝혔다.‘뽕포유’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한 유산슬의 공동 타이틀 곡 ‘사랑의 재개발’의 뮤직비디오는 1시간 만에 촬영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고퀄리티 영상미를 갖췄으며,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산슬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기도 했다.‘놀면 뭐하니?’를 통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소개된 ‘후니용이’는 데뷔 10년 차 트로트 가수이자 사진작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업계에서는 유명인이다.그 명성에 걸맞게 해외 아티스트 스틸하트, 폴포츠의 자켓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정상 가수 전영록, 김완선, 한혜진, 조항조, 금잔디, 박구윤, 지원이, 박서진 등 사진작가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현재 ‘너 때문에 살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후니용이’는 “이번 트로트 후배 가수 유산슬의 데뷔곡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써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후니용이는 사진작가, 디자이너 외에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써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업계에서는 이미 가성비 갑, 행사의 신 황태자라 불리고 있다. 20대부터 60, 70대의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레파토리로 크고 작은 행사 무대를 통해 그 열정과 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후니용이는, 재콜에 재콜을 받으며 전국을 누비는 10년차 베테랑 트로트 가수이다. 최근에는 큰 방송무대에서 MC로써도 활동 중이다.1시간 만에 촬영해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3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맥스타운 개요맥스타운은 음반 기획/제작 업체이다. 후니용이 공식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hooniyongi
-
국회의원 통하지 않아도 국회 청원 가능국회의원 통하지 않아도 국회 청원 가능 -「국회법」 등 12월 총 59개 법령 시행 - □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12월에 총 59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시행법령의 내용과 시행일은 다음과 같다. 주요 시행법령 주요내용 시행일 「국회법」 일정 수 이상 국민 동의 시 국회 청원 가능 국회에 청원을 하려는 자는 의원의 소개를 받거나 국회규칙으로 정하는 기간 동안 국회규칙으로 정하는 일정한 수 이상의 국민의 동의를 받아 청원서를 제출하도록 함 12. 1. 국회 청원전자시스템 도입 국회는 청원의 제출ㆍ접수ㆍ관리 등에 관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전자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도록 함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장기요양기관 폐업 또는 지정취소 시 수급자 권익보호조치 강화 장기요양기관 폐업 또는 지정취소 등의 경우 해당 기관을 이용하는 수급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급자가 이동할 장기요양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해당 장기요양기관에서 수급자가 부담한 비용 중 정산하여야 할 비용이 있으면 정산하도록 함. 12. 12.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기준·규격 달리 적용 현행법에서는 성인용과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을 구분하지 않고 기준 및 규격을 정하고 있음. 앞으로는 어린이와 성인의 신체적 기능 및 능력 차이 등을 고려하여 어린이가 섭취할 용도로 제조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하여는 식품첨가물 사용 등에 관한 기준 및 규격을 일반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정하도록 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함. 12. 12.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지원 실효성 제고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국가의 책임을 명백히 하고, 여성폭력방지정책의 종합적ㆍ체계적 추진을 규정하며, 여성폭력 특수성을 반영한 피해자 지원시스템 및 일관성 있는 통계구축, 교과과정 내 폭력예방교육을 통한 성평등 의식 확산 등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것임. 12. 25. 붙임 1: 주요 시행법령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 붙임 2: 2019년 12월 시행법령 목록(2019. 11. 27. 기준) 붙임 1 주요 시행법령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 □「국회법」(12월 1일 시행) 「국회법」【개정이유】 현재는 국회에 청원을 하려는 경우 의원의 소개를 받아 청원서를 제출하도록 하던 것을, 앞으로는 국회규칙으로 정하는 기간 동안 일정 수 이상의 국민의 동의를 받는 경우에도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청원인이 직접 국회에 방문하지 않고 전자문서로 청원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전자청원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국민의 청원권을 신장시키려는 것임.【주요 내용】 ㅇ 국회에 청원을 하려는 자는 의원의 소개를 받거나 국회규칙으로 정하는 기간 동안 국회규칙으로 정하는 일정한 수 이상의 국민의 동의를 받아 청원서를 제출하도록 함(제123조제1항 및 제2항).ㅇ 청원이 국가기밀에 관한 내용의 청원인 경우에는 접수하지 않도록 함(제123조제3항).ㅇ 국회는 청원의 제출ㆍ접수ㆍ관리 등에 관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전자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도록 함(제123조의2 신설).(소관 부처: 국회사무처 /국가법령정보센터 발췌) □「노인장기요양보험법」(12월 12일 시행) 「노인장기요양보험법」【개정이유】 장기요양기관 폐업 또는 지정취소 등의 경우 해당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수급자가 다른 장기요양기관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수급자가 부담한 비용 중 정산하여야 할 비용을 정산하도록 하는 등 수급자에 대한 권익보호조치를 강화하려는 것임.【주요 내용】 ㅇ 장기요양기관 폐업 등의 경우 장기요양기관의 장이 해당 기관을 이용하는 수급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급자가 이동할 장기요양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장기요양기관에서 수급자가 부담한 비용 중 정산하여야 할 비용이 있으면 정산하도록 함(제36조제2항 및 제3항 및 법률 제15881호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 제36조제3항 및 제4항).ㅇ 장기요양기관 지정취소 등의 경우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해당 기관을 이용하는 수급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급자 또는 보호자에게 행정처분의 내용을 통보하도록 하고, 수급자가 이동할 장기요양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해당 장기요양기관에서 수급자가 부담한 비용 중 정산하여야 할 비용이 있으면 정산하도록 함(제37조 및 법률 제15881호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 제37조).ㅇ 장기요양기관의 장이 기관 폐업 또는 지정취소 등의 경우 수행하여야 할 권익보호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함(제67조제2항 및 법률 제15881호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 제67조제2항).(소관 부처: 보건복지부 /국가법령정보센터 발췌)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12월 12일 시행)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개정이유 및 주요내용】현행법에서는 성인용과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을 구분하지 않고 기준 및 규격을 정하고 있으나, 어린이와 성인의 신체적 기능 및 능력 차이 등을 고려할 때,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는 화학적 합성 첨가물의 사용을 제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음.이에 어린이가 섭취할 용도로 제조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하여는 식품첨가물 사용 등에 관한 기준 및 규격을 일반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정하도록 함으로써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임.(소관 부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법령정보센터 발췌) □「여성폭력방지기본법」(12월 25일 시행) 「여성폭력방지기본법」【제정이유】여성에 대한 차별과 혐오로 인한 여성폭력ㆍ살해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음. 검찰청 자료에 의하면 성별이 확인된 강력 흉악범죄 피해자 중 여성 비율이 89%(2015년)로 여성 안전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 또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지속적인 괴롭힘 행위와 그 밖에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데이트폭력, 디지털폭력, 묻지마 폭력 등 여성에 대한 각종 범죄로 여성의 51%는 일상생활에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 반면, 그동안 국가는 여성에 대한 폭력에 대해 가급적 개입하지 않았고 가해자와 피해자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왔음. 이에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국가의 책임을 명백히 하고, 여성폭력방지정책의 종합적ㆍ체계적 추진을 규정하며, 여성폭력 특수성을 반영한 피해자 지원시스템 및 일관성 있는 통계구축, 교과과정 내 폭력예방교육을 통한 성평등 의식 확산 등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것임.【주요내용】ㅇ 여성폭력의 정의(제3조)여성폭력을 성별에 기반한 여성에 대한 폭력으로 신체적ㆍ정신적 안녕과 안전할 수 있는 권리 등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관계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지속적 괴롭힘 행위와 그 밖에 친밀한 관계에 의한 폭력,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폭력 등으로 정의함.ㅇ 기본계획의 수립(제7조)여성가족부장관이 여성폭력방지정책의 추진방향과 기본목표 등이 포함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정책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함.ㅇ 여성폭력방지위원회(제10조)여성폭력방지정책의 분야별 주요 시책에 관한 사항 등 여성폭력방지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ㆍ조정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에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둠.ㅇ 실태조사(제12조)여성가족부장관은 관계 법률에 따른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성희롱 실태조사에서 누락된 여성폭력에 관하여 여성폭력실태조사를 3년마다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여성폭력방지를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도록 함.ㅇ 피해자 보호ㆍ지원(제15조)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피해자에 대한 상담, 의료 제공, 구조금 지급, 법률구조, 취업 관련 지원, 주거지원, 취학 지원 및 그 밖에 피해자의 보호, 회복, 자립ㆍ자활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피해자 보호ㆍ지원에 필요한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함.(소관 부처: 여성가족부 /국가법령정보센터 발췌) 붙임 2 2019년 12월 시행법령 목록 (2019. 11. 27. 기준) 연번 법령명 법령종류 공포번호 소관부처 시행일 1 국회법 법률 제16325호 국회사무처 12. 1. 2 국군체육부대령 대통령령 제30121호 국방부 12. 1. 3 국방부근무지원단령 대통령령 제30120호 국방부 12. 1. 4 군에서의 형의 집행 및 군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령 대통령령 제30213호 국방부 12. 1. 5 인권보호수사규칙 법무부령 제961호 법무부 12. 1. 6 축산법 시행규칙 농림축산식품부령 제349호 농림축산식품부 12. 1. 7 등기소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규칙 대법원규칙 제2863호 법원행정처 12. 2. 8 법원사무기구에 관한 규칙 대법원규칙 제2860호 법원행정처 12. 2. 9 법인 및 재외국민의 부동산등기용등록번호 부여에 관한 규칙 대법원규칙 제2864호 법원행정처 12. 2. 10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법률 제15938호 식품의약품안전처 12. 12. 11 공중위생관리법 법률 제15873호 보건복지부 12. 12. 12 국민영양관리법 법률 제15877호 보건복지부 12. 12. 13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법률 제15881호 보건복지부 12. 12. 14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법률 제16369호 보건복지부 12. 12. 15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법률 제16244호 보건복지부 12. 12. 16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법률 제15939호 식품의약품안전처 12. 12. 17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법률 제15886호 보건복지부 12. 12. 18 약사법 법률 제16250호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12. 12. 19 약사법 법률 제15891호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12. 12. 20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법률 제15894호 보건복지부 12. 12. 21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법률 제15895호 보건복지부 12. 12. 22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법률 제15898호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12. 12. 23 장애인복지법 법률 제15904호 보건복지부 12. 12. 24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법률 제15907호 보건복지부 12. 12. 25 청소년 보호법 법률 제15913호 여성가족부 12. 12. 26 화장품법 법률 제15947호 식품의약품안전처 12. 12. 27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대통령령 제29833호 보건복지부 12. 12. 28 식품위생법 시행령 대통령령 제29368호 식품의약품안전처 12. 12. 29 약사법 시행령 대통령령 제29811호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12. 12. 30 약사법 시행령 대통령령 제29983호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12. 12. 31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대통령령 제29812호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12. 12. 32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총리령 제1572호 식품의약품안전처 12. 12. 33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 보건복지부령 제639호 보건복지부 12. 12. 34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 보건복지부령 제681호 보건복지부 12. 12. 35 식품위생법 시행령 대통령령 제28472호 식품의약품안전처 12. 13. 36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대통령령 제30078호 기획재정부,조달청 12. 18. 37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기획재정부령 제751호 기획재정부,조달청 12. 18. 38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특별법 법률 제15984호 여성가족부 12. 19. 39 건설산업기본법 법률 제15991호 국토교통부
-
“에이즈 퇴치, 한발 앞선 예방·발견·치료로!”“에이즈 퇴치, 한발 앞선 예방·발견·치료로!”- 조기발견 및 조기진단, 치료지원 및 접촉자 관리, 예방 및 교육·홍보 강화 - ◇ 에이즈 퇴치를 위한「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대책」마련·추진 - 조기발견 및 조기진단 체계, 환자 및 접촉자관리 강화 - 연구개발 및 예방 치료, 대국민·대상군별 교육 및 홍보 강화◇「제32회 세계 에이즈의 날」기념 유공자 표창 및 에이즈예방주간 캠페인 실시 - 매년 12.1.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유공자 장관표창 수여 - 전국 자치단체, 민간단체 참여로「에이즈 예방주간」다양한 캠페인 진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3년까지 에이즈 퇴치를 목표(감염인지 90%, 치료율 90%, 치료효과 90%)로 하는「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ㅇ 이는 ’19년 3월 확정된 제2차 감염병예방관리기본계획(2018∼2022) 내 후천성면역결핍증 정책 추진방향에 따른 세부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 대한에이즈학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등의 의견수렴 후 지난 달 25일, 「감염병예방법」상 후천성면역결핍증 전문위원회에서 의결해 확정했다. ● HIV 감염인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에 감염된 사람 ● 후천성면역결핍증(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AIDS)은 HIV에 감염된 후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기회감염(주폐포자충 폐렴, 결핵 등) 등이 나타난 경우□ 우리나라는 2018년 기준으로 HIV/AIDS 생존감염인은 1만 2991명, 신규 발생은 1,206명으로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36개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나, 사전예방‧조기발견‧치료지원의 보다 강화된 대책을 통해 에이즈 퇴치를 가속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다. * OECD 국가별 낮은 HIV 감염률 : 1위 일본(1.1명/10만명), 2위 한국(2.0명/10만명) ㅇ HIV/AIDS 감염부담이 비교적 낮은 것은 그간 정부가 보건소 HIV 무료 검사(익명검사 포함) 확대, 에이즈상담센터(고위험군 상담소) 및 의료기관 감염인상담사업 운영, 감염인 항바이러스제 치료지원*사업 등을 통해 조기진단‧지속치료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 HIV감염자는 항바이러스제 지속 치료시, 감염력이 거의 없어져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며, ‘AIDS 환자’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므로,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산정특례에 의한 10%)을 지원함 ㅇ 최근 들어 신규 감염인 연령이 낮아지고, 외국인 HIV 감염인 증가 등 국내 HIV/AIDS 역학 특성이 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조기진단, 치료지원 등을 더욱 강화해야 에이즈 퇴치를 가속할 수 있다. ※ 2018년 HIV/AIDS 신고현황 (주간건강과질병 제12권 제33호, 2019.8.14.)- 우리나라의 2018년 신규 감염인은 1,206명으로 전년대비 1.3%(16명) 증가하였는데, 내국인은 1.9%(’17년 1,008명 → ’18년 989명, -19명) 감소한 반면 외국인은 19.2%(’17년 182명 → ’18년 217명, +35명) 증가함 - 내국인 생존감염인은 10년 전에 비해 2.6배(’08년 4,979명 → ’18년 12,991명) 증가하였고, 65세 이상 고령 감염인은 7.8%(1,010명)로 2013년 이후 연평균 14.4% 증가함- 신규 감염인의 연령은 20대 32.8%(395명), 30대 27.2%(328명)로 20∼30대 젊은 연령대가 전체 감염인의 60.0%(723명) 차지, 증가 추세(전년 대비 2.5%p 증가, 2013년 대비 7.2%p 증가)- 검사동기는 질병 원인 확인 32.2%, 본인이 HIV 검사를 희망하여 자발적으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실시한 검사(자발적 검사) 29.4%, 수술이나 입원 시 실시하는 검사 22.4%, 건강검진 10.5%이며, 자발적 검사가 증가 추세임(전년대비 6.4%p) □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신규 감염 제로, 사망 제로, 차별 제로”를 비전으로 2023년(1단계)까지 「감염인지 90%, 치료율 90%, 치료효과 90%」, 2030년(2단계)까지 「감염인지 95%, 치료율 95%, 치료효과 95%」를 목표로 설정했다. 1. 조기발견 및 조기진단 체계 강화 ① HIV 노출 후 검사 권고시기를 단축(12주→4주)하여 조기에 감염 인지할 수 있도록 진단 시기를 개선한다. - HIV 감염 선별검사 권고시기, 기존 노출 후 12주에서 4주로 단축하고,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 재검사(6주, 12주) 실시를 권고한다. * 선별검사를 효소면역시험법(EIA)으로 시행한 경우 최근 노출일로부터 6주 이후, 그 외 검사법은 12주 이후 재검사 권고 ② 조기진단 및 감염 인지율 향상을 위한 보건소 HIV 간이검사 체계 개선 및 지원을 강화한다. * 현재 전국 96개소(전체 보건소의 37%) → ’23년 : 전국 보건소 확대 ** 신속검사(20분내 결과확인)에서 양성인 경우 “반드시 추가검사가 필요함을 안내“ ③ 감염취약집단(고위험군) 검진율 향상을 위해 에이즈예방센터를 통한 신속진단ㆍ상담 등 종합서비스 지속 제공 및 시설을 확충한다. * 현재 에이즈예방센터 5개소(서울3, 부산1, 경기1) → ’23년 7개소 2. 환자 및 접촉자 관리 강화 ① 감염인 상담사업 참여 의료기관 확대, 감염인상담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간호사 확충 및 정기적 교육·회의 지원을 강화한다. * 현재 참여 의료기관 26개소, 전담상담간호사 35명 → ’20년 30개소·50명 ② 생존감염인 및 장기요양시설 요구 증가에 대한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요양‧돌봄·호스피스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정책 반영을 추진한다. - 감염인 입원 시 간병인건비‧감염관리비 및 상담프로그램지원비를 통한 요양병원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국내 실정에 맞는 HIV 감염인 요양(돌봄)서비스 모델 개발」(정책연구용역, ‘18.12∼’19.12) ③ 감염인 진단·역학조사·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시 건강정보 처리 규정 신설 등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시행령을 개정한다.(’19.12월) - 역학조사, 코호트연구, 감염인상담사업 정보를 통합·분석·활용하는 에이즈 예방 관리지표를 마련한다. 3. 연구개발 및 예방치료 강화 ① HIV/AIDS 완치제 개발 및 내성극복을 위한 HIV 저장소 마커 발굴, 저장소 제거 기술 등 신개념 HIV 치료제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② 국내 HIV 질병 발생 요인 분석을 위해 고품질의 역학‧임상자료 및 생물자원 지속적 확보, 표준화된 코호트 자원 분양체계를 마련하고 임상·역학·분리주 등의 특성연구 확대 및 중개연구 활성화한다. 4. 대국민·대상군별 교육 및 홍보 강화 ①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맞춤형 소통사업을 강화한다. - 대국민 대상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공익광고 송출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 홍보, 자발적 행동변화 유도를 위한 이슈 캠페인을 추진한다. *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 에이즈 예방 광고공모전, 에이즈 전시회, 오프라인 미디어 광고(버스 외벽, 지하철, 엘리베이터 보드 광고) 등 - 중앙부처, 의료기관 등 홈페이지에 감염경로 및 남성 동성 간 성 접촉 감염위험과 예방법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세부적으로 제공하여 에이즈 예방인식 및 실천 향상을 추진한다. ②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에이즈 지식 전달, 인기 웹툰을 활용한 세대별 에이즈 관심정보를 제공한다. - 청소년(바른 성생활), 3040세대(진단방법), 노년층(성매개감염병 감염경로)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③ 청소년 및 감염취약집단을 대상으로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 비제도권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소년원, 보호관찰소 등)·감염취약집단에 대한 홍보 콘텐츠 노출, 에이즈 예방 교육자료 배포한다.(’20년∼) ④ 차별과 편견 해소를 핵심메세지로 하는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 의료법 적용 대상자(의료인, 의료기관)에 대한「HIV 감염인 인권보호와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의료기관 진료 가이드라인(안)」을 개발·보급한다.(’20년) * 국가인권위원회가 HIV감염인과 AIDS환자에 대한 의료차별 개선을 위한 정책권고 결정(’17.12.6)□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을 기념하여 국가 에이즈 예방관리 사업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개인 38명, 단체 2개소)를 격려하는 2019년 유공자 포상 행사를 11월 29일(금) 13시30분부터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ㅇ 표창 대상자는 보건소·민간단체 등 사업 유공자로서 HIV/AIDS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 유양숙 교수(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를 포함한 개인 38명과, - 2010년부터 의료기관감염인 상담 사업에 참여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경북대학교병원을 포함한 단체 2개 기관에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이 수여된다. ㅇ 또한, 올해 제14회 째를 맞는 에이즈 예방 대학생 광고공모전의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며, 대상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최우수상에는 질병관리본부장상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및 가족, 유관 단체 관계자,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써 32번째를 맞이하는 세계 에이즈의 날 주제는 “커뮤니티가 변화를 만든다(Communities make the difference).”이다. ㅇ 커뮤니티는 지역사회 보건요원, 상담사, 시민단체, HIV 감염 고위험군(남성간 성접촉자(MSM), 주사기 공동사용자, 성 관련 업종 종사자 등) 등을 포함하며,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에이즈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 ㅇ 2018년 말, 전 세계의 HIV 감염인 3,790 만 명 중, 79%는 검사를 받았고, 62%는 치료를 받았으며, 53%는 타인에게 감염시킬 위험이 없는 HIV 바이러스 억제상태로 나타났다. ㅇ 세계보건기구(WHO)는 “커뮤니티가 HIV를 종식시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일차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커뮤니티에 보다 더 활발한 지구촌의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계기로 2014년부터 시작한「에이즈예방주간(12.1.~12.7.)」을 운영하여 지역 현장중심의 캠페인을 추진한다. ○ 올해로 6회째를 맞는「에이즈예방주간」을 통해 전국 자치단체와 지역 내 유관 기관 및 단체 등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으로 지역주민의 에이즈 예방과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특히, 「에이즈예방주간(12.1.~12.7.)」동안에는 전국의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 서울·경기·인천·충남·대전·울산·부산·제주 등 전국 각 지역 보건소를 중심으로 학교, 구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에이즈 퇴치 및 예방 캠페인이 진행되며 - 한국에이즈퇴치연맹,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구세군보건사업부 등 민간단체에서는 자체 에이즈의 날 기념행사, 에이즈 바로알기, HIV 감염인 차별해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질병관리본부 결핵·에이즈관리과 공인식 과장은 이번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대책」 추진 및 에이즈예방주간 캠페인을 통해 HIV 감염 조기발견, 지속적인 치료지원, 청소년 및 고위험군 감염 예방 홍보·교육 등을 더욱 더 강화하여 에이즈 퇴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
난치성혈액질환 환자 완치를 위한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 필요난치성혈액질환 환자 완치를 위한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 필요 - 질병관리본부, 2019 조혈모세포·제대혈 기증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 - ◇ 조혈모세포 및 제대혈 기증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이 조혈모세포 기증을 알고 있으며, 5명은 기증의향이 있음◇ 기증의향이 없는 이유는 ‘막연한 두려움(40.9%)’◇ 헌혈과 유사한 말초혈 기증 등 조혈모세포 채취 과정 및 종료 후에도 별다른 통증 없어 기증 쉽게 가능□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실시한 ‘조혈모세포* 및 제대혈** 기증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이 조혈모세포 기증을 알고 있으며, 10명 중 5명은 기증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혈모세포 : 혈액을 만드는 어머니 세포라는 뜻으로 정상인 혈액에 약 1%가량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말함 ** 제대혈 : 산모가 신생아를 분만할 때 분리 배출된 탯줄 및 태반에 존재하는 혈액 ㅇ 일반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66.6%가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53.1%는 ‘기증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ㅇ 한편, 조혈모세포 기증 의향이 없는 이유로는 ‘막연한 두려움(40.9%)’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 이는 과거 조혈모세포 기증이 대부분 골수를 통해서 이루어짐에 따라 아직도 ‘골수기증’이라는 인식에 쉽게 기증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ㅇ 출산을 하는 산모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얻을 수 있는 ‘제대혈 기증’의 경우에는 59.7%가 인지하고 있으며, 50.5%가 ‘기증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 또한, 임산부 200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임산부 10명 중 8명(76.5%)이 제대혈 기증을 인지하고 있었는데, 이는 일반국민(59.7%)에 비해 높은 응답률이었다.□ 백혈병, 혈액암과 같은 난치성혈액질환 환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건강한 조혈모세포의 이식이 필요하다. ㅇ 국내에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이식대기자는 4,497명(’18년 기준)으로, 약 34만명(’18년 기준)이 조혈모세포 기증 의사를 밝힌 상태다. ㅇ 그러나, 이식을 위해서는 조직적합성항원형(HLA)*이 일치해야 가능하므로 이식 대기자분들이 조속히 이식을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증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 조직적합성항원형(HLA): 체세표 표면에 있는 단백질로 A,B,DR로 구분하고 유전되는 유전자형□ 조혈모세포 기증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대한적십자사(080-722-7575), 생명나눔실천본부(070-8667-7694),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02-737-5533),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02-532-6517), 한마음한몸운동본부(02-727-2268) ** 조직적합성항원형(HLA) 검사를 위한 혈액 채취(3~5㎖) 후 기증희망 등록 ㅇ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 후에 조직적합성항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면 최종 기증의사를 확인한 후 기증이 이루어진다.□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김기철 과장은 “과거 조사에 비해 인지도는 상승*하였으나,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심리적인 두려움으로 기증을 꺼리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 (‘11년) 골수기증 인지도(51.3%), 말초혈기증 인지도(7.5%) → (’19년) 조혈모세포 기증 인지도(66.6%) ㅇ “최근에는 조혈모세포의 채취 유형이 헌혈과 유사한 채취 형태인 ‘말초혈 기증’이나 임산부의 ‘제대혈 기증’을 통해서도 가능하다”면서, * (말초혈) 전신을 순환하고 있는 혈액 ㅇ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계속하여 적극적으로 홍보·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
고흥군장애인복지관, 고흥군장애인양궁클럽 적극 지원… “대회 수상을 향해”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성권)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고흥군장애인양궁클럽 동호회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장애인체육회 후원,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이뤄진 고흥군장애인양궁클럽은 올해 2월에 결성하여 양궁전문지도자(전남권 이유미)의 지휘 아래 양궁의 기초지식을 비롯하여 자세, 양궁 관리법 등을 익혀 실전훈련을 받고 있다.고흥군장애인양궁클럽 김수병 회장은 “장애인으로서 체육활동을 접할 기회가 드문 편인데, 그중 양궁 종목은 더더욱 입지가 좁다고 생각했다. 복지관에서 양궁클럽을 결성하여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으로 양궁을 배울 기회가 생겨 매우 즐겁다. 올해 출전한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양궁 종목에서는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지만, 내년에 좋은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복지관 정성권 관장은 “특히 체력, 정확도가 요구되는 어려운 스포츠에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열정을 가지고 훈련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단계별로 목표를 설정하여 하나씩 달성하다 보면 대회 수상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흥군장애인양궁클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흥군장애인양궁클럽’을 주관하는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생활체조, 요가, 보치아, 수영, 포켓볼 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흥군장애인복지관 개요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지원, 기능향상, 문화여가, 권익옹호 등 장애인의 지역사회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장애인복지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ghlov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