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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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 중국 우한시로부터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 네 번째 확진환자 확인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월 27일 오전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55세 남자, 한국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하였다가 1월 20일 귀국하였고 1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 받았다고 한다. - 1월 25일 고열(38℃)과 근육통이 발생하여 의료기관에 재내원, 보건소 신고 후 능동감시를 실시하던 중, - 1월 26일 근육통 악화 등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 같은 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분당 서울대병원) 으로 격리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였고, - 1월 27일 오전 검사 결과 국내 네 번째 감염 환자로 확진되었다. ○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의 이동 동선 등을 따라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므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데로 추가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세 번째 확진자(54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 및 이동경로 등도 파악하였다. ○ 접촉자는 현재까지 74명이 확인되었고, 이 중 호텔 종사자 중 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되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격리조치 되었으나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어 격리해제 되었으며, 나머지 접촉자는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가족, 동행한 지인 등 14명) 및 능동감시를 실시중이다. ○ 환자는 증상 발현 후 의료기관 방문, 호텔 체류 등이 확인되었고, 장시간 체류한 시설인 의료기관과 호텔은 모두 환경소독을 완료하였으며, 식당 등은 설 연휴기간으로 휴업한 곳이 많아 순차적으로 방역 조치가 진행중이다. (붙임2 참조) □ 국내 확진자는 금일 추가 확인된 환자를 포함하여 현재 4명이다. ○ 현재까지 확진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57명이며 검사중인 1명 외 56명은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되었다. *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 중 유증상자였던 1인도 포함 □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입국 후 증상 발생되는 사례들은 관할 보건소나 1339 신고를 거쳐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격리조치 되고 있다고 밝히고, ○ 중국 우한시 등 후베이성 방문 이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대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보건소나 1339 신고를 거쳐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또한, 의료기관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 >○ 호흡기 질환자 진료시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의심되는 호흡기 질환자 내원 시 선별진료 철저 (여행력 문진 및 DUR 활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관할 보건소로 신고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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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을 위한 겨울철 차량관리 안내서더 추워지기 전, 차량 점검으로 안전한 겨울 운행하세요!1.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땐?◆ 배터리 방전 확인!- 계기판 위 붉은색 배터리 경고등 확인 - 전력 소모가 요구되는 기능들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 갈리는 소리가 나면?- 시동모터 기어 마모◆ 스티어링 락 확인- 도난 방지를 위한 스티어링 락 기능 확인 후 해제!◆ 연료가 충분하다면? - 점화플러그 불량 체크2. 자동차 배터리 관리◆ 배터리 수명은 2년 반에서 3년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히터, 열선, 전조등 등 사용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이 증가하죠. 반대로 배터리 성능은 저하되어 배터리 부하가 쉽게 옵니다!◆ 배터리 방전의 원인이 차량 블랙박스? 차량 장기간 미운행 시 블랙박스 전원을 끄거나 2~3일에 한 번 시동을 켜서 충전상태 유지!3. 타이어도 신경 쓰세요!◆ 미끄러짐 방지 위해 겨울 전용 타이어 장착 필수! ◆ 낮은 기온에 공기의 부피 수축, 타이어 공기압도 10% 추가! ◆ 겨울전용 타이어가 없다면 체인을 이용해도 좋아요!◆ 타이어 마모 확인은 동전과 함께!타이어 홈 사이에 백원 동전을 넣어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으면 정상 타이어4. 도로에 뿌리는 염화칼슘 조심!염화칼슘은 차량 골격을 유지하는 프레임을 부식시킵니다. 내구성이 떨어지면 차량 수명을 단축하니 눈길을 달린 이후에는 하부 세차 필수! 특히 브레이크 라인을 꼭 확인하세요.5. 겨울철 차량 화재 주의◆ 냉각수가 충분한지 꼭 확인하세요. 겨울철 히터 사용으로 공회전이 많아지고, 냉각수가 얼거나 부족해 엔진이 과열되기 쉬워요.◆ 엔진룸 관리도 있지마세요! 먼지가 쌓이거나 기름이 새면 작은 정전기나 불꽃에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요. 오일이 누유되고 먼지 찌꺼기가 끼면 가연성 물질이 됩니다. 안과 밖의 온도차가 커서 차량 배선이 얼었다가 녹으면서 피복이 벗겨져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요.6. 와이퍼와 워셔액도 꼼꼼하게◆ 자동차 와이퍼의 수명은 12개월 미만! 1년 주기로 교체해주세요각종 이물질과 매연 등이 묻어 더러워진 와이퍼는 유리에 흠집을 내서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도 있어요!◆ 외부 주차 시에는 꼭 세워놓으세요눈이 오면 눈 무게로 와이퍼에 변형이 올 수 있어요.◆ 겨울용 워셔액 사용 겨울철 결빙을 막는 역할도 해주는 워셔액! 낮시간동안 유리를 워셔액으로 닦고 말려주면 결빙을 예방할 수 있어요. 온도가 떨어지면 워셔액이 얼어 탱크가 파손될 수 있으니 꼭 동계용 워셔액을 사용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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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가능한 택배 포장재 선보인다…첫 시범운영▷ 환경부, 유통·물류업계와 함께 11월 20일부터 3개월간 택배 배송 시 재사용 포장재 시범 도입▷ 재사용 택배 포장재 안전성, 적용 가능성 등 분석하여 제도화 검토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20일부터 유통·물류업계(씨제이 이엔엠 오쇼핑, 로지스올)와 함께 재사용 가능한 택배 포장재를 처음으로 시범운영한다.이번 시범운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택배 등 유통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재사용 택배 포장재의 현장적용 가능성을 평가·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통합물류협회의 택배 물동량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택배 물동량은 23억 1,900만 상자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택배 물동량 증가: 2015년(18억 1,596만 상자), 2016년(20억 4,666만 상자), 2017년(23억 1,946만 상자)그간, 환경부와 유통·물류업계는 택배 포장재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택배 등 유통포장재 감량을 위해 노력해 왔다.환경부는 지난해 12월에 유통포장재 감량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고 친환경 포장재 사용,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물류 시스템 구축, 맞춤형 적정포장 설계 등을 내용으로 올해 5월에 유통물류업계와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환경부는 유통포장재 감량 지침서가 현장에서 적용가능한지를 분석하는 '유통포장재 감량을 위한 현장적용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도 이 평가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다.이번 시범운영에 참가하는 씨제이 이엔엠(CJ ENM) 오쇼핑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로지스올은 종합물류기업으로 유통포장재 재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사용 택배 포장재 시범운영은 택배 배송 고객 300명을 선정하여 올해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택배 배송 고객 중 재사용 택배 포장재 사용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상품을 구입하면 유통기업인 씨제이 이엔엠 오쇼핑에서는 기존 택배 상자(박스)가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상자에 담아 배송한다.고객이 재사용 상자를 내놓으면 물류회사인 로지스올에서 상자를 회수하여 세척 후 다시 씨제이 이엔엠 오쇼핑에 전달한다.씨제이 이엔엠 오쇼핑은 회수된 상자에 새로운 물품을 담아 다른 고객에게 배송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재사용 택배 포장재는 415mm X 280mm X 160mm 규격으로 재활용 가능한 폴리에틸렌(PE) 재질의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다. 환경부는 재사용 택배 포장재 배송과정에서 고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함께 하여 재사용 상자 훼손여부 및 사용횟수, 적정 회수 가능성, 고객만족도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분석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환경부는 택배 배송 시 재사용 포장재 도입가능성과 안전성을 분석하고 유통 포장재 감량을 위한 제도개선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택배 배송 제품의 과대포장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와 함께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라며, "이번 시범운영은 정부와 업계가 함께 협업하는 정부혁신 과제와 부합하며, 포장 폐기물을 감축하고 재사용 택배 포장재 사용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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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자해 문제 해결방안 찾는다청소년 자살·자해 문제 해결방안 찾는다- 10월 28일(월) 제2차 청소년정책토론회(포럼) 개최 - 사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 사례 ’18년 겨울, 이 양(18세,고등학생)은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우울증을 겪다 학교에 다녀오는 길에 찻길로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하였다. 퇴원 후에도 자살시도를 반복하여 ○○구청의 사례관리자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상담을 의뢰하였다.찾아가는 상담 전문가인 청소년동반자가 집에서 은둔하고 있는 이 양을 찾아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소통하였고,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이양에게 청소년안전망의 특별지원비로 학원비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였다. 이후 이 양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퇴했던 ○○예술고등학교로 다시 복학하게 되었다. 이 양은 상담사에게 “선생님 사랑해요, 모두 선생님 덕분이에요”라며, 앞으로 아티스트로 꼭 성공하여 보답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10월 28일(월) 오후 3시,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중구 소재)에서 청소년과 지도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관련 이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정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소년정책 이어가기 토론회(릴레이 포럼)’ 중 두번째 포럼이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청소년 자살․자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나타나면서, 현장과 학계에서 실태와 대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청소년의 자살‧자해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은 2017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7.7명으로 청소년 사망원인* 중에서 가장 높으며, 지난 3년 동안 자살·자해를 시도한 청소년도 매년 2천명 이상** 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9~24세) 사망원인(인구 10만명당) (여성가족부․통계청) : (1위) 자살(7.7명), (2위) 운수사고(3.4명), (3위) 암(2.7명)** 청소년(10~19세) 자살․자해 시도(중앙응급의료센터) : (’15년) 2,292명 → (’16년) 2,203명 → (’17년) 2,639명‘청소년이 죽고 싶은 이유’는 학교 성적(40.7%), 가족 간 갈등(22.1%), 선후배·또래 갈등(8.3%) 순*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사이버 괴롭힘 피해와 차별 경험은 각각 1점** 증가할수록 ‘죽고 싶은 생각’이 각각 57.7%, 163.8%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16년 한국아동·청소년 인권 실태조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5점 척도 조사(1점-없음, 2점-1~2회/년, 3점-1~2회/월, 4점-1~2회/주, 5점-3회 이상/주)*** ’19년 ‘중학생의 자살 생각에 대한 사이버괴롭힘 피해 및 차별 경험의 영향, 보건사회연구원토론회에서는 이동훈 성균관대 교수가 ‘청소년 자해 및 자살 현황과 예방정책의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소수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장은 ‘청소년 자해·자살 예방 프로그램 주요 내용 및 개입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동훈 교수는 20대 자살시도자에서 이전 자살시도 경험이 49.9%*에 이르므로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힌다.* 전체 자살시도자의 과거 시도경험 36.5%소수연 박사는 ‘자해’를 자살 의도에 따라 ‘비자살적 자해’와 ‘자살적 자해’로 구분하고, 자해는 부모, 상담자 등의 공감과 지지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유혜진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 ‘서울 지역 자살‧자해청소년 개입 현황과 사례’를 중심으로, 청소년이 온라인에서 노출되는 무차별적인 악성 댓글로 자살․자해 충동에 쉽게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신은정 중앙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영상으로 유포되는 자살·자해 유해정보 현황과 개입 사례’를, 이성원 한양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 상담교수는 ‘대학생 자살과 개입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지역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자살위기 청소년에게 알맞은 시기에 개입할 수 있는 청소년동반자 배치, △청소년 상담채널(1388)을 통한 상담서비스, △자살·자해 조장 음악 점검과 유해매체물 유통 차단 등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나 정책을 보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내년부터는 1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자살‧자해 등 고위험 청소년을 위한 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여성가족부 주요 대책 >◇ 고위험 청소년 프로그램 1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범 운영(’20년~) 자살·자해 등 고위험 청소년 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 신규 운영 * (20년 예산 정부안 신규) 17개소 425백만원◇ 지역 내 자살예방 전문가(청소년지도사·상담사) 양성 확대 청소년지도사·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청소년의 자살위험 신호를 재빨리 인지하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전문가에게 연계하도록 교육‧훈련◇ 자살 위기대응 및 사후관리를 위한 ‘청소년동반자 배치 확대 청소년동반자(찾아가는 상담전문가) : (’19) 1,316명 → (’20) 1,377명 * (19년) 1,316명 10,626백만원→(20년 정부안) 1,377명 11,970백만원◇ 1388 청소년상담채널,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청소년자살 상담 강화 * 전화 1388, 문자 #1388, 카톡 플러스친구 #1388, 온라인 www.cyber1388.kr ** (19년) 232개소 13,716백만원→(20년 정부안) 238개소 14,384백만원◇ 자살‧자해 조장 음악 콘텐츠 모니터링 및 유해매체물 유통 차단 강화 자살 조장 음반 및 음악파일 청소년유해매체물 지정 및 차단 동영상사이트(유튜브)와 협력하여 자살․자해 조장 유해음악 등 차단 여성가족부 윤효식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과중한 학업 부담과 가정이나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왕따(사이버불링) 등으로 인해 청소년이 자살·자해 상황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라고 강조하며,“정부는 청소년이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각종 고민과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자살·자해 예방 및 사례관리 프로그램 등 위기상황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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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아요!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람에게 전염될까? 바이러스가 세포 안으로 들어가야 병이 생기는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열쇠는 돼지 세포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 세포의 문을 여는 열쇠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합니다. 돼지에겐 치명적인 돼지열병이지만 사람에게는 맥을 추지 못하는 것이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아요. 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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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41개소 명단 공표< 건강보험 거짓청구 주요 사례 > A요양기관은 실제 환자가 내원하지 않아 진료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내원하여 진료받은 것으로 꾸며 진찰료 등의 명목으로 1억2400여 만 원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 B요양기관은 비급여대상인 미백관리·점 제거 등을 실시하고 그 비용을 환자에게 징수하였음에도 진찰료 및 처치료 등의 명목으로 1억4500여 만 원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공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거짓 청구로 공표된 요양기관은 총 41개로 의원 15개, 한의원 20개, 요양병원 1개, 치과의원 5개소이다.2019년 상반기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 의결(9.24.)을 통해 확정한 35개 기관과 공표처분에 대한 행정쟁송결과를 통해 확정한 6개 기관이 공표 대상으로 결정되었다.공표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다.공표방법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관할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누리집에 2019.10.21.~2020.4.20.까지 6개월 동안 공고한다.* 알림 -> 명단공표 ->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명단이들 요양기관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기관이다.이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기관들을 공표하였다.※ 41개 기관의 거짓청구금액 총액은 약 29억6200만 원건강보험 공표제도는 지난 2008년 3월 28일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도입되었다.공표 대상기관은 관련 서류 위·변조로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청구하여 행정처분을 받은 요양기관 중「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된다.대상자에게 공표 대상임을 사전 통지하여 20일 동안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제출된 소명자료 또는 진술된 의견에 대하여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의 재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 구성) 소비자단체 1인, 언론인 1인, 변호사 1인, 의·약계 3인, 국민건강보험공단 1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인, 보건복지부 1인으로 구성(총 9명)보건복지부 이수연 보험평가과장은 “향후 거짓·부당청구 의심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더욱 강화하고 적발된 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엄격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한 “특히 거짓청구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 처분 외에 형사고발 및 별도의 공표처분을 엄중히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짓청구기관 공표 횟수 및 주기: 연 2회(상·하반기 각 1회), 6개월 공표대상 요양기관 현황 □ 요양기관 종별현황 (단위: 개소) 계 의 원 한의원 요양병원 치과의원 41 15 20 1 5 ※ ’18.9월∼’19.2월말까지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처분을 받은 408개 요양기관 중 공표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표가 확정된 35개 기관과 행정쟁송 종결로 공표가 확정된 6개 기관 □ 거짓청구 금액별 현황 (단위: 개소) 계 3천만원 미만 3천만원~ 5천만원 미만 5천만원~ 7천만원 미만 7천만원 이상 41 15 11 3 12 ※ 최고 거짓청구금액 471,389천원 ※ 기관 당 평균 거짓청구기간 27개월, 평균 거짓청구금액 약 72,258천원 □ 거짓청구금액 비율별 현황 (단위: 개소) 계 10% 미만 10% 이상 ~ 20% 미만 20% 이상 ~ 30% 미만 30% 이상 ~ 40% 미만 40% 이상 41 21 13 1 3 3 ※ 최고 거짓청구금액 비율 52.63% - 거짓청구금액 비율(%) = (총 거짓청구금액/요양급여비용 총액)×100 거짓청구 사례 A요양기관 【내원일수 증일 및 거짓청구】 ○ 일부 수진자의 경우 실제 내원하지 않아 진료 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내원하여 진료 받은 것으로 하여 진찰료 등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124,805천원) (조치사항) 18개월간 총 124,805천원의 요양급여비용 거짓청구로 부당이득을 취한 A요양기관에 대하여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부당이득금 환수, 업무정지 295일, 명단공표 및 형법상 사기죄로 고발조치 □ B요양기관 【비급여대상 진료 후 요양급여비용 이중청구】 ○ 비급여대상인 비급여대상인 미백관리․점 제거 등을 실시하고 그 비용을 수진자에게 징수하였음에도 진찰료 및 처치료 등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145,204천원) (조치사항) 27개월간 총 145,204천원의 요양급여비용 거짓청구로 부당이득을 취한 B요양기관에 대하여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부당이득금 환수, 업무정지 175일, 명단공표 및 형법상 사기죄로 고발조치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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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서 돼지열병 확진...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경기 연천서 돼지열병 확진...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돼지농장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달 3일 이후 6일 만의 이번 추가 확진으로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건수는 총 14건으로 늘었다. 해당 농장은 어미돼지 4마리가 식육부진 등 이상 증상을 보여 농장주가 연천군에 신고했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가축·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벌였다. 이후 정밀검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장은 네팔 국적 외국인 근로자 4명이 일하고 있으며 잔반 급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발생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4000여 마리와 반경 3km 내 돼지농장 3곳의 4120마리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 조치를 실시한다. 아울러 이날 오후 11시10분부터 48시간 동안 돼지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했다. 다만, 연천군 내에서 진행 중인 돼지 수매와 살처분을 조속히 완료하기 위해 도축장 출하 등을 위한 가축운반차량의 이동은 이번 일시이동중지명령 대상에서 제외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남하를 막기 위해 기존 발생지 주변을 띠처럼 둘러싸는 완충지대를 설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완충지역은 ‘고양·포천·양주·동두천·철원’과 연천군 발생농가 반경 10km 방역대 밖이다. 발생지역과 완충지역. 완충지역의 사료 차량은 발생지역이나 경기 남부권역으로 이동할 수 없다. 완충지역 내에서만 이동하는 사료차량이 농가에 사료를 직접 배송한다. 방역 당국은 완충지역과 발생지역, 완충지역과 경기 남부권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를 세워 축산차량 이동을 통제한다. 축산차량뿐 아니라 승용차를 제외한 자재차량 등 모든 차량의 농가 출입이 통제된다. 여러 농장을 방문하는 차량은 매번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한 후 소독필증을 받아야 한다. 완충지역 경계선 주변의 도로와 하천은 집중적으로 소독해 남쪽으로의 전파 가능성을 차단한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조기에 발견, 선제적으로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모든 양돈농장에 대해서 잠복기를 고려해 3주간 매주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도축장과 사료공장 등에 대해서는 월 1회씩 환경검사를 해 분변·잔존물 등에 바이러스가 있는지 살핀다. 이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특별방역단을 활용해 완충지역 방역상황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과/구제역방역과 044-201-2515/2537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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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항공방제 지원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경기도 연천군 3개면(임진강 일대)에 대하여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항공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ㅁ 최근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을 하기 위해 산림항공본부는 산림청 헬기 3대를 투입하여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일대에 약 368ha에 달하는 지역에 대해 항공방역(약제 : 바이킹)을 실시하였다.ㅁ 차량이동, 야생멧돼지의 이동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경로가 다양하게 예측되는 만큼 육로를 중심으로 한 차량차단 및 방역에 한계가 있어 산림청 헬기로 항공방역을 실시한다. 아울러 방역에 동원되는 인력과 장비에 대한 사후 소독 및 세척을 철저히 하고 방역 대상지역 해당기관등과도 충분한 안전조치를 취함으로써 자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ㅁ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해 산림청은 가용한 헬기 및 인력을 총 동원하여 공중에서 빈틈없는 방역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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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치매안심병원, 첫 발을 내딛다치매라고 하면 흔히 기억에 문제가 있는 인지장애를 떠올리곤 하는데, 치매는 우울, 불안, 공격성, 망상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관리하지 않으면 그 증상이 악화되는데요. 폭력과 망상 등의 행동심리증상(BPSD)을 보이는 경우, 스스로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켜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무거운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BPSD)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16일 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을 제1호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했습니다.◆ 치매안심병원은? ○ 치매환자를 전문(집중) 치료·관리합니다. - 신경과, 신경외과 및 정신건강의학과적 전문치료 제공 - 약물적 치료 외에 인지치료프로그램 등 비약물적 개입 병행 ○ 지역사회로 빠른 복귀를 지원합니다. - 약물적·비약물적 치료 시행평가(중간·최종)를 근거로 퇴원◆ 치매안심병원은 일반 요양병원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 30병상~60병상 규모의 치매 환자 전용병동 설치 - 전용병동 내 병동별 간호실, 전용화장실을 구비한 4인실 이하 (요양병원은 6인실 이하) 병실 설치 - 전용 프로그램실, 공용 거실, 목욕실, 상담실 등 치매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각종 시설 제공 - 조명, 색채, 영상, 음향 등을 이용하여 행동심리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치매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의사 및 간호 인력기준 설정보건복지부는 2017년 하반기부터 전국 55개 공립요양병원에 치매전문병동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치매전문병동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더 많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치매안심병원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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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패드‧베개‧여성속옷‧소파 등 결함 가공제품 수거명령원안위, 패드‧베개‧여성속옷‧소파 등 결함 가공제품 수거명령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 ㈜에이치비에스라이프, ㈜내가보메디텍, ㈜누가헬스케어, ㈜버즈, ㈜디디엠, ㈜어싱플러스, 강실장컴퍼니 등 총 8개 업체에서 제조·수입한 가공제품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하 생활방사선법)」에서 정한 안전기준(1mSv/y)을 초과하여 해당 업체에 수거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 원안위는 과거 제보 중심의 한정된 조사방식에서 벗어나 라돈측정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5.6만여개 제품을 바탕으로 각 제조업체에 대한 현장조사와 제품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확인하였습니다. ※ 평가 시나리오 : (침구류) 표면 2cm 높이에서 매일 10시간 사용, (여성속옷) 제품 측면 10cm 거리에서 매일 17시간 사용, (소파) 표면 7cm 높이에서 매일 10시간 사용 ㅇ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가 2017년부터 2019년 5월까지 판매한(30개) 패드 1종(황토)이 안전기준을 초과*하였습니다. * 패드 1종(황토) 3개 시료 모두가 안전기준 초과(15.24~29.74mSv/y) ㅇ ㈜에이치비에스라이프(구 슬립앤슬립)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판매한(2,209개) 로프티 베개 1종(주주유아파이프)이 안전기준을 초과*하였습니다. * 침구류 9종 20개 시료 중 1종(주주유아파이프) 1개가 안전기준 초과(9.95mSv/y) ㅇ ㈜내가보메디텍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판매한(30개) 전기매트 1종(메디칸303)이 안전기준을 초과*하였습니다. * 전기매트 1종(메디칸303) 2개 시료 중 1개가 안전기준 초과(7.39mSv/y) ㅇ ㈜누가헬스케어가 2015년 1월부터 2015년 3월까지 판매한(3,000개) 이불 1종(겨울이불)이 안전기준을 초과*하였습니다. * 이불 2종 6개 시료 중 1종(겨울이불) 3개가 안전기준 초과(2.01~3.13mSv/y) ㅇ ㈜버즈가 2017년부터 2019년 7월까지 판매한(438개) 소파 1종(보스틴)이 안전기준을 초과*하였습니다. * 소파 1종(보스틴) 1개 시료가 안전기준 초과(1.8mSv/y) ㅇ ㈜디디엠이 2014년부터 2019년 3월까지 판매한(1,479개) 여성속옷 1종(바디슈트)이 안전기준을 초과*하였습니다. * 여성속옷 7종 58개 시료 중 1종(바디슈트) 4개가 안전기준 초과(1.18~1.54mSv/y) ㅇ ㈜어싱플러스가 2017년부터 2018년 5월까지 판매한(610개) 매트(단일모델)가 안전기준을 초과*하였으며, 해당업체에서는 안전기준을 초과한 제품에 대해 수거(517개 완료)를 진행 중입니다. * 침구류 4종 19개 시료 중 1종(매트) 4개가 안전기준 초과(2.21~6.57mSv/y) ㅇ 강실장컴퍼니가 2017년부터 2018년 4월까지 판매한(353개) 전기매트 1종(모달)이 안전기준을 초과*하였으며, 해당업체에서는 안전기준을 초과한 제품에 대해 수거(314개 완료)를 진행 중입니다. * 침구류 4종 17개 시료 중 1종(모달) 2개가 안전기준 초과(1.62~2.02mSv/y) □ 원안위는 해당업체가 행정조치 제품들을 최대한 신속히 수거 및 처리하도록 철저히 확인․감독할 예정이며, 해당제품을 사용한 소비자의 건강 관련 궁금증과 불안 해소를 위해 원자력의학원의 전화상담, 전문의 무료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 건강영향 상담 문의처 : 한국원자력의학원(1522-2300) □ 한편, 원안위는 침대, 베개, 매트 등 신체밀착형 제품에 모나자이트와 같은 원료물질을 사용하여 제조·수출입 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도록 생활방사선법을 개정(7월 16일 시행) 하였으며, ㅇ 이번에 행정 조치하는 제품은 모두 개정된 생활방사선법 이전에 제조된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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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집중호우(10~11일)와 추석 연휴기간(12~15일) 날씨전망중부지방 집중호우(10~11일)와 추석 연휴기간(12~15일) 날씨전망 - [집중호우] 10일 밤~11일 아침, 중부지방 중심 200mm 이상 많은 비 - [추석 날씨] 추석 당일 대체로 맑아 보름달 볼 수 있어 ※ 12~15일 가끔 구름많음 ※ (가끔 비)12일 서해안, 14일 오후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15일 강원영동 - [해상] 연휴기간 대부분 해상 물결 0.5~2m ※ 12일 제주도, 남해, 동해남부, 서해남부해상 1~3m로 다소 높음<9월 13일(금) 예상기압계 모식도>[ 날씨 전망(10~15일) ]□ (10~11일 전망) 현재(10일 10시) 일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에 의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11일 오전부터는 북서쪽에서 건조공기가 접근하면서 비구름대는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겠습니다. ○ 중부지방은 11일 오전( ~12시)까지, 남부지방은 오후(12시)에서 밤(21시) 사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 (위험기상) 10일 밤(21시)~11일 아침(09시), 서쪽에서 접근하는 건조한 공기가 정체전선과 충돌하면서 남북으로 좁고, 동서로 긴 띠 형태의 좁은 강수대가 중부지방에 형성되어, 시간당 30~50mm 의 강한 비와 함께 총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동풍에 의한 비) 11일 낮(12시)~밤(24시), 강원영동과 동해안은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한 고기압으로부터 동풍이 유입되고, 주변보다 높은 지형을 타고 수증기가 상승하면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12~14일 전망)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12일은 구름이 많겠고(서해안 비), 13일은 가끔 구름 많거나(중부) 대체로 맑음(남부),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에 비가 내리는 곳(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이 있겠습니다. ○ (보름달 전망) 추석 당일인 13일(금)은 중부지방은 높은 구름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아 전국적으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 (강수 전망) 12일 오전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14일 오후 우리나라 북쪽을 통과하는 기압골에 의해 서울·경기도, 강원영서에 한때 비가 내리겠으니,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예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안개 주의) 12~13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는 지표가 습한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15일 전망) 15일은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북쪽에 고기압, 남서쪽에 저기압이 위치하면서 동풍이 강하게 불어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전국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온 전망 ]□ 연휴 기간 동안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20도, 최고기온: 23~27도)보다 조금 높겠으며, 15일 강원영동은 강수로 인해 기온이 평년보다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습니다. [ 해상 날씨 전망 ]□ 11~12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안, 동해남부, 서해남부해상을 중심으로 1~3m로 조금 높게 일겠고, 그 외 해상은 0.5~2m로 일겠습니다.○ 13~15일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으며, 동해중부해상에서는 15일 오전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석당일 달맞이 기상 정보 ]□ 추석 연휴기간(10~16일) 동안 날씨누리(http://www. weather.go.kr)에서 지역별 상세 날씨와 유명 달맞이 지점의 기상 예보 제공*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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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쓰레기 버리면 안되요…추석연휴 집중단속▷ 환경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 추진▷ 도로 정체구간,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 상습적인 무단투기 행위 행정계도없이 단속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추석 연휴(9월 9일~18일) 기간 동안 명절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고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환경부는 연휴 때 단속이 느슨한 틈을 타 주요 도로 주변이나 고속도로 졸음쉼터 및 휴게소, 여객터미널 등에서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 이들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하면 먼저 지도와 계몽을 하는 행정계도 위주로 조치했으나 올해는 행정계도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 쓰레기 투기단속반원 5,196명이 806건의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했으며, 총 2억 4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환경부는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관계기관에 이번 특별관리 대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에 협조를 구했다.먼저 전국의 지자체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투기 신고, 생활쓰레기 불편민원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수시 확인 및 집중 수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9월 9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 날짜 등을 미리 홍보하여 주민들의 혼란을 피하도록 했다.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기간에 지자체별로 분리수거함과 이동식 음식물쓰레기 수거전용용기를 추가로 비치하여 추석 연휴에도 생활폐기물이 정상적으로 처리되도록 할 계획이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연휴 기간 동안 폐기물을 반입하지 않으나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9월 15일 하루 동안 폐기물을 정상 반입한다.한편, 환경부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분리배출'을 추석 연휴기간에도 운영하며, 명절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은 안드로이드, 애플 등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분리배출'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추석 선물 포장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다음과 같다. 과일 포장 등의 종이상자는 상자에 붙어 있는 테이프와 스티커를 제거한 후 종이 재활용품으로 배출한다. 과일 포장 완충재로 쓰이는 흰색 스티로폼 포장재는 스티로폼 재활용품으로 배출한다.섬유로 만든 보자기(천) 포장재, 음식물 포장에 사용한 알루미늄 호일이나 비닐랩 등은 재활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해마다 명절이 지나면 고속도로 졸음쉼터나 휴게소 등 주요 도로에서는 기저귀나 심지어 카시트까지 버릴 정도로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다"라며, "이번 추석 명절은 무단투기 없는 성숙된 시민의식이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붙임 1. 2019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중점 추진 사항. 2.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3. 질의응답. 4. 전문용어 설명. 끝.[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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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횡단보도 보행자 사망 373명!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우리나라의 최근 5년(’14년~’18년) 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 추세이나, 보행 중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OECD 회원국 평균 19.7%에 비해 약 2배나 높은 39.7%이다. 특히, 2018년은 2014년에 비해 보행자 사망사고가 22.1% 감소(1,910명 → 1487명)했으나, 횡단보도 통행 중 보행자 사망사고는 11.3% 감소(388명→344명)하는 데 그쳤다. 안전이 절대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 횡단보도 안에서도 연평균 373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어 보행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시급하다. * ’14년 388명 → ’15년 370명 → ’16년 389명 → ’17년 374명 → ’18년 344명 이에, 정부 합동으로 보행자 사고가 증가*하는 9월부터 연말까지 도로에서 보행자의 권리와 안전을 확보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운동을 추진한다. * 월평균 보행사망자 현황: ?(1~8월) 121명 ?(9~12월) 165명 주요 해외 교통 선진국의 보행자 교통문화를 살펴보면, 미국에서는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모든 차량은 반드시 정지하여야 하며, 프랑스ㆍ독일ㆍ호주 등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뿐만 아니라 횡단하려는 보행자까지 보호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도로교통법』 제27조 제1항에서 ‘모든 차의 운전자(교차로 우회전 차량 포함)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일시 정지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이를 지키는 운전자는 많지 않다. 전체 보행사망자 중 횡단보도 통행 중 사망하는 보행자의 비율은 2014년에 비해 2018년에 2.8% 증가(20.3%→23.1%)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슬로건은『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며, 보행자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핵심인 ‘보행자 존중과 배려’는 보행자와 차량의 접촉 가능성이 큰 횡단보도 주변에서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하고,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배려 문화가 정착된다면 앞으로 모든 도로까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매월 경찰청ㆍ국토부ㆍ행안부 등 중앙부처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단체가 참석하는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는 전국 지역 경찰관서와 자치단체 등 교통안전 협의체를 중심으로 보행자 사고 다발 장소에서 자체 실정에 맞는 캠페인을 할 예정이며 국민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로 전광판, 버스정류장,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에 홍보 영상과 포스터를 부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전환이 먼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단속보다는 계도에 집중할 예정이나, 횡단보도 일시 정지 위반차량을 발견한다면 영상을 촬영하여 “스마트 국민제보” 애플리케이션으로 공익 신고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경찰이 없는 곳에서도 보행자 배려 문화가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18년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공익신고 11,934건(범칙금 6만 원, 벌점 10점) 또한, 횡단보도에서 운전자의 일시정지 의무를 확대하기 위해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운전자의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 ‘횡단보도 통행 시’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확대하고 교통약자가 주로 통행하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의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한 다음 통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운동을 통해 ‘내 이웃이며 가족인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일단 멈춘다’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이번 교통문화 개선 운동에 한 사람, 한 사람이 따뜻한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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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닥터헬기, 24시간 운항을 시작하다!일곱 번째 닥터헬기, 24시간 운항을 시작하다! -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일곱 번째 닥터헬기 출범식」 개최 (9.6) - - 새로운 닥터헬기를 통해 24시간 운항‧구조활동 병행 등 시범사업 실시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8월 31일(토)부터 일곱 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가 운항을 시작하였고, 9월 6일(금)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아주대학교병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기존 닥터헬기 운용 지역) 인천(길병원), 충남(단국대병원), 전북(원광대병원), 전남(목포한국병원),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안동병원) □ 그간 정부는 일곱 번째 닥터헬기 운용 지역으로 경기도(아주대학교병원)를 선정(`18.5월)하였고, 응급환자에게 더 빠르고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닥터헬기 운영 방식을 시범사업으로 준비해왔다. □ 새로운 닥터헬기는 응급환자에게 더 빨리 다가가기 위해 24시간 출동 대기하게 된다. ○ 기존에 운영되던 6개 지역의 닥터헬기는 안전성을 고려하여 주간(일출~일몰)에만 운항하였으나, 새로운 닥터헬기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24시간 대기한다. ○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야간에 운항하는 방식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 (안전성) 야간에 고압선 등 장애물이 잘 보이지 않아 헬기 운항의 위험성 존재, (효율성) 교통체증이 없는 야간시간에 구급차 대비 닥터헬기 활용의 효율성 검토 □ 또한, 새로운 닥터헬기는 구조가 필요한 응급환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구조활동을 병행한다. ○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산에서 실족으로 추락한 사고 등으로 인한 중증외상환자에게 닥터헬기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구조대원의 도움이 필요하다. ○ 이를 위해 새로운 닥터헬기는 구조활동이 병행될 필요가 있는 경우 구조대원(소방대원)이 함께 탑승하여 출동하게 된다. * 소방본부 구조대원 6명이 아주대학교로 파견되어 24시간 출동 대기 □ 일곱 번째 닥터헬기는 기존 기종보다 크고 더 멀리 운항할 수 있는 대형헬기로 도입하였다. ○ 야간에 발생하는 대형재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운항거리가 838km에 이르고 응급환자를 한 번에 6명 이상 이송할 수 있는 헬기(H225)를 우선 도입하였다. ○ 향후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수리온으로 교체하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수리온을 기반으로 의료장비를 추가하여 응급처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조한 의무후송전용헬기(국방부), 제주소방헬기를 기존에 생산‧제공하였음 □ 한편, 새로운 닥터헬기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하여 9월 6일(금)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일곱 번째 닥터헬기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 출범식에는 새로운 닥터헬기의 출범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하여,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유희석 아주대학교의료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 또한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 다니엘 크리스천(Danial Christian) 미8군 부사령관, 라울 코임브라(Raul Coimbra) 전 미국외상학회 회장 등도 함께하였다. □ 2011년 9월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2019년 8월 말까지 약 9,000번 출동하여 누적환자 8,300여 명을 이송하는 등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기존 닥터헬기 배치 현황 > 배치 지역 배치 병원 운항 개시 인천광역시 가천대길병원 2011. 9. 전라남도 목포한국병원 강원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2013. 7. 경상북도 안동병원 충청남도 단국대학교병원 2016. 1. 전라북도 원광대학교병원 2016. 6. ○ 지난 7월 15일에는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을 총리훈령으로 제정하여 정부부처의 다양한 행정목적의 헬기를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 주요내용 >․(출동체계)응급환자 항공이송의 출동체계를 소방본부로 일원화, 운항정보 공유․(이착륙장) 기관간 이착륙장 현황을 공유, 착륙시 상호(119, 경찰 등) 협조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이날 출범식에서 “새롭게 운용을 시작하는 닥터헬기를 통해 응급의료가 필요한 국민들에게 24시간 365일 더 빠르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 또한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닥터헬기의 안전한 운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붙임 > 1. 닥터헬기 사업 개요 2. 닥터헬기 기종별 특징 및 운항 실적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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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백신 무료접종 1,381만 명 지원 혜택인플루엔자백신 무료접종 1,381만 명 지원 혜택 - 올해부터 임신부도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가능 - ◇ (어린이) 생후 6개월∼12세까지 무료 지원(총 549만 명 지원) - 생애 첫 인플루엔자백신을 접종(4주 간격 2회 접종)하는 어린이부터 9월 17일 시작-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유행기간 동안의 면역력 유지를 고려해 10월 15일 시작◇ (임신부)산모수첩 등을 통해 임신여부를 확인한 임신부(약 32만 명) 10월15일 시작◇ (어르신)만65세 이상무료 지원(총 800만 명 지원)- 만 75세 이상은 10월 15일, 만 65세 이상은10월 22일부터 순차시작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 가을(9, 10월)부터 전국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전 국민의 27%인 1,381만 명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대상자 : ①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2007년 1월 1일 ∼ 2019년 8월 31일 출생아) 549만 명, ② 임신부 약 32만 명, ③ 65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800만 명 ** 연도별대상자: 944만 명(’17)→1,316만 명(’18)→1,381만 명(’19) □ 올해는 임신부와 태아 및 출생 후 6개월 미만 영아의 건강보호*를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임신부까지 확대된다. * 임신 중 접종시 태반을 통해 태아 및 영아까지 항체 형성되어 면역가능 ○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영국, 호주 등도 임신중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 감염학회, 질병관리본부 성인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 적극권장 - 다만, 임신 이외 열, 감염증상 또는 만성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 접종여부를 결정해야한다. ○ 또한 관련 학회, 의사단체 등과 함께 안전한 임신부 예방접종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대한의사협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등 □ 예방접종은 2회 접종대상자(만9세 미만의 인플루엔자 접종력이 없는 경우)는 9월17일, 1회 접종대상자는 10월15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 접종기간은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접종 후 항체생성 및 지속기간(접종 2주부터 생기기 시작해 평균 6개월 정도 유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었다. * 유행주의보 발령 시점: ’16. 12.8. → ’17. 12.1. → ’18. 11.16. <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별 사업기간 현황 > 구분 접종기간 접종대상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2007년 1월 1일~2019년8월 31일 출생아) 2019년 9월 17일 ∼ 2020년 4월 30일 ?어린이 사업 대상자 중 2회 접종 대상자 2019년 10월 15일 ∼ 2020년 4월 30일 ?어린이 사업 대상자 중 1회 접종 대상자 임신부 2019년 10월 15일 ∼ 2020년 4월 30일 ?산모수첩 등을 통해 임신여부를 확인한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4년 12월 31일 이전출생자) 2019년 10월 15일 ∼ 2019년 11월 22일 ?만 75세 이상 * 보건소는 백신 소진 시까지 2019년 10월 22일 ∼ 2019년 11년 22일 ?만 65세 이상 * 보건소는 백신 소진 시까지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 (총 2만426개소) 및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 지정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 문의 및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https://nip.cdc.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정의료기관은 스마트폰 앱(예방접종도우미)을 통해 9월 16일부터 확인가능 ○ 접종대상자는 접종기간에 맞추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가까운 단골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 받으면 된다. ♣ 안전하고 편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위해 꼭 지켜주세요 ♣① 무료접종이 가능한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사전 확인※ 보건소 문의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② 지정의료기관에 붐비지 않는 시간대로 사전 예약(전화 문의) 후 방문 □ 한편 원활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위하여 올해 백신은 지난해 대비 120만 도즈(9%)가 증가한 1,407만 도즈가 공급될 예정이며, 일시적 수급애로에 대비하여 추가로 9만 도즈을 확보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부담을 감소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 더불어 의료계, 지방자치단체, 교육부 등 관련부처와 협력해 인플루엔자 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예방접종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홍보를 강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에 대한 궁금증은 보건소 및 보건복지콜센터(☎1339, ☎129)로 문의하실 수 있으며,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https://nip.cdc.go.kr), 스마트폰 앱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붙임> 1. 올해, 지난 절기 대비 주요 변경사항 2.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개요 3. 예방접종 전·후 주의사항 4.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FAQ[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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